.수밤22.8.3 시73:16 망할 길의 유혹 최종계산 영원한 손해, 바라보지 않도록 간절한 기도 *학생 필수교양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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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2.8.3 시73:16 망할 길의 유혹 최종계산 영원한 손해, 바라보지 않도록 간절한 기도 *학생 필수교양 지도

관리1 0 121 2022.08.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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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3 수밤

 

제목 : 망할 길의 유혹 최종계산 영원한 손해, 바라보지 않도록 간절한 기도 *학생 필수교양 지도

 

찬송 : 80(인애하신 구세주여)

 

본문 : 시편 7316-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출발이 어렵고 가는 길에 손해가 많을지라도, 영원목적을 우리에게 두시고 완전의 구원을 목표로 삼아 주시고, 영원 목적 완전 구원을 위해 출발과 과정을 고난 속에 어렵게 연단하고 계시니, 소망 속에 낙망하지 않게 하시고 당장을 보고 좌우로 흔들리는 세상과 주변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인내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끝까지 걸어가는 말세의 교인 우리 신풍의 모든 남녀노소 주님의 자녀들 되도록, 어려도 연로한 종들까지도 이 밤도 붙들어 주시고, 어두워져 가는 세상이 어지럽고 어렵게 우리를 흔들지만 각자 밝은 불을 켜고 끝까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사모하고 준비하는 8월의 집회 위에 많은 사람을 함께 모아주시던 그 옛날의 준비의 때가 있었고, 이제는 줄어들어 몇 남지 않을지라도 말세를 감당할 지혜로운 다섯 처녀의 등불처럼 끝까지 걸어가는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이 밤도 함께 하시고 준비를 위하여 먼 길 오고 가며 숙식하며, 소리 없이 살피는 종들에게 감사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죄인이 잘 되면 자기중심의 악인의 악한 길이 잘 되면, 잘 되는 것인가 못 되는 것인가 그 알기가 어려운가 아니면 간단한가. 공부를 안했는데 성적이 잘 나오면 좋은 학생인가 나쁜 학생인가. 공부를 안 하고 성적이 잘 나와야 좋은 학생인 줄 압니다. 그 시작의 사고방식이 너무나 잘못되었는데 그거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으면 성적이 내려가야 됩니다. 공부 안하고 성적이 올라가면 나중에 사람 큰일 납니다. 근데 뭐 천 명 2천 명 많은 학생들 시험 치는 날 되면, 공부를 해놓고도 공부 안했다고 서로 그냥 막 선전을 해댑니다. 공부를 해놓고도 안했다는 말을 합니다. 어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어찌 될지 모른다. 그러는 사람 저는 거의 못 봤습니다. 안했다는 말을 자꾸 강조합니다. 마음으로는 좋은 성적을 원합니다. 이게 절도의 마음 이게 불로소득의 나쁜 마음 그게 타락한 인간 속에 귀신이 넣어준 악성과 악습이 들어 그렇습니다. 한번 따라 해 보십시다 악령 악성 악습(악령 악성 악습). 우리에게 죄 되는 마음을 넣어준 귀신은 악령입니다. 그 악령이 사람 마음속에 넣어준 그래서 우리 마음속에 소리 없이 자리 잡고 있는, 그런 잘못된 성향을 악성이라고 그럽니다. 고 이언 악령 악성 적으셨나요? 악령 악성 적으시고. 악령에게 붙들려 악성의 사람이 돼가지고 한 번 두 번 15년 살아가다 보면 인간 속에는 악습이 꽉 찌들게 되어 집니다. 악령 악성 악습으로 찌들게 되면 이걸 안 믿을 때는 옛사람, 믿고 나서도 믿기 전처럼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옛사람이라고 그럽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일한 결과 이런 열매가 있었다. 보람이 있었다. 이게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자연세상입니다. 타락한 인간에게 얼굴에 땀 흘려 먹고 살아라 이렇게 법을 정해주셨습니다. 열심히 땀 흘려 가족들이 먹고 삽니다. 이게 자랑이라야 되는데 이게 떳떳해야 되는데 땀을 덜 흘리고 먹었다. 땀을 덜 흘리고 많이 가져왔다 이게 자랑이고 이게 선전이고, 그래서 모두들 그 길을 걸어가느라고 정신이 없는데 걸어가든 말든 하나님이 이거는 안 되도록 정해놓은,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줄을 알긴 아셔야 됩니다.

 

술을 많이 먹으면 간이 붓는답니다. 그건 옛날에도 알고 지금도 알고 지금은 뭐 세포까지 다 살펴서 딱 내놨습니다. ? 먹어라 그 대신에 간은 죽을 고생할 거다. 간이 버티고 버티다가 간덩이가 부어놓으면 그때는 뭐 간 큰 사람 못 하는 말 없습니다. 간이 크다.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말입니다.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말이 아니라 간이 부으면 죽어야 되니 뭐가 겁이 나겠습니까? 그 애는 간도 작다. 간이 작다 말은 건강하다 말입니다. 오래 살 거니 살고 봐야 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정해놓은 두 길입니다. 망할 길 찾아 망할 길을 가든지 복된 길 하나님이 열어 놓으셨으니 복된 길 걸어가든지, 그건 자유선택입니다. 망할 길 걸어가며 잘 됐으면 좋겠다. 그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시편 73편을 기록한 분은 망할 길 죽을 길 죄의 길을 걸어가는데, 뭐 이렇게 저렇게 잘 되는데 뭔 소리냐 우선 보니까 그렇습니다. 우선은커녕 4절에 보니까 죽는 날까지 건강하고 마지막 죽을 때도 평안히 죽지 않느냐. 죽는 날까지 잘 되는 걸 길게 봤다는 말인데 하나님은 따라하십시다. 천 년이 하루 같고(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 년 같다(하루가 천년 같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날짜를 이렇게 딱 맡겨 놓으셨습니다. 천 년이 하루 같다. 하루가 천 년 같다. 인생이 이렇게 좋아서 뭔 죄를 지어도 오래 살고 행복하고 자자손손 괜찮은데 뭔 소리냐, 그럴 때에 천년 가는 행복을 봤느냐 천년 가는 제국을 봤느냐. 천 년을 가는 제국도 없지만 천년 간다 해도 하나님 앞에는 하룻밤이다. 하루 좋자고 망할 일 한다면 그 바보 아닌가요? 지금은 은행가면 그냥 돈은 없고 카드나 사인만 이렇게 오고 가는데, 예전에 은행에는 돈을 들고 가지 않습니까? 은행가서 돈다발이 오고 갈 때 한 줌 턱 쥐면 공짜입니다. 돈 한보따리 쥐면 공짜입니다. 근데 이거 몇 분이나 자기 것이 될까요? 저같이 몸 약한 사람은 돈다발을 잡으면 10초 안에 바닥에 엎어질 겁니다. 그 안에 있는 경비와 싸워서 이길 만한 사람은 한 510분 제 것이고 그 다음 경찰이 와서 포위할 겁니다. 요즘은 카드니까 더 편리하지 않냐, 카드가 돼 놓으니까 쓰면 바로 출동합니다. 써보지도 못합니다. 손에 쥐는 거는 내 마음대로인데 쥐고 나면 그다음 네가 얼마나 쓰느냐, 자자손손 천년을 잘 먹고 잘 살아도 다시 계산해보면 하룻밤이다. 딱 하루다. 하루 좋자고 영원무궁 손해 보는 그런 미련한 일은 하지 말아라. 이게 시편 73편의 말씀입니다.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16절 무얼 알까 죄인 잘 되는데? 악하게 자기 마음대로 멋대로 하나님 무시하고 보이는 세상을 위하여 마음껏 살아도 되기는 더 잘 되는 것 같은데, 정말 잘 되느냐 뒤를 보거라. 정말로 잘 되는지 뒤를 보거라 그 말입니다.

 

따져보니 계산을 해보니 죄 짓고 마음껏 좋은 일을 한다 해도 날 위해서 안 해야 되겠구나 계산해보면 아주 손해를 보는 일이구나 이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17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성소란 하나님을 모신 곳입니다. 구약에 하나님을 모시는 곳은 성소 성막 성전입니다. 신약에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의 성소는 내 마음입니다. 내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는 겁니다. 저 사람도 잘 되고 이 사람도 잘 되고 뭐 마구 자기 멋대로 해도 잘 되는 사람들도 있지 않느냐, 그리만 보지 말고 마음속에 모신 주님과 손을 잡고 정말로 저 사람이 잘 되는가, 뒤에까지 잘 되는가 잘 계산을 해 보거라. 잘 계산을 해봐가지고 우선 좋고 뒤에 실패하는구나, 우선 좋고 두고두고 영원무궁토록 손해를 보는구나. 계산이 그리나오면 아예 쳐다보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아라 이게 시편 73편의 말씀입니다. 세상이 여러모로 불행한 때인데 또 귀신의 눈으로 보면 뭐 세상이 좋다고 생난리입니다. 여러 가지 면으로 따져보면 다 따져볼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순천 자는 흥한다. 학교에서 들어보셨나요? 학교에서 들어보신 분들 순천 자는 흥한다. 역천자는 망한다. 들어보셨습니까? 최 지연 선생님 들어보셨나요? 순천 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별 기억이 없습니까? 최 지연 선생님 기억 없으면 30살밑으로는 학교에서 요즘은 그런 걸 안 가르치는 가 봅니다.

 

순천에 사는 사람을 순천자라고 그러는 게 아니라 하늘에 순종하면 순천자입니다. 하늘에 순종하면 순천 자, 하늘과 부딪히고 하늘과 싸우는 사람을 역천자라 그럽니다. 하늘이 여름을 덥게 만들어? 우리는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한다. 하늘이 겨울을 춥게 만든다? 히터 켜버리지. 하늘이 놀고먹으면 망하도록 만들어? 놀고먹어도 주식해서 부자 되는 수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나가는 걸 역천자라 그럽니다. 하늘을 거스리는 사람 하늘과 싸우는 사람 하늘과 부딪히는 사람을 역천자라 그럽니다. 역사 이후에 하늘과 싸운 사람은 망하더라. 그래서 유교에서 만들어낸 말이 하늘을 거스리면 끝이 망하더라. 그리고 서당마다 아이들에게 기독교는 서양귀신이니까 믿지 말고 동양귀신 하늘을 믿으라 하늘과 부딪히면 망한다. 전국에 서당마다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하늘이 시키는 대로 어릴 때는 어리게 나이 들면 나잇값 하고 남자면 남자하고 여자는 여자하고, 농부는 농사짓고 하늘이 준 대로 성실하게 순종 하거라. 그러면 늦은 것 같아도 가면 갈수록 뒤에 잘 되게 되어 있다. 이게 순천자입니다. 하늘 시키는 대로 순종하면 순천 자는 흥하더라. 나무가 뿌리를 박고 움직이지 않고 버티면 순천 자입니다. 열매가 맺습니다. 나무를 심어놨는데 이 나무가 토끼같이 매일 옮겨 다니면, 열매도 맺어지지 아니하고 말라 죽어버립니다. 물고기는 아무리 봐도 물에 살도록 만들어놨는데, 물고기가 물 밖으로 튀어나오면 요즘 사람들은 톡톡 튀니까 그냥 훌륭하다 그럽니다. 유교 믿는 사람들은 물고기가 물 밖에 나와? 그러면 말라 죽어야지. 이게 순천 자 이게 역천자입니다.

 

하나님은 모르고 구원은 몰라도 세상 돌아가는 것을 유심히 읽었습니다. 봄에는 봄답게 가을에는 가을답게 겨울 준비하고, 겨울은 먹을 것 없고 얼어붙으니 미리 준비해서 한 가족 따뜻하게 봄을 기다리다가, 그리고 봄을 주면 열심히 또 한 해를 살아갑니다. 이것만 가르친 게 유교고 이건 동양 서양 모두가 다 알았습니다. 역사 이후에 모든 나라와 민족이 다 알았는데 한 100년 안팎의 과학이 들어가지고, 계절도 바꾸고 남녀도 바꾸고 국가도 바꾸고 애 어른도 바꾸고 심장이 밖에 나와서 뛰 돌아 댕기고 별의별 재주를 다 부리면서 이게 좋다고들 그럽니다. 좋은 건지 이게 나쁜 건지 심각하게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타락한 아담에게 첫 말씀, 얼굴에 땀 흘려 먹고 살아라 하나님이 한 마디 딱 정해주셨으면 열심히 땀 흘려 사는 것이 좋단다. 이해가 되든 말든 땀 흘려 살아갈 각오 하시면 훌륭한 사람 되어집니다. 알든 모르든 그리됩니다. 별별 재주 다 부려 백으로 머리로 그냥 타고난 뭘로 가지고, 땀 덜 흘리고 잘 먹고 잘 사는 연구해서 잘되면 그게 18절입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여기는 주께서 그랬습니다. 참으로 그런 이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미끄러운데 두셔서 쫙 미끄러지는데 뒤에 보니까 파멸에 전부 다 한 통 속에 들어갑니다. 땀 흘려 집 한 채 사는 데 20년 걸리면 땀 흘려 20년 만에 산 집이 보배입니다. 땀 흘려 5년 만에 집 살 수 있으면 5년짜리 집도 땀 흘려 산 것은 복입니다. 땀 흘리지 않고 그냥 50평 아파트 한두 번 왔다 갔다 하고, 가서 그냥 아파트가 세 채 됐고 네 채 됐고 50100억 부자가 됐습니다. 라는 말을 딱 들으면, 아이쿠 저 사람 지금 지옥으로 가는 미끄럼틀에 야물게 그냥 지금 쫙 내려가는구나. 뒷덜미를 딱 붙들어 브레이크로 잡아 이걸 좀 살려줘야 되겠는데 말을 듣겠습니까? 들을 리가 있겠습니까? 또 말을 해서 되겠습니까? 참 애 터진다.

 

예전에는 사회적으로 그런 일을 허락도 하지 않았고 그럴 때 주변에서 말렸고 또 그럴 기회도 없었는데, 지금은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막 출세를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이런 이야기의 텔레비에 인터넷에 휴대폰에 학교에서 조그마한 아이들을 갖다가 얼마나 삶아놨는지, 배추를 소금물에 절여 놓으면 겉은 배추인데 속에는 소금물이 되는 것처럼, 아이나 어른이나 남자나 여자나 도시나 시골이나 전부 땀 안 흘리고 좋은 꼴을 본단다. 이렇게 딱 만들어 놨으니까 물샐 틈 없이 지금 귀신의 독 안에 든 쥐가 돼버렸습니다. 뛰어봐야 독안입니다. 이게 오늘의 불행입니다. 이 말을 알아듣는 10대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이라도 이 말을 알아듣는 20대가 있으면 얼마나 복이 되겠습니까? 땀 흘리는 것이 복이란다. 안 믿는 사람도 역사적으로 다 그리 말했습니다. 지금도 알 만한 사람들끼리는 이거 다 통합니다. 신풍시골에 사는 멋모르는 참 죄송한데 아는 척해도 별 것도 없이 모르는 사람들이 볼 때, 막 어느 날 공짜로 이렇게 복을 받았다고 그러는 사람들 그 뒷조사를 해보면, 뒤로는 땀 흘려 하나 둘 마련해서 남들이 볼 때는 횡재한 것처럼 보이지만은, 땀이 들어가고 노력이 들어가고 세월 속에 익어지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급히 먹으면 체합니다. 급히 먹었는데 안 체하고 삼키면 그 다음 설사합니다. 설사할 때는 먹은 것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도 다 끌고 나가버립니다.

 

땀 흘려 공부하는 방법, 땀 흘려 일하는 방법, 땀 흘려 일해서 땀 흘린 만큼 돈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거, 땀을 흘렸는데 돈은 절반밖에 주지 않아서 절반이나 속은 듯이 벌어왔다는 거, 이게 보배라는 걸 동서양을 막론하고 역사의 모든 지성인들은 가르쳤고, 그 가르침 때문에 과학이 오늘처럼 발달을 했는데, 서툴고 멋모르는 인간들이 놀고먹는 방법을 자꾸 이렇게 선전을 해가지고, 천하를 어지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귀신들 이 악인들 이 죄인들을 전부 다 처단을 해버려야 되겠는데, 신약교회에게는 권세를 주지 않아서 그러면 안 된다는 이치는 가르쳐도, 가서 멱살 잡고 말리거나 쥐어박아서 막지는 못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 애만 터지는 겁니다. 안 믿는 사람도 땀 흘려 공부하고 안 믿는 사람도 땀 흘려 돈 벌고, 안 믿는 사람도 욕 얻어먹어 가면서 기술 배우고, 나는 열흘 일하고 나는 스물을 일했는데 돈은 절반밖에 주지 않더라. 우선은 손해를 보는 것 같아도 이 손해 속에 인격과 인생의 복된 것을 전부 모조리 딱 쥐는 비결입니다. 지금도 횡재한 사람 뒤를 제대로 조사해 보면 다 이런 식으로 걸어갔습니다. 철의 왕 강철 왕 카네기라는 사람 다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카네기 얘기 들어보셨나요? 이서지 카네기 그런 말 안 들어보셨나요? 정윤이 들어보셨나요. 정윤이 어디 갔지 김 정윤. 지윤이? 김 지윤 카네기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그 앞에 유정이는 카네기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그냥 한 이 정도에서 예배 마치고 모두 집에 돌아가셔서, 카네기라는 이런 말을 학교에서야 안 가르치겠지 그런 사람 가르치면 사람이 사람이 돼버리면 도둑놈들 사기꾼들이 벌어먹지를 못하니까.

 

카네기라는 사람 록펠러라는 사람 들어보셨나요. 록펠러 카네기? 돈 되는 거 인간 되는 거 세상 복 받는 거는 뭐 그냥, 이러니까 학교가 미워서 그냥 될 수 있으면 학교 안 보내고 자습시키는 겁니다. 자습을 시키면 검정고시 그 쉬운 시험을 가르치고 남는 시간이 많으니까, 남는 시간에 학교에서 안 가르쳤는데 너무나 소중한 걸 이런 거나 좀 읽히고 그러시지. 뭐 카네기니 록펠러니 뭐 이런 사람 전기 이런 사람 이야기 좀, 엄마가 아이하고 이런 이야기는 그림으로 쉬운 책도 있고 초등학교 중간쯤에서 읽는 책도 있고 중학생이 읽는 책도 있고, 대학을 나온 사람도 읽기가 어려울 만큼 평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전부 책이 공짜입니다. 이게 아이들한테 얼마짜리 복이 되고 돈이 되는지도 모르고, 참 세상은 그냥 엉망이 돼버렸고 우리 교회까지 다 그리 됐는가 봅니다. 20년 전에 제가 우리 신풍교회 학생들을 직접 가르칠 때는, 이런 거 일일이 다 접하게 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6년 댕겨봐야 쓸데없는 그런 짓 말고 그거 뭐 몇 달이면 다 졸업장 주는 거, 검정고시로 몇 달 해서 졸업장 받고 나머지 234년을 학교에서 안 가르쳐 주는 보배, 아이들이 알면 평생에 보배로운 거, 성경이 아니고 예배가 아닌데도 읽어야 되는 책, 책 속에 보면 순 거꾸로 써놓은 책을 부모가 읽어서 잃은 거는 버리고, 이건 아이들이 읽으면 바른 자세로 도움이 되겠다. 저는 가르칠 때 한 열 명한테는 꼬박꼬박 가르쳤던 것 같은데, 저한테 배운 사람들은 배웠으면 그 다음 사람한테 가르쳐 줘야 되는데 자기들은 배워놓고 전부 다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러면 횡령입니다. 저한테 배운 것 저한테 도움 받은 것은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신앙에 도움 되도록, 공부든 사업이든 인간관계든 반드시 알려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여기 소라에 도서관 텅텅 비어 있지요? 여기 율촌에 도서관 책은 넘치는데 텅텅 비어 있지요? 책 빌려가는 사람 없습니다. 책 빌리러 가면 사서가 고마워서 막 챙겨줍니다. 어떤 책을 읽느냐 도둑놈 책 읽으면 도둑놈 됩니다. 붉은 책 읽으면 붉은 사람 됩니다. 자본주의 책 읽으면 부모 팔아 자본주의 돈 법니다.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서로 나누어 의견해서 이런 책의 내용과 방향과 이런 책의 이런 단계는, 성경은 아니지만 신앙생활에 꼭 필요하다 목록을 정해서 좀 서로 목록 화 만들어가지고 읽도록 해주시라. 학생 하나 붙들고 제가 몇 년을 일 대 일로 영어 가르쳤습니다. 배워놓고 자기 입 딱 닦아버리고 다른 데 가버려요. 다른 데 가면 신풍 안에 있는데, 배운 걸 다른 사람한테 안 가르치면 횡령이지. 뭐 그 학생 하나 과외 한다고 가르쳤습니까? 돈도 안 받았는데. 하나 가르쳐 놓으면 배운 사람이 그 다음 둘 가르칠 거고 둘이 넷 가르치고, 죄 지으러 시내 안가도 되고 헛고생 안 해도 되고 우리처럼 신앙생활하고, 그리고 세상에 딱 필요한 것만 간추리면, 안 믿는 사람은 죄악의 낙에 좋은 세상이라고 그러고 우리는 신앙생활에 이처럼 좋은 세상이 없다 이렇게 만든다고, 저는 오랜 세월 직접 책 들고 가르쳤습니다. 근데 저한테 받아가고 저한테 도움 받고 나면 그다음 대충 챙기면 다 입 닦아버립니다.

 

주님 오셔서 제자들을 구원하셨고 제자들 철없을 때는 몰라도, 철들고 나서 죽는 날까지 그다음 제자를 가르쳤고 그렇게 해서 오늘 여기까지 복음이 왔고, 또 저는 2천년 지난 지금 이렇게 전했습니다. 이게 더 이상 안전해지고 다 수십 년 중단이 돼 있다 보니까 그러니까 엉망진창이 되는 겁니다. 씨가 빠지게 세상 가서 고생하고 고생한 출세라도 하면 되는데 출세를 합니까? 못하지. 사고방식이 들렸고 방향 틀렸습니다. 딱 보면 안 될 거 보면 알지 생고생만 하는데, 피할 수 없는 고생 딱 줄여서 바로하면 조금하고 효력 있고 효력이 있으면 나 좋고 너 좋고 가족 좋고, 교회 좋고 전부가 좋고 주변사람 본받아 따라올 건데, 제일 위에 지도의 책임 있는 사람들까지 쏙쏙 골라 먹어, 복된 길은 두고 어려운 길 막히는 길 제 발 찍는 길만 꼬박꼬박 하고 계시는데 이거 반복하면 큰일 납니다. 1073편 죄 짓고 신앙 손해 보고 우선 잘 되느냐 틀림없이 망하는 길이다. 단정한 것이 시편 73편 결단코 그건 망하는 길이다. 말뿐이 아니라 이게 즐감이 되고 아무리 조사를 해봐도 이게 진리기 때문에 이 아까운 수요일 밤 예배 시간 지금 다시 말씀드리는 겁니다.

 

남한테는 그 말하고 자기는 몰래 뒤에서 다른 짓 하는가. 시골이니까 다 알지 않습니까? 자택에 의사 10명 변호사 10명 나와 봐야 서울 가서 텔레비 나와 봐야 그 어느 짝에 쓸려고 나한테, 신풍교회의 어느 짝에 쓸려고 그림밖에 안 되는데, 신풍교회 출신 서울 가서 대법원 원장하고 국회의원 하나 많아 신풍교회 먼 소용 있는데, 얻어먹어도 여기서 같이 얻어 먹는 게 복이지. 수십 년 그렇게 했기 때문에 부탁을 하는 겁니다. 좋은 밥 해가지고 개 준다고 다 된 밥에 재 뿌린다고, 하나님이 귀한 선물을 주셨는데 귀하게 받아 잘 길러서 세상 어느 어느 구석에 죄 짓는데 뒤따라 댕기면서, 애굽에 있을 때 고기 가마 옆에 고기 한 점 얻어먹은 자랑하면서, 아 그때가 좋았는데. 바로 임금 밑에 노예 생활하며 고기 한 점 얻어먹었는데, 만나 먹고 사는 게 좋지 않은가요? 이게 시편 73편입니다. 애굽에 가마솥 옆에 고기 건져 먹을 때가 좋았다. 그래가지고 아들 딸 자기 가족들은 쏙 빼서 애굽에 유학 보내고 자기는 모세 따라 가나안 간다고 걸어가고 앉았으니, 하나님께서 속을 다 쳐다보고 네 건 쏙쏙 빼서 다 빼돌리고.

 

한국전쟁에 미국에 별 43개 별난 사람 아이들 100명 이상이 와서 죽고 부상을 당했습니다. 한국전쟁에 한국의 별 단 인간 아들 중에 전사한 사람 딱 한 명입니다. 그것도 아버지가 못 가게 해서 도망 나와서 싸우다가 죽었습니다. 남의 집에 귀한 아들들은 전부 국가를 지키자고 일선에 밀어 넣고 죽이고, 제 아들들은 쏙 빼가지고 뒤에 갔다 베기고. 이런 거 안 되는 겁니다. 이 나라가 욕을 하고 여수 순천에 대부분 사람들이 욕을 해대는 미국의 미 제국주의 군인들은, 별 달면 제 자기 자기자식을 제일 앞에 세웁니다. 욕을 해도 그런 거는 본을 받아야지. 그 미 제국주의라고 욕하는 그것들은 보면 저 자식 뒤로도 더 많이 뺍니다. 그것들은 참 못 됐지. 남 욕해 놓고 그 인간 뒤를 캐보면 이 인간은 더합니다. 그 인간들은 먹고 나 욕이나 얻어먹지 여기 있는 분들은 얻어먹지도 못하고 밀어주고 앉았습니다.

 

신앙생활에 어려운 것은 어려운 거냐? 복을 쌓아가는 지금 봄여름 가을의 수고다. 봄여름 가을에 수고가 끝나고 나면 추수로 돌아오고 한 겨울을 넘어간다. 봄여름 가을을 땀 흘리기 싫어 놀고먹으면 겨울에 베짱이가 얼어 죽었다더라. 불신자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에게 얼굴에 땀 흘려 먹고 살아야 된다. 하나님이 벌 소리 했습니까? 잔소리 했습니까? 현대에 맞지 않는 소리를 하신 겁니까? 2022년 오늘도 하나님이 말씀한 얼굴에 땀 흘리는 게 좋다. 이건 오늘도 통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한번 연구해 보십시오. 얼굴에 땀 흘려 무엇이 좋은지 무엇이 좋지 않은지. 그때가 아마 2천 한 2천년 한 22년 전쯤입니다. 교육부 장관이라고 나온 인간 얼굴을 보니까 조폭같이 생겼더만 자기는 평생의 인권을 사랑한답니다. 양심 가랍니다. 상판대기를 보니까 딱 사기꾼 조폭이던데 교육부 장관이 돼가지고, 고액과외 시켜서 아이들 좋은 대학 보내려고 그런 비겁한 짓을 하지 마십시오. 큰 소리를 쳤는데 그 인간 딸은 보니까 100만 원짜리 200만 원짜리 그 당시 고액과외를 시켰습니다. 뒤로는 보니까. 그러는 겁니다. 뭐 공부 잘해가지고 출세합니까? 놀고 다니십시오. 이래가지고 남의 집 자식들은 전부 공부 못하게 주저 앉혀 놓고 저거 애들은 뒤로 열심히 공부를 시켜서 출세를 시킵니다. 아나운서들이 다 그런 인간들입니다. 그런 말에 감동을 받아서 그래? 공부를 해서 인간이 되나? 공부만하니까 나쁜 인간되지 놀아야 인간다워지지. 애들이 놀 때 놀고 싶은 대로 그냥 풀어놔야 인간이 되지, 인간 되는가 봐보십시오. 그게 될 인간인가?

 

죄인과 악인은 잘 되더라 뭐 학교 안 가고 저거 게임방 돌아다니면 재미있지. 커닝 하면 뭐 성적은 공짜로 올라가지 모릅니까? 안 들키면 되지. 10원짜리 표창장 복사했다가 들켜서 한 사람 우사를 당했는데 그 사람 하나밖에 들키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만 하다가 들켰겠습니까? 천 명 만 명이 그 짓 했겠습니까? 다 그런 짓 했겠지. 들킨 거는 재수가 없어 들켰겠지. 이런 걸 보고 들킨 거는 등신이고 요즘은 안 들키는데 왜 그리 들켰는고? 안 들키고 끝까지 잘 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가지고 정말로 끝까지 잘되면 하십시오. 좋은 거는 해야지. 근데 그래가지고 뒤에 보니까 일찍 망하고 뒤에 망하는 차이인데 일찍 망하는 것보다 뒤에 들키니까, 처분도 못하고 대처도 못하고 더 크게 당하는구나. 아예 그냥 그러지 않는 게 좋겠구나. 이렇게 계산이 확실하게 나오면 좋은 대로 사시면 되어 집니다.

 

금 번 집회의 주제는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으로 딱 틀어지고 세상을 움직입니다. 못 빠져나갑니다. 철통과 같습니다. 빠져나갔다. 생각하는 사람은 제 혼자 오해하는 겁니다. 세 살짜리하고 숨바꼭질하면 기둥 뒤에 숨어가지고 자기 찾아보라고 떠듭니다. 어른들은 다 어디 있는지 아는데. 아니 뭐 죄를 짓든 이렇게 짓든 저렇게 했든 잘 되는 사람은 잘 되지 않느냐.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시며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너는 왕이고 큰 신을 잡았으니 다른 사람과 달리 너는 끝까지 잘 되느냐 잘 되는가 봐라.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시며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하나님의 철통같은 인도를 하나님의 주권이라 그럽니다. 못 벗어납니다. 못 벗어날 바에는 순종해서 복 받는 게 좋습니다. 이거는 교회에서 가르치지 않아도 믿기 전부터 모두들 상식으로 알았고 교회를 찾아올 때는 다 속으로 두렵게 그런 걸 알고 왔었는데, 기본이 되고 교회를 오셨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세상이 기본을 다 무너 놓으니까 참 어려운 때가 되었습니다. 말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하나님께서 마음을 열어 참 그렇겠구나. 하나님이 마음을 열어주면 죽는 날까지 저절로 해결이 되고 하나님이 열어주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망할 길에서 발버둥 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모두들 마음속으로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의 마음을 열어 복된 길을 포기하시고 걷게 해주시라.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집회도 준비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기 맡은 주변을 잘 돌아봐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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