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22.6.17 막9:17 불치도 주님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주님이 하게 해 주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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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22.6.17 막9:17 불치도 주님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주님이 하게 해 주신 것

서기 0 79 2022.06.17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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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7 금새
 
제목 : 불치도 주님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주님이 하게 해 주신 것 
 
찬송 : 102장(천부여 의지 없어서)
 
본문 : 마가복음 9장 17절 -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주님 앞에 데려다 놓는 것까지입니다. 알고 보면. 아침 밥 한 번 먹는 것이야 요즘 경제에 내가 마음먹으면 아침 준비를 하는 것이고 먹으면 먹는 것이지 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어젯밤 주무시는데 하나님께서 불러 가시면 내일 아침 식사 하고 말고는 내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겁니다. 물 한 모금 마시는 거야 그거야 가능하지 않겠는가, 그 물이 목을 넘어 가는가 하는 안 가는가, 내 건강 내 젊음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먹는 것은 먹고 마시는 것은 마시고 내가 할 일은 내가 하면서 할 수 있는 거 하고 있는 것도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되는 것은 없다, 할 수 있는 것을 늘 주의 은혜다, 그 생각을 떨치면 믿는 사람 같으나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아침에 해가 뜨는 것이야 자연스럽게 뜨고 그는 천체 물리학의 상식이 아닌가, 이 아침에 해가 뜨는 거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과 섭리의 주권 능력으로 뜨지 하나님이 만들어놨으니 저절로 돌아가지 않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생긴 것도 창조의 능력, 생겨진 것이 움직이는 것은 섭리의 역사입니다. 꼭 잊지 마셔야 됩니다. 불치병 귀신 들린 것은 주님 아니면 아니 되고 나머지는 인간이 하면 한다 할 수 있도록 주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 인간에게 맡겨 놓은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으로 나누어 놓았느냐,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하나님께 참으로 순종하는지 이걸 보기 위해서입니다. 쉬운 것은 내가 할 수 있다, 그 사람 순종의 세계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할 수 없는 것은 주님이 해주셨다. 기적이다. 믿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할 수 없는 것도 하나님이 해주셔야 되고 더 깊이 들어가면 할 수 있는 것은 인간에게는 전연히 없다. 내가 능히 할 수 있는 거 이거 주님이 하도록 알고 보니 도와주셨고 늘 함께 하셨다, 깨달을 때야 비로소 신앙이 철이 드는 겁니다. 부모는 돈만 댔고 공부는 내가 했다, 공부는 내가 했다, 내가 한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공부하고 싶은 성격이 있으니 공부를 하지 체질이 안 맞고 성격이 안 맞으면 죽어도 못합니다. 내가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또 공부하려니 공부가 되어 지는 성격, 학습력, 내 마음 내 체질 내가 만든 겁니까? 장사해서 사 온 겁니까? 어디 얻어 온 겁니까? 부모로부터 받아 나온 겁니까? 그 부모로부터 받아 나온 겁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생애 전부는 부모로부터 받아 나온 겁니다. 잘 한 것도 부모께 감사, 잘못한 것도 부모한테 받아 나왔는데 내 속에 잘못된 것은 내가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내가 방심하여 고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모한테 죄송한 겁니다. 잘한 것은 전부 부모의 은혜입니다. 이게 사상 속에 계산속에 이게 확실할 때 진정으로 효자가 되어 집니다. 계산은 없이 덮어놓고 내 부모니까, 덮어놓고 감정적으로 그냥 무조건 애국, 무조건 효도, 첫사랑에 미쳐서 그냥 덮어놓고 무조건 좋아하는 거 그건 젊음이 지나가고 자꾸 보고 그냥 세월 지나가면 다 감정이라는 것은 일시 붙는 불과 같아서 돌아서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계산을 빼보고 나온 것은 이성 판단의 지식이 뒷받침이 된, 그리고 마지막에 감사한 이것은 계산이 바뀌기 전에는 끝까지 감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머리가 좋았나, 내가 내 머리 개발했습니까? 부모에게서 타고 나왔지. 머리만 좋으면 공부를 다 잘합니까? 학습력 성격이 따라가지 않으면 머리 아무리 좋아봐야 그 공부하고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머리에 성능도 타고난 것, 공부의 성격도 타고난 것, 그리고 체질도 타고난 것 그래도 인간은 완전이 아니기 때문에 100%로 감사할 일은 아닙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는 100%로 은혜입니다. 전적 감사입니다.
 
여기 아이는 불치입니다. 해결은 주님 앞에 데려오는 것까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이 문제를 풀어놓는 겁니다. 귀신 들린 거는 주님 앞에 데려다 놓고 해결하고, 귀신 들린 이 극단적인 불치병 아니고는 내 힘으로 하느냐, 그것도 주님 아니고는 안 됩니다. 그러면 주님을 붙들고 숨 쉬게 해주시라, 한 걸음 걷게 해주시라 그렇게 해야 되느냐 그건 이미 성경에 요구를 하셨고 또 양심에 내가 할 일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양심과 성경과 성령으로 내 갈 일은 내가 합니다. 내가 할 일을 내가 할 때에 분업인 줄 알고 여기까지는 인간이 할 일이니까 제가 하겠습니다, 이거는 하나님이 하십시오, 처럼 보이지만 내게 주어진 내가 할 일을 내가 있는 힘 다하며 죽도록 충성하면서 주의 은혜, 주의 허락, 주의 도우심, 주의 능력 아니면 순간도 이거는 될 수가 없는 겁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거 내가 하는 것을 주의 은혜 아니고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정말 그런가? 미개할 때는 감으로만 잡았습니다. 과학이 발달하여 빛의 속도로 끝없이 가는 저런 우주선 개발하는 것까지 보면서 총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일 년을 날아가 가지고 목성에 사진을 찍어 보내오는데 그 소리와 그 사진까지를 들여다보면서 이걸 부인할 수가 있겠습니까? 앞에 보낸 것이 허상인가, 뒤에 보낸 것이 몇 년 뒤에 가가지고 앞에 도착한 그 기계 사진까지 또 찍어 보내는데.
 
이런 과학을 가지고 그다음 똑같은 원리로 우리의 신앙의 감사를 연구해 보니까 모든 별과 별 끼리는 중력이라고 끄는 힘이 있다 합니다. 이게 없어지면 우리는 이 땅 위에 이렇게 편안하게 살고 든든하게 사는데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땅이 총알보다 더 빨리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력이라는 원리 하나만 하나님께서 딱 없애 버리면 없앨 것도 없이 붙드시는 힘을 놓아버리고 알아서 해라, 그러면 지구 위에 매달려 있는 것은 지구 밖으로 순간적으로 다 튀어 나가버립니다. 총알보다 빨리. 이걸 주님이 단 한 순간도 흔들림 없이 붙들어 주고 계시기 때문에 인간이 이렇게 큰 소리를 치는 겁니다. 땅은 든든하다. 땅은 영원하다. 아직은 20대라 건강 문제없고 내 멋대로 살 수 있다, 온갖 소리가 다 나오는 겁니다. 중력 하나가 정말인가?
 
몇 백 년 전에 영국의 어느 수학자가 사과가 떨어지는 걸 보면서 아니 쟤가 떨어지면 위로 안 가고 옆으로 안 가고 왜 밑으로 떨어지는가? 이 지구 이 땅이 끌어 다니는 뭔 힘이 있으니 자석이 못을 끌어 다니듯이 눈으로는 보지 못하는데 자석 옆에 못이 가면 못이 끌려가니 자석이 세면 셀수록 빨리 끌려가니 뭔가 당기는 힘이 있지 않겠는가? 인력입니다. 인력. 당길 인, 일 인력, 그리고 이리저리 생각해 보니 아, 별과 별 사이에도 서로 당겨서 이게 균형이 맞으니까 그렇겠구나, 뭐 이리저리 생각을 해봤답니다. 말이야 누가 못해 저도 하겠는데. 그리고 이게 계산이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나오기 때문에 지금 로켓을 쏠 때 계산을 잘못하면 올라가다가 지구 밖을 못 벗어나고 지구 밖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 로켓의 무게와 올라가는 힘 계산을 해서 띄워 올립니다. 모든 걸 계산해내면서 인간은 하나님도 몰라서 성경에 기록해 주지 않은 것을 내가 개발하고 인류가 이렇게 발전시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하나님 없다는 결론으로 생야단을 하고 앉았습니다. 만유인력이라는 이 이치를 아는 순간 하나님께서 이 이치를 순간이라도 손 놔버리면 우주 밖으로 모두 튀어나가고 별과 별 끼리 전부 박치기를 하고 엉망이 되겠구나, 이게 딱 계산이 나오면 한 걸음 한 걸음 숨 한 번, 한 번까지도 전부 하나님이 붙들어 주셔서 이루어지는구나, 한 사람의 몸 안에 세포가 뭐 아주 예전에는 천억이다, 그러다가 천억 조, 천 조, 아니지 뭐 백조, 그러다가 과학이 발달하니까 백조가 아니라 천조니 뭐니 계산을 하고 앉았습니다. 한 개도 빠짐없는 그 세포 하나가 틀어져버리면 그게 암이 되고 한 10만 킬로 된다는 우리 몸속의 혈관 중에 하나만 딱 막혀 놓으면 순간적으로 마비 오고 말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이 목숨 살아있음이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에 보호하심이구나, 이걸 나이가 많아 오늘 내일 죽을 사람이 느껴보는 것보다 십대 이십대 세상 겁나는 줄 모르고 제멋대로 다 한다고 생각하는 이 나이에 만약에 이걸 생물을 통해 물리를 통해 알아차리고 겁을 먹고 하나님 아니면 안 되겠구나, 이리 되었다면 굉장한 신앙입니다. 인간이 생각하고 과학이 계산해도 해결하지 못하는 불치병도 불치병이고 내 마음대로 한다는 것도 불치병과 똑같은 불치의 세계인데 어떤 것은 되는 것처럼 보여주시고 어떤 것처럼 봐도 안 되는 것처럼 이렇게 보여주고 안 보여준 것밖에 없는 겁니다. 안 되는 것을 가져오면서 되는 것도 주님밖에 없구나, 맡겼으니 했구나, 이건 맡기지를 않으니 주님 앞에 가져올 수밖에 없구나, 10대 애들의 반발의 마음은 예쁜 어린 것이 어른이 되는 그 과정에 이게 변동은 없을 수가 없습니다. 안 변하면 이거는 인형인데 세살 아이가 늘 예쁜 그 세살로만 있으면 장난감 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게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품 안에 말 듣는 예쁜 것이 독자적인 독립의 그런 자유의사를 가져야 이게 비로소 인간이 되는 건데 그러기 위해서 이게 떨어져 나가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그 과정에 인간이 완벽하지 못하니 곱게 독립하는 연습을 하지 않고 대드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 겁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하며 주여, 이걸 누가 이 마음을 이 인격을 이 태도를 이 생각을 이게 분리되는 이 과정에 생각 한 번 잘못하면 우주로 날라 가는 로켓이 눈곱만큼 잘못되면 튀어 나가고 깨져버리고 엉망이 돼버리는데. 위로 올라가야 이게 우주선의 귀한 가치가 있는데 이게 잘 올라가려면 내 힘으로 되겠나이까? 오늘 이 아침 간곡한 마음으로 우리 할 수 있는 거 열심히 하면서 참 은혜다, 그러면서 할 수 없는 것 주님 앞에 갖다 놓아야 정말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 거 할 때에 주의 은혜 아니고는 아니 된다, 자꾸 연구하고 연습을 하고 느껴져야 사람이 할 수 없는 것 붙들고 주님 앞에 가져올 때 담력이 생기고 믿음이 생겨지는 겁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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