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새22.6.16 막9:19 해결은 주님뿐, 계실 때 주님을 배우고 닮아 가신 뒤 주님처럼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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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새22.6.16 막9:19 해결은 주님뿐, 계실 때 주님을 배우고 닮아 가신 뒤 주님처럼 되어야

관리1 0 78 2022.06.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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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6 목새
 
제목 : 해결의 방법은 곧 승천하실 주님 뿐, 정해진 때와 기한에 배워 닮아야 정상적인 것
 
찬송 : 108장(험한 시험 물속에서)
 
본문 : 마가복음 9장 19절 -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오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아이는 귀신이 들려 과학으로 운으로 또는 인간의 재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 “귀신이 저를 잡으매 거꾸러지며 거품을 흘리며 파리하여 가는지라” 그냥 둘 수도 없습니다. 해결의 방법 없고 그냥 둘 수 없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합니다. 그냥 놔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결할 방법이 없고 이유는 배경의 귀신입니다. 해결의 방법이 있으면 당연히 우선 해결을 했을 겁니다. 나면서 앉은뱅이처럼 해결의 방법이 없으면 그리고 나면서 앉은뱅이라 그로 인한 모든 불행을 감당할 수 없으면 여기 귀신들린 아이처럼 멀쩡하게 걸어 다니는데 이거는 앉은뱅이도 아니고 소경도 아닙니다. 귀신이 잡으면 그 다음 난리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원인이 죄로 인하여 죄 때문에 그 귀신에게 지금 붙들려 있는 겁니다. 귀신이 죄로 붙들어 그렇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인류 사회는 귀신에게 붙들려 크게 보면 헤어날 길이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귀신이 붙들고 뒤집어 버리면 한나라도 한 사회도 한 시대도 대책 없이 나갑니다.
 
전반적으로 다 그렇지만 딱 찍어 무엇이 가장 문제겠는가, 귀신들린 이 아이에게 발에 무좀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또 이런 저런 문제가 다 있겠지만 그건 급한 것이 아니라 가장 급한 것 이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런 문제 저런 문제 인간이 살다가 생기는 별의별 문제는 다 있는 법이고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게 있다, 없다 말이 아니라 이것이 지금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아침 내 가정에, 또 우리 함께 모였으니 우리 교회에, 또 최소한 범위를 넓혀 우리가 중심이 된 우리공회 안에 그냥 두고 볼 수는 없고, 해결의 방법은 전혀 없고 그게 뭔가, 비가 오지 않아 가뭄 때문에 문제냐? 자연의 문제기 때문에 죄로 인하여 생긴 귀신 문제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것도 문제입니다. 또 그 가뭄이 있는 이유는 아담의 타락 이후 당연히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는 다 죄 문제입니다. 범위를 좀 좁혀서 바로 내게만 해당되고 해결은 없고 원인은 죄 문제고 그냥 두고는 넘어갈 수 없는 문제.
 
현재 교회와 공회적으로는 20대 결혼 못하겠다고 버티는 거 하나, 10대 제멋대로 뻗치는 것 하나 옛날 말로 죽이겠습니까? 살리겠습니까? 잘한다고 돈을 줘서 학교 가듯이 밀어줘야 되겠습니까? 그렇다고 해결의 방법은 있습니까? 휴대폰 없이 살 수가 있습니까? 그걸 들고는 그 속에 죄에, 그 타조가 도망가다가 급하면 모래바닥에 머리를 쳐놓고 지는 아무것도 안 보이니까 피했다 그러고 그 큰 덩치는 말만큼이나 크니 표시가 나는데 그런 모습입니다. 휴대폰 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몰라서 그렇지. 우리 교회 그렇게 아끼고 그렇게 책으로 써서 소개하는 김남식 목사님, 그 칠십 여덟이나 아홉이나 될 건데 서울 강남 제일 중앙에 살며 잘 나가는 분입니다. 그분 휴대폰 없습니다. 없이 살면 없는 겁니다. 저는 목회자라 교인 가정에 응급상황이 생길까 봐 휴대폰 가지고 있습니다. 또 연구소 때문에 전국에서 긴급하게 질문이 오기 때문에 휴대폰 가지고 있습니다. 없이 살면 없이 사는 겁니다. 믿는 사람이 뭐 할라고? 응급한 일이 있지 않냐? 응급한 일 있으면 당하면 됩니다. 죽으면? 죽으리다. 성경은 신앙을 그렇게 못 박아두셨습니다. 오라시면 가는 거고. 있을 만하면 가고 싶어도 두시는 거고.
 
제가 신용카드 없는 것은 다 아시지요? 휴대폰보다 신용카드가 아마 먼저 있었을 건데 그거 없으면 못 산다 그래도 신용카드 이거는 뭐 없다고 그냥 죽는 거 아니고 응급상황 생기는 거 아닙니다. 돈? 안 쓰면 되니까. 돈 없어 급한 일 있으면 전국 어디나 있는 파출소 들어가면 됩니다. 긴급 상황. 연세 많은 교인들 가정에 곧 돌아가실 것 같다, 장례 났다, 그 정도 소식 때문에 들고 있는 겁니다. 또 전국에 제게 지도받고 전화하는 분들 때문에 그렇고. 없으면 어떻게 사느냐? 없이 살아왔고 없이 살 때 더 좋은 세상이었습니다. 항상 그거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남들이 벗으니 나도 벗는다? 남들 죽을 때 너도 죽겠냐? 좋은 거는 따라가고 안 좋은 거는 안 하는 거지. 요즘 애들이 누가 부모한테 말 듣느냐? 그렇게 가르쳐 놨으니까 말을 안 듣는 거지. 부모 말 안 듣는 기계입니까? 그게. 부모한테만은 화를 내고 부모는 머리끄댕이를 잡아도 탈이 안 나니까. 품만에 애를 그렇게 길렀으니 망나니를 만들었으니 망나니 되는 게 그게 정상이겠지.
 
자녀를 어떻게 이기겠느냐? 20년 밥 주고도 못 이기면 반대로 물어봅니다. 그게 인간이냐고? 그게 부모냐고? 짐승도 새끼 놓으면 새끼는 짐승이 원하는 대로 끌고 댕기는데. 이런 꼴을 그냥 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어느 가정에 간섭하며 어느 누구를 또 가르치려 들겠습니까? 자기 자녀들 다 객지 보내 놓고 옆 집 한테다 대고 애를 갖다가 교회에 붙들지 않았다고 또 야단치는 분들이 계십니다. 입에서는 성암교회 간다고 맨날 저한테 전화합니다. 성암교회에서는 집 사 준다고 오란다고. 장로 준다고 오란다고. 자기들 애들은 어른한테 인사 안 하는데 옆집한테는 왜 교육을 그렇게 시켜서 어른한테 인사를 안 하도록 시켰냐고 또 남의 집 가정교육은 시킵니다. 교도소 보내겠습니까? 몽둥이 들겠습니까? 쥐어박겠습니까? 뭐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밖에 없는 겁니다. 귀신에 붙들려 그런 겁니다. 이게 현대판 귀신은 그런 귀신입니다.
 
목사 입에서 성경이 다 맞을까? 틀린 것도 많을 건데. 그게 귀신이 세게 들어간 목사 입입니다. 세계적 기준으로 보면 성경이 다 맞을 수 있느냐? 그럴 리가 없다는 게 90%가 넘어갑니다. 한국교회만은 성경은 다 맞다는 말을 대부분 합니다. 말로는. 그런데 신학교에서는 그렇게 안 가르칩니다. 인간이 적다 보니까 이게 틀렸고, 저게 틀렸고 별별 소리만 다 합니다. 신학교에서는 90% 이상이 성경은 틀린 데가 많으니 다 믿을 거 아니라고 이리 가르칩니다. 목사들만 강단에서 성경이 다 맞다고 그래야 연보가 나오고 교인들을 장악하는 데 유리하니까 떠들지 그 목사의 행동 속에 주일 지키느냐 물어보면 건전한 교회 철저한 교회라는 그 교회 강단에서 주일을 강조하는 그 교회의 교인과 그 교회의 목사 사택까지도 주일 지키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안 급할 때 교회를 다니지 급한데 어떻게 교회를 다닙니까? 그건 귀신입니다. 그렇다 보면 귀신에 붙들리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해결의 방법은 이게 주님밖에 없습니다. 19절에 “주님이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 앞에 보면 17절에 이 아이를 귀신이 붙들면 엉망을 만들어 버립니다. 18절 이 아이를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어 쫓아달라고 데리고 왔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이 아이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이게 18절입니다. 주님만 고치시고 제자들은 귀신을 쫓아내지를 못했습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 주님이 보내실 때 여러 촌으로 다니면서 주님처럼 제자들도 귀신을 쫓아낸 적이 있습니다. 주님은 항상 쫓아내고 제자들은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는데 이 아이는 쫓아내지를 못했습니다. 주님이면 틀림없이 되기 때문에 왔고 주님은 없어 제자들이라도 붙들었는데 제자들도 고치지를 못했습니다. 뭐 서기관이니 모인 무리는 말할 것도 없고, 눈 뜨고 그냥 볼 수는 없고, 그런데 해결의 방법은 없고 두 말할 것 없이 이런 것은 주님으로만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이 주님 생전에는 주님이 마지막에는 다 처리하면 되는데 주님 부활하여 승천해버리고 나면 너희들 눈에 주님이 없어지고 나면 그때는 어떻게 할 건가? 주님이 고치면서 많은 병자를 고쳤으나 이 병자를 두고는 다른 병자 고치듯이 고쳤는데 여기에 하나를 더 더하며 나 없으면 어떻게 할래? 주님 없으면 못 고치는 거지, 그렇습니까?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너희와 얼마나 함께 있겠는가? 얼마나 기다려 줘야 되겠는가? 라는 말씀을 보니까 주님은 고칩니다.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 믿음을 바르게 가지면 주님 없어도 주님께 받은 믿음으로 고칠 수가 있다, 이게 19절의 핵심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시라 늘 언제든지 고칩니다. ‘주님은 고친다‘ 광고가 아니고. 그런데 주님이 계시니 주님으로 해결하면 될 것 아니냐? 이게 아니고 주님은 해결하고 주님 계실 때는 무조건 해결은 다 됩니다.
 
주님이 승천하시고 제자들만 남겨 놓았을 때 어떻게 할래? 주님 없으니까 못 고친다, 그게 자랑이냐? 그게 정상이냐? 당당하냐? 그게 교회냐! 주님 계실 때는 주님이 고치고 주님이 계시는데도 주님의 이름으로 제자들이 고치고 주님이 보내면 어디든지 가서든지 주님처럼 다니고 이게 자주 그러고, 자꾸 그러고, 강하게 그러다가 이제 제자들을 땅에 두시고 주님은 보이지 않는 주님으로 2선으로 물러나고 너희들이 나처럼 해봐라 제자가 선생이 돼야 되는 게 정상이지, 어떻게 선생을 닮아? 그 말이 맞습니까? 닮아야 그게 제자입니까? 태어난 아이가 부모처럼 키가 자라야 되고 밥을 할 줄 알고 돈을 벌어야 정상입니까? 아이는 서른이 되고 사십이 되어도 늘 부모 밑에 아이로만 살아야 그게 좋은 겁니까? 정상입니까? 당장에는 될 수가 없습니다. 세월이 가면 나아져야 됩니다. 그리고 어느 때가 되면 딸은 엄마처럼 돼야 되고 아들은 아빠처럼 되어야 그게 정상이고 좋은 거고 자연스러운 겁니다. 만물이 다 그렇습니다. 인간만 고급으로 최고로 만들어 놓으니 이게 잘 되지 않아서 이게 탈입니다.
 
딸이 자라 엄마는 되었는데 그 엄마의 딸은 엄마만큼 나이가 됐는데도 내가 엄마 되느냐? 죽는 날까지 딸이 지, 이런 걸 성장이 문제가 생겼다고 발달장애라 그럽니다. 발달장애. 말은 거창하게 해놨는데 청각장애인은 귀머거리고 시각장애인은 소경이고 언어 장애는 벙어리이듯이 발달장애란 말은 난장이라는 뜻입니다. 저능아라는 뜻입니다. 더 줄이면 등신, 병신이라는 뜻입니다. 엄마가 그 나이에 엄마가 됐는데 딸이 그 나이가 됐는데도 아직도 딸처럼 아기처럼 유치원처럼 어른이 있든 없든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버리고 제멋대로 하면 이게, 이게 지금 등신 병신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부모가 만들었지. 이미 만들어 놓은 거 어떡하느냐 해결을 해야 되는데 해결의 방법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 밖에 없는데 주님이 19절에 오셨음으로 가셔야 됩니다. 주님은 빛이라 계실 때는 해결이 되는데 계속 계시면 되지 않느냐? 아, 딸이 서른 되고 사십 되더라도 엄마가 업어주면 될 것 아니냐?

때와 기한은 하나님이 정해놓고 몰아붙입니다. 있을 때 안 배우면 결국은 문제는 많이 나오고 크게 터집니다. 주님 계실 때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을 따라 주님 시키는 대로 하나 둘 해보다가 주님 계실 때 벌써 척척 익숙하게 잘 하다가 주님이 승천했을 때 주님 대신에 열두 제자가 열두 예수님이 되어 주님 계실 때보다 더 큰 일을 하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 계실 때보다 더 큰 일을 하는 것이 그게 좋은 거고 정상적입니다. 주의 은혜로 주님 때문에, 이 말씀으로 오늘도 기도하고 하루를 과제로 삼아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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