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새22.6.1 마11:5 세상 죄악에 대한 예민한 감각, 심각성을 느낄 때 간절히 자기 신앙 방어를 투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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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새22.6.1 마11:5 세상 죄악에 대한 예민한 감각, 심각성을 느낄 때 간절히 자기 신앙 방어를 투쟁함

관리1 0 149 2022.06.01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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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 수새
 
제목 : 세상 죄악에 대한 예민한 감각, 심각성을 느낄 때 간절히 자기 신앙 방어를 투쟁함
 
찬송 : 108장 (험한 시험 물 속에서)
 
본문 : 마태복음 11장 5절 -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성경의 복음 구원의 복음 없어도 가난한 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어버렸습니다. 배고픈 사람 없고, 집에 기르는 강아지까지 먹을 것이 넘치는 때가 되었습니다. 가난한 자가 있어야 복이라도 소개를 할 터인데, 가정마다 또 강아지 집안에까지 복이 차고 넘치는 때입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며” 그때나 지금이나 정말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죽을 자. 죽었다고 본사람, 주님이 오셔서 살린 사람, 사도행전에 제자들이 살린 사람 몇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수도 없이 죽을 사람 모두 살려놓고 있습니다. 주님 계실 때에 평균 수명, 제자들과 초대 교회의 평균 수명 고려하면 지금은 모두 죽지 않고 오래 살아 걱정이 될 만큼 그런 때입니다. 앞에서부터 소경도 없고 태어날 때부터 관리를 잘 해서, 앞을 못 보는 사람들 수도 없이 눈을 띄우고 있고. 성경에 이삭이 나이 많을 때 아들 둘을 헷갈렸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아서. 요즘은 전부 노안들 다 수술해서 앞을 보게 만듭니다. 눈을 띄우는 수술을 개안 수술이라 그럽니다. 흔합니다. 앉은뱅이가 주로 소아마비 등으로 많이 생기는데, 아예 지금 100프로 다 막아내고 있습니다. 나환자는 아예 다 치료도 시켜버렸고 생기지도 않습니다.
 
“귀머거리가 들으며” 태어날 때 열을 많이 받으면 귀가 먹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은 전부 다 치료해내고 있습니다. 이런 5절에 여섯 가지 문제점, 과거에는 이런 것이 문제점이었으나 지금은 다 해결을 해버렸습니다. 거의 해결이 되었습니다. 육체적으로 기록을 하셨더라면 성경의 이 말씀은 복음이 될 수 없을 만큼 되었습니다. 구약은 육체의 이스라엘, 신약은 신령한 이스라엘. 육체로 보지 못하는 것은 신령한 무엇을 못 보는 걸 말하는가? 천국과 하나님을 못 보는 걸 말을 했고. 그리고 다시 보면 과거는 믿는 사람의 숫자는 적어도, 적어도 믿는 사람이면 하늘을 보며 하나님을 보고 모두들 두려워했고 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앙이 몇 천 년 이렇게 이어져 왔습니다. 지금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린다 해놓고, 예배도 예배당도 엉망을 만들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그렇습니다.
 
천국을 봤는가? 아니 봤는가? 세상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까 천국 본 사람이 없습니다. 학생 공부하는 걸 보면, 이거 시험 날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눈에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시험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학생, 그냥 학교를 놀이터로 다니고 있는 학생, 보면 보입니다. 천국을 눈에 보고 사는 사람은 세상을 나그네로 삽니다. 지나가는 행인으로 삽니다. 세상에 정 주지 아니하고, 세상에 애착 가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이거저거 설치하려 하지 아니하고, 땅의 것은 간추리고 땅의 것은 늘 정리해서, 마치 해외여행 일일이 가는 사람은 돈은 들고 나머지는 최대한 가볍게 합니다. 해외여행 가는 사람이 8톤 트럭의 짐을 챙기고 앉았으면 그건 이사 가는 사람이지 여행가는 사람이 아닐 겁니다. 믿는 사람이 뭐한다고 저렇게 세상에 돈을 모아두고 쌓아두고 굴리고 있는가, 죽을 날을 아는 것처럼, 죽을 날이 한 백년이나 남은 것처럼. 또 아예 안 죽을 사람처럼.
 
이런 것이 다 큰 문제가 되어 지는데, 세상에 살려고 작정을 한 사람인가? 세상은 언제든지 정리하고 하늘로 옮기려고 마음을 먹는 사람인가? 세상을 무시한단 말 아니고, 세상을 경시한단 말 아니고 세상을 버린다는 말은 아닙니다. 마음이 어디에 가 있는가? 이게 문제지. 초중고, 학교를 다니며 국문학과를 전공하고 평생을 시를 쓰고 소설을 쓸 사람이라면, 영어도 하고 수학도 하지만은 국어 시간을 향하는 눈빛이 달라야 되고, 글 쓰는 애착이 달라야 되는 것처럼. 평생에 수학이 좋아 수학자로 살려면 그 수학시간에 앉는 자세가 다르고 다른 과목과 비교를 해보면 뭐가 달라도 좀 달라야 되는데 대학의 수학과 들어가기 위해서 입학시험에 영어가 있으니 영어도 하고, 또 해외 유학을 생각하고 있으니 영어를 하는 건데 이게 속에 수학이 들었는지 영어가 들었는지 전공을 뭘로 할는지? 그거 보고 구별하는 것이 어렵지를 않습니다. 마음이 뭔지.
 
결혼 생활로 비교를 해서, 부부의 사랑과 가정이 중심이면 큰 돈 벌이가 있어도 가정에 좋지 않은 것은 피할 것 같은데. 군인이라든지 해외 출장을 많이 가야 되는 경우, 손집사님 아들 중에 한 분, 해외 출장이 1년에 절반이라 할 만큼. 부부 가정에 중심을 두고 가정 때문에 돈을 벌 것 같으면 해외 출장 많이 나간다던지, 그런 것은 직장 자체를 아마 바꿔야 될 겁니다. 여행업도 그렇습니다. 직업 자체가 해외여행 인솔자면 1년 열두 달 여행객들 데리고 해외여행만 다녀야 됩니다. 부부 가정이 제대로 될까? 돈은 잘 벌어서 송금은 되겠지, 먹는 문제고. 부부 사이는 어떻게 될까? 아이 교육은 어떻게 될까? 가정 때문에 돈을 번 다면 직업 선택에서도 아마 차이가 날 겁니다. 너 관심이 뭐냐? 너 중심이 뭐냐? 너의 전심이 뭐냐? 믿는데 열심을 내고 믿는 것이 전공이고, 믿음 생활 전공에 필요해서 직장을 가고 가정을 가지고 건강을 돌보는 사람이냐? 이유 여하 없이 이 땅위에 오래 사는 게 목적이라면 아, 주일 끼고 등산가는 게 건강에는 더 낫겠지. 교회 오는 것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너는 어느 거냐?
 
이 면을 두고 5절을 마음속에 생각해보는 주간입니다. 이런 생각 자체가 둔감해지면 뭐가 뭔지를 모르면 내가 무얼 접촉하는지 접촉하는 것이 뜨거운 건지 찬 건지 이건지 저건지 감각이 없어지면 몸에 신경계가 지금 무너지고 있는 겁니다. 피부에 신경계가 무너져서 피부란, 피부란 밖에서 오는 적을 막아내는 방어가 있고 접촉하는 것을 느껴서 알려주는 이런 경고, 말하자면 안테나와 같은 겁니다. 작다 뜨겁다 아프다 부드럽다 곱다. 피부는 접촉으로 느끼는 건데. 안에 있는 위장 대장 간장, 중요한 것은 중요하기는 중요하지만은 이건 밖과 직접 접촉하면서 느끼고 알아내지는 못합니다. 피부란 성벽처럼 성을 지켜주는 방어가 첫째, 그 다음, 외부 접촉하며 외부를 느껴서 파악하는 것이 둘째, 이게 전부 다 피부의 신경이 하는 일인데 이것이 고장 나고 이것이 붕괴가 되면 레위기 13장, 14장 나병에 대해서 여러 가지 설명이 많이 나옵니다. 피부가 짓물러지며 피부가 내려앉습니다. 피부란 당연히 이걸 보기 좋게 도배 칠 한 것도 있지만은 보기 좋으라고만 만들어놨겠습니까? 그 정도면 요즘 뭐 페인트 칠 하면 되는데 옷으로 감아버리면 되는데. 몸 밖에 수도 없는 원수들이 침공할 때 막아주는 1차 성벽이 이 피부입니다. 이게 열려버리고 이게 무너져버리면 무너진 성벽, 무너진 성벽 포위하는 적군 밀고 들어오는 적군을 생각해봐 보십시오. 성벽이 무너졌다, 여기저기가 허물어졌다, 독 안에 든 쥐가 됩니다. 피부란 외부를 방어를 하고, 문둥병은 피부병입니다. 그냥 불편한 피부가 아닙니다. 피부가 붕괴되는 허물어지는. 성벽으로 말하면 성이 무너져내려버리는. 성벽이 무너졌는데 성인가? 돈을 못 버는 회사가 회사인가? 돈을 까먹고 돈을 쓰기만 하고 돈을 벌어들이지 못하면 그게 회사인가? 적을 지키지 않아도 그게 군대인가? 불이나 지르고 불을 끄지 않으면 그게 소방대인가? 방화범들이지.
 
도둑을 안 잡고 도둑을 양성을 하면 그게 경찰인가? 그게 검찰인가? 도둑놈들이지. 어떤 나라든지 경찰 검찰은 도둑을 잡고 소방대는 불을 끄고 군대는 나라를 지키고 학교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어느 사람의 피부든 흑인의 피부든 백인의 피부든 아이의 피부든, 노인의 피부든, 왕의 피부든 거지의 피부든 피부란 지키는 건데 본질을 해체해버리고 본질을 짓이겨버리고 본질을 그냥 없애버리고 있습니다. 그냥 그리 됩니까? 먼저 생각이 없습니다. 감각이 없습니다. 느낌이 없습니다. 오는 차에 치이면 큰일 난다, 느낌이 있고 생각이 있고 지식이 있어야, 차를 보면 겁을 내고 피하고 조심하고 자꾸 살피게 되는 건데. 차에 대해서 감각이 없어 우습게 알면 이건 이제 차 밑에 들어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차사고 안 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지.
 
국가에 치안이 우습고 국가의 국방이 우습고, 국가의 곳간을 헐어 풀어 헤치는 것이 우습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돈 안 쓰는 나라가 나라냐? 적을 정해놓고 조심하는 게 국가냐? 이 말에 5천 만 명이 흔들리면서 맞다고 박수를 치니 집단 광란입니다. 전부 다 미쳐버렸습니다. 피부병인 나병은 약 하나로 전부 다 해결을 해버렸습니다. 인간이 느껴야 되는 기본감각이 없어진 것은 이건 전 인류 문제입니다. 남자란 여자를 보면 느낌이 와야 됩니다. 여자구나, 나하고 다르구나, 잘못 쳐다보면 잡아가겠구나, 좁은 골목에 잘못 부딪히면 요즘 cctv로 전부 다 평생 흉악범으로 찍어버립니다. 느껴야 그게 남자 여자인데, 나는 남자를 남자로 보지 않고 난 여자가 여자로 느끼지 않는다, 그걸 자랑스럽게 떠들고 광고를 하고 댕깁니다.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되는데. 성경에 몸은 부끄러운 것이라 덮으라, 그랬는데 펼쳐놓고 이걸 부끄러운 줄 모르고 부끄러운 거라 그래도 부끄럽다는 사람을 오히려 미친 사람으로 봐 버리니 그런데 하나님께서 같은 세상 같은 현실에 섞여 살도록 만들었으니 무얼 우리에게 가르치는 건가?
 
남자란 책임면을 말합니다. 남을 짓밟는 걸 남자로 보지 않고, 그건 맹수고, 남자란 책임입니다. 여자란 책임진 그 인간이 부족하니 살펴주는 감독으로 세우셨습니다. 여기에 대한 기본 느낌이 없습니다. 느낌. 느낌이 없고 생각이 없고 실감을 하지 못하면, 그 다음에는 문드러집니다. 붕괴가 됩니다. 피부 조직이. 피부 밑에 있는 살 조직까지 썩고 붕괴가 됩니다. 현재 이 나라 경제 정도면 경제가 무너진 것이 아니라 경제관이 무너졌습니다. 건축을 하는 사람은 아파트에 페인트 벗겨지고 유리창 깨진 거는 우습게 보입니다. 그런데 아파트에 페인트, 그 다음, 유리창은 새 건데 말짱한데 기둥이 허물어지면 저 30층 아파트 무너지면 수백 명 죽겠는데 아찔해지는 겁니다. 눈이 더 밝은 사람은 아파트를 지어놨는데 아파트 밑에 있는 땅을 보니 저건 무른 땅인데 그런데 기초를 너무 덜했는데 위는 말짱한데 기초가 없어 모래 위에 지은 집인데, 바탕을 보는 사람. 집을 버텨주는 기둥 봇장을 보는 사람. 지붕과 벽을 부슨 색깔로 칠 했냐, 모양이 어떻게 났냐 이것만 보는 사람. 남자든 여자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반석 위에 짓는 집인데 반석인데 그건 안보고. 인간이 아래 위를 알고 조심을 알고 자연의 이치를 두려워하는 것이 기둥인데 봇장인데 이건 안 보고. 길바닥에 내놓으면 어쨌든 선이 곱게 나오고 색깔이 곱게 나오고. 사진 찍어 좋게 나오는 이것만 보고 모두들 환장을 해버리고 여기에 발버둥을 치는 걸 뭔 별별 소리를 다 하고 거기에 주력을 해버리니까. 시대 자체가 전부 다 썩어 문드러져 내려앉았습니다. 예쁜 개를 보며 좋아서 환장하는 사람. 예쁜 개를 보며 세상이 미쳤구나, 그렇게 보는 사람. 누구의 눈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시각도 실행도 시각과 실행에 앞서 근본적으로 죄악 세상에 죄악을 지켜내는 나의 방어, 그 방어를 위해서 먼저 느껴야 되는 것. 죄다! 아이고 뜨거워라, 큰일 나겠구나, 의를 접할 때 아, 부드럽구나, 좋구나, 따듯하구나, 느낌을 자꾸 살려야 됩니다. 지식이 따라가고 애절함이 따라가고 자꾸 주님 앞에 은혜를 구해서, 죄에 대한 심각성을 내 속에 느껴 이것이 민감해지고 이 안테나가 성능이 좋아야 방어를 하고 전쟁을 이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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