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새22.6.9 눅14:33 각자의 충성을 보고 주님 직접 완전 완성, 애절한 전달 후 복 아니면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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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새22.6.9 눅14:33 각자의 충성을 보고 주님 직접 완전 완성, 애절한 전달 후 복 아니면 징계

관리1 0 86 2022.06.0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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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9 목새
 
제목: 각자의 충성을 보고 주님 직접 완전 완성, 애절한 전달 후 복 아니면 징계
 
찬송 : 50장(내 너를 위하여)
 
본문: 누가복음 14장 32절 -
 
만일 못 할 터이면 저가 아직 멀리 있을 동안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찌니라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주님을 닮는 것이 제자입니다. 닮는 방법은 배워서 닮고 배운 것으로 자기를 고쳐서 닮고 바로 배워 바로 고친 것은 반복을 하면 점점 자라가며 닮게 되어 있습니다. 망대를 높이 쌓아 나를 향해 들어오는 이 땅 위에 모든 죄 짓게 만드는 환경, 유혹 또 내 속에서 신앙의 나를 늘 노려보는 내속에 옛 사람 악령 또 죄를 지은 습관 잘 살펴봐 보면 도무지 이거 막아낼 재주는 없습니다.
 
신앙으로 깨어 있다 해도 우리보다는 악령의 단수가 항상 높습니다. 또 맞붙어 싸운다 해도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한량이 없지만 일만입니다. 타락 후 세상에서는 어떻게 싸워도 악령이 우리를 이기지 우리가 악령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싸우고도 질 바에는 미리 앉아 계산하고 싸우기 전에 먼저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적이 원하는 대로 하자는 대로 예배 시간 줄여 버리고 예배 자체도 재미있게 좀 흔들어 버리고 교리도 둘러가고 이렇게 부드럽게 상대방 원하는 대로 해주면 별 문제 없습니다. 북한에서 돈 달라면 돈 주고, 양식 보내라면 양식 보내주고, 전기 보내주고 하자는 대로 다 해주면 뭐 하려고 굳이 밀고 들어오고 협박하고 그러겠습니까, 알아서 기면 되지. 어렵게 번 돈 부모한테 효도비 내는 것도 어려운데 그것도 싫은데 북한에다 대고 효도비를 내라? 싫으면 싸우면 되고 더 강하면 안 줘도 됩니다. 아니면 원하는 대로 갖다 바치면 되고 이게 세상 내려온 역사가 그렇습니다.
 
악령이 원하는 대로 맨날 죄 지으라 그러는 건 아닙니다. 주일 좀 흔들어 놓고 하나님 제일이냐? 하나님을 한 2등이나 3등 정도로 내려놓고 주일 흔들고 둘만 흔들어 놓으면 세상에서 아무 말도 안 합니다. 오히려 잘 믿는다고 칭찬하지. 빛이 되고 덕이 되고 소금이 된다며 오히려 아마 교회 도와줄 겁니다. 유럽의 교회들 중에 국가에서 월급까지 주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고생한다고. 돈이 공짜로 오겠습니까? 교리 문제가 있지.“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무식한 거지가 몸이 불편한데 있는 거 다 쏟아 놓는다고 망대를 그 얼마나 지어 올리겠습니까, 그 망대가지고 원수를 지켜내고 싸워 이기겠습니까? 또 아무리 긁어 모아봐야 일만의 군대밖에 되지 않는데 악령이 대장된 2만의 원수와 싸워 이기겠습니까?
 
여기 1만과 2만의 비율을 보면 싸우러 가는 지금 전쟁입니다. 세상의 통계로 오는 적은 절반으로 막아낼지라도 내가 가서 싸워서 이기려고 나가려면 적어도 3배는 되어야 해볼 수 있다.
이게 통계입니다. 적은 2만이고 싸우러 가는 나는 6만은 되어야 어떻게 해볼 건데 1만을 가지고 가는 것은 이건 필패입니다. 싸워서 지고 죽을래? 싸워서 지고 포로가 될래? 미리 계산해 보고 죽지 말고 그냥 있는 거 다 주고 하자는 대로 할래? 세상은 억센데 강한 데 밑에 들어가면 좀 낫습니다. 아마 우리나라가 미국에 50, 미국이 51개 주 일 것 같은데 우리나라가 미국에 52번째 주가 되겠다 그러면 미국의 52번째 주가 되는 순간 우리는 엄청나게 발전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청하면 미국이 받아주질 않을 겁니다. 골치 아픈 거, 10대 후반 막 가는 것처럼 이런 거 하나 들여다 놨다가는 해결이 안 되니까. 미개한 나라는 문명국의 식민지 되는 것이 발전에 낫습니다.
 
교회가 세상에게 식민지 되고 시키는 대로 하면 발전을 하겠는가, 먹고 사는 것은 나아질지 모릅니다. 교회가 세상 거 되고 교회가 세상과 합해버리면 교회가 교회가 아니게 됩니다. 세상에서는 좋고 천국에서는 큰일 납니다. 뭐 어떻게 할 것인가, 자기 소유를, 하나님이 맡긴 것. 일부는 빼고 일부는 넣고 그것이 아니라 자기의 모든 소유를, 네 생각, 너 양심, 너의 주관, 너의 암산, 너의 속마음 그것만 다 내 놓아라. 이게 주님이 유일하게 원하는 겁니다. 다섯 달란트 많이 맡겼는데 한 달란트 빼돌리고 네 달란트로 장사해서 네 달란트를 남긴다면 굉장하지 않느냐, 다 했느냐, 이걸 보십니다. 다 했느냐. 못나도 다 하면 주의 것. 주님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잘나도 다 하지 않으면 주의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좀 더 가지고 오면 낫지 못할 거야 있겠습니까? 세상도 내 돈 천만 원 중에 9백 만 원 어치는 따라가고 백만 원 어치는 내 마음대로 하겠다 하고 재벌하고 동업하자면 하겠습니까? 재벌들이 전부 주식으로 돈을 모으고 운영합니다. 주식은 만 원짜리 5만 원짜리 거지 떼들을 모아가지고 재벌 하는 겁니다. 하면서 돈은 내면 돈만큼 이자는 줄게, 운영은 내 마음대로, 이게 회사입니다. 재벌 사장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조건에 주식이라는 푼돈을 모아주니까 그걸로 가지고 모두들 회사를 하지 그 푼돈에다 대고 조건을 붙여서 이러는 조건, 저런 조건 붙여버리면 그 주식 상장 안 합니다. 돈 버는 데 어렵지만은 그보다 되고 그보다는 내 마음대로 못 하면 일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완전자 하나님이,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흙으로 된 인간 하나 그 속에 죄가 있고 자기중심의 악성이 있고 자기중심으로 살아 뻗대는 게 있는데 그걸 천국에 들여와서 천국 안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완전이 있는데 그 속에 사도 바울 안에 있는 자기중심 하나를 섞어 들어오고 손양원 속에 들어있는 악성 악습을 좀 섞어 와서 수고를 많이 했으니 좀 섞어 와도 뭐 봐줄 수 있지 않냐, 이렇게 허용을 해버리면 천국의 본질이 불완전이 됩니다. 말하자면 0.1%라도 다른 게 섞여버리면 불완전이 됩니다. 천국이 불완전이 되면 천국은 깨져버립니다. 그래서 완전청정. 완전, 성결, 완전의 완전성만 허용하지 그 외에는 아예 오지를 못하도록 문에서 다 걸러 내버립니다. 좋은 정수기는 일반 물을 들이 부어버리면 물에 있는 세균 더러운 거 오물 싹 걸러 내버리는 것처럼. 그러면 정수기고 이거 통과하고 저거 통과하면 거 뭔 정수기라고 하겠습니까? 국에서 걸러내는 채 정도 되지.
 
세상은 완전한 걸 만들기 위해서 원래 세상 속에 죄와 악과 더러운 걸 넣어두셨습니다.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 안에서 만들고 뽑아내는 것은 순금이라야 됩니다. 용광로는 불순물이 가득 섞여 있는 금광석, 금 성분은 들어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돌입니다. 꼭 말하자면 그은 한 1%나 될까, 나머지 99프로가 불순물입니다. 전부 다 녹여 버려가지고 녹은 것 중에 불순물은 빼내고 순금만 쏙 뽑아내는 것을 제련이라 그럽니다. 그 제련에 연자를 붙이면 연단이라 그럽니다. 그게 연습이고 연단이고 제련이고 그걸 단련이라 그럽니다. 달련, 연단 전부 불로 구워서 녹여버려야 그래야 그 속에서 원하는 걸 뽑아냅니다. 조금이라도 있는 것이 있는 그대로 버티면 곤란합니다. 안 됩니다. 내속에 하나님이 옳다, 도장 찍은 것, 하나님이 맞다, 확인한 것. 하나님이 나와 100% 맞다, 합치된 것. 검정된 것. 하나님이 오셔서 이렇게 잡아보니까 딱 들어맞아서 이건 내 거다, 내가 만든 거다, 나와 같다. 그것만 추려 가십니다.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 하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라” 육으로는 아무리 만들어봐야 그거는 두고 갈 육만 만들지 육으로 신령한 것은 못 만듭니다. 그런데 심신으로 된 우리의 육이 말씀 때문에 빗고 깎고 손해 보고 어렵고 힘들고 땀 흘리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말씀이 가자는 대로 가는 데까지는 가고 마지막에 말씀 앞에 다 바치고 쓰러질 때 그러면 그 자리가 구원이 아니고, 이제 그 점수가 합격이 아니고 그 모습을 보며 그런 우리를 주님이 안고 메고, 품에 품고 그다음부터 천국문을 넘어가 버립니다.
 
하늘나라 들어가는 시험 문제는 99점을 맞아도 그거는 통과 못합니다. 99.9점을 맞아도 통과는 못 합니다. 완전 아니면 통과는 시키지 않습니다. 내 머리, 내 시간, 내 있는 힘 다하여 시험을 쳤는데 50점이다. 다 했으면 다 하기 위해서 다 버렸으면 다 쏟았으면 근데 그 결과가 50점이면 됐다. 그리고 주님이 그때부터는 들고 100점으로 통과시킵니다. 주의 100점 된 거기에 붙든 내가 하늘나라 들어가는 마음, 생각, 양심 그렇지 내가 노력해서 만든 것은 마지막에 아무리 노력해도 마지막은 다 인간의 것입니다. 인간이 다 하는 걸 보고 하나님이 바꿔주셔야 그게 하늘나라 가는 것으로 바뀌어 집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 한다” 고린도전서 15장 50절 꼭 기억해야 됩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다” 요한복음 3장 6절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 “그러므로 죽도록 충성하라” 계시록 2장 10절. “죽도록 충성하라” 충성하면 다 됩니까? 그 충성을 주님이 보면 지극히 작은 겁니다. 욥기에서는 “때 묻은 옷이라” 그 인간 충성 인간한테나 쓰지 그거 어느 짝에나 쓸 건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 전부를 다하여 그다음, 하나님이 볼 때 너로서는 다했다, 고 되면 작지만은 충성이라고 이름을 붙여줍니다. 그런데 그 충성을 주님이 볼 때는 지극히 작은 충성입니다. 그 지극히 작지만 충성이 되어 지면 충성된 것은 주님이 붙드십니다. 그리고 인간이 할 수 없는 지극히 큰 걸 만들어 버립니다. 천국의 것, 완전의 것, 영생의 것을.
 
지금 최근에 몇 달 여러 본문으로 거쳐 오는데 결론은 늘 하나입니다. 그만 스물에 결혼하면 참 좋겠는데, 뭔 모두들 생각이 그리 돌아가는가, 오랫동안 설득하고 설명해봐야 도무지 먹히지 않는데 뻔히 먹히지 않는 걸 왜 끝까지 버티고 있는가, 억지인가, 고집인가 나이도 많지 않은 사람이 벌써 노인 무릎팍 씌우면서 제소리만 하는가, 그런다고 먹히는 줄 지금 아는가? 그러든 말든. 그렇게 너무 심하면 오히려 튈 건데, 그러든 말든 끝장을 볼 듯이 강제는 못하지만은 애절하고 애걸하고 복걸하고 부탁을 한 것은 주님이 보시면서 강단에서는 할 만큼 했다, 그만하면 너로서는 노력했다, 너로서는 설명했고 너로서는 있는 힘 다했다. 주님이 있는 힘 다했다, 이렇게 인정을 하시면 이제 내가 처음부터 다시 할게. 그리고 주님이 평소에 이 설교와 부탁을 곱게 들은 가정 그런 사람은 곱게 좋게 결혼하고 아이 낳도록 할 거고 못되게 버티고 뻔히 알 만한데 슬금슬금 재주 피운 사람은 제가 할 만큼 하고 빠지면 요절을 낼지, 장애자를 만들지, 집 네 기둥을 쳐서 무너뜨릴지, 죽는다 산다 할지 별의별 일이 다 생길 겁니다.
 
못나도 말씀에 맞고 못 나도 하나님의 운영의 섭리에 맞는 소리가 들어오면 타고 다니던 나귀의 소리도 듣는 게 선지자로서는 옳은데 하물며 선지자가 옳은 말을 했는데 끝까지 버티면 선지자는 빠지고 나중에 하나님하고 자기하고 둘 싸워야 됩니다. 이런 말씀 들어가고 나면 문제가 생길까봐 그래서 이런 말씀 뒤로 자꾸 미룬 겁니다. 소돔의 마지막이 가까웠는데 더 이상 할 말을 하지 않으면 되겠습니까? 니느웨의 마지막 날이 왔는데 더 이상 말하지 않으면 되겠습니까? 지금 설교가 소돔에서 시작하고, 가인에서 시작하여, 니느웨까지 다 거치고 이렇게 넘어옵니다.
 
나중에 되돌아 생각해서 ‘아, 이 정도일 것 같으면 그때 좀 말을 더해주지 그때 말을 한 번 더 해줬으면 내 마음이 움직였을 건데’ 그때 그런 사람이 돌이켜 생각을 해도 열 번 스무 번 넘치게 말을 했지 적게 말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고봉으로 넘치게 퍼붓고 있는 겁니다. 설마 장마철 끝났는데 하늘에 비가 오지 않아서 이렇게 땅이 마르고 물이 없다 그러겠습니까? 한 달 장마철에 물을 퍼 부었으니 장마철 끝나고 물 없는 것은 물을 받지 않았겠지. 하늘이 물을 주지 않아서 물 없다 그 소리는 안 나올 겁니다. 결혼과 출산을 두고는 우리 공회 안에 교인들에게는 폭우를 쏟았고 장마철이 한 달인데 장마철을 1년 퍼부었다 할 만큼 했습니다. 이제 이만큼 앞에서 있는 힘 다하고 나면 목회자 너는 이제 입 닫아라, 뒤로 빠져라, 그리고 주님이 목회자를 제치고 전면에 나서면 감당 못 할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당 못 할 일 생기면 땅을 치며 옷을 찢으며 그때 눈곱만큼이라도 들을 걸, 그럴 겁니다.
그럴 때는 제가 ‘아, 뭐 그런 거 가지고 그러시냐고 그럴 수 있지 살다 보면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그렇지’ 제가 이제 넉넉하게 웃어가며 ‘아 그런 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그냥 요새 요즘은 뭐 오십에도 하고 육십에도 하고 뭐 팔십에도 하고’ 그렇습니다. 뭐 그렇게 호들갑을 떨고 그러시냐고 그럼 제가 반대로 이제 위로를 할 거고 심방을 그렇게 할 겁니다.그래서 늘 닥치기 전 준비는 얼마든지 되고, 닥친 뒤에는 늦었고 안 된다, 성경 전체를 그렇게 적으시고 우리를 가르치고 실제 세상을 그렇게 운영해 가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각 가정도 그 가정에 신앙에 눈 뜬 앞선 사람은 애절해야 됩니다. 멱살 잡고 되는 것은 아니고 한 가정 안에 애절한 사람이 있으면 또 기다려 주십니다. 마지막에 당사자가 참 말은 맞습니다, 이 제가 부족해 참 그렇습니다. 그리 되면 그 나중에 모든 것이 곱게 됩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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