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2.5.22 욘3:5 소돔과 니느웨의 비교, 요나의 말이라도 회개의 간절을 찾아낸 눈과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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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2.5.22 욘3:5 소돔과 니느웨의 비교, 요나의 말이라도 회개의 간절을 찾아낸 눈과 행위

관리1 0 105 2022.05.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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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522 주후
 
제목 : 소돔과 니느웨의 비교, 요나의 말이라도 회개의 간절을 찾아낸 눈과 행위
 
찬송 : 157장(고요한 바다로), 158장(내 주의 지신 십자가) / 77장(어지러운 세상 중에)
 
본문 : 요나 3장 5절 -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늘 돌아보며 자기중심을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는, 매일이 되게 하시고 날 중에 귀한 주일의 예배 시간이 되도록, 바르게 살피며 바르게 각오하고 어떤 현실 주시든, 하나님 중심으로 자기중심을 다 씻고 회개하는 이런 저희들이 됨으로 밀려오는 재앙을 피하고 예비 된 복을 쌓아가며, 나의 회개로 주변까지 빛이 되고 영생의 나라를 준비하는 매 순간이 되도록, 이 시간도 마음 마음 깊은 근심이나 염려 있는 우리 교인들, 원인을 살피며 주의 사랑을 살펴 복이 되는 은혜의 기회를 삼는 오후예배 되게 해주옵소서. 이 시간도 함께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창세기 4장에 가인의 후손을 집회 때 살폈습니다. 또 집회 후에 창세기 19장에 소돔으로 간 롯의 훗날을 살폈습니다. 소돔의 경우 의인 롯이 들어갔으나 하나님의 하늘의 재앙을 피하지를 못했습니다. 롯은 아브라함 때문에 기회를 받았으나, 다시 받은 기회를 돌아서지를 못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보면 똑같은 죄인인데 누군 봐주고 누군 봐주지 아니하느냐? 누군 잘해주고 누군 못해주고 라는 말을 하우하박이라 그럽니다. 예배 때 한 번씩 기억해 주시면 좋습니다. 따라 하십시다. 하우하박(하우하박). 누구 ‘하’자입니다. 누군 우대하고 하우, 누군 박절하게 박대하고 하우하박이라. 한 부모 밑에 아이들도 다 한 몸인데 첫째 둘째 이러냐? 저러냐?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부부 둘 만나가지고도 난 이런 수고했는데 너 뭔 소고했냐 이거 다 하우하박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 심판하신다. 창세기 18장. 그래서 아브라함이 그 의인이 있는데 함께 멸해서야 되겠습니까? 의인을 멸할 수 없지. 숫자가 적으면 멸하겠습니까? 아니지 아무리 적어도 자라가면 소망이 있지, 그래서 숫자를 헤아렸습니다. 그런데 결국 롯은 10명이 되지 않는데 살려줬지 않느냐? 그 살아난 게 아닙니다. 그때 천사를 통해 유황불비로 끝이 나는 방법 하나. 롯은 자기 신앙이 아니라 아브라함 때문에 거기서 연장 재 기회를 받았습니다. 기회를 한 번 더 받은 것은 엄청 큰 것 같은데, 한 번 더 받은 기회 때문에 이 기회가 잘못되면, 죽고 싶어도 못 죽고 자자손손 모압과 암몬을 퍼뜨려, 죽어도 끝나지 않고 씻을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아담이 에덴에 한 번 실패했고, 근데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고 주님이 오셔서 다시 살려주고 기회를 준 것은 불공평하지 않느냐? 마귀한테 물어보면, 그 뭐 예수님이 내건 조건이 그냥 아담에게 재수하라고 기회를 준 것이 아니라, 예수님 속에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예수님의 인성에 끌려 하나님이 딸려왔으니 얼마든지 오라해라 그 정도지. 아니면 좋다. 악령이 좋아서 환영하는 전쟁이지, 하나님이 힘이 있다고 일방으로 꺾어 눌러 덮어, 그냥 세상처럼 지나가고 그러지를 아니합니다. 아브라함 때문에 롯은 기회를 한 번 더 받았습니다. 한 번 더 받은 그 기회를 들여다보니까 그 기회를 받을 기회가 아니었습니다. 지난날 뻔하니 더 살아봐야 내가 뭔 짓 하겠습니까? 이 정도에서 끝내야 되겠나이다. 이리 되어야 될 롯입니다. 기회를 한 번 더 받았으므로 더 큰 죄를 지어, 소돔은 죄가 되고 말았으나 롯의 뒤는 잿더미가 된 것이 아니라, 모압과 암몬 족속을 통해 하늘에 영원토록 그 이름이 남아 역사하는 이런 손해를 보았습니다.
 
그 소돔 지난 주간, 또 이번에는 요나를 통해 비교를 해 봅니다. 교안 계신 분들은 살펴보시고. 창세기 19장의 소돔과, 여기 구약 뒤편이 되는 요나의 니느웨를 비교를 해보면, 소돔과 니느웨는 둘 다 셈, 함, 야벳, 노아의 셋 자녀 중에 함의 계통입니다. 창세기 10장에 자세히 나옵니다. 노아 홍수로 기회를 받았으나 받은 그 기회에 함은, 그 홍수 때 차라리 갔으면 좋았을 터인데, 훗날 돌아보면 그렇습니다. 하늘나라 가서 다시 생각해 보면 소돔에서 롯이 죽었어야 좋은데, 홍수심판의 함도 그때 물속에 끝나버렸으면 좋았을 텐데, 한 번 더 받은 기회가 함과 함의 자손을 만들었습니다. 셈, 함, 야벳 중에 아브라함과 이스라엘 백성은 셈 쪽입니다. 그 다음 영육 간에 실패하고 오늘까지 불행이 내려오는 함의 자손, 소돔 고모라가 함의 자손들의 본거지입니다. 또 여기 니느웨가 또 그렇습니다. 딱 봐도 이거는 안 되기로 되어 있는데 이게 죄인의 후손이라. 죄인의 후손이 잘 되면 그 벌이 더 커지는 법인데, 죄인의 후손이 죄에서 벗어나려면 몰라도, 죄인의 후손이 죄인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할 바에는, 세상 살아가는 것이 막히고 갑갑한 것이 좋습니다. 근데 전부 이거 반대로 생각합니다. 교회는 안 나가지만 잘 먹고 잘 사니 좋은 거 아니냐? 좁은 신앙의 길을 걸어가려면 애를 먹는데, 조금 넓게 자유롭게 믿으니 믿는 것 편하고 그다음 그런 사람들은 세상 살기가 다 좋더라. 롯의 뒷날이 좋더라 하는 사람들입니다. 함이 홍수 때 죽지 않고 살아 함의 후손을 번짐으로 함은 출세했다는 말입니다. 성경을 알면 입에 못 담는 말입니다. 성경을 알면 입에 담아서 안 되는 말입니다. 신앙에서 벗어나면 좀 맞아야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뜻이고, 나도 하나님 앞에 소망이 있다는 말이고 그리고 내 후손들에게, 나처럼 이러면 안 되는 거다. 좋은 부모의 산교육이 되는 겁니다.
 
죄는 짓고 세상 살기에는 이렇게 좋습니다. 한쪽은 자랑하고 신앙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게 부러워서 전부 줄줄이 울타리 넘고 안 됩니다. 잘 믿지는 못해도 마음의 자세와 방향은 잘 믿고 싶은 마음은 있어야 됩니다. 소돔과 니느웨를 비교해보면 첫째는 함의 자손들 입니다.그 다음 소돔은 창세기 13장 아브라함과 나뉠 때 여호와의 동산 같다고 그랬습니다. 기억하시지요? 지상낙원이라 그 말입니다. 여기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더라. 3장 3절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죄악의 함의 저주의 자손이면, 회개를 하든지 회개를 못하면 세상 살아가는 것이 어려워야 이게 그래도 하나님의 긍휼이 좀 있는 법인데, 죄인의 길에 섰는데 세상이 번성하고 번창합니다. 큰일 나는 겁니다. 똑같은 내리막에 차가 고장이 나서 브레이크가 없이 달려 내려갈 때, 작은 차가 브레이크 고장 나면 가서 박혀도 좀 덜 박힙니다. 20톤 덤프트럭이 내리막에 브레이크 고장 나가지고 달려놓으면 이거는 미사일이 됩니다. 죄인의 길에 섰을 때는 세상이 답답하고 어려우리라 그리 예상하시고, 죄인의 길에서 벗어났는데 뭐가 풀리면, 이거 큰일 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좀 마음이 섬찟하고 두려워야 됩니다. 남이 알까 감춰야 되지, 이렇게 벌고 이렇게 잘 되고, 그 그러는 거 아닙니다.
 
소돔은 여호와의 동산 같았더라. 지상낙원.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었더라. 덩치만 커서 뭐 해? 덩치가 크면 강대국이라 그럽니다. 대국. 덩치 커봐야 별 거 있는가? 실력이 있어야 되지. 덩치가 크면 실력이 나오고 덩치가 작으면 실력이 안 나옵니다. 소련 옆에 핀란드 같은 나라 옛날부터 지상낙원입니다. 근데 인구 다 합해봐야 한 부산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 뭐 소련에서 기침하면 핀란드는 다 얼어 죽는다고 벌벌 떱니다. 지극히 큰 성읍이라 죄악 세상에 큰 것이 모였으면 악으로, 꾀로, 강짜로, 무력으로, 잔인함으로, 두고 갈 땅에 걸 많이 쌓아 놓았다는 말입니다. 이 땅위에서는 힘이 있어 모두가 부러워한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 볼 때 문제지. 니느웨는 큰 성읍이더라. 소돔도 니느웨도 함의 자손이고 악한 백성들인데 잘 되니까 둘 다 문제입니다. 두 도시의 상태를 봐보면, 소돔을 두고는 창세기 13장에 소돔 사람들은 악하여 큰 죄인이었더라. 이게 문제인 겁니다. 지상낙원인데 그 속에 사는 사람은 큰 죄인이었더라. 엄청 크게 혼이 나겠구나, 니느웨는 그 악독이 하늘에 상달하였더라. 니느웨의 문제는 하나님에게까지 올라가 버렸습니다. 이거 그냥 듣고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도둑이 몰래 도둑질하면 어떻게 경찰이 온 나라에 온 도둑을 다 잡겠습니까? 그런데 광화문 네거리에 나와서 마이크를 들고 떠들면서 죄를 짓고 도둑질을 하면, 그거야 안 잡아갈 수 없는 겁니다.
 
니느웨 악독이 하늘에 상달하였더라. 이러니 이것을 그냥 둘 수가 없는 겁니다. 그 다음 소돔도 니느웨도 죄인의 길에 서서, 큰 죄인이고 그 악이 하늘에 상달을 하는데 저렇게 행복하게 저렇게 잘 나가니, 이거 이럴 수가 있느냐고 사방에서 모두들 원망하는 원망의 소리가. 하늘의 하나님 귀에까지 들렸습니다. 얼마나 소리가 컸기에 하나님이 하늘에서 다 들으셨을까? 하나님이 난청이 있어 목소리가 커야 듣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시는데 만물이 전부 알고 이거이래서 안 됩니다. 하나님께 조처를 해달라는 호소가 이제 그릇이 찬 겁니다. 때가 된 겁니다. 둘 다 멸망이 예정이 되었습니다. 소돔도 멸망해야 되고 니느웨도 멸망을 해야 됩니다. 못 피합니다. 소돔은 천사 둘을 보냈습니다. 소돔에 천사 둘 보낼 때 18장에 아브라함에게는 세 사람이 갔었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남고 두 사람은 소돔으로 갔습니다. 그 남은 한 사람이 아브라함하고 대화를 했는데 알고 보니까, 앞에는 사람인데 안에는 천사였고 알고 보니까 하나님이셨습니다. 천사 둘이 소돔으로 갔습니다. 소돔은 천사가 와서 망한다고 가르쳐 주는데도 거절입니다.
 
니느웨는 천사를 보내지 아니했고 요나선지를 보냈습니다. 요나선지를. 요나선지를 보냈는데 니느웨에서는 천사도 아닌 선지자가 왔는데 그 선지자의 모습이 원수의 나라입니다. 원수의 나라 선생입니다. 불리하지요? 그런데 받아들였습니다. 망할 나라 망하기로 되어 있지만은 이게 하나 들어서 복 받는 이유입니다. 이 땅위에 그 어떤 악독한 사람이라도 100번이라도 망해야 된다 싶은데, 잘 되는 게 있을 때는 면밀하게 조사해 보면 망할 요소도 있는데, 그 망할 요소에 불구하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고 은혜를 주실 그런 면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옆에 중국이 여러모로 망하기 좋을 만한 요소를 많이 가진 나라인데, 망할 요소로 보면 한 100가지나 망해야 될 걸 담뿍 안고 있는 나라인데도, 맥을 끊지 않고 오늘까지 이어오고 저렇게 설치게 한 이유를, 신앙의 눈이 있는 사람들은, 저 망할 인간들 안에 그래도 5계명 부모 조상을 아끼는 면이 있어 이 땅 위에서는 놔두는 거라. 이렇게 봅니다. 유교는 오로지 부모입니다. 오로지 윗사람 입니다.그 유교를 만든 나라가 저 나라입니다.
 
망하는 지름길, 부모 욕하십시오. 뭐 망하는 방법이 뭐 쥐약 먹는 방법도 있고 제초제 먹는 방법도 있고 뭐 어디 뛰 내리는 것도 있고. 여기 오셨나요? 오늘 안 보이네? 저 해수욕장 가가지고 모래사장에 뒹굴면서 빠져 죽는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 모래사장에서 뒹굴어봐야 머드팩 되고 그 일광욕 되지 빠져 죽겠습니까? 또 쥐약은 먹으면 속만 쓰리지 쥐약 먹고는 사람이 안 죽습니다. 조막만한 쥐 잡으려고 독을 넣었기 때문에 쥐는 먹으면 죽는데, 사람은 등치가 커서 그 쥐약 가지고는 잘 안 죽습니다. 죽는 방법도 많지만은 그 방법 중에 조심해야 되는 그런 방법이라는 게 있습니다. 소돔 땅을 심판하러 천사 둘이 들어갔는데 소돔 안에는 롯 의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럼 롯을 통해 한 마디라도 주워들었을 건데, 선지자 위에 천사가 왔는데도 못 알아봤습니다. 이거 이 정도 되면 망할 길을 피하지를 못합니다. 그 다음 니느웨는 망할 요소는 잔뜩 많은데 하나님도 아니고 천사도 아니고, 근데 선지자라고 요나가 왔는데 이 요나 선지자는 선지자 중에서도 참, 선지자는 선지자나 제일 꼴찌 선지자입니다. 선지자가 하나님께서 가라니까 도망도 가고, 또 물고기 뱃속까지 들어갔다. 나오는 바람에 이제 니느웨에 오기는 왔지만은 회개 안 하면 죽는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이놈들 회개하지 말고 하늘에 천불로 다 죽어버려라 이게 요나 선지입니다.
 
믿는 우리의 외부 모습은 주님이 구원한 성도입니다. 깨끗하다고 성도. 우리 안을 귀신이 들여다보면 깨끗한 성도는커녕 더러워 못 보겠다는 걸 갖다가, 얼마나 모두들 많이 안고 있는지 스스로 자꾸 X-ray, CT를 통해 내시경을 통해 자기가 자기 속을 자꾸 뒤져보는 거 그거 좋습니다. 요즘은 공짜로도 다 내시경 해주니까 죽을까봐 내시경 해도 되고, 두고 갈 땅에 내속이 어찌 돼 있는지 공짜로 보여주니까 한번 구경도 해보시고, 아이 겉은 이렇게 고운데 내속에 들어가니까 시뻘건 게 이렇게 뭐 희한한 게들어 앉았구나! 구경거리로 괜찮은 겁니다. 그거. 요나 선지자는 겉으로는 선지자인데 도망가는 선지자, 이게 물고기 뱃속까지 갔다 나왔는데 그 물고기 뱃속까지 나온 걸 3장 1절 밑에 보면, 난외에 다 같이 뭐라고 적혀 있지요? 음부라고 적혀 있습니다. 음부라 말은 지옥이라 그 말입니다. 천국과 낙원을 성경에는 같이 기록하시고 지옥과 음부를 같이 기록해 놨습니다. 선지자가 지옥까지 갔다. 나온 정도의 이런 선지자입니다. 천사가 찾아왔으니 소돔은 회개하기에 훨씬 유리해 보입니다. 원수의 나라에 뭐 같은 선지자가 와서 저주를 퍼부으니, 이거는 인간적으로 오기 적으로 안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저 미운 저 나라, 와서 미운 소리만 합니다. 근데 미운인간, 미운 나라에 와서 미운 말만 하는데도 그 말 속에 양심적으로 생각해 볼 때, 맞기는 맞다. 이걸 하나 붙들고 있었기 때문에 망할 요소가 그리 많은데도 그거 하나를 붙들고 니느웨는, 구명줄 구원 줄을 붙들고 살아 나온 겁니다.
 
두 천사가 소돔에 가서 조사를 하고, 지금 유황 불비를 때리러 갔는데 소돔 사람들의 반응은, 천사 둘이 예쁘던데 이게 어디 도망갔지? 내 놔! 천사 둘을 해치려 했다. 그랬습니다. 도둑 잡으러 경찰이 왔는데 도둑이 도망가도 뭐할 건데, 숨어도 뭐할 건데 경찰 혼낸다고 대들면 반갑게 바로 잡아가면 되지. 이게 소돔입니다. 이 정도 되니까 이건 망해도 싸고 니느웨는 똑같이 악독한 곳이고 죄악의 종류인데도, 요나 같은 선지자 제일 밑바닥에 선지자가 왔는데도 그렇구나! 마음을 바꿔버렸습니다. 그리고 해치리라. 이걸 해치리라가 아니라 아니 듣기 좋은 말이나 하지 이렇게 듣기 싫은 말을 해? 자존심 상하게? 말을 해도 일대 일로 해야지 다른 사람이 있는데 공석에서 떠들면 내 체면이 어찌 돼? 이게 소돔입니다. 니느웨는 원수든 말든 저주든 말든, 나 죽을 일을 미리 알려줬으니 얼른 붙들고 살아나자. 회개를 해버렸습니다. 천사들도 소돔에 구명줄이었고 니느웨에 온 선지자 요나에 던진 말도 구명줄 구원 줄입니다. 물에 빠졌는데 무슨 줄이라 그러지요? 그거? 구명줄? 줄을 던져서 줄이 오면 잡고 나와야지, 빨간 줄이면 잡고 싶지만은 뭔 줄도 시커멓대? 또 줄에 가시가 있어서 잡으면 피가 나겠는데? 아직 급하지를 않아서 그렇습니다. 정말 급하면 지푸라기라도 잡을 건데 니느웨는 회개를 했습니다. 결과는 소돔은 내려온 결과가 이러니까 유왕 불바다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건 못 쓰는 거다. 나무를 잘라놓으면 집 짓는 데는 못써도 땔감은 씁니다. 재를 만들어 놓으면 이거 어느 짝에 쓰겠습니까? 이게 재라는 겁니다. 더 이상은 소용이 없는 것 흙으로 돌아가는 것, 니느웨의 재앙은 철회를 하셨습니다.
 
인간이야 이 말했다. 저 말하고 뭐 손바닥 뒤집듯이 쉬운데, 부부 결혼식에 서약할 때는 뭐 난 죽는 데까지다? 뭐 늙을 때까지다? 오만 소리 서로 다 마음도 먹고 도장도 찍고 그러지. 그 오래 갑디까? 하나님도 이랬다저랬다 그러는 하나님이, 니느웨 저거 그냥 부어! 또 마라! 이래저래! 그 중에 하나가 아닙니다. 불변의 하나님입니다. 아이 불변에 하나님이 망하기로 했다면 망해야지 멸망을 시켜야 되지, 왜 불변의 하나님이 철회를 하실까? 니느웨는 덮어 놓고 불바다를 만들겠다가 아니라, 니느웨 속에 있는 큰 죄악이 하나님 앞에 벌을 받아야 될 이유가 있어 이게 시행이 되는 일입니다. 근데 원인이 되는 죄악에서 벗어나면, 그런데도 처벌하면 이거는 변하는 하나님입니다. 불변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죄악 때문에 처벌하기로 했다가 죄악에서 벗어나니까, 처벌을 안 해야 불변의 하나님이지. 일단 겉모습 우리 볼 때는 재앙을 철회한 겁니다. 소돔과 니느웨를 비교해봤습니다. 그리고 둘을 비교하는 것은 똑같은 죄인이고 망할 요소를 다 갖췄는데, 니느웨는 살아나고 그다음 소돔은 아주 끝이 나버렸습니다. 그리고 나를 소돔과 니느웨 가운데 세워놓고, 나는 소돔 쪽이냐? 나는 니느웨 쪽이냐? 본인이 본인 스스로 점수를 매겨보면 대강 알겁니다. 가족끼리는 다 알겁니다.
 
우리 아버지는 니느웨다. 우리 엄마는 소돔이다. 자기가 자기를 점수 매길 때는 좀 어렵지만은 가족들 점수 매기라면 뭐 그거는 딱딱 다 나옵니다. 규모가 너무 크면 몰라도 우리교회 정도 이 정도 되면, 자기만 빼놓고 설문을 해가지고 우리가 다 우리 속을 들여다보면, 죄 없는 사람 없고 하나님 앞에 매 맞아 마땅하지만은, 그래도 소돔처럼 영 끝장이 날 건지 니느웨처럼 은혜를 받을 사람인지, 우리 교인 이름을 다 적어놓고 표시를 해보라 그러면, 거의 다 나올 겁니다. 자기 빼놓고 우리 교인 전부가 점수를 매겨서, A라는 사람은 99%가 소돔이라고 점수가 나왔다고 그러면 그 안 봐도 소돔이 맞습니다. 모든 교인들이 저 사람은 니느웨가 맞는 것 같다면 거의 맞을 겁니다. 이게 마태복음 7장 1절 이하에 남의 눈에 숨겨놓은 티끌도 발견하는 것이 타락한 이후에 우리의 눈입니다. 제 눈 안에 대들보는 발견하지 못해도. 남의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은 하나님의 말씀만 진리지만은, 왜 남을 살펴야 되느냐? 그 남이 나 욕할 때는 정확하니까. 내속의 단점을 갖다가 그냥 발견할 때는 남의 눈이 너무 정확하니까, 용도 따라 형편 따라 써먹는 겁니다. 아무 때나 써먹는 게 아니고.
 
소돔의 마지막 순간을 보겠습니다. 소돔 전부가 다 악인이었습니다. 천사가 왔을 때 무론대소하고, 전부 천사 잡으러 다 모였습니다. 애나 어른이나 이게 소돔입니다. 소돔 전부가 악하였더라. 자기중심이라는 말입니다. 우선 자기한테 좋으면 하나님도 하나님의 사자 천사까지도 해치우고도 남을 사람들이었습니다. 몇 천 년 전에 소돔이 그런 나쁜 사람들이었구나, 그게 바로 내 속을 들여다보면 내 속의 어디 한 부분이 그런 데가 있습니다. 엄청 건강한데 췌장암이 걸린 사람은, 그 20대 우리나라 유명한 운동 선수였던 지요? 20대 청년인데 췌장인가 거기 암이 하나 들어갔답니다. 그 사람의 다른 부분은 대한민국 5천만 중에 1등인데, 췌장 하나만 악성 종양이 들어앉았습니다. 그건 소돔입니다. 그건 고쳐야 되지 그걸 붙들고 내 것이라고 치료 못한다고 버티면, 하나 때문에 그 사람 죽어나가는 겁니다. 소돔 사람은 전부 자기중심에 악한 사람들이었더라. 내속에 소돔 같은 부분은 어디에 있을까 위에 있을까 눈에 있을까 발에 있을까 손에 있을까. 걸핏하면 손부터 날아가는 사람들 그거 저 주먹 손, 그거 소돔입니다. 안 고치려면 그거 잘라버리는 게 나을 겁니다.
 
이 주일날 이 좋은 날, 발 두 개를 가지고 지금 저 시내 뒷골목 슬금슬금 돌아다니는 사람,
신앙 없는 사람 말고 신풍교회 간부급이 그러고 앉았으면 그 발 두 개는 발목 대기라. 아마 그래야 될 겁니다. 그놈의 발목 대기 그거 암이지 암보다 더 나쁘지 좋지는 않을 겁니다. 예쁜 두 눈, 모든 걸 다 보는 이 눈을 가지고 왜 하필 안 볼 걸 봐가지고, 뭔 텔레비에 나와 가지고 막 이랬니 저랬니? 그 난리를 다 부립니까? 네 눈 두 개 뭘 봤냐? 평생에 좋은 걸 봐도 시간이 없고 학생이 책만 봐도 시간이 없는데, 하필이면 그 눈 가지고 어떻게 못된 거 한 번 보면 잊지도 못할 것만, 모두 들이 메고 앉았는지 이것도 참 문제입니다. 그거는 시각, 시력, 관심의 그것은 악성 종양일겁니다. 말하자면 소돔이지. 소돔과 니느웨의 시대는 시대적으로 다 처벌 받을 때는 아닙니다. 홍수심판 때와 주님 오실 때는 전부 심판이고, 소돔 때와 니느웨 때는 소돔과 니느웨 한 지역만 문제였습니다. 내속에 중생된 우리는 좋은 부분 좋지 않은 부분이 섞여 있습니다. 좋지 않아도 이건 고치면 되겠고 이건 좀 희망이 있는 부분도 있고, 아무리 이것은 내속에 나라도 이 요소 이 부분은 내 인생을 망치고 내 가족을 불행케 만들고, 이건 악성 종양이지 이건 용서할 수 없어 무조건 잘라내야 할 그런 원수의 본부다, 그런 게 있으면 그게 바로 자기 속의 소돔입니다.
 
자존심이 극히 강한 사람의 자존심, 욕심이 덮어놓고 너무 심각한 사람, 뭐 다 살다 보면 어느 정도 원망은 하는 건데, 원망을 해도 해도 너무 심한 사람. 1994년인가? 5년 초인지는 잊었습니다. 94년 아니면 95년인데 저 광양에 저 때문에 목회 나왔던 분이 서울로 이사 간다고 이삿짐을 싸서, 그 이삿짐 정리하는데 제가 갔었습니다. 광양에서 출발하면 백운산 지리산 대관령을 넘어 서울까지 가야 되고 그때는 고속도로가 없던 때라, 광양에서 서울까지 이사 가다보면 그 짐칸에 실은 살림 이불 살림이 비 맞으면 안 되니까, 아침에 짐 쌀 때 제가 이삿짐 기사한테, 가다 보면 비 올지 모르니까 좀 커버를 잘 하시죠 이러니까 대뜸 딱 던지는 말이 그렇습니다. 이놈의 정권이 전라도만 죽으라고 기상을, 전라도 기상 전라도 날씨만 거꾸로 해가지고 애를 먹이기 때문에 저는 기상청 안 믿습니다. 그럽니다. 그 원망도 어느 정도지, 제가 직접 들은 겁니다. 에 그 정도 말할 사람이 어디 있다고?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말도말도 어느 정도인데 말도말도 거기까지 가면 그건 좀 곤란한 겁니다. 아무리 못 본다고 거기까지 나가는 사람들. 세계 200개 나라 중에 심보 그게 제일 못된 사람들만 소복하게 하나님이 갖다 놓은 데를 한반도라고 그런다고 그랬지요? 안 싸우는 나라 없습니다. 어느 가정 어느 나라 어느 역사라고? 어떻게 타락한 인간들이 똘똘 뭉쳐 함께 망하는 것은 피하려고 어느 정도 조절하는데, 이건 뭐 그냥 끝장을 봐버립니다. 내 눈에 못 보는 것은, 상대방 눈 한 개를 빼기 위해서 내 눈 두 개를 빼서 내가 소경이 되고야 만다. 이게 지구 저 반대쪽에 유대인들이 그렇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 반대쪽에 지구 끝에 우리 심보가 그렇답니다. 이거 잘 좀 생각하셔야 됩니다. 그 정도 되면 그 심보는 소돔쯤 되는 겁니다. 이건 유황불비로 그냥 없애버리든지 안 고치면 끝장나는 거지, 이거는 고쳐 쓰지를 못할 정도입니다.
 
소돔은 마지막에 정리를 하러 온 천사를 몰라봤습니다. 천사를 몰라봤다? 하나님의 역사를 몰라봤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라니? 이건 저 사람이 그러는가 이거는 여론이 그러는가 이건 이웃집이 그러는가 애매한 것도 있습니다. 어떤 것은 이건 하늘이 직접 손댄 거다 그런 것도 있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는 하늘이 손댄 거다. 일본의 지진, 화산, 태풍, 지구 전체적으로 화산, 지진, 태풍, 한 나라에 다 쏟아 붓는 것은 일본입니다. 우리나라 지진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뉴스에서 말 안 하면 모르고 넘어갑니다. 우리나라 화산 구경하신 분들 계십니까? 요즘 태풍 왔다가봐야 청소만 해주고 갑니다. 일본은 그냥 끝장을 내버립니다. 왜 일본에만 이렇게까지, 아이 원자탄이야 미국 쟤들이 그냥 쉽게 보고 그냥 실험을 하고 그랬으니 나쁜 놈들이다. 뭐 원자탄이야 트루만이 그랬던가 뭐 이렇다 저렇다 할 말이라도 있지만은 지진, 해일, 화산은 누구 핑계를 될 겁니까? 그건 하늘에 손댄 거지. 가정적으로 이건 우리 부부가 좀 노력해야 되는데 방심을 했다. 물론 그런 외형을 통해 하나님께서 보이는 것은 다 있습니다. 뭐든지 하나님이 예정대로 하십니다마는, 이건 그래도 인간이 막으면 막고 하면 하겠다는 것이 있고, 이건 우리가 뭐 죄인이든 의인이든 이거는 하나님이 하셨지, 이거는 인간에게 달린 것이 아니다. 우리 가정의 이 불행은 하나님이 딱 찍어놓고 작정하고 주시는 거다. 이런 것은 하나님과 직접 해결해야 됩니다.
 
저 가정에 저 복은 아무리 생각해도 위에서 직접 주는 복이라. 인간이 막고 인간이 피하려고 그래도 안 되더라. 그런 것도 있습니다. 이런 걸 성경에는 천사로 가지고 기록을 하면서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눈에 보이는 천사를 보려 하지 마시고, 신령한 신약은 신령한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구약은 육체의 이스라엘이니 구약의 천사는 주로 눈으로 보면 거의 다 보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보여주셨고, 신약의 천사는 눈으로 보려고 하면 판판 실패하고 엉뚱하게 헛 걸 봅니다. 그 대신에 신앙의 양심의 눈으로 보려면, 신앙의 양심으로 눈으로 보려면 육체의 눈을 좀 감아야 영안이 밝아집니다. 눈 이거 뜨고 신앙의 양심을 살리려면, 눈에서 들어오는 게 많아서 이게 다 가려버립니다. 좀 눈을 감고 고요한 시간, 그러면 내 마음속에 배운 지식이 신앙의 양심이, 이건 이렇다 저렇다 이렇게 나옵니다. 이게 좀 이렇게 제정신으로 돌아올 때, 아 천사가 우리 가정에 이런 것은, 네 가정 너 살아온 날이 그러니 좀 이렇게 해야 이거 정신 차릴 것이 아니냐? 아 이런 뜻이었구나! 우리 가정에 이 복은 부부 둘이 열심히 노력해서 쌓은 복인 줄 알았는데, 그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이거는 하나님이 그냥 딱 떠먹여준 은혜구나! 애매한 것도 있고 명확하게 하나님이 주신 재앙도 있고 명확하게 하나님이 주신 복도 나누면 나누어집니다.
 
소돔은 천사까지 쥐 박았습니다. 망해도 싸고. 니느웨는 찾아온 요나정도의 선지자를 환영하고 모셔버렸습니다. 맨 밑에 니느웨의 마지막 순간 하나님께 그 악이 그 악독이 상달을 했더라. 소돔과 같았습니다. 요나가 외치자. 요나가 외쳤습니까? 요나가 외쳤는데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요나가 외쳤는데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천사가 왔는데 천사를 해치우지를 못해서 온 소돔에,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다 모여든 것이 소돔입니다. 그래서 교인 입장에서는 천사 같은 목회자 있는 교회가 얼마나 좋겠느냐? 좋은 거는 틀림이 없습니다. 천사 같은 목회자를 모시면 그다음 해결이 되느냐? 그건 아닙니다. 아합 같은 그런 목회자가 교회에 있으면 그 교회는 재앙덩이입니다. 맞습니다. 근데 아합 왕이 있을 때에 엘리야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어두워도 내가 불을 켜면 어두움 때문에 빛이 더 밝아집니다. 지금 오후 2~3시 이렇게 밝은 때가 되면 너무 밝기 때문에 자기 가진 등불을, 이거 뭐 필요 없어도 잘 보이는데? 그리고 자기 등불을 끄기가 쉬워집니다. 또 밤은 오는 건데. 자기가 복이 있으면 좋은 게 더 좋아지고 나쁜 것도 좋아집니다. 자기가 복이 없으면, 복된 것도 복 없이 바뀌고 복 없는 것은 더 복이 없어집니다. 누가복음 16장에 홍포 입은 부자가 죽어 지옥 불을 음부에서 그대로 구경을 하고 보니까, 그리고 다시 저 낙원의 아브라함과 자기 집에 얻어먹던 주워 먹던 거지 나사로를 보니까, 이거 어떻게 좀 다시 해결할 수가 없나? 그래서 물 한 방울을 요구했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한 번 죽으면 영생은 바꾸지 못하고 변동 없다. 그대로다. 큰 구름이 끼어 있어 이리로 오고자 하되 오지 못하고 그리로 가고자 하되 못 간다. 영원 영생은 고착이다. 이 땅 위에서만 해결하지 세상이 한 번 끝나면 손 못 댑니다. 하나 가르쳤고, 그 말이 나오자 부자가 두 번째 한 번 더 부탁을 합니다.
 
그렇다면 한 번 오면 바꾸지도 않는 이 음부의 이 영생의 나라를, 멋도 모르고 아직도 살아있는 동생 다섯, 형제 다섯, 저것들이 나처럼 마음대로 저렇게 사는데 저기다 대고 나사로를 살려서 보내가지고, 죽은 나사로가 살아가가지고 먼저 죽은 너 형 지옥에서 이렇게 고생을 하더라. 내가 직접 봤다. 이렇게 살아가서 말을 하면 저것들이 살아생전에 조심하고, 나사로처럼 복된 하늘나라를 준비하지 않겠습니까? 그때 아브라함이 그 동생 다섯에게는, 형제라고 그랬습니다. 너 같은 놈 다섯 아직도 살아있는데 그 다섯에게는, 모세가 가 있다 그랬습니다. 모세. 모세는 옛날에 죽었는데요? 너 살아생전에 거지 나사로가 너그 집에 모세였다. 네가 못 알아봐서 그렇지. 넌 강아지 같은 거지로 봤지? 하나님은 모세보다 나은 모세와 같은 사람을 보낸 겁니다. 그럼 명함에다 대고 모세라고 하고 왔으면 되지 않았겠습니까? 명함에 박히고 댕기면 온 천하 사람이 다 들어올 건데 너 거기 줄 서겠냐? 네 집에 주워 먹는 거지로 갔으니 너 혼자 나사로를 안고 너 혼자 복 다 받아도 되지. 주님 이 땅위에 오실 때 여관 방 좋은 집 궁궐 안에 가지 않으시고, 가축의 짐승 우리에서 태어나신 것은 그분이 천해서가 아닙니다. 누구든지 다 갈수 있으니까, 아무나. 왕궁에 태어났으면 우리 같은 사람 줄이나 섰겠습니까? 이렇게까지 복되도록 오시니까 복 없는 인간들은, 소 마구에 온 것 짐승 우리에 온 것 그게 뭐 사람이야? 사람 취급도 안 해버립니다.
 
복 있는 사람은 마구간에 오니까 더 모시기가 좋고, 복 없는 사람은 마구간에 왔다고 우습게 아는 겁니다. 거지 나사로 속에 모세의 역할이오니 얼른 모시면 되는데, 그걸 갖다가 집에 기르는 강아지 비슷하게 취급을 했던 겁니다. 살아있는 너 형제 다섯에게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는 모세와 같은 그런 선지자들을 보내놨으니, 그들의 말을 들으면 될 것이고 그들의 말을 믿지 아니하면, 나사로 아니라 천사를 보내면 소돔 사람들 같이 천사조차 잡아 족치려고 난리가 날거다. 그럼 죄가 더 커지지. 분석해보고 살펴보면 누구는 잘 봐주고 누구는 못 봐주고 그게 없는 겁니다. 인간이 하우하박으로 좀 균형을 흩트려 놓으면, 마지막에 보면 하나님께서 다 제자리 갖다 놓습니다. 올라갈 자리 아닌데 빡빡 씌우고 올라간 사람은 나중에 보면, 안 올라가는데 안 올라가야 되는데 올라간 것만큼 깨지게 돼 있고, 올라가야 되는 사람이 누가복음 14장, 올라가야 되는 사람이 자기 단점을 연구하며 참 나는 문제가 많다. 그리고 내려간다고 영 그렇게 매장되지를 아니합니다. 다 올려놓습니다. 너무 알아주지 않는다고 너무너무 급하게 서두를 것 없이 차분하게 살펴보면 되어 집니다.
 
소돔의 마지막 순간을 보니까 자기중심이 심각했고, 천사 하나님의 역사를 무시했고, 그 하나님의 천사가 지금 유황 불비를 때리러 왔는데, 이 천사를 데리고 놀라고 노리게 삼으려고 그랬으니 이건 쾌락도 선을 넘는 쾌락입니다. 선을 넘는 쾌락. 차라리 밤에 가서 클럽인가 노래방인가 거기 가서 먹고 뛰고 춤추는 거는 그거야 뭐 죄악 세상에 그럴 만하지. 스트레스 해소 안 하고 되겠습니까? 주일날 오전 예배 예배당에 강단에서 뛰고 굴리고 노래방처럼 밤무대를 만들면, 소돔에 찾아온 천사를 갖다가 내 놓고, 저그 방식으로 쾌락을 누리겠다는 그 정도가 됩니다. 교회 이름을 예배의 이름을 주일날 하필. 강단까지도 춤추는 무대를 삼아. 좋으면 좋은 거 아니야? 야 인간아 먹고 좋아도 좋을 때가 따로 있다. 넌 아무 데서나 먹고 아무 데서나 네 멋대로 다 하냐? 예배당만 딱 찍어서, 예배당은 좋은 데니까 누구든지 개방해서 그냥 술꾼이든 마약이든 뭐든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야 좋은 교회지. 네가 귀신이니까 그 말을 한다. 네가 귀신이니까.
 
니느웨 정도 되는 악독한 인간은, 거지 나사로 정도밖에 안 되는 제일 밑바닥의 선지자도 알아봤습니다. 망할 소돔은 천사까지도 못 알아봤습니다. 하나님이 가셨으면 그러면 소돔이 회개했을까? 십자가에 못 박았겠지. 종들을 보내니까 때려 보내더라. 주인이 아들을 보내면 주인의 아들이니 존중하리라 하고 아들을 보냈더니, 이놈의 아들을 갖다 죽여 버리면 저 재산 내 거라고 못 박아 죽여 버렸더라. 이거 읽을 줄 알아야 됩니다. 롯을 해치려고 했었습니다. 소돔은.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선지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롯도 작지만은 하나님의 선지입니다. 이 소돔 사람들 눈을 다 어둡게 만들었는데 눈을 어둡게 만들면 그만 말 일이지,눈을 감고도 문고리 찾느라고 더듬고 난리였습니다. 끝장을 보니까 그건 유황불비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니느웨의 마지막 순간은 요나 정도의 선지자가 한 번 외쳤는데 하나님을 믿었고, 백성이 회개하니까 백성을 따라 왕이 뒤따라가며 함께 회개했고, 백성도 왕도 회개했으면 됐는데 온 짐승들까지도 전부 금식을 시키며, 살아있는 생명은 전부 함께 떨자. 이게 제 4계명 안식일 계명에 다 나오는 말씀입니다. 안식일은 너 첫째. 그다음 네가 통제할 수 있고 네가 좌우할 수 있는 네 아내, 아들, 딸, 종, 남종, 여종, 짐승들까지, 소라도 주일날은 쉬게 해주라. 소라도 주일날 구덩이에 빠졌으면 그건 살려줘라. 백성이 회개했고 왕이 뒤따라 갔고 백성과 왕이 금식하며 그 다음 회개하며, 짐승들까지도 왕이 죽으면 백성도 흩어지고 백성이 없어지면 왕도 죽는 거고, 백성과 왕이 무너지면 짐승 너희들도 맹수에 밥 된다. 왕은 먹고 백성들한테 니들은 금식해라. 왕은 전쟁 나면 뒤로 도망가고 백성들은 국가를 위해서 싸우라. 백성이 먼저 금식하고 소문을 듣고 왕이 백성을 따라 자기도 회개하고, 백성과 왕 온 인간들이 회개를 하면서 짐승들한테, 미안하다 주인을 잘못 만나 우리가 벌 받으면 우리만 벌 받겠느냐? 짐승들까지 다 망한다. 미안하지만은 며칠간 사료 금지! 주인이 못 먹으면서 짐승을 먹이지 않는 것과, 주인은 실컷 잘 먹으면서 짐승만 굶기는 것과 그게 다를 겁니다.
 
왕과 백성이 악에서 돌아서고 강포를 회개하였더라. 이리 되면 하나님의 긍휼이 오는 겁니다. 왜 이렇게까지 했느냐? 하나님의 긍휼만 소망한 겁니다. 오전 오후 그냥 결론입니다. 가정마다 잘 들여다보시면 해결도 안 되고 걱정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잊어버릴 수 없이 그냥 버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애 터지고 애 터질 일이 있기 마련인데 이게 눈에 보이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애절하게 먼저 기도하며, 그다음 자기가 부탁할 수 있는 사람 자기가 부탁할 수 있는 한계를 넓혀가며, 내가 이렇게 애절하고 죽을 지경이니 너도 좀 기도해주라. 너도 애타는 마음 함께해 주라. 기도의 동지 애절한 소망의 동지를 하나 둘 늘려 함께 사람사람 근심하였더라. 야곱의 딸 디나가 잘못 나가 당하니까 집에 돌아오는 사람사람 전부 다 근심하였더라. 그래야 한 가족이지. 큰오빠도 근심 둘째 오빠도 근심 셋째 오빠도 분노. 여동생을 이럴 수가 있느냐? 이 사람 저 사람 전부가 다 분노가 모여지니까 나쁜 짓을 해도 이게 일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되겠는데 죽일 수도 없고 살릴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고 안 잊을 수도 없고 떼버릴 수도 없고, 자기 속에 있는 것은 자기 하나 하면 되고 가족 단위의 문제는 가족 단위로, 우리 교회와 공회를 두고는 결혼과 출산을 두고 그냥 이 애절한 마음이 6.25 전쟁보다 지금 더 다급하게 저는 그렇습니다. 이게 하나 둘 셋. 우리 식구들은 다 잘해서 잘 먹고 사니까 이러면 넌 개밥에 도토리 한단 말이지? 넌 아직까지도 소돔으로 남겠다는 뜻이지? 이리 됩니다. 우리 가정에 주신 이 은혜가 옆에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함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옆집 살리는 소리가 아니라 나를 살리고 나를 복되게 만드는 길입니다.
 
몇 안 되는 교회니 손꼽아 헤아리는 몇 안 되는 교회니 다 식구로 이렇게 섞여 있으니, 우리 교회는 그냥 주차장도 있고 주변에 터도 있고, 도시는 잘 먹고 잘 살 테니까 모르겠고 그러지 마시고, 그 도심 한가운데 이 노선에 예배당 하나 붙들고 있는 교회, 주차장 주변까지 좀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남녀노소 이만큼 모여서 별 불편은 없습니다마는, 식구 적은 교회에 한 명이라도 어떻게 좀 그리 될까? 애가 터져야 되겠고, 결혼 안 한 사람 백 명 이야기는 여러 번 드렸고 아이가 없거나 아예 더 갖고 싶은데 하나에서 아예 생기지 않는 사람이 15명이나 돼요. 헤아려보니까 15명.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옛날에는 저 조선의 왕궁에는 그렇습니다. 이것들은 온 천하를 다 긁어 먹고 앉았으니까 이 조선왕궁에서 아들을 많이 낳으면 온 나라 백성들이 그 먹여 살리느라고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러니까 조선 왕조가 시작할 때는 자손이 많았다가 중간에 그냥 아들 하나가 안 나와서, 온 나라가 항상 난리 난 게 조선 500년입니다. 뭐 그 사람들이야 뭐 먹고 싶은 대로 다 먹으니까 그렇지만은, 아무리 시대가 그렇고, 그렇고 아무리 그렇다 해도 이렇게 잘 먹고 이렇게 건강할 때 가지고 싶은데 못 가지는 사람, 뭐 둘 붙어야 더 가질 수 있는데 조절한 거니까 말할 것 없고, 제 손바닥 안에만 지금 열다섯 명을 헤아려 놓고, 주여 하나만이라도 주시고 하나에서 애 터지게 둘을 못 가져 저렇게 애를 터지는데, 그게 고생인 줄 알면서 저렇게 애를 터지니 하나 더 주시라.
 
얼마 전까지는 결혼할 사람 100명 명단, 그중에서 오늘에도 늦다 할 만한 사람 40명 명단, 지난주 주부터는 결혼하고도 하나님이 주지 않아서 이렇게 애 터지는 가정, 우리는 식구가 많은데? 많은데 안 급한데? 급하지를 않아서 애절한 마음이 없으면 다음에는 느그 집 좀 혼 좀 나야 되겠네 하나님은 이렇게 내려다보십니다. 나를 위해서라도 다른 가정 다른 교회 애절함에 동참하는 것이, 자기에게 복을 끌어오는 비법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함께 애절하게 니느웨의 백성과 왕과 짐승까지 이렇게 간절했듯이, 그리고 해결이 되듯이 그런 마음을 가지시자. 이게 이번 주간 말씀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애 터지고 애 터지고 애절한 마음 없을 수 없습니다. 정말로 별로 없으면 주변을 살펴보십시다.
 
(기도)
애절하게 기도할 여러 근심 또는 여러 과제를, 가정마다 개인마다 한두 가지씩 과제로 주시는 주님, 좋은 것은 가지고 사명으로 충성하고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애절한 숙제 근심거리는, 주님께 호소함으로 주님과 하나 되고 주의 은혜로 주와 깊어지는 이런 사랑의 세계로 선물로 주신 줄 알고, 주신 염려근심 복되게 받아 마음을 모으고 정성을 모으고, 주의 은혜를 바라보는 오후예배 저희들이 되어, 이미 주신 은혜로는 있는 힘 다하여 충성하고 근심거리는 주님으로 해결하여, 주님과 하나 된 이 체험의 세계에서, 주님을 깊이 알아가는 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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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5.22주전             욘3:5                  회개한 니느웨                        총공신풍


■ 소돔과 니느웨
소돔 니느웨
도시 : 여호와 동산 같고 극히 (큰) 성읍 12만
상태 : 악하여 큰 죄인 악독이 (하늘)에 상달
예정 : 멸망 (멸망)
통고 : 두 천사 요나 (선지)
반응 : 해하리라 (회개)
결과 : 유황 불 비 재앙 (철회)
 
■ 소돔의 마지막 순간
소돔 전부가 악독 : (자기) 중심이 심각
천사를 몰라 봤고 : 하나님의 (역사)를 무시
노리개로 상대했고: 선을 넘는 (쾌락)
롯을 해치려 했고 : 하나님의 (선지)를
눈을 어둡게 해도 : 끝까지 (욕심)을 추구
 
■ 니느웨의 마지막 순간
하나님께 그 악독이 상달 : (소돔)과 같았고
요나가 외치자 : 하나님을 (믿었)고
백성과 왕과 : (짐승)까지 금식
왕과 백성이 : 악과 강포를 (회개)
하나님의 긍휼을 : (소망)
      
■ 니느웨의 회개 내용
1. 백성
하나님을 믿고 : 하나님만 (따르)고
금식을 선포하고 : (목숨) 걸고
굵은 베를 입고 : (죄인)임을 깨닫고
재에 앉으니라 : 자기 (부인)
 
2. 왕과 대신
조서를 선포 : (공개)적으로
사람 짐승 소 양까지 : (움직)이는 모든 것
금식하고 물도 금지 : 목숨에 (애절)까지
굵은 베를 입고 : (죄인)임을 깨닫고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 : (계약)만 바라보고
악한 길과 강포에서 떠날 것 : 회개의 (실행)
 
■ 결과
1. 감찰하시고 : 정말인지 (실제)를 살펴 보시고
2. 뜻을 돌이키사 : (생명)의 역사를 열어 주시고
3. 재앙을 내리지 않음 : (멸망)에서 구원
 
■ 상달된 죄는 상달되는 회개로
1. 백성의 회개가 왕에게 상달 : 작은 (죄)부터 회개
2. 왕과 백성의 회개가 하늘에 상달 : (하나)님 앞에 까지
3. 하늘의 재앙이 멈출 수 있도록 : 천지가 (개벽)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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