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새22.5.25 욘3:7 너무 지나쳤던 모든 것들, 예외나 누락없이 완전히 돌아보고 은혜를 구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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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새22.5.25 욘3:7 너무 지나쳤던 모든 것들, 예외나 누락없이 완전히 돌아보고 은혜를 구하는 자세

관리1 0 97 2022.05.2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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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 타이핑
2.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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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525 수새
 
제목 : 너무 지나쳤던 모든 것들, 예외나 누락없이 완전히 돌아보고 은혜를 구하는 자세
 
찬송 : 84장 (날 대속하신 구주께)
 
본문 : 요나서 3장 7절 -
 
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안 믿는 사람인데 세상으로 잘 나가는 나라인데, 유명하여 모두가 부러워하는데 이 땅 위에 지을 죄는 다 갖춘 동네입니다. 죄인이 죄를 지어도 앞이 막히고 일이 얽히면 뭔가 좀 두려워하기라도 할 건데, 죄악이 극한데 만사 모든 것이 잘나가는 나라입니다. 그렇게 잘 나가게 되면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는 쪽으로 보통은 더 흘러가고 더 심해질 터인데, 니느웨는 모든 면으로 나쁜 것은 다 갖췄으나 선지자 요나의 경고 받고 백성이 먼저 돌아서고,
 
7절, 왕이 돌아서면서 조서를 내려, 아래 위에 돌아서는 그 마음, 이건 기본이고. “조서를 내려” 정식으로 기록을 남기고 철저하게. 절차를 갖추어. 왕이 자기 나라 자기 마음대로 다스리는 그런 일에나 권위를 행사하고 그러는 건데. 말이 많으면 권위가 서지 않고 말이 많으면 권위가 서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문제가 생깁니다. 이 나라에 질서가 있고 큰 나라가 잘 나가는 걸 보니 나쁜 면으로 일지라도 왕의 명령이 먹히는 나라인데,
 
“조서를 내리고 온 나라에 선포하여 가로되” 조서라는 것이 어느 나라든지 그냥 국가를 줄이면 가정인데 부모치고 자녀한테 옳은 말 하지 않은 집은 없습니다. 도둑놈이 도둑놈 아들에게라도 사람이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말은 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모가 하는 말이 먹히면 천하에 의인이 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부모의 말이 먹히지를 않으니까 문제입니다. 면밀하게 봐야 되는데, 그냥 입에서 나오는 대로 옳은 말 바른 말 할 말이라고 그냥 자꾸 던져 싸니까 말이 많아서 말발이 먹히지 않거나 그냥 아이들을 쉽게 생각하고 말은 맞는데 이 말 저 말 자꾸 쏟아놓으니까 면역력이 생겨 근성이 돼가지고 그냥 부모 입에서 나오는 말은 통짜배기로 원래 다 저런 거다, 교회가면 죄 짓지 말아라, 양심대로 살아라, 뭔 그런 말 이 교회나 저 교회나 다 똑같은 말. 중 염불소리를 뭐 우리가 들어 압니까? 그냥 혼자 구시렁거리니까 염불, 해 가지고 그냥 그 소리 다 넘겨버리듯이 국가의 포고령, 국가의 대 국민 지시가 이번 2년 넘어서 코로나처럼 온 나라가 코로나 하나에 집중을 하면 코로나는 먹힙니다. 그런데 이것도 이 말하고 저 말하고 자꾸 그냥 두지 않는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해버리면 정말 쓸 말이 먹히지를 않습니다.
 
이 나라 보니까 왕이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눼에 선포하고 선포한 그 말대로 착착 맞추어 나가는 걸 보니 죄악의 도시라도 왕의 말발, 왕의 권위, 이 제도와 체계가 먹히고 있는 것도 이것도 참 복된 일입니다. 니느웨 전체가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걸 보면서, 그거 뭐 나라가 다 그런 것이 아니냐 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나라를 줄여놓으면 가정인데 소돔 나라 안의 롯 가정 식구 다 해봐야 여섯 명입니다. 여섯 명한테 하나님이 이 소돔의 죄악이 극하여 불바다를 만든다니 얼른 도망가자 그럴 때 둘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여섯 중에 둘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롯이 데리고 있는 다섯 식구 중에 두 명이 말도 먹히지를 않습니다. 그 둘이 농담으로 여기니까 그 둘 붙들고 있는 딸 둘이 또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고. 알고 보니 롯 이것도 급하게 도망가는 사람은 또 아니 되고. 신앙 있는 의인의 가정에, 다섯 명 식구도 롯의 말이 먹히지를 않았습니다. 그건 망해야 될 나라라 방법이 없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성민 전부는 멸망시키려고 조사 나온 천사 해치우겠다고 생난리고. 여기에 니느웨도 소돔과 같은 나라인데 “왕이 조서를 내렸더라” 공식으로 정식으로 제정신을 차리고.
 
그 다음, 모든 사람 기본 모든 짐승까지 포함을 시키고 있습니다. 말 못하는 짐승이 뭔 죄가 있다고 살아 있는 것은 전부 떨자, 살아 있는 것은 전부 다 함께 하자,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왕 내가 왕의 자리 잘못 지켰다, 내가 왕 노릇 잘못했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왕의 측근 왕의 심부름꾼들 다 함께 공동 책임지고, 제일 위에서, 제일 위에서 책임지면서 앞장서면서 사람이라는 모든 사람 전부. 그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짐승이란 그 사람의 소유물인데 생명이 있고 움직이는 것은 움직임으로 죄를 지을 수 있으니, 그리고 위에서 때리면 죽을 수 있으니. 뭐 바위야 알아서 죄 지었겠습니까? 또 위에서 때린다고 바위가 주님 오시는 그때가 아니므로 별 일 있겠습니까? 살아 있는 것은 꼭대기에 밑에까지 전부. 짐승.
 
“짐승도 굵은 베를 입을 것이라” 주인이 코를 꿰서 당기니까 나는 따라 갔지, 그럴지라도 살아 있는 것, 생각이 있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주인 때문에 그랬습니다, 뭐 그러다보니 그랬습니다, 할 것 없이 자유성을 가진 사람 당연, 자유성이 없어 보이는 짐승까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라” 왕은 왕의 자리에서 죄, 백성은 백성의 자기 위치에서 죄송한 것, 짐승은 왕과 백성이 끄는 대로 따라가는 동물이지만은 그래도 생명이 있고 활동이 있으니 그 나름대로 왕 몰래 백성이 죄를 지을 수 있듯이 백성들 주인 몰래 또 동물도 나쁜 짓 할 수 있는 것이고.
 
“전부 굵은 베를 입었더라” 모두가 하늘의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입니다. 이게 되는 집입니다. 되는 집, 안 되는 집, 안 되는 집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그럽니다. 이건 뭐 도와줄 방법이 없게 되어 집니다. 하늘이 때리면.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이 사람들 여호와를 모르는 하나님 나라 밖의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전쟁이나 벌이고 하나님 나라하고 원수의 나라들입니다. 교회를 몰라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며 자연의 질서와 자연의 위치를 정해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연의 위치와 자연의 역할 때문에 차원이 달라 그렇지 양심이라는 것이 다 있게 돼 있습니다. 자기들이 아는 죄, 모르는 죄는 말고. 자기들이 아는 죄, 전부 여기에서 떠나며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자기가 걸어간 걸어온 생애 살아온 지난 날, 손으로 행한 강포 뭔가 쥐어박은 것이 있으면 발로 쥐 박은 것도 손이요, 손으로 쥐 박은 것도 손이요 말로 쥐 박은 것도 손이요. 하나는 악한 길, 자기중심. 자기는 자기중심, 남과의 접촉은 횡포 강포, 공격 침해. 이 두 가지가 살아 있는 생명이 살아가는 법입니다.
 
아무리 착해보여도 다른 건 떠 받아버리고, 나는 나 좋은 대로 사는 것. 그건 왕도 대신도 백성도 짐승까지도 다 동일합니다. 나 좋은 대로. 그 다음, 주변에 있는 약한 것 다른 거는 쥐어박고. 그걸 회개하고 돌아선다? 그걸 회개하고 돌아선다? 참 어려운 일이나, 안 믿는 사람도 좀 관찰이 있고 생각이 있으면 남 쥐어박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좋은 것은 아니라 그것도 너무 심한 것은 좋지 않은 것이라 왕은 윗사람이라 좋은 거 먹고, 세금 걷어가고, 가마 타고 남 위에 올라앉고 그건 기본이지만은 그래도 어느 정도지 너무 지나친 것은 좋지를 못하다. 남자가 힘이 있다고 여자를 쥐어박던 시절에, 어디든지 남자가 머리가 되다 보니 그럴 수는 있지마는 온 동네 모든 안 믿는 사람이 다 그래도 눈살을 찌푸리며 저 집은 너무 심하다, 도가 너무 지나치다는 나라가 그런 나라가, 가정이 그런 가장이 있고. 아무리 아이들이라도 그 너무 심하다 하는 것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 정도로 나가는 것 조심하셔야 됩니다.
 
오늘 새벽은 여기까지 살아가며, 가족이야 요즘 몇 되지 않으니까 다 알뜰하게 챙길 것이고, 가족도 한 가족이 할머니나 할아버지 하나 또는 둘, 부부 둘, 자녀 섞이다보면 한 집의 밥상에 다섯은 다 넘고, 일곱 여덟, 한 열까지 되는 이런 집이 되면 집 안에도 문제가 생깁니다마는 요즘은 많아봐야 서넛 너덧 밖에 안 되니까 가족은 대부분 다 알뜰하게 챙기는 듯합니다. 가족이 알뜰하게 사는 만큼 주변을 너무 쥐 박지 않았는지 꼭 살펴야 됩니다. 말 잘 하는 사람 말로 옆을 쥐어박았을 것이고, 덩치가 있는 집은 덩치로 옆을 좀 쥐 박았을 것이고 도장을 가지고 결정을 하고 집행을 하고 책임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권리 권한 남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없을 수가 없습니다. 주신 하나님께서 위에서 지켜봅니다. 네가 네 거 라도 그렇게까지 독하고 악하고 온갖 말을 다 들을 정도가 되면 그건 지나치다, 10년 20년 30년 기회 줬는데 끝까지 버티면 그 가정 경제 파탄 납니다. 뭐 멀리 갈 것 없이 동네 안에서 좀 살펴 봐 보십시오. 아끼며 사는 게 맞습니다. 그 아끼는 것이 자기를 아끼는 정도를 넘어서 남의 집 울타리 안에 까지 손을 뻗치고 눈길을 주며 거기까지 들볶아 놓으면, 자기는 맨날 주워 모으고 하나님은 그릇이 넘는 만큼 모으면 뒤에서 다 빼버립니다. 자기는 모아서 이만큼만 다 생각하고 하나님은 옆구리 밑구멍 이렇게 저렇게 빼버리고.
 
초등학교 설교 중에 잠깐 들은 이야기 중에 기억나는 게 이런 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지 않는 돈 가져오면 그 돈 분실, 잃어버린다. 그게 제일 복 있는 사람이다. 그것보다 좀 좋지 않게 하나님이 손을 대면 그 돈 가지고 자식이 망한다. 하나님께서 더 진노하여 손을 대면 그 돈으로 자기 병원비 나간다. 그래서 내가 끌어다가, 모아 끌어다가 가져와야 되는 돈이 아닌데 박박 긁어 모아놓으면 헛일로 나가는 게 그래도 제일 다행이고 그 돈 때문에 자녀 비뚤어지는데 수업료 되고 그게 비용 되는 거 가슴 아픈 일이고 그 돈 만큼 빼 가는데 그 돈이 치료비로 나가는 거 이거는 비참해 지는 거다. 참 묘한 말씀이고 과연 그럴까? 이상하니까 이제 기억이 되었다가 그리고 평생 살펴보니 그렇습니다. 공회 공과 회개할 것 스무 가지에 물질에 대하여, 하나님이 주지 않은 것은 가지지 말아라. 하나님이 주라는 것은 또 반드시 주라. 그 원칙이 다 이런 말씀입니다.
 
너무 지나친 거 다 마셔야 됩니다. 아껴도 내가 나를 아끼는 거는 괜찮습니다. 그건 수양이고 그건 자기 문제입니다. 나하고 친구가 되든, 나하고 동업이 되든, 나 하고 직원과 사장이 되든 나하고 떼지 못하게 얽혀 있는 상태에서 내가 너무 잡아 쬐면 주변이 움츠려 들게 돼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 빡빡한 전철 지하철 안에서 전부 촘촘하게 들어가는데 나 혼자 팔을 양쪽으로 젖히며 공간을 좀 더 확보하면 그 만큼 다른 사람들은 치이는 겁니다. 옷 잘 입고 등치 좋고 뭔가 위협적이면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장소를 이렇게 팔을 좀 젖히면서 넓게 잡으면 자기는 남보다 확보를 더 하여 좀 더 낫겠지. 그런데 그 공간에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밀리면 마음속으로 저 인간 누굴까? 그 쳐다보는 눈길들이 곱지는 않을 겁니다. 안고우면 그게 밉상일 겁니다. 그 밉상에 보이지 않는 마음들, 저런 인간들은 좀 하늘에서 손 좀 보지 않나? 이런 구시렁거리는 몇 마디가 모이고 모이면, 습기가 많아지면 비가 된다, 성경도 이런 자연의 과학의 원리까지 적어놓으셨습니다. 습기가 많아지면 빗방울이 된다, 자연 과학의 기초를 설명한 거 아닙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눈길, 마음씨, 주변의 이 말 저 말을 많이 모아두면 그게 바로 하나님께서 나를 쥐어박는 공격의 무기로 돌아온다, 까지 읽을 줄 알아야 됩니다.
 
온 가족들이 그렇게 애 타게 부탁하는데 틀린 것도 아닌데, 잘못된 것도 아닌데 뭐 놀고먹자, 죄 짓자, 집 팔아서 여행가자 그 말도 아니고 할 정도의 말, 부탁할 만큼 건설과 바로 된 이야기인데 너무 모여지면 좋지 못합니다. 각자 좀 깊이 돌아보셔야 됩니다. 다른 사람 다른 편 말 만 듣는다, 듣는다 목회자는 대개 그런 말을 듣게 돼 있습니다. 대통령도 그런 말 듣게 돼 있고, 아무리 그렇다쳐도 일반적인 여론이 이때도 저 때도, 이 사람 저 사람한테 고루고루 이 말 저 말이 모여질 때는 내가 지난 날 걸어온 걸음과 내가 지난 날 손으로 처리한 것이 너무 가혹하지 않았나, 돌아보셔야 됩니다.
 
여기 니느웨는 그런 것까지 다 돌아선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불신나라가 복 받은 게 있습니다. 난 법대로 했다, 난 내 원칙대로 했다, 아무리 그래도 언제 이 사람도 또 언제 저 사람도, 짤 수 없는 한 쪽이 그러는 것이 아니라 여기 저기 여기 저기, 나오는 말들이 전부가 다 그렇다? 저 같으면 가까운 사람도 말은 심하다, 원수도 말은 심하다, 자주 듣는 사람도, 그러고 가끔 듣는 사람도 그러고 이게 하나 둘 하나 둘 많아지면 좀 순화 시키는 게 낫지 복 없는 것들이 뭐 귓구멍이 막혀 그렇지 나는 선지자 요나처럼 외치는데, 내용은 외쳐도 표현은 좀 다시 돌아보는 게 맞지, 계속 더 강하게 더 강하게 계속 더 강하게 나오면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분질러 버립니다. 모두들 우리 자신 자기 자신을 한번 좀 살펴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의도 지나치면 기한 전에 죽는다” 의인은 좋은 건데? 의로 살다가 죽는 게 순교인데, 죽는 게 순교입니다. 살길을 피하려 그래도 하나님께서 붙들고 가자하면 순교도 각오는 해야 됩니다. “의도 지나치면 기한 전에 죽는다” 더 귀하고 다른 사명을 못합니다. 너무 지나침이 있는지 좀 살펴봐보십시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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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


220525 수새
 
제목 : 너무 지나쳤던 모든 것들, 예외나 누락없이 완전히 돌아보고 은혜를 구하는 자세
 
찬송 : 84장 (날 대속하신 구주께)
 
본문 : 요나서 3장 7절 -
 
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안 믿는 사람인데 세상으로 잘 나가는 나라인데 유명하여 모두가 부러워 하는데, (니느웨는) 이 땅 위에 지을 죄는 다 갖춘 동네이다. 죄인이 죄를 지어도 앞이 막히고 일이 얽히면 뭔가 좀 두려워하기라도 할 것인데, 죄악이 극한데 만사 모든 것이 잘나가는 나라이다. 그렇게 잘 나가게 되면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는 쪽으로 더욱 흘러가고 더 심해질 터인데, 니느웨는 모든 면으로 나쁜 것은 다 갖췄으나 선지자 요나의 경고를 받고 백성이 먼저 돌아서고.

​7절, 왕이 돌아서면서 "조서를 내려" 아래 위로 돌아서는 그 마음, 이것은 기본이고. "조서를 내려 정식으로" 기록을 남기고 철저하게. 절차를 갖추어.

​왕이 자기 나라 자기 마음대로 다스리는 그런 일에나 권위를 행사하고 그러는 것인데. 말이 많으면 권위가 서지 않고 말이 많으면 권위가 서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문제가 생긴다. 이 나라에 질서가 있고 큰 나라가 잘 나가는 것을 보니 나쁜 면일찌라도 왕의 명령이 먹히는 나라인데, “조서를 내리고 온 나라에 선포하여 가로되” 조서라는 것이 어느 나라라는 것이 그냥 국가를 줄이면 가정인데 부모치고 자녀에게 옳은 말 하지 않은 집은 없다. 도둑놈이 아들에게라도 사람이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말은 하게 되어 있다. 부모가 하는 말이 먹히면 천하에 의인이 되지 않을 사람은 없다. 부모의 말이 먹히지를 않으니까 문제이다. 면밀하게 봐야 되는데,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옳은 말 바른 말 할 말이라도 그냥 자꾸 던져내니까 말이 많아서 말빨이 먹히지 않거나 그냥 아이들을 쉽게 생각하고 말은 맞는데 이 말 저 말 자꾸 쏟아놓으니까 면역력이 생겨 근성이 되어가지고 그냥 부모 입에서 나오는 말은 통짜배기로 원래 다 그런 것이다. 교회가면 죄 짓지 말아라 양심대로 살아라 이 교회나 저 교회나 다 똑같은 말. 중의 염불소리를 우리가 다 아나? 그냥 혼자 궁시렁 거리니까 염불이라고 해서 그냥 다 넘겨버리듯이, 국가의 포교령 국가의 대국민 지시가 이번 2년 넘어서 코로나처럼 온 나라가 코로나 하나에 집중을 하면 코로나는 먹힌다 그런데 이것도 이 말하고 저 말하고 자꾸 그냥 두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해버리면 정말 쓸 말이 먹히지 않는다. (그런데) 이 나라로 보니까 "왕이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고 선포한 그 말대로 착착 맞추어 나가는 것을 보니 죄악의 도시라도 왕의 말빨 왕의 권위, 이 제도와 체계가 먹히고 있는 것도 이것도 참 복된 일이다.

​니느웨 전체가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그거 뭐 나라가 다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 쉬우나, 나라를 줄여놓으면 가정인데 소돔 나라 안의 롯 가정 식구 다 해봐야 6명이다. 6명한테 하나님이 이 소돔의 죄악이 극하여 불바다를 만든다니 얼른 도망가자고 그럴 때에 둘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6명 중에 둘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롯이 데리고 있는 다섯 식구 중에 2명이 말도 먹히지 않는다. 그 둘이 농담으로 여기니까 그 둘을 붙들고 있는 딸 둘이 또 움직이지 않는다. 여자도 마찬가지이고. 알고보니 롯 이것도 급하게 도망가는 사람은 또 아니되고. 신앙 있는 의인의 가정에, 다섯명 식구도 롯의 말이 먹히지를 않았다. 그건 망해야 될 나라라 방법이 없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나머지 성민 전부는 멸망 시키려고 조사 나온 천사를 해치우겠다고 생 난리이고. 여기에 니느웨도 소돔과 같은 나라인데 "왕이 조서를 내렸더라" 공식으로 정식으로 제정신을 차리고.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그 다음 모든 사람 기본, 모든 짐승까지 포함을 시키고 있다. 말 못하는 짐승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것은) 살아 있는 것은 전부 떨자. 살아 있는 것은 전부 다 함께 하자.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왕 내가 왕 자리를 잘못 지켰다 내가 왕 노릇 잘못했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왕의 측근 왕의 심부름꾼들 다 함께 공동 책임지고 제일 위에서 책임지면서 앞장서면서, 사람이라는 모든 사람 전부. 그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짐승이란 그 사람의 소유물인데 생명이 있고 움직이는 것은 움직임으로 죄를 지을 수 있으니, 그리고 위에서 때리면 죽을 수 있으니. 뭐 바위야 알아서 죄를 지었을까? 또 위에서 때린다고 바위가 주님 오시는 그때가 아니므로 별 일이야 있을까? 살아있는 것은 꼭대기에서부터 밑에까지. 전부 짐승도 굵은 베를 입을 것이라
 
“짐승도 굵은 베를 입을 것이라” 주인이 코를 꿰서 끌어가니까 나는 따라갔지 그럴찌라도, 살아 있는 것 생각이 있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주인 때문에 그랬습니다 뭐 그러다보니 그랬습니다(라고) 할 것 없이, 자유성을 가진 사람은 당연, 자유성이 없어 보이는 짐승까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라” 왕은 왕의 자리에서 죄, 백성은 백성의 자기 위치에서 죄송한 것. 짐승과 왕과 백성이 끄는대로 따라가는 동물이지만은 그래도 생명이 있고 활동이 있으니 나름대로 왕 몰래 백성이 죄를 지을 수 있듯이 백성이 주인 몰래, 또 동물도 나쁜 짓을 할 수가 있는 것이고.
   
“전부 굵은 베를 입었더라” 모두가 하늘의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입니다. 이게 되는 집이다. 되는 집, 안되는 집, 안되는 집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한다. 이것은 뭐 도와줄 방법이 없게 되어진다. 하늘이 때리면.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이 사람들 여호와를 모르는 하나님 밖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와 전쟁이나 벌이고 하나님 나라 원수의 나라들이다. 교회를 몰라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며 자연의 질서와 위치를 정해놓은 것이 있다. 그래서 그 자연의 위치와 자연의 역할 때문에 차원이 달라서 그렇지 양심이라는 것이 다 있게 되어 있다. 자기들이 아는 죄, 모르는 죄는 말고. 자기들이 아는 죄, "전부 여기에서 떠나며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 자기가 걸어간 걸어온 생애 살아온 지난 날, "손으로 행한 강포" 뭔가 쥐어박은 것이 있으면 발로 쥐어박은 것도 손이요 손으로 쥐어박은 것도 손이요 말로 쥐어박은 것도 손이요. 하나는 악한 길 (곧) 자기 중심. 자기는 자기 중심, 남과의 접촉은 횡포 강포, 공격 침해. 이 두 가지가 살아 있는 생명의 살아가는 법이다.
 
아무리 착해보여도 다른 것은 떠 받아버리고, 나는 나 좋은대로 사는 것. 그것은 왕도 대신도 백성도 짐승까지도 다 동일하다. 나 좋은대로. 그 다음 주변에 있는 약한 것 다른 것은 쥐어박고. 그것을 회개하고 돌아선다? 그것을 회개하고 돌아선다? 참 어려운 일이나, 안 믿는 사람도 좀 관찰이 있고 생각이 있으면 남 쥐어 박는 것은 불가피하지만은 좋은 것은 아니라 그것도 너무 심한 것은 좋지 않은 것이라 왕은 윗사람이라 세금 걷어가고 가마 타고 남 위에 앉고 그것은 기본이지만은 그래도 어느 정도이지 너무 지나친 것은 좋지 못하다. 남자가 힘이 있다고 여자를 쥐어박던 시절에 어디든지 남자가 머리가 되다보니 그럴 수는 있지만은 온 동네 모든 안 믿는 사람이 다 그래도 눈살을 찌푸리며 저 집은 너무 심하다 도가 너무 지나치다라는 그런 나라가 있고 가정이 그런 가장이 있고. 아무리 아이들이라도 그거 너무 심하다 하는 것은 있기 마련이다. 그 정도로 나가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오늘 새벽은 여기까지 살아가며, 요즘 가정이 몇 되지 않으니 알뜰하게 챙길 것이고, 가족도 한 가족에 할머니나 할아버지 하나 또는 부부 둘에 자녀가 섞이다보면, 한 집에 밥상에 다섯은 다 넘고, 일곱 여덞, 한 열까지 되는 이런 집이 되면 집 안에도 문제가 생기지만은, 요즘은 많아봐야 서넛 밖에 되지 않으니까 가족은 대부분 다 알뜰하게 챙기는듯 하다. (문제는) 가족이 알뜰하게 사는 만큼 주변을 너무 쥐어박지 않았는지 꼭 살펴야 한다. 말 잘 하는 사람은 말로 옆을 쥐어 박았을 것이고, 덩치가 있는 집은 덩치로 옆을 좀 쥐어박았을 것이고 도장을 가지고 결정하고 집행을 하고 책임에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권리 권한 남용이 있기 마련이다. 이것은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서 위에서 지켜본다. 그렇게까지 독하고 악하고 온갖 말을 들을 정도가 되면 그것은 지나치다. 10년 20년 30년 기회 줬는데 끝까지 버티면 그 가정은 경제 파탄이 난다. 멀리 갈 것 없이 동네 안에서 좀 살펴보라. 아끼며 사는 것은 맞다 (그러나) 그 정도가 자기를 아끼는 범위를 넘어서 남의 집 울타리 안에까지 손을 뻗치고 눈길을 주며 거기까지 들 볶아 놓으면 자기는 맨날 주어 모으고 하나님은 그릇이 넘는 만큼 모으면  뒤에서 다 빼버린다. 자기는 모아서 이만큼만 다 생각하고, 하늘은 옆구리 밑구멍을 이렇게 저렇게 빼버리고.
 
초등학교 설교 중에 잠깐 들은 이야기 중에 기억하는게 있다. 하나님이 주지 않은 돈 가져오면 그 돈 분실 잃어버린다. 그게 제일 복 있는 사람이다. 그것보다 좀 좋지 않게 하나님이 손을 대면 그 돈을 가지고 자식이 망한다. 하나님께서 더 진노하여 손을 대면 그 돈으로 자기 병원비 나간다. 그래서 내가 끌어다가 모아 끌어다가 가져와야 되는 돈이 아닌데 박박 긁어 모아놓으면 헛일로 나가는 것이 그래도 제일 다행이고 그 돈 때문에 자녀 삐둘어지는데 수업료되고 그거 비용되는 것이 가슴 아픈 일이고 그 돈 만큼 빼가는데 그 돈이 치료비 나가는 것은 비참한 것이다 참 묘한 말씀이고 과연 그럴까 이상하니까 이제 기억이 되었다가 그리고 평생 살펴보니 그렇다. 공회 공과 회개할 것 20가지에 물질에 대하여, 하나님이 주지 않은 것은 가지지 말아라. 하나님이 주라는 것은 또 반드시 주라. 그 원칙이 다 이런 말씀이다.
 
너무 지나친 것은 다 말아야 된다. 아껴도 내가 나를 아끼는 것은 괜찮다 그것은 수양이고 자기 문제이다. 나하고 친구 동업 직원 사장이 되든 나하고 떼지 못하게 얽혀 있는 상태에서 내가 너무 잡아 쬐면 주변이 움츠려 들게 되어 있다. 아침 출근길 빡빡한 전찰 지하철 안에서 전부 촘촘하게 들어가는데 나 혼자 발을 양쪽으로 젖히며 공간을 더 확보하면 그 만큼 다른 사람들은 치이는 것이다. 옷 잘 입고 뭔가 위협적이며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장소를 이렇게 좀 젖히면서 넓게 잡으면 자기는 남보다 확보를 더 하여 조금 더 낫겠지. 그러데 그 공간에 다른 사람이 밀리면 마음 속으로 저 인간 누굴까 그 쳐다보는 눈길들이 곱지는 않을 것이다. 안 보이면 밉상 것이고 그 보이지 않는 마음들, 저 인간들은 하늘에서 좀 손을 보지 않나 이런 궁시렁 거리는 소리가 모이고 모이면, 습기가 모이면 비가 된다. 성경에 이런 과학의 원리까지 적어놓으셨다. 습기가 많아지면 빗방울이 된다. 자연 과학의 기초를 설명한 것 아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주변에 말들을 많이 모아두면 바로 그게 하나님께서 나를 쥐어박는 공격의 무기로 돌아온다까지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온 가족들이 그렇게 애 타게 부탁하는데 틀린 것도 잘못된 것도 아닌데, 놀고 먹자 죄 짓자 집 팔아서 여행가자 그 말도 아니고. 할 정도의 말, 부탁할만큼의 건설과 바로된 이야기인데 너무 모여지면 좋지 못하다. 각자 좀 깊이 돌아봐야 한다. 다른 사람 다른 편 말만 듣는다 듣는다 목회자는 대개 그런 말을 듣게 되어 있다. 대통령도 그런 말을 듣게 되어 있고. 아무리 그렇다쳐도 일반적인 여론이 이 때도 저 때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고루고루 이 말 저 말이 모여지게 될때에는 내가 지난 날 걸어온 걸음과 내가 지난 날 손으로 처리한 것이 너무 가혹하지 않았나 돌아봐야 한다.
 
여기 니느웨는 그런 것까지 다 돌아선 기록이 있다. 그리고 불신 나라가 복 받은 기록이 있다. 나는 법대로 나는 내 원칙대로 했다고 아무리 그래도, 언제 이 사람도 또 언제 저 사람도, 짤 수 없는 한 쪽이 그러는 것이 아니라 여기 저기 여기 저기 나오는 말들이 전부 다 그렇다면. 저 같은 사람도 가까운 사람도 말은 심하다 원수도 말은 심하다 자주 듣는 사람도 그러고 가끔 듣는 사람도 그러고. 이게 하나 둘 하나 둘 많아지면 좀 순화 시키는 것이 좋지. 복 없는 것들이 뭐 귓구멍이 막혀 그렇지 나는 선지자 요나처럼 외치고 있는데 (하지 않으려 한다). 내용은 외쳐도 표현은 좀 다시 돌아보는게 맞지, 계속 더 강하게 더 강하게 나오면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분질러 버린다. 모두들 우리 자신 자기 자신을 한번 좀 살펴볼 것.
 
통성으로 기도.
 
의도 지나치면 기한 전에 죽는다. 의인은 좋은 것인데? 의인으로 살다가 죽는게 순교인데, 죽는게 순교이다 살길을 피해려고 해도 의도 지나치면 기한 전에 죽는다. 더 귀하고 다른 사명을 못한다. 너무 지나친 것은 없는지 좀 살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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