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새22.7.6 히10:22 사활대속 죄 문제 해결 되었으니, 어떤 현실이라도 순종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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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새22.7.6 히10:22 사활대속 죄 문제 해결 되었으니, 어떤 현실이라도 순종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것

관리1 0 93 2022.07.0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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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6 수새
 
제목 : 사활대속 죄 문제 해결 되었으니, 어떤 현실이라도 순종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것
 
찬송 : 96장(나의 죄를 씻기는)
 
본문 : 히브리서 10장 22절 -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2절 앞에는 하나님이 사람 되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으니 이게 2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1장부터 10장 21절까지 하나님은 아버지고 우리는 아들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안고 아들은 아버지 품에 안기고, 아버지는 모든 걸 주시고 아들은 복되게 찬송하며 사는 것이 아버지와 아들의 사이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죄를 지어버렸습니다. 우리야 아들이 죄를 짓던 말든 밀어 주고 아듬어 주고 감싸주고 그러는데 하나님은 아버지이면서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완전자기 때문에. 아들의 죄라도 죄라는 것은 그냥 넘어가지를 아니합니다. 그래서 완전자입니다. 완전자 아버지의 사랑이라야 완전한 사랑입니다. 세상이 밝아져 별별 이야기가 다 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한 명도 예외 없이. 내 자녀 우리 편은 감싸주고 남의 것만 뒤지고 있습니다. 당한 쪽에서 그냥 있으려 그러겠습니까? 그래서 멍군 장군 이쪽에서 쥐어박으면 또 저쪽에서 뒤집어버리고 이게 세상입니다. 이쪽저쪽이 주고받고 자꾸 뒤집어 놓으면 마지막에 남는 것은 생지옥만 남습니다.
 
예전에 밥 하려면 쌀에 돌이 들어가니까 쌀에 섞여 있는 돌을 가려내는 방법이 물을 붓고 자꾸 흔듭니다. 자꾸 흔들면 무거운 돌은 밑에 내려가고 가벼운 쌀은 위로 뜹니다. 위에서부터 쌀을 거두고 제일 밑의 돌을 빼버리면 차분하게 흔들어 대면 결국은 쌀과 돌이 구별이 되고 밥 먹을 때 문제가 없습니다. 사람의 피도 그냥 보면 피 인데 자꾸 돌리면 피 속에 물과 피 속에 피 성분이 분리가 됩니다. 우유도 그렇습니다. 뭐든지 다 그렇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그냥 섞여 있는데 흔들고, 흔들고 자꾸 흔들어 대면 끼리끼리 모여집니다. 무게가 다르고 크기가 다르니까. 그래서 여당 야당, 여당 야당 또 선거, 또 선거 계속 흔들어대면 뭣 모르는 사람은 좋아 진다 그러는데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고, 흔들어 대면 결국은 양극화가 이루어집니다. 물도 그렇고 모든 물질도 그렇고 모든 사람도 그렇고 계속 흔들면 이쪽저쪽 이렇게 분리가 됩니다. 그러면 좋은 거는 좋고 안 좋은 거는 안 좋은 데로 모이면 좋은 것만 퍼 담으면 될 거 아니냐? 하나님이면 그러면 되지 만은 심판자시니까 좋은 거는 천국, 나쁜 거는 지옥 하면 되는데 세상은 안 좋은 것들이 가득 모여 놓으면 작아도 안 좋은 게 좋은 걸 이겨 버립니다. 마지막에는 전부 다 내려앉아 버립니다. 하나님이 만든 세상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완전자라 완전자 기준으로 하후하박이 없으십니다. 아들이라고 죄를 지어도 봐주고 악령, 사탄, 불택자는 아들이 아니니 죄를 지었다고 지옥을 보내고 그러질 않습니다. 죄 없는 아들을 만들어 놨는데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 사이가 완전이었는데 아들이 죄를 지었습니다. 아들의 죄라도 죄가 들어오면 하나님과는 끊어집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안고 있어야 되고 아버지 속에 완전자의 공의는 죄는 해결해야 되고 그 죄를 해결하려면 비용이 들어갑니다. 치료비. 해결의 수습비가 필요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제 이 위 성자 하나님이 사람 되어 그 죄를 해결하기 위하여 죽었습니다. 그래서 죄는 해결했고 이 관계를 죄만 해결했으나 애매하게 이렇게 맞닿아 있는 것을 예전처럼 강하게 예전보다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죄에 대한 고생,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영원히 사람으로 남아 있는 이 고생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죄 없는 우리로 얼마든지 하나님 안으로 오고 갈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21절까지는 하나님의 사람 되어 우리 죄 문제를 해결 하셨다. 그리고 마음껏 하나님과 오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으셨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다. 이 해결하신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시니까 사람인줄 아는데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사람 되기까지 낮아 지셨다. 그리고 죄 문제 전부 다 해결 하셨고 그리고 하나님께로 마음껏 들어갈 수 있고 새 은혜를 더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으셨다. 이 은혜 이 수고 주님의 이 구원 때문에 22절 끝에 “하나님께 나아가자” 직장 가서 벌어 오는 돈 보다 하나님께 나가는 게 훨씬 낫습니다. 직장 가서 돈 버는 걸 채석장을 다 뒤져 눈곱만한 금반지 하나 찾느라고 애를 쓰는 것이라면, 채석장에 금반지가 있기야 하겠습니까마는 하나님께 나가는 것은 노다지 금광 안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푸면 전부 순금입니다.
 
그러면 직장 버리고 예배당 오라는 말인가? 하나님이 예배 시간에는 예배당으로 오라 하실 거고, 평일에는 직장 가라 그러실 거고, 평일에는 공부하라 그럴 거고 모르는 사람은 공부하러학교를 가고 아는 학생은 공부 하러 학교 가는 길에 함께 공부 하러 가면서 공부 속에 하나님을 찾으러 가는 겁니다. 학교 가는 이유가 학교 가는 걸 주님이 원하시니 가고 학교 가서 배우는 걸 접하며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 이렇구나, 하나님의 솜씨 마음을 구경하고, 공부를 머릿속에 담고, 그다음 공부하는 중에 하나님이 만든 세상이 이렇고 하나님 이렇게 운영이 되도록 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국어적으로, 물리적으로, 사회적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렇게 만들어 이렇게 운영하고 있다 라는 모습에서 하나님만 뗀 게 학교 공부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학교를 가서 세상을 주워 담아 더 세상이 되고 믿는 사람은 학교로 인도하시는 그 길을 따라 순종하니 학교 가는 길이 믿음이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거고 가서 공부 하는 모든 공부에 하나님이 만든 세상이 수학적으로 보니까 이렇고 사회적으로 보니까 이렇고 언어적으로 보니까 이렇고 과학적으로 보니까 이렇구나, 하나님을 전제하고 들여다보면 전부 성경 공부고 하나님 공부입니다.
 
그래서 학교를 마치고 돌아올 때 하나님 모르는 아이들은 세상 속에 살아남기 위한 생존과 발전하여 남을 착취하는 기술과 지식을 가져 오고 믿는 학생은 오늘도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갔고 하나님을 공부했고 하나님의 은혜 세계를 담아서 돌아오는 겁니다. 그리고 훗날 공부가 마쳐지면 안 믿는 아이들은 남을 짓밟고 내 걸 가져오고 뺏어오고 그리고 자기가 뺏기지 않고 생존하는 이런 맹수 소굴 속에 전법을 배워 취업도 하고 가정도 운영하면서 웃고 앉았고 이 가정에 하나가 웃고 앉았으면 그 가정 외에 모두가 잘되면 시기하고 아니면 이걸 못 봐서 난리입니다. 이게 세상이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 따라갔고 하나님 보여 주는 걸 받아 왔고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학창시절 6년이든 10년이든 20년이든 하나님이 만든 세상을 배웠고 받았고 그리고 다시 사회생활과 직장생활이나 가정을 가지게 되면 세상이 가정적으로는 이렇고, 세상이 직업적으로는 이렇고, 사회가 이렇게 실제 형성되어 있으니 학교에서 미리 본 하나님이 만든 세상을 가지고 살아가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그리고 써먹게 되니 학교도 하나님으로 오고 가고 사회생활 가정생활도 하나님으로 오고가며 이렇게 운영이 되고 그 가운데 계속 주일과 예배가 들어가 가지고 뼈대를 잡아 주고 살아 생동감 있게 만들어 주니 세월이 더할수록 하나님께 더욱 나아갔고 남들이 볼 때는 똑같은데 내부적으로는 하나님의 형상이 하나님의 은혜 세계가 강하게 많게 넘치게 형성이 되어졌고 똑같이 두 사람이 오고 갔는데 이걸 모르고 이걸 잊어버리는 사람은 믿는 사람이라도 하나님과는 끊어지고 하나님 은혜는 없어지고 죄악 세상 속에 머리 들이밀고 있는 대로 구정물 퍼 마시는 사람이 되어 집니다.
 
이사를 가서 무릉도원을 찾는 거 아니고 그냥 일찍 죽어 천국으로 가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살라고 주신 자기 현실, 살아라 주신 자기 직업, 살아라 주신 자기 현실의 자기 환경 속에서 겉으로는 세상에 현실 생활하고 속으로는 하나님께 붙들려 하나님으로 배우고 하나님께 은혜 받고 하나님으로 주시는 것 자꾸 이렇게 늘려 나가니 겉은 인생이 지나가고 속으로는 하늘나라 건설이 되어 진 겁니다.
 
그리고 주님이 오라하면 건설한 천국을 싸고 있던 모든 환경과 보자기를 벗어 놓고 요것만 쏙 빼서 가는 것이 믿는 사람의 천국 가는 마지막 순간입니다. 똑같이 세상일하며 더욱 세상의 깊은 죄악 속에 침몰되는 사람, 똑같은 죄악 세상 속에서 순수한 천국의 복을 싹싹 걷어 내는 사람 하루 더하면 하루만큼 천국과 지옥이 나뉘어지고 10년을 살고 보면 10년치 천국과 10년치 지옥을 서로가 만들었으니 얼마나 차이가 많이 나겠습니까? 믿어도 뭐 같이 믿고 믿어도 더럽게 믿고 믿어도 제멋대로 믿은 사람 10년 20년 30년 믿으면 아, 지옥이 저렇겠구나, 믿는 사람이니까 믿는 사람이 지옥에 버려야 될 악과 독이 가득 모이니 저렇구나, 그거 다 써놨습니다. 저 흉측한 죄인이 자기중심의 저 악인이 10년 20년 믿고 보니 그 속에 가져갈 하나님 닮은 인격이 판단이 행위가 이렇게 곱고 은혜롭구나, 이리 되어 집니다.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나가는 하루 되도록 하나님이 형성시켜 주신 자기 가정 자기 일정은 충실하게 하시되 이건 속으로 잊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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