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새22.6.27 롬10:10 마음 인정과 입의 시인은 이루어진 구원의 능력을 받아드리고 사용하는 것, 거부하여 고생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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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새22.6.27 롬10:10 마음 인정과 입의 시인은 이루어진 구원의 능력을 받아드리고 사용하는 것, 거부하여 고생말 것

관리1 0 89 2022.06.2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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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7 월새
 
제목 : 마음 인정과 입의 시인은 이루어진 구원의 능력을 받아드리고 사용하는 것, 거부하여 고생하지 말 것
 
찬송 : 154장 (성자의 귀한 몸)
 
본문 : 로마서 10장 10절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 말씀을 기본 구원으로만 모두 해석하기 때문에 많은 혼란이 있어 왔습니다.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라,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너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 예수님을 영접해라 그래서 영접합니다, 이렇게 대답이 나오면 그 순간에 중생이 되고 구원을 얻는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가지를 못한다, 교리를 이렇게 잡아버리는 바람에 이게 구원이라고 그랬으니까 그래서 말로 설득을 해서 상대방이 자기 앞에서 이제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라는 말을 받아내기 위해서 그렇게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나쁜 것은 아니고 얼마든지 그렇게 해서 신앙을 이끌고 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교리적으로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를 부모라 해야 자식이고 제 부모를 부모로 인정하지 못하면 자녀가 아닌가? 한 달짜리가 부모를 압니까? 알아봅니까? 누구든지 그냥 치대고 많이 겪으면 아마 6개월, 1년 되는 것도 어머니 바꿔버리면 바뀌어 질 겁니다. 그런다고 출생의 부모 자녀 사이가 흔들어집니까? 제 부모를 부모로 알고 이 관계가 바로 되어야 가정이 바로 되고 아이가 바로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 아이의 인격에 그 아이의 성격과 그 아이의 행위가 바로 되는 것은 맞지만 부모 못 알아본다고 남의 집 아이가 됩니까? 강아지 아이가 됩니까? 요한복음 3장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겠나이까? 거듭나라. 두 번째 태어나라. 제가 어떻게 다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나오겠습니까? 육으로 난 것은 육이다. 네 몸이 다시 거듭나야 되겠다는 말이 아니다. 성령으로 나는 것이 영이다.
 
불신자도 몸과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신자도 몸과 마음이 수양된 사람은 우리보다 훨씬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인 것은 몸 때문이 아니고 마음 때문이 아니고 본질적으로 마음속에 있는 영, 영이 중생되어 믿는 사람입니다. 영이 중생되면 믿는 사람, 그 영을 통해 마음이 하나 자랄 수도 있고 열 자랄 수도 있고 영은 중심 되었으나 마음은 아예 하나도 자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마음이 믿었으면 영이 중생이 되었기 때문에 마음이 믿어집니다. 영이 중생이 되지 않았는데 마음이 스스로 믿겠다 해서 믿어진다든지 또는 남에게 복음을 들어 자기 마음이 믿겠다고 결심을 해서 믿거나 그러지를 못합니다. 영이 주체, 주격인데 영이 죽으면 죽은 건데 죽은 영을 마음이 살린다? 마음은 영을 못 살립니다. 마음은 몸을 움직이고 몸은 마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몸을 가둔다고 마음이 가둬지지 않습니다. 몸을 교도소에 가둬 놓으면 마음은 시내를 마음껏 돌아다닙니다. 마음이 몸을 끌고 다니며 몸은 끌려 다닙니다. 몸과 마음은 영을 느끼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3장에 바람이 불면 바람은 볼 수 없고 알 수 없으나 바람이 지나가면 나뭇가지를 흔들기 때문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며 바람을 짐작하는 겁니다. 바람 자체는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영 자체는 마음이 느끼고 잡고 어떻게 못합니다. 영이 마음을 흔들어 놓으면 그때 마음이 영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으로 믿어 구원을 얻는다” 건설 구원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미 영이 살았을 때 그리고 그 영이 마음을 설득할 때 그리고 마음이 영을 믿어 영을 따라 영에게 순종을 하면 순종하는 그 마음이 그 순간 그 마음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그 마음의 그 부분 마음이 움직이면 생각이라고 그럽니다. 영이 마음을 감동시킬 때 여기 피동 되는 마음, 피동 되어 따르는 마음 그 마음의 요소 그 마음의 활동이 생각, 이게 구원을 얻는 겁니다. 열심히 사람을 설득하고 심방하고 잘 이끌어 상대방이 들어보니 그렇구나, 그런다고 그 순간이 중생이 아니라 중생이 되어 진 사람은 그렇게 말씀으로 이끌어보고 노력을 하면 그 마음이 주님을 믿겠다는 마음이 될 수가 있는데 다른 사람이 설득해서 한 사람의 마음이 움직였다면 이미 중생은 되었고 그 마음의 그 부분이 영을 따라 영에게 붙들려 구원을 받는 겁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이게 건설 구원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면 구원은 내가 믿으면 구원받고 내가 믿지 않으면 구원을 못 받게 된다는 결론이 나오며 구원은 전적 은혜라 그랬는데 내 노력이 들어가 버리는 것이 되어 집니다. 그 다음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고 그다음,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면 벙어리는 어떻게 그러면 구원에 이를 겁니까? 그 입이란 발표입니다. 마음이 믿었으면 마음이 말씀을 따라 나섰으면 그러면 마음이 말씀을 따라 가는 만큼 행동이 나오고 표시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으로 믿고 마음으로 순종하든 미워하지 말라 라는 말씀은 몸으로 실행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마음으로 믿고 마음으로 실행하는 겁니다. 미워하지 말라. 미운 마음이 생길 때 그 미운 마음은 살인이구나, 꺾어버리고 꺾기 전에 아 그 말이 맞구나, 그래야 되겠구나, 이게 마음으로 믿는 거고 그 다음, 마음에서 일어나는 미움 자기 마음을 자기가 꺾어 눌러버렸으면 몸으로 갈 것도 없고 마음에서 시인하고 순종까지 다 해버린 겁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의에 이른다 말은, 의에 이른다 말은 의인은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날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이게 하나님의 의입니다. 이게 내 속에 내 것이 되어야 구원입니다. 사활의 대속을 만든 것은 주님 단독이 만들었고 이게 내속에 들어오는 것은 내 영을 성령이 살리고 이 대속을 집어넣습니다. 이게 해독이 되고 이게 구원이 되어 내 영이 살아납니다. 주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만들어진 의, 성령이 내 영에 접촉시키고 내 영 안에 넣어 내 영이 중생이 됩니다.
 
발전소의 전기가 가정에 이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믿어” 이건 스위치를 켜는 겁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스위치 켜면 발전소의 전기가 그다음, 우리 집 근처에 전봇대까지 와 있고 그다음, 스위치를 켜버리면 발전소의 전기가 전봇대까지 온 전기가 그다음 우리 집 안에까지 닿았습니다. 연결이 됩니다. 이게 “의에 이른다” 이 의는 내 것이 아니고 내 노력이 아닙니다. 나는 스위치 켰습니다. 스위치는 전기가 아닙니다.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
집 앞에 전봇대까지 온 전기 우리 집까지 연결이 되었던 것이 죄로 끊어졌는데 이걸 성령이 다시 이어버렸습니다. 그러면 이제 내 집 안에까지 전기는 와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스위치를 켜니까 전기가, 불이 들어오는 거지 스위치를 내가 켜고 만다고 불이 들어오고 말고가 아닙니다. 밖에서 선이 끊어져 있으면 스위치 백 개 켜고 백 개의 스위치를 백번씩 만 번을 켜도 전기는 흔적도 없습니다. 켰는데 전기가 들어왔으면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 사활의 대속 이걸 성령이 붙들고 우리 집에까지 가져와서 연결을 다 시켜 놓았기 때문에 대기가 된 상태입니다. 여기에서 스위치를 켜면 그게 마음이 의에 닿아지는 겁니다. 의에 이르는 겁니다. 의를 가지게 되는 겁니다.
 
내가 믿으려고 마음을 쓰고 믿어버리니까 그리고 그 사람이 그렇게 믿어지도록 내가 설득을 해서 뒤 흔드니까 그래서 중생이 되었다? 아닙니다. 중생은 발전소와 나 사이에 전선이 끊어진 겁니다. 집 밖에 끊어진 전선은 내가 나가서 고치고 말고 그러지 못합니다. 그거는 한전에서 발전소를 돌리고 끊어져 전기가 들어가지 않은 집은 발전소에서 한전에서 와서 특수한 기술자들이 전선을 이어놓아야 됩니다. 이어 놓는 순간 내 집 안에 전기는 이미 다 있고 들어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게 영의 중생입니다. 그리고 스위치를 켰을 때 전기가 들어왔다면 그냥 들어와 있는 전기를 스위치 켤 때마다 내가 사용을 하는 겁니다. 스위치를 켜며 등이 들어올 때 전기 기구가 움직일 때 움직이는 만큼 집을 청소하고 움직이는 만큼 식사를 준비하고 움직이는 만큼 등에 불이 들어와서 밝아지고 전기를 켜서 쓸 때마다 진공청소기로 집이 깨끗해집니다. 별의별게 다 움직입니다. 그만큼 집이 깨끗해지고 집이 밝아지고 집에 사람 사는 온기가 돋고 여름에 집에 사람 사는 그 좋은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쾌적한 집. 겨울에 따뜻한 집 늘 식구들이 배불리 먹고 음악 듣고 함께 노래하며 밝은 가운데 대화하며 교육하며 그 다음, 아이들은 배우고 자라가며 이 모든 움직여 놓는 기본적인 힘이 차를 움직이는 것은 엔진의 힘이 움직여 놓듯이 한 가정을 가정답게 움직여놓고 움직이고 좋게 만드는 것은 전기의 힘이 깔려 그렇게 만드는 것처럼 발전소에서 만든 것은 사활의 대속 주님이 우리 알지 못하는 산 넘어서 일어난 일, 내가 지은 죄로 전선이 끊어진 것이 영이 죽었는데 전선을 잇는 것은 성령이 이어놓습니다. 그러면 우리 집은 전기가 있는 집입니다. 전기가 공급이 된 집입니다.
 
마음이 버티고 앉았으면 스위치를 켜지 않으므로 전기 있는 집이 전기 없는 집 꼴이 되어 집니다. 불신자보다 더 악해서 동네 사람들이 늘 욕을 합니다. 잘 믿는다고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못 됐다고 욕을 합니다. 주일날 교회 간다고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거는 교회를 안 다녀도 동네에서 제일 악하고 독하고 나쁜 말만 하고 괜히 옆집 뒷집 다니면서 옆집 뒷집 뺨을 치고 댕기면 예수님이 쳐라 해서 치고 댕기는 겁니까? 이 집 확 휘저어 놓고 아, 이 집을 휘 저으니까 저 집 사람들이 난리더라, 내가 옛날에 그랬습니다, 히죽 웃고 그다음 또 이 집 들어가고 저 집 들어가고, 이 집 들어가고 저 집 들어가고. 죄를 짓지 않으려다가 동네 사람들이 술 먹이는데 술 안 먹는다고 욕을 하는 그 욕이 아니라 이건 뭐 그냥 일반 사회 생활하는데 이 인간은 인간이라 할 수 없는 짓을 다 하니까 그 사람 족보를 욕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 다니는 교회를 욕을 해 버리는 게 나아서 자기 때문에 안 들을 욕을 주님이 듣지, 진리가 듣지, 교회가 듣지 그런데 자기는 잘 믿으니까 동네 사람들이 박해를 한다고 이러니까 이 사람은 약도 없는 겁니다. 회개해야 됩니다. 죽기 전에. 건강할 때 회개하지 않으면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눕혀놓고 눈물 콧물 다 짜도록 십년도 끌고 붙일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 겁을 먹어야 믿는 사람입니다. 그랬든지 말았든지! 이게 안 믿는 사람입니다. 지옥 간다는 말이 아니라 마음이 말씀을 거부하고 자기를 꺾으라는 말씀을 거부하고 자기를 자꾸 옛 사람 자기를 살려서 악하고 독한 자기로 가꾸는 겁니다. 곡식만 기르려고 해도 가라지가 자라는데 작정하고 가라지만 자라고 쑥밭을 만들어버리면 그 갈대밭 그 쑥밭이 얼마나 땅가시로 가득 차 버리겠습니까? 그쪽에 들어가면 긁히고 피가 나서 사람이 못 견디도록 만드는 거.
 
오늘 아침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영은 살려 성령의 은혜와 능력이 마음까지 와 있는데 마음이 이걸 써버리면 깨끗해지고, 써버리면 따뜻해지고, 써버리면 쾌적해지는데 마음이 버티고 앉아 가지고 스위치를 자꾸 그냥 깨버리고 스위치 근처도 못 가게 해가지고 마음이 깜깜해지고 겨울에 얼어 죽고 여름에 습해서 무더위에 고생을 하면 해결하는 것이 맞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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