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2.6.8 눅14:33 어떤 인간 의도 고전15:50에서 영생 불가. 그 충성을 보고 주님이 직접 만들어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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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2.6.8 눅14:33 어떤 인간 의도 고전15:50에서 영생 불가. 그 충성을 보고 주님이 직접 만들어 주심

서기 0 101 2022.06.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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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2.6.8 눅14:33 어떤 인간 의도 고전15:50에서 영생 불가. 그 충성을 보고 주님이 직접 만들어 주심   

* 교리 : 중생이라는 기본구원도 전적 은혜이며 인간의 어떤 노력도 인지도 배제 되지만, 건설구원의 성화도 알고 보면 전적 은혜로 만들어 지는데
            기본구원은 죽은 것이 살아 나는 중생이므로 인간은 목격조차 하지 못할 때 발생하고, 건설구원은 인간이 지켜도 보고 노력도 하는 중에
            만들어 지기 때문에 건설구원은 쉽게 설명할 때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라고도 하고 또 실제 그런 줄로 알게 되나 고전15:50, 요3:6에
            따라 천국에 가져 갈 우리의 심신의 기능과 성화 된 부분이 완전이 아니면 안 되고 완전은 인간이 인간의 의로 만들지 못하면 인간의 충성을
            보시고 그 충성 끝에 주님이 직접 만들어 주시는 것.


220608 수밤
 
제목 : 어떤 인간 의도 고전15:50에서 영생 불가. 그 충성을 보고 주님이 직접 만들어주심
 
찬송 : 28장(갈보리 산위에 십자가 섰으니)
 
본문 : 누가복음 14장 33절 -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타락한 인간으로서 아무리 노력해도 하늘의 것 신령한 것을 만들 수는 없는데, 우리에게 만사 모든 기회를 허락하시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중생을 시켰으니, 우리 마음 우리 힘 다하여 자기가 할 수 있는 충성만 하면, 지켜보시는 주님이 개별적으로도 전체적으로도 신령한 것을 만들어 은혜로 채워, 우리의 심신도 깨끗하게 변화가 되겠사온즉, 이 밤도 가진 정성 다하여 예배의 마음 기울이는 우리들 되게 하시고, 이 마음 이 정성으로 두신 곳곳에서 시공을 초월하여 마음을 모으는 우리 모든 교인들, 또 바쁜 걸음 오가는 모든 운전 중에서도 늘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늘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여 헛일 허사하는 일 없이 주님 기뻐하는 일에만 주력하는 저들 되게 해주옵소서. 이 밤도 함께 하시고 사모하고 준비하는 8월의 집회위에도 함께 하시고, 좋아서 방심할 수 있는 일 어려워 낙심할 수 있는 일, 전부를 주님 앞에 조심하며 감사로만 나아가는 우리들 되게 해주옵소서. 청년 학생들에게 이 시대의 중한 과제를 주신 주님, 별 것 없이 다 찬송하며 갈 수 있는데, 생각을 돌이킬 수 있는 은혜 주시고 변화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시간도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33절 초두에 “이와 같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이와 같이” 앞에 두 가지 비율을 손꼽아주셨습니다. 망대를 건설하려면 지어놓고 보는 것이 아니고 착수하기 전에 가만히 앉아 계산을 잘 빼보고, 이게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얼마나 높아야 될는지 미리 앉아 계산을 하는 것이 먼저다. 따라 하십시다. 비용 예산(비용 예산) 비용은 쓸 걸 말하고 예산은 갖다 채우는 걸 말합니다. 비용이 얼마인가? 돈만 있으면 되는가? 망대는 기술도 있어야 됩니다. 돈과 기술이 합해야 망대를 짓습니다. 기술이 있는데 돈 없어 안 되고 돈 있어도 기술 없으면 안 되고. 계획대로 다 세우지 못하면 망대는 꼭대기까지 건설을 하지 못하면, 그 아무 짝에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망대건설은 먼저 예산을 해라 그러고 나서, 31절에 어느 임금이 다른 임금과 전쟁을 하러 간다. 이쪽은 1만 명 저쪽은 2만 명이면 1만이 2만은 이기지 못하는 법이니까, 전쟁이 터지고 나면 포로가 되고 죽어 나간다. 전쟁하기 전에 가서 무릎을 꿇고, 그 봐주시라 세금을 내든지 원하는 것을 주고 끝내는 것이 그게 지혜로운 거다. 세상에 많은 상식도 기록을 해주셨고 신앙의 당연한 진리를 이렇게 두 가지로 가르쳤습니다. 하나는 망대건설 하나는 왕의전쟁입니다.
 
근데 이 두 가지 설명을 하기 전에, 하기 전에 바로 앞에 27절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야 주님의 제자가 된다. 그리고 두 가지가 끝나고 나서 33절에, 자기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주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 앞에 있는 말씀과 뒤에 있는 말씀을 이어보면서, 가운데 있는 두 가지 예제 문제를 풀어보면 그만 결론이 나옵니다. 수학 책으로 말하면 문제 풀기 전에 나오면 정솔인가요? 수학 문제 풀기 전에 먼저 뭐가 나오지요? 공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예. 삼각형을 면적을 내려면 밑변 곱하기 높이 곱하기 2던가요? 정솔이 맞나요? 사각형 면적은 어떻게 내나요? 가로세로 곱하면 되나요? 이게 공식입니다. 그러고 나서 이런 문제 저런 문제를 풀고 그러므로 결론을 내면, 먼저 공식, 공식은 원리 진리입니다. 원리 진리 이걸 벗어나는 경우는 없다. 공식을 먼저 배우고 문제를 이렇게 저렇게 풀어보고, 원리도 들었고 문제도 이렇게 저렇게 실제 풀어봤기 때문에 이제 마지막에 결론을 내는 것이 33절입니다.
 
성경 기록이 다 이런 식은 아닙니다. 아담의 이야기는 만들 때부터 타락할 때까지 이야기만 나오고 뒤는 없습니다. 아브라함 얘기는 나이 많아 가난으로 들어올 때까지는 앞부분 없습니다. 뒷부분만 있습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나기 전에 배경과 태어날 때 형님 이야기로부터 자세하게 끝까지 다 기록했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은 횡설수설이 아니라, 술을 먹으면 제정신이 아니라서 이 말 저 말 이렇게 헷갈립니다. 횡설수설이 아니라 어떤 것은 이렇게 어떤 것은 저렇게 어떤 것은 다양하게 이렇게 기록을 해야, 한 곳에 딱 맞혀보면 가장 적은 분량으로 모든 것을 다 기록하는 방법입니다. 특별히 여기 주님의 제자 되는 것, 자기에게 속한 것을 다 제쳐놓고 따라가야 주님의 제자가 된다. 부모로부터 태어났는데 부모도 부모로부터 태어나고 보니까 형제자매가 있는데 이것도, 살다 보니까 가족이 생겼는데 그것도, 이 모든 것의 제일 중심이 내 목숨인데 이것까지도, 그건 내 마음대로 가지고 말고 할 수 없는 이건 필수인데 이것까지도 예수님의 제자 되는 일에는, 이용을 하거나 활용을 하거나 이거는 제쳐놓는 거지, 주님 제자 되는 일에는 그 어떤 것도 앞세우지 말아라. 그게 십자가다. 그게 십자가다. 십자가 없는 제자는 없다. 라는 겁니다.
 
돈 안 주고 배우는 것은 없다. 장학금 받고 요즘은 복지부에서 공짜로 공부 시켜주던데? 할아버지가 돈 낸 세금 가지고 지금 하는 겁니다. 등신 같이 공짜라니요? 몇 천 년 이 나라에 온갖 세금 다 주고 한 푼도 덕도 못 보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이제 겨우 지금 몇 년 타 나오는 겁니다. 많이 빼면 그다음 아이들이 또 세금 내야 됩니다. 이런 걸 중국에서 몇 천 년 전에 인간이나 원숭이나 생긴 거는 똑같고 달래면, 다 꿰어 다 먹을 수 있으니 인간이나 짐승이나 똑같다. 이렇게 욕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인간과 원숭이는 달래면 다 속는다. 네 글자로 뭐라고요? 이걸 조삼모사라고 그럽니다. 공짜 없습니다. 공부를 하려고 그래도 돈을 내야 공부를 하는 거다. 돈 안 내고도 공부하는 나라가 있고 그런 때가 있다면 잘 조사해 봐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정말 공짜면 그건 도둑놈입니다. 도둑을 넓히면 거지도 도둑입니다. 성경에 도둑은 내 거 아니면 다 도둑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이 땅에 가장 소중한 내 것을 손해 봐야 된다. 각오해라. 이게 27절입니다. 자기 걸 손해 봐야지, 다른 사람 걸 손해 보고 내 구원 이루어지는 수는 없습니다. 이것도 꼭 기억해야 됩니다. 그래서 27절에 따라 하십시다. 자기 십자가(자기 십자가) 십자가는 반드시 자기 십자가만 십자가입니다. 나 손해 봐야 내 십자가입니다. 나의 십자가라야 나의 구원이 됩니다. 나는 손해 안 보고 남을 희생시키면 그 사람의 십자가입니다. 그건 그 사람의 구원이 되면 되지 내꺼 하고는 해당이 없습니다.
 
언론에서 교회가 이럴 수 있냐 저럴 수 있냐 하는 소리, 하나도 빼지 않고 남한테만 십자가 얹는 소리입니다. 귀신 소리입니다. 떠들든지 말든지 이런데 꿈쩍을 안 해야 조삼모사를 피합니다. 아침에 네 개 주고 먹이를 아침에 네 개 주고 저녁에 네 개 줬는데, 아침에 한 개 빼고 세 개 주고 저녁에 네 개 주겠다. 원숭이들이 데모를 하니까, 데모를 하든 말든 줄이면 줄이는 거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짐승이 화를 내면 스트레스가 들어 가가지고 먹어도 몸무게가 안 나가면 주인한테 손해를 봅니다. 사료는 줄여도 등신 같은 것들이 속아서 기분이 좋아야 몸무게가 유지가 되어야 돈을 벌기 때문에, 아침저녁에 네 개씩 주다가 아침에 한 개 뺄게, 벌끈 데모를 하니까 어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 박수 치더라. 지가 뭔 노사데모니 뭔 보조금을 나눠주니 뭐 공짜니 뭐니 뭐니 교육 공짜니 전부 다 조삼모사, 온 국민을 갖다 원숭이 노릇을 시키는데 전부 웃고 그 표 다 주고 앉았습니다. 이런 바보 등신도 중국에서 몇 천 년 전에 조삼모사를 적어놓고, 안 믿어도 눈치 있는 사람은 몇 천 년 전부터 다 아는 건데, 이 고등 교육을 다 받아놓고도 5천만 명이 다 휘청휘청해버립니다.
 
교회가 희생을 하고 사회를 위하여 빛이 돼야 되지, 그 소리 다 귀신 소리입니다. 누가 말하든지 그 소리는 다 귀신 소리입니다. 그 말 하는 그 사람한테 네 목숨 바치고 네 처자식 바치고 네 재산 다 팔아라. 지건 안 팔면서 남의 것만 팔아라합니다. 아예 그런 말 옮기지 마시고 그런데 근본적으로 이거는 흔들리지 마셔야 되는데, 아직도 직장 가서 옆에서 수근 거리면서, 요즘 시내 어느 교회는 목사가 지 혼자 월급 올리고 아들한테 물려주고 그래가지고 교회가 되겠냐? 이런 소리 하거든 이 귀신들이 전부 다 돼지를 만들고 원숭이를 만들었는데, 그 원숭이하고 싸우다가 물리면 그것도 자랑은 안 되거든요. 그냥 그만 커피 마시느라고 슬쩍 빠지든지, 아이 뭐 사람이 다 지 자식 뭐 그냥 먹여 살리느라고 다 노력하는 게 그 양심 아닌가? 우리는 다 그렇지 않나? 그 정도 말하면 아마 할 말은 없을 겁니다. 아니 그래도 목사가 그러면 되냐? 귀신이 들어가 그렇습니다.
 
목사는 목사가 십자가 지고 교인은 교인 십자가 지고 너는 네 십자가나 지고, 이럴 때 누가복음 14장 26절을 딱 기억해 놓으셨다가 그런 소리가 나오거든, 믿든 말든 누가복음 14장 26절에 십자가가 해석이 돼 있는데, 자기 십자가만 성경에는 십자가라 그랬으니 나는 내 십자가 너는 네 십자가가 십자가지, 우리가 상관없는 누구보고 십자가 지라 그러면 그거는 십자가의 원수라더라. 나 여기까지 알고 나머지는 인터넷 찾아봐라. 더 이상 말싸움해봐야 귀신한테 말싸움 이기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다 같이 십자가는 뭐가 십자가라고요? 자기 십자가만 십자가입니다. 오씨 성 가진 오 은정 집사님, 오 정자 집사님, 오 귀례 집사님, 남의 십자가 지라고 그래 싸면 곤란합니다. 집사 내려놓고 그런 말씀하십시오. 오 집사님들은 오 집사님 십자가만 지면됩니다. 자기 십자가는 안지고 옆집에다 대고, 아니 이 집은 왜 이래? 아이 죄송합니다. 오 집사님이 셋이 아니고 오 길심 집사님까지 넷인데 다시, 오은정 집사님, 오정자 집사님 오귀례 집사님, 오 길심 집사님, 남반들은 통이 커서 그런 시험 안 듭니다. 오경수 집사님들은 그리 안 하는데 여반 오 집사님들만 다 그렇습니다. 십자가는 누구의 십자가라고요? 자기 십자가만 성령의 십자가라고 그랬습니다.
 
자기 질 짐을 벗어가지고 옆 사람 어깨에다 올려놓고 십자가를 지라. 사람을 노예로 부리는 건데 큰일 나지요. 주님이 오신 게 그런 종 된 걸 갖다 자유로 풀어주려고 오셨는데, 난 내 십자가 오길심 집사님은 오길심 집사님의 십자가만 딱 지고, 오정자 집사님은 오정자 집사님의 십자가만 지고. 뭐 오정자 집사님은 십자가가 한두 개입니까? 아들 둘 우리 교회에 보이지도 않던데, 보배로운 아들 둘은 순천으로 빼놓고 시내 가서 출세하게, 별로 써먹지도 못하는 딸은 옆에 놓고 식모나 부려먹고, 이런 걸 바꿔치기 해야 그게 십자가 지는 겁니다. 아들 두 놈 시내에서 출세하는 것도 좋다 만은, 모 교회를 지켜라. 보석 두 개는 빼오고 식모 하나는 조례교회 보내주고, 그러려면 뭐 난리가 날 걸요? 아들들 이혼 한다 소리 나올 걸요? 그렇든지 말든지 뭐 이혼을 하든지 말든지 하룻밤에 미지를 내든지, 아니면 5년 10년을 두고 연구해서라도 기어코 쟁취를 하든지 그게 자기 십자가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져보면 옆집에다 대고, 그 집 아들 교회 좀 나오고 그 집 손자 왜 교회에 안 나오냐? 이런 말을 못 합니다. 십자가를 져보면 아이 참 어렵구나, 저 사람도 어렵겠구나, 어려워도 서로 힘을 합하든지 그러지, 남 말만 하면서 그냥 이래저래 그러지는 못하는 겁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거라. 내 목숨 바쳐 모셔야 되는 부모. 내 목숨 바쳐 지켜야 되는 처자, 나와 함께 목숨을 함께 해야 되는 형제자매,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 제일 소중한 건데, 예수님 따라 가려거든 이것도 2등 3등으로 제쳐버리고 나갈 수 있는 거다. 그게 자기 십자가를 져야만 예수님의 제자 된다. 그리고 예를 두 가지 들고 33절에 가면 “이와 같이” 원리를 27절에 말씀하시고 28절에서 32절까지 두 가지 사례를 설명하시고, 33절에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한 명도 예외 없이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목숨도 바치고 가족도 다 제쳐놓는 통에 그까짓 뭐 소유물이야 그건 말할 것도 없다. 돈 몇 푼에 소 한 마리 사가지고 땅 하나 샀다고, 이제 뭐 결혼 날짜 잡아놨다고 정신도 없이 예수님의 제자 어디 갔는지 흔적도 없이 난리가 나면, 그 예수제자 못한다. 결혼이 지금 예정이 되었으니 뭐 예수가 뭐고 지금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제자 하지 말거라. 예수제자 안 하면 바로 귀신제자 됩니다. 소 다섯 겨리를 샀는데, 이게 잘 샀는지 못 샀는지 이걸 빨리 멍에를 메워서 발을 맞춰봐야 일을 합니다. 소를 샀기 때문에 일이 바쁩니다. 이런데 어떻게 예수님의 제자를 할 겁니까? 시험을 쳐야 되는데, 아무리 일이 바빠도 예수님의 제자 되어 말씀 배우고 말씀으로 자기 고치는 것보다 앞에 놓고 더 귀한 게 있으면, 예수제자는 하지 말아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다. 하다가 중간에 다 엉망이 돼버리는 거다. 죽도 밥도 안 된다. 시작도 하지 말아라. 귀신제자 되거라 그 말입니다.
 
남북한에는 평양 종 되든지 아니면 남한의 시민 되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남한이 싫으냐? 뭐 사정없이 그냥 북한 가서 세금내고 살면 된다. 북한이 싫으냐? 남한에 와서 그냥 살면 된다. 둘 중에 하나다. 휴전선에 중간에 서기란 없다. 이런 겁니다. 예수님의 제자 이것도 싫고, 사탄의 제자 이것도 싫고 난 나다. 그게 바로 사탄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한순간도 중립은 없고 내 마음대로는 없습니다. 내 마음처럼 보이는데 내 마음이라는 것은 이미 다 사탄의 종이 되어버린 사탄의 제자가 된 겁니다. 둘 중에 하나다. 그러므로 사탄의 제자 되고 사탄 닮아 사탄 따라 지옥 갈 걸 마련할 수 없으니까, 그건 뭐 자살보다 그거는 사업이 망하는 것보다 그거는 평생 시험에 떨어지는 것보다, 사탄 제자 되어 지옥 말이라는 거 그건 무조건 피해야 됩니다. 무조건 피해야 되니까 믿는 사람의 갈 길은 딱 하나다. 따라 합시다. 주님 제자(주님제자). 수학 선생님 말 들으면 수학 제자 되고 영어 선생님 말 들으면 영어 제자 되고, 거짓말쟁이 말 들으면 거짓말쟁이 제자 되고, 제자는 선생이 가르치는 대로 되는 겁니다. 주님제자는 주님의 말씀 듣고 말씀 따라가면 주님제자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이 아까운 가족을 잠깐 좀 제쳐놔야 지금 밤 예배를 오지 않습니까? 이 가족끼리 저녁 먹고 그냥 오붓하게 있으면 좋겠는데, 예배시간 때문에 이렇게 한번 오는 것이 가족이 생각하면, 나를 좀 덜 사랑한가? 마음속에 내가 미운가? 그래서 교회를 가는가? 가족이 오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해를 해도 할 수가 없다. 잘 다독거리고 설명하고 양해 구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니까 좀 배워야 되겠으니까 이해하시라. 내 마음이 바뀐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시라. 그리고 자꾸 배워야 제자가 되는 겁니다.
 
27절입니다. 하물며 내 인생 내 가족도 제쳐놔야 되는데, 이거 말고 다른 금반지니 뭐니 이런 소유라는 것은, 아예 예수님의 제자 되는 데는 그것 때문에 영향을 받으면 아예 제자 못 되니까, 양면으로 이렇게 딱 못을 박아 놓고 28절에 망대로 비유를 한 겁니다. 그 망대를 건설하면 높은 데서 미리 보면 적을 넉넉하게 막아, 그 내 생활과 내 신앙이 잘 될 거 아니냐? 망대는 높을수록 좋다. 높을수록 좋은데 높게 망대를 올리려면 계산 잘해보라. 돈이 있는가? 기술이 있는가? 북한이 쳐내려오는 것은 하늘에 조기 경보기 비행기를 띄우거나 인공위성을 띄우거나 간첩을 보내가지고, 귀를 엿들어보면 망대가 되어 집니다. 그건 하면 하는데 세상과 죄악과 사망의 세력이, 내 생각을 바꾸어 죄를 짓게 하는 요런 원수 이런 공격이 들어오는 것은, 조기 경보기 띄운다고 알고 인공위성으로 찾고 그러지를 못합니다. 이건 성경을 배우고 신앙의 양심에 귀를 기울여야 됩니다. 그런데 성경 읽고 신앙의 양심을 쓰면 망대에서 미리 보고, 난 이런 것이 약하니까 이런 단점이 있어 이런 죄를 지을지 모르니 미리 조심하자. 어느 정도 그게 망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되는 것 같은데 마지막에 결론을 딱 내리고 보면, 인간이 말씀을 읽는다고 말씀으로 죄를 다 막는 것 아니고, 내 신앙 양심을 쓴다고 이 양심이 나 죄를 다 막아주지를 못합니다. 아이들에게 원자 폭탄 쥐어 준다고 원자탄으로 가지고 뭐 적을 이기고 말고 그러겠습니까? 쓸 줄도 모르고 뭐 이거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데.
 
아이들에게 세계에서 제일 비싼 F22 전투기 사준다고 뭐 몰겠습니까? 쓰겠습니까? 바퀴 밑에 숨으면 몰라도. 원리적으로는 성경에 기록한 말씀으로 보면 죄를 짓게 하는 악령이 보이고 그 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다. 그리고 양심에 귀를 기울여보면, 친구 중에 어떤 사람이 가족 중에 어떤 사람이 살다보면 어떤 때 나는 이런 죄를 잘 짓는지, 이런 걸 말씀과 양심에 기울여보면 다 안다.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은 다 잘 듣는데 말하자면, 애들이 말하는 것은 오해를 안 하는데 어른이 말하면 탁 튀면서, 갑자기 그냥 속에서 불뚝성이 나와서 죄부터 짓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른이 말하는 것은 고분고분 잘 듣다가, 후배가 말하면 자존심 때문에 벌컥 해버리고 그냥 뒤집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자가 말하면 설설 기고 그냥 순종을 잘하다가, 여자가 말하면 갑자기 영웅이 돼가지고 죄 짓는 사람이 있고 별별 사람 다 있습니다. 종업원 하라면 착실하게 돈 잘 버는데 사업을 하라면 다 까먹는 사람, 사업을 하라면 굉장히 돈은 잘 버는데 나 밑에 종업원 하라면 도무지 안 되는 사람, 성경을 읽어보고 자기양심을 써보면, 나는 언제 약하고 어떤 경우에 장점이 있고 죄를 잘 짓는다는 것이 훤하게 보이게 돼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내가 성경을 읽고 공부를 하고 잘 알면 모든 죄를 다 이기고, 하나님 앞에 갈 좋은 신앙을 만들겠구나. 내가 내 양심을 잘 쓰면 이 양심을 가지고,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좋은 신앙을 만들 수가 있겠구나. 이래 싶습니다.
 
실제 그렇습니다. 그런데 세 살짜리가 부엌에 갔다 와서 밥을 해오면 3살짜리가 했겠습니까? 설마 세 살짜리는 가서 치덕거리고 부모가 한 밥이겠습니까? 뭐 안 봐도 알지 않습니까? 다섯 살짜리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부엌에 밥하는 엄마 옆에 뭐 그냥 온갖 노릇을 다 하고 나중에 밥상을 가져 들어왔으면, 이건 엄마 밑에 돌았고 심부름도 했겠지만, 엄마의 밥 솜씨겠습니까? 다섯 살짜리의 밥 솜씨겠습니까? 다섯 살이면 밥 하던가요? 강양순 집사님, 일곱 살에 하던가요? 일곱 살에? 아홉 살부터는 해요? 오정자 집사님 아홉 살 돼야 합니까? 여덟 살에도 밥을 해 보셨습니까? 젊은 사람 놔두고, 이순금 집사님 여덟 살이면 밥을 합니까? 못합니까? 여덟이면 하지요? 연세가 많은 분은 여덟도 합니다. 100살이 살아계셨으면 아마 일곱도 한다고 그랬을 겁니다. 굶으면 안 하고 배깁니까? 세월이 지나올수록 이제 배가 부르니까 못하지. 스무 살 외솔이 어디 있나요? 추외솔? 밥 할 줄 알아요? 밥 할 줄 알아요? 그다음 오은정 선생님, 저 제일 뒤에 오은정 선생님, 스무 살에 밥 할 줄 아셨습니까? 라면도 못 끓였습니다. 스무 살 교회 출석하는데 학부형이 연락이 와가지고, 라면도 안 끓여봤으니까 아무것도 시키지 마시라 그래요. 세월이 좋아질수록 나이가 많아도 애가 됩니다. 배고프고 옛날로 가면 자꾸 밝아지는 겁니다. 할 수 없는 거지.
 
5살짜리는 아마 안 될 겁니다. 5살짜리가 부엌 가서 온갖 일을 해도, 그건 배우는 거고 그거는 거든 거고 그건 지켜본 거지, 아니면 오히려 엄마 거추장스럽게 했지, 다섯 살짜리가 밥 한 건 아닙니다. 근데 5살짜리가 1시간 동안 부엌에 갔다가 밥 한 그릇을 들고 나오면, 아이고 네가 밥하느라고 고생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엄마 밥하는데 어지간히 위험했고 좀 귀찮았겠다. 그래도 엄마를 돕겠다고 나섰으니까 그거 참 장하다 그러는 겁니다. 천하 없이 신앙이 있는 사람도, 성경을 다 외우고 성경을 평생 가르치고 신앙의 양심 때문에 순교를 할지라도, 인간이 천국 갈 의를 만들지는 못합니다. 한 번 뒤에 같이 넘겨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0절입니다. 284쪽 고린도전서 15장 50절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그냥 기록하면 되는데 강조를 합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따라 합시다. 혈과 육은(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썩은 것은(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혈과 육이라는 것은 우리의 심신입니다. 우리의 심신 이걸로 성경 읽고 우리의 심신 이걸로 밤 예배도 오고, 우리의 심신 이걸로 저는 설교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끼리 볼 때는 막 설교를 하니까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죄를 잘 이기는가 보다. 불신자들이 보면 저렇게 밤이고 새벽이고 열심히 믿고 만사 제쳐놓고 열심히 하니, 죄가 없고 의를 많이 만드는가 보다 그러는데, 혈과 육은 불신자를 두고 말하지 않겠느냐 그러는데, 고린도전서는 고린도 교인에게 주는 말씀입니다. 고린도 교인. “형제들아” 사도 바울이 형제라 그러면 사도 바울이 이게 안 믿는 사람인지 몰라서 적었겠습니까? 사도 바울이 형제들아. 믿는 사람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똑똑하게 들어라. 사도바울의 혈과 육 믿는 사람의 몸과 마음 가지고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걸 만들지 못하느니라. 우리끼리는 의인이 있고 죄인이 있고 별의별게 있어도 완전 자 하나님의 완전한 나라에 들어갈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끼리는 잘하지, 하나님이 볼 때는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 기준의 완전이라야 됩니다. 인간이 만든 의, 인간이 만든 사죄, 인간이 만든 무죄, 인간이 만든 의, 인간이 만든 하나님과 동행, 손양원 목사님의 순교도 있고 어느 목회자의 위대한 헌신도 있고, 우리끼리는 이걸 보면 죄를 떠나서 좋은 의로운 것들입니다. 우리 눈에는. 하나님이 볼 때는 욥기에 보니까 하나님 앞에는 때 묻은 옷이다. 옷은 행위를 말합니다. 우리끼리는 깨끗한 옷을 입었다고 입었는데 하나님이 쳐다보니까 전부 때 묻은 옷입니다.
 
“형제들아” 혈과 육은 물질로 된 심신이라는 것은, 하나님 없는 인간은 하나님 나라를 줘도 못 받는다. 들어갈 수가 없다. 그리고 반복을 합니다. 썩은 것은 영은 중생이 되어 영생의 생명을 가졌습니다. 안 썩습니다. 근데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몸은 죽는 날까지 살리면 살아나는데 그냥 두면 이거는 썩어나갑니다. 혈과 육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강아지에게는 영어 책 줘봐야 읽지 못하느니라. 새에게는 태평양 바다를 줘도 수영하지 못하느니라. 고래에게는 창공을 줘도 날지는 못하느니라. 아예 다릅니다. 사자에게는
샐러드를 좋게 요리해가지고 드십시오. 해도 사자는 샐러드 상치를 안 먹습니다. 소에게는 소고기 국을 끓여줘도 안 먹습니다. 안 먹는데 이걸 요리를 잘해가지고 말려가지고 건초 속에 섞어가지고 일부러 밀어 넣었더니만 다 같이 무슨 병이 생겼더라고요? 광우병. 미국 농부는 소 길러 팔아먹으려고 고기를 소에게 먹이고, 한국의 농부는 얼마나 양심이 깨끗한지 그런 걸 먹였을 리가 없다. 그거 믿는 사람들 한번 좀 손 좀 들어봐 보시지요? 여수 바닥은 다 믿습니다. 미국 놈들은 양심이 없어서 소한테 육 고기를 줘가지고 살을 찌어서 우리한테 팔아먹고, 한국의 농부들은 한우를 기르면서 절대로 그런 짓을 안 한다. 얼마나 양심. 우리가 한국 사람이고 우리 주변이 다 농부들인데 양심이 있습니까? 농약 쳐서 서 시장에 또 순천 아래시장에 갖다 놓고, 자기는 안 먹으면서 남한테는 약 안쳤으니까 먹으라고, 뭐 다 우리 그래 팔고 그러지 않습니까? 저도 교통신호 다 어겨가면서 운전하는데? 티켓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 티켓 안 끊어본 사람이 있습니까?
 
소한테다 대고 고기를 조금 섞여 먹이니까 엄청 빨리 살이 쪄서 돈이 벌리더라. 이걸 영국 사람들이 먼저 발견해가지고 영국 독일 유럽 미국 뭣 모르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10년 20년이 지나다 보니까 풀 먹을 소한테 육 고기를 먹여 놓으니까, 이게 미쳐가지고 광우병이 걸리고 광우병 걸린 소를 먹으면 사람이 죽어나가서 유럽에서는 다 없애버렸습니다. 근데 한국만 절대 그런 짓을 했을 리는 없다? 한국의 농부들은 전부 양심적이다? 말 같은 말을 해야지. 세계적으로 거짓말하는 데는 우리 민족보다 날 센 사람들이 없는데, 한국 사람의 세계 제일 가는 기술 다 아십니까? 새치기, 빼오기, 바꿔치기. 그래 가지고 거지 나라가 이만큼 됐지, 부자가 되니까 몸조심하느라고 요즘은 좀 덜하지.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도 집에서 학교까지 가는 길이 우리 집이 제일 시내 중앙인데, 시내 중앙에서 학교까지 가는 길에 아침에 대로 가에 양복 입고 쉬하는 사람 다 보고 갔습니다. 질서라니요? 질서라니요. 돈이 많아지면 이제 양반이 되니까 좀 나아집니다. 돈 없으면 법은 없어지는 겁니다. 가난한 나라는 전부 다 죄 짓는다고 보면 됩니다. 유럽 미국도 죄를 짓지만은, 부자 나라면 문명국은 죄를 좀 덜 짓습니다. 몇 십 년 전에 우리나라는 가난할 때라 죄를 많이 짓습니다. 북한같이 거지 나라는 전부 범죄단체입니다. 저 나라도 나중에 부자 되면 죄를 덜 지을 겁니다. 미개한 한국에서 우리는 막 소를 풀만 먹이고 양심껏 기르는데 말이지, 미국 놈들이 막 그냥 소 속에다대고 광우병을 만들고, 그 데모한 것들이 미국과 또 미국도 소고기 먹네요. 광우병 데모 해가지고 백악관 데모하러 가는 사람들, 비행기에서 먹은 고기가 미국 소입니다. 그거 먹어도 깨끗한 줄 알고 먹는 겁니다. 이런 것들한테 모두들 당하고 따라가니까 망해도 싸지.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이게 성경의 원칙입니다. 우리가 알기에 죄도 죄지만은. 우리가 알기에 옳은 것은 하나님이 보면 옳다 하겠냐? 우리끼리 보면 옳은데 하나님이 보면 우리끼리 본 옳은 것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신앙이 자라갈수록 참 죄인 중에 나는 괴수 죄인이다. 우리처럼 사기 협작 도둑질 거짓말한 죄가 아니라, 그런 낮은 수준의 죄가 아니라 높은 수준의 하나님이 볼 때 더 큰 죄를 지어 죄송하다. 택한 백성 중생 된 사람 믿는 우리도, 말씀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죄 안 지으려고 각각 노력은 하지만은, 우리가 옳고 좋게 만들어 놓은 것은 하나님이 볼 때는 하늘나라 가져갈 만큼은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러나저러나 하나님 앞에 못 가져갈 것 같으면, 뭐 착하게 살라고 말씀대로 살려고 애는 왜 쓸 거냐? 애쓰는 우리를 보면서 다섯 살짜리가 밥 하는데 도와준다고 지가 밥한다고 설치는 걸 보고 엄마가, 밥을 대신해서 참 네가 밥을 잘했다. 네가 이렇게 물을 부으니까 밥이 잘 나온 거다. 이렇게 쳐주는 겁니다. 하기는 엄마가 하고 네가 한 거다 그거 참 네가 잘했구나. 그러면서 자라가는 겁니다.
 
우리가 내 목숨 내 가족 내 생명 다 바쳐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잘한다. 그래라. 제 가진 소유 손해 봐도 주를 따르겠습니다. 잘 한다. 그래야 내 제자가 된다. 그런데 실제로는 잘 앉아서 천국이 어떤 데인고? 내가 누구인고? 내가 믿으려고 노력하는 것과 나를 노리고 있는 죄악 세상과 악령의 수단과 방법을 전부 다 연구해보면, 인간은 죄를 지어도 죄인이고 의롭게 살아도 결국은 죄인이고, 하나님 앞에 가져갈 것은 인간은 만들 수가 없다. 그런데 주신생명 주신가족 주신소유 다하여 주님의 제자가 되려고 노력한다면, 그 노력하는 것을 지켜보고 너 할 수 있는 걸 다 했냐? 너 대로는 버렸냐? 너 대로는 애썼냐? 너 대로는 할 만큼 했냐? 그게 누가복음 15장 10절에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입니다. 인간이 받은 것으로 다 하는 것이 충성인데 그 충성은 지극히 작은 충성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면 어찌 되느냐? 지극히 큰 것에 충성하도록 하나님이 바꿔버립니다. 하나님이.
 
요즘 차는 잘 모르시겠지만 잘 이렇게 귀를 기울여 보면, 차 시동 걸 때 열쇠로 딱 돌리면 선풍기 소리 같은 소리가 조금 나옵니다. 똑 주먹만한 선풍기 모다 같은 게 돌아가면서 차 엔진을 돌립니다. 세루모다 라고 선풍기만한 조막만한 모다가 돌면 엔진이 돌아갑니다. 엔진이 돌아가면 그 조만한 주먹만한 모다를 그냥 두면 타버립니다. 이거 얼른 꺼버립니다. 차가 달리는 것은 시동 걸 때 선풍기 모다 만한 그 모다의 힘으로는 절대 못 달립니다. 이게 돌아가니까 이제 엔진이 돌아갑니다. 엔진이 돌기 시작하면 엔진의 힘으로 서울까지 냅다 달리는 겁니다. 우리의 충성 우리의 노력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로 자기를 버리고 주의 제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주님이 오셔서 주님이 해결해 주십시오. 라는 기도며 부탁이며 사전 노력입니다. 앉아서 망대 계산을 해봐라. 해보면 목숨 바치고 순교를 하고 있는 힘을 다해도, 하늘나라 단 한 개도 만들어 가지는 못하겠구나. 그렇다면 내게 준 걸 바칠 때 주님이 직접 해주시는 은혜를 바라고, 나는 나 할 수 있는 대로 오늘도 한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거다. 이렇게 딱 계산해 버리면 모든 누가복음 14장의 말씀은 다 해석이 되어 집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나와서 못 하겠습니다. 그래도 졸업할 때까지 하는 대로는 해라 그게 맞습니다. 설거지 좀 해라! 내가 설거지하고 나면 서툴다고 엄마가 다시 합니다. 그래도 해라. 이중이라도 해라. 연습이라도 해라. 교회 나와 봐야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그래도 와서 앉아서 시간이라도 떼우 거라 필기라도 하거라. 그러면 하나님이 그 모습을 보고 어느 날 마음을 열어주고 하나님이 깨닫게 만들어 버리면, 그러면 그냥 그 순간에 네가 천사가 된다. 그리고 나면 모든 게 깨달아진다. 신앙의 모든 기본의 원리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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