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22.7.31 (주간보고, 산집회 원칙, 업무추진 2가지-장소,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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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찰22.7.31 (주간보고, 산집회 원칙, 업무추진 2가지-장소,차량)

관리1 0 99 2022.07.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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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31 권찰회

 

제목: 주간보고, 산 집회 원칙, 업무추진 2가지-장소, 차량

 

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귀한 날들 주셨으니 죽도록 충성하는 한 길에만 주력하도록 우리의 마음 우리의 시선을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주간 교회 보고입니다. 오전에 194명 중간만 23명 주일학교 47, 중간 반 2~3명 빠진 것은 안 믿는 집에서 오는 학생들이겠지요? 믿는 집 아이들은 아닐 거고. 집회가 한 주간입니다. 잘 준비하셔서 차질 없도록 노력하시고, 코로나 때문에 또 5월이라 그냥 묻혀서 집회 좀 늦게 오시고 일찍 가시고 이렇게 되면, 집회 다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게 영향을 미칩니다. 불가피한 것이야 할 수 없어도 아이들 보는 데서는 찬물 마시는 게 아니라고, 나야 뭐 별 신앙도 없지만은 남들이 나를 그렇게 보는 면이 있으니까. 집회란 간단합니다. 집회는 산 집회를 집회라 그럽니다. 산 집회라는 뜻은 산에 간다고 산집회가 아니라 옛날에는 집회를 산에 가면 세상하고 끊어져 버립니다. 세상과 생활과 평소를 끊고 말씀으로 한 주간 이게 산집회의 원칙입니다. 집에 가서 휴대폰 켜면 몸은 집회 오고 마음은 집회 안온 게 되어 집니다. 뭐 비상연락 이런 것은 할 수 있지만은 그냥 모든 게 넘치는 평소니까 집회 때만은, 긴급 상황 외에는 전부 딱 그냥 닫아 버리면 좋겠습니다.

 

왔다 가셔서 안타깝지만 조 인성 선생님이라고 다 기억하십니까? 그분이 자전거가 600만 원? 저한테 기도갈 때 쓰라고 선물을 주시는데, 슬리핑백 슬리핑 백 침낭 한 개가 2백만 원 이렇게 놀던 분입니다. 사람이 되겠다. 그러시고 오셔서 사람 되려고 왔으면 간단하지 그래서 부산에 저 설비를 가르쳤습니다. 화장실 고치는 거 대소변 맨손으로 잡는 걸 가르쳤습니다, 한 달 하고 와가지고 여기 첫 달 사업할 때 70~80인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두 번째 달 160~170? 세 달째 되니까 돈이 너무 많아서 저한테 얘기 안 합니다. 저한테 얘기하면 십일조를 내야 되니까. 그다음부터는 어떤 사람은 몇 백이 아니고 월 몇 천 번다더라. 뭔 등등 이런 말들이 들리는데 제가 세금 거두러 다닐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냥 몰랐지. 근데 그분이 집에 갈 때 이 전화통에 뭐 그냥 몇 백만 원짜리 몇 천만 원짜리 공사가 줄을 늘어서는데, 아예 그냥 전화 딱 끊고 집회는 가려면 끊고, 이런 게 공회교인입니다. 머리에 박혀 있으니까 저는 그거 못할 줄 알았는데 보니까 딱 끊고 와요. 뒤에는 모르겠습니다.

 

집회는 산집회고 산 집회라 말은 가정 세상 공부 일정 다 접고, 그냥 집회기간은 은혜가 되면 은혜 받고 은혜가 안 되면 산속에 놀다만 와도, 세상 좋은 걸 너무 많이 듣고 너무 많이 보고 너무 머릿속에 찌들다보니까, 이걸 세탁을 하려면 산속에 가가지고 좀 헹구고 와야 됩니다. 그래서 예배참석 안 해도 집회 오셔서, 예전에는 45일인데 하루 또 당겨 놨지 않습니까? 34일 눈 딱 감고 그냥 눈도 비우고 귀도 비우고 마음도 비우고, 자연 속에 계시면 건강도 좋을 거고 인격에도 좋을 거고 이제 말씀이 뭐 하나 들린다면 그거는 횡재인거고, 산 집회는 예배 시작하고 뒤에 간다든지 또 뭐 빨리 온다든지 중간에 오고 간다든지, 또 거기서도 업무 본다든지 기본적으로 그런 거 없는 것이 원칙이라. 백 목사님 돌아가시고 나니까 공회들이 나뉘는데 그냥 불신자들이 다 알아요. 목사님 가시고 첫 집회 옛날 하던 그 집회장소 초등학교를 주차장으로 빌렸는데, 대구공회 쪽에서 먼저 집회하고 우리가 두 번째 했습니다. 우리가 두 번째 들어가서 주차장 관리하는 초등학교 직원한테, 이번에 저희들 집회 때 차가 이렇고 저렇고 설명을 하니까, 아니 뭐 앞에 한 주간해서 아는데 차가 들락날락, 들락날락, 들락날락, 목사님 초상 치고 나니까 첫 집회부터 그냥 예배 마치면 좍, 예배 보면 좍, 왔다갔다 왔다 갔다. 대구공회 집회 그러면 집회가 아닙니다. 그거는 근데 부산공회 집회는 들어온 차 중에 업무상 뭐 그런 거 몇 대 있지만은, 전체적으로 한 번 들어온 차는 그만 딱 그대로더라. 안 믿는 사람이 딱 보고 그래요 앞에 집회는 들락날락 집회고 이거는 옛날처럼 딱 그대로더라. 여기에 뭔 말 할 겁니까? 그리고 이제 부산공회 안에도 집회가 세 군데로 나뉘다 보니까 우리 집회 말고는 전부 들락날락 입니다. 대구공회 들락날락 그다음에 이제 부산공회 안에도 들락날락, 우리는 또 들락날락 안 하겠습니까 엉덩이가 들썩거리게 돼 있지. 공부할 애인지 아닌지는 책상에서 엉덩이가 붙어 있느냐 떨어지느냐 딱 보면 압니다. 5분 만에 화장실 갔다 오고 5분 만에 부엌 갔다 오고 5분 만에 운동 갔다 오고 5분 만에, 그런 거는 공부한다고 붙들 것도 없이 그냥 미리 그냥 풀어 놔 버려야 됩니다. 자도 그 다음 놀아도 한 번 책상에 앉으면, 엉덩이가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딱 버티면 그건 기다려도 공부의 값이 나오는 겁니다. 집회.

 

지금까지 모두들 기도하고 준비한 대로 그 나이 많은 교인들 마지막에 계실 수 있도록 장소가 마련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건축을 아마 진행이 될 겁니다. 현재 계약만 했는데 계약금을 많이 걸었기 때문에 아마 무르지는 못할 겁니다.

 

그리고 손 동길 목사님 차가 너무 험해서, 제가 그 차 볼 때마다 제 차가 좋아서 미안해서 참 그랬는데 교회가 좀 마련을 해드려야 되지 않냐 싶었는데, 여기에 뭐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고 교회가 큰 돈 쓸 일이 있어 제가 어디 좀 부탁을 했습니다. 좋은 일에 이럴 때 한 번 복 좀 받으시라고. 돈 모아 놓은 게 있어야 좋은 데 쓰지. 어디 전화하니까 그냥 자기가 알아서 현금으로 전부 다 해결하겠다고 교회 신경 쓸 것 없다 그래서, 목사님 작은 차하나 마련해 드릴 겁니다. 손 양원 목사님 생각하고. 다른 데는 그 가정 앞에 내세우고 돈 버는데 모두 눈이 뒤집어졌는데, 한 푼이라도 이렇게 마음 쓰는 거는 아마 우리 밖에 없을 겁니다. 이런 게 복인 줄 알면 참 좋겠고, 평소 아끼고 모아놔야 이럴 때 한번 쓰지 언제 쓸 겁니까? 이럴 때. 돈이라는 것은 돈 자체가 틀린 건 아닙니다. 돈을 잘못 모으고 나쁘게 모으고 쓰기를 나쁘게 쓰니까 돈을 욕을 하는 거지. 그냥 꼬박꼬박 믿고 살면서 주는 돈 잘 모아 놓으면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귀하게 또 쓸 때가 오고 그렇습니다. 모두들 마음속에 그런 날 사모하시고 이런 기회는 함부로 잘 드리지 않습니다. 다른 교회는 자꾸 이런 걸 운동을 하니까 그런 걸로 가지고 또 교회운영의 기법으로 삼는데, 우리는 교회에 연보하고 싶으면 연보 통에 연보하면 교회가 사지 개인이 사서 뭘 따로 하는 걸 잘하지 않는데, 그 차는 우리 교회가 쓸 차가 아니고 근데 교회가 쓰는 것보다 더 귀한 거고, 그래서 그렇게 안내를 해드려서 그렇습니다.

 

다른 거 질문 의논 있으면 말씀하시고 없으면 다른 거 없지요? 마치겠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복되게 충성하고 또 늘 주의은혜를 바라는 저희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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