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새22.6.28 롬10:17 건설의 믿음은 중생된 영에게 마음이 들음에서 시작, 못 듣게 하는 가장 큰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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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새22.6.28 롬10:17 건설의 믿음은 중생된 영에게 마음이 들음에서 시작, 못 듣게 하는 가장 큰 귀신

관리1 0 101 2022.06.2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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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8 화새
 
제목 : 건설의 믿음은 중생된 영에게 마음이 들음에서 시작, 못 듣게 하는 가장 큰 귀신
 
찬송 : 108장(험한 시험 물속에서)
 
본문 : 로마서 10장 17절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들을 걸 들어야 되는데 들어야 순종하고 구원이 되어 지는데 듣는 귀가 막혀 놓으니 들리지 않으면 자기 속에 지식이 주관만 차게 되고 인간 속에 들어 있는 주관이란 누구든지 예외 없이 타락한 자기중심의 악성이고 악성이 살아온 악습이며 악성과 악습에 그 악귀는 악령이 빠지고 악령이 없는 경우가 없습니다. 사람이 악령이 아니라 배후가 악령이면 악령의 생각 악령의 행위 악령의 생활 그 결과는 악령이 만드는 생지옥으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아침 간단하게 듣는 귀를 열어 주옵소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데 첫 번째 안 믿는 사람은 예수님만 구원이라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내 죄 해결을 위해 죽고 부활하셨으니 이게 복음이며 이게 전부며 이게 시작입니다. 이게 전부인가? 그러면 창세기로 계시록까지 예수는 구원이다, 그것만 적지 왜 1장에 창조를 적고, 2장에 에덴동산을 적고, 3장에 왜 타락을 적고 4장에 왜 가인을 적었는가? 예수 구원으로 시작을 하면 이것으로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생활을 하나씩 넓혀 나가야 되는데 저수지에 물이 신풍 들판에 농사입니다. 그건 틀림이 없으나 저수지에 물이 어느 도랑을 통해 어느 물길을 통해 얼마나 많이 가고 적게 가느냐 여기에 따라 저수지에 물로 농사는 되지만은 저쪽 물길 막아버리면 저쪽 농사는 없습니다. 아무리 물길이 좋아도 저수지에 물이 없으면 그건 안 되는 겁니다.
 
주님이 전부요 주님으로 말미암는데 주님이 구원이다, 이걸로 영을 살립니다. 영만 살면 전부인가? 마음을 하나씩 살려 가고 그 다음, 생활을 하나씩 살려 가는 것이 구원의 확장이며 구원의 연결이며 구원의 영광의 길입니다. 주님이 구원이라는 것은 믿는다고 믿어지는 거 아니고 거부한다고 안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택한 백성의 때가 되면 무조건 열어젖히고 영을 살려 놓습니다. 영을 살려 놓은 다음 자기 마음은 자기에게 알아서 하라고 지켜보십니다. 여기에 “구원은 들음에서 난다”는 여기에 믿음과 구원, 기본구원으로도 당연하고 내 마음의 생각이 하나씩 들을 걸 듣고 들음으로 순종하고, 순종함으로 영에게 붙들린 구원의 마음, 구원의 생각되는 건설의 과정도 담겨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이 건설적인 면을 두고 읽어 보고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욕심도 지나치면 좋지 않습니다. 귀신이 뻗히지 않는 곳이 없지마는 욕심을 앞세운, 욕심 뒤에 귀신이 거 억셉니다. 아주. 지식을 바꾸어 통째로 삼키고 쉽게 삼키는 것은 간사한 귀신, 간사한 귀신, 억센 욕심의 귀신, 엉망진창을 만들어버리는 음란의 귀신, 예술에 빠져버리는 주관 착각의 귀신 별별 귀신이 다 있는데 들을 걸 들어야 되니 듣는 귀를 열어 달라는 간곡한 기도를 이 아침에 함께 모아서 이 시대의 10대들은 절대로 못 듣는, 안 듣는 그런 언어가 있습니다. 이 시대의 20대에게는 다 막혀서 안 들리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그런 진리가 있고, 그런 세계가 있습니다. 10대 남녀 이성의 눈이 떨어져 놓으면 그때부터는 미쳐도 이거는 안약도 없고 이거는 쥐어 말리는 길이 없습니다. 그냥 주님 앞에 기도할 뿐입니다. 막는다고 막히겠습니까? 뭐 짐승처럼 묶어 놓겠습니까? 거라사 지방에 주님이 가셨을 때 귀신들린 자가 무덤 사이에 사는데 집안에서 붙들어다가 집에 묶어 놓으면 쇠고랑을 풀어버리고 또 무덤 속으로 달려 나옵니다. 정상적인 일을 할 때는 일반 사람인데 사람이 죄를 지을 때는 귀신이 마구 귀신의 힘으로 밀어주기 때문에 넘치는 힘이 나옵니다. 귀신들린 사람, 그때는 갑자기 그 면으로는 천재가 되고 용사가 되고 인간의 힘을 초월해 버립니다. 이 귀신들이 들어 밀어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0대들을 잡아 끌어가는 귀신, 20대를 잡아 끌어가는 귀신, 귀신의 종류가 10대, 20대만 있겠습니까? 30대 애기 가져 놓으면 애기한테 파묻힌 그 귀신도 귀신은 귀신입니다. 애들 좀 길러놓고 40대 돼 가지고 이제 몸이 자유로우면 40대 바람 들면 이건 무서워서 아무도 건들지도 못합니다. 뒷바람, 늦바람은 더 합니다. 50대는 저희들이 하나님인줄 압니다. 인생을 다 아는 줄 압니다. 60대, 70대 이제 나이가 먹어 들어가면 인생을 돌아보면 알 것은 많은데 아무리 알아도 할 말이 있고 말에 조절이 있어야 되는데 눈에 보인다고 자꾸 말하면 그게 바로 노망이고 그게 바로 잔소리가 돼 가지고 젊을 때는 잘못 알아 탈, 안 해서 탈, 나이가 많으면 보고 말하는 것은 맞는데 말이 많고 말이 자꾸 강해지면 상대방을 더 튀게 만듭니다. 그래서 나이 많으면 말 줄여야 되고 그렇다고 보이는데 그냥 낭떠러지 떨어지는 걸 두고 볼수는 없고 이럴 때 좋은 방법이 간곡하게 기도하는 겁니다.
 
젊은 사람 알 리 없고, 할 일 많고, 나이가 많으면 눈에는 보이고 그냥 두고 볼 수는 없고, 어떡하란 말입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지. 나이 많으면 할 일도 별로 없고 언제 갈지 모르니 연세 많으면 그만 교회 나와서 철야를 하시든 밤늦도록 기도하시고 예배당에 냉난방 다 있고 별관에 방도 많고 그러니 노인당에 모이는, 그거 거의 남정네들 술집 가는 죄나 연세 많은 사람들, 노인당 전도하러 가는 거 말고 노인당 가는 거 그거 아마 앞으로 집사 반납하고 가야 될걸요? 10대들 만화방 가는 거나, pc방 가는 거나 20대들 정신없이 안 할 일 돈 써가며 돌아다니는 거나 거의 비슷할 겁니다. 한 60중반 쯤 제 가정에 급한 일 별 없을 겁니다. 손주 업고 오셔도 좋고 예전처럼 예배당에 주무셔도 괜찮으니까 기도해도 예배당에서 기도하다가 주무시면 꿈이라도 좋은 꿈 꿀 겁니다. 젊어서 남편 밀어 내고 예배당 오면 남편 일 나고 거 조심해야 될 일입니다. 연세 많아서 큰 문제없으면 예배당에 와서 주무시면  좋겠습니다. 남들이 보면 철야한다고 오해를 할망정 그게 좋고 아무래도 뭐 아무래도 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예배당에 냉난방 켜시고 예배당에 냉난방 켜 놓은 걸 끄는 사람 있거든 저한테 연락을 해 주시면 제가 그 집에 심방 가서 그리 말하고 그러겠습니다. 지금 집에 혼자 계시는 분 오귀례 집사님, 이순금 집사님, 조말순 집사님, 문 집사님, 김자향 집사님 얼른 봐도 다섯 분, 여기 김정희 선생님 늘 계시니까 여섯 분, 이 정도는 예배당을 갖다가 기본적으로 지켜주셔야 그게 아마 교회다울 겁니다. 아침에는 제가 새벽 기도 나오면 10시까지 강단 지키고 있습니다. 그 시간은 출근해야 되고 모두들 할 일이 많을 겁니다.
 
어쨌든지 예배당에 자꾸 나오셔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데 젊은 사람은 모르니 필요한 말을 못 하고 바쁘니 할 말 할 기회가 없고 연세가 많으면 인제는 눈에 훤하이 보이는데 입으로 자꾸 말을 하니까 젊은 사람이 튀지 않습니까? 신풍교회 나이 많은 집사님들 잔소리 듣기 싫어 지금 시내 교회 가 버렸다는 사람이 하나입니까? 둘입니까? 열이 넘습니다. 목사도 함부로 말하면 삣글 까봐 슬슬 그냥 눈치를 보는데 집사님들이 그 집에 밥 해 줬습니까? 애 봐 줬습니까? 그런데 집사님들 아이들은 집사님들 말을 듣습디까? 자기 아이들도 말 안 듣고 전부 다 나갔는데? 시내에서 여기까지 왔으면 귀해서 아, 우리 아이들보다 낫다고 업어 주고 그냥 밀어 주지 아 소문 듣고 신풍교회까지 온 사람을 이래라저래라 자꾸 잔소리 하니까 화가 나서 가 버리지. 가는 사람들 저는 이해를 합니다.
 
연세가 많으면 보이게 돼있습니다. 보인다고 입으로 말하면 딱 귀신 소리 듣습니다. 그 정신과에서 실재 치매라고 판단합니다. 그냥 주님 앞에 나와 자꾸 기도하면 좋습니다. 또 기도하시고 또 기도하시고 예배 없는 날이라도 미안해하지 마시고 연세 많은 분들 위험하게 오시다가 넘어지고 다쳐 놓으면 그것도 보통 문제입니까? 이래서 심방부 차 사드리고 심방부 계시니까 심방부 연락해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들어야 되는데 젊어서는 바빠서 시간이 없어 말 못 했고, 젊어서는 안 보이고 모르니까 말 안 했고 거꾸로 말했고, 나이가 많으면 다 눈에 보이는데 눈에 보이니 그런데 말을 하면 반발을 하니 어쨌든 교회 와서 기도하시고 자기 집 아이들이 다 잘 돼서 기도할게 없으면 신풍교인은, 신풍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은 일단 두 번째입니다. 내 자식이라도 신풍 교회 다니지 않는 자식은 사촌 정도로 조카 정도로 떼 놓고, 신풍교회 다니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1순위 자녀입니다. 결혼해야 될 사람이 얼마나 많고 결혼했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아 애타는 사람이 한 둘입니까? 요즘? 어쨌든 간곡하게 자꾸 기도 할 수 있도록 서로 연락하셔서 네 명, 다섯 명, 여섯 명 이렇게 모여지면 그다음 나오기도 쉬울 겁니다. 서로 서로 연락하셔서 남편 있는 분들은 눈치 좀 봐야 되겠는데 연세 많으면 뭐 낮에 밥 잘 차려 드리고 주무시도록 해 놓으면 별 말씀 안 하실 거고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나오시고 그 다음, 가족 없는 분들은 특별한 일 없으면 웬만하면 교회 나오셔서 젊은 사람 잔소리는 제가 설교시간에 대표로 하는 겁니다. 이건 법이니까, 이건 예배니까 그래서 목사를 통해서 젊은 사람 어린 사람들에게는 한 번만 하고 개인적으로는 입 딱 닫으시고 그 대신에 모든 문제 기도로 해결하도록 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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