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2.7.31 시73:23 지켜보는 하나님 인하여, 종신건강 평안환경 교만강포 악인형통을 부러워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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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2.7.31 시73:23 지켜보는 하나님 인하여, 종신건강 평안환경 교만강포 악인형통을 부러워 말 것

관리1 0 208 2022.07.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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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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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731 주전

 

제목 : 지켜보는 하나님 인하여, 종신건강 평안환경 교만강포 악인형통을 부러워 말 것

 

찬송 : 10(빛나고 높은 보좌와), 82(못 박혀 죽으신) / 92(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본문 : 시편 73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귀한 날 귀하게 불러 이 부족한 저들을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주일의 은혜를 예비하시고 영육의 만사를 넘치게 부어주시니, 영원 전 목적을 향하여 영원 후 영생을 향하여 나아가는 이 노종의 우리로 오늘도 불렀사오니, 주님의 사활의 대속에 감격하여 또한 영육에 넘치는 때를 주심을 감사하여, 부족하니 더욱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의지하고 주님 한 분으로 끝까지 가는 이 시간 저희들 되게 하시고, 예배로 오고가는 차량 늘 안전하게 지켜주시며 저희가 부족함으로 더욱 잘 믿어야 되겠사오니, 건강과 생존의 은혜를 주사 세상이 아니라 주를 향하여 더욱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생활을, 말씀으로 고치고 배우며 자라가는 저들 되게 해 주옵소서. 넘치는 시대에 역사에 없는 냉혹한 때를 만난 북쪽의 모든 성도들, 그들에게도 함께 예배의 자유의 때를 허락해 주시고 풍요로운 저희들이 세상에 빠져 감사함을 모를 때에 더욱 북쪽을 생각하며, 절제하고 인내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들 되게 해주옵소서. 사모하고 준비하는 8월의 집회도 개최와 참석에 은혜를 주시고, 남은 때 말씀으로 담대히 걸어갈 수 있도록 변화의 능력 받는 기회 되게 해주옵소서. 어둡고 어려운 때를 주신 주님 어린 학생들 자라가는 청소년들, 지금 시대는 다 이렇다 해도 우리는 말씀으로 우리의 길을 걷는 복된 마음 깨달음 허락해 주시고, 노년의 종들 주님 앞에 서는 날이 두렵거나 염려될 때마다 주님께 맡기고, 오늘을 충성함으로 주의 위로와 소망을 바라보는 말세의 마지막 교인들 되게 해주옵소서. 이 시간도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내가 주님과 함께 하면 내가 주님과 함께 하려고 하면, 내가 주님을 붙든 것 같은데 주님이 나를 붙들어 주십니다. 아이가 엄마를 붙들어봐야 사람이 많으면 휩쓸릴 때 아이의 힘으로는 부모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손을 내밀 때 부모가 이 오른손을 잡아버리면 그러면 휩쓸려 떠내려가지를 않습니다. 신앙이라는 것을 내가 믿는다. 내가 노력한다. 내가 중심이 되어 내가 믿으려고 하면 내 힘만큼만 붙들고 믿기 때문에, 나보다 많은 사람 나보다 큰 세상이 쓸어 가버리면 그 믿음이고 뭐고 다 쓸려갑니다. 지금 모두 문제가 생기는 게 이렇습니다. 통신 교통 과학이 덜 발달했을 때는 이 골짝 이 집안 저 동네에 나름대로 믿으면 믿는 줄 알고 끝까지 믿지만은, 세상이 정보 통신 교통 과학으로 똘똘 뭉쳐 한 덩어리를 만들어 놓으니까, 5천만 명이 쥐고 흔들어 버리는데 내가 주님을 붙든다고 내 힘으로 붙든 주님을 내가 붙들고 늘어지겠습니까? 휩쓸려가 버리지. 절 믿는 사람은 절 안에서 절 믿으며 죽는 날까지 믿는 줄 알았고, 교회 다니는 사람은 이 교회 저 골짝에서 나는 주님을 믿는다고 생각을 하고 믿었는데. 주변에서 휩쓸어버리는 세상이 약하니까 믿는 줄 알았다가, 이제는 세상이 한 덩어리가 되어 정보도 하나 교육도 하나 사상도 하나, 오고가는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 과학의 세상에 이렇게 걷는 거다 휩쓸어버리니까, 절이고 제사고 뭐고 다른 종교는 벌써 100년 전에 뿌리가 다 뽑혀버렸고, 생명의 종교 기독교 하나만 그래도 하나님이 붙드셔서 남아 있는데 이것마저 내가 이렇게 믿겠습니다. 우리는 저렇게 믿겠습니다. 사람이 주체가 되고 내 지식과 내 의지로 믿으려고 하면, 나보다 많은 사람이 나보다 머리 좋은 학자들이 전부 흔들어 버릴 때 자기믿음 자기신념은 뺏겨버립니다.

 

여기 23절에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여기까지가 내가 믿으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내가 주와 함께 하니 이게 전부가 아니라, 이런 노력 이런 신앙 이런 소망을 지켜보시는 주님이, 지켜보는 내 오른손을 붙들어버리면 주님이 붙들면 주님의 팔에서 떼 낼 수가 없습니다. 이 말씀으로 한 주간 살펴보기 위해서 따라하십시다. 시편 73(시편73). 신앙생활을 하다가 의심이 생길 때 신앙생활을 하다가 혼돈이 올 때, 시편 몇 편을 기억하시라고요? 찬양대 학생들만 73편입니다. 시편 731절부터 보겠습니다. 넘겨서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믿는 나라 하나님의 백성 전부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중에서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깨끗한 마음으로 나는 주님만을 정말로 바라보겠나이다. 정말 이렇게 깨끗하게 주님만을 바라보는 사람, 자기마음에 요즘은 쉽게도 믿고 요즘은 뭐 그냥 대충 믿고 요즘은 복지도 하고, 요즘은 대충 대충 자기 원하는 식대로 믿는 것이 신앙이 아니냐? 좋은 신앙이 아니냐? 그러든지 말든지 하나님은 한 분이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하나니 한 분 하나님 말씀은 하나밖에 없다. 이게 정확할 때 정결입니다. 집에 가면 남편 하나 있고 직장 가면 남자친구 하나 있고 둘 셋 섞여버리면, 이럴 때 우리가 깨끗하지를 않다. 그럽니다.

 

세탁기에 옷이 들어갔다. 나오면 깨끗한 옷이 된다. 그것과 다릅니다. 섞이지를 않을 때 깨끗이라 그럽니다. 집에 있는 이 남자 하나니 직장 가도 이 남자밖에 없고 해외를 가도 이 남자밖에 없고, 이렇게 하나밖에 없을 때 정결하다 깨끗하다 그럽니다. 직장은 왜 갔습니까? 남자가 돈 못 벌어주면 여자가 맞벌이 할 수 있는 겁니다. 몸은 직장을 가도 마음은 이 남자 때문에 이 남자와 함께 만들어 놓은 가족이 전부고, 돈 벌기 위해서 여행도 가고 돈 벌기 위해서 직장도 가고 그건 더럽다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런데 남자 직장 가서 벌어주는 돈 집 안에서 혼자 먹고 살면서도, 마음은 뒷집 아저씨 앞집 친구 뭔 오만 데를 다 돌아 댕기면 하나님은 그러면 그 깨끗지 않다. 그럽니다. 요즘 이런 말하면 잡아가지요? 여자들이 남자를 열 명 가지던 스무 명 가지던 여자 권리인데 뭔 그런 케케묵은 소리 하냐, 다 그렇죠? 젊은 사람들은 그런 거 다 싫다면서요? 지 며느리는 제 아들 하나 보고 살기를 원할 겁니다. 내 딸은 결혼해서 남자 열하고 붙어살아도 그거 요즘 애들 다 그러지 않냐 그럴 겁니다. 이런 걸 양심이 없다 그럽니다. 네 며느리가 너 아들 하나만 보고 살기를 원한다면 네 딸한테도 네 사위 하나만 보고 살아라 이래 말을 해야 그게 양심이지 비겁하게.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만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이고 용서라고 그래 싸는데 그 오해입니다. 회개하고 돌아설 때 용서지, 나가서 또 죄 짓고 나가서 또 죄 지으라고 용서하고, 용서하고 양자 삼아 죄를 더 지으라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밀어주는 용서 아닙니다. 못나도 돌아서서 못나도 바로 믿으려고 마음먹을 때 이때 하나님은 모든 거 다 밀어주십니다. 믿는 사람을 이스라엘이라 그러는데, 지난주에는 만나를 한 줄이 아니라 두 줄이 아니라 곡선으로 만나를 그었다 그랬습니다. 성경에 한 줄이 나오면 무슨 뜻이라고요? 사람 이름, 두 줄 그으면 땅이름입니다. 곡선으로 해놓으면 외국어라서 번역을 못하니 성경을 읽어가며 알아 보거라. 이렇게 숙제로 준 겁니다. 시편 731절에 이스라엘은 한 줄입니까? 두 줄입니까? 고 이언 원 라인? 투 라인? 지금 안 보고 계시지요? 라인이 두 개입니다. 두 개. 미국에서 집회 온다고 여기까지 혼자 비행기 타고 와 놓고 그죠? 할머니 보러 왔습니까? 놀러 왔습니까? 신풍초등학교 배우러 왔습니까? 집회 오시고 신풍교회 예배 좋아 오셨습니까? 몇 백 만 원 티켓 사서 열 살인데 혼자 비행기 타고, 이정도 왔으면 예배 때 질문하면 답변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언이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애양원의 박 춘갑 장로님입니다. 손 양원 목사님 생전에 장로님들하고 사진 찍은데 보면 제 옆에 있는 제일 연세 많은 분,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이스라엘의 줄이 두 개가 있으니까 땅 이름이구나 국가 이름이구나. 하나님 나라 안에 그 말입니다. 이스라엘 중 하나님 나라 안에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 다가 아니라 교회에 다닌다고 오기는 왔는데 그리고 하나 더 쳐다봅니다. 마음이 정결한가? 마음이 복잡한가? 못나도 예배드리는 마음 하나로 오셨으면 정결한 사람입니다. 교회를 몇 십 년 다녀도 그래도 교회를 나와 주는 척 해야 급할 때 한 번 신세지지, 이리 되면 마음이 섞여버렸습니다. 더러운 마음이 됩니다. 사람이 알겠습니까? 엑스레이 찍는다고 알겠습니까? 혈액 검사한다고 알겠습니까? 가끔 한 번씩 교회를 와야 하나님이 하늘에서 복도 주시고 죽으면 천국도 가지 않겠느냐, 이렇게 두 개 세 개를 섞어버리면 하나님은 그 깨끗한 마음은 아니다. 그럽니다. 너 네 남자 하나냐 둘이냐 죽으면 또 재혼해도 그거 상관없습니다. 살아생전 한 개냐 두 개냐 이걸 묻는 겁니다. 너 교회를 가는 목적이 못나도 못 믿어도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궁금해서 왔습니다. 이 목적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거 참 깨끗한 이스라엘 백성이다. 이래 보시고 그리고 하나님이 모든 걸 다 기울입니다.

 

저 정도 나이에 6070년 믿은 사람이, 이 나이에 이제 어디 가서 직장 따로 잡을 수도 없고 교인들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은, 억울한 소리해도 참고 있어야 월급이 나오지 그리고 설교를 하면 너 하나님 더하기 노후 직장 두 개를 섞어버렸구나, 그러면 하나님은 정결한 자에서는 빼버립니다. 내 마음이 하나냐 둘이냐 하나님 이걸 보시고 정결을 보시는 겁니다.

남은 알아볼 수 없습니다. 나만 압니다. 그러니 남 조사하려고 그러지 말고 이 시간, 나는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만은 정결한가. 하나님 앞에서만 한 마음 정결한 마음 가지면 세상과 남들은 몰라도 하나님이 이제 집중을 해주십니다.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성경에서는 좋다. 그 말입니다. 쉽지요. 신학 책을 읽어보고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복잡하게 돼 있습니다. 다 덮으시고 창세기 1장에 선에 대해서 해석을 해놓으셨습니다. 좋은 걸 선이라 그럽니다. 좋다니요? 도둑이야 비번 없는 집이 좋은 집이겠지, 도둑이야 경찰 없는 나라가 좋은 나라겠지. 우리처럼 도둑질할 마음이 없는 사람이면 경찰이 많으면 좋겠지. 좋은 거는 누구한테 좋으냐? 너한테 좋으냐? 나한테 좋으냐? 하나님께 좋은 것만 선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걸 명확하게 못을 박지 않으면 혼란스러워서 그냥 엉망이 돼버립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서 마음을 살핍니다. 내 마음도 살피겠구나. 무엇을 살피느냐 내 마음속에 하나가 들었느냐 두 개가 들었느냐 세 개가 들었느냐, 그걸 보신다고 그럽니다.

 

너 하나님만 네 마음속에 있느냐 돈도 있냐? 세상도 있냐? 섞여 있냐?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한 분을 향할 때, 하나님은 하나님을 전부 동원해서 우리에게 좋은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 보실 때에. 이게 73편의 결론인데 2절 보시겠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나한테 옳고 좋은 일을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사고 날뻔 하였는데 겨우 살아나왔습니다.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나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 거의 그리 될 뻔했습니다. 3절 이유가 뭐냐 내가 딱 보니까 악인이 형통하더라. 악한 놈 독한 놈들이 잘 되고 잘 살고, 아이 저건 죄인이고 저건 악한 사람이고 저건 독한 사람이고 저건 나쁜 인간인데, 왜 저 사람은 저렇게 잘 될까 형통함을 보고 오만 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죄인인데 악인인데 독한 인간인데 잔인한 인간인데, 살기는 더 살 되고(더 잘살고) 뭘 해도 다 형통하고 주변에서 돕고 이렇게 되니까, 저 오만하고 교만한 저 악인이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부러웠습니다. 자기 마음 이런 거 좀 살펴봐야 됩니다. 나는 그래도 땀 흘려 정직하게 산다고 살았다. 근데 세끼 밥 먹기도 어렵고 친구들 보니까 남의 거 빼오고 이 짓 저 짓 나쁜 짓 다 하는데, 뭐 잘 먹고 잘 살고 가정도 행복하고 아이들도 척척 잘 되면, 욕은 하지만 나도 저래 버릴까 나도 저랬으면 이런 마음이 나도 모르게 오게 되어 있습니다.

 

텔레비에 온 나라 백성들이 욕하는 사람들을 함께 욕하면서도 속으로는, 나도 우리 아이 복사 한 장만 잘했더라면 저렇게 좋은 대학의 의사도 되고 변호사도 되고 저렇게 살 건데, 안 들키고 아이들 잘 될 기회 정말로 주면 안 할 사람 아마 저 말고는 여기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교인 중에 누가 저한테 와가지고 이거 절대 안 들키는데 할까요? 말까요? 하면 하십시오 그럴 겁니다. 왜 하라 그럴까요? 안 해 놓으면 죽는 날까지 원망을 할 테니까, 아이 절에를 갈 걸 다른 교회를 갈 걸, 내 신세가 이렇고 애들 앞날이 망쳐서 세끼 밥 겨우 먹고 이게 신앙이냐, 죽는 날까지 원망과 후회하는 죄를 지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안 들킬 자신 있으면 하십시오. 안 하는 인간 있습니까? 대통령부터 온 나라 백성이 다 아는데 여당만 죄 짓습니까 야당만 죄 짓습니까? 텔레비 나와서 정직하다고 고함지르는 거 뒷조사해 보면 더한데, 당신 수준이 천사입니까 중간입니까 바닥입니까, 중간도 가지 않는 사람이 의인인 척 착한 척하다가 나중에 억울해 놓으면, 못 먹어서 죄 억울해서 죄 남 욕하느라고 죄 죄를 더 많이 지을 거니 적당하게 먹어보시지요. 개인적으로 오면 저는 그렇게 지도하지 천사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천사 될 사람이 천사가 돼야 되지, 천사 근처도 못 가는 사람이 천사 흉내 내면 추락해서 더 많이 깨집니다.

 

칼 들고 강도질 하는 사람이 오면 그 칼은 위험하니까 도둑질만 하십시오. 이 정도 가르칩니다. 도루코라고 칼 아십니까? 연필 깎는 날카로운 칼. 이걸 손가락에 붙이면 뭐 누구든지 마음대로 다 가져오는 분이 언제 예배당을 오셨어요. 이 여수순천 시내버스에서 이 칼잡이를 하는 사람입니다. 칼을 내놓으면서 이거 다 접고 서울의 어느 교회 가서 새 사람이 되겠습니다. 해서 그 사람 가다가 술 먹을지 안 먹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사람한테는 시외 버스비를 한 번 준 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 오면 시내버스비만 줍니다. 천 원. 그 이상은 절대 안 줍니다. 정말로 탈이 나지 않으면야 뭐든지 다 하시겠지. 문제는 하나님 위에서 지켜보다가 억센 것은 억센 것만큼 많은 것은 많은 것만큼,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하나님이 마지막에는 정리를 다 하십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이 겁이 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 눈치 때문에 좋게 사는 게 좋습니다. 근데 이게 잘 믿어지지 않는 사람은 살인자는 강도 정도로 내려오시고, 강도는 도둑 정도로 조심하시고 도둑은 그냥 얻어먹는 정도로 좀 줄이시고, 조금씩 나가는 게 낫지 너무 잘 믿으려다가 큰일 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죄만 짓는 사람이 너무 잘되니까 시편 73편에 이 분이 시험에 들어버렸습니다. 나도 저리 할걸 그게 질시입니다. 부럽다. 샘이 난다. 나도 그래버릴까 여기까지를 한 단어로 합하면 질시라 그럽니다. 왜 그런지 4절부터 보겠습니다. 학생들은 교재입니다. 4

 

이 악인들 이 죄인들을 보니까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살아생전 잘되다가, 죽을 때 고생이라도 하면 아이 살아생전에 저 도둑이 죽을 때 생고생을 하는 걸 보니까 저러지 말아야 되겠다. 이러겠는데 죽을 때까지도 잘 죽어버립니다.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살아생전은 그 힘이 건강하며, 이런 걸 줄이면 종신건강이라 그럽니다. 한번 따라 하십시다. 종신건강(종신건강). 죽을 때까지가 무슨 말이라고요? 종신입니다. 골골 골 고생하면서 백 살 얼마나 옆에 보기에 안타깝습니까? 막 건강해서 그냥 스포츠도 잘하고 뭐도 잘하는데 스무 살 서른에 요절을 해버리면 얼마나 아깝습니까? 건강한데 질기게 오래 삽니다. 근데 죽을 때 보니까 깨끗하게 잘 죽어버립니다.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종신건강. 사기로 도둑질로 별의별 죄를 다 짓고 사업을 하는데 사업이 잘되는데, 마지막까지 사업이 잘 돼 버립니다. 이걸 보고야 부럽지 않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저 기업 저 재벌 다 뇌물로 한 것도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데, 뇌물로 도둑으로 모든 죄는 다 지었는데 그게 망해버리면 끝이 좋지 않구나, 이리 되면 조심을 할 건데 끝은 더 좋아 버립니다. 저 깡패가 주먹질하다가 나중에 한 50에 알리인가 누구처럼 그냥 파킨슨병에 걸려서 벌벌 떨다가 죽어버리면, 그 주먹질이 좋지만은 나중에 저러는 걸 보니까 안 좋구나. 이럴 건데 주먹질만한 것이 90, 100살까지 잘 살다가 죽을 때는 또 곱게 죽어버립니다. 나도 주먹질 할걸 나도 죄를 지을 걸 믿는 사람들 마음까지 유혹이 되어 버립니다.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종신 건강. 경제도 종신건강 건강도 종신건강 가정도 종신건강 그런 가정 보셨습니까? 우리 신풍은 없을 건데. 남의 집에 가서 너무 여자 훔쳐다가 와가지고 이게 살다가 고장이 나면 모두들 겁을 낼 건데, 아이 둘이 또 재미있게 행복하게 잘 살다가 자자손손 잘 살고 가정이 효도스럽고 부부 우애까지 좋아 놓으면, 이러니 부모 시키는 대로가 아니고 누구 시키는 대로가 아니고 내가 딱 골라서 죄를 짓더라도 납치를 해서 잘 살아야 되겠다. 이리 되어져 버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안에서 이런 일들이 생기니, 마음을 정결하게 잘 믿고 살려고 했던 내 팔자는 뭐냐 내 꼴은 뭐냐. 난 주님 바라보고 끝까지 신앙 생활한다고 노력했는데, 눈치 봐가면서 대충대충 하는 사람들은 잘돼대? 종신건강. 그다음 5절을 볼까요. 다른 사람을 타인이라 그럽니다.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더라고난이 없다 말은 평안하다. 라는 말입니다. 재앙이라는 말은 내 마음이 편안하다 말이 아니라, 재앙이라는 말은 외부에서 떨어지는 천재지변을 말합니다. 내 마음이 아무리 좋아도 일본처럼 지진이 나버리면 이거 보통 일입니까? 화산이 나버리면 이게 보통 일입니까? 내 마음은 평안하고 좋은데 전쟁이 나 놓으면 이거 어떡하겠습니까? 내 마음도 좋아야 되고 환경도 좋아야 된다.

 

고난이 없다. 내 마음이 평안하다 또 재앙이 없다. 환경이 좋더라. 환경 좋은 것은 보통 행운이라 그럽니다. 평안하고 행운까지 겹쳐버렸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도 내 마음이 못 쓰면 고통을 느낍니다. 요즘같이 이렇게 좋은 때가 있습니까? 신풍에 강아지가 자가용 타고 다닙니다. 신풍의 강아지가 미장원 갔다 오면 한 10만 원 줘야 될 걸요. 쌀밥 주면 맛없다고 안 먹어버립니다. 이만하면 지상낙원이지 여기에다대고 얼마나 더 좋은 세상을 만들라고? 깨닫고 보면 참 좋은 세상이다. 감사하다 어떻게 이렇게 좋을 때에 내가 태어나서 호강을 하나? 요래 마음을 먹으면 마음은 평안해집니다. 그러면 고난이 없습니다. 생각 하나만 바꾸면 오늘은 전부가 다 고난 없는 평안한 때를 하나님이 주셨는데, 옆집은 벤츠 타고 댕기는데, 그래가지고 혼자 마음에 고생을 하고 고민을 하고 죽겠다고 그러면 이건 약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고생해라 던져버립니다. 우리 교회는 아직 벤츠가 없지요. 벤츠 끌면 무슨 소리 나오는가요? 벤츠 뒤에 숫자 보셨나요? 벤츠 숫자가 200 300 400 500 600까지 올라갈수록 이게 고급입니다. 벤츠 600 타는 사람은 벤츠 300 타는 사람한테 거지라 그럽니다. 우리가 볼 때는 벤츠 300도 재벌인데 벤츠 600 타는 사람은 벤츠 300을 보면 더럽게 그것도 차라고. 벤츠면 똑같은 벤츠냐 그것도 벤츠냐 이렇게 무시합니다.

 

실감이 되지 않습니까? 신풍에서 고대 연대 가면 출세했다 그럽니다. 근데 서울 바닥에 가면 서울대들이 한 만 명이 돌아다니니까, 서울대들 만 명이 돌아다니니까 연대 고대들은 고향에 가서는 일류대라고 큰소리 쳐놓고 서울만 가면 이상하게 바보가 됩니다. 서울대들이 아이 등신아 갈 데가 없어 고대 갔냐? 연대 갔냐? 이렇게 골리거든요. 신풍서 고려대 연세대를 넣어놔도 서울 가니까 서울대가 아니라 또 마음이 불안합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 주겠습니까? 서울대 가면 그러면 된가요? 서울대도 의대하고 법대하고 수준이 있는데. 거기 나오면 해결됩니까? 하버드대가 있는데, 하버드대 가면 옛날에는 출세했다고 그러는데 요즘은 하버드대 나오고 직장을 못 잡습니다. 인간의 욕심을 채우려고 나서는 순간 이건 지옥문을 열어서 해결이 없습니다. 그냥 공짜로 가르쳐주는 신풍초등학교 6년 나오고 나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초등학교를 나왔으니 이만하면 됐지. 날 낳은 부모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글도 몰랐는데 할아버지보다 낫고 부모보다 나으면 됐지. 또 얼마나 나으려고. 이 마음을 먹으면 오늘은 마음이 평안한 때고 고난이 없는 때입니다. 근데 주변을 보며 이거 저거 원망을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어느 정도 끝이 없느냐? 하나님 자리 내 놓으라 그럽니다. 아이 설마. 그게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먹은 죄,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먹은 죄는 도둑질 아니었고 살인 아니었고 강도 아니었습니다. 선악과 먹은 죄는 딱 하나입니다. 천하 만물 위의 주인으로 세워주니까 천하 만물의 주인 가지고는 차지를 않는답니다. 하나님 자리가 있어야 된답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이것 때문에 따먹은 게 선악과입니다.

 

인간의 욕심을 채우고 만족을 채우고 출세를 향하여 나아가기 시작하면, 이것까지만 잡으면 만족하지 않겠냐? 그 다음? 그다음 잡으면 그 다음 그다음 끝이 없이 욕심이 늘어나면서 가면 갈수록 더 불행해집니다. 부모님들은 세끼 밥 먹으면 너무 기뻐했는데 지금은 세끼 밥 이상을 먹으면서 왜 불만이며 왜 난리며 왜 화가 나가지고, 저것들이 정권 잡고 나니까 그 말이 없어졌던데 정권 잡기 전까지는 조선 대한민국은 생지옥이야, 헬 조선 영어까지 써가면서 대한민국은 생지옥이랍니다. 북한 올라가지 중국 통해서 가면 아무나 다 갑니다. 좋은 나라 가지? 세계 제일 좋은 나라를 살면서 이 나라는 생지옥입니다. 이걸 영어로 바꾸면 헬 조선입니다. 헬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욕을 하고 앉았습니다. 영어 욕 중에 제일 흔한 욕이 여기 god dam입니다. god dam 영어 욕은 하나님이 너 혼낸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미국 사람들은 제일 벌벌 떱니다. god dam이 뭔지도 모르고 쓰는 애들처럼. 세끼 밥 먹으면 이렇게 행복할 수가 있나 온 가족이 울면서 기뻐했고 감사했고, 그때 한국의 교회는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는 복을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복에 복이 차고 넘쳐서 동남아 여행 갔다 온 사람은 유럽 여행 갔다 온 사람한테 쥐 박혀서 말도 못 합니다. 유럽 미국 여행 갔다 온 사람 영어 모르는 사람이 갔다 오면 뭐 압니까? 동물원 구경하다가 오지. 영어를 알아야 듣고 말고 같은 여행 속에서도 뽑아내는 게 많지. 미국 가서 뒷골목에 이 사람하고 대화하니까 이러더라. 저러더라. 이러는 사람한테 그냥 맹 구경하고 온 사람은 입에 말도 못 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열지를 말아야 복인데 인간의 욕심보를 열어놓으면, 무엇을 집어넣어도 차지를 않고 가면 갈수록 더 욕을 하고 원망을 합니다. 에덴동산의 선악과 먹인 귀신이 그 선악과를 먹일 때 하는 말을 보면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 그러니 따먹지 말라고 했다. 그러니 먹으면 너도 하나님과 같이 된다. 만물위에 아담을 세워주셨는데 저 위에 하나님 자리하나 더 있지 않냐 이 욕심을 딱 열었고, 거기에 눈이 떨어지고 나니까 그날부터 주님 오실 때까지 인간은 어떤 욕심이든지 자기가 자기욕심을 열고 그 욕심을 채우는 순간 끝없는 욕심이 자기를 삼킵니다.

 

시편 73편의 성도가 이걸 깨닫지 못하고, 주님 때문에 말씀 때문에 또박또박 신앙 생활하는 나는 세끼 밥 겨우 먹는데, 죄짓지 악하지 독하지 수단 방법 없는 저 인간은 아니 죽을 때까지 건강하네? 종신건강. 마음도 편하고 세상에 재앙이 없어 환경도 좋네? 환경도? 그다음 6절입니다. 마음 편하지 환경도 좋지 죽을 때까지 건강하지 6절 그래놓으니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교만은 찼을 때 교만이다 그 말입니다. 내 속이 점점 차오르다가 내 속이 다 차버리면 그다음에 이게 밖으로 튀어 나갑니다. 감추지를 못합니다. 옆집보다 낫지 뒷집보다 낫지 기도만 하는 저 가정보다 낫지, 예배드린다고 세상에 일주일에 교회를 두 번도 가고 네 번도 가는 누구보다 내가 돈도 더 잘 벌지, 자기가 자기를 돌아볼 때 자기 속에 자신감이 점점 나오다가 이게 목을 넘어서면 밖으로 표시가 납니다. 아무리 속을 끓어도 목에서 막으면 욕은 나오지 않지 않습니까? 속에서 끓다가 목을 넘어가면 그다음 욕이 되던 뭐가 되던 발표가 되어 집니다.

 

하나님이 목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 목을 이렇게 길게 주신 것은, 그리고 성경에 목을 여러 군데 적으시고 아가서 같은 데 목을 적어놓은 것은, 네 속에 불만이 있고 네 속에 무엇이 끓어오르더라도 목에서 막아서 잘 달래고 해소 하거라. 속에서 나온다고 다 뿜어내면 부부 사이도 끝장난다. 평생 길러 고생한 자녀한테도 부모가 있는 말 나오는 말 다 해버리면 평생 밑 보입니다. 좋지를 못합니다. 인간 속은 기계가 아니고 인간은 하나님이 자유성을 주셔서, 속에 옳은 것도 있고 죄도 있고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고 어떤 인간도 별의별 것이 다 있는데, 이것이 속에서 끌어서 목을 거쳐 밖으로 뿜어 나오면 듣기는 속히 하라 말하기는 더디 하라. 말하기는 더디 하라 목에서 지켜서 네 속에서 끓어오르는 생각 네 속에서 끓어오는 좋은 거 나쁜 거 이런 걸 잘 조절해서, 감사하고 찬송하고 죄송하고 또 다시 잘해보겠습니다. 이래 말을 하는 목이라야 그 목이 하나님 보실 때 예쁜 목입니다. 아가서 4장에 예쁜 목걸이란 말은 그렇게 목을 써라 그 말입니다. 근데 이 죄인을 보니까 6절에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내 속에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 자신감이 솟구쳐 나오니까 목을 향해서 밖으로 대고 퍼져버립니다. 나 한 달 수입이 얼만지 알아? 내가 누군지 알아? 이걸 감춰놓지 못하고 목을 통해서 밖에다 대고 퍼뜨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보실 때 못된 목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목걸이란 말은 목에다 대고 장식이란 말입니다. 왜 하필 목걸이냐. 귀고리도 있고 손목걸이도 있고 별의별 장식이 있는데 목, 목에다 대고 목걸이라는 것은 목에 목걸이 하시는 분들, 내속에 아무리 좋은 게 있어도 남한테 시험될 것은 좀 조심하는 목을 만들겠다. 절제가 필요합니다. 내 속에 분한 것이 솟구쳐 올라도 목에서 좀 막아서 이거 그대로 말을 해도 되겠냐? 안 되겠냐? 계산 좀 하고 말씀하셔야 되지 나온다고 다 뱉었다가 나중에 손해 봅니다. 목을 잘 지키는 사람 이게 목걸이가 좋은 사람입니다.

 

진주 다이아 반지를 해서 남 볼 때 사진 찍으면 좋게 나오는 그 목걸이 말고, 그건 하든 말든 알아서 하시고 저처럼 목걸이를 안 할지라도 나오는 말 중에 이거는 해야 되겠느냐, 하기 싫어도 할 말이 있고 하고 싶어도 눌러야 될 마음이 있고 그런 말도 있고 그런 생각도 있고, 죄 짓는 이 악인이 속에서 자신감이 나오고 죄를 지어 잘 먹지 죽을 때도 잘 살지 마음도 평안하지 자기 환경도 좋지, 6절에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속에서 나오는 대로 다 뿜어버립니다. 참 장식도 뭐 같이 했다. 보통 다이아나 저 진주를 목걸이를 하면 예쁘다고 보십니까? 우리는 그렇지요? 아프리카 사람들 목걸이 텔레비에서 보셨습니까? 사자이빨 강아지송곳니 저쪽 부족과 싸워서 저쪽 부족에 어금니 2개 빼서 구멍 뚫어서, 여기에다가 대고 뼈다귀를 주렁주렁 해가지고 그 사람들의 자랑은, 남 잡아먹고 뼈다귀를 걸어놓고 나는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다. 이것도 자랑스럽게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볼 때는 아이고 맹수 같은 인간 더러운 인간 추접한 인간, 에이 짐승 같은 못난 거 이래 보는데 저것들은 또 자랑이라고 이러고 앉았습니다. 오늘은 무엇이 자랑이라고 치렁치렁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이 목을 이 마음 씀을 예쁘게 볼까? 주변 사람들은 전부 너를 부러워 너의 발음 하나하나를 쳐다보지만은, 하나님은 못된 것 참 교만한 것 그냥 둬서 안 되겠네 이렇게 되면 아니 됩니다.

 

6절입니다.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큰일 났구나 그리고 나면 강포가 저희에 입는 옷이며성경의 옷이란 행동을 말합니다. 우리의 인체의 몸은 옷을 입어야 따뜻하고 보기가 좋고 신앙의 인격은 무엇으로 옷을 해 입을까? 목회자들이 박사학위 석사학위 자주 빛 노란색 이렇게 가운을 입고 제가 학자입니다. 옷을 이렇게 입으면 그러면 목회자의 인격과 설교가 아름다워지느냐, 우리는 그렇게 보지 않기 때문에 평소 입는 옷을 입고 강단에 섭니다. 강단이 시시해서 그런 거 아닙니다. 사람의 몸이라는 것은 옷으로 보호하고 옷으로 단정하게 보기 좋게 만듭니다. 신앙의 인격은 옷으로 좋게 보호하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인격을 아름답게 보호를 합니다. 아무리 추운데 가도 천만 원짜리 밍크코트 둘러 입으면 따뜻할 겁니다. 이게 옷입니다. 또 사람은 못났지만은 좋은 옷을 잘 맞춰 입으면 옷이 날개라고 돋보일 겁니다. 그건 몸에 관한 것이고 우리의 인격 우리의 신앙의 보호와 신앙의 인격의 아름다운 것은 어떤 옷이라야 되겠느냐, 그건 일반 옷이 아닐 겁니다. 그 사람의 인내를 보니까 그 사람의 겸손을 보니까 그 사람의 신앙을 보니까. 그 사람의 기도를 보니까 그 사람의 변치 않는 불변의 사랑을 보니까, 참 예쁘다 참 곱다.

 

춘향이 이야기는 전해 내려오고 춘향이 그림은 사진이 없을 때라 없습니다. 춘향이 인물이 보통 인물이 예뻤을 것이라 그러는데 조선시대의 인물은 빵떡같이 둥글둥글해야 그게 왕후감이고 예쁘다 그랬습니다. 춘향이 사진 남았으면 요새 사람들이 아이 못난 거 그랬을 겁니다. 얼굴 빼고 한 남자 사랑했다고 고문을 받으면서도 버텼다. 아 그렇게까지 한 사람에 대한 마음이 변치 않는구나, 이 행동이 그 사람의 아름다운 옷이 되고 인격을 보호하는 보호가 된다. 그래서 성령의 옷은 행위를 옷이라고 계시록에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악인 이 죄인이 속에 있는 것을 뿜어내는 걸보니까 교만이고, 그다음 이 사람의 입은 옷을 보니까 비단 옷이냐 무슨 옷이냐 그것이 아니고 강포가 저희에 입는 옷이라. 남을 치는 남을 해치는 남을 쥐어박는 행동을 옷으로 삼았더라. 속에 교만 있으면 밖으로 다른 사람을 쥐어박지 않을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만만하면 주변에 많은 사람을 자기도 모르게 쥐어박았습니다. 아니라 해도. 쥐어박는 것이 주먹으로만 쥐어박습니까? 세끼 밥 못 먹는 동네에 시도 때도 없이 남들 보란 듯이 불고기를 지져대며 선풍기까지 풀어놓으면, 이게 밖으로는 교만이 되고 그리고 가난하고 억울하고 서러운 사람들, 그 집에 아이들이 부모님들한테 우리는 저런 거 못 먹느냐고 울어 싸면 이게 소리 없는 강포가 되는 겁니다. 교만이 있으면 남에게 강포가 가게 됩니다.

 

훌륭한 분들, 많이 말고 우리 안에서 남들보다 그래도 훌륭한 분 자신 있는 분, 건강한 분 배운 게 있는 분 삼가 조심해야 됩니다. 우리 안에 교만이 있으면 우리 안을 강포로 치게 돼 있습니다. 서울이 아니라 일본이 아니라 동경에 교만한 사람은 동경사람을 강포할 겁니다. 넘으면 한반도를 쥐 박을 겁니다. 교만한 그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주변을 자기도 모르게 쥐어박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 너무 옆에 사람들 쥐 박으면 안 됩니다. 저 주먹 쓴 적이 없는데요? 폭행 전과가 없는데요? 주먹으로 남치는 거는 미개한 시대고 눈빛으로 말투로 옷으로 행동으로 생활로, 내가 살아가는 방식으로 소리 없이 남들을 쥐어박는 것까지를 다 포함합니다. 오전 여기까지 6절입니다. 따라하십시다 교만 강포(교만강포). 첫 번째는 종신 건강이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건강한 거 정말 좋으냐? 두 번째는 평안하고 환경까지 행운이라 좋은 거 정말 좋은 거냐? 세 번째 속에서 남보다 나 교만이 밖으로 강포가 나가는 것이 정말로 좋은 거냐?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말은 어느 순간 하나님이 때가 되면 손을 대십니다. 그리고 이런 것을 믿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은 잠자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은 잊어버리지 않으시는구나, 이게 시편 73편의 성도가 자기의 생애와 주변을 다 돌아보며 하나님은 사람과 다르구나, 하나님 때문에 오늘 조심하는 내가 복이 있지 하나님 무시하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거 결코 안 되겠구나 시편 73편입니다. 한 주간 하나씩 공부해 나가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참으로 하나님 앞에 나의 마음이 정결했던가 하나 살펴보십시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나를 끝까지 돌아보시는데 내가 몰랐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 무시하고 마음대로 죄짓고 잘 나가는 사람이 정말 잘 나가느냐 그렇지 아니합니다. 조심스럽게 살펴보면 안 되겠구나 그래서 지혜롭고 마지막까지를 계산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끝까지 한 걸음씩 조심조심 복 되게 걸어가는 겁니다.

 

(기도)

영육의 모든 것이 우리의 수준과 범위를 넘쳐, 만사가 넘쳐흘러 문제가 되어 버린 세상을 주셨으니 주변과 환경과 나의욕심 다 제쳐두고, 믿는 데만 열심 내며 지켜보는 하나님의 시선을 마음속에 모시고, 한 주간 말씀으로 조심스럽게 사는 우리 학생들 청년들이 되어, 시대적으로 쏠려가고 쓸려가는 이 시대에 거슬려 주님 모신 귀한 학생들 되도록 특별하신 은혜로 더하시고, 우리 모든 교인들 하나님 앞에 설날이 가까운 연로한 종들까지, 시대와 환경과 주변에 휩쓸리지 아니하고 바라보시는 주님만을 향하여 끝까지 걸어가는 이 시간 되도록 함께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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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7.31.주전                  시73:23                 신앙의 위기                총공신풍


시편 73


1. 악인의 형통, 3~12

자기 형통

종신 (건강) :4

평안 (행운) :5


외부 과시 :

교만 (강포) :6

팽창 (잉여) :7

능욕 (압제) :8

발표 (공표) : 부부 > (자녀) > 주변 > 외부 :8

혹세 (범성) :10


2. 의인의 오해, 13~14

자기 신앙

마음 (조심) :13

행동 (통제)

 

외부 표시

항상 (징계) :14

가책 (출발)


3. 다시 살피니

고민 연구

(성급) 조심 :15

(필사) 연구 :16

 

최종 해결

(성소) 기준 :17

(최종) 결산

                                                

죄인 정체

파멸 (진행) :18

황폐 (전멸) :19

일장 (춘몽) :20


진정 회개

양심 (가책) :21

우매 (무지) :22

전적 (은혜) :23

(영광) 마련 :24

(오직) 주님 :25

 


두 가지 복

1. 세상 복 생존: 불 도구, 가정: 이성 모정

(세상)에만 사용 (불신)자도 사용

      

2. 천국 복 생사: 믿어지는 중생,감사한 예배

(천국)에만 사용 (신앙)에만 사용 발전: 나오는 기도, 행할 말씀

 



흔한 오해

1. 세상 복 > 질변, 재미 > 중독

좋은 줄 알지만 : 극히 (위험) ,이성: 방화/ 도구,모정: 무기

그냥 쓰면 죄악의 낙 : (신앙)에 쓸 때만 복

역사에 잘 쓴 사람 없고 : (솔로몬)도 결국 탈선 김정은 부러울까

 

2. 천국 복

땅에서는 모르고, (천국)에 가야 알기 때문에 가치를 모르면 헛일

감사하면 무조건 복, (원망)하면 복도 허사 병원 정비업 허가권

잘 쓴 사람이 희귀, (거지) 나사로가 성공 만나 에덴 공회 연구소

검은 머리 : 아직 일하라고, 흰 머리 : 지혜로 모두를 이끌어 빛나라고, 찬송 영광의 두목 되라고, 어리고 젊은 주변에게 사자가 되라고

6:19,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닺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3:18,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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