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22.5.20 눅14:18 천국잔치 거절의 3가지 이유의 단계적 해석, 주님 동행의 진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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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22.5.20 눅14:18 천국잔치 거절의 3가지 이유의 단계적 해석, 주님 동행의 진실 문제

관리1 0 87 2022.05.2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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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 타이핑
2.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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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520 금새
 
제목 : 천국 잔치 거절의 3가지 이유의 단계적 해석, 주님 동행의 진실 문제
 
찬송 : 82장 (못 박혀 죽으신)
 
본문 : 누가복음 14장 18절 -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주인의 큰 잔치는 영계 영원한 영생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영원토록 이어지며 펼쳐질 하나님 안에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매 현실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라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살아생전 믿은 것만 큰 구렁이 끼어 여기서 그리로 갈 수 없고 거기서 이리로 올 수 없다. 누가복음 16장에 홍포 입은 부자와 나사로가 낙원과 음부로 나뉘어, 이거 좀 오고 가야 되겠는데 와서 보니 이제 좀 바꿔야 되겠는데, 허락하지를 않았습니다.
 
크게 보면 생전에만 허락이 되고 쪼개어 사안별로 요소별로 부분별로 보면, 매 현실에 바꿀 것 고칠 것은 신속하게 날아갑니다. 오늘은, 또 내일 다시 고칠 수 있거나 더 잘할 수 있는 오늘은 아닙니다. 매 현실 매일매일은 그 시간에 해야 될 일이 따로 있습니다. 매 순간순간 하늘에서 벌어지는 천국 잔치에 가져갈 나의 요소 나의 기회를 따로 마련하는 것인데, 택한 백성에게만 그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불택자에게는 이 천국 잔치의 기회는 아예 없습니다.
 
잔치할 시간, 그 때 그 기회는 따로 있는데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천사를 통해 항상 기회는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소서” 오늘 하루 너의 시간과 심신의 모든 기회를 말씀에 따르고 성령에 따르고, 예수님의 대속에 맞는 이런 하루의 동행이 되어 지면 너의 하루에 담겨 있는 모든 것은 그대로 천국 잔치에 오게 된다, 거절해도 되고 순종해도 되고 어떻게 할래? 매번 이렇게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밭을 샀으매” 이거는 불가피 하여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땅 문제입니다. 그 다음, 일을 하는 데는 땅은 근본이고 기회 자체입니다. 그 다음, 소라는 것은 일을 말합니다. 가장 큰 일 가장 중요한 일, 이거 소가 잘못되면 일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근본인 땅, 그다음 일하는 소. 땅이 있고 일을 하면 그러면 가정을 가질 수가 있는 겁니다. 순서대로. 하루를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일, 하루 일에 해야 될 가장 큰 업무, 출근 그 자체로 말 하면 소일 겁니다. 오늘 보기 드물게 중요한 사업, 이게 이 사업권만 따놓으면 나머지는 이제 저절로 돌아가는 건데 이 사업을 따느냐 마느냐에 따라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또 직장을 잡는, 현대 사회로 말 하면 직장 잡는 것이 밭이라면 직장에 중요한 업무가 소가 될 수 있는 거고, 직장을 구하고 중요한 업무 이런 처리들을 해가는 이유가 가족과 함께 잘 먹고 잘 살자는 거지, 가정이 깨지고 가족을 팽개치고 회사 잘되면 이것은 돈버는 기계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피 흘리며 전쟁에 나가는 것도 가정위하여, 가족 위하여 출장 가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불신자로 말하면 가정을 위하여 내 가족 때문에, 그 모든 것이 다 있어야 그게 순서가 맞을 겁니다. 밭은 기본이고 소는 가장 중요한 업무, 역사를 말하는 거고. 이게 마련되어야 가정이 있고 가정을 지켜야 알고, 이렇게 굵닥 굵닥하게 엄청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그때는 좀 신앙을 피해가고 잔챙이, 자잘한 것 별 것 아닐 때는 가고, 이게 하나님과 하나님을 따르는 신앙을 내가 얼마짜리로 보느냐는 겁니다.
 
학생다운 학생이면 공부할 때는 만사 제쳐놓고 인사고 뭐고 뭘 돌아봅니까? 이것만. 너의 가치의 1순위가 뭐냐 2순위가 뭐냐? 결국은 순위 싸움입니다. 가정을 위해서 밭을 사고 가정을 위해서 직장을 잡고 가정을 위해서 사업을 하냐? 그리고 직원을 선발하고 출장을 가고 모든 결정을 할 때 가족을 위한 목적을 제일 앞에 놓고 그리고 이렇게 되어 지느냐? 하나님이 주신 모든 현실은 그 현실에서 만든 천국, 그 현실에서 가져갈 천국, 이게 제 1번 순서고 내 생명도 내 인생도 나의 모든 것도 내 가족도 여기에 맞추는 것이냐? 순서의 문제입니다. 제 1계명,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그 난 밑에 보면 나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아라, 순서로 정확하게 짚어 놨습니다. 하나님이 1번, 네 목숨은 2번, 하나님을 1번에 갖다 놓고 가족사랑은 3번에 놓든지 2번에 놓든지 그건 알아서 해라. 그건 도덕 문제입니다. 그건 신앙이 자라가며 이럴 수 있고 저럴 수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제일 앞에 갖다 놓고 그 하나님을 붙들고 그 하나님의 인도와 뜻을 살펴 2등부터 그 다음 순서는 전부 서열대로 그렇게 정해가지고 급한 것 좋은 것 순서대로 해라. 한꺼번에 다할 수는 없으니까.
 
오늘 아침 오늘 저녁 특별히 살펴볼 말씀은 그겁니다. “밭을 샀으매” 성경에 밭가는 것은 신앙의 근본적인 자기 개발입니다. 밭이란 마음의 밭, 많은 일들 중에 중요한 주인의 큰 잔치에 가지 않으면 안 될 초청이라는 입장을 딱 받았는데, 아, 대통령이 좀 보자는데 중요하다 해가지고 특별 초청을 했는데 거절하면 그 다음 기회에 잘라버리겠지, 그런데도 못갈 정도의 일이 있겠는가? 하나님이 하늘의 잔치를 펼쳐놓고, 피 흘려 구원한 넌 오늘 하루를 이거 해야 되겠다, 저거 해야 되겠다 이렇게 불러주시는데, 하나님 아버지의 부탁 하나님 아버지가 설정해놓은 천국의 계획을 그 계획에 맞는 부분을 불렀고 사명을 주시는데, 그 사명보다 그 모임보다 그 일보다 더 급한 게 있습니다, 그 예를 들기를 밭과 소와 결혼으로 적었습니다. 이게 1차 성경 해석입니다.
 
농경 사회 고대 사회에 땅을 샀다? 큰 겁니다. 땅을 샀다. 그 땅을 갈아 먹을 소를 샀다. 몇 마리 샀습니까? 오은아 선생님? 소를 몇 마리 샀지요? 19절? 오은아 선생님, 소 몇 마리 샀지요? 다섯 마리인가요? 다섯 겨리입니다. 다섯 겨리. 양말 한 켤레면 양말이? 두 짝이지요, 소 한 겨리가 되면 소 두 마리입니다. 양말 같은 것은 장갑 양말은 짝짝이 켤레라 그러고 소는 겨리라 그럽니다. 우리는 가난해서 들판이 넓지 못하다 보니까 소 두 마리가 이렇게 끌기가 어려워서, 요즘은 논밭 정리를 해서 논밭이 넓게 나왔지만은 원래 우리나라 논밭은 땅이 좁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개 소 한 마리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한 겨리는 정확하게 두 마리입니다. 다섯 겨리면 소 열 마리입니다. 땅이 넓은 일반 서구나 중국 같은 데서는 두 마리씩 짝을 지어 일을 해야 빨리 하니까 그냥 두 마리 단위로 가고 한국에 있는 우리는 두 마리를 나란히 놓는 경우가 적으니까 그냥 열 마리, 그런데 하필 짝짝이 이렇게 기록을 할 때는 열 마리, 해도 되는데 왜 다섯 쌍이라고 그랬을까?
 
복음 운동은 꼭 둘씩 자꾸 짜 맵니다. 좌우 둘씩 짜 매어 전도도 보내고 심방도 가고 그러듯이, 다섯 겨리를 샀으매. 이 일에 중요한 순서 세 가지를 예를 들 수도 있습니다. 좀 깊이 살펴볼 때는 왜 많은 중요한 일 중에 하필 밭을 샀다 기록을 했을까? 마태복음 13장, 옥토 비유에 씨 부리는 비유, 자기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가? 밭은 있는데 그 밭이 길바닥이 됐냐? 돌이 많은 자갈밭 돌밭이냐? 그냥 버려두다 보니까 가시덤불이 무성해서 이거 파종해봐야 헛일이냐? 그리고 뒤에 보면 어떤 사람이 남의 밭에 일을 하러 갔다가, 남의 밭에 일을 하러 갔다가, 공연히 남 일을 하다가 그 말입니다. 또는 자기 일이라도 자기 일을 이 땅위의 자기 일로 하다가, 그냥 직장 다녔고 공부했고 그냥 결혼 생활했고 그냥 이렇게 살아갔는데 그걸 밭으로 비유 해놨습니다. 아 그냥 결혼해서 살다보니까 사는 것이 아니구나, 이 속에서 하나님을 닮고 천국을 준비하는 보이는 세상 생활 속에 천국이 제조가 되고 준비가 되어 지고 형성이 되어 지는구나.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그렇다면 자기 있는 전부를 다 팔아 그 밭을 사지 않겠느냐? “샀느니라” 이렇게 밭을 살펴보면, 우리가 신앙생활에 기본적이고 자기 회개를 하며 자기 회개 생활 자기의 신앙의 근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이 문제가 생깁니다.
 
계시록 2장 1절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 사랑을 잊었도다” 내가 너 교회 에베소 교회의 수고도 알고 인내도 안다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않은 신앙의 잘한 것을 낱낱이 다 손꼽아 가며 아시아에 있는 대표적인 일곱 교회에 제 1번 에베소 교회 교인들아, 신앙의 수고, 신앙의 인내,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않고 교회를 지키고 신앙생활을 한 것 다 잘했다, 그런데, 교회를 운영하다가, 설교를 하다가, 전도를 하다가, 주일학교를 운영을 하다가, 집회 간다고 전부 바쁜 일을 그만두고 짐을 싸서 내계까지 가고 집회를 위해서 반찬을 하고 청소를 하고 천막을 치고, 그런데 그런 신앙의 남다른 수고 활동 속에 주님은 빼놓고, 주님의 손을 잡고 가면서 주님에 대한 사랑은 빼놓고, 참 그럴 수 있습니다.
 
그 때가 아마 80년인가 81년인가, 81년쯤일까? 어디 결혼식에 우연히 한번 갔는데 이 신랑 걸어가는 몇 걸음을 보니까 이 신랑 마음속에 보니까 신부가 없습니다. 뭐 특이한 사람이겠지. 걸어 나오는데 보니까 이 사람 프로입니다. 결혼에 신부와 신혼행진을 하는데 신랑의 눈빛 얼굴을 보니까 이 사람 얼굴 속에 신부가 없습니다. 팔짱은 끼고 앉았는데. 아 저렇게까지 저럴 수가 있구나. 그 뭐 아마 요즘 뭐 다 결혼은 연기일 겁니다. 기록에 남는 것 의식하느라고. 예전 결혼은 신랑은 신부 밖에 없고 신부는 신랑 밖에 없고 결혼의 마음속에 옆 사람만 마음속에 가득 담았을 건데,
 
설교를 하면서 하나님은 빠지고, 하나님의 기쁨은 빠지고, 하나님의 소원은 빠지고, 하나님의 지켜보는 시선은 빠지고. 교인들만 보며 이걸 이렇게 말할까 저렇게 말할까? 예배당의 설교 속에 주님 동행, 주님의 눈길, 주님의 사랑, 그 사랑에 감격 빼놓고 밭을 사고 밭을 갈 수 있습니다. 소로 밭을 갈면서 소로 밭일 하면서 소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뭔 나만 이런 일을 시킨다? 오늘은 또 비가 와서 질척거린다? 남 볼 때는 밭을 샀고 밭을 갈고 남 볼 때는 소를 가지고 일도 하고 짐도 나르고, 그런데 속에는 하늘로 가져갈 내용은 통통 비어버리는 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 교회에게 처음 사랑을 버렸구나, 첫 사랑 없이 사는구나, 부부가 처음 만나 좋을 때는 첫사랑으로 살고 살다보면 아이를 기르기 위해 그러다보니까 첫사랑은 어디 갔는지 그냥 본지 옛날이 되고, 그리고 생각해보면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결국 세월 속에 자기의 인격 때문에 덮고 누르지만은, 세월이 많이 지나다보니까 송장 둘이 누워 있고. 이것처럼 교회도 신앙생활도 겉보기는 신앙생활인데 속은 신앙생활 아닐 수 있고, 속에도 신앙생활인데 속에 그 신앙생활이 신앙의 깊이에 아직 더 들어가야 되는데 덜 들어가고 할 수도 있는 겁니다.
 
뭐 그 사람은 원래 성실하니 뭔 일을 해도 그 사람 손에 들어가면 철저하지 어설프지 않다, 이걸 신앙에 그대로 가져가가지고 교회를 다녀도 저 사람이 성실하구나, 그렇지 그 속에 하나 더 들어가 원래 성실하니까 성실한 신앙생활은 기본이고 신앙생활의 성실 속에는 주님 사랑의 감격이 들었구나. 이것까지 다 들여다 볼 겁니다.
 
일반적으로 누가복음 14장은 이렇게 보이는 평면을 흝듯이 이렇게 1차적으로 해석을 하고 우리를 살핍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고 오실 날이 바쁜 지금은 천국 갈 준비에 밭을 사고 소를 사고 결혼 문제 같은 중대한 문제가 있어도 하늘나라 준비가 먼저다. 총론이고 기본이고, 하늘나라 준비라는 그 준비 속으로 다시 들어갔을 때 너의 중심과 너의 내용은 어느 정도였느냐? 아, 여기까지 생각 하면, 잘 믿는 사람 잘 믿어야 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더 심각한 과제를 주는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이 새벽에 성실함으로 나왔느냐? 이 새벽에 오랜 세월 신앙생활의 습관으로 나왔느냐? 이 새벽에 남들이 보나 따나 나정도 교회의 세월과 간부가, 아니 새벽 기도를 안 나온다 해서야 이게 말이 되겠느냐? 한 번 더 오늘 하루를 내 실력으로 살 수 있겠는가? 주님께 부탁하고 살아야 되겠다, 그러면 한층 밑에 입니다. 그 밑에 오늘 하루는커녕 넌 어제 하루 주님과의 거리가 주님과의 뜨거움이 넌 어제 어떻게 했느냐? 계속 솟구치는 샘물이 나와야 됩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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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


220520 금새
 
제목 : 천국 잔치 거절의 3가지 이유의 단계적 해석, 주님 동행의 진실 문제
 
찬송 : 82장 (못 박혀 죽으신)
 
본문 : 누가복음 14장 18절 -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주인의 잔치)
 
주인의 큰 잔치는 영계의 영원한 영생의 시작이다. 그리고 영원토록 이어지며 펼쳐질 하나님 안에 하나님의 세계이다.

(잔치의 초청)

​매 현실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라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살아 생전 믿은 것만. 큰 구렁이 끼어 여기서 거기 갈 수 없고 거기서 여기 올 수 없다. 누가복음 16장에 홍포 입은 부자와 나사로가 낙원과 음부로 나뉘어, 이거 좀 오고 가야 되겠는데 와서 보니 이제 좀 바뀌거야 되겠는데, 허락하지 않았다. 크게 보면 생전에만 허락이 되고. 쪼개어 사안별로 요소별로 부분별로 보면, 매 현실에 바꿀 것 고칠 것은 신속하게 날아간다. 오늘은, 또 내일 다시 고칠 수 있거나 더 잘할 수 있는 오늘은 아니다. 매 현실 매일 매일은 그 시간에 해야 될 일이 따로 있다.

​매 순간 순간, 하늘에서 벌어지는 천국 잔치에 가져갈 나의 요소 나의 기회를 따로 마련하는 것인데, 택한 백성에게만 그 기회가 주어졌다. 불택자에게는 이 천국 잔치의 기회는 아예 없다.

(종을 보내어)
 
잔치할 시간, 그 때 그 기회는 따로 있는데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천사를 통해 항상 기회는 마련되어 있다.

“오소서” 오늘 하루 너의 시간과 심신의 모든 기회를 말씀에 따르고 성령에 따르고, 예수님의 대속에 맞는 이런 하루의 동행이 되어지면 너의 하루에 담겨 있는 모든 것은 그대로 천국 잔치에 오게 된다. 거절해도 되고 순종해도 되고 어떻게 할래? 매번 이렇게 기회를 주고 계신다.
 
(밭을 샀으매,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장가들었으니)
 
“밭을 샀으매” 이것은 불가피 하여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땅 문제이다. 그 다음 일을 하는데는 땅은 근본이고 기회 자체이다. 그 다음 “소”라는 것은 일을 말한다. 가장 큰 일 가장 중요한 일, 이거 소가 잘못되면 일을 어떻게 할까? 근본인 땅, 그 다음 일하는 소. 땅이 있고 일을 하면 그러면 가정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순서대로. 하루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일, 하루에 해야 되는 가장 큰 업무, 출근 그 자체로 말을 하면 소일 것이다. 오늘 보기 드물게 중요한 사업, 이게 이 사업권만 따놓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돌아가는 것인데 이 사업을 따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얼마나 중요할까? 또 직장을 잡는, 현대 사회로 말을 하면 직장 잡는 것이 밭이라면 직장에 중요한 업무가 소가 될 수 있는 것이고, 직장을 구하고 중요 업무를 처리해가는 이유가 가족과 함께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이지, 가정을 깨고 팽개치고 회사가 잘되면 이것은 돈버는 기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피 흘리며 전쟁 나가는 것도 가정 가족 위하여 출장 가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불신자로 말을 하면 가정을 위하여 내 가족 때문에, 그 모든 것이 다 있어야 그게 순서가 맞을 것이다.

​밭은 기본이고 소는 가장 중요한 업무, 역사를 말하는 것이고. 이게 마련이 되어 가정이 있고 가정을 지켜야 되고, 이렇게 국딱국딱 엄청 중요한 일이 있을 때에는 그때에는 좀 신앙을 피해가고 잔챙이 별 것 아닐 때에는 가고, 이게 하나님과 하나님을 따르는 신앙을 내가 얼마짜리로 보느냐는 것이다. 학생다운 학생이면 공부할 때에는 만사 제쳐놓고 인사고 뭐고, 뭘 돌아보느냐 이것만 (보듯이)

​너의 가치의 1순위가 뭐냐 2순위가 뭐냐? 결국은 순위 싸움이다.

​가정을 위해서 밭을 사고 가정을 위해서 직장을 잡고 가정을 위해서 사업을 하느냐? 그리고 직원을 선발하고 출장을 하고 모든 결정을 할 때에 가족을 위한 목적을 제일 앞에 놓고 그리고 이렇게 되어지느냐? 하나님이 주신 모든 현실은 그 현실에서 만든 천국, 그 현실에서 가져갈 천국, 이게 제 1번 순서이고 내 생명도 내 인생도 나의 모든 것도 내 가족도 여기에 맞추는 것이냐? 순서의 문서이다. 제 1계명,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그 란 밑에보면 나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아라 순서로 정확하게 짚어 놨다. 하나님이 1번, 네 목숨은 2번, 하나님을 1번에 갖다 놓고 가족 사랑은 3번에 놓든지 2번에 놓든지 그건 알아서 해라. 그건 도덕 문제이다. 그것은 신앙이 자라가며 이럴수도 저럴 수도 환경에 따라 그럴 수 있다. 하나님을 제일 앞에 갖다 놓고 그 하나님의 인도와 뜻을 살펴 2등부터는 전부 서열대로 그렇게 정해가지고 급한 것 좋은 것 순서대로 해라. 한꺼번에 다 할 수는 없으니까.

(1차 해석)
   
오늘 아침 오늘 저녁에 특별히 살펴볼 말씀은 이것이다.
 
"밭을 샀으매" 성경에 밭을 가는 것은 신앙의 근본적인 자기 개발이다. 밭이란 마음의 밭, 많은 일들 중에 중요한 주인의 큰 잔치에 가지 않으면 안될 초청이라는 입장을 딱 받았는데, 대통령이 좀 보자는데 중요하다고 해서 특별 초청을 했는데 거절하면 그 다음 기회에 짤라버리겠지 그런데도 못 갈 정도의 일이 있겠는가? 하나님이 하늘의 잔치를 펼쳐놓고, 피 흘려 구원한 너는 오늘 하루를 이거 해야 되겠다 저거 해야 되겠다 이렇게 불러주시는데, 하나님 아버지의 부탁 하나님 아버지가 설정해놓은 천국의 계획을 그 계획에 맞는 부분을 불렀고 사명을 주시는데, 그 사명보다 그 모임보다 그 일보다 더 급한 것이 있습니다. 그 예를 들기를 '밭'과 '소'와 '결혼'으로 적었다. 이게 1차 성경 해석이다.
 
농경사회 고대사회에 땅을 샀다? 큰 것이다. 땅을 샀다. 그 땅을 갈아 먹을 소를 샀다. 몇 마리 샀는가? 다섯 겨리, 소 한 겨리가 되면 소 두 마리. 양말 같은 것은 장갑 양말은 짝짝이 켤레라 하고 소는 겨리라 한다.우리는 가난해서 들판이 넓지 못하다 보니까 소 두 마리가 이렇게 끌기가 어려워서, 요즘은 논과 밭의 정리를 해서 논과 밭이 넓게 나왔지만은 원래 우리 나라의 논밭은 땅이 좁다. 그래서 우리는 대개 소 한 마리로 움직인다. 그런데 한 겨리는 정확하게 두 마리이다. 다섯 겨리이면 소 열 마리이다. 땅이 넓은 일반 서구나 중국 같은 곳에서는 두 마리식 짝을 지어 일을 해야 빨리 하니까 그냥 두 마리 단위로 가고 한국에 있는 우리는 두 마리를 나란히 놓는 경우가 적으니까 그냥 10마리, 그런데 하필 짝짝이 이렇게 기록을 할 때에는 10마리를 해도 되는데 왜 다섯 쌍이라고 그랬을까? 복음운동은 꼭 둘 씩 자꾸 짜맨다. 좌우 둘씩 짜매어 전도도 보내고 심방도 가고 그러듯이, "다섯 겨리를 샀으매" 이 일의 중요한 순서 3가지를 예를 들수도 있다.

(2차 해석)

1. 밭을 샀으매

​좀 깊이 살펴볼 때에는, 왜 많은 중요한 일 중에 하필 밭을 샀다고 기록을 했을까?

​마태복음 13장, 옥토 비유에 씨 부리는 비유, 자기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가? 밭은 있는데 그 밭이 길바닥이 되어 있느냐? 돌이 많은 돌밭이냐? 가시 덩굴이 많아서 이거 파종해봐야 헛 일이냐? 그리고 뒤에 보면 "어떤 사람이 남의 밭에 일하러 갔다가" 남의 밭에 일을 하러 갔다가 공연히 남의 일을 하다가 그 말이다. 또는 자기 일이라도 자기 일을 이 땅 위의 자기 일로 하다가, 그냥 직장 다녔고 공부했고 그냥 결혼생활하고 그냥 살아갔는데 그걸 밭으로 비유를 해놨다. '아 그냥 결혼해서 살다보니까 사는 것이 아니로구나. 이 속에서 하나님을 닮고 천국을 준비하는 보이는 세상 생활 속에 천국이 제조가 되고 준비가 되어지고 형성이 되어지는구나' 보물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자기에 있는 전부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사지 않겠느냐? "샀느니라"

​이렇게 밭을 살펴보면, 우리가 신앙 생활에 기본적이고 자기 회개를 하며 자기 회개생활 자기의 근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도 이런 문제가 생긴다.
 
계시록 2장 1절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 사랑을 잊었도다", 내가 너 교회 에베소 교회의 수고도 알고 인내도 안다 악한자를 용납하지 않은 것을. 신앙의 잘한 것을 낱낱이 다 손꼽아 가며 아시아에 있는 대표적인 일곱 교회의 제 1번, 에베소 교회 교인들아, 신앙의 수고 신앙의 인내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않고 교회를 지키고 신앙 생활 한 것 다 잘했다. 그런데, 교회를 운영하다가 설교를 하다가 전도를 하다가 주일학교를 운영을 하다가 집회 간다고 전부 바쁜 일을 그만두고 짐 싸서 내계까지 가고 집회를 위해서 청소를 천막을 치고, 그런데 그런 신앙의 남다른 수고 활동 속에 주님은 빼놓고, 주님의 손을 잡고 가면서 주님에 대한 사랑은 빼놓고, 참 그럴 수 있다. 그 때가 아마 80년인가 81년인가, 80년 쯤일까? 어디 결혼식에 우연히 한번 갔는데 이 신랑 걸어가는 몇 걸음을 보니까 이 신랑 마음 속에 보니까 신부가 없음. 뭐 특이한 사람이겠지. 걸어나오는데 보니까 이 사람 프로라. 결혼의 신부와 신혼행진을 하는데 신랑의 얼굴 눈빛을 보니까 이 사람 얼굴 속에 신부가 없다. 팔짱은 끼고 앉았는데. 아 저렇게까지 저럴 수가 있구나. 그 말은 요즘은 다 결혼은 연기일 것이다. 기록에 남는 것을 의식하느니라고. 예전 결혼은 신랑은 신부 밖에 없고 신부는 신랑 밖에 없고 옆사람만 마음에 가득 담았을 것인데,
 
설교를 하면서 하나님은 빠지고 하나님의 기쁨은 하나님의 소원은 빠지고 하나님의 지켜보는 시선은 빠지고. 교인들만 보며 이것을 이렇게 말할까 저렇게 말할까? 예배당의 설교 속에 주님 동행, 주님의 눈길, 주님의 사랑, 그 사랑에 감격을 빼놓고 밭을 사고 밭을 갈 수 있다.

2. 소를 샀으매

​소로 밭을 갈면서 소로 밭 일을 하면서 소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뭔 나만 일을 시킨다? 오늘은 또 비가 와서 질척 거린다. 남 볼 때에는 밭을 샀고 밭을 갈고 남 볼 때에는 소를 가지고 일도 하고 짐도 나르고, 그런데 속에는 하늘로 가져갈 내용은 텅텅 비어버리는 이 문제가 있다. 그래서 에베소 교회에게 처음 사랑을 버렸구나. 첫사랑 없이 사는구나. 부부가 처음 만나 좋을 때에는 첫사랑으로 살고 살다보면 아이를 기르기 위해 그러다보니까 첫 사랑은 어디로 갔는지 본지 옛날이 되고, 그리고 생각해보면 이거 심각한 문제이다. 결국 세월 속에 자기의 인격 때문에 덮고 누르지만은, 세월이 많이 지나다보니까 송장 둘이 누워 있고. 이것처럼 교회도 신앙생활도 겉보기는 신앙생활인데 속은 신앙 생활이 아닐 수 있고, 속에도 신앙생활인데 속에 그 신앙생활이 신앙의 깊이에 아직 더 들어가야 되는데 덜 들어가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뭐 그 사람은 원래 성실하니 뭔 일이든 그 사람 손에 들어가면 철저하지 어설프지 않다. 이것을 신앙에 그대로 가져가서, 교회를 다녀도 저 사람이 성실하구나, 그렇지. (그런데) 그 속에 더 들어가서 원래 성실하니 성실한 신앙생활을 기본이고 신앙생활의 그 성실 속에는 주님 사랑의 감격이 들어 있구나. 이것까지 다 들여다 볼 것이다.
 
일반적으로 누가복음 14장은 보이는 평면적으로 1차 해석하고 우리를 살핀다.

​세월이 많이 지나고, 오실 날이 바쁜 지금은 천국 갈 준비에 (우선이다.) 밭을 사고 소를 사고 결혼 문제 같은 중대한 문제가 있어도 하늘나라 준비가 먼저다. 총론이고 기본이고, 하늘나라 준비라는 그 준비 속으로 다시 들어갔을 때에 너의 중심과 너의 내용은 어느 정도였느냐? 여기까지 생각을 하면, 잘 믿는 사람 잘 믿어야 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더 심각한 과제를 주는 것이다.
 
통성으로 기도.
 
이 새벽에 성실함으로 나왔느냐? 이 새벽에 오랜 세월 신앙생활 습관으로 나왔느냐? 이 새벽에 남들이 보나다나 나 정도 교회의 세월과 간부가, 아니 새벽 기도를 안 나온다고 해서야 이게 말이 되겠느냐 (해서 나왔느냐?) (아니면) 한 번 더 오늘 하루를 내 실력으로 살 수 있겠는가? 주님께 부탁하고 살아야 되겠다 (해서 나왔다면) 그러면 한층 밑이다. (그러나) 그 밑에 오늘 하루는커녕 너는 어제 하루 주님과의 거리가 주님과의 뜨거움이 너는 어떻게 했느냐? (이렇게) 계속 솟구치는 샘물이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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