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2.7.3 히10:1 구원을 향한 율법, 주님을 향한 예배, 심신을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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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2.7.3 히10:1 구원을 향한 율법, 주님을 향한 예배, 심신을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서기 0 108 2022.07.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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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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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703 주전
 
제목 : 구원을 향한 율법, 주님을 향한 예배, 심신을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찬송 : 9장(천지에 있는 이름 중), 185장(하늘가는 밝은 길이) / 158장(내 주의 지신 십자가)
 
본문 : 히브리서 10장 1절 -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날 중에 귀한 주일을 피 흘려 우리에게 주시고, 이 날을 기억하며 이 날에 주시는 모든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우리 교인들 되도록, 세상을 만들기 전 영원 전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우리를 택해 주시고, 역사 오늘까지를 운영하며 이아침 건강하게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불편하여 요양 중에 있는 모든 분들 병원 출타 근무 해외까지 나가 있는 우리 모든 교인들, 어느 형편 어느 환경에서라도 주일을 기억하고 주일에 담아주시는 은혜를 인하여, 한 주간과 남은 때를 말씀이 주는 은혜와 성령의 인도가운데, 험한 세상이라도 감사하며 살고 좋은 환경이라도 방심하지 아니하므로, 주님은 더 크신 은혜 주시고 우리는 조심스럽게 더욱 하늘을 향해 나아가는 주일이 되게 하시고, 매주간 남은 때가 되도록 어려도 처음 신앙생활 하는 분들에게까지, 마음속에 이 소원 이런 복된 은혜를 받도록, 이 시간도 친히 순서순서 주장해 주옵소서. 어려운 때 어두운 때를 주심은 밝은 은혜와 명확한 진리의 말씀의 빛 가운데로 인도하고자 함이니, 마음 기울여 이아침도 예배로 모이며 하나님 앞에 마음을 열고 따라가는 믿음의 종들 되도록, 마음의 인정 생활 속의 실행에 복된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신앙의 자유 잃어버린 70여 년 북쪽의 모든 교인들 산속에 숨어, 예배의 그날을 바라보는 그 소원 그 기도 생각하고 자유가 넘치는 오늘 주님 앞에, 세상을 향한 방종이 아니라 예배를 향한 원하고 원하는 저희들 되도록, 이 시간도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사모하고 준비하는 8월의 집회도 개최의 은혜 참석에 은혜 주시고, 말씀의 능력과 변화의 실상까지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지난 한 주간 믿음에 대해 살펴봤었습니다. 로마서 10장 17절 들어야 믿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들어야 믿지 그래서 교회를 오시는 겁니다. 또 성경을 읽는 겁니다. 듣는 것도 보는 것도 밖에서 가져와야 내속에서 믿게 됩니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이 말씀 때문에 불편해도 또 좋은 날이라도 한 번 더 교회에 오시는 것이 하늘의 복입니다. 그리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듣는 거야 절에 가서 불경 들어도 되고 또 텔레비 뉴스 들어도 듣는 겁니다. 말씀 듣는 것이 듣는 것이고 그대로 믿는 것이 믿음이다. 한 주간 그렇게 요약했습니다. 내 속에 있는 것을 믿으려는 것은 자기도취입니다. 자기최면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자꾸 최면을 걸어놓으면 북쪽처럼 저렇게까지 최면으로 나가버립니다. 그래도 사람이면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신 양심이라는 게 있어야 되고, 양심이란 간단하게 내 마음이 내 편을 들지 않으면 양심입니다. 내속에 마음이 내편을 들어버리면 나쁜 양심이 됩니다. 양심을 버려놓으면 몹쓸 사람이 됩니다. 아무리 나쁜 일을 해도 먹고 살기 위해 마음에 없는 일을 할지라도, 틀린 것은 맞다 틀린 것은 틀린 거다 알기만 알면 언젠가는 돌아섭니다. 좋기는 밖에 있는 걸 들어 내 마음이 인정하고 실행해 버리는 것이 좋은데, 내 밖에 있는 것이 죄악의 세상은 전부 마지막은 죄악이라. 밖에 있는 것 중에 말씀을 들어 내 마음이 따라가고 내 생활이 따라가면, 왜 이 땅위에 사람이 살아가며 세상에 없는 믿음을 가지고 그 믿음이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그 말씀은 따라갔는데 안 될 리가 있겠습니까? 이게 지난 한 주간 말씀이었습니다.
 
금 번 주간은 히브리서 10장을 공부합니다. 1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에 그림자다” 그림자는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림자 앞에 있는 좋은 일의 그림자다. 아 좋은 일은 좋은 거겠구나. 근데 좋은 걸 그냥 주면 좋겠는데 그림자를 먼저 주고 그다음 좋은 걸 뒤에 주십니다. 아이 좋은 걸 그냥 주지 왜 그렇게 순서를 나누어 주셨을까? 8살짜리 중학교 들어가서 영어 수학 배우면 배워지겠습니까? 앉아 있겠습니까? 그래서 초등학교를 먼저 깔고 그다음 중학교로 올라가는 겁니다. 초등공부면 전부다 그 문제가 있습니다. 중등이 좋은데 왜 직접 중등을 주지 않느냐? 1단 밟고 2단 올라가면 좋지 뭐 하려고 실력도 없는 사람이 막 바로 뛰려고 그럽니까? 연세 좀 된 분들은 유치원을 모르고 사셨지요? 요즘은 유치원 기본입니다. 초등학교 바로 들어가면 되는데 유치원 1~2년 2~3년 다니고 초등을 들어가다 보니까, 요즘은 뭐 다 걸 떼고 초등학교 들어갑니다. 맞습니까? 우리 교회에서 제일 많이 배운 게 저 같은데, 1년을 초등학교 다녔는데 받침 있는 글자를 못 읽어서 제가 초등학교 1학년을 재수를 했습니다. 초등학교를 1년을 두 번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글을 읽었습니다. 아이 저런 등신이 뭐 하겠나? 뭐 이 정도 됐으면 됐지 않습니까? 뒤에 되면 되지.
 
한 걸음 두 걸음 세 걸음 밟아 올라 가다가 올라가면 되는 겁니다. 바쁘게 올라가려다가 미끄러지고 떨어지고 그러지 말고 요즘 10대 학생들, 듣는 거 보는 거 전부 노력하는 것이 미끄럼틀을 타고 그냥 쭉 빠져 내려가는 것만 연구를 하는데, 미끄럼 타고 빨리 내려가는 건 좋으나 그 끝이 낭떠러지가 되면 안 되는 겁니다. 살펴보고 늦어도 한 걸음씩 또박또박 걷다 보면,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아버지시라. 한 걸음씩 주는 대로 나가면 절대 낙제하고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시키는 대로 한 걸음씩만 잘 나가면, 믿는 사람은 너무 좋아지고 너무 훌륭해져서 탈이지 못나서 탈 없으니까, 여기 히브리서 10장 1절 어려워 보이지만은 차분하게 한마디씩 좀 살펴봐 보십시다. 따라 하시지요. 율법(율법), 법률(법률). 그 말이 그 말입니다. 율법이라는 단어를 글자를 뒤집어 놓으면 법률입니다. 법, 법률, 율법 똑같은 말인데 우리나라는 법, 법률이란 말이 하도 많아서 성경에 법을 법이라고 적어놓으면 그 법, 그 법 같은 법인 줄 알까봐 일부러 단어를 좀 바꿔놓은 겁니다. 율법이다.
 
도로교통법도 있지요. 학교 다니면 학칙도 있지요. 가정에 밥 먹을 때 공짜로 먹는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먹어야 되지 않겠는 가요? 고 이언 어디 있나요? 고 이언 손 좀 들어보시지요? 할머니한테 밥 먹을 때마다 감사하다고 말하고 먹고 있습니까? 또 깜빡했나요? 밥을 먹으면 밥값을 내놔야 되는데 요새 한 만 원씩 한답니다. 그보다 위생적이고 그보다 좋게 만들어서 주면 만 원짜리 공짜니까 만 원어치 감사는 하고 먹어야 되지 않습니까? 이게 어려운 겁니까? 이게 교회가 나빠서 보수를 가르치는 겁니까? 케케묵은 조선시대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아이 개방적이며 지성적이며 전부 저 잘난 맛에 산다는데, 시내에 가가지고 아무 식당에 가서 아무거나 먹어보지요. 그리고 그냥 나와 보지요. 첫 번째는 파출소 그냥 갔다 오지만, 두 번이면 법원에 가고 세 번 네 번 거듭되면 교도소 갑니다. 부모한테 공짜 밥을 하루에 세 번씩 10년을 얻어먹고도 감사하다는 말 안하면, 서면 교도소에 있는 죄수들보다 더 나쁜 인간입니다. 그 인간들은 교도소 가서 고생이라도 하지. 부모가 강압적으로 고맙다 그래라 그러면 마음 없이 감사하면 나쁜 사람 됩니다. 왜 그 말을 해야 되는지 잘 설명을 해서, 공짜로 밥 먹었을 때는 마음에 담아 감사합니다. 그래야 내 인품이 고급이 되고 나라는 인격이 아주 지성인이 되어, 험한 세상 살아갈 때 굉장한 자격증보다 더 좋은 나를 만드는구나. 이게 이해가 되도록 가르치면 요즘 아이들은 잘 배워서 더 빨리 이해를 합니다. 잘 가르치시지요?
 
밥상 얘기 자꾸 하는 거는 밥 먹을 때 감사가 없으니까 자꾸 그러는 겁니다. 밥 먹으면서 밥상에 감사도 못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신령한 양식 먹으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를 할 리가 있습니까? 한 2~3만 원 주고 성경책을 들고 다니면서 자기가 돈 주고 들고 다니니까 지 책인 줄 압니다. 이거 3만 원 낸다고 이 성경의 글자 한 자가 나오는 글자인 줄 아십니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한 자가 천지를 만든, 이게 말도 못하는 보배로운 말씀입니다. 히브리서의 히브리라는 말은 이스라엘 민족이다. 라는 말입니다. 우리를 한국 사람입니다 그럴 때는 우리나라가 지금 대한민국이라 한국 사람입니다. 조선시대 때는 조선 사람이라 그럽니다. 근데 나라를 빼버리고 그냥 말할 때는 그냥, 지금이 한국인데도 조선 사람이라 민족을 강조할 때 쓰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이라 할 때는 이스라엘 나라의 사람이라는 뜻이 있고, 여기 히브리서 10장 히브리라는 말은 민족적으로 족보 적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럴 때는 이스라엘이라는 말 대신에 히브리 사람이다. 그리 말합니다. 성경에 히브리서를 적으며, 믿는 사람들은 전부가 다 신령한 이스라엘 사람 히브리 사람들이다. 그러면 히브리서는 특별히 믿는 사람들은 이 말씀 잘 들여다봐라 그 말이 되는 겁니다.
 
율법은, 아 믿는 사람에게도 법이 필요하구나. 까다롭게 왜 법을 주셨을까 좋게 주신 겁니다. 도로교통법 없이 한 잔 먹고 자기들 마음대로 차가지고 다 나와 버리면, 정면충돌에 죽는 사람 중환자실 가는 사람 또 가야 되는 10분 거리를 한 시간 두 시간에 못 가고 별별 일이 다 벌어지지요. 교통신호는 지키는 게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알고 보면 괜찮은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먼저 주신 것은, 좋은 일을 주기 위해 좋은 일 앞에 먼저 주시는 그림자입니다. 그림자. 성경에 율법이란 특별히 구약에 주신 법을 율법이라 그럽니다. 구약의 법. 좀 더 자세하게 연구하면 구약의 말씀 전부가 다 율법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면 성경말씀은 전부가 다 율법입니다. 율법이란 법이다. 법률이다 그 말인데, 똑같은 말을 왜 율법으로 이렇게 단어를 좀 이상하게 썼을까? 하나님의 말씀은 특별히 좀 관심을 기울이라고 일부러 바꿔놓은 겁니다. 우리 예배 보는 이 예배당 집도 그냥 집입니다. 건물입니다. 건물인데 예배당이다 이렇게 이름을 딱 붙이는 것은, 교회 예배당에서는 예배 외에 다른 일 하지 말아라. 노래방 아니다. 극장 아니다. 예배당에서 그냥 거지 밥 주고 좋은 예배당이다. 그런 말도 하지 말아라. 거지 밥 주는 것은 요즘 복지부가 더 잘합니다. 예배당보다. 교회건물을 예배당이라 하는 것은 예배만 보거라. 우리는 예배 외에는 다른 거 안 합니다. 혹시 교회회의를 해도 예배적인 회의만 하지 다른 거 안 합니다. 이게 정식입니다.
 
예배당에 놀이방하고 예배당에 유치원하고 예배당에 학원하고, 예배당에 도서관하고 예배당에 많이 갖다 놓을수록 좋은 예배당이다 그러는데, 또 그런 교회는 그리하시고 우리는 예배당은 예배당다운 것이 좋은 게 아닐까? 한 50년 전까지는 예배당은 당연히 예배만 봐야지 뭔 말인가 다 그랬습니다. 근데 하나 둘 절반 다 빠져나가다 보니까, 지금은 예배당은 예배만 보는 데라 이런 말을 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예배당은 예배 보는 겁니다. 그리고 예배 시간은 예배드리는 때입니다. 그래서 집중에 예배당이 있는 것처럼, 법 중에서 세상 법 다른 법 말고 하나님의 법을 율법이라고 이렇게 단어를 만들어가지고 성경에 기록을 해놓으니까, 그 율법을 들고 교회마다 가가지고 얼마나 잘 믿는 사람들을 전부다 못 믿게 만들어 놨는지, 그런 배경이 있어서 율법을 한번 설명하고 갑니다. 율법은 세상 말로 말하면 법, 법률입니다. 교회도 교회의 법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교회가 왜 자꾸 법을 말하느냐 그 사람들한테는, 너 남잔데 여탕 가봐라 너 여잔데 남탕 가봐라. 너 차가 우측통행 안하고 좌측 통행해봐라. 너 술 퍼마시고 한 번 마음대로 가봐라. 법 필요 없으면 그래봐라.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근데 이 율법을 주시며 장차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다. 아 법이 전부가 아니구나, 법이 전부는 아니니까 다행스럽지요? 좋은 것을 주기 위해서 먼저 법을 주셨습니다. 좋게 법을 살펴보십시다.
 
성경의 율법은 구약의 이래라 저래라고 적어준 것만 첫 번째는 율법입니다. 기억하시지요? 좀 더 넓혀서 말하면, 구약의 모든 말씀은 좋게 말하나 법으로 말하나 다 지켜야 되는 법입니다. 좀 더 넓혀 말하면 성경의 모든 말씀은 우리에게 법입니다. 아이 그 법 때문에 귀찮은데 왜 자꾸 법을 말하는가? 이 법이 아니면 좋은 일을 못 가지기 때문에 율법을 주신 겁니다. 커피 잔 없이 커피 마셔보겠습니까? 국그릇 없이 국마시겠습니까? 젓갈 없이 숟갈로 한번 국수나 냉면 드셔보시겠습니까? 나한테 좋아서 젓가락도 필요하고 국그릇도 필요하고 법도 필요한 겁니다. 좋게 주신 겁니다. 그림자라는 말은 율법은 그림자다 율법은 장차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다. 따라하시지요. 율법은 그림자(율법은 그림자). 이거 머릿속에 잘 기억하고 있으면, 아 율법이 전부는 아니구나. 그런데 율법이 필요가 없느냐 필요하구나. 필요한 데 전부는 아니구나. 어렵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 구약의 법, 율법 구약의 법이 가르치는 게 있습니다. 가르치는 거. 구약의 모든 율법은 그 율법이 가르치는 데가 있습니다. 가르치는 걸 도로에 나가면 신호등이라 그럽니다. 교통안내판이라 그럽니다. 신호등 도로의 안내판 다 없애버리고 차가지고 서울까지 가보라면, 요즘은 길이 워낙 많아가지고 아마 엉뚱한 데로 헤맬 겁니다. GPS까지 차에 달려서 얘 시키는 대로 가다보면 초보운전도 서울까지 갑니다. 세계를 다 돌아다닐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내판, 신호등, 표시판 이런 것은 왜 귀찮게 잔소리를 하느냐 그리 듣지 마시고, 저거 따라 살살 잘 걸어가면 어려도 몰라도 좋은 데로 가는구나. 율법은 가르치는 데가 있습니다.
 
또 율법이란 구약의 법이라 그랬고 두 번째는 구약 말씀 전부라 그랬는데, 구약 전체에 담아놓은 게 있습니다. 담겨 있는 것 구약의 법이 율법인데 구약의 법은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리 가라 이리 가라. 그러면서 좋은 걸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모든 말씀 속에는 녹아져 있고 들어앉아 있는 것이 있습니다. 구약 전체에 담겨 있는 것. 율법 자체는 필요가 없는데 율법이 가르치는 대로 가다보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구약의 모든 말씀은 주님 오시면서 이제 덮어라 이 정도로 말씀을 하셨는데, 그 구약의 율법에 말씀이 담고 있는 것이 좋은 겁니다. 좋은 거. 성경에 좋은 건 복음이라 그럽니다. 복은 좋지 않습니까? 공짜인데. 복음은 공짜로 준다니까 좋아하지 않습니까?
 
그다음 율법은 세 번째 성경 말씀 전부가 율법이라 그랬는데, 모든 성경 말씀은 그 속에 좋은 실상을 담고 있습니다. 실상. 예전에 현장에 일을 하고나면 현금을 줬습니다. 일당 현금, 쌀을 줘야 먹지 현금 돈 이거 어느 짜게 쓰게? 참 미개한 사람인가 봅니다. 강아지 정도 되면 그럴 겁니다. 밥을 주지 왜 돈을 주냐? 돈 가지고 가면 쌀을 사든지 외식을 하든지 옷을 하든지 마음대로 자유 아니냐? 세상이 발달이 되고나니까 돈 대신에 수표를 줬습니다. 한 달 일하고 나면 100만 원짜리 수표를 줍니다. 돈을 줘야지 왜 이런 수표를 주냐? 돈보다 이게 더 편리하니까 이걸 주는 겁니다. 만 원짜리 100장 가져가면 표가 나는데 한 장이니까 편리합니다. 요즘은 돈도 아니고 수표도 아니고 요즘은 계좌 이체를 딱 해버립니다. 남자 한 달 일해 봐야 돈 구경도 못 합니다. 예전엔 돈 들고 집에 가서 건네주며 한 번 어깨에 힘을 넣는데, 이제 계좌 이체 되니까 남자 평생 벌어봐야 표도 나지 않습니다. 이게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돈으로 수표로 계좌로 송금을 하는 겁니다.
 
성경의 법은 성경의 구약은 성경의 모든 말씀은, 그 말씀 그 법 자체는 필요가 없는데 그 속에 좋은 일이 들어있습니다. 좋은 거. 그 좋은 건 뭐냐. 교재 가지고 계시는 분은 젤 밑입니다. 장차오는 좋은 일이란, 장차라 했으니까 율법을 먼저 주고 좋은 것은 뒤에 옵니다. 그래서 율법 뒤에 따라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좋은 겁니다. 뭐가 좋으냐? 한 번 따라 하시지요. 영생 완전(영생완전). 영원히 죽지 않는 걸 영생이라 그럽니다. 지금 요양 중에 계신 구순 백순 어른들한테 영원히 사십시오. 그랬다가는 너나 가져가라 그럴 겁니다. 난 잘 죽는 게 목표다 그럴 겁니다. 성경에 영생이란 어린아이가 자라가듯이, 늘 좋게 늘 복되게 영원토록 사는 걸 영생이라 그럽니다. 세상처럼 잘 살다가 연세가 많아서 노인이 되어 고생하는 것은 영생이라 그러지 않습니다. 그건 죄의 값이라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죄를 빼버리고 그리고 영원히 살면, 천사가 부러워하는 천국의 영생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 영생을 성경은 좋은 것이다. 그럽니다. 돈보다 낫고 병원보다 낫고 졸업장보다 낫고 이건 부동산보다 좋고, 대통령보다도 이건 좋은 건데 이런 걸 딱 알아차린 사람은 대통령하라고 다발로 가지고 와도, 아이 영생 때문에 바빠 못 갑니다. 그럽니다.
 
우리공회 출발 어른을 가르친 분이 주 남선 목사님이라는 분인데, 손 양원 목사님하고 비슷한 분입니다. 해방이 되고 우리나라 첫 국회의원을 뽑을 때, 저 민경이인가요. 마스크 벗을 때 민경이 처럼 보이는데 맞죠? 민경이? 우리나라 1, 제1 국회의원을 혹시 무슨 국회라고 그러는지 들어보셨어요. 제헌국회라고 그럽니다. 제헌국회. 헌법을 만드는 국회. 그 뒤에 국회의원 아무리 많아도 헌법은 그들이 다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초대 국회의원 뽑을 때 공회 출발하는 거창군에서 요즘보다 좌익 우익 전쟁이 더 심할 때, 주 남선 목사 저 사람이 국회의원에 나선다면 우리 좌익도 후보 내지 않겠다. 우리 우익도 후보 내지 않겠다. 주 남선이면 그냥 거창군민 전부가 다 100% 국회의원 하자 그러고, 좌익우익이 합해가지고 주 남선 목사님한테 찾아와서, 이 나라 출발에 애국자도 당신밖에 없고 지성인도 당신밖에 없고 양심가도 당신밖에 없으니, 국회의원에 나서면 우리 안 싸우고 그냥 따르겠습니다. 그때 주 남선 목사님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의 종이라 하나님 시키는 심부름 하다보면 나라 일 할 시간이 없습니다. 목사는 주의 일만 합니다. 예배 인도 하고 전도하고 설교하다 보면 대통령도 못합니다. 국회의원도 못합니다. 딱 한마디로 잘라 내버렸습니다.
 
우리야 동네 반장 하나도 없지만은 포부와 우리에 걸어가는 가치관은 이렇습니다. 대통령을 갖다 줘도 바빠 못갑니다. 신풍교회 설교시간 때문에 새벽예배 시간 때문에 바빠 못합니다. 틈날 때 오시지요. 틈날 때 교인 위해서 기도하느라고 거기 갈 시간 없습니다. 말이라도 생각이라도 이런 것을 신앙이라고 그럽니다. “율법은 장차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다” 율법 자체는 필요가 없습니다. 이건 먹는 게 아닙니다.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 율법이 필요한 것은 율법에 담아 놓은 것이 좋은 거라. 누가 밥그릇을 먹습니까? 밥을 먹지. 밥 때문에 밥그릇 국 때문에 국그릇 국수 때문에 젓가락이 있는 것처럼, 그게 좋은 건 뭐가 좋은 거냐. 영생 완전한 걸 좋은 거라고 그럽니다. 영생 죄 없는 것, 그리고 영원히 사는 것 죄 없이 영원히 사는 것. 죄 없이 영원히 살면 그걸 완전이라 그럽니다.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하나님처럼 깨끗하게 되는 것, 원수도 대화해보면 당신 말이 맞습니다. 나하고 경쟁상대가 봐도, 당신의 판단 당신의 걸어가는 그 생활은 옳습니다. 맞습니다. 나도 그리 되면 좋겠습니다. 이게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하나님처럼 깨끗한 겁니다.
 
뭐 불신자들이 박수치고 칭찬한다고 그거 완전한 거 그런 거 아닙니다. “장차 오는 좋은 것” 이 영생 이 완전한 것이 오게 되어 있는데 율법이 먼저 오고 뒤 따라 옵니다. 그 오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고 예수님의 구원이 영생완전입니다. 이건 교회에서 예배로만 받는 것이고 교회에서 예배로만 이거는 길러 가는 것이고, 이것은 교회에서 예배로만 자꾸 좋게 만드는 겁니다. “율법은 장차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다” 율법은 장차오실 예수님 예수님의 구원, 예수님의 완전한 구원은 죄 없는 우리를 만들어 영생 살도록 율법이 먼저 와서 사전에 준비를 하는 것이라. 구원의 그림자라 그랬는데 이 그림자라는 말을 구체적으로 1절 뒤에 봐보십시다.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다” 구약의 말씀은 성경의 모든 말씀은, 우리에게 영생과 우리에게 완전한 구원을 주기 위해서 먼저 주는 그림자지 그건 참이 아니다. 참 형상이 아니다. 그건 실제가 아니다. 밥그릇은 밥이 아니다. 그릇은 먹는 게 아니다. 밥을 먹기 위해서 그릇을 주는 거다. 그런데 율법이란 원래 해마다 늘 제사를 드렸다. 1년에 한 번씩 드리는 제사뿐이 아니라 매일 드리는 제사도 있었다. 한 달에 한 번도 있고 1년에 한 번도 있고 여러 가지 제사가 있었는데 그걸 율법이라고 한다.
 
제사라 말은 짐승을 잡아 죽여서 드리면 제사라고 그럽니다. 짐승을 잡아드리는 것. 왜 짐승을 잡아 하나님께 드리지요? 죗값은 사망인데 아무리 작아도 죗값은 하나님 앞의 사망입니다. 세상 죄는 벌금 먹는 죄도 있고 봐주는 죄도 있고, 교도소 한 달 갔다 오는 죄도 있고 죄의 종류가 많습니다. 정말 세상이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사람을 천 명을 죽여도 요새는 사형집행을 안 합니다. 무기징역에서 끝나지. 천 명 죽인 것 자기 집안 천 명 죽여 놨으면 그 인간이 사형시키라고 난리 일걸요. 자기 손대면 난리가 나고 남은 전 인류를 죽여도 용서해라 이러고 앉았습니다. 그게 용서일까? 제사라 말은 하나님 앞에는 죄를 지으면 아무리 작은 죄라도 무조건 사망입니다. 근데 하나님의 자녀 우리가 죄를 짓는데,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가 죽어 지옥가면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걸 해결하는 방법을 주신 게 구약의 율법입니다. 구약의 율법은 해독제입니다. 보통 해독제가 아니라 100% 죽어야 되는데 100% 살리는 해독제입니다. 나쁜 겁니까? 독감 하나에 죽는다고 생 2년간 온 세계가 난리를 하고, 백신 맞다가 고장이 나는데도 그 놈의 백신 맞겠다고 뭐 세 번 네 번 맞는 사람들도 계시고 그렇습니까? 100% 죽는 사망을 100% 해결하는 백신 공짜입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그거 준다는 게 구원입니다. 그거 주러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 말이 틀렸을지라도 말은 그래도 좋네, 이래야 되지 그거 욕하는 거 아닙니다. 만에 하나 사실이면 어떡할 겁니까?
 
제사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는 어떤 죄라도 무조건 죽어야 되고 지옥을 가야 되는데, 이걸 깨끗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제사입니다. 제사란 죄 없는 짐승 한 마리를 가져와서 죄는 제가 지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옥을 가야 됩니다. 근데 이 말 못하는 이 짐승 죄 없는 이 짐승을 대신 죽여 하나님께 드리면 해결한 걸로 쳐버립니다. 그게 구약의 율법입니다. 나쁜 겁니까? 죄 없는 인간 없고 죄지으면 지옥 가야 되는데, 말 못하는 양 새끼 하나 데려와서 죽여 하나님께 드리면, 내가 죽지 않고 내가 지옥 가지 않고 내가 천국 가게 된다면, 이거야 횡재 아닙니까? 이건 좋은 일 아닙니까? 그 제도가 구약의 율법입니다. 그런데 짐승을 잡아 한 마리 죽이면 죄를 이다음에는 안 지어야 되는데, 인간이라 또 죄를 짓고 또 죄를 짓고 죽는 날까지 반복을 합니다. 구약의 율법은 죄지을 때마다 제사 지내면 해결해 줄 게, 이게 구약의 율법입니다. 해결하면 또 죄짓고 해결하면 또 죄를 지으니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걸 구약에 보여주시고 율법으로 보여주시고 죄지었느냐? 영원한 지옥. 죄지었느냐? 하나님의 사람은 짐승을 죽여 하나님께 드리면 그 율법 때문에 용서. 또 죄지었느냐? 또 제사 또 용서. 또 죄지었느냐? 또 용서. 용서받는 거는 좋은데 죄 지을 때마다 제사를 드려야 되니까 눈치가 있는 사람은, 아 이거 끝이 없겠구나. 한 번 죄 지어 지옥 가는 것보다 어떤 죄를 지어도 전부 용서가 되고 해독이 되고 영생이 되니 좋은데, 내가 약해서 계속 죄를 지으니 계속 제사를 지내야 되니 이 제사 가지고 마지막 죽을 때 죄를 짓고 제사를 못 지내면 어떡할 겁니까?
 
부자야 천 번 만 번 제사를 지내면 되지만은, 가난한 사람이 양 열 마리 있는데, 양 열 마리 다 갖다 주고 열한 번째 죄지으면 그때는 어떡할 겁니까? 처음에는 제사만 지내면 용서해 준다니까 좋아서 죄 짓고 용서받고 죄 짓고 용서를 받다가 눈치가 있는 사람은, 한 번 제 짓고 지옥 가는 것보다 제사를 통해 해결이 된다니 좋은 일은 좋은 일인데, 인간은 계속 죄를 지으니 끝이 없겠구나. 이게 깨달아진 겁니다. 그걸 깨달으라고 율법을 준 겁니다. 해결되겠냐? 안되겠습니다. 한 번만 죄지으면 무조건 지옥 그건 싫습니다. 죄지을 때마다 제사만 지내면 해결이다. 그건 좋은데 살펴보니 또 죄짓고 또 죄짓고 끝이 없으니 이걸 어떻게 합니까? 더하기 빼기만 하면 수학을 다 풉니까? 곱하기 나누기를 알아야 이제 수학 문제를 다 풀지. 근데 처음부터 곱하기를 가르치면 압니까? 더하기부터 해야지. 더하기부터 가르치는 거는 더하기가 전부다가 아닙니다. 더하기를 가르치는 거는 빼기를 가르치기 위해서 더하기를 가르치는 겁니다. 더하기 빼기만 해도 귀찮아 죽겠는데, 더하기 빼기를 다 끝내고 나니까 이제 곱하기를 들고 나옵니다. 아이 더하기 빼기 하면 됐지 왜 또 곱하기를 가지고 나오지요? 곱셈까지 할 줄 알아야 마음대로 수가 움직이기 때문에 더하기 빼기는 기본이었습니다. 기초였습니다. 곱하고 나누는 것까지 가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끌고 온 겁니다. 왜 율법을 주셨느냐 율법을 모르면 이건 희망이 없어 그렇습니다. 율법을 주셔서 율법으로 용서받고 죄를 용서받고 죄를 용서받다가, 아 율법으로는 안 되겠구나. 율법이 틀렸고 잘못된 것이 아니라 율법만으로는 안 되겠구나. 말씀으로만은 안 되겠구나. 성경만 가지고는 해결이 안 되겠구나. 성경이 아무리 좋아도 어떻게 다 읽고 어떻게 다 깨닫고 어떻게 이대로 다 살 겁니까, 우리가 부족한데. 그걸 깨달으라고 성경을 주시고 율법을 주신 겁니다.
 
그 성경을 읽는 사람이 성경을 읽다가 참 말씀은 좋다. 말씀은 좋은데 내가 이대로 살지는 못하겠구나. 율법은 좋구나, 용서받으니 근데 끝없이 제사를 드려서는 해결이 안 되겠구나. 이걸 깨달으면 그다음 어떡해야 율법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이 해결이 되겠습니까? 성경의 말씀을 다 외워도 안 되는 구원과 영생은 어떻게 해결이 되겠습니까? 이 질문이 나올 때 이 벽이 나타날 때 오신분이 주님입니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분 예수입니다. 왜 오셨느냐?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나 죽는 날까지 지을 모든 죄를 한꺼번에 십자가에서 다 해결해버렸습니다. 예수님 오기 전에는 죄지을 때마다 제사를 지내야 됩니다. 이방인들은 그것도 없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 제도라도 있으니까 얼마나 다행입니까, 근데 제사 제도로 제사를 지내고 율법을 지켜보니까 한계가 있고 안되겠습니다. 하나님이 해결해 주셔야 해결이 되겠구나, 이때 오신 분이 하나님이 사람 되어 십자가의 단번으로 전부 다 해결을 해 주시고, 이제는 믿는 사람은 죽는 날까지 모든 지을 죄 다 해결이 되었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무조건 천국입니다. 이제 오늘부터 나가서 어떤 죄를 지어도 지옥은 안 갑니다. 그게 1절입니다.
 
그러면 죄를 지어도 천국 가도록 주님이 오셨는가, 아 그럴 리는 없는데, 그건 아닐 거 아니겠습니까? 잠깐 넘기겠습니다. 22절입니다. 22절 예수님이 오셔서 단번의 죽음으로 모든 천국 영생문제는 해결했다. 안심해라 이게 21절까지고, 이제 천국 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달으라.” 너 마음을 씻어라 그게 마음에 뿌림을 받는 겁니다. 양심의 악을 깨달아라. 네 양심양심 하는 양심 속에도 틀린 게 있다. 그거 깨달아라. 그리고 너의 몸을 너의 행위를 너의 생활을 맑은 물로 깨끗하게 씻어라. 그리고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이번 한 주간의 주제입니다. 따라합시다. 하나님께 나아갑시다(하나님께 나아갑시다). 그래서 주일이 있고 그래서 오전에 나오셨습니다. 한 번 갔으면 됐지 일주일에 학교 한 시간 듣고 그냥 다 알아버립니까? 돈 있고 시간 있으면 한 번 더 가시면 더 좋은 겁니다. 좋은 학교 안 좋은 학교 옛날에는 시험보고 들어갈 때는 공부 많이 가르치면 좋은 학교입니다. 오전 오후 8시간 가르치고 나면 밤 12시까지 잡아놓습니다. 그 학교를 노동 수용소라 강제 노동이라 교도소라 그러지 않고 인류학교라고 간다고 전부 정신없이 갔습니다. 세상 몇 년 써먹을 걸 위해서는 밤 12시까지 잡아놓고 시키는 학교를 간다고 생난리고, 인류학교 뱃지 달고 건방지게 그러고, 교회 그 까짓 것이야 가끔 한 번 들으면 되는 거 아니야. 곤란합니다.
 
그렇다고 무리 되는데 두 번 세 번 그것도 문제고, 일단 원리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안 다니는 분은 교회 다니는 게 좋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분들은 어쨌든 연구를 해서 한 번을 더, 더 할 연구를 하셔서 작년에는 1년 12달 다 합해서 스무 번 교회를 나오셨다면 올해는 스물한 번이 되도록 노력하시면, 하나님이 보실 때는 저하고 비슷하게 봐주십니다. 세상은 꼴찌는 꼴찌고 1등은 놀고 먹어도 1등인데 하나님은 그리 보지 않습니다. 속의 중심을 보십니다. 작년보다 올해 한 번이 나아졌느냐 하나님은 의인으로 도장 찍습니다. 제가 작년에 365일을 교회 다니다가 올해 교회를 364일을 다니면 하나님은 섭섭하게 돌아서십니다. 한 발자국이라도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가는 방법을 각자 연구해 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자. 하도 교회들이 안 모이는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전부 일심단결을 하니까 우리는 그런데 휩싸이지 말자. 이게 이번 한 주 간에 우리의 목적입니다. 목표입니다. 모이기를 힘쓰자는 겁니다.
 
(기도)
지상낙원이라 할 만큼 좁아진 현실을 우리에게 펼쳐 놓으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보다 취미에 돈에 여행에 온 세상에 차고 넘치는 좋은 것을 찾아, 마음껏 흩어지고 달려갈 수 있도록 말세를 이렇게 꾸며놓으시고 우리에게 하나님께로 나아가기를 원하시는 주님, 공부든 가정이든 직장이든 한 주간의 일정이든 어떤 면으로든지, 하나님께 한 번 더 나아가는 여기에 영생과 온전함이 있는 줄을 깨닫는 우리 학생들 되게 하시고, 오전 예배 저희들이 되게 하사 몸도 예배당을 향하게 하시고 마음과 정성 우리의 소원, 우리의 가치, 우리의 정신, 우리의 생애의 전부가 늘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세상으로 흩어질 때마다 한 걸음 더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이면을, 한 주간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애절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저들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수술 치료 환란 어려움 또는 고난 가운데 기도하는 모든 종들에게, 하나님께 가까이 함으로 위에서 주는 은혜로 해결되는 복을 받게 하시고, 현재가 너무 좋아 자기와 세상을 즐기느라 정신없는 좋은 시절을 만난 우리 교인들에게도, 아무리 좋아도 마음속의 주님을 멀리하지 않는 복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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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7.3.주전          히10:1                           모이기를 더욱                       총공신풍

□ 복습
* 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본문, 1절
‘율법’
1. 구약의 (법)
2. 구약 (전부)
3. 성경 (말씀)
 
‘율법은 그림자’
1. 구약의 법이 (가르)치는 것
2. 구약 전체에 (담겨) 있는 것
3. 성경 말씀 속에 있는 (실상)
 
‘장차 오는 좋은 일’
1. 장차 : 율법이 (먼저), 율법의 (뒤)에
2. 좋은 : (영생) (완전)의 구원
3. 오는 : 예수님의 (구원)
 
■ 구원 제도
‘구원의 그림자’, 2절
제사 : (짐승)을 잡아 드림
2. 이유 : (죄)를 해결
3. 주관 : (제사장)
 
‘오신 좋은 구원’, 10절
1. 예수 :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심
2. 이유 : (단번), (영원), (완전) 구원
3. 신약 : 구약은 그림자, 신약은 (실상)
 
■ 구원 생활
‘하나님께 나아가자’, 22절
1. 마음 : (악)을 이기고
2. 몸 : (말씀) 실행하고
3. 노력 : 믿음을 (온전)
 
‘모이기를 힘쓰자’
1. 줄이면 (습관)이 되고
2. 습관이 되면 (폐지)하며
3. 더욱 (모이)기를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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