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2.6.26 롬10:17 피할 수 없는 자기 부인 자기 십자가, 살기 위해 죽기를 노력하며 주님을 따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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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2.6.26 롬10:17 피할 수 없는 자기 부인 자기 십자가, 살기 위해 죽기를 노력하며 주님을 따르는 것.

관리1 0 141 2022.06.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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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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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626 금밤
 
제목 : 피할 수 없는 자기 부인 자기 십자가, 살기 위해 죽기를 노력하며 주님을 따르는 것
 
사회: 김희락
찬송 : 102장(천부여 의지 없어서), 72장(믿음으로 살자) / 120장(주와 같이 가게 됨은)
 
본문 : 로마서 10장 17절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하더라 믿어 갈수록 개인의 경험과 아는 지식은 많아지므로 자기주관에 올가미에 빠지기 쉬워, 주님은 없이 나의 힘으로 주님보다 앞서나가는 교만과 주님 시키신 일을 뒤로 두고 좌절하는 낙망가운데, 당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사서하며 그러한 고통과 괴로움에 잘못된 믿음 속에 빠지기 쉬운 저희를, 오전에 믿음의 구별로 옳은 믿음의 길이란 순종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으니, 한 말씀 한 말씀 주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에 내가 알고 있는 기존 지식은 내려놓고,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에 받아들임으로 인정하고 이제 생활 속에 실행할 때에, 모든 시험과 유혹과 고통 가운데 이겨 전능의 말씀이 실감이 되고 실제가 되는 그 경험이 되기까지, 저희의 마음이 말씀에 붙들릴 수 있도록 이 시간도 오전에 말씀에 이어 오후에 전해주실 때에, 말씀의 은혜로 저희를 지켜주시고 저희의 잘못된 생각과 자세를 돌이켜 주시며, 주님 한 분 제대로 모시고 주님 주신 현실 구원을 마음껏 이뤄갈 수 있는, 복된 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동행하여 주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동일한 은혜로 함께하여 주시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말씀 속에 어긋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한 주 간 마가복음 9장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그 믿음이 어떤 믿음인가? 오전에 믿음은 순종, 그 믿음이 순종이라는 말이 있는가? 성경을 좀 읽어보면 다 나옵니다. 이 많은 걸 어떻게 다 읽을 것인가? 그러면 배울 때 메모하고 기억해 두셨다가 쭉 읽다가 그게 나오면 성경에 있는 걸 가르치는구나. 사람에게 들을 때는 들어뒀다가 성경에 맞을 때 비로소 이거는 말씀이다. 이렇게 확정지어 나가야 그게 신앙의 곁길 가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훌륭해도 사람은 가다가 실수합니다. 100번 옳을 때 100번 따라갔다가 백 한 번째 방향 틀어버리면, 100번 순종한 거 다 망쳐버립니다. 그래서 사람을 따라가고 배울 때는 평생 맞는가, 늘 살펴보며 따라가는 게 옳고 성경의 말씀이면 오전 말씀처럼, 주관을 어떻게 하라 그랬지요? 유정이? 주관을 비우고 주관을 비우고. 내속에 있는 게 주관입니다. ql비워버리고 그다음 말씀을 담아보면, 말씀도 이리저리 틀린 것이 아니냐? 생각이 돋아나옵니다. 새로 돋아나는 생각은 눌러버리고 이럴 때에 마음이 순종하는 겁니다. 믿음은 순종이다. 마음으로 순종하고 몸으로 순종하고 몸과 마음이 있으니까 둘로 순종하는 겁니다. 마음으로 순종한다 말은 인정한다. 라고 했습니다. 성경이 뭐라고 하든지 아 그렇구나. 아 그렇구나. 토 달지 말고 벌 소리 하지 말고 말씀 아닐 때는 조사해야 됩니다. 말씀에 확실히 맞으면 그대로 딱 받아들여야 되지, 말씀인데 불구하고 토를 달면 머리가 좋은 게 아니라 돼지 뒤 발톱처럼 모난 돌 하나님 앞에 정 맞습니다. 기계처럼 따라가면 사람이 돌이 되고 기계가 되어 이것도 탈, 자유성을 주셨다고 자유성으로 써먹지 않을 때 삐쭉삐쭉 나오면, 이건 갈고 닦고 깨고 정으로 조사 버립니다. 그런 겁니다.
 
연세가 많은 분들은 참 그렇더라. 뭐 알고 보니까 세월이 다 지나가서 늦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는 나처럼 되지 말라고 이렇게 애 터지게 말을 하는데, 애들은 자기 닮아가지고 똑 삐져 나갑니다. 뭐 설마? 나도 생각이 있는데? 나도 개성이 있는데? 나도 자유가 있는데? 나도 언론에 언권이 있는데? 귀신이 하는 소리입니다. 언론의 언권이라는 것은 옳은 말 할 언론의 권리가 있지, 틀린 말할 권리는 주지 않았습니다. 자유는 진리에 맞는 걸 좋아해서 따라갈 자유를 주셨지, 죄 짓는 자유 남 쥐 박는 자유 하나님 앞에 맞서는 자유는 그 자유가 아닙니다. 개성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맡긴 걸 지키는 게 개성이지, 남처럼 안 하는 게 무조건 개성 아닙니다. 이런 게 다 귀멀고 입을 닫아놓은 귀신이 들어간 장난이 이런 일을 만든 겁니다. 이 나라 모든 방송 언론인들은 언론의 자유를 줘야 된다. 언론은 막으면 안 된다 그럽니다. 세상이니까. 이걸 세상에서 듣고 교회 안에까지 와가지고 언론의 자유가 있는데 왜 말을 막느냐, 언론을 막느냐, 교회 안에서는 성경을 읽고 성경의 말씀이 이렇더라. 그 언론 그 언권만 있습니다.
 
목회자 강단에 서면 지 멋대로 설교한다고 그걸 강단 꾼이라 그러는데 천주교 짓입니다. 성경에 옳고 맞는 것만 전할 권리가 있습니다. 의무가 있습니다. 믿음은 순종, 마음으로 순종은 마음이 인정하는 것이라고 그랬습니다. 마음이 인정을 하려면 여기 17절 말씀처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게 믿음이지, 주님 말씀 아닌 거는 뭐 아무리 믿어봐야 그 믿음은 성경이 말하는 믿음과 다릅니다. 하나님 사람 되어 나 지옥 갈 죄를 대신 다 해결하셨다. 이것만 사랑입니다. 근데 귀신이 남녀 둘이 마구 그냥 뒤엉키는 게 사랑이다. 이렇게 딱 섞어놓으니까 그런 7계명의 죄를 없애려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지옥의 형벌을 다 당했는데, 그게 성경에 사랑인데, 죄를 많이 짓는 게 교회의 사랑이라고 이렇게 뒤집어 놓으니까 뭐 그냥, 그냥 세상이 이렇고 교회가 이런 겁니다. 어떤 단어든지 창세기, 출애굽기, 하나님, 주님, 구원, 믿음, 사랑, 어떤 단어든지 그 단어를 세상에서 들은 기억 국어사전을 보고 해석하면 다 거꾸로 가버립니다. 성경 말씀이 뭐라고 했는가? 그 말씀을 듣기 위해서 내속에 이미 있는 것은 주관, 주관은 비워버리고 그리고 말씀을 듣는 겁니다. 말씀을 담고 들어놓으면 이게 속에서, 그럴 것 같냐? 아니냐? 진짜냐 해가지고 내 생각이 또 솟아나옵니다. 그러면 눌러버리고. 있는 것은 비우고 돋아 나오는 것은 눌러버리고. 말씀을 믿는 것만 믿음이다 그 믿음이 능치 못하심이 없는 거다. 오전에 여기까지였습니다.
 
그래서 17절에 믿음이란 밖에서 듣는 걸 믿을 때 믿음이다. 네 속에서 나오는 거는 그 아예 믿으면 큰일 난다. 도둑이 도둑질 하러 가면서 오늘은 안 잡힐 거야 오늘은 많이 털어올 거야. 그리고 오늘 털어온 걸로 우리 가정은 행복할 거야. 나는 이것을 믿는다. 확신한다. 혈서 쓰고 동기들끼리 배신하지 말자고 짜고 그리고 달려 나가면서, 우리는 믿음으로 도둑질한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성경에 도둑질하라더냐? 하지 말라 그랬지. 도둑질하러 가는 네 마음을 다 비워버려라. 땀 흘려 열심히 일을 해라 그게 8계명입니다. 아 힘든데? 이게 속에서 나오는 생각입니다. 이게 반발입니다. 이 반발이 개성이다. 이거는 뭐 사람대로 살아가는 양식이 다른 거다. 별별 소리해도 솟구치는 거는 눌러버리고 있는 거는 비워버리고, 말씀만 딱 그대로 들어두는 것이 믿음의 출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들을 때는 반드시 자기 주관을 비우고 자기 생각을 눌러야 된다. 자기 주관 비우고 자기 생각은 눌러버리고. 그럼 마음이 텅텅 비는데 이 텅텅 비는 마음을 어떻게 하라고? 말씀을 들어야지.
 
선배 말 듣지 말고 목사 말 듣지 말고 교황 말 듣지 말고 신학자 말 듣지 말고, 성경 외에 책에 있는 거 읽지 말고 담지 말고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 말씀을 들여다보는 겁니다. 그걸 살핀 다 그럽니다. 한번 기억해보십시다. 말씀을 살피고(말씀을 살피고), 성경을 살피고(성경을 살피고). 이걸 두 글자로 줄이면 혹시 뭐라고? 이전에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기억하십니까? 말씀을 살피다? 김진영 선생님, 성경을 살피다를 두 글자로 줄이면? 그걸 사경회 사경이라 그럽니다. 사경회.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냥 예배당이라고 그럽니다. 성전이란 말 안 합니다. 구약은 성전 신약은 예배당입니다. 우리는 그냥 연보라 그럽니다. 헌금이란 말 안 합니다. 비슷한 것 같아도 틀립니다. 우리는 그냥 목회자 교역자 그러지 우리는 성직자라는 말 될 수 있으면 안 합니다. 우리는 그냥 교회 오면 교인이다 이러지, 성도라 그러지 않습니다. 여기 깨끗한 분들 계십니까? 전들 깨끗할 것 같습니까? 깨끗하지도 않은데 깨끗할 성자를 써서 나는 성도다 성직자다 그러면 우습지 않습니까? 그러고는 싶은데 그러질 않아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 교인 그러지, 성도님 성도, 성도 그런 말을 틀려서 그런 것이 아니라 부끄러워서 그런 말을 잘 안 하는 것처럼, 우리는 부흥회 성회 그런 말을 잘 안 합니다. 그냥 모이면 집회다 그러지. 근데 그 집회를 한마디 더 할 때 사경회라고 그럽니다. 모였는데 집회입니다. 뭐 하려고 모였느냐, 속에서 마음이 막 흥분이 돼가지고 뛰고 굴리게 만든다. 그걸 부흥회라 그럽니다. 마음이 잘 흥분이 안 되면 북을 두드리고 나팔을 불고 마구 그냥 부르짖으면 마음은 흔들리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뛰고 굴리고 마음이 흥분이 되니까 부흥회다. 뭐 그 말 틀린 건 아닙니다. 우리는 성경이 뭐라고 했는지 조사 좀 해보자.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은 어떤고? 성경을 보니 나는 어떤 인간인고? 그리고 성경이 나를 어떻게 하라는 건고?
 
판사 검사 변호사는 육법 대한민국의 법전을 뒤져야 그게 판사입니다. 저 녀석은 나하고 원수인데 어느 법으로 저걸 집어넣지? 다 그러지요? 판사들이야 뭐 양심이 있어? 판사 그놈들부터 안 그러던가요? 우리 편 아닌 것들을 집어넣으려면 어느 법조문으로 딱 집어넣어야 되지?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나한테 좋은 말 나한테 맞는 말이 어디 있지? 여자들은 여자한테 좋은 말 남자들은 남자한테 유리한 말, 도둑놈들은 성경 읽으면 도둑질하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성경에 강도질 하라는 말도 나옵니다. 그래서 성경 읽고 강도가 나오고 도둑놈이 나오고 온갖 더러운 죄가 다 나오는 겁니다. 판검사들이 법을 배워가지고 미운 놈은 이걸로 가지고 전부 쳐 넣어버리고, 우리 편은 다 빠져나오도록 그 짓 하느라고 다 그러는 것처럼 그러니까 양심이 있는 법조인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우리 편이든 남의 편이든 걸렸다면 다 집어넣는다. 그러면 좋은 검사입니다. 내 자식이든 남의 자식이든 법대로 판단한다. 그러면 판사입니다. 그래서 교인은 판검사 같은 거 안 하는 게 좋은 겁니다. 법이 좋으면 법대로만 하면 되는데, 그놈의 법을 만들 때 국회의원들이 전부 다 즈그 좋도록 만들어 놨는데 그 법대로 하면 어찌 되겠습니까? 이런 게 세상이니까 세상은 제쳐 놓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니, 예수님을 가르치는 말씀이니 그래서 17절에 따라 합시다. 그리스도의 말씀(그리스도의 말씀). 예수님은 마태복음부터 시작이 되는데 구약이 어떻게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인가?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가르치려고 구약을 적었고 또 신약을 적었습니다. 모든 성경말씀은 예수님이 주제입니다. 예수님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내 속을 다 주관을 비우고 솟구치는 생각을 다 눌러버리고, 말씀이 어떤가 말씀으로 조사를 해보자 말씀으로 살펴보자 조사해보자. 두 글자로 줄이면 그게 사경입니다. 성경을 연구해보고 조사해보자 그러면 연경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교인들끼리 모일 때는 주로 연경회다.
 
그 다음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한 주간 성경으로 깊이 들어갈 때는 사경회다. 성경 말씀을 살피고 보자 말씀은 하나님이 어떻게 생겼는고? 성경 말씀의 예수님은 어떤 분인고. 말씀을 살피고 다 살펴보니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죄를 없애는 게 사랑이구나. 죄 지으라고 풀어주는 거는 사랑이 아니구나. 그건 미움이구나. 교도소에 들어간 사람을 다시 풀어놓으면 이제는 죄를 안 짓겠다. 그때는 풀어놓는 게 사랑입니다. 이건 교도소 안에 들어 있어야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겠다. 할 때는 교도소 집어넣는 게 사랑입니다. 그런 설교 들어보셨습니까? 저도 몰랐습니다. 배워서 알았지. 그래서 죽어도 뭐 그냥 공회밖에 없다고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게, 교도소 밖에 나오면 죄를 더 지을 인간을 교도소 안에 가둬 놔야 되겠느냐 풀어놔야 되겠느냐, 교회들부터 전부 풀어놓는 게 사랑이라 그럽니다. 그건 딱 생각해봐도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근데 부산의 백 목사님은 풀어놓는 게 죄를 앞으로 짓지 않게 되거든 풀어놓는 게 사랑이다. 가둬 놓는 게 죄를 못 짓도록 막는다면 가둬 놓는 게 사랑이다. 네 자식도 교도소에 집어넣는 것이 이 아이가 죄를 덜 짓고 다른 사람을 덜 쥐어박거든, 네 자녀라도 집어넣어라 부모의 사랑이다. 부모 된 사람들 양심에 가책 다 있죠? 아이가 죄 저지르면 무조건 풀어놓고 보자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작은 강도가 큰 강도 되고 큰 강도가 인류를 위협하는 재앙으로 발전하는 겁니다. 조사해보면 부모입니다. 그를 도와준 사람이 그렇게 길러놓은 겁니다. 호랑이를 길러다가 마구 풀어놔 버렸습니다. 먹혀야 싸지.
 
그리스도란 어떻게 해야 우리를 죄에서 떼놓고 말씀으로 살게 하나 이게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은 그런 게 성경이니까. 성경을 차분하게 읽어보니까 그냥 읽다가 자기에게 유리한 대목이 나오면 쏙 기억하고 이것만 써먹습니다. 큰일 납니다. 나한테 유리하고 좋은 말씀도 기억해 놓고, 나한테 유리한 말씀이 있을 때는 반드시 나한테 불리한 말씀이 성경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 이쪽저쪽을 고루고루 잘 살펴서, 전체적으로 살피니까 사랑은 죄를 멀리하고 죄를 이기게 하는 것이 사랑이구나. 확정이 되었으면 그 말씀은 내가 들고 다니는 무기로 장난감으로 쓸 것이 아니라, 확인된 말씀은 내가 받들어 모셔야 되는 말씀입니다. 모셔 들여야 됩니다. 물리화학 역사 정치 법 경제 부동산 모든 지식은 인간이 주인이고, 그 지식을 가지고 먹고 써먹고 내버리고 내가 주인이고 지식은 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른입니다. 나위에 어른. 천하에 모든 지식 천하의 모든 말씀 천하의 모든 사상은 버려도 되고 써먹어도 되고, 절반 먹다가 내버려도 되고 내 마음대로 다 해도 되지만은, 성경 말씀은 먼저 살피고 살핀 다음 확정이 되면 그때부터는, 그 말씀은 내가 모셔 들이고 받들어 섬길 말씀입니다. 존재적으로 위치를 놓으면 하나님이 제일 위에 말씀이 두 번째 내가 세 번째 그 다음 만물이 네 번째입니다.
 
강아지 고양이는 아무리 예뻐도 인간 밑에 놔야 됩니다. 주인이 먹고 살기 어려울 때는 내 집에 개고양이부터 먼저 먹는 겁니다. 내 거는 예쁘니까 놔두고 옆집 고양이 옆집 애완견만 몰래 갖다 먹으면 8계명 도둑질 됩니다. 강아지한테 너는 아무리 예뻐도 급하면 내가 먹는 음식이다. 다른 음식이 많으니까 너 예뻐서 지금 가지고 노는 거다. 이래야 인간과 만물의 관계가 바로 됩니다. 만물위의 인간, 인간위에 말씀입니다. 말씀. 국어책 수학책 정치 책 뉴스 텔레비 인터넷 이 모든 것은 우리 주머니에 넣는 지갑처럼, 써도 되고 말아도 되고 내버려도 되고 그렇습니다. 나한테 좋으면 써먹고 필요 없으면 버리고. 성경을 뒤져봤는데 성경 안에 내게 맞는 거 쏙 뽑지 말고, 성경 말씀을 살폈는데 확실하게 욕의 말씀이 맞다, 그때부터는 그건 내가 받들어 모실 말씀입니다. 이렇게까지 되면 마음의 믿음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끝났습니다. 마음으로 확정이 되었으면 그다음에 이제 몸으로 실행을 하면 됩니다. 몸으로 실행하는 것은 마태복음 16장 24절에 달리 또 붙여 놓았습니다. 따라 하십시다. 자기를 부인하고(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나를 좇을 것이니라).
 
주님이 우리에게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나를 따르려거든 첫째 자기를 부인해라 자기를 부인해라. 말씀이 어떤고? 말씀을 살피고 말씀을 모셨는데, 말씀을 모시려고 보니까 자기에게 뭐가 틀렸는지 틀린 것이 나오게 돼있습니다. 내 것은 부인하라 그랬는데 비우라 그랬는데 덮어놓고 다 비우는 것이 아니고, 말씀에 틀린 것만 쏙쏙 뽑아서 버리면 됩니다. 말씀에 잘못된 거 말씀에 틀린 것은 찾아, 그리고 말씀에 틀린 자기 속에 있는 주관은 이건 원수로 삼고, 이건 원수로 삼고. 과학은 원수가 아닙니다. 과학 중에 말씀과 맞서는 그 부분만 틀린 겁니다. 1 더하기 1은 2다. 그 자체는 틀린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주신 겁니다. 1 더하기 1은 2가 되니까 구약 더하기 신약은 성경이다. 거기에다 대고 하나 더 더하면 더 좋겠다. 66권보다 67권이 낫고 68권이 많고 이러면 이거는 틀렸다. 딱 잘라버리는 겁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속에 틀린 것만 찾아서 틀린 것만 부인하고, 나는 내 부모가 하나님보다 귀하다. 내가 목숨 바쳐 부모를 사랑해야 하나 부모는 하나님보다 밑입니다. 자녀를 사랑하나 하나님보다 앞에 놓으면 우상 됩니다. 부모위해 목숨 걸고 자녀 위해서 목숨 걸고 하나님이 맡겼으니까 목숨 걸고 가족을 사랑하는 게 맞습니다. 근데 하나님을 떼놓고 난 가족이 1번 하나님은 2번이다. 그 지식 그 생각 그 계산은 틀린 겁니다. 틀린 그 지식은 나하고 원수입니다.
 
근데 타고난 효자라 타고난 모성애가 강하여, 하나님보다 아이가 더 귀하고 부모가 하나님보다 더 좋은 걸 어떡합니까? 그러면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게 자기와 투쟁입니다. 할 수가 없는 겁니다. 담배가 좋은데 의사는 담배 더 피우면 고혈압에 죽겠다고 진단했으면, 죽든지 담배하고 싸워 이기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둘 다 가지고 가지는 못합니다. 담배가 틀렸고 담배가 잘못된 거 아닙니다. 못 끊는 게 문제고 그게 내 건강을 집어 먹는 게 문제고 그게 남을 해치는 게 문제고, 세끼 밥 먹을 돈도 없는데 담배 술 한다고 헛 걸 내 버리니까 문제지. 틀린 것이 뭔지 찾아보고 이건 지성으로 찾는 겁니다. 계산 지식으로. 말씀과 틀린 게 나오면 원수로 삼습니다. 이건 감성 감정으로 이것은 미워해야 됩니다. 죄 이놈!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죄 이놈! 나를 영원히 지옥의 파멸로 몰아가는 이원수 이건 감정이 있어야 됩니다. 옳고 틀린 거는 냉정하게 지식으로 머리로 구별하고, 틀린 것을 원수로 삼을 때는 심장이 뛰면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야 됩니다. 감성이 있어야 됩니다. 음행하는 남녀를 비느하스가 격분하여 저거 둘이 틀렸다. 이건 지식입니다. 틀렸네, 잘못됐네. 더하기 이것들이 창을 들고 들어가 둘을 한 창에 그냥 꿰뚫어버렸습니다. 이 미움, 이 진노, 이 격분을 보고 주님이, 나의 노로 비느하스가 대신 하나님의 분노를 풀었으니, 자자손손 하나님께서 대제사장에 등불을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살펴 내속에 뭐가 틀렸는지 보고 틀린 게 있으면 이걸 원수로 삼고, 어떤 것은 쉽게 꺾이는데 쉽게 꺾이는 것은 죽은 듯 있다가 뒤에 또 돋아납니다. 이게 탈이고, 버티는 것은 꺾으면 대개는 꺾이는데 꺾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말씀과 다른 자기를 찾아 원수로 삼고 그리고 싸워 이기는 것 이게 자기를 부인하는 겁니다. 나 밖에서 들어온 말씀, 내가 들은 말씀 내가 밖에서 들어 온 말씀으로 가지고 내 안을 비교해서, 말씀과 다른 것은 다 수로 삼아 꺾고 싸워 이기는 것이 자기 부인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라” 대나 개나 자기를 갖다가 혹사를 시키는 것은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 불교는 기본적으로 자기 학대입니다. 인간은 그냥 두면 일을 벌이니까 굶겨버리고 저 산속에 가서 돌 앞에 앉혀 가지고 돌 담겠다고 그냥 고행, 재우지도 않고 먹이지도 않고 자꾸 고통을 줘서 못 살게 굽니다. 괴로워야 이게 죄를 못 짓지, 이게 편하고 배부르고 기분 좋으면 죄를 짓고 다니니까 이게 불교입니다. 불교는 자기 학대만 하면 도를 닦아 위대한 줄 압니다. 성경에 틀린 겁니다.
 
성경에 옳고 맞는 자기는 좋은 자기입니다. 자기라고 무조건 부인하고 무조건 십자가 못 박는 거 아닙니다. 그 이런 말씀을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으라는 말씀을 그대로 읽고, 실제 십자가를 만들어서 자기 손에 자기가 못을 박아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 그런 사람이. 성경 하나만 보니까 그런 겁니다. 한 군데 성경. 구약의 할례를 육체에 살갗에 했는데 신약에 와서 보니까 네 마음에 할례를 해라. 구약에 회개할 때는 옷을 찢었습니다. 주님은 오셔서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어리니까 옷을 찢어라 이렇게 가르쳤구나. 자라니까 옷 찢는 게 문제가 아니다. 잘못된 마음을 찢어라 아 이렇구나. 그래서 어릴 때 자랄 때 또 뒤에 나이가 많을 때, 이게 말씀을 이랬다저랬다 변덕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는 업고 다녀야 되고 소년이 되면 걸어 댕겨야 되고 나이가 되면 아이를 낳아 자기가 이제 얻고 댕겨야 되고, 이게 변덕입니까 변동입니까 이게 타락입니까 정상적으로 자라가는 모습입니다. 무조건 바꾸기만 하면 다발전인가 그건 귀신 말이고. 차분히 좀 살펴보면 이런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성경 말씀으로, 성경 말씀으로 자기를 비우고 솟아나는 자기 생각을 눌러라 좀 더 구체적으로, 마태복음 16장에 보니까 자기를 부인해라. 부인하라니? 다 죽으라는 말인가? 생각을 다 지우라는 말인가? 그냥 벽에다 대고 이마를 몇 번 박아버리면 등신이 돼서 다 잊어버립니다. 그러란 말인가? 그렇지 않죠?
 
말씀과 다른 생각, 말씀과 다른 사상, 말씀과 다른 부분 찾아 이게 원수라 그 뒤에 귀신이 들어 있는 겁니다. 틀린 것만 끊고 틀린 것만 이겨버려라. “자기를 부인하고” 그 다음 “자기 십자가를 지라” 틀린 자기를 싸워 이기려고 하면 자기 속에 있는 악습이 자기 속에 있는 악성이, 자기 속에 악습과 악성을 앞세워 죄짓게 하던 악령이 이게 버팁니다. 그 친한 친구를 어떻게 버리느냐고, 저 재밌는데 어떻게 안 가느냐고, 저 맛있는 걸 어떻게 안 먹느냐고 그걸 꺾고 그것과 싸우는 과정이 네가 너를 상대로 싸워야 되니, 네가 말씀으로 옳은 너를 만들려다 보면 네 속에 잘못된 너를 꺾어야 되고 쥐 박아야 되고. 습관을 죽여야 되고 이런 일이 벌어지니 이걸 자기 십자가라고 그럽니다. 십자가란 주님도 죽어야 십자가에서 삽니다. 십자가란 죽고 부활 사활을 십자가라 그럽니다. 한 번 다 같이 따라 하시지요. 사활의 십자가(사활의 십자가). 십자가라는 말 자체가 죽음 더하기 부활입니다. 보통 부활은 빼버리고 죽는 것만 십자가, 십자가 그러는데 그거 반 토막입니다. 죽는 것까지만 가르치는 십자가는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죽고 부활입니다. 부활하기 위해서 죽는 겁니다.
 
내속에 암 세포가. 오래 전에는 암을 발견했는데 이 암은 밖에서 들어온 병균인지 뭔지 잘 몰랐습니다. 근데 의사들이 제대로 연구를 해보니까 암은 자기 살입니다. 제 겁니다. 이 안에서 고장을 낸 겁니다. 이걸 놔두면 나를 죽여 버립니다. 그래서 암 덩어리는 내속에 난데 내 손으로 내가 잘라서 이걸 죽여야 살내가 살아납니다. 살리기 위해서 암세포를 죽이는 거지, 암세포 죽인다고 핑계 대고 사람을 죽여 버리면 그건 살인입니다. 자기가 그랬으면 그거는 자살입니다. 살인죄입니다. 살기 위해서 내 속에 죽여야 될 부분은 있는 겁니다. 옳고 바르고 좋은 습관을 위해서 나쁜 습관을 죽이고 꺾어야 되는 것도 있는 겁니다. 없을 리가 있습니까? 타락한 세상의 인류란 심지어 믿는 우리 중생된 우리 속에도, 늘 끊임없이 내 속에 난데 이 나를 내 손으로 죽이지 않으면 살릴 나를 살리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십자가란 죽어야 산다. 죽고 사는 게 십자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죽기를 노력하는 겁니다. 죽는 것이 좋아 죽기를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서 죽기를 노력하는 겁니다. 그래서 살기 위해서 죽기를 노력하고 살기 위해서 죽여야 할 자기를 발견하고 죽였을 때, 비로소 감사하고 기뻐하는 겁니다.
 
담배 끊는 사람이 요즘처럼 담배가 그렇게 건강에 해롭다는데, 그렇게 끊으려고 노력했는데 10년간 못 끊었다가 이제 정말로 작년 1년 동안 완전히 끊었다면, 얼마나 기쁘고 가뿐하고 행복해 하겠습니까? 아이 진절머리 나게 10년이나 물고 늘어지던 걸 드디어 이제 이별했다.
끊어냈다. 자기 속에 죽여야 될 자기를 발견해서, 자기 속에 죽여야 될 자기를 죽이기를 노력하고 완전 죽여 버렸을 때 이제 살았다. 살기 위해서 죽이는 겁니다. 성공을 위해서 땀을 흘리는 거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말씀으로 틀린 자기 발견해서 말씀으로 틀린 자기를 원수로 삼아, 이것과 싸우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드디어 이것을 죽여 버렸을 때, 살기 위해서 죽이는 거고 그래야 죽어야 삽니다. 그러니 남들이 보면 뭔 저인간은 죽기를 노력하는가, 남들은 자기 자존심 자기 것은 살리려고 노력하고 난리인데 저 사람은 저렇게 자기를 꺾으려고 노력하는가, 예. 자기를 꺾기 위해서 노력할 때 안 믿는 사람도 절제가 있다. 도를 닦는다. 도를 안다 인격자다 그럽니다.
 
모두가 고요히 생각하는 도서관에서 혼자 악을 쓰고 막 돌아다니면서, 난 이렇게 내 자유를 누린다. 그 정신병원 갈 사람이 탈출한 겁니다. 순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요들방정 인간이 도서관 분위기 책 읽는 사람 분위기를 보며, 막 그냥 책을 찍고 굴리고 뛰 돌아 댕기고 싶은 마음이 속에서 마구 솟구쳐 나오는데, 이거는 꺾어야 되겠구나. 이게 잘못됐구나. 그러고 자기를 딱 꺾어버리면 그 주변에 보는 사람이 아이 저 별난 사람이, 다른 데 가면 막 생 난리인데 도서관만 오면 사람이 조용하구나. 자기를 꺾을 줄 아는구나. 그래도 도인이 될 기본이 있구나. 저 사람이 생각을 잘하면 앞으로 자꾸 자기를 꺾어가며, 공차기 할 때는 마구 뛰고 권투할 때는 마구 남을 쥐어박고. 또 조용할 때는 조용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어주는구나 이게 절제입니다. 그게 인격입니다. 이걸 신앙으로 딱 가져오면 그게 바로 자기를 부인하는 겁니다.
 
전부 입시를 앞두고 공부한다고 숨죽이고 공부하고 앉았는데, 악을 악을 쓰면서 나는 자유의 사람이다. 나는 개성 있는 사람이다. 나는 진보적인 사람이다. 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세상이 발전한다. 이 정신병원 갈 것들이 나와서 전부 다 떠들고 앉아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에 그런 인류들을 딱 모아놓으면 586이라고 그럽니다. 그거 20년 전에는 386이라고 그랬습니다. 제가 신풍교회 오기 전에 부산에서 그 인간들 직접 영어 가르쳤습니다. 이것들 20살짜리가 친구들 학비 떼먹습니다. 스무 살이 가장 양심적일 때 친구들 학비부터 떼먹는 거 보니까 이놈들 싹수가 틀리기를 이것들은 희망도 없습니다. 이것들이 회개를 하려면 스무 살 대학교 1학년 때 저는 친구들의 학비를 떼먹었습니다. 그것부터 고백을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고백하는 인간 못 봤습니다. 그쪽에서 바뀌어서 전향한 것들은 더러 많습니다. 하머시기 머시기 머시기 많습니다. 대학 댕길 때 돈 떼먹은 얘기하는 것들은 못 들어왔습니다. 이것들이 아주 조직을 해가지고 학생회에서 통째로 빼먹습니다. 기본적으로 3분의 1 30%씩 떼먹습니다. 친구들 학원비까지 30% 떼먹습니다. 아이 더러운 도둑놈들.
 
말씀으로 내 속에 틀린 거 발견하고 가차 없이 싸워 이기고, 그게 자기 부인이며 그게 십자가입니다. 그러고 나서 주님을 쫓을 것이니라. 주님도 그 길을 갔으니 주님을 따라 주님 가신 길입니다. 주님 가신 길이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각오하고 가면, 그게 주님 가신 그 영광의 능치 못할 일이 없는 영광의 길이 되어 집니다. 세상도 딱 보면 그거 애매한 거 별로 없습니다. 애매한 거 틀린 것은 별로 손해 볼 것도 사실 없습니다. 명확한 걸 작정하고 틀리니 망해도 싸다 소리가 나오지. 젊어 돈 벌고 아껴야 나이 많아 돈한테 서러움 당하지 않습니다. 만고불변의 이 땅 위에 진리입니다. 중학교 70년대부터는 제가 못 들어봤습니다. 70년대부터는 이 나라가 발전했고 60년대까지가 필리핀보다 거지 나라였는데, 60년대는 어디를 가도 노세노세 젊어 노세 라는 노래가 이 나라를 골목마다 집집마다 가득 채웠습니다. 세끼 밥도 못 먹어 처자식이 굶고 앉았는데 남정네들 입에 막걸리 품고 노세노세 젊어 노세. 못 들어보신 분들 3분의 2가 넘을걸요? 노세 노세 젊어 놀아 늙어지면 못 논다고 요게 망할 놈의 나라가 끝장 날 노래입니다. 거지가 거지 벗어나지 못할 노래입니다. 젊어서 모으고 젊어서 노력을 해도 될까 말까 한데 타락한 세상이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이 땅 위에서 놀고놀고 마음대로 놀아라. 그 논 것은 전부 지옥이다. 이거는 불변입니다.
 
불신자는 젊어 일하고 땀 흘리고 돈 벌고 나이 많을 때를 준비하자. 그게 소망 없는 불신자의 이 땅 위에 살아가는 생존 기술입니다. 이런 걸 보면 믿는 우리는 언제가 젊은 때인가? 이 땅 위에 살 때가 전부 젊을 때입니다. 죽는 날까지 조심조심 아끼며 나를 꺾고 천국을 준비하자. 그리고 딱 죽으면 그때부터는 영원무궁토록 영광의 찬양밖에 없습니다. 그 나라에 가서 뛰고 굴리고 찬송하고 박수 칠 걸, 이 땅 위에서 미리 풀어버리면 귀신 씻나락 까먹는 짓이 됩니다. 젊은 노세 젊어 노세 젊어 노세 그렇게 나쁜 노래인 줄 몰랐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담임 선생님이 그걸 해석을 해주면서, 이놈의 나라가 망할 나라라면서 해석을 해줘서 그걸 비로소 저는 깨달았습니다. 알아들었습니다. 그렇구나! 하도 모두 그런 노래를 부르니까 뭐 애들이 안 믿고 그냥 흥얼흥얼 하면서, 노세 노세 젊어 노세. 초등학교 애들도 그런 노래를 불렀지. 근데 6학년 담임 선생님이 6학년 담임 선생님이 몇 년 지나서 제가 교수할 때 제 학생을 했습니다. 이게 바뀌어가지고. 그분이 우리나라 망할 노래 하나가 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놀고 늙어지면 못 논다. 이 가난한 나라에 이 노래를 불러 되겠냐? 격분을 해가지고 그렇게 설명하는데 들어보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지, 젊어 한 푼이라도 아끼는 게 맞지. 젊어서 놀고 다 까먹자. 어느 놈이 그 노래를 만들었으며 어느 인간이 그 노래로 불렀던가, 부자라도 망할 부자고 거지면 헤어나지 못할 저주받은 거지입니다.
 
살려고 해도 안 되는데 우리는 신앙으로 딱 가지고 들어와서, 영광의 영생의 기쁨에 감사의 영광만 누리는 데는 천국입니다. 그날 가기까지는 이 땅 위에서는 자기부인, 그리고 자기 십자가 주님 따라가느라고 늘 조심하고 애 터지고, 남들이 볼 때는 굉장히 잘 믿습니다. 라고 말을 할지라도 제가 좀 잘 믿는다고 말은 듣는데 참 기가 막힙니다. 믿는다고 노력을 했는데 내 속에 부인할 내가 가면 갈수록 더 많아지고, 이원수가 얼마나 질긴지 뭐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바로 그냥 암세포 항암치료로 다 잡았다 했는데, 다 나았다 했는데 몇 년 후에 어떤 사람은 10년 후에 그냥 손도 못 써보고 그냥 갔더라. 다 옛날에 그러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한 번만 따라하십시다 자기를 부인하고(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자기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릅시다(주님을 따릅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시대도 내속의 주관도, 천하의 흐름도 말씀 아닌 것 구별하여 다 부인해 버리고, 말씀으로 따라가는 길 안팎의 어떤 것이 저항해도 싸우며 꺾으며 이기며, 이 과정에 일어나는 모든 고난이 십자가의 길인 줄 알아 말씀으로 내 마음이 따라가고, 내 마음을 따라 내 생활이 따라가는 이 하루 한 주간이 되어, 앞서가신 주님의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는 우리 모든 교인들 되도록, 천하의 흑암을 뚫고 빛의 부활의 생명운동만 왕성한 저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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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6.26주전           롬10:17              전능의 믿음                총공신풍

■ 복습
* 막9:23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 성경의 ‘믿음’
1. 믿음은 ‘(순종)’
2. 순종은 2 가지
① 마음의 순종 : (인정)
② 몸으로 순종 : (실행)
 
약2:22,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 마음의 순종, 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 들을 것
① 자기 (주관)을 비우고 원래 있던 것
② 자기 (생각)을 누르고 솟아 나는 것
 
2. 말씀으로
① 성경 말씀을 (살피)고 성경을 읽고 배우고
② 말씀만 (모셔) 들일 것 확정할 것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몸으로 실행, 마16:2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 자기를 부인하고
① (틀린) 것을 알고 지식으로
② 자기를 (원수)로 삼고 감정으로
③ (자기)와 싸워 이기고 의지로
 
2. 자기 십자가를 지고
① 죽어야 (살고)
② (죽기)를 노력하고
③ 죽는 것을 (감사)하며
 
3. 나를 좇을 것이니라
① (주님) 가신 길이니
② 이 길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는
③ (영광)의 길
 
약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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