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밤22.5.27 마11:1 구원의 6가지 확인, 신앙 인격의 ①소경 ②앉은뱅이 ③문둥병 고치는 간절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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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밤22.5.27 마11:1 구원의 6가지 확인, 신앙 인격의 ①소경 ②앉은뱅이 ③문둥병 고치는 간절한 소원

관리1 0 130 2022.05.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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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7 금밤
 
제목 : 구원의 6가지 확인, 신앙 인격의 ①소경 ②앉은뱅이 ③문둥병 고치는 간절한 소원
 
찬송 : 88장(주의 주실 화평)
 
본문 : 마태복음 11장 1절 -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가시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알리고 기다리며 도우며 때를 따라 은혜 주시는 주님, 돌아보면 주의 은혜요 돌아보면 주의 기다림이며, 만사 주의은혜 외에는 없는 저들입니다. 이 밤도 하늘의 은혜를 구하고 이 밤도 사람이 살아가는 이 땅위에, 사람 사람의 마음 오가는 모든 연결 접촉 사건에 은혜를 구합니다. 만사 긍휼히 여겨주시고 마음을 열어 볼 것을 보고, 가야 할 길을 걸어가는 이 밤에 남녀노소 원근 각처의 모든 우리 교인 되도록, 돌아보아 주시되 한마음이 되어 또 한 가정을 원하는 교회에 파송되는 은혜도 허락해 주시고, 이 밤도 애타며 기다리는 우리 교인들의 모든 이런 일 저런 일, 기쁜 일 어려운 일 은혜를 기다리는 일 또는 방심할 수 있는 모든 시간 모든 사건, 모든 교인들의 걸음걸음을 두루 살펴 주의 은혜로 복되게 인도해 주옵소서. 이 밤도 오가는 길 지켜주시고 교회 위하여 장거리 출타하는 종들의 안전들 지켜주시며, 예배로 오고 가는 차량 또 생활 속에 한 걸음걸음 조심해야 되는 연로한 우리 모든 종들, 철없이 움직이는 아이들의 발걸음 하나도 늘 지켜주옵소서. 이 밤도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성경에 “예수께서” 라고 나오면 구원의 주님께서 라고 읽는다고 했습니다. 구원의 주님을 줄이면 구주입니다. “열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그때 제자들이 12명이었습니다. 오늘은 믿는 모든 사람을 전부 열둘이라고 그렇게 쉽게 줄여서 표현합니다. 성경에 열둘은 모든 사람 특별히 하나님의 모든 백성 하나님의 모든 자녀, 그럴 때에 열둘이라고 그럽니다. “열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이 동네 저 동네 동네마다 사람이 다르고 사는 환경이 다르면, 가르칠 게 따로 있고 그렇습니다. 시골에서 특별히 조심할 것, 경쟁이 적다보면 세상 험한 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또 도심은 많은 사람들이 복잡하게 오고 가니까 민첩해지는데, 민첩해지다 보면 주님을 잊어버리기가 쉽습니다. 도시 교인들이야 어떻게 사는지는 알아서 잘 살 테니까, 바쁜 도심 생활에 주님 잊지 마시라 이면을 강조할 수밖에 없고, 시골에 살면 농사짓고 자연과 가깝기 때문에, 비교적 하나님을 모시고 살기는 유리합니다. 근데 세상이 얼마나 악하고 교묘한지 몰라 놓으면, 안다안다 그러다가 다 속아버립니다. 아침에 학교 가는 아이들한테는 길조심 차 조심, 연세 많은 분들은 듣기 싫어해도,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가지 않으시다가 넘어져 다쳐 놓으면, 본인 고생 가족 고생 말도 못합니다. 이거는 변덕스러워 이말 저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위치와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예수께서 여러 동네에서 가르쳤다. 어느 동네에서 가르치던 구원의 진리 하늘을 향한 사람이니 잊지 말아라. 천국은 택한 백성들의 나라인데 중생된 사람들은, 매 생활 속에 마음과 행위가 문제다 현실 속에 조심하라. 다 말하자면 그런 걸 가르치는 겁니다. “전도하시려고”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너의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것도 가르쳐야 될 것이고 믿는 사람은, 믿기는 믿지만은 뭘 믿는지 잘 모르니까 또 실행에 필요한 말씀을 새로 가르칠 일들이 많습니다. 꼭 안 믿는 사람들을 상대로 전도 선교만 교회하는 일이라. 곤란해집니다. 내 속에 믿지 않는 마음, 수십 년을 믿어도 하나님의 말씀이 금방도 못하도록 딱 버티는 이런 자기 속의 요소, 그것도 전도하고 그것도 선교하셔야 됩니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그 앞에 필요한 말씀하시고, 여러 동네에서 여러 가지를 가르치며 그다음 계시던 곳을 떠났습니다. 2절입니다.
 
세례 요한, 요한이 옥에 갇혔었습니다. 바른 말 옳은 말 한다고. 그 언제든지 옳은 말 하면 뭔가 손해 본다는 것은 그거는 할 수가 없습니다. 옳은 말을 하면 손해는 보게 돼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귀신이 딱 옆에 붙어가지고, 벌 소리를 해놓고 안 할 소리 벌 소리를 해놓고 옆에서 왜 벌 소리 하냐 그러면, 옳은 말을 하니까 나를 박해한다. 또 이래버립니다. 그건 고등 귀신입니다. 모든 성경 모든 신앙생활의 항상 좌우를 잘 보지 못하시면, 악령이 오른쪽에서만 올 것 같으면 오른편만 막으면 되지만은, 그 악령이 등신입니까 오른쪽으로만 공격하게? 오른쪽에도 오고 왼쪽으로도 안에도 오고 밖에도 오고, 그 우리도 그러고 세상도 그러지 않습니까? 요한이 옥에서 옳은 말 하다가 옥에 들어갔습니다. 요한은 안 하면 안 되는 말, 입에서 한마디를 할 때는 이 말 정말 해야 될까? 많이 생각하고 그리고 한마디를 하는 연습을 자꾸 해보셔야 됩니다. 저도 그 연습해야 되고 여러분들도 해야 되고 우리 함께 늘 하면서 생각하면 자꾸 나아집니다.
 
듣기는 속히 하라 말하기는 더 빨리 하라, 그렇지를 않습니다. 듣기는 들어라 근데 그 들은 말에 반응이 나갈 때는,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네 입에서 말 한마디가 나가면, 성경은 아니지만은 마치 성경 비슷하게 모든 걸 생각하고 옳게, 모든 면을 다 고려하고 한마디를 해라. 입에서 그냥 아무 소리나 툭툭 던지면, 말 잘한다고 전부 아나운서 데려가고 변호사 시키고 대변인 시킨다고 정신도 없는데, 그 말을 많이 하는 사람 빨리 하는 사람을 잘 한다 그러는데, 말을 잘하는 사람은 실수를 안 하는 사람이 말 잘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아나운서 보셨습니까? 그런 정치가 보셨습니까? 막 이 소리 저 소리 다 해놓고 그 사람 한 걸 녹음을 해놨다가 지난달에 작년에 10년 전에 비교를 해보니까, 지 혼자 싸우고 지 혼자 자기를 쥐 박고 영 뭐 쇼를 하고 앉았습니다. 말 못하는 사람입니다. 말 못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따라가면, 소경이 소경을 따라가면 둘 다 구덩이 함께 들어갑니다. 듣기는 속히 하라 말하기는 더디 하라. 믿는 사람은 입에서 말 한마디가 나올 때 모르는 것은 할 수가 없지만은, 아는 대로는 연구가 다 되고 판단이 다 돼서 후회 없는 말을 던져야 됩니다. 그리고 그 말에 대해서 누가 따지고 들어오면 잘 비교해 보면, 아 그 사람 말이 여기까지 생각하고 고려를 했구나. 설날 아침인데 며느리가 친정을 가? 그 다음, 딸이 또 이제 설날인데 자기 집에 옵니다. 요즘은 뭐 그런 거지 뭐, 이런 인간들 좀 잡아넣는 법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람들 집어넣는 법. 말은 야고보서 3장. 말은, 이건 뭐 천하의 말을 쥐고 잡은 사람은 없다. 이렇게 말이 어려운 겁니다. 어떤 말이든지 자기 말은 자기가 책임져야 됩니다.
 
방법은 자기가 한 말을 누가 따지고 들어올 때, 화부터 낼 게 아니라 맞는가 안 맞는가, 자꾸 이렇게 따져서 자꾸 하나씩 맞춰 가면 급속도로 말이 늘어버립니다. 책임 못 질 소리, 큰 소리, 뭐 그냥 빵빵 큰 소리 치는 거야 그거야 뭐 북이 더 큰 소리 치고 트럼펫 소리가 더 크지. 요한은 할 말 했습니다. 정말로 할 말 옳은 말을 하면 그 말 때문에 당해야 됩니다. 그리고 결국 죽게 되어 집니다. 이렇게 귀한 말 바른 말이 소중하니까, 귀신이 아무 말이나 시켜놓고, 왜 저 사람 벌 소리 책임 없는 소리 저렇게 앞뒤 다른 소리 하냐 그러면, 내가 옳은 말을 하니까 천하가 나를 갖다 쥐 박는다. 또 이제 더 의인이랍니다. 죄는 더 지어놓고 더 의인이랍니다. 그리 되면 그 사람 뒤에 하나님께서 넌 희망이 없구나. 왜 희망이 없다고 그러냐? 진실이 없으니까. 아무리 못나고 아무리 무지해도 진실을 가진 사람은, 그 말은 바르게 믿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실수를 많이 할수록 배워서 빨리 줄여버리고 나아집니다. 천하 없이 위대해도 진실이 없는 사람은, 인간이 이말 저말 가지고 다 때워봐야 인간이 자기 말해놓고 자기가 책임을 질 수 있습니까? 세례 요한이 옳은 말 하다가 옥에 갇혔습니다.
 
여기 저녁에 예배드리는 우리는, 자기가 한 말에 누가 이의를 하고 항의를 하면 내가 잘못된 게 아닌가? 그리 보시는 게 거의 맞습니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에 하신 일을 듣고” 앞에는 예수라 그랬는데 2절에서는 그리스도라고 받았습니다. 예수께서 가르치시더라. 근데 2절에는 그리스도가 예수나 그리스도나 주님을 말합니다. 안 믿는 사람을 구원할 때 이름은 예수, 믿는 사람을 제사장 선지자 왕 세 가지 면으로 길러갈 때는, 이건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씁니다. 아가씨, 결혼해라 그 말입니다. 엄마, 엄마는 결혼하면 안 됩니다. 이미 했으니까. 엄마는 아이가 있는 모양입니다. 어머니 엄마 소리가 나오면 아기 잘 있습니까? 이게 인사입니다. 아가씨? 결혼 안 하고 뭐해? 네가 도사는 아닐 것이고 결혼할게 결혼 안 했으면 뭐 온갖 죄를 다 짓고 앉았겠지. 아니면 장애자든지. 그냥 전 두 가지로 봅니다. 장애자가 아니면 죄를 한껏 짓고 있을 것이고. 어떤 분들은 저는 결혼 안 해도 죄 안 짓습니다. 걱정 마십시오 그럽니다. 그러면 저는 믿어줍니다. 아이 뭔 장애자가 뭔 죄를 짓나요? 면허증 없는데 음주운전 합니까? 면허증 없는 사람은 아무리 술 마셔도 음주운전은 못 합니다. 자가용 타고 온 사람이 음식점에 앉아서 술 마시면, 그거야 뭐 음주운전이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을 어떻게 좀 전도해서 천국의 백성을 만들어 볼까? 이런 주님은 예수로 기록하십니다. 그리스도라 믿기는 믿는데 이 죄를 좀 덜 지어야 되는데, 또 하나님의 뜻을 잡고 알아가야 되는데 둘, 그다음 신앙의 사람을 자꾸 좀 도와줘야 되는데 그 면은 그리스도라고 그럽니다.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요한이 자기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오기 전 구약 전체를 통해서 제일 위대한 선지자입니다. 노아 아브라함 누구누구 다 같다대도 여기 마태복음 11장에서, 구약 전체를 통해서는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이는 없다. 예수님이 딱 단정을 해놨습니다. 역사에 가장 위대한 선생님 세례 요한입니다. 요한에게 따르며 배우는 제자들이 있었는데 그 제자들에게, 제자들을 불러 3절, 2절입니까? 세레 요한이 요한 자기 제자들을 예수님께 2절에 보냈습니다. 뭘 물어보게 시켰냐? 심부름입니다. 3절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신다고 예언이 될 오실 메시아 오실 구주 오실 주님이 당신이 맞습니까? 아이 뭐 신뢰되는 말을? 누가 예배드리는 이 금요일 예배당에 누가 와가지고, 저를 보고 당신 목사냐 그러면 뭐 싸우려고 시비하는 거지. 아니 보면 몰라? 아이를 안고 가는 아기 엄마한테 당신 이 애 엄마 맞습니까? 그 말은, 유괴범이냐? 지금 그 말을 묻는 거 아닙니까? 딱하게.
 
세례요한이 제자들을 보냈는데 제자들에게 부탁을 하기를, 예수님한테 가서 당신 메시아 맞냐? 하나님이 사람 되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다고 약속된 메시아? 메시아라는 말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 한글로 바꿔버리면 구주. 예수님께 당신 맞냐? 이렇게 딱 되묻는 겁니다. 동양 우리 한국에서는 그래 물어보면 이 건방진. 사람이 뭔 귀신입니까 다 알게? 모르면 물어봐야지. 중요한 것은 두 번 세 번 네 번 확인을 해야지. 아는 척 도장 쿡 찍었다가 전 재산 날아가는 사람 참 많습니다. 아는 척, 알아도 아는 척은 안 좋습니다. 잘 알아도 모르는 척, 그게 들 당합니다. 똑똑해도 멍청한 척, 그거 세상 살아가는 지혜입니다. 돈이 많아도, 돈이 많아도 성찬이 무슨 척? 가난한 척 맞지요? 별 것도 없는 게 부자인 척 그러면 도둑놈이 옵니다. 강도가 옵니다. 돈 얻으러 들어오는 사람이 옵니다. 거지 떼들이. 부자라도 가난한 척, 알아도 모르는 척, 남을 속이기 위해서 거짓말하는 것은 잘못이지만은 인간은 따지고 보면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조심하라는 말입니다. 아는 척 함부로 하는 거 아닙니다.
 
주로 이제 10대들 열다섯에서 스무 살 사이는, 주먹이 센 줄 알고 어디 가서 그냥 막 그냥 주먹질을 하고 눈을 딱 째려보고 그럽니다. 한 판 걸리면 그냥 너 죽고 나 죽기다. 그런 사람들은 저 콘크리트 옹벽에 가서 머리를 한 10번 박아보십시오. 미련해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10대 후반 되면 안 그랬습니다. 10살이나 그러지. 요즘은 20대들도 아무한테나 싸우려고 대들고 그럽니다. 그 안 됩니다. 여기 열다섯에서 저 서른 살까지, 그 세상에는 한 주먹 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고, 주먹이 약하면 칼 들고 있다가 뭔 일벌일지 모르는 사람들 다 있기 마련입니다. 늘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남학생들. 그 교인들 이렇게 깊이 상담을 하다 보면, 멀쩡한 사람이 의외로 폭행 전과 폭력범, 전과가 더러 많아요. 그 안 봐도 대개 고등학교 대학 다닐 때 친구들 싸우는데 쳐다보다가 그냥 전과 먹은 겁니다. 사람이 착한데 왜 전과가 있을까? 안 봐도 그냥 그러는 겁니다. 그럼 억울한가? 그놈이 그놈입니다. 앞에서 치는 놈이나 망봐주는 놈이나 똑같지. 아무데나 대고 눈 꼬치고 말 억세게 하고 주먹 뒤흔드는 거 옆에는 그냥 아예 그건 근처 안 가는 게 좋습니다.
 
예수께 여자 오되 오실 메시아,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 당신 맞냐?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 세례를 주신 분입니다. 그래놓고는 물어보면 이게 뭔 말입니까? 어쨌든 중요한 거는 두 번 아니라 열 번이라도 물어보고 조심하고, 물어보고 조심하는 것이 지혜롭고 복된 겁니다. 근데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보내가지고 감옥에 있으니까 못 가니까 제자들을 보내가지고, 혹시 예수님이 아니면 다른 분을 또 기다려야 되겠습니까? 이렇게까지 물어봤습니다. 아마 우리 교회 그렇게 제가 물어봐 놓으면 뭐 3분의 2는 화가 나서 교회 안 나오실걸요? 집사님한테 제가 신풍교회 집사 맞습니까? 물어놓으면 그냥 계시겠습니까? 난리가 나지. 근데 여기 우리 예수님 보십시다. 4절입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 이렇게 가르친 예수님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예수님 이름도 알고 예수님이 구주라는 지식은 다 압니다. 다 아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요한 제자들 너희들, 들은 거 그 다음 본 거, 가서 그대로 전하라.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그대로 말을 해라. 호적을 떼보니까 예수 아버지는 요한 어머니는 마리아, 주소지는 갈릴리 본적지는 베들레헴 그런 소리 말고, 예수님이 어떻게 하는지 본 대로 들은 대로 그대로 가서 전해라 이렇게 시켰습니다. 예수님한테 당신 구주 맞냐? 사기꾼이냐 다른 사람 기다리겠냐? 이렇게 물었습니다. 가거라. 가서 너희가 본 것 들은 걸 그대로 전하라 그리고 5절입니다.
 
따라 합시다. 소경이 보며(소경이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해지며(문둥이가 깨끗해지며), 귀머거리가 들으며(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가난한 자에게 복임이 전파 된다). 다 같이 고개 들으시고 금방 몇 가지였죠? 보지 말고. 저 주희 몇 가지였지 금방? 몇 가지 잘 기억이 안 나요? 서지 몇 가지? 그냥 따라 했지요. 또 명이 3명, 금방 몇 가지? 그다음 성광이 금방 몇 가지? 다시 한 번 더 읽을 겁니다. 따라 하면서 읽습니다. 5절입니다. 손가락 헤아려가며 소경(소경), 앉은뱅이(앉은뱅이), 문둥이(문둥이), 귀머거리(귀머거리,) 죽은 자(죽은 자), 가난한 자(가난한 자), 다 같이 몇 가지지요? 여섯 가지였습니다. 요즘은 소경한테 소경 그러면 잡아간다고 난리 납니다. 뭔 놈의 세상을 이렇게 만들어 놓으셨는지, 여기 계신 분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 잘 못 만들어 놨습니다. 내 편이든 남의 편이든 그런 데 투표하지 마십시오.
 
소경한테 소경이라고 그랬다고 잡아가면 그럼 소경한테 눈 떴네, 그러면 그렇게 말을 할까요? 못 일어나면 앉은뱅이입니다. 앉아 있는 사람 앉은뱅이. 앉은뱅이를 앉은뱅이라 그러지 그럼 앉은뱅이가 잘 쫓아 댕긴다고 그럴까요? 문둥이를 문둥이라 그러지 문둥이를 요새 뭐라더라? 한센 씨 병이랍니다. 한센 씨, 한센 씨 병 그 다음 귀머거리는 귀머거리인겁니다. 저도 요즘 잘 안 들려요. 나이가 들어가니까 저도 반 귀머거리입니다. 귀 먹었습니까 그러면, 예 가는 귀가 좀 먹었습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말을 크게 해서 나도 좋고. 말을 했는데 목사가 말이지 들은 척도 안 하고, 그 시험 들 사람한테 제가 절반 귀머거리입니다. 말 좀 크게 하셔야 오해가 없습니다. 이래야 주고받고 얘기가 되지. 도둑질도 짝이 맞아야 된다는데 옳은 일은 얼마나 단결을 해야 되는데, 귀머거리, 귀머거리. 죽은 자를 죽었다고 해야지 죽은 자를 산 자라고 그럴 겁니까? 집에 모시고 살 겁니까? 가난한 자 가난하다고 그러지. 앞을 못 보는데 소경이라 그러지 말아라. 못 듣는데 귀머거리라 말하지 말아라. 그딴 법을 만드는 데 전부 표를 찍으면 하나님 앞에 가가지고, 중생되고 구원받은 네가 그런 짓 했냐 그러실 겁니다. 그때 그냥 막 우리 편하고 그냥 어울려 다니다가 그랬습니다. 그러면 잘했다. 너희 편이 예수 십자가 못 박을 때 너도 못 박으라 그랬겠구나, 그러실 겁니다.
 
온 예루살렘 전부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못 박으소서 그러니까, 뭔 말인지도 모르고 같이 떠드니까 같이 못 박으소서 그랬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서 자기를 원하신 주님 앞에 섰을 때, 아이 그때 모르고 그랬습니다. 모르면 말을 안 해야지, 모르면 도장을 안 찍어야지.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어가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지금은 DDS라는 약 한 개먹으면 딱 나아버립니다. 지금은 나환자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나환자 없습니다. 애양원 저분들 나환자 아닙니다. 50년 60년 전에 다 나았습니다. 60년 전에 폐결핵 앓았다고 지금도 폐결핵 환자입니까? 괜히 자기들이 성내고 난리라.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성경을 기록하던 2천 년 전에는 문둥병은 약이 없었습니다. 이거 약이 개발된 게 1950년대에 개발이 됐습니다. 50년대. 문둥이도 장애자입니다. 귀머거리, 장애자입니다. 죽은 자, 아무도 못 고칩니다. 더 장애자입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는 다 같이 무슨 종류가 있다고요? 가난한 자, 그거 장애입니다. 돈 없으면 자기는 서민이라고 양심가라고 떠드는데 참 꼴값도, 돈이 적으면 경제적으로 장애입니다. 불편합니다. 알지 않습니까? 여기 예수님이 여섯 가지 소경, 앉은뱅이, 문둥이, 귀머거리, 죽은 자, 가난한 자들을 전부 해결하고 있다. 네가 본 대로 가서 말을 해라 들은 대로 말을 해라. 이걸 전해 들으면 세례 요한은 내가 준비한 그분이 정말 주님이구나, 또 한 번 더 확인을 하는 겁니다.
 
세례요한이 지금 의심스러워서 이 문제가 생겼겠습니까?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 의심 많은 제자 이름이 누구던가요? 맨 앞에 우리 여학생들 6명, 12제자 중에 의심 많은 제자 이름? 도마입니다. 도마, 도마제자. 도마처럼 세례요한이 의심이 많아가지고 지금 예수님을 물어보는 걸까? 오늘 이 성경을 읽는 우리들에게, 세례 요한 같은 믿음의 신앙가도 예수님께 물어봤으니 너희들 부끄럽지 부끄러워하지 말고, 늘 주님에게 순간순간 주여 늘 물어보고 조심해라. 주님은 변치 않는데 내가 헛 걸 붙들고 주님인 줄 알고 잘못 따라다니니까 문제입니다. 장로교회 예수님과 침례교회 예수님과 감리교회 예수님은, 말로는 같다고 그러는데 뒤져보면 아이디가 다 다릅니다. 혈액형이 다 다르고. 일반적으로 예수님은 O형이라 그럽니다. 누구든지 쥐 박으면 히죽히죽 웃고 그냥 다 좋은 게 좋답니다.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그게 예수라고 그럽니다. 성경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입니다. 또 예수님 그림을 그리면 전부 구레나룻을 그립니다. 그놈의 수염이 여자들은 보기가 좋은지. 수염이 이만큼 나면 그 이고 뭐고 많을 건데 냄새도 많을 건데. 예수님이 수염을 깎았는지 길렀는지 성경에는 안 나오면 말지, 딱 성경 있는 대로입니다.
 
“소경이 보며” 소경이 보며, 옛날에는 예수님만 소경 눈을 띄웠습니다. 예수님이 소경 눈 띄운 게 몇 명 안 됩니다. 예수님 평생에 소경 눈 띄운 게 몇 명 안 됩니다. 요즘 대학병원에서 눈 치료해가지고 앞을 못 보는 소경 눈 띄우는 수술을 개안 수술이라고 그럽니다. 대학병원에서 몇 백 명을 전부 눈을 띄웁니다. 그럼 그 대학병원 예수님보다 더 구주겠습니다. 이 눈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육체의 눈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마음의 눈, 그냥 마음의 눈이 아니라 성경을 읽고 싶은 눈, 성경을 읽으니까 깨달아지는 눈, 아이고 저 집 저렇게 돈은 잘 버는데 교회를 저렇게 멀리 하면 한 번 큰일 나겠는데. 이게 보이는 눈이 바로 눈 뜬 사람입니다. 이게 안 보이는 사람이 지금 소경입니다. 소경이야 뭐 낭떠러지를 겁냅니까? 뛰어가지. 말씀으로 앞을 보는 사람, 말씀으로 미리 보는 사람, 말씀으로 미리 알아차리는 사람, 저건 주님이 기뻐하지 아니하겠다. 니느웨? 서울 같은 도시니까 잘 나가지? 근데 죄 짓기는 딱 좋겠는데 천벌은 그거 곧 떨어지겠구나, 이게 보이면 눈 뜬 사람입니다. 이게 안 보이면 소경입니다.
 
실제 육체의 소경도 눈을 띄워주시고, 이 말씀을 기록한 것은 육의 눈만 떨어지면 전부 예수님이다. 그걸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소경도 눈을 띄운 전능의 주님이시다. 근데 이걸 기록해 놓은 것은, 오늘은 눈 떨어지는 것은 병원 가는 것이 더 빠르지만 신앙의 눈 신령한 눈, 말씀으로 보여야 그게 소경 눈 뜨는 거다. 이건 안 믿는 사람은 못 합니다. 이건 대학 간다고 뭔 노벨상 받는다고. 국립 서울도서관에 관장한다고 그 책이 한 1억권 될 건데 그렇다고 이건 보이지 않는 겁니다. 믿는 사람, 주님이 구원하여 중생이 된 사람, 중생이 된 사람만 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일주일에 한 번은 교회를 와야 되는데 못 나오면 전부 다 앉은뱅이입니다. 오후 예배까지 두 번은 나와야 되는데 한 번 밖에 안 나오면 절름발이든지 앉은뱅이입니다.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제가 일주일에 교회 한 서너 번 다니면서 나는 신앙생활 잘한다. 그러면 주님이 넌 앉은뱅이다. 그럴 겁니다. 자기는 어느 정도 주님 앞에 오는 것, 얼마나 성경을 읽는 것 어떻게 사는 것이 주님이 잘한다고 그러실까? 사람마다 다릅니다. 중생된 사람에게만 가르쳐주십니다. 중생 안 된 사람은 어떤 학자 어떤 지성인이라도 전부가 다 신앙의 소경입니다. 그 소경이 눈을 뜨고 보는 것은 예수님의 구원밖에 없습니다.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신앙으로 걸어가야 되는데 신앙으로 실행을 안 하는 사람, 신앙 길을 걸어가지 않는 사람 앉은뱅이입니다.
 
세 번째는 문둥병입니다. 문둥병 이거 성경에 있으니까 지금 읽기는 있는데, 예배 시간 밖에 사회생활하면서 잘못하면 모독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전과자 될 수 있습니다. 말은 좀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문둥병, 문둥병은 피부병입니다. 피부병. 레위기에서 배웠습니다. 문둥병은 피부병입니다. 죄인과 부딪히면 죄가 옮아버립니다. 도둑놈하고 자꾸 비비고 살면 같은 도둑놈 되는 겁니다. 욕쟁이하고 자꾸 말을 섞다보면 욕 배우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죄와 부딪히다가 전염되지 말아라. 이게 문둥병입니다. 어떤 병인데? 문둥병은 들어오면 감각이 없어집니다. 감각. 옛날에 나무로 불 때던 시절에 나병 걸린 사람들은 뭔 고기 굽는 냄새가 나가지고, 아이 어디 고기를 굽나? 그러고 보니까 자기 손이 타고 있더라고, 감각이 없어져 그럽니다. 그래가지고 병원 가보니까 나병입니다. 그리 되더라. 그 이야기가 그리 나옵니다. 역사적으로 문둥병은 첫째 감각이 없어집니다. 두 번째로는 감각이 없어지면 두 번째로는 몸이 썩어 들어갑니다. 생살이 썩어 들어갑니다. 그러고 나면 세 번째 코도 없어지고 귀도 없어지고 얼굴이 다 뭉개져 버립니다. 형태조차 달라져 버립니다. 변형.
 
첫째는 무감각, 느낌이 없습니다. 손가락은 뜨거운 걸 만지면 앗 뜨거워 이래야 되고, 차가운 걸 만지면 앗 차가워, 뜨거워 차가워 감각이 있어야 이게 피부인데 피부에 감각이 없습니다. 어때서? 그래 어쩐다고? 죄를 지어놓고 사람이 죄를 지으면 미안할 줄 알아야 되는데, 도둑은 미안해서 밤에 댕기는데, 죄라는 것은 신앙의 양심 세상의 일반 양심도 두근거려야 되는데, 펴놓고 죄를 떳떳하게 짓는 사람 뭐 당연한 거 아니야? 나 정도면 양반이지. 그럴 때 우리는 성경을 기억하면서 속으로 뭐라고 욕을 해야 된다고요? 문둥이 같은 거. 이걸 가르치려고 그런 병을 성경에 기록했습니다. 문둥이 같은 거. 죄를 짓고도 빤빤스럽습니다. 미안할 줄을 모릅니다. 죄라는 것은 들어가면 양심을 마비를 시켜서 뻔대가 됩니다. 뺀질이가 됩니다. 당당합니다. 어때서? 그럴 때에 아, 죄의 병은 나병과 같구나. 두 번째 신경이 마비가 되면 신경이 들어가지 않으면 그때부터는 썩습니다. 생쌀이 썩어버립니다. 썩은 쌀, 썩은 살 그 어찌 되겠습니까? 냄새가 나고 이게 내려앉아버립니다. 세 번째는 변형이 돼가지고, 귀도 눈도 손도 뭐 떨어져 나가고 뭉개지면서 뭐가 뭔지를 모릅니다.
 
지금은 육체의 문둥병은, DDS라는 약 가지고 그 뭐 감기보다 더 쉽게 딱 다 치료시켜 버립니다. 아주 쉽습니다. 신앙의 문둥병, 인격의 문둥병, 가정의 문둥병, 경제의 문둥병, 결혼의 문둥병, 이거 뭐 짙어져도 얼마나 짙어졌는지. 돌아가신 어머니가 평생에 저한테 하는 이야기가 그렇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열여덟까지는 결혼을 해야 되는데, 열여덟에 결혼을 못 해 놓으니까 그냥 온 집 안에서 부모님이 막 태산 걱정을 해서 그냥, 아이 그 얘기 그냥 어릴 때부터 그냥 돌아가실 때까지 그냥 귀가 따갑도록 들은 소리입니다. 귀가 따갑도록. 열여덟인데 결혼을 안 했다고 막 부모님 걱정 자기 걱정, 사람마다 모두 걱정, 걱정, 걱정. 그 안 믿어도 양심이 있으면 그런 겁니다. 양심이 있으면 남의 밥을 얻어먹어도 돈 내고 밥 얻어먹지 그냥은 안 먹습니다. 양심이 있으면. 근데 제 부모한테 돈도 안 내고 밥을 먹어요? 아이 남한테 뭐 얻어먹든 훔쳐 먹든 외상을 깔든 어떻게 비비지만은, 제 부모한테 밥을 먹고 돈을 안 내요 돈을? 이런 사람 성경 읽어가지고 어디 쓰게? 남한테는 외상을 못 갚아도 가족 친척한테는 외상을 갚아야지. 그 부도내는 사람들의 공통점, 자기하고 제일 가까운 사람 돈부터 안 줍니다. 좋게 말하면 급하니까 그렇지 우리 편이라고 생각하고. 이왕 부도를 낼 것 같으면, 여기 여수 사람들은 경상도 가가지고 돈 빌려서 그 돈 떼먹지, 왜 여수 사람이 여수 사람 돈을 빌려서 떼먹습니까?
 
세끼 밥을 얻어먹으려면 옆집 가서 얻어먹지 왜 부모한테 얻어먹습니까? 부모한테. 옆집 걸 괭이자루 하나라도 가가지고 뭔 쓰레기 하나라도 가지고 와야 우리 집이 부자가 되는 건데, 옆집 가가지고는 그냥 물 한 모금 달라는 말도 못하고, 낯바대기가 얇아서 부모한테는 아니 반찬이 이 모양입니까 이 꼴입니까? 이거는 나병이 어느 정도 깊어졌느냐, 첫째는 감각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죄를 짓고도 미안한 줄도 모릅니다. 그 다음 인격이 다 썩어버렸습니다.
이제 변형이 돼가지고 못 알아봅니다. 이거 누구지? 이렇게. 나병이 심해놓으면 눈썹 내려앉지 뭐 그냥 눈 이렇게 반대로 돼 버리지, 코 없어지지 귀 없어지지 얼굴 전체가 다 틀어집니다. 그 애양원에 저 박물관에 가면 나병 든 분들 사진 몇 천 장을 깔아놨습니다. 언제 한번 꼭 보기는 가 보십시오. 저는 많이 본 사람이라 상관이 없고. 사람이 죄가 들어가면 저리 된다. 이건 예수님으로만 고쳐집니다. 요즘 멀쩡한 사람이 누가 그러겠습니까? 그러든 말든 제멋대로 살지. 믿는 사람은 애절하게 간절하게 여섯 가지 중에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소경이 보며” 볼 걸 볼 줄 아셔야 됩니다. 두 번째 “앉은뱅이가 걸으며” 실행을 하면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실행 안 하는 사람은 주저앉은 앉은뱅이입니다. 둘.
 
오늘 저녁에 말씀의 핵심은 문둥병입니다. 감각이 없는 사람. 제 부모한테 밥 먹으면서 미안할 줄 모르는 사람. 돈을 더 많이 벌라니까 학교를 몇 년 더 다녀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몇 년 돈 못 내고 외상으로 먹습니다. 돈 벌면 다 갚을 겁니다. 조금 기다려 주시지요. 말이라도 그리하면 예쁘지 희망이 있지. 그런 사람은 돈을 갚기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겠지. 공부하기 싫다고 책 휙 던져버리고 배 깔고 누워서 게임만 하고, 용돈 안 준다고 밥상 발로 둘러차고, 밥 맛 없다고 틱틱 하고. 가정마다 조사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은 그런 거 고치기 전에는 예배당에도 나오지 마! 법을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데 예배당에 손님이 없어서 그냥 아무나 오십시오. 와서 자꾸 듣다 보면 뭐 고쳐지겠지 그러는데, 그거 참 고쳐지지 않는 불치병입니다. 지금 이 말씀을 들으며 주님이 날 구원한 것은 이런 것도 고치라 했겠구나, 그러면 이런 병은 제가 아니라 주님의 능력으로 단번에 고칠 수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인격의 나병, 신앙의 소경, 하나님 앞에 실행 못하는 이런 나는 앉은뱅이 신앙이 아닌가. 다 깊이 자기를 돌아보며 실행 좀 하십시다.
 
 
 
 
1차-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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