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새22.8.1 시73:13 의인의 고난 악인의 형통, 성급한 결론 짓기 전에 살펴보고 연구하여 복된 길을 확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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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새22.8.1 시73:13 의인의 고난 악인의 형통, 성급한 결론 짓기 전에 살펴보고 연구하여 복된 길을 확정할 것

관리1 0 92 2022.08.0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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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월새

 

제목 : 의인의 고난 악인의 형통, 성급한 결론 짓기 전에 살펴보고 연구하여 복된 길을 확정할 것

 

찬송 : 34(주 예수의 강림이)

 

본문 : 시편 7313-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 되도다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죄인들이 잘 되는 것이 눈앞에 뚜렷하게 보일 때 또 신앙으로 매일매일 돌아보며 나를 단속하여 깨끗하게 살려고 나의 심신을 신앙으로 붙들고 인내하는 나의 앞날은 나의 생활은 어려움을 계속 겪을 때 이게 뭔가?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마음을 깨끗하게 말씀으로 살피고 내 손을 씻어 마음도 깨끗하게 그리고 모든 처리도 나의 모든 행위도 마음도 행동도 생각도 실행도 말씀에 걸리지 않도록 말씀으로 싣고 말씀으로 살아가는 돼 그렇게 해봐야 나는 어렵고 마음껏 죄 짓는 저 사람들은 만사가 잘 되는데 이게 뭔가?

 

15, 여기까지 마음속으로 생각한 일입니다. 이게 뭔가? 이건 모순 아닌가? 신앙으로 열심히 나를 챙겨 나를 바르게 살려고 했던 나는 내 가정은 우리 교회는 그런 신앙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을 받아 잘 돼야 되는데 급하면 발 빼버리고 필요하면 죄 짓는 거 거침없고 왜 그 사람들이 저렇게 마음 편하고 모든 일이 잘 되는가? 나는 왜 뭐 일마다 이렇게 자꾸 막히는가? 이걸 마음속에 생각은 했는데 이걸 밖으로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15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생각한 것을 말하리라말을 해 버렸더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시험 들게 했을까?

 

말이란 할 말은 해야 되고 급한 말은 빨리 해야 되고 그렇지 많은 어떤 말이라도 말하기 전 목에서 잘 눌러 가지고 밖으로 이걸 내 놓아야 될 말인가? 이거 밖으로 해도 될 말인가? 생각 좀 하고 말을 하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확실하니까 이렇다, 말이 일단 입 밖으로 나가 버리면 불을 질러 버린 것과 같습니다. 성냥을 손에든 것과 여기저기 성냥불을 던지는 것은 그건 뭐 그냥 천하를 다 태워 버립니다. 16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왜 죄인은 잘 되는가? 눈에 환하게 보이는데 왜 도둑놈이 잘 먹고 잘 살까? 왜 그럴까? 연구하고 살펴보고 계산해 보고 따져보지 않고 척 보는 대로 입에서 툭 뱉어 버리면 귀신한테 낚입니다.

 

그 어느 성자가 새가 날아가다가 나무 위에 앉을 수는 있다, 그건 막지 못한다, 새라는 것은 귀신이 주는 나쁜 생각을 말하는 겁니다. 나쁜 생각 죄 되는 생각 잘못된 마음을 먹는 것은 인간은 타락한 세상에 그럴 수 있다, 막기는 어렵다, 새가 나무에 앉는 것은 막아낼 수가 없다, 그러나 그 새가 그 나무에 집을 짓는 것은 두고 보면 안 된다. 새가 잠깐 날라 와서 앉았다가 도망가는 것은 막지 못하지만은 새가 집을 지으려면 순간적으로는 짓지 못합니다. 나무 막대기, 풀 계속해서 날라대야 됩니다. 나뭇가지에 아예 눌러 앉으려고 둥지를 만드는 것은 그건 작대기로 이어주면 됩니다. 귀신이 주는 생각이 내 머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것을 막기는 어렵다, 그런데 그 생각을 내 마음이 붙들고 앉아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내 마음 속에 그 생각을 가지고 내 사상을 만든다든지 내 고정관념 기존 지식을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 계속되는 것은 허락하지 말아라. 아니, 죄인 저건 왜 저렇게 잘 되지? 여기서 그쳐야 되지 저 죄인은 잘 되네? 그러므로 죄를 지어야 잘 되겠구나, 나는 무슨 죄를 지으면 재미도 있고 잘 될까? 그러면 이제 때가 되면 나도 시작을 해 보자! 이게 반복이 되는 게 집 짓는 겁니다. 귀신의 집.

 

왜 악인은 저렇게 만사가 잘 될까? 뭐 예를 들자면 뭐 한도 없이 많습니다. 조금 생각해 보면 주변에 그런 분들 아마 보기 어렵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이게 오늘 아침, 말로 하기 전 그리고 나도 그러겠다, 눌러 앉지 말고 살펴보고 연구해보고 따져 보는 게 만사 좋습니다. 정말로 저것이 그에게 끝까지 좋은가? 두루 좋은가? 자자손손 좋은가? 그래도 적어도 본전은 찾는가? 아예 이건 뭐 음주운전이 돼 가지고 차 밑에 머리를 들이미는 것이 되는가? 사례별로 자꾸 좀 살펴봐야 됩니다.

 

귀신의 방법은 시야를 좁힙니다. 이것만 봐라, 다른 거 보지 말고. 넓게 보지 말고 정확하게 이것만 봐라, 멀리 보지 말고 당장만 봐라, 선악과를 먹으면 너도 하나님과 같이 된다, 하나님이란 뭐냐? 마음대로 한다, 너도 선악과 먹으면 네 맘대로 한다, 먹고 자기 마음대로 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니까 자유입니다. 제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면 그다음은 어찌 되는가? 다섯 살 아이가 화난다고 집을 나갑니다. 부모 꼴 보기 싫다고. 화가 나니까 지금은 부모 얼굴 보기가 싫습니다. 그런데 이틀을 안 봐도 될까? 일주일을 부모 얼굴을 보지 않아도 아쉽지 않을까? 또 나가 버리면 그날 저녁은 어디 가서 먹을까? 하루는 되겠지. 옆집에 날 좋아하는 엄마 친구 집에 일주일을 있으면 어찌 될까? 한 달을 살겠다면 어찌될까? 계산할 줄 모르니 철이 없는 겁니다. 공부 안 하고 노니까 이렇게 좋은데 뭔 책 보고 앉았어? 뭐가 재밌어서? 나가 노는 게 좋지. 우선 좋습니다.

 

중학교도 저절로 입학시켜 줍니다. 학비 없고 저절로. 고등학교도. 대학도 뭐 사방 천지에 걸리는 게 대학입니다. 교수들이 와서 업어 가고 뭔 선물을 50만원 주는 대학, 100만원 주는 대학, 장학금은 다 기본입니다. 대학까지를 놀고먹고 공짜로 다닙니다. 이렇게까지 잘 되는데. 저 초등학교 재수했다 그랬지요? 초등학교 1학년 다니고 1학년 한 번 더 다녔습니다. 또 중학교 올라갈 때는 시험을 쳤습니다. 저는 합격했지마는 시골에 그런 중학교도 떨어지면 중학교 재수해야 됩니다. 고등학교도 그렇습니다. 대학은 예비고사 떨어지면 대학교 원서도 못 내게 합니다. 이게 사회제도가 이래 되겠는가? 뭔 초등학교 재수를 하라? 중학교 재수로 해라? 고등학교 재수를 해라? 이건 아동들 청소년들을 착취하는 거다, 학대하는 거다, 정서를 메말라 영 쥐 박는 거다, 공부 안 해도 중 고 대학을 졸업을 시켜줍니다. 돈이 없으면 공짜로. 이렇게 좋은 세상 있는데 왜 저렇게 나쁜 세상을 만들었을까? 공부 안 해도 올려주는 학교와 공부 안 하면 안 올려주는 학교와 제도와 어느 것이 좋겠느냐? 아 뭐 공부 안 해도 그냥 대학졸업까지 공짜로 시켜주는 세상이 좋아서 이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좋습니까? 그래 놓으니 세상이 모양이 꼴입니다. 자가용 많은데 뭐, 옷 많은데 뭐, 공짜로 생활비 국가에서 막 밀어 줘서 돈이 미어터지는데 뭐가 잘못됐나? 오늘의 이 세상이 지상 낙원이라고 만들어 놓고 좋아하고 웃고 앉아있는 것들 있고 한쪽에, 참 지옥 안 가 봐도 생지옥 눈에 훤하다, 이만하면 지옥이지. 그러는 사람도 있습니다. 따져 보고 비교해 보고 자꾸 생각해 보면 별로 어렵지를 않습니다.

 

집에 아들놈이 며느리라고 데리고 왔는데 남자 애를 데리고 왔습니다. 이게 좋은 거랍니다. 여기도 한 80%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마는 거의 아마 80%는 그거 좋다고 다 투표해 주고 그러셨지요? 우리 아들이 아들놈을 데리고 오면서, 남자애들 데리고 오면서 여긴 며느리가 있습니다, 그게 좋은 세상이지. 그래야 되지. 우리는 똘똘 뭉쳐 그런 걸 지지한다! 투표 때마다 다 그러셨지요? 딸이 사위 될 놈이라고 데리고 왔는데 여자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이런 거 차별 하지 말라고, 이게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그 사람들 마크가 무지개지요? 맞나요? 노아 홍수 후에 주신 하나님의 무지개 계약의 무지개가 이 사람들의 깃발입니다. 무지개. 이것들만 모이면 무지개를 펼쳐 놓고 봐라, 무지개보다 더 좋은 게 있냐? 이럽니다.

 

이걸 좋은 세상이라고 해야 될까? 참 육갑도 참, 육갑의 종류가 있지, 이건 육갑이 아니라, 칠갑이 아니라, 이건 개장판이 아니라 그런데 이런 짓을 북한에서 하면 바로 죽여 버립니다. 또 이런 게 좋다 해 놓고 또 북한도 좋답니다. 수 백 만 명이 21세기에 죽어나가는 저 나라를 참 좋은 나라라고? 막 이런데 똘똘 뭉쳐 멀리 있는 아들한테 전화해 가지고 김정은이 좋아하는 사람 밀어 줘야 된다, 꼭 찍어 주라, 선거운동까지 하고 앉았습니다. 누가 돈도 안 주는데. 그게 좋은 거면 평양 가시고, 또 아들한테 여자애를 며느리로 데리고 오면 이것들이 애를 놓는다, 어떻게 살래? 아들 못 낳는 남자 애를 네 아내로 데리고 오거라, 그게 발전이고 좋은 세상이 열리는 거다, 아이가 없어 외로우냐? 강아지 다듬어 놓으면 애보다 돈도 덜 들고 훨씬 예쁘다, 돈이 덜 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좀 있으면 아마 애완견 기르라고 또 보조금 나올 겁니다.

 

남자 여자 애 낳아 가지고 애 나오면 나라에서 뭐 오백 주니, 천 주니 그러는데 애완견을 입양했습니다, 그러면 뭐 돈 덜 주겠습니까? 또 그것도 또 평등이라고 똑같이 주자 그 법 만들 겠지, 이런 사람들이 나라를 갖다가 밑에서 위에 까지 다 잡아야 신풍이 좋아진다, 신풍 교회가 있는 신풍까지도 작정을 하고 막 전부 이런데 밀어주느라고 막 정신이 없으니까, 뭐가 좋은지 그렇게까지 좋은 걸 주장하고 나가면 자유성을 주셨으니까 선택은 자유인데 자유 뒤에는 반드시 결과는 네가 먹어야 된다, 이게 따라갑니다. 너의 행동의 결과는 반드시 네가 먹어야 된다, 좀 계산을 해 보셔야 됩니다.

 

여기 이분이 죄인들이 잘 되는 걸 보고 부러워하다가 그 뒤에, 그 뒤에 훗날이 어찌 되는지 시간적으로 뒤를 보고 범위로 이리저리 살피다 보니까 아이구, 저건 마구 죽어 나가는 전멸이구나, 파멸이구나, 아이구 끔찍해라! 생각을 바꾸고 나니까 마음이 맑아졌고 모든 것이 해결이 되고 말씀으로 하루하루 조심조심 하는 이 길이 천국입니다,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뭐 끝까지 할 말이 많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어쨌든 판단은 자유니까 자유롭게 하는 겁니다. 그 대신에 결정한 그 결정은 반드시 자기가 먹도록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그건 주권으로 밀어붙입니다.

 

70년 공산당 한 소련, 뒷골, 70년 공산주의 한 북한의 오늘, 우선 좋고 다음 좋고, 다음 좋고, 다음 좋고 자자손손 다 해먹었는데 마지막에 모든 것이 다 밝혀지고 속을 들여다보니까 이렇게까지 망할 수가 있는가? 구구절절이. 그거 좋다고 이 나라의 뭐 똑똑한 것들 전부 다 그쪽이었습니다. 양심 있는 것들은 가다 중간에 돌아섰고 어쨌든 지금도 우리 교인의 7, 80%까지 우리 교인 아니면 100%가 전부 다 마구 그게 좋다고 막 밀어 댑니다. 저렇게까지 근시일까? 생각이 저렇게 밖에 안 될까?

 

다섯 살짜리야 집 팔아서 과자 사 먹으면 좋아하겠지. 열 살 정도면, 열 살 정도면 좀 주춤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15년 전에 우리 교인 한 분 집 지어가지고 집을 팔게 되니까 그때 아마 2학년짜리인가, 초등학교 2학년짜리나 될 만한 아이가 집 판다는 부모한테 잘 생각하시라고 이거 팔면 후회할 것 같다고, 초등학교 2학년짜리가 그 말 하길래 부모가 그냥 정신이 바짝 들더라고, 파는 거는 팔지 마는 생각을 해 봐야 되는 겁니다. 모든 결정.

 

오늘도 우리가 걸어가는 공회의 이 신앙 이 노선 이런 보배가 있나? 뭐 그러시면 저처럼 혼자 좋아서 가시면 되고, 이게 뭔 꼴이냐? 하필은 이런 교회에 붙들려 가지고 아무것도 못 하고 저렇게 좋은 길이 꽉 찼는데. 계산 좀 잘 좀 해 보시고 정말 이 길이 좋으면 마음에 작정하고 웃어가며 전도하며 찬송하며 힘 있게 걸어가시고 아무래도 저게 낫다 싶으면 좀 그래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음주운전해가지고 뭐 좀 결과가 어찌 되는지 봐야 그 다음, 안 하지 맨날 하지 말라 그러고 뒤로 숨어서 하고.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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