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2.7.24 민11:7 신앙으로 살 때 주시는 하늘 은혜, 세월 연단 가운데 불변 순생 인격의 일용할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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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2.7.24 민11:7 신앙으로 살 때 주시는 하늘 은혜, 세월 연단 가운데 불변 순생 인격의 일용할 양식

관리1 0 162 2022.07.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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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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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724 주전

 

제목 : 신앙으로 살 때 주시는 하늘 은혜, 세월 연단 가운데 불변 순생 인격의 일용할 양식

 

사회 : 김희락

찬송 : 34(주 예수의 강림이 불원하니), 139(십자가로 가까이) / 60(날 구원하신 예수를)

 

본문 : 민수기 117절 -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모든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아버지 되사 죄 가운데 죽은 영생을, 하나님이 사람 되어 사활대속의 공로로 책임져 살려 인도하시며, 일거수일투족을 절대주권으로 친히 인도하시는 주님의 역사가 있는데, 그 역사로 갈수록 넘치는 세상으로 저희를 인도하사 오로지 주님의 인도만을 바라보게 하셨는데, 세상에 탐욕에 눈이 멀고 변질되기 쉽고 망각되기 쉬운 저희임을, 이 시간 말씀을 통해 고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인도를 발견하고 순종할 수 있는 저희가 되도록 이 시간 깨달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 동일한 은혜로 함께하여 주시며, 모든 교인들의 마음이 주님만을 향하도록 마음을 모으고 정성을 모아 말씀에 귀를 기울이도록 친히 동행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3주 전에 출애굽기 16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더라적게 거둔 자도 모자람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관리하시고 조절해 주시니, 주일 지키고 예배 생활하며 말씀으로 살아가는 한 길만 끝까지 걸어가면, 세상 생활은 하나님께서 조절 해주시니 염려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말씀 떠나고 신앙 떠나 더 거두어 들여도 쌓으면 쌓을수록 하나님은 밑에서 빼버립니다. 헛수고가 되는 겁니다. 또 받은 실력이 부족하여 이 경쟁사회에 남보다 모자라고 뒤서면 어떨 거냐, 하나님께서 천국 가는 이 일에 필요한 것은 다 채워주시니 염려하지 말아라. 출애굽기 16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더라 적게 거둔 자도 모자람이 없더라세상 살아가는 지혜가 되면서 신앙의 인내를 가져올 수 있는 말씀입니다. 열심히 믿어가다가 왜 세상으로 저렇게 되었는가. 교회들마다 십자가 높이 걸고 서로가 주님을 위한다고 그렇게 모두들 열심히 믿어가다가, 왜 이리저리 모두들 흐트러지고 그리 되었는가. 두고 갈 세상 좀 더 거두어들이다 보니까 결국은 유한한 인간인데, 신앙에 전력해도 될까 말까한 부족한 사람들이 세상에 더 먹고 더 잘 살려고 애를 쓰다 보니까 믿음 생활이 줄어버렸고, 신앙생활이 줄어들어도 세상 것이라도 잔뜩 쌓아두면 다행인데, 많이 거두어 봐야 남는 것이 없더라. 신앙생활 하면서 주님 주시는 가정, 신앙생활 하면서 주님 주시는 건강, 신앙생활 열심히 하면서 주시는 성적 경제 붙들고 나가면, 마지막에 모자람이 없다는 말씀 잊지 마십시다.

 

지난 주간에는 민수기 114절의 말씀,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안 믿는 사람들이 섞여 살다보니까, 또 신앙생활 하는 내 마음속에 믿기 전에 생각 습관이 섞여 들어와 탐욕을 품으매,”주지 않은 것은 포기를 해야 되는데 주지 않은 것까지 가지고 올려다보니까, 또 주셔도 주신 만큼만 살아가면 되는데 더 많이 가져오려다 보니까, 이게 탐욕이 되고 가난을 가는 데는 만나면 충분한데 만나 외에 고기 타령을 하다가, 누가 고기를 주어먹게 할꼬. 울음바다가 되고 만나만 해도 넘칠 것 같은데 고기 타령, 고기만 가도 되겠습니까? 또 생선 같은 단백질이라도 생선이 주는 것은 다를 건데, 고기 먹고 생선 먹으면 다 됐겠는가? 참외도 있고 수박도 있으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이 음식들 자체는 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을 향하여 걸어가는 이 목적 이 걸음만 변치 않으면 되어 지는데, 안 믿는 사람들은 이러더라. 저러더라, 그러면서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 흉내를 내면서, 안 가져도 되는 재미 안 가져도 되는 취미 안 가져도 되는 돈 안 가져도 되는 이거 저거 두리 번 거리는 것이, 고기를 주어먹게 할고. 생선 수박 외 부추 파 마늘, 이런 것들 때문에 모두들 난리가 났던 기록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한마디로 6절에 보면 이제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한 주간 이 말씀을 가지고 살폈습니다.

 

학생은 학교 가면 되고 교과서에 공부 잘하면 되지, 학교 가는 학생이 장난감 많고 만화책 많고 주먹질 하는 친구 많고, 사귈 여학생 남학생이 많으면 공부는 문제 생기는 겁니다. 학생이 공부할 때 공부에 문제가 생기면 우선 놀기는 좋은데, 평생 살아가며 배울 때 못 배운 것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학생은 공부 집중하듯이 가정주부는 남편과 아이를 뒷바라지하는데 집중해도 모자라는데, 남자 너만 돌아 댕기냐 나도 시내 돌아 댕긴다. 그러면 가정은 문제가 생길 겁니다. 남자가 여자 얼굴 하나 보고 어떻게 평생 사냐, 직장 가서 시내 가서 이것저것 좀 둘러봐야지, 반드시 가정문제 생깁니다. 세상이 다 그런데. 세상이야 안 믿는 사람이니까 그렇든 말든, 믿는 사람이야 주님 따라 천국 가는 한 길만 또박또박 걸어가면 좋을 텐데, 이거저거 세월 따라 주변 따라 두리 번 두리 번 거리면, 결국은 접촉사고 무슨 충돌 사고 별별 사고가 생기다가 마지막에는, 동성이니 뭐니 입에 담지도 못할 것으로 나라가 가득 채워져 버립니다. 이런 세상에 신풍바닷가 좋은 시골에 살다보니까, 그런 더러운 소리 썩은 소리 복잡한 소리 덜 듣는 것도 다행이고, 또 실력이 없어 우리 모두다 신풍에 살다보니까 오라는 데도 없고, 그러다보니까 주일날 10시에도 예배당을 채우니까 감사하고, 못나서 그렇고 우리가 무지해서 그렇지만은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부족한 자도 모자람이 없이 채워주겠다 하셨으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이 말씀을 읽어보는 겁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기교회 자기 예배시간 자기 한 주간에 충성, 또박또박 살아가다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또 한 번 따라 하십시다. 하늘양식(하늘양식). 이걸 만나라고 그럽니다.

구약은 하늘에서 만나를 직접 주셨고 오늘 신약은 신령한 시대라. 위에서 만나를 직접 주는 대신에 주일과 예배와 신앙생활 또박또박 걸어가다 보면, 먹을 거 입을 거 생활이 주어집니다. 이건 작아도 많아도 이건 오늘도 하나님이 직접 떼 주시는 만나입니다. 그거 가지고 창피해서 그거 가지고 모자라서, 그거 가지고 언제 예배당 화려하게 짓고 나도 한번 시내 나가 놀아보며 살아보나. 이게 탐욕이고 이게 들어 별별 일이 생겼던 것이 지난 한 주간 살펴본 4절로 6절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만나부터 한 번 더 살펴봅니다. 민수기 117절 만나는, 만나라는 성경 말씀에는 직선이 아니고 꼬불꼬불하게 적어놨습니다. 그 말은 한글로 번역을 할 수가 없다. 라는 뜻을 성경에 이렇게 표시를 합니다. 성경을 읽으시다가 선이 하나 그인 단어가 나오면, 모르기는 모르겠는데 이거는 사람 이름이구나. 선이 두 개가 그어 있으면 이건 모르기는 모르겠는데 땅 이름이구나. 인명 지명은 한 줄 두 줄입니다. 아예 이거는 단어를 번역할 수 없는 우리나라에 없는 이런 단어는, 꼬불꼬불한 선으로 가지고 적어놨습니다. 7절에 보니까 만나는, 아 우리나라에는 만나라는 단어가 없고 그런 물건이 아예 없구나. 없으면 신학교를 가야 되느냐 없으면 인터넷을 찾아봐야 되느냐. 만나는 해놓고 설명을 했으니까 성경 안에서 이해되도록 적어놓으셨다는 뜻이니, 시골에 살면 무식하다. 이렇게 주눅 들지 마시고 그냥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만나는 깟씨와 같다. 근데 깟에도 보니까 또 줄을 쳐놨습니다. 깟이라는 식물채소는 우리나라에 없는 거구나, 모르면 놔두고 씨앗 종류입니다. 씨앗이니까 채식입니다.

 

씨라는 것은 성경에 생명을 말합니다. 노력해서 마지막에 맺어지는 것이 씨고 씨는 뿌리면 마태복음 13, 씨 뿌리는 비유 생명의 말씀 생명을 가진 걸 씨라고 그럽니다. 생명은 뭐가 생명이냐 하나님과 연결은 생명, 하나님과 끊어지고 돌아다니면 아무리 돌아다녀도 그거는 죽었다고 그럽니다. 만나는 생명의 양식이구나. 씨 같다 했으니까 그리고 밑에 내려가니까 8절 뒤입니다. 이 만나를 가지고 과자를 만들었으니, 만나로 과자를 만들어 먹으면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저 지난 주간에 읽었던 출애굽기 16장에서는 꿀같이 달았더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16장에서는 꿀같이 달다. 여기서는 기름 섞은 과자맛과 같다. 두 개를 하니까 꿀맛입니다. 만나는 생명의 양식, 두 번째 만나는 꿀맛이 나는 이런 맛있는 음식이었더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하나님과 맞지 않는 불신자가 볼 때는, 기가 막히는 소리 독약과 같은 소리 쓴맛이 되지만은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잘 들어보면, 참 오묘하다 그 기이하다 참 세상에 이런 것이었구나. 그래서 계시록 1010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의 말씀은 입에는 꿀같이 달다. 또 시편 119편에는 주의 말씀은 내 입에 꿀과 같이 다니이다. 말씀이 감미롭고 말씀이 달아서 맞다 좋다 참 그렇다 이런 마음이 들어오시면, 그 마음이 믿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만나입니다.

 

구약은 아침마다 만나를 먹도록 내려주셨고 입으로 먹는 음식으로 내려주셨고, 신약의 우리에게는 참 그 말씀이 맞다 많이 모은다고 다 지고 가는 것도 아닌데,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더라. 죄 지어가며 건강 관리해 봐야 하나님이 데려가는 방법이 한두 가지입니까? 죄 짓고 주일 어겨가며 예배 빼가며 돈 모아서 쌓아 놓아봐야, 하나님께서 그 돈 빼가는 방법이 하나 두 개겠습니까? 지켜보는 하나님 때문에 주일과 예배와 말씀생활 내 힘대로 내 신앙 양심대로 또박또박 걸어가면, 아이 케케묵은 일제 때 방식 10년 전에 저런 방식, 아이 시골이니까 그런가 보다. 지금 도시교회는 뭐 얼마나 화려하게 재미있게 예배를 해나가는데, 그랬던지 말았던지 성경의 말씀을 읽거나 말씀을 배울 때에 참 말씀이 이렇구나. 맞구나. 참 좋구나. 이게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그 말씀은 오늘의 우리에게 주시는 꿀맛과 같은 만나입니다 만나라. 첫째는 씨앗과 같다 했으니까 생명의 말씀, 아 하나님과 연결을 시켜주는 말씀이구나. 그런데 이 말씀이 알고 보니까 기름 섞은 과자맛 같았더라. 맛없는 것이 아니구나. 나쁜 음식이 아니구나. 출애굽기 16장 지난 주간과 민수기 11장 이번 말씀을 합하여 만나는 기름 섞은 꿀맛 같은 좋은 과자 맛이구나. 한마디로 말하면 맛있는 만나입니다.

 

그다음 9절에 보니까 이 만나를 주는데 언제 주시는가. “밤에 이슬이 진에 내릴 때에 만나도 같이 내렸더라.”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보면 만나가 진 밖에 펼쳐져 있습니다. 아침마다 주시는데 아침마다 주시기를, 내가 노력해서 가져온 것이 아니고 농사지은 게 아니고 우연히 발견한 것이 아니라, 또 한 번 기억하십시다. 하늘 양식(하늘양식). 하나님이 하늘에서 위에서 내려주는 양식입니다. 위에서 내려주는 양식, 오늘 아침에 하늘에서 내려주는 양식 먹고 오셨습니까? 자기 집 부엌에서 다 준비한 식사하고 오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뭐 하늘에서 내려주시느냐. 말씀 생활하며 주일 기억하며 남들이야 그러든 말든 예배생활 꼬박꼬박하는데 주시는 건강, 그러는데 오는 식사, 그러는데 들어오는 돈은 남이 볼 때는 내 노력으로 보는 것 같아도, 신앙생활 하면서 들어오는 모든 경제도 건강도 가정도 그다음 음식도, 하나님이 부모를 통해 출근을 통해 학습을 통해 챙겨주는 하늘 양식입니다. 오늘부터 한 주간 만나에 대하여 네 가지를 집중적으로 좀 살펴봅니다. 학생은 기록도 하시고 기억도 하시고 만나는 첫 번째 순서대로, 순서대로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하늘 양식입니다. 하늘 양식.

 

7절에 보니까 그 모양은 진주와 같더라. 하늘 양식인데 멀리서 딱 보니까 진주 같더라. 진주 모양입니다. 신앙생활에 주시는 건강 신앙생활 하다가 들어오는 돈, 신앙생활하면서 가다가 생기는 가족 신앙생활 하다가 들어오는 수입, 신앙생활 하다가 들어오는 공부 성적 취업 뭐든지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따져보고 연구해보면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주는 하늘양식이구나 하늘양식. 두 번째는 그 모양은 멀리서 봐도 진주 모양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진주라는 것은 넓게 말하면 보배 중에 하나입니다. 성경에 기록한 보배 보배로운 것은, 크게 보석이 있고 하나는 진주 종류가 있습니다. 보석과 진주는 좀 다릅니다. 같은 보배는 보배고,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해서 우리를 가르치는데 보석이라는 것은 말하자면, 강한 열로 강하게 버텨서 튀어나올 때 보석이라 그럽니다. 보석 중에 가장 모든 사람이 잘 아는 것이 다이아몬드입니다. 못 견디는 불로 구워서 나오는 결과가 다이아몬드입니다. 그래서 이 보석은 강하기도 하고 빛이 아주 강합니다. 신앙생활로 말하면 순생과 순교 중에 순교와 같은 것이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배입니다. 이거 때린다고 깨지는 거 아닙니다. 이거는 진흙 밭에 던져놔도 그 보석에서 나오는 찬란한 빛이 직진으로 모든 사람의 눈에다 대고 이건 보석이 맞다. 역사위에 순교자가 나올 때는 다 매장했고 바보를 만들었고 나쁜 사람을 만들어서 그렇게 눌러버렸습니다. 그래서 순교자의 그 시대는 대개 일반인들이 나쁜 사람이고 이상한 사람이고 이단이고 괴팍한 사람이라. 뭔 저런 인간이 있나 그리고 죽이게 된 겁니다.

 

이게 환란으로 강하게 치고 갔는데 그래서 죽은 줄 알았는데, 그 뒤에 세상이 바뀌고 나니까 어라, 그 역적? 그 이상한 사람? 그 몹쓸 사람 아니 뭐 그런 사람이 다 있어? 이랬는데 세월이 바뀌고 하나님께서 새날을 주시고 보니까,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 루비 사파이어와 같은 보석 출애굽기에 전부 다 우리 한글 보석 이름으로 적어놨습니다. 이런 보석들은 공통적으로 강합니다. 세월이 누르고 시대가 쪼개고 정부와 민심과 사회와 교계가 쥐어박아도, 지켜나간 그 신앙이 마지막에 끝까지 가면 순교로 맺어집니다. 그런데 순교자라는 말은 그냥 얼마나 하는지 뭐 그냥 여수 순천에 순교자가 수십 명이랍니다. 세상에. 전라남북도에는 순교자가 수백 명이랍니다. 보배란 보석이란 흔하면 보석이 아닙니다. 귀해야 그게 보석입니다. 보석보다야 물이 더 중요하지요? 물보다는 공기 없으면 바로 갑니다. 공기처럼 보배가 없고 물처럼 보배가 없습니다마는, 이건 너무 흔하니까 보배라고 그러지 않습니다. 성경의 보배 그중에 보석이 그 다음 진주가 전체적으로 보배인데,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놀아가며 가질 수 있고 실수로 죽어도 걸칠 수 있는 그런 이름, 심지어 도망가다가 잡혔는데 어떻게 뒷날에서는 순교자 이름으로 이렇게 올라가고 저렇게 올라가서, 수십 명을 만들고 그냥 안 되니까 수백 명을 만들어 대는, 이렇게 흔하고 흔한 것은 안 봐도 그거는 보석은 아닙니다.

 

예전에는 보석만 보석인데 요즘은 보석보다 더 좋게 인공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저 이리에 가면 익산 이리에 가면 보석 만드는 공장이 있습니다. 꽉 찼습니다. 아무나 그냥 싼 가격으로 다 이렇게 하나씩 찰 수가 있습니다. 자연석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신 원래 보석은 아닙니다. 진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예 양식장에서 진주를 갖다가 그냥 마구 쏟아냅니다. 그 진주 말고. 자연산 조개에 모래알이 하나 잘못 들어가면 이게 조개 안에 있는 연한 살을 긁어버립니다. 그러면 피가 나고 진물이 나오면서 이걸 막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움직일 때마다 진물이 나오고 움직일 때마다 조개 안에 들어온 그 작은 모래알 때문에 이게 세월이 가고, 세월이 가고 세월이 가면 그다음 그게 바로 진주입니다. 보석은 돌입니다. 진주는 조개 안에 생살 속에서 형성되는 그거는 유기질 보배입니다.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은 같은 보배는 보배인데, 강하게 때려 못 견디고 다 쓰러지고 거꾸러질 때 묻혀 지고 흘러갈 때, 다 죽은 줄 알았는데 여기 하나 혹 저기 하나 이 시대에 하나 저 시대에 하나, 천하가 말씀 떠나고 환경 따라 시대에 따라 대충대충 믿어 가는데, 나는 못나도 주님 따라 한 걸음씩 끝까지 걸어간다. 이렇게 끝까지 또박또박 걸어가는 걸 따라 하십시다. 순생(순생). 오늘 아침 10시 예배 오시느라고 불편했다면 순생의 한 걸음입니다. 코로나 3년에 우리는 교회 예배 그대로 모두 진행했습니다. 매주, 매주 이번은 예배를 드리나 그다음에는 어찌 되는지 어떻게 압니까? 그래도 한 주일 한 주일 또박또박 3년 걸어온 것은 순교가 아니라 순생이라 그럽니다. 옳은 길 가야 할 길, 믿는 사람이면 당연히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길, 한 걸음은 누구든지 합니다. 두 번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1년도 10년도 50년도, 죽지는 않았는데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하게 이어가면 다 같이 뭐라고 한다고요? 순생이라 그럽니다. 죽지는 않았는데 살아서 계속 걸어가는 인내의 신앙, 이게 성경의 진주로 비유를 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계시록 21장에도 진주에 대한 말씀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구약에는 여기 성전도 아닌데 이 진주는 성전 말씀 이런 걸 비유를 하는데, 여기 민수기 11장에서는 하늘에서 주는 하나님의 은혜의 모습이 하필이면,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보석이 아니라 옥이 아니라 고운 옷이 아니라, 그 모양은 진주와 같다. 아 진주라니 이거는 어느 순간 발견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순간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순교와 같은 시대와 주변 전부를 딛고 일어나는 이런 것은 말하자면 보석으로, 우리는 그 정도 신앙은 되지 않지만은 이런 좋은 휴가철에 11시도 아니고 10시 빠른 시간에, 예배시간이라고 이 정도 모였으면 작은 정성 하나는 드렸습니다. 코로나 3년에 빼지 않고 꼬박꼬박 10시 예배를 나오셨다면 3년의 순생은 이루어졌습니다. 어떨 때는 아파서 어떨 때는 좋아서 어떨 때는 친구 때문에 어떨 때는 외로워서, 교회를 오기 싫으면 별별 이유가 다 많습니다마는 그럴 때 또박또박 걸어간 그 걸음이, 인내로 계속 가고 형성되고 보배가 된 걸 진주와 같다. 진주는 다이아몬드처럼 빛이 강하고 다채롭지를 못합니다. 그 대신에 진주의 빛은 은은합니다. 세월 속에 굳어지고 세월 속에 말씀으로 살아온 인격 신앙 그런 말투 그런 얼굴 모습, 순교는 죽는 순간에 천하를 이기고 사선을 넘어가야 되는 강한 신앙이라면, 진주와 같은 보석은 싸워서 강하게 이기는 이런 강한 빛 대신, 어릴 때도 그대로 젊을 때도 그대로 나이 들어서도 그대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병들거나 강건할 때에도, 신부는 신랑을 사랑하고 순종하겠느뇨. 이게 결혼의 첫 서약이지요? 뭐 그까짓 예 누가 말 못합니까, 전부 예 다 그러지 다 쳐다보고 앉았는데 사진도 찍는데 요즘은 비디오 촬영하는데, 신랑만 바라보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병들 때나 강간할 때를 막론하고 끝까지 사랑하고 순종하겠느뇨. 아 얼른 예해야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 놀러 가지. 근데 결혼식 끝나고 한 몇 달 지나면 권태기 옵니다. 알 거 모를 거 다 알고 나면 이제 그때는 마음이 달라집니다. 1310년 지나고 나니까 애 때문에 살지 뭐 저거 좋아 살아? 결혼의 서약은 벌써 던져버렸습니다. 진주와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결혼 때 한마디 예 했는데 10년 그대로 몇 십 년을 그대로 삽니다. 아무리 남자가 좋아도 아무리 훌륭한 여자라도 살다보면 별별 게 다 있는데도, 그 이 남자는 자기의 위치를 끝까지 지켜내는구나. 그 속에 온갖 일이 다 있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도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자기위치를 성실하게 지킵니다. 아내는 요즘 여자들 남자 쥐 밟고 이긴다더라. 그러든지 말든지 내 남자 내 머리다. 말씀이 그러니 난 나대로 간다. 그게 하루가 아니라 1020년 꾸준하게 갈 때, 멀쩡한 저 아가씨도 마음속의 친구들 따라 남자를 이겼니 뭐 어디 돌아다니느라고 애 놓을 시간이 어디 있어? 내 인생 급한데 이런 별 별놈의 세상에 옛날 어머니 때처럼 옛날 할머니들처럼 조선시대처럼, 나는 성경에 말씀 때문에 남들이 이러든 저러든 내 남자 머리로 삼고 나 죽는 날까지 또박또박 걸어간다. 그런 신앙의 생애에서 만들어내는 그 인격과 그 성격과 그 신앙과 그 마음과, 그 말투와 그 걸음걸음 믿음 생활을 성경은 보석이라 그러지 아니하고, 이런 면은 특별히 진주 같다. 라고 그럽니다. 성경에 보석도 기록하시고 진주도 기록하셨으니 둘 중에 하나 선택이냐 아닙니다. 시대가 무너져도 나는 이 신앙 지켜 나가겠다. 이럴 때는 보석과 같아야 되고 또 오늘처럼 편안한 때를 주셔서 조금만 신경 쓰면 영육에 넘치는 이런 때에, 놀러 가는 것보다는 주일날 나와서 한 말씀 들으면 지성인이 되겠지 뭐. 주일까지 일당의 234배 벌고 돈 벌어봐야 많이 걷은 자도 남음이 없도록 하나님이 빼 가실 터이니 왜 헛수고하냐. 주님이 기뻐하시는 피 흘려 구원하신 주님의 부활의 날 주일 생각하여, 남들이야 그러든 말든 난 교회를 향하여 걸어간다. 이 걸음이 꼬박꼬박 이어질 때 그런 교회가 진주 같은 교회입니다.

 

예배당을 유리로 잘 장식을 해서 진주처럼 보석처럼 꾸며져야 진주교회가 아니고, 혹시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진주교회라고 아십니까? Crystal Church라고? 미국의 로버트 슐러 박사라고 조 영기 목사님이 평생의 제일 모범으로 삼고 따라간 교회가, 미국에 우리 저 이언이 사는 마을 바로 옆에 있는 그 수정교회라 크리스털교회라. 예배당을 100% 수정처럼 만들어서 불신자가 봐도 누가 봐도 사진을 찍어도 수정 같은 교회입니다. 그 교회 천주교에 팔았습니다. 지금은 성당이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크고 제일 유명한 교회 지금 성당하고 앉았습니다. 부도가 나서.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딸하고 목사 삼부자에 문제가 생겨서 다 부도나고 팔아 치워버렸습니다. 예배당 겉은 수정 같고 보석 같았는데 속은 들여다보니까 천주교 귀신한테 넘길 만큼 되어져 버렸습니다. 모르는 교회는 예배당 보이는 겉을 꾸미느라고 있는 힘을 다해서 연보하고, 지혜로운 교인들은 예배당 좋은 거는 시내 많으니까 다 그쪽으로 가실 분들은 가시고, 우리는 못 났으니까 남들이 버린 주님 남들이 버린 주일 남들이 버린 예배, 이이 뭔 예배를 버리고 주일을 버렸을까요? 112달 주일 지키다가 한 번 빼버리면 주일을 통째로 버린 게 됩니다. 365일 학교를 가야 개근상을 주는데 하루 결석하면 개근상을 안 줍니다. 그래서 하루 결석이라는 것은 개근상을 기준으로 보면 학교를 안 다닌 게 됩니다. 364일을 다녔는데 오래 다녔으니까 고생은 했습니다. 그러나 개근상은 다 다녀야 됩니다.

 

1년에 한 번 성탄절 가면 교인이지. 맞습니다. 1년에 부활절 성탄절 두 번 가면 훌륭한 교인입니다. 그 말도 맞습니다. 안 다니는 사람이 보면. 부활절 맥추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1년에 네 번을 가면 교회 간부입니다. 집사도 줍니다. 또 그런 교회는 그렇게 하시고. 절에는 4월 초파일 하루만 가도 불도인입니다. 우리는 세상보다는 그래도 교회를 한 번 더 나가는 게 맞지, 학교는 일주일 내도록 가면서 일주일에 한 번 가는 교회를 빠져? 천하없어도 교회는 안 빠져 그리고 이런 걸음을 꼬박꼬박. 한국의 모든 교회는 다 그랬는데 교인들이 놀러 갈 때 많지 돈 많이 벌지 너무 훌륭하다 보니까, 교회마다 한 번씩 빼다가 두 번씩 빼다가 간부들부터 자꾸 빠지다 보니까 지금은, 그냥 가끔 한 번씩 나와서 회비만 내면 그냥 문제없이 다 운영해 버립니다. 112달 죽는 날까지도 주일은 주일이다. 이게 한국 교회의 우리만 걸어가는 걸음이 아니라 원래는 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제가 알기로는 그런 교회가 지금은 없습니다. 저 알기로는 없습니다. 바쁠 때는 뭐 빼도 되지, 그러다 보니까 코로나에 다 문 닫고 그러는 겁니다.

 

순교의 보석 같은 신앙은 되지 못해도, 매일매일 한 걸음씩 걸어가는 걸음이야 못나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게 매일 매일 주시는 만나는 그 모양이 진주 같더라. 만나를 하나님이 한 달 치씩 한꺼번에 주셔도 되는데, 딱 하루치 한 되 박씩만 매일 아침 주십니다. 내일도 주고 모레도 줄 거 한 목에 그냥 일주일이 주면 효율이 있고 좋지 않으냐, 그건 네 생각이고. 머리 좋은 사람은 성경 한 번에 읽어버리고 주일 한 번 딱 설교 들으면, 1년 치 안 가도 그냥 잘 믿을 수 있을 건데, 그건 네 생각이고. 너는 숨을 한 번 몰아쉬고 한 달간 숨을 안 쉬냐? 너는 폐활량이 좋으니까 1년 치 숨 쉬고 1년 숨 안 쉬고도 사냐? 네가 고래냐 물고기냐? 고래는 몇 달을 숨 안 쉬고 몇 시간을 숨을 안 쉴지라도, 사람은 하나님이 만들 때 숨은 또박또박 죽는 마지막까지 숨 쉬다가, 숨이 꼴까닥 넘어가면 그때는 하나님 앞에 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일부러 만들어 놨습니다. 아이 왜 귀찮게 그렇게 만들어 놓으셨지? 숨은 죽는 순간까지 쉬게 만들어 놓은 것이, 기도는 호흡이다. 하나님과 동행의 마음은 숨과 같다. 이건 바빠도 끊는 게 아니다. 이걸 가르치려고 일부러 이렇게 가르쳐 놨습니다. 식사는 어제 아무리 많이 먹어도 오늘도 먹어야 된다. 매일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주기도문입니다. 한 달 치씩 한꺼번에 주옵소서. 1년 치 평생 한꺼번에 주옵소서. 이렇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주님이 가르친 기도에 매일의 양식 일용할 양식 신약에도 그리 가르쳤고 구약에는 만나를 매일매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주시는 현실에 대한 말씀 또 기억하고, 내일은 내일의 말씀 어릴 때는 어릴 때 말씀 바쁠 때는 바쁠 때 말씀, 화날 때는 화날 때의 말씀 필요한 것이 따로 따로 있으니 진리는 변치 않지만, 신앙생활의 신앙의 양식이 되는 말씀은 그때그때 말씀을 찾아 늘 꼬박꼬박 챙겨 먹어라. 그래서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도 하루 세 끼 꼬박꼬박 먹도록 만들어 놓으시면서, 너 밥만 먹냐? 너 밥은 평생에 끼니마다 챙겨 먹고 말씀은 대충 먹고 한꺼번에 먹고 빠져가면서 먹냐? 그래서 호흡은 계속해서 밥은 끼니마다 먹게 만드시고, 이걸 공급하는 만나는 일용할 양식으로 하루 단위로 주셨습니다. 첫째는 하늘 양식입니다.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양식 그 모양은 진주 같습니다. 순생의 걸음으로 걸으라 하시는구나. 좋을 때도 꼬박꼬박 어려울 때도 꼬박꼬박, 말로는 쉬워도 이게 쉽지 않습니다. 가족이 어려울 때는 엄청 잘하는 가족, 가족이 좋을 때는 헤어져 버리는 가족/ 놀랍게도 그렇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이걸 한자로 네 글자 뭐라고 그럽니까? 어려울 때는 부부가 눈물로 한 팀이 되어 돌파를 하고 가정을 이루었다. 이런 여자를 무슨 여자라 그러지요? 조강지처라 그럽니다. 쌀도 못 먹고 보리도 못 먹고 밀가루도 못 먹을 때는 부부가 단결하여 산림을 일구어 냈더라. 조강지처. 이제 사업이 많아지고 돈이 많아지고 먹을 게 넘치니까, 남자는 여수 시내에 놀러 다녀야 되고 여자는 순천시내 관광 다녀야 되고, 둘이 슬금슬금 노는 데가 다릅니다. 둘이 슬금슬금 노는 데가 다르니 안 보면 멀어지고 안 보면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게 끼어들어 가정파탄 나버립니다. 조강지처라는 말 학교에서 지금 가르치지도 않고 있지요? 세상학교는 세상 기준으로라도 기본을 가르쳐야 되는데, 세상도 세상 기본을 가르치지도 않고 그럼 교회는 기본을 가르치느냐? 쉬운 말이 아닙니다.

 

여기 만나는 진주 같더라. 진주는 보배입니다. 보배는 보배인데 어떤 보배냐, 단단하고 빛이 강하고 다채로운 보석은 순교와 같은 환란의 절정에 나오는 신앙이고, 진주 같은 것은 은은하게 부드럽게 은은하게 비치는 보배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변치 않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건강하거나 병들 때 변치 않고,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들이 있냐? 요즘은 거의 없죠. 아마? 아무리 위대해져도 내 여자 내가 끝까지 챙긴다. 없지는 않겠지만 요즘은 거의 없지요?

그래서 가정파탄 소리가 그냥 온 나라에 차고 넘치는 겁니다. 미리 그 꼴 보고 결혼 안 해버립니다. 뭐 해봐야 좀 살다가 치울 건데, 대충 그냥 이거저거 사귀고 살다가 그냥 그리 살지, 이 막살이, 장돌뱅이처럼 가정도 전부 다 이리 돼버렸습니다. 세상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신앙에 너희들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병들거나 강건할 때를 물론하고, 시대가 그렇든 교계가 그렇든 남 탓하지 말고, 신풍교인 너희들은 주님을 향하여 걸음걸음 매일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신앙의 양식 사모하고 오늘도 주일날 예배당에 앉았느냐. 이 정도면 시골이니까 많이 오셨습니다. 시골 중에서도 10대들 주일 학생들 어린 아이들이 이 정도면 많은 편입니다. 좋아하려면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다 연령대비 괜찮습니다.

 

그런데 어제 무슨 사진을 교회 사진 옛날 사진을 보다보니까, 200412월 달에 젖먹이 아이만 다섯을 데리고 여기서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200412월에 이 안에 12월에 젖먹이 5명만 데리고, 이게 하나님이 주시는 자연은혜 아닙니까? 이게 그렇게 나쁘고 그렇게 여성을 짓밟는 두고 못 볼 일입니까? 시내는 그러든 말든 우리는 그렇게 아이들을 소복소복 길러서, 예배 때 아이들 소리 때문에 예배를 못 볼 만큼 그렇게 오랜 세월 왔는데, 어느 날 우리 신풍교인들도 지성인이 되고 도심 수준이 됐는지, 교계에 모두 지성인들이 돼 버렸는지, 지금 젖먹이 아이 지금 하나니까 둘입니까? 이제 막 걸어 댕기는 건 몇 밖에 없습니다. 다른 교회는 하나도 없는데? 다른 사람 암 걸리면 따라 암 걸릴 겁니까? 다른 사람 뛰 내리면 같이 내릴 겁니까? 남이야 죽든 말든 우리는 우리의 길을 걸어가야지. 만나의 양식 하늘의 양식 이런 깨달음을 구약에 만나라 했고 그 모습은 진주 같더라. 200412월에 여기 12월에 젖먹이 5명 한몫에 찍은 그 새댁들 그 아이들 지금 18살들입니다. 3. 이게 계속 이어져 왔으면 예배당은 창고 같아도, 우리야 십자가도 달지 않고 간판도 없지만은 누가 이 교회주변을 갖다가, 신풍삼거리에는 이게 시골인데 아이들이 있네? 면 소재지에 학교하나 유지가 될까 말까하는데 신풍 리에 학교가 유지되는데 알고 보니까 신풍교회 아이들이 대? 이전에는 교장이 2년마다 바뀌면 저한테 꼬박꼬박 와가지고, 몰랐는데 신풍초등학교가 폐교가 안 된 것은 신풍교회 교인들이 아이를 많이 낳아 그렇다고 전임자한테 들었습니다. 꼬박꼬박 와서 인사하고 갔습니다. 요즘은 인사를 안 받고 있습니다. 보다시피 아이들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진주란 한 3년 크다가 말아버리면 이거 보배가 안 됩니다. 조개 먹다가 씹히는 게 바로 진주입니다. 그런데 그 모양이 나쁘거나 그게 작으면 그걸 진주 보배라 안 그럽니다. 이게 동글동글하게 원만하게 이게 덩치가 커야, 그다음 값비싼 진주가 되는 겁니다. 이건 해석할 것 없이 세상의 상식이고 성경의 상식입니다. 옛날에야 시골은 어디든지 아이들이 많았는데, 그건 불신자들도 많고 절 앞에도 많았는데 그런 소리 말고. 그때도 우리는 이 말씀 하나 때문에 이 교회를 지켰습니다. 7080년 전부 도시로 다 이사 갈 때 우리는 신풍교회가 특별해서 이사 안 가고 시골교회를 지켰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시골에 젊은 사람들이 있어도 아이는 안 낳는 세월에 우리는 아이를 소복하게 낳아 우리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남들이야 그러든 말든 다른 교회야 이러든 말든 왜 따라 갑니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면 되지. 그런데 2020년 어느 날 보니까 우리 교회마저도 아이, 결혼을 한 40에 하면 되는 거 아니야? 이런 소리가 나옵니다. 성경을 안 읽어본 결과입니다. 성경을 읽어봐도 이거 우습게 이야기책으로 읽은 결과가 되면 그렇습니다. 이성을 알면 결혼할 때가 됐다. 이게 성경입니다.

 

거지 나라 인디언의 나라를 세계 최고의 나라로 만든 청교도들은 10대 후반이면 결혼했습니다. 그들이 만들어 놓은 나라가 오늘 이 온 나라가 다 따라가는 미국입니다. 거지 한국을 오늘 세계 최고의 나라로 만든 수고한 분들은 스무 살 안팎으로 다 결혼했습니다. 그 사람들 때문에 부자가 되고나니까 삼대 내려가면 부잣집 아들놈들은, 집안 팔아먹는다고 하는 행시가 지금 다 그리 나가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 욕하는 거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를 돌아보는 겁니다. 주님은 과거에 많이 줬으니까 지금은 안 줘도 되지 않느냐? 그게 아니라 어제 만나 어제 주시고 오늘 만나 오늘 주시고, 매일매일 일용할 양식을 꾸준하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만나 생활 신령한 하나님의 은혜생활을 정상으로 하시게 되면, 부모 때 한 것이라도 옳은 것은 오늘도 하고. 우리 찬송가 100년 된 찬송입니다. 100년 전에 드린 찬송가 아무리 봐도 요즘 찬송가보다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좋은 거는 100년 아니라 천 년도 그대로 붙들고 이게 진주 같은 만나생활입니다. 유행가는 일주일 가면 바뀌니까 찬송도 뭐 이거 바꾸고 저거 바꿔서 그냥, 나이 많은 사람은 요즘 찬송 따라도 못 갈 만큼 자꾸 바꿔서 신식을 만드는 것은 애들은 좋아하겠지. 그런 사람들을 모은 데는 시내 뒷골목에 가면 술집 들어간 사람들은 그런 거 좋아하겠지, 인격자 괜찮은 사람들은 옛 것을 기억합니다. 옳은 것은 유지하고 바꾸어서 정말 더 좋은 것은 발전하고 어떤 면이든지 다 그렇습니다.

 

옛날 초가집보다야 지금 집이 훨씬 모든 면으로 좋습니다. 이런 거는 바꾸시고 어른 앞에 조심하는 것은 옛날 거라도 오늘도 좋은 겁니다. 어른 말 들어? 부모 말 들어? 늙은 것들 말 들어? 요즘은 10대들 세상인데 그건 아무리 신식이라도 쓰레기통에 갖다 내버리면 좋을 겁니다. 아마. 우리 교회도 10대들 설교 들으시면서 또 화가 나시겠죠? 맨날 교회라고 공자 소리나 하고 옛날 소리 하고, 목사 젊을 때는 그런 소리도 덜하더니만 목사 나이 해지고 자기가 나이 많으니까, 나 많은 사람들 순종하라고 그 설교 아니야? 그렇든 말았든 나 많은 분 경험 있는 말 듣는 것은 소중합니다. 그건 아무리 세월이 지나가도 그거는 보석입니다. 보배입니다. 오늘 만나의 네 가지 중에 하늘에서 주시는 하늘의 양식 하나, 두 번째는 그 모양은 진주 같더라. 세월 속에 꼬박꼬박 이어질 때 커지고 보배롭게 형성되는 게 진주라는 보배입니다. 이건 은은합니다.

 

신풍삼거리를 지나다가 젊은 사람들이 보이네, 아이들도 보이네, 아 그런데 교회도 가네. 아침 먹고 놀다가 1112시에 교회 가는 것이 아니라, 예배당이 1부 예배밖에 없는데 딱 10시 옛날 그대로네, 참 그 행동과 그 경력과 그 모습이 참 교회답다 그 신앙답다. 누가 가르쳐서 저럴꼬? 목사 나이 보니까 젊은 사람인데 이 교회의 옛날 옛날 누가 개척해서 누가 가르쳐 놨길래, 이 교회는 70년이 지나도 곧이곧대로 또박 또박 변치 않고 가는 고? 이런 것은 순교의 보석이 아니라 이런 것은 순생의 진주 같은 좋은 보배입니다. 보석도 있고 진주도 있어야 되는데, 진주와 같은 매일의 양식은 기본적으로 다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보석과 같은 순교에 그런 환란을 이기는 신앙은, 뭐 엘리야나 가지지 우리 같은 사람이야 부러워하기는 해도 흉내 내겠습니까? 환란을 이기고 이 나라의 교계에 빛이 되겠다. 그건 놔두고 오늘 너의 믿을 신앙에 한 걸음은 잊지 말아라. 다음 주 한 번은 잊지 말아라 1년 그대로 걸어가는 걸음은 잊지 말아라. 40년 만나를 매일매일 다시다시 주셨습니다. 한꺼번에 주지 아니하고. 신앙의 인내 그 모양은 진주와 같더라. 기억하고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하루 믿고 한때 잘 믿는 것은 누구든지 해볼 수 있습니다.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10년도 오십 년도 자자손손 옳은 길 이어가느냐. 매일매일 주시는 만나로 그 모양은 진주 같더라. 기억하십시다.

 

(기도)

영육에 넘치는 세상 주신 주님 천하가 뒤흔들고 세대가 우리를 뒤흔들어도, 교계와 주변과 모든 신앙의 선후배가 다 세상을 향하여 흩어져 함께 내려가도, 옳은 길 바른 길 주님을 향한 매일의 신앙생활 변치 않고 각자 자기현실 속에, 말씀과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양식 삼아 진주처럼 보배로운 신앙의 인격과 생애가 만들어지도록, 만사 주변을 초월하고 주님만을 향하는 어린 학생들 노년의 종들, 입원 중인 종들 해외에까지 두신 주의 자녀들 군무에서도 주일오전 본 교회를 생각하는 우리 모든 교인들에게, 주변과 천하가 흔들릴수록 한길 가나안을 향한 자기걸음에 매진하는 신앙의 용사들이 되도록 함께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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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7.24.주전          민11:7                   욕의 재앙            총공신풍


만나


1. 하늘 양식 민11:9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78:24

하늘 :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자연)이나 (노력)이 아닌

양식 : (광야) 생활에만 필요한, (생존)(생활)의 전부


2. 진주 모양 민11:6

7:6,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조개 :전복 굴, 호박: 나무 진

진주 : (보배)로운 > 오랜 세월의 (연단), 연단의 결과가 (고운)

보배 : (희귀), *보석: ()하고 (다채)롭고 *진주: ()하나 (은은)한 멋

 

3. 씨앗 민11:8

씨 같고 : (생명) 역사

갈고 찧고 : 자기 (부인)

 

6:48~50,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4. 맛 민11:8

기름 : (성령)의 인도

과자 : (별미)


정력이 쇠약하되


1. 정력

이성 : 타락 후 주신 (부부)의 이성, 하나님과 하나를 가르치는 (계시)

탐욕 : 상대나 범위를 (넘기)는 죄, 세상을 향한 (변심)은 탐욕

2. 정력이 쇠약

사용 방법 : 신앙에 필요한 정력은 (선물), 신앙에 방해 되면 (화재)

애굽 때와 비교 : 안 믿는 주변 (세상)과 비교, 자기 속 (옛사람)에게 충동

 

메추라기를 주심


1. 주시는 과정

바다에서 바람을 : (죄악)의 세상에서, (운동)을 일으켜

메추라기를 몰아 : (세상)이 좋아 하는, (탐욕)을 사방에 쌓아

 

2. 모으는 과정

진곁 : 사방으로 : 신앙의 (경계), 그 주변 온 세상을 ()하여

종일 : 할 일의 ()과 쉬어야 할 (), 하룻길 되는, 인생의 모든 (기회)


3. 주신 분량

지면 위 : 일반 (생활) 전부에

두 규빗 : (허리)에 차도록

10 호멜 : 인간의 (한계)까지

펴 두었더라 : (보관)을 위해

 

4. 결과

잇 사이에 있어

(찢어) 놓은 상태

씹히기 전

(효력)을 보려는 순간

재앙으로 정리

탐욕을 낸 백성을 (장례)

29:29,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2:17,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버가모교회)

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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