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22.6.10 눅14:34 말씀으로 자타 위해 사는 제자 걸음은 '소금'의 희생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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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22.6.10 눅14:34 말씀으로 자타 위해 사는 제자 걸음은 '소금'의 희생 생활

관리1 0 76 2022.06.1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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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 금새
 
제목 : 말씀으로 자타 위해 사는 제자 걸음은 '소금'의 희생 생활
 
찬송 : 59장 (피난처 있으니)
 
본문 : 누가복음 14장 34절 -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어 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14장 1절에 안식일 식사 자리에서 말씀하시다가 윗자리 아랫자리 출세로 다투는 이들에게 자기를 고치는 사람 자기에게 단점이 있고 자기에게 못난 점이 있어 이걸 고치는 것이 문제다. 이렇게 방향을 잡으라고 가르치고 자기를 고쳤으면 다른 사람도 고치도록 노력하되 아무리 바쁜 일이 있고 어떤 신앙에 중요한 일이 있다 해도 말씀으로 배우고 말씀으로 가르치고 말씀으로 자라가는 생명 운동이 이게 제일 중요한 것이라, 이것이 예수님의 제자 되는 길이라 25절, 이 일을 위해서는 가족도 자기도 아무리 중요해도 전부 이를 위해서 사용하고 젖혀 놓거라, 그런데 말이 쉽지 신앙으로 목표는 세웠지만은 그 길을 걸어가는데 마지막까지 자기를 버리는 그 일을 하려다 보면 그만 중간에 포기하고 중간에 중단되는 일들을 당하게 된다. 그럴 때에 끝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신앙의 성공이 되어 진다.
 
그래서 망대를 준공하기까지 신앙의 목표 달성에 필요한 것이 어느 정도겠는가, 가장 소중한 가족 내 생명까지라도 주님을 따라가는 이 일에 비용으로 이 일에 불가피하면 버릴 수가 있겠는가, 앉아서 계산해 보고 자기를 점검해 보고 그리고 시작하는 것이 옳지 그냥 봄 소풍 가는 듯 그냥 좋은 게 좋다고 좋게 살아가는 것이 신앙인 줄 알다가 또는 믿는 사람은 위에서 늘 은혜만 주시는 줄 알고 내 멋대로 사는 것이 신앙인 줄 알고 내 마음대로 내 취향대로 날 위해서 하나님도 세상도 이렇게 감싸주는 것이 신앙인 줄 알고 반대로 내 가족과 나를 포기해야 하는 것이 신앙인 줄을 아지 못하면 신앙생활 시작했으나 중간에 다 실패하게 되어 지니 주님을 따라가는 이 생활에 어느 지경까지 각오해야 되는지를 미리 생각을 하거라. 이거는 망대 건설에서 그치지 아니하고 왕이란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왕인데 주님 뜻대로 살아가려는 사람은 1만의 군사를 가졌고 이걸 가로막고 마주 싸우며 나아가는 세상과 악령의 힘은 2만의 군사가 될 것이니 사람으로서는 있는 힘을 다해도 이길 수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미리 세상에게 항복하고 세상 속에 세상이 원하는 교회로 탈선을 시키고 속화를 시킬 것이냐, 33절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면” 그렇다면 주님의 제자들은 이 길을 열어놓으셨다. 1만의 군사를 가져도 지고 1명의 군사를 가져도 지고 10만 100만의 군사가 있다 해도 세상과 세상 싸움을 하면 신앙은 지는 거다. 그런데 많든 적든 주님이 주신 자기 내면의 실력 자기가 가진 기회를 잘 투자하면, 다 투자하면 다 버릴 연구만 하면 그걸 충성으로 보시고 충성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하든 말든 주님이 직접 이기게 해 주신다, 이게 1절에서 33절까지의 정리입니다.
 
 
34절 소금이 좋은 것이다. 소금은 녹아지는 걸 소금이라 그럽니다. 소금이 녹지 않고 버티면 그거 뭔 집 짓는데 돌로 쓰겠습니까? 아니면 소금을 먹는 음식으로 밥 대신 먹겠습니까? 소금이라는 것은 녹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녹아질 때 짠맛을 내는데 그 짠맛이 짠 맛만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어떤 음식이든 소금이 들어가면 그 짠맛으로 그 음식을 맛을 내고 그리고 짠맛 그것이 썩지 않게 음식을 지켜준다, 다른 음식을 맛있게 다른 음식을 썩지 않게 방부, 썩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이 소금의 역할입니다. 말하자면 엄마가 가정에 아이를 낳아 기르는 그 숨은 수고가 곱던 엄마가 그 수고 가운데 얼굴 모습도 늙어 가고 힘도 빠져 가고 곱던 그 시절에 엄마가 가진 모든 자유와 희망과 자기대로 살고 싶은 그림이 있을 건데 그걸 내버리고 포기하고 그걸 짜 버리고 쪼그라 드는 것만큼 온 가족이 그 혜택을 받아 좋게 살아가고 자라가고 그렇습니다. 소금의 역할이라 하겠습니다.
 
믿는 사람은 소금이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붙인 자기 주변의 식구들 교회로 말하면 교인들 집으로 가면 자기 식구들 믿는 사람이 생활 속에 접하는 모든 주변의 사람은 자기 윗사람이든 동무들이든 아랫사람이든 심지어 주변에 살기는 살지 마는 나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든 믿는 사람이 살아가는 현실 속에 주변의 모든 사람은 내가 그들에게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의 모습을 보여줌으로 저렇게 사는 것이 옳구나, 저렇게 자기를 포기하고 자기를 투자함으로 주님께 배우고 주님을 닮고 주변을 주님을 따라가고 닮아가도록 애쓰고 수고하는 저 모습 저 수고가 옳고 맞구나, 직접 그렇게 가르치던 손잡아 끌어주며 도와주든 아니면 전혀 상관없으나 지켜보는 사람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줄 때 믿는 사람은 자기 현실에 소금입니다.
 
소금이 되기 위해 무조건 녹아지면 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서 녹아지는 것은 순국자라고 그럽니다. 그건 필요가 없고 말씀과 상관없이 가족을 위해서 수고하는 천하에 모든 부모들 모든 어머니들 그거는 애국이며 애족은 될지라도 성경에 소금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종교마다 그 종교를 위해서 수고하는 그런 순교자들 순국자 애국 애족자 순교자 사회에 헌신한 사람 회사를 위해서 기꺼이 몸을 던지는 그런 애사자들, 학문을 위해서 한 목숨을 바친 그런 위대한 학자들 그 방면의 소금이 아니냐, 그들의 소금이지 성경이 말하는 소금은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는 소금은 말씀의 인도를 따라 배우기 위해 녹아지는 자기, 말씀의 인도를 따라가는 성령의 감화와 감동대로 나를 꺾고 내 인생을 포기하고 땀 흘려 걸어가는 이 과정에 자기가 손해 보고 자기가 줄어들고 자기가 녹아지는, 말씀에 녹아 지고 성령에 녹아 짚고 말씀과 성령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비추는 이 일에 녹아질 때만 성경이 말하는 소금이 되라 그 소금입니다.
 
말씀으로 바르게 녹아지는 소금 바르게 녹아지며 녹아지는 만큼 나의 희생 나의 수고 그 희생과 수고 속에 짠맛이 있을 때 주님의 제자로 걸어가는 길에는 이런 어려움 이런 헌신 이런 희생이 필연적이고 그것이 소금의 짠맛입니다. “만일 소금이 좋은 것이나 만일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소금이 짜지 않으면 광화문 네거리에 목사들이 모여서 국가를 위해서 두드려 맞고 최루탄을 맞고 교도소에도 가고 보복을 당하여 쥐 박히는데, 녹아지는 것은 맞습니다. 그 녹아짐이 여당을 위한 것인가, 야당을 위한 것인가, 남한을 위한 것이며 북한을 위한 것인가, 인류를 위한 것인가, 심지어 강아지를 위해서 녹아 지는가, 민족을 위해 녹아 지는가, 그거는 중들도 그럴 수 있고 목사도 그럴 수 있고 그거는 예수 빼놓고도 녹아질 수 있는 것이니 그건 소금처럼 보이는데 맛 잃은 소금이다. 녹아지기만 하면 다 되는 것이 아니다. 녹아지는 그만큼 그 녹아진 데에서 짠 맛이 나와야 된다.
 
소금이 좋은데 맛 잃은 소금이 되면 따라 하십시다, 맛 잃은 소금(맛 잃은 소금) 말씀 없는 신(말씀 없는 신앙) 말씀 없는 신앙이 되어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인데 말씀 따라 살다가 녹아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성격 때문에, 자기 인격 때문에, 자기의 오기 때문에, 자기의 잘못된 지식 때문에 그래서 사방에서 쥐어박고 자기가 쭈그러 들고 녹아지면서 나는 복음을 위해서 녹아진다, 그러면 그건 네 주간이지 넌 네 성질 때문에 녹아지는 거다. 너 고집 때문에 네가 당하는 거다. 네 억지, 네 오기, 네 자존심 때문에 사방에서 싫다 그래가지고 네가 공격을 받고 네가 쭈그러 드는 것은 그건 죄악의 값이지 그걸 왜 십자가의 길이라 그러고 제자 되는 길에 소금으로 헌신 한다 그러느냐, 여기까지 와서 이제 저 같은 목회자들이 지난날에 목회했다고 교회를 위해서 수고했다 그러는데 정밀하게 연구를 해 보니까 목회자로서는 네가 세월 속에 수고한 것이 아니라 네 성깔 부리다가 세월 보는 것이겠지, 네 오판 때문에 그렇겠지, 심지어 너 네 가족 먹여 살리려고 직업이 없으니까 목사 했고 목회하다 보니까 이런저런 수고를 했는데 그것이 네 처자식 먹여 살리는 가족 경제를 위한 것이었지 직장 댕기는 사람은 수고하지 않나? 인생을 쏟아 붓지 않나? 직장 다니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 심지어 도둑놈도 도둑질 하려 면은 가슴이 떨리고 담을 넘어가야 되고 붙들려 교도소를 갔다 와야 되는데 그가 난 소금이 되어 이렇게 쭈그러 든다, 그러면 말이 되느냐? 뭐 그런 소리 말아라. 정말 주를 위하여 주의 말씀을 주님을 따라 배우다 보니까 그렇게 녹아지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수고한 복음의 행위 때문에 그리 된 것이 맞느냐? 그리고 우리가 우리를 생각하면 각자 자기는 모두들 소금이라 그러는데 강팍 때문에 그렇고 오판 때문에 그렇고 잘못된 인간의 각자 자기중심의 자기 스스로 애타고 애가 녹고 세월 다 헛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말씀으로 배우고 고치고 말씀으로 주변을 인도하며 수고하는 이 모든 수고를 계산도 하고 주의 도우심을 받고 다 좋은데 정말 그런지 안 그런지 스스로 자기를 시험하라, 이게 마지막 34절에 맛 잃은 소금은 되지 말아라, 교회 다니다가 교회 다니는 도중에 신앙이 흔들어지면 딱 맛 잃은 소금입니다. 이건 하나님도 손 못 대지, 귀신도 손 못 대지, 남편이 뭐라 하면 남편의 박해에 불구하고 순교하겠다고 대나 개나 그러지, 제 성깔대로 살다가 주변이 알아주지 않으면 모두 온 동네에서 나를 종교 박해를 한다고 이래버리지, 이거는 뭐 그냥 손 댈 수 없는 막가는 사람 됩니다. 교회 밖에 불신자는 밤길에 귀신이라도 두려워하는데 신앙생활 하다가 오판으로 흔들어져 놓으면 이건 귀신도 안 믿어버리니 귀신을 겁내지도 않고 하나님 앉을 자리에 자기가 주저앉아 자기 멋대로 자기가 하나님 노릇 다 해버리면 천하제일 몹쓸 사람 막가는 사람이 바로 나 자신, 우리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 되지 않도록 맛 잃은 소금 될까 늘 조심하며 이아침에도 나와 가족과 우리 교인들 맛잃은 소금 되지 않도록 위해서 기도하십시다. 맛 잃은 소금 되지 않도록.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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