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새22.7.26 민11:8 고요한 순생의 진주, 억센 것은 깨고 성령감동과 진리말씀으로 자기를 삶아대야 필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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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새22.7.26 민11:8 고요한 순생의 진주, 억센 것은 깨고 성령감동과 진리말씀으로 자기를 삶아대야 필수 과정

관리1 0 81 2022.07.2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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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6 화새

 

제목 : 고요한 순생의 진주, 억센 것은 깨고 성령감동과 진리 말씀으로 자기를 삶아대야 필수 과정

 

찬송 : 154(성자의 귀한 몸)

 

본문 : 민수기 11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출애굽기 16장에서는 만나를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꿀맛으로 비유를 했습니다. 여기는 기름 섞은 과자 맛이더라, 하나씩 보겠습니다. 모양은 진주 같다. 오랜 세월 속에 고통과 아픔을 이겨가는 과정 그런데 그 결과가 보기 좋을 때 진주라는 보배입니다. 연단을 오래 거친다고 아름다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세파가 강하게 치면 대게는 쪼개지고 긁혀지고 상처가 나서 흉악해 집니다. 그건 진주라고 그러지를 않습니다. 진주는 진주라도 보배로 쓰는 진주가 아닙니다. 고난은 인격을 만든다. 고난은 사람을 만든다. 사람은 사람인데 어떤 사람인가? 고귀한 사람. 남의 어려운 사정을 아는 인격 참 귀한 겁니다.

 

오늘 아침은 만나를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억세고 굵고 크면 그 뭐 절구에 맞는 겁니다. 복숭 씨 같은 걸 먹으려면 맷돌에 갈아 되겠습니까? 그럼 절구에 두드려 맞아야 됩니다. 성격이 너무 강하면, 내 속에 악한 것이 너무 크면 절구에 두드려 맞아야 되고 그 다음 작으면 맷돌에 갈립니다. 맷돌은 아래짝 윗 짝이 짓눌려 으깨 버립니다. 내 속에 응어리진 것, 그건 뭐 역사 때문이든 집안 때문이든, 자기 살아온 자기의 직업 때문이든, 집안에 내력이든, 자기만 타고난 그런 성격을 가졌든 상관없이 자기 속에 응어리진 이런 저런 알맹이, 맷돌에 다 갈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남이 갈아 주면 그 사람 죄를 짓든 그 사람 수고를 시키고 내가 나를 갈아버리면 탈이 나지를 않습니다.

 

매일 밤 예배당에 오셔서 눈 감고 지난날 벌어먹고 사는 세월 속에 내 속에 쌓이고 내 속에 흩뿌려졌던 이런 짜증 저런 원망, 이런 말투 저런 성격 자기도 모르게 크지는 않으나 소리 없이 알갱이 되어 흩뿌려져 있는 이런 것들 맷돌로 곱게 곱게 갈아서 주님 앞에 서기 전 내가 내 손으로 내가 내 세월 속에 내가 기도하고 내가 지식으로 비교하며 내 경험과 내 지난날의 이런 성격 때문에 저런 단점 때문에 자타의 신앙을 얼마나 어렵게 만들었던가 돌아 보셔야 됩니다.

 

목회자 자녀들이 공통적으로 요즘 목회자 자녀 뭐 부모 직장이 좋은 편이 되니까 별로 그런 것 없고 어려울 때 목회했던 목회자들의 자녀들을 사적으로 이렇게 많나 봐 보면 뭐 짜증에 원망에, 교인 비판에 속에 그냥 유리 깨진 것을 흩어 놓은 것처럼 어떻게 철저하게 그렇게 많은 한이 있는지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 많은 사람에게 섞여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거, 눈치 봤던 거 또 목회자 부모를 교인들이 쥐 박았던 거 아니 교인들이 쥐어박지 않으면 어느 직장이라고 주변에서 쥐어박는 그런 말 그런 이웃 없는 데가 없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대통령인들 멀쩡하게 놔둡디까? 이쪽이든 저쪽이든. 대통령도 저쪽 편에서는 있는 대로 그냥 긁어 댑니다. 장사 벌어먹으려면 손님 눈치 다 봐야 되고 장사 눈치 보기 싫으면 직장 가면 되지마는 직장은 매일 만나는 그 얼굴 그 윗사람 하나 잘못 만나 놓으면 그 사람 퇴직할 때까지 갉아 대는데 갈굼을 당해야 됩니다. 어떤 직업 어떤 직장도 들어가 보면 더하다 덜하다 할 거 없이 인간 살아가는데 있을 거 다 있습니다. 이게 죄악 세상의 기본인데 장사하는 집에 아이가 되면 손님 원망, 직장 다니는 집에 아이 들이면 틀에 딱 박혀가지고 평생 오고 가는 거 우습게 알고, 또 목회자 자녀는 뭐 교인들이 부모한테 이러더라 저러더라. 어느 시대, 어느 사회 어느 단체의 사람 치고 그렇지 않은가? 다 그렇지. 조금 넓게 생각하면 부모가 좀 더 위대하고 훌륭했으면 교인들이 교주를 만든다고 그랬을 건데 회비 낸 교인들이 회비를 냈으니 뭐 몇 마디 하겠지?

 

조금 넓혀 보면 그렇게 자기 마음에 다글다글 그렇게 강팍하게 악하게 응어리진 그런 거 남겨 둘 거 없습니다. 과거 목회자 자녀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가 부모가 훌륭한데 목회하느라고 굶었다, 못 먹었다 그러는데 목사가 아무리 못 먹은들 그 교회 가난한 사람들만큼 못 먹었겠습니까? 중간쯤은 가지. 그때는 다 어려웠습니다. 백목사님 자녀들도 뭐 어렵다어렵다 그러는데 아버지가 훌륭해서 다른 목사들 보다는 잘 먹었고 그 시대의 교인들 보다 중간은 갔지 못 먹지는 않았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잠깐 그런 적은 있어도.

 

내 속에 세월 속에 만들어진 이런 저런 그런 조각들 크면 절구로 두드리고 작으면 맷돌에 갈아 누가? 내 손으로 내 속에 나의 잘못된 옛 사람을 잘 갈아 생각해보니 은혜 없는 아버지 설교 들어 주느라고 돈 버는데 바쁜 그 세월에 회비 가져와서 꼬박꼬박 오랫동안 앉아 주셨으니 참 교인들은 수고했고 아버지가 좀 더 노력했으면 좋았을 뻔 했다, 이게 절구질이며 이게 맷돌질입니다. 여기다 대고 그런데 아버지의 좀 단점이 너무 심하여 그 성격 있어 그걸로 교회를 쥐어박은 것은 너무 컸다, 이런 것은 절구질 하고 작은 것은 맷돌질해서 고운 가루가 되어 지면 전부 고운 가루를 만들어야 됩니다.

 

가마에 삶기도 한다. 레위기2장 초절에 불에 직접 갖다 붙여 버리면 굽는 게 되고, 프라이팬 같은 넓은 철판 위에 올리면 지지는 것이 되고, 그다음 솥 속에 불을 지피면 삶는 게 되어 집니다. 이거 요리의 방법에 따라 어떤 것은 성령으로 바짝 태워 버려 없앨 것도 있고 어떤 것은 성령의 감화와 감동이라 하나 그게 주관인지 착각인지 성경의 말씀과 진리로 좀 따져 봐야 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 뭐 꿈에 나타나면 전부 성령을 팔아 싸니 팔기를 성령을 파니 쥐어박다가 성령 쥐어박으면 큰일 날 까봐 함부로 말은 못 하겠고 꿈에서 예수님을 봤는데 양 손에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 내가 그걸 받아먹었다 그래서 나는 이제 성령의 사람이 됐다, 교주들 치고 뭐 그런 꿈 얘기 안 한 사람 없습니다마는 성경에 피와 살로 성찬으로 그리 가르쳤으니 성찬 이상의 꿈은 없는 건데 성찬과 예수님에 대속의 교훈은 흐리고 꿈에서 예수님 십자가 못 박히는 것만 자꾸 봤다 그러는데 그 사람 기독교 영화를 봤겠지 뭐. 낮에 보고 낮에 경험하면 그게 밤에 꿈이 되어 마구 복잡하게 다 나타나는 겁니다. 애타게 죽은 엄마가 그리우면 딸들은 밤에 자다가 자꾸 어머니가 나타나고 머리 풀고 막 그럽니다. 놔두면 정신병자 될까 봐서 할 수 없이 원하는 대로 해 주는 거지 그 꿈이 맞다 안 맞다 그런 거 아닌 겁니다.

 

가마에 삶기도 한다. 물 더하기 불이 삼는 겁니다. 번철에 지진다. 불과 태울 소재 가루 사이에 쇠를 얹는 겁니다. 굽는 것은 불로 직접 닿는 겁니다. 성령의 감화에 직통으로 순종하고 나를 꺾어야 되는 것도 있고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한 번 더 생각하고 그다음, 순종해야 되는 것도 있고 아나니야 삽비라는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받으니까 바로 내다 질렀습니다. 그리고 정신 차려 보니까 돈이 아깝습니다. 다 바쳐 살겠다는 결심이 잘못된 게 아니고 이걸 실행하는데 자기 형편 하나님이 주신 자기 현실을 무시한 겁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약속 연보 했다가 죽은 거 만들어서 약속 연보를 하지 않아야 된다, 서원을 하지 않아야 된다, 그것도 귀신 소리고 또 성령이 감화 감동 하면 덮어놓고 무조건 실행해라, 어떤 실행은열 살짜리 아이가 나는 신앙의 가정을 만들어야 되겠다, 부모 때문에 집안 때문에 그런 걸 느꼈다면 열 살에 그런 걸 느꼈다면 좋은 걸 느낀 겁니다. 그러나 열 살에 결혼해야 되겠습니까? 10년은 좀 기다려야지. 그건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무시하거나 눌러 버리는 게 아닙니다.

 

신앙 문제로 가정이 복잡할 때 아, 신앙 결혼이 중요하구나, 이건 성령의 불입니다. 그 실행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때와 기한을 주실 때 순종하는 겁니다. 결혼한 신부의 몸이 위험할 정도인데 결혼하면 아이 가지는 거라고 그냥 목숨 걸고 아이를 가지는 이런 일은 아이를 가져야 된다, 그게 옳다 라는 성령의 감화와 감동은 맞는데 몸이 위험하면 몸을 좀 안정시킨 다음 가져야 되는데 게을러 미룬다든지 제 인물 망칠까봐 미룬다든지 그건 때려야 되고 그건 불로 구워야 될 일이나 이건 불로 태워 드려야 되는 일입니다. 건강 문제가 있어 그것도 위험한 문제가 따른다면 아이를 낳는다는 성령의 감화 감동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걸 순종하는 순종은 먼저 위험을 넘어서는 건강을 추리고 그다음 순종하는 것은 번철로 지지듯이 불을 후라이팬으로 먼저 받았고 그 열을 간접으로 전하는 것이 소제의 지지는 겁니다.

 

가마에 삶는 것은 불에 솥이 먼저 닿고 솥이 물을 끓이고 그 안에 삶는 겁니다. 성경의 물은 진리의 말씀을 늘 말씀합니다. 성령의 감화와 감동은 있습니다. 그냥 보통 10대 때라고 치고 그런 일이 많으니까 중 고등학교 다닐 때에 이때는 말 한마디 잘 못 들으면 가출하고 치기도 하고 엉뚱한 야욕을 가지고 잘못된 사람도 되지만은 10대에 자라가는 여린, 부드럽고 여린 그 세월에 나도 훌륭한 목회자가 되어 선교사가 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다, 이런 감화와 감동이 깊이 들어갔으면 성령의 불로 제대로 잘 받은 겁니다.

 

그런데 목회자가 된다, 선교사가 된다, 누구든지 던져 놓으면 다 스승이 되는가? 난 공부하기 싫으면 책 던지는 사람이고 난 화나면 주먹질 하는 사람이고 난 눈에 돈 보이면 남의 것도 훔치는 사람이고 내 것도 바로 써버리는 이런 성격과 내 단점이 있으면 이걸 말씀으로 하나씩 고치고 두 개씩 고치고 다 잘 고쳐서 그리고 나를 좀 만든 다음 주께 바쳐야 쓰지 뒷골목 조폭이 성질도 못 고치고 주먹질 마구 해 대는데 막 바로 울컥 해 가지고 목사 안수 받아 가지고 교인 화난다고 강단에서 두드려대면 참 문제 많아집니다.

 

순천 사람 용팔이라고, 80년대, 90년대 80년대지요? 90년대지요. 90년대 전국에 용팔이 순천 깡패 어지간히 참 신문도배 했는데 어느 날 그냥 은혜를 받고 이제 목사가 되겠습니다, 회개를 했습니다. 돌아섰는데 자기가 감동받은 목사를 교인들이 쥐어박아 싸니까 휘발유를 들이 부었던가? 불 질러 버린다고. 자기 존경하는 목회자를 막기 위해서 나선 것은 좋은데 우리나라 제일 큰 교회에 휘발유를 들이 붓고 막 불사지른다고 생난리를 해 놓으니까 온갖 언론이 한국의 목사들 하는 짓 보라고 이 조폭이 누구라고, 이 목사가 누구라고 그냥 한 백년 욕할 것 갖다 그 사진 한 장에다 대고 다 담아 가지고 욕을, 깡패가 목사 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결심은 성령의 감동으로 그 참 어찌 제대로 되겠습니까? 큰 은혜를 받았는데 고치지 못하고 누르지 못한 이게 생짜배기로 그대로 나갔다가는 복음하나 전하고 악과 독이 백 개나 더 뿌려질 테니 내가 내 속에 세월 속에 자란 이 성격을, 이 성질을, 이 본능적으로 남을 쥐어박고 보는 걸 이걸 1계명 말씀으로 삶고, 2계명으로 삶고, 3계명으로 주저앉히고 4계명으로 다 풀어서 흐물흐물 만들어 곰국을 만들어야 그다음 주님이 드시던 복음 운동에 이렇게 내 놓을 겁니다.

 

불이 쇠를 통해 물을 데우고 그 물이 곡식을 조용하게 먹게 만드는 것을 삶는다고 그럽니다. 삶기도 하고, 주님은 매일매일 신앙에 필요한 은혜를 주십니다. 만나입니다. 맛나의 모습은 진주 같더라, 그 매일매일 신앙의 생활은 그대로 실행을 하고 보면 주변 사람에게 감화와 감동으로 은은하게 진주처럼 보이게 되어 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이게 되어 지는 과정은 굵고 억센 것은 절구로 때려야 됩니다. 3일 금식을 하든지 집회를 다녀오던지 이런 거는 절구로 치는 걸 것이고 매일매일 자기 마음속에 안타까운 마음, 후회되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회개하는 것은 맷돌로 갈아엎는 것일 것이고 가마에 삶기도 하더라, 성령의 강한 감화와 감동을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씩 둘씩 철저하게 빠짐없이 내가 나를 삶아 대야 이게 신앙의 양식이 되어 집니다.

 

그래가지고 과자를 만들었는데 과자라는 말은 음식 중에서도 맛있더라 그 말입니다. 신앙생활 하다보면 남모르는 오묘한 세계, 생각 못한 기이한 세계 이게 과자 맛입니다. 아 써본 돈 저렇게 퍽 연보해 가지고 어떻게 살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경제적으로 딱 챙겨 줄 때 그건 남들은 모릅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만나를 줄 터인데 먹는 자 밖에는 알 도리가 없느니라흰 돌인데 앞에 만나가 있어 만나에 붙이면 그리 됩니다. 먹어 본 자, 받아 본 자, 가져 본 자만 아는 신앙의 세계입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기름 섞은성령의 인도를 따라 그 말입니다. “기름 섞은 과자 맛 같더라성령의 인도를 따라 가다 보면 감사. 더 큰 감사. 이런 오묘, 저런 기이한 은혜에 자극이 되어 어떤 과자 맛 보다 맛있는 신앙의 걸음걸음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꿀 섞은 과자라“ 16장에서는 꿀 섞은 과자라출애굽기 16장에서는 꿀 섞은 과자라요즘이야 꿀처럼 단 것은 먹지 말라고 누르는 세월이나 고대사회의 원래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사회에서는 꿀이란 유일하게 단 맛입니다. 꿀맛이라면 가장 좋은 거 하나 밖에 없는 맛, “꿀 섞은 맛이라그래서 꿀 먹은 벙어리란 말이 나옵니다. 어떻게 표현을 할까요? 꿀 섞은 맛이 여러 가지가 있어야 이렇더라 저렇더라 그러겠는데 꿀맛은 꿀맛 하나밖에 없으니 꿀맛은 표현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 맛에 취하여 혼자 벙어리 되는 거지. 성령의 개별적인 인도를 따라 순종해 보면 믿음의 세계 신앙의 세계가 그렇습니다. 그 맛에 남들은 왜 저렇게 어렵게 믿고 힘들게 믿고 재미없이 믿나? 그러지마는 재미없게 오래 갑니까? 사람이. 그들이 모르는 성령의 재미 속에 빠져 좋으니까 이 길을 걸어가는 거지.

 

제가 부산에서 왔으니까 부산에 있는 서부교인들과 부산 중심의 공회교인들은 그 뭐 여수 신풍 바닷가에 차 가지고 몇 달 있다 올 줄 알았고 혹시 이게 맞지 않으면 한 몇 년 있을 줄 알았지 저렇게 오랫동안 뭔 약점이 잡혔을까? , 좋으니까 오랫동안 있겠지. 좋으니까. 뭐가 좋은데? 바닷가 조개 캐는 재미? 한 번도 안 해 봤습니다. 뭔 재미? 공항 앞에 비행기 뜨는 거 구경하는 재미? 뭐 한 번쯤이야 보지 두 번 볼 거 뭐 있겠습니까? 여기 새벽예배 앉아 있는 분들, 한 가정 가정 들여다보면 이거는 뭐 참 평생 구경거리지요. 여기다 대고 말씀으로 하나씩 고치는 게 있으면 그게 세상에 없는 인격의 변화, 인격의 신앙의 성화, 남이 아니라 이런 시골에서 제가 저를 고치는 게 있다면 이건 성령의 인도라 남이 모르고 신앙에 기쁜 마음을 가지고 걸어가야 오래 걸어갑니다. 한번 결심이야 누가 못 합니까? 기생집에 춘향이도 이도령 때문에 한 몇 달 버티고 그럽니다. 오래는 못 가는 겁니다.

 

진리의 지식의 결과의 은혜를 맛을 봐야 꿀 따는 철에 벌이 꿀맛에 취하면 일 년을 살 벌이 한 주간 꿀 따고 죽어 버린답니다. 혹사를 해서 시켜서 하면 그렇게 죽을 만큼 하겠습니까? 벌이 꿀맛에 취하여 정신없이 꿀 따다 보니까 그만 과로에 캑 죽어 버립니다. 믿는 사람도 말씀에 맛에 실행에 그 오묘한 맛에 취하여 남들은 순생의 길 고생 한다 그러는데 남이 볼 때는 순생의 길 어려워 보이는 그 속에 걸어가는 본인은 감사, 감사 찬송하며 가다가 마지막에 주님이 오라는 기회 주시면 험한 순교 같은데 그 속에 감사하며 감탄으로 가는 세계도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어려운 거는 미뤄 놓고 매일의 생활이 그리 되도록 돌아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1-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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