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새22.6.6 눅14:28 말씀 실행은 안팎과 전쟁이니 예상 되는 모든 원수를 미리 보는 망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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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새22.6.6 눅14:28 말씀 실행은 안팎과 전쟁이니 예상 되는 모든 원수를 미리 보는 망대 필요

서기 0 101 2022.06.0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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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6 월새
 
제목: 말씀 실행은 안팎과 전쟁이니 예상 되는 모든 원수를 미리 보는 망대 필요 
 
찬송: 92장 (내 주여 뜻대로)
 
본문: 누가복음 14장 28절 -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찐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른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상하지 아니하겠느냐
 
망대 건설, 건설이라는 것은 단계가 있고 자재가 필요합니다. 그냥 단번에 치우는 그런 일 처리가 아닙니다. 이렇게 돈이 들어가고 과정이 필요 한 것은 예산을 해야 설계를 하고 예산을 잡아 보고 뒤에 마지막에 준공까지를 계산하지 아니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것은 땅을 갈아 농사를 짓는 것은 절반만 갈고 절반만 씨를 뿌려 절반만 추수해도 절반의 추수는 되어 집니다만
망대 건설 같은 것은 기초하고 중간까지 다 해놔 봐야 마지막 꼭대기를 만들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중간이 없고 도중은 없습니다. 다 만들면 망대의 효력을 보는 것이고 중간에 쌓다 말아 버리면 그 어느 짝에도 필요가 없습니다.
 
망대란 높이 쌓아야 되고 견고해야 되기 때문에 망대는 설계가 있고 예산이 있어야 됩니다. 어느 높이에 따라 시작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 계산을 해서 그다음, 터를 잡고 터를 잡으면 그다음, 쌓아 올라가는 과정에 자재가 얼마 정도가 있겠는가, 많은 계산, 미리 계산하는 것을 예산이라 그럽니다.
 
왜 이렇게 망대 말씀을 하셨는가, 1절부터 안식일과 신앙이라는 것은 생명운동, 살리는 운동이라. 음식이라는 것이 생명에 필요해서 먹는 것이고, 우리의 신앙이라는 것은 먹기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고치는 자기 단점을 살펴 고쳐가는 것이 문제라.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도 말씀으로 자기를 고치는 이 운동, 이게 생명 운동이고 이게 복음 운동인데, 이 일을 하려면 그냥 무턱대고 한번 움직이면 되어지는 일이나 말씀 속에 나를 고칠 것을 발견해야 되는데 말씀으로 나를 고치려고 들면,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원수인 옛사람이 총 궐기를 하고 들고 나서게 되어 있습니다.
 
담배를 끊으려면 온 몸의 신경체계가 들고 일어납니다. 또 이미 담배 연기에 익어진 내 몸 속에 기다리는 모든 같은 세력이 총 궐기를 합니다. 또 주변에 그렇게 되어 진 환경, 친구, 입장이 전부 호응을 하고 나섭니다. 이거하고 전부 다 싸우려고 들면 싸워 이길 수가 있는가? 이기지도 못할 싸움을 집적거리고 말아버리면 그게 더 도져 버립니다. 귀신 들린 사람의 귀신이 쫓겨나고 나서 쉴곳을 찾으러 다녀도 쉴만한 곳을 얻지 못하니 다시 그 사람을 찾아 왔더라, 와보니 깨끗하게 정리가 되니 나간 귀신이 혼자 들어와 살지 않고 저 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오는 바람에, 그 사람의 형편이 처음보다 나중이 더 흉악해졌더라.
 
처음 믿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미신 믿고 귀신 믿던 생활을 청산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면 깨끗해지고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믿어가다가 중간에 주저앉으면 믿기 전 귀신보다 더 악한 사람이 돼가지고, 믿는 사람이 타락하면 불신자보다 더 막가는 사람이 되고 더 고급죄인이 되며, 잘 믿던 사람이 신앙이 주저앉고 신앙을 주저하면 이거는 34절, 소금이 좋은 것이나 믿는 사람의 신앙생활을 소금생활로 비유를 합니다.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소금은 말씀으로 자기를 고치는 것이 자기 구원. 그다음, 고쳐본 자기로 주변을 고치려 나서면 그게 짠맛을 내는 소금의 역할인데, “소금이 그 짠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길이 없습니다. 땅에도 쓸모없다. 땅은 믿는 우리의 배경이 되는 세상입니다. 불신 세상에도 쓸모가 없다. 거름에도 쓸모가 없다. 거름이란 땅 속에서 땅을 먹고 자라가는 신앙의 우리의 열매 맺는 생활을 말하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것이 거름입니다. 우리와 상관없는 세상에도 소용 없다. 그리고 세상이 믿는 우리에게 간접으로 이렇게 역할을 하는데 거기에도 쓸모가 없다. 세상에도 쓸모없고 신앙생활에도 쓸모없고. 믿던 사람이 주저하고 후퇴해놓으면 천하에 몹쓸 사람 되어 집니다.
 
온 동네에서도 저런 인간이 있나, 욕을 하는데 바로 믿으려면 안 믿는 사람은 이해를 못하니까 욕을 하지만은 교회 안에서는 옳다, 바로 믿는다, 이리 돼야 되는데, 교회 안에서 보니까 거꾸로 믿고 틀리게 믿고, 불신자가 보니까 이건 불신자보다 더 악하고, 그 정도 되면 회개를 해야 되는데 동네에서 욕하는 것은 저들이 안 믿으니까 무지해서 욕을 한다 이렇게 말을 하고 교회 안에서 욕을 하면 나의 신앙을 박해 한다 그러면서 자기방어막을 치면 이건 죽는 길 밖에 없습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계속해서 잘 믿어 성장하는 것이 제일 낫고, 꾸준하게 발전하는 신앙이 되지 못해도 좀 잘 믿어야 되는데, 안타까움이라도 가지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냥 제자리 주저 앉아가지고 말씀으로 자기는 고치지 않고 이 사람 간섭, 저 사람 간섭 이래놓으면 그 다음, 예수님 십자가에 처형한 바리새인 꼴 나게 되어 집니다. 위로를 하느라고 의도 아니고 죄도 아니나, 지금 중간에 관망하는 그런 과정이니 힘을 내시라. 그 어중간한 사람들한테 말은 그리 하지만은 정확하게 말을 하면 “모이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라” 신앙으로 전진하고 발전하지 않으면 자기는 귀신노릇 시작한다고 보시면 되고, 신앙에 발전이 없는 세월이 몇 년 지나갔다 싶으면 교회 안에서 온 교인 신앙을 다 요절을 내고 있다, 마구 사방에다 대고 독약을 흩뿌리고 있다 그리 보시면 정확합니다.
 
자전거는 속도를 내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더 빨리 갑니다. 속도를 낮춰버리면 그다음, 비틀거립니다. 속도를 다 낮춰 버리면 넘어지지 서 있지는 못합니다. 신앙발전 없이 과거 믿었던 기억만 가지고 그래도 그걸로 가지고 자기를 돌아보면 내가 과거에는 철야도 했는데, 내가 과거에는 이렇게 교회 일에 한발 빼지는 않았는데 본인 속에 빛이 있는지 없는지 본인이 제일 잘 알건데, 그럴 때에 일어나 힘이 들어도 또 걸어보고, 이렇게 몸부림을 칠 때 주님이 다시 은혜를 주시고 움직이게 해주십니다. 그냥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나이 많은 나를 누가 갋을 거냐, 이리 되면 그게 바로 노망입니다. 육체의 노망은 나이가 많아야 오지만은 신앙의 노망은, 30대에도 쉽게 옵니다. 40대 노망난 신앙은 적지를 않습니다. 뭐 세월로 한 10년 이상 믿은 사람은 정신 차리지 않으면 치매 말기 현상 보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기를 챙겨 한 번 더 일어나고 한 번 더 움직이는 것이 자타 모두에게 좋습니다.
 
망대다. 높이 올려 세워, 멀리 오는 적을 먼저 보는, 멀리 오는 적을 먼저 보는, 먼저 본다, 라는 말을 성경에 선견자라고 그럽니다. 사무엘상 사울의 초기에 나오는 것은 선견자입니다. 일반인들이 못 보는데 먼저 봤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망대를 세워 높이 올라가서 높은데서 보면 먼저 보입니다. 보기는 봐놓고 그게 뭔지 모르면 무지인데 먼저 보고 알면 선지가 되어 집니다. 선지자 선견자 같은 말입니다. 어떻게 해야 똑같은 시력인데 먼저 보게 될까? 높은 걸 높은데 올라가면, 망대를 쌓아 높은 곳에서 보면 보입니다. 그래서 교리라는 것은 높은 교리가 필요합니다. 교리가 높이 올라가려면 기초가 든든해야 되고 이게 철저하게 모든 것이 짜여 져야 됩니다. 댐이 아무리 많은 물을 담고 있지만은 저 밑바닥에 돌 한 개 잘못 빠져놓으면 물 새다가 나중에는 댐이 무너져버립니다. 댐이 무너지면 내리는 물 그냥 쓰든 그냥 내버리든, 댐 없을 때와 댐으로 많은 물을 한꺼번에 보관했다가 이게 한꺼번에 터져놓으면 이게 바로 천재지변처럼 재앙이 되어버립니다.
 
이단들 교리가 공통적인 것이 하나로만 높이 올라가니까 빨리 올라가고 단 기간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뚝딱 만들어서 높이 올라가니까 전통의 정통 교회들이 못 깨달은 것을 이렇게 깨달았다 해 가지고 마구 그냥 가르치니 인기를 독점하고 전부 모아서 높이 올라갔는데 그 기초 한 두 군데 문제 생긴 것이 결국 그게 터지면서 무너질 때는 많은 사람을 요절 냅니다.
 
무엇으로 높이 올라갈 것인가, 말씀을 배우고 말씀으로 자기를 고치자, 이 일을 위하여 필요한 망대라 그랬으니 말씀 속에 내가 틀린 게 뭔가? 말씀으로 그걸 먼저 봐야 그게 망대고 말씀으로 자기 틀린 걸 찾아내고 발견을 한다면 그리고 그걸 고친다면 그게 사죄의 생활입니다. 말씀 속에 들어 있는, 말씀 속에 배어 들어 기다리는, 이게 하나님의 뜻인데 첫째는 말씀으로 나를 고치고 말씀 속에 있는 내게 대한 뜻을 발견하는 것이 그게 내속에 잘못된 걸 고치는 일입니다.
 
말씀에 틀린 것은 죄, 말씀 속에 들어있는 말씀의 뜻, 하나님의 뜻에 틀리면 불의라 그럽니다. 죄를 고치면 사죄가 되고, 내 멋대로 살아온 불의를 고치면 칭의가 되어 집니다. 사죄 운동, 칭의의 운동, 하나님과 동행의 화친의 운동, 하늘을 향한 영생의 소망의 운동이 이게 주님 오신 이유고, 십자가를 걸어가신 이유고, 사활의 대속을 완성한 주님의 헌신 희생의 이유요 목적이 이렇습니다.
 
이것으로 우리의 영은 단번 해결을 해 놓으셨으나 살아난 영, 주격에게 우리의 심신의 해결을 부탁해놨습니다. 그러면 내 마음 내 생각, 그리고 내 행위 내 생활을 말씀으로 비교해서 틀린 걸 고쳐가는 이 생활이 사죄의 생활이니 사죄와 칭의의 이 생활을 위해 말씀으로 나 틀린 걸 고치려 들면 말씀이 원하는, 내가 해야 될 나의 걸음을 걸어가려고 하면 어떤 위협 어떤 공격이 예상이 되겠는가? 이걸 빨리 발견하고 이것을 잘 발견할수록, 사죄와 칭의, 화친, 영생의 소망의 4대 구원의 길을 바르게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집니다.
 
내가 게으르니 게으른 걸 좀 해결을 해야 되겠다. 그런데 국가에서 먹여주고 입혀주고 공짜로 살게 해 주겠다고 복지혜택으로 들이밀고 앉았습니다. 이게 있는데 게으른 걸 고칠 수 있을까? 한 달 놀아도 그 돈, 65세 넘는 사람들 한 달 백만 원을 벌기위해서 밖에 나가도 한 달 내도록 일 해도 한 백만 원? 집에 놀고 앉았어도 65만원은 준다는데 한 달 내도록 놀고먹고 손주나 보고 놀면 65만원, 한 달 내도록 나가서 눈치 보고 일하면 100만원, 한 달 일하고 100만원 벌래? 한 달 놀고 65만원 벌래? 35만원 차인데 이게 앞에서 흔들어 버리면 헷갈려가지고 그냥 허리도 아프고, 몸이 잘못되면 자타에게 불행해지니, 게을러 그런 것이 아니라 남한테 피해를 줄까봐, 이렇게 합리화를 하면서 쏙 빠져서 미꾸라지처럼 게을러집니다. 이런 것이 들어올 때, 난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이거는 성경으로 교리로, 이거는 신앙의 양심으로 평소에 앉아서 예산 계산을 해봐야 됩니다. 그래도 움직이는데 까지 움직이는 것이 아마 내 건강에 좋을 것이라. 움직이느라고 머리 돌리는 것이 내 건강에 좋을 것이라, 이게 자연의 이치일 것이라.
 
믿는 사람이 남 주는 것 공짜로 먹는 것과 내가 일하는 것과 무리하지는 말아야 되겠으나 게으른 것은 아니 되겠다. 이게 교리로 성경으로 이게 자연의 이치로 철저하게 잘 구성이 되어서 이게 높은 망대가 되어 있어야 가져올 것은 가져오고 물리칠 것은 물리치지 이게 제대로 잘 구성 되지 않으면 큰소리 쳐 봐야 무너집니다. 보험이란 뭐냐? 보함의 장점은 뭐이냐? 단점은 뭐이냐? 내가 들 수 있는 보험은 무엇이며 피해야 될 보험은 뭐인가? 이게 철학적으로 이게 신앙적으로 이게 성경적으로 명확하지 않으면 결국은 보험세상 보험으로 천하가 다 도박꾼이 돼 버렸습니다. 이미 천하는 도박꾼이 돼버렸습니다.
 
결혼이란 뭔가? 결혼에 대한 이유, 배경 결혼의 장점, 단점 결혼을 했을 때에 다가 올 수 있는 위험점, 안 했을 때에 손해 보는 점, 철저하게 잘 계산을 하지 못하니까 서른을 넘기는 겁니다. 뭔 서른까지야? 이십대 중반 소리 나오면 그 다음, 서른 되는 겁니다. 망대를 높이 지어, 결혼이란 하고 나면 어떤 생활의 문제가 그날부터 발생하는가, 미리 계산하고 예산하고 그래도 이것은 나아가는 일이라, 계산 빼지 않으면 결혼했다가 하루 만에 그냥 에이! 치워버리고 이럴 줄은 몰랐다, 망대를 건설하는 사람이 벽돌 세 개 들고 앉아 가지고 망대 건설하겠다고. 벽돌이 오만 개 십만 개가 들어갈 건데 벽돌 리어카, 한 리어카 가져 와 가지고 망대 쌓겠다고 펼쳐 놓고 땅바닥 한 번도 채우지 못하고 아이고 못하겠다, 이 면으로 망대 공부를 좀 살펴 볼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전공을 선택해도 요즘은 이 전공이 뜬 다더라, 야, 인간아 그 전공이 십 년 뒤에도 유지되고 이십 년 뒤에도 유지가 될 건가? 지금 뜨고 지금 사장 산업인가? 대기업에 들어가야 살남는다, 대기업에 들어가서 대기업의 부속품이 되는 것이 너의 신앙과 인격과 가정에 정말로 도움이 되겠는가? 도무지 먼 훗날은 계산하지 않고 울컥 불컥 순간순간 그냥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해치우다보면 666 귀신을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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