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22.7.16 출16:20 주신 자기 사명에서 벗어난 모든 다른 길은 벌레먹고 냄새나는 인생 손해, 복된 길 굳게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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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새22.7.16 출16:20 주신 자기 사명에서 벗어난 모든 다른 길은 벌레먹고 냄새나는 인생 손해, 복된 길 굳게 잡을 …

관리1 0 69 2022.07.1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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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6 토새

 

제목 : 주신 자기 사명에서 벗어난 모든 다른 길은 벌레먹고 냄새나는 인생 손해, 복된 길 굳게 잡을 것

 

찬송 : 180(주가 맡긴 모든 역사)

 

본문 : 출애굽기 1620-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아침까지 두었더라새 아침은 새날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새 현실입니다. 오늘의 현실과 내일의 현실이 다르다, 보통 오늘 내일이라 말을 하는데 그 오늘이 최근일 수 있고 또는 하루에도 급변할 때는 그 현실이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넓게도 보고 좁게도 보며 전도서 11장에 청년아 청년의 때를 그 귀히 여기고 허송하지 말아라유아 때는 전혀 모를 때니 두고, 소년 때는 알기는 알아도 철이 없으니 수에 칠 가치가 없고, 청년아 한참 때 뭐라도 할 수 있는데 청년의 때를 항상 그 청년의 때로 있을지 그리 생각하지 말아라, 소년 청년 장년 노년 인생을 크게 몇 토막으로 내볼 때 여기 청년이라 생각한다면 그 청년의 세월 뭐 적어도 그건 한 이, 삼십 삼, 사십년은 되지 않을까? 예전 청년은 이, 삼십대 한 이십 년 잡았습니다. 지금은 이, , , 오십년 대 한 사십년은 잡아야 충분할 것 같습니다.

 

청년 때라, 사십년 기나 긴 세월인데 그리 생각 마시고 주님 앞에는 천 년이 하루 같다. 제정신 차리고 돌아보면 뭐 그냥 하루입니다. 순식간입니다. 지혜로운 모세는 인생 칠, 팔십 돌아보니 뭐 세월이 날라 가더라그래서 눈 깜빡할 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십 년의 세월이 찰라가 눈 깜빡 할 사이다, 이렇게 느꼈으면 굉장한 사람입니다. 대통령보다 낫고 어떤 1억 몇 억 연봉보다 낫고, 천 명 한 학년 1등보다 훨씬 나은 것이 수십 년의 세월이 눈 깜빡할 사이다, 지식이 아니라 참 그렇다, 만약에 이게 느껴진다면 굉장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알고 보면 학교에서 자꾸 아이들을 갖다가 1등이니 중간이니 꼴찌니 만들어 놔가지고 그거 비교하느라고 1등도 아닌 것이 1등인 줄 알고 건방져서 세상 나가고 꼴찌도 아닌데 괜히 남들이 꼴찌 성적 준다고 꼴찌 같은 인생을 만드는 그런 바보 되지 말고 우리는 단 한 명도 빠짐없이 75억 인류 중에 나라는 사람은 하나님이 단 한 명만 만들어 놨습니다. 우리는 75억 명의 1등입니다. 이런 면 저런 면 따져보면 실제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얼마나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나의 가치를 알아야 뭐 이거 가치를 알아야 이걸 귀하게 만들고 귀하게 관리를 할 건데 아무리 중요한 것도 가치를 모르면 그 허무하게 그냥 던지는 겁니다.

 

70년대에 그 유명한 말이 하나 있었는데 양주동이라고 우리나라 당대 제일 학자라 쳤었습니다. 이 사람 출근길에 차 사고가 날 뻔했는데 자기 입으로 국보가 죽을 뻔했다자기는 대한민국의 국보라 그리 생각을 한 모양입니다. 나라 전체로서는 대통령이 국보였고 국문학에서는 양주동이 국보였다면 우리나라 국보가 뭐 하나 두 개밖에 없겠습니까? 그는 자기 분야에 대한민국의 1등으로 본 모양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아는 분야가 몇 개가 되지 않으니까 그랬을 겁니다. 또 일반인들도 말은 건방 제도 사실은 사실이니까 모두 그런 말을 돌렸습니다. 이런 말을 전해들을 때 믿는 사람은 아, 나도 국보인데 나도 세계적인, 믿는 자는 믿음을 가지는 순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리라” 75억에 위에다 대고 세워놨는데 이게 계산을 하고 따져보고 비교를 하고 수치로 뽑아볼 때 아, 정말이구나, 느껴야 보배인 줄 알게 됩니다.

 

그냥 우리가 함께 가진 사례로 역사에 가장 미개한 나라가 가장 선진국으로 뒤바뀐 빠른 발전으로는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입니다. 우리보다 더 잘 사는 나라 더 문화국 더 강한 나라들은 있긴 있지만은 그들은 옛날에 그랬습니다. 원래 부자가 부자입니다. 일본은 100년 전에 항공모함을 여러 대 가져가지고 미국과 싸운 나라입니다. 강한 나라가 망했다가 다시 일어나는 거는 쉽습니다. 우리는 100년 전에 리어카 하나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는 60년 전에 삼천리 자전거, 공업이라고 자전거 하나 만들었습니다. 일제 자전거 국산 자전거 타보면 일본 자전거는 소리 없이 미끄럽게 나가는데 이 국산 자전거는 뭐 털커덕털커덕 뭐 딱 수준이 그랬습니다. 어쨌든 오토바이도 못 만들었고 자전거 만든 것이 우리나라 기술 전부였습니다. 가장 미개한 나라가 가장 선진국으로 순식간에 바뀐 이 발전의 속도를 보면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나라입니다.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역사적으로 오랜 세월 강대국으로 있는 나라는 이탈리아입니다. 2천 몇 백 년 전에도 세계 최고고 지금도 세계 몇 째 손가락 들어갑니다. 이런 면 저런 면 자기에게 잡는 기준에 따라 그렇습니다.

 

독수리가 수영을 잘해 잘난 동물이 아닙니다. 사자가 높이뛰기를 잘해서 백수의 왕이다. 그런 소리 안 합니다. 산삼이 뭐 맛이 있어 산삼이겠습니까? 비싸니까 산삼이겠지. 기준에 따라 다른 겁니다. 건강한 사람이야 산삼까지 먹고 못 견딜걸요? 병 걸린 사람한테 산삼이 산삼이지. 원래 몸에 열이 많아서 100세 건강하게 사는 사람은 산삼 줘도 안 먹는 게 건강에 좋을 겁니다.

 

기준에 따라, 위치에 따라, 사명에 따라, 종자에 따라, 종류에 따라, 시대에 따라 하나님이 각기 분량에 맡겨 놓은 게 다릅니다. 오늘 우리는 냉난방 이 좋은 그림 같은 환경 속에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뭐 별 거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기 환경 자기 입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자기 입장, 자기 사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빼버리면 이걸 빼서 엉뚱한 일을 하면, 그 말입니다. 학생이 공부 시간 빼가지고 게임하든지 처자식이 쳐다보고 있는데 직장 간다 해놓고 뒤로 낚시나 다닌다든지 그 낚시 가서 아무리 재미있고 아무리 고기를 많이 낚아도 그건 자기 처자식의 소중한 시간과 경제를 갉아먹는 벌레 같은 인간입니다. 옆집 거나 가서 갉아 먹지 자기 식구, 자기 쳐다보고 있는 처자식 좋은 생애를 갉아 먹는 이런 남자, 자기 위해서 성실하게 수고하는 자기 남자 벌어놓은 돈 갉아 먹는 사람, 아마 이리 들어가면 여반에도 양심 가책 되는 분들 더러 계실 겁니다. 남자는 평생 성실하게 땀 흘려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 왔는데 아내의 판단에 잘못돼가지고 절반 날린 사람, 다 날린 사람, 자기 남자의 인생을 갉아먹는 벌레입니다. 가장 불행한 것은 자기가 자기 생애를 갉아 먹는 사람.

 

저도 한 20년까지는 아니더라도 고등학교 때쯤부터는 철이 좀 들기 시작했으니까 적어도 한 15년의 세월 차라리 공부라도 열심히 했든지 영어라도 열심히 했든지 건강관리를 해서 훗날 철 들고 좋은 몸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돈 되지도 않을 거 뒤에 도움 되지도 않을 거 남들한테 친절하여 인심이라도 얻어 놓지 그것도 아닌 거, 저것도 아닌 거, 주는 밥 먹고 할 일 없이 그냥 사부작사부작 자기 인생 자기가 갉아 먹었으니 뭐 이게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 했는데 아침까지 남겨 두었더니 벌레가, 벌레가 생겼더라. 벌레가 생기면 그냥 있습니까? 가만히? 갉아 먹지.괜히 취미 하나 잘못 가져 인생 절반 갉아 먹은 사람, 판단 잘못해서 인생 전부 갉아 먹은 사람, 하루해를 알뜰하게 보내고 계십니까? 어제 하루만 가지고 얘기합니다.

 

어제 하루는 새벽 시간이 보배로웠던가? 아침 시간이 보배로웠던가? 오후 시간이 알뜰하게 하나님 앞에 소중하게 보냈던가? 어제는 일당 10만 원에 세 배 30만 원을 벌었으니 보람된 하루였다, 30만 원 번 것은 좋습니다. 혹시 30만 원 버느라고 안 할 짓 한 것은 아닌가? 더 소중한 걸 주고 30만 원 받아 온 것은 아닐까? 좋게 벌어왔으면 좋습니다. 그러나 벌어온 그 30을 어떻게 쓰느냐가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일하고 하나님이 주신 좋은 기회에 어제 일당 30을 벌었다면 여기까지는 다 잘 됐는데 그 30을 가지고 그냥 철없는 딸 사달라는 거 사주고 그거 입고 돌아 댕기다가 딸 고장 나 놓으면 떨 아이 청춘을 갉아 먹는 이런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따져보면 소중한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기회는 목회자가 대부분 갉아 먹고 뭐 어느 교회든지 다 그렇습니다. 다른 교회 다 그런데 신풍교회만 그렇지 않을까? 정말 그렇지 않으면 뭐 여기 뭐 한 200명 예배 보고 그렇겠습니까? 2천 명이 넘고 그래야지.

제가 훗날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도록 잘 조절했더라면 우리 교회 아마 1천 명까지는 되었을 겁니다. 정말 소중하고 기둥 같은 교인들만 왔다 가신 분만 몇 백 명입니까? 그분들이 510년 잘 계셨으면 그냥 계셨겠습니까? 다 전도 많이 할 분들인데. 신풍 교회에 천 명 될 교인 8백 명을 누가 다 갉아 먹었을까? 뭐 그냥 목회자 때문이라 이게 대부분일 것이고 또 동시에 나누어 보면 저 집사님이 한 50, 50명씩 갉아 먹은 분은 제가 몇 분 알고 계십니다. 저는 한 5백 명 갉아 먹었으니까 말을 못 하는 거지. 교회 온다고 발로 차서 한 50명을 갖다가 그냥 차서 굴러 떨어지게 만든 정도 그 정도면 회개해야 됩니다. 열 명 그런 사람, 열 명 그런 사람은 여기에 꽉 찼을 겁니다. ? 아무리 못 믿어도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평생을 살았으면 나는 내가 좋아 신풍교회 다니기 때문에 내 자식은 신풍교회 교인이라야 한다, 그 원칙으로 길러 봐 보십시오. 열 명은 여기 앉아 있어야 되지. 집사님 한 분마다 남 말고 내가 낳은 내 아이들 열 명씩만 여기 앉히면 천 명 됩니다.

 

제가 평생 목회하고 잘한 거 딱 한 개만 말을 하면 사택아이는 교회 돈 먹고 자랐기 때문에 신풍교회나 신풍교회하고 함께 가는 교회 교인만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해도, 대학 총장을 해도 우리 교회 우리 공회 함께하는 교회 아닌 교회 다니면 제가 사람으로 상대 안 할 겁니다. 옆집 강아지로 보지 뭐 인사는 뭐. 적어도 그렇게 해야 교회 돈 받고 세끼 밥 먹은 사람의 양심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방부 장관이면 자기 아들놈은 장애자라도 군대를 보내야 그게 양심입니다. 남의 아들 50만 명 60만 명을 갖다가 죽음으로 내모는 국방부 장관의 위치에 앉아서 우리 아들은 발이 아파서 군대 못 가고, 우리 아들은 안경을 껴서 군대 못 가고, 우리 아들은 뭐 해외 공부하느라고 바빠서 다른 일 합니다, 이런 인간들이 살인마지. 국어학자가 정말 국어학자라면 영문학자로 출세할 길이 있어도 한글이 중요하다, 그렇게 가르쳐서 정말 국어 선생이라도 시켜야 그게 양심입니다.

 

어쨌든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에 열심이었다면 벌레가 갉아 먹는 일은 없어야 되고 냄새가 난지라막 잘 됐다고 그냥 남들은 향기롭다 그러는데 정상적인 코를 가진 사람은 아이쿠 썩어서, 여우는 사냥을 하면 꼭 묻어 놓는다 그럽니다. 묻어놓고 썩은 걸 먹으면서 아, 거 삭아서 맛있다, 그런답니다. 여우 코에는 썩은 고기가 향기로운가 봅니다. 파리도 그럴 겁니다. 조금이라도 썩으면 아예 안 먹는 게 있습니다. 염소가 그렇다던가요? 이건 뭐 밟아도 그냥 안 먹고 그렇게 까다롭습니다.

 

신앙으로는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온 게 향기로운 겁니다. 사람 되어 내가 저질러 놓은 고생 죄 해결하느라고 고생한 것이 이게 향기로운 겁니다. 성경의 향기는 이겁니다. 그 사람 구원 위하여 참 좋은 세상 제쳐 놓고 일념으로 걸어가는구나, 이게 향기로운 겁니다. , 저 사람 위대한 사람 세상 어디 나도 보람스럽고 자랑스러운 사람 데려올 수 있는데 그 가정 신앙을 위하여 그렇게 어려운 사람 만나 열심히 잘 산다더라, 이게 향기로운 겁니다. 전부 파리 꼬이고 여우가 좋아할 만한 그런 인물 그런 모습 그런 거 찾느라고 1020년 결혼 안 하고 버티고 앉았으니까 전부 똥파리들이지. 똥파리가 끓는 걸 보니까 이 인간은 똥 같은 인간이지 뭐 별 거 있습니까?

 

냄새가 난지라냄새 나면 파리가 제일 먼저 달려갑니다. 그리고 파리가 알을 까놓으면 이게 구더기가 됩니다. 생활 속에 피할 수 없이 들어온 겁니다. 우리의 시간을 우리의 정성을 우리의 가치를 우리의 노력을 우리의 생애를 우리의 하루의 해를 어떻게 복 되게 복 되게 소중하게소중하게 잘 가꾸어 하나님 보실 때 그거 참, 신풍교회에 좋은 향이 가득하구나, 향이 차면 성도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이거 그냥 둬서 안 되겠고 신풍에 그동안 미뤄놓은 영육의 은혜를 이제 베풀 때가 되었구나, 이게 제대로 된 전도가 되는 겁니다. 남들한테 요구하지 말고 우리 각자 자기 하루를 벌레 먹도록 하지 말고 하나님이 향기롭게 받으시도록 자타의 신앙에 유익만 기준에 삼고 오늘 하루 준비 잘 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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