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22.6.11 눅14:34 말씀으로 자기를 녹이고 꺾는 것이 소금, 그렇지 않으면 영육간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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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새22.6.11 눅14:34 말씀으로 자기를 녹이고 꺾는 것이 소금, 그렇지 않으면 영육간에 실패

관리1 0 83 2022.06.11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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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1토새
 
제목 : 말씀으로 자기를 녹이고 꺾는 것이 소금, 그렇지 않으면 영육간에 실패
 
찬송 : 88장 (주의 주실 화평)
 
본문 : 누가복음 14장 34절 -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땅에도 거름에도 쓸데없어 내어 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주변에 소용없는 사람, 주변에서 죄를 짓자 할 때 죄 짓는 데는 필요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데,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워지는데,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 닮아 가는데 나는 필요한 사람인가? 다른 사람 말씀 배우는데 나는 가로막는 십자가의 원수인가 자꾸 살펴보셔야 됩니다. 다른 교인 은혜 받는데 나는 내 성격을 꺾었는가, 나의 철학과 나의 못된 성질 자기 입으로 내 성질이 못됐습니다, 그걸 꺾었는가 그거 안 꺾으면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내가 못 됐습니다, 나쁩니다, 내가 꼬라지가 있어서 확 휘저었습니다, 안 되는 겁니다. 그게 나는 맛 잃은 소금입니다, 그 말이 되어 집니다. 처음 믿을 때는 주변에서 지켜보나 믿는 세월이 더해지면 신앙은 저분에게 가서 물어봐야 되겠다, 이렇게 찾아오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또는 마음속으로 참 저렇게 믿는 것이 옳다, 따르는 게 있고 본받는 게 있어야 됩니다. 그게 없으면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맛 잃은 소금이 되지 말아라, 땅에도 쓸모가 없다. 저 천주교는 땅에도 원수들입니다. 천주교 가는 곳에는 역사적으로 시대적으로 어느 국가에든지 천주교가 들어가면 그 사회에 싸움을 붙입니다. 천주교가 잡기 전에는 계속 싸움을 붙이다가 천주교 교인이 많아서 천주교가 주도를 하면 그 사회가 망해버립니다. 천주교만 그런 것이 아니라 기독교 안에 교회가 잘못되면, 앞서 믿는 교인들이 잘못되면 천주교 현상이 일어납니다. 자기가 젊을 때는 나이가 문제인가, 옳은 게 문제지, 이러고 자기가 나이가 많아지면 어른한테 그러면 되냐, 이럽니다. 땅에도 쓸모없고 거름에도 쓸모없다. 집사 되기 전에는 집사들이 이러냐? 집사가 되고 나면 집사한테 말 안 듣느냐? 목회자도 그렇고 어른도 그렇고 부모도 그렇고 세상도 그렇고.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그 자체가 하나님을 다 녹인 겁니다. 솥 안에 소금이 한 스푼 들어가면 소금 한 스푼이 다 녹아짐으로 그 솥 안에 음식이 다 맛을 가집니다. 완전자 무한자 절대자 하나님이 주님이 되셔서 십자가에 자기를 다 녹여버렸으니 완전자 하나님이 오셔서 다 녹아져버렸으니 그 주님 그 완전자가 어디에 가 계시겠습니까? 택한 백성 우리 영을 살리고 우리의 심신을 그렇게 지금 예수님의 대속으로 채우고 있는 겁니다. 영은 완전 중생,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생활을 주님은 주님처럼 생각하고 주님처럼 살라고 그럽니다. 주님이면 마음속에 일어나는 이 잘못된 마음을 그대로 뱉었을까? 주님이면 자기 마음속에 일어나는 못된, 자기가 생각해도 나쁜, 자기 옛 사람 자기 추악한 걸 꺾었을까? 아니면 그대로 뱉어버렸을까? 이 아침에 나온 것도 습관으로 오고 가면 절 오고 가는 것이나 교회 오고 가는 것이나 결과적으로 보면 그런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 아침에 다시 주의 말씀으로 나는 나를 꺾어야 할 때 꺾고 살았느냐? 나는 움직이기 싫으나 말씀이 오라면 말씀에 나를 끌고 나아갔느냐? 살펴봐야 됩니다.
 
“땅에도 쓸모없다” 세상에 갖다 놔도 온 집안에서 갈라 먹지 않는다고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상식이 없고 누구에게든지 인간의 도리와 기본에 막 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 지면 세상에도 쓸모가 없다. 거름에도 쓸모가 없다. 거름이란 거름을 주면 열매가 맺어 지고 많아집니다. 신앙에 열매를 맺는데도 소용이 없다.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교회는 배우러 오는 데입니다. 배울 걸 배우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겁니다. 배운 말씀으로 자기를 고치는 것 이게 예배입니다. 모두 하나님 앞에 고개 숙이고 벌벌 떨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박수치고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이래 말을 하면 하나님을 섬긴다, 그러는데 불효 자식이 부모 싫어하는 집만 싹 골라 하면서 입으로만 아버지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 유치원 서너 살짜리가 그래야 예쁘지 스무 살, 사십 살 되는 게 행동과 살아가는 생활은 부모 말한 거 거꾸로 청개구리처럼 살면서 입으로만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러면 그 밉상입니다. 사랑합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부모의 소원은 이렇게 사는 것이었을 것이다, 자기 주관, 자기 의지, 주변을 꺾고 그 부모 입장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 그게 부모를 위하는 것일 겁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입으로 이말 저말 하는 거보다 마음의 생각이 그렇고 살아가는 생활이 그리 되어져야 됩니다.
 
늘 어린 학생들 청년들한테 평생을 공회 세월 역사 전부를 통해 순종해라, 잘 해라 그럽니다.
이제는 순서로 연세 많은 분들한테 젊은이들이 본 보도록 사셨습니까? 자기를 꺾어 보셨습니까? 자기 철학을 꺾고 자기 잘못된 성깔을 꺾어 보셨습니까? 스물의 성깔 서른 되니까 더 성깔 사십 되니까 철판때기처럼 강해가지고 이거는 뭐 그냥 사방천지 누구한테든지 다 눈을 부릅뜨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이게 오십 되고, 육십 되고, 칠십이 되니 금강석 끝보다 더 강한 남을 긁어버리고 상처 내는 그리고도 이제 느낌도 없이 노쇠해지지는 않고 있습니까? 신앙은연세가 많을수록 민감해지고 배려가 있어 젊을 때는 하던 말을 연세가 많으면 할 말을 다 입 속에 잠가 놓고 있을 수 있어야 됩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말하면 잔소리밖에 안 됩니다. 그럼 젊은 사람 거꾸로 가는데 놔두란 말이냐? 많은 말을 했기 때문에 알아듣습니다. 안 해서 그렇지. 그 젊은 사람의 살아가는 방향과 잘못된 것은 열 번의 기도, 백번의 기도로 주님 앞에 애절하게 호소하여 위에서 열어젖혀야 열리지 나이 많은 사람이 말한다고 되는 건 아닙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본 것이 낫고 좋기는 하지만 젊은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 그래가지고 그거 고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애 터지는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 간곡하게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그 애절함을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기까지 내 가슴을 쳐야 되고 내 마음을 찢어야 됩니다.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이게 성경입니다. 나이도 많지 않은 중늙은이가 앉을 자리 설 자리 모르면 결국 하나님께서 치매라는 병을 보여주면서 너 지금 앉을 자리 설 자리에 앞뒤 분간을 못 한다, 이걸 보여주는 게 치매입니다.
 
강단은 교회의 대표로 설교를 하는 사람은 부족해도, 이건 부족해도 할 수 없이 전해야 됩니다. 그리고 전하는 것은 남에게 전하는 것이 아니고 저와 우리 모두에게 함께 놓고 말하는 겁니다. 이 시대는 어떤 시대냐? 우리는 어떤 마음이냐? 우리 교회는 어떤 교회냐? 실력이 될 만해서 제가 집사 임명한 사람은 열 명이 안 됩니다. 수십 년을 집사 내 놓으라고 데모를 하니까 교회가 시끄러워질까 봐서 집사 시킨 사람, 그럼 이제 집사가 됐으면 집사 노릇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집사님 한 분이 충성하면 온 교인들이 본을 받고 따릅니다. 그 교회 목사 없어도 집사 한 사람으로 넉넉하게 교회 운영됩니다. 서인교회도 집사 한 분 가셔서 목회자 없어도 교회 일궜습니다. 신약 2천년의 첫 집사님이 스데반 순교자입니다. 열두 사도보다 먼저 순교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주일을 앞두고 어쨌든지 연세 많은 분들 어쨌든지 이러다 저러다가 집사의 직분을 가진 분들원치 않고 엄마가 되어도 아이가 생기면 엄마는 엄마 노릇을 해야지 애들이 있는데 엄마가 엄마 노릇 못 하면 그 집 애들에게 벼락이 떨어집니다. 애들 때문에 할 수 없이 라도 엄마가 되는 겁니다. 어디 엄마 되는 공부한다고 엄마 됩니까? 낳아놓고 좋고 이게 나한테 영향을 받으니 애기를 보고 그때부터 자기 혀를 깨물며 자기 하고 싶은 걸 다 제쳐버리고 아이를 위해서 사는 게 아이가 들어 엄마가 철이 들어가는 겁니다. 맛 잃은 소금 되지 마시고 어쨌든지 말씀을 배우고 말씀을 따라가는 일에 얼마나 자기를 꺾었는가? 이번 주간부터 한번 점수를 내볼 겁니다.
 
집사님들만 상대로 액수는 상관이 없습니다. 십일조는 했는가? 그 신앙이 있는 집사님들은 십일조 안 합니다. 작은 돈은 십일조하고 큰돈은 안 합니다. 우리는 연보 광고 안 하고도 지금까지 교회 운영에 돈 문제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돈 쓰는 문제만 생기면 돈 낸 사람처럼 혼자 반대합니다. 십일조 안 냈지 않습니까? 신앙 없는 사람들이 십일조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십일조입니다. 부자? 부자 십일조 안 합니다. 젊은 청년의 힘으로 교회가 이런 저런 일을 하는데 젊은 청년들의 청년의 힘을 세상 놀러 댕기고 남녀 섞여 돌아다니는 데 쓰지 젊은 청년의 그 힘과 정력을 교회를 위해서 연세 많은 사람 업고 다니는 사람 보셨습니까? 공부 많이 한 학자가 그 공부한 많은 공부 많이 한 학식과 지식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고 세상 지식을 꺾는 데 쓰는 거 보셨습니까? 세상 공부 많이 해놓으면 세상 공부를 가지고 성경을 갖다가 어지럽게 만들어 교리를 자유주의로 만들어 다 섞여 버립니다. 인간의 건강도 인간의 경제도 인간의 모든 지식도 인간의 모든 장점도 꺾으라고 주신 건데 꺾을 걸 가지고 이걸 예배당 안에 들어와 신앙에다 대고 섞어 버리면 깨끗하고 바른 걸 전부 다 썩혀버립니다.
 
고요히 나는 주님을 위해서 무엇을 금했고, 녹였고, 꺾었고 그다음 끊어 버렸는가, 맛 잃은 소금인가> 소금의 맛을 가지고 주변을 살피는가? 함께 살펴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소금이 되지 않고 주일이 오고 가면 주일이 오고 가는 만큼 자꾸 강팍해 집니다. 지난번에 못 꺾은 거, 젊은 날에 못 꺾은 거, 지난번에 못 꺾은 거 주일마다 다시 한 번 더 꺾고 다시 한 번 더 다져서 주일과 예배가 더해지면 불신자도 아, 철이 드는구나, 참 몹쓸 사람이 인제 자꾸 좋아지는구나, 나는 안 믿어도 저것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저그가(저들이) 말한 교리를 따라 저러겠지, 이게 자꾸 생겨야 됩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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