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2.5.15 눅14:1 구원의 주님 엿보는 삐뚤어진 자세, 고칠 것 뿐이라 자기 고친 말석의 자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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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2.5.15 눅14:1 구원의 주님 엿보는 삐뚤어진 자세, 고칠 것 뿐이라 자기 고친 말석의 자세 비교

관리1 0 126 2022.05.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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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 타이핑 
2. 요점정리 
3. 설교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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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515 주후
 
제목 : 구원의 주님 엿보는 삐뚤어진 자세, 고칠 것 뿐이라 자기 고친 말석의 자세 비교
 
사회 : 안응규
찬송 ; 154장(성자의 귀한 몸), 119장(큰 죄에 빠진 나를) / 51장(너희 죄 흉악하나)
 
본문 : 누가복음 14장 1절 -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한 두령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저희가 엿보고 있더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구속의 은혜를 만만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를 위하여 전부 다 바치신 주님의 사활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오늘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우리의 많은 고장 난 인격의 부분들을 하나씩 고쳐 가시며, 받은 은혜에 대하여 멈추지 아니하고 생명이 있는 신앙으로 자라갈 수 있도록, 귀한 말씀으로 우리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출발할 수 있도록 은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모두가 다 주님의 은혜요,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렇게 살아왔음을 늘 잊어버리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받은 은혜로 족하지 않게 해주옵소서. 맡겨주신 분량을 감당할 수 있도록, 내게 주신 주변과 내게 주신 이웃의 모든 신앙의 구원을 위해, 살펴가는 밝은 영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 바치신 사랑 아무리 생각해봐도 죄송함과 황송함밖에는 없사오니, 받은 은혜 받은 그 사랑 그대로 전함에 개의치 아니하도록 끝까지 붙들어 주옵소서. 오전 예배에 이어 오후 말씀에도 같은 동일한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시 사, 한 주간의 숙제를 많이 남겨 주셨사오니 잘 찾게 하시고, 이대로 살면 모든 만세가 다 더 평안이 찾아오고 복이 되겠사오니, 오후 말씀도 잘 들을 수 있도록 깨닫는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세우신 주의 종에게도 밝은 영안으로 붙들어 주시고, 여러 형편 여러 모여 있는 우리 교인들 일일이 다 붙들어 주시고 동행해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신앙에 잘못된 걸 고치는 날, 이게 영생에 관련된 이게 목적이고 이 일을 위해서 세상에 또 육체의 생활을 하고 있으니, 안식일은 모든 세상과 육체의 일을 중단하고 하나님이 인격 내 신앙의 고장이 뭔지, 이걸 가르쳐주면 이걸 고치는 날이 구약의 안식일이었습니다. 고치는 것은 은혜라 인간의 힘으로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노력하는데 인간의 노력은 겉돌고 말고, 그 노력을 보면서 하나님이 직접 고쳐주십니다. 그 안식일이 오늘은 주일입니다. “안식일 날에 예수께서” 성경에 예수라는 이름이 나오면 구원이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장 “예수라 하라” 그 이름의 뜻은 구원이다. 죄에서 구원. “안식일에 예수께서” 죄인들의 죄를 해결하러 구원의 주님이 주일날 일을 시작 하시는구나. 그 의사가 뭐 차 안에서 사람 고칠 수도 있고 휴가 가서도 고칠 수는 있지만은, 월요일 아침 여덟시에 의사가 병원으로 들어온다면, 이건 장소나 날이나 모든 것이 두 말할 것 없이 이거는 더 나은 겁니다.
 
“안식일에 예수께서” 고치는 주님이 고치는 날 고치려고, “바리새인의 한 두령의 집에” 잘 믿어보려고 잘 고쳐보려고. 잘 고쳐보려고 이게 바리새인인데 그중에 제일 잘 고치자고 앞장서는 사람, 그 집에 들어가셔서 식사를 하십니다. 우리는 밥 이스라엘은 빵 또는 떡입니다. 먹어 생명이 유지되고 먹어 자라는 겁니다. 왜 안식일에 식사하신다고 이렇게 기록을 해놨을까? 학생이 먹으면 공부하는 데 써야 될 것이고, 사업자는 먹었으면 돈을 벌어야 될 것이고 군인이 먹었으면 전쟁을 해야 될 것이고, 도둑이야 먹었으면 도둑질을 해야 될 것이고. 구원의 주님이 잡수시니 고치려고 잡수셨구나. 또 고쳐야 될 교인들도 잘 먹어 음식부터 바로 되어야 바로 고쳐지고, 또 그래야 수술을 해도 견디고 다 그렇습니다. 겉으로는 밥을 드시고 안으로는 신앙의 양식을 드셨구나. 하나님의 말씀이 양식입니다. 입은 밥이 들어가야 양식이고 마음은 지식이 들어가면 양식입니다. 하나님 앞에 신앙의 양식은 말씀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그 다음, 바리새인의 두목도 가르치고 그 집에 온 사람들도 가르치고, 가르쳐서 자꾸 고치는 것이 주님이 하시는 일인데, 1절 끝에 떡 잡수시려고 들어갔는데 바리새인들이 엿보고 있더라. 아니 안식일에 주님이 고치러 들어가고 잡수셔도 고칠 것이고, 이걸 가르치기 위해서 잡수시는 것이고 잘 배우기 위해서 먹는 것이고, 여기에 뭘 엿보고 말고 할 것이 있습니까? 학생이 배우고 싶어 결심을 하고 준비를 하고, 아 학교를 열심히 막 가서 그냥 공부를 하려고 정신도 없으면, 그만하면 됐지, 왜 창문 밖으로 째려보고 엿보고 그러고 있습니까? 배가 아파서. 왜 주님을 엿보고 있는가? 흠하나 잡으려고. 복이 없으면 지금 예수 같은 목사가 없어 본받을 데가 없고. 예수님 때도 이랬습니다. 오늘도 예수님 또 엿봅니다. 몰카 뭔 도찰 또 뭐라 그러죠? 녹음을? 오만 거 다 할 겁니다. 2천 년 전에 주님의 죄목보다 오늘 오시면 죄목이 10배 100배 많을 겁니다. 빼딱하면, 빼딱한 눈을 고치고 안과에 가면 사시를 고친다고 그럽니다. 마음이 빼딱하면 정신과에 약을 먹고 고쳐야 되지, 빼딱한 쪽으로 자꾸 뭘 보면서 나는 남 못 본 걸 본다. 남 못 본 꼴 본다. 그러면 그 눈이 밝아지는 것이 아니라 영 돌아오지 못하는 길로 가버립니다. 볼 건보고 안 볼 것은 안 보는 게 지혜고 복입니다. 안 볼 걸 어떻게 안 봅니까 죄악 세상인데? 작은 죄를 보며 세상에 깊고 많은 죄를 짐작하고 넘어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복 있는 것은 하나를 들여다보며, 어떻게 이런 생명의 움싹이 났을까 연구를 하면, 뭐 그냥 어디서든지 넘칩니다. 생명이.
 
안식일에 안식일의 주인인 주님이 잘 고치겠다는 바리새인 중에 두목에게 고쳐주러 들어가서, 함께 먹고 함께 고치고, 이 좋은데 왜 엿보고 있을까? 이건 예수님이, 그거 좀 포용 있게 다독거리고 그러지 않고 말이 세서 그러냐?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엿보는 사람들의 눈을 고치고 마음을 고쳐야 됩니다. 오늘도 그렇습니다. “엿보고 있더라” 2절. 예수님은 구원의 예수님인데, 구원을 두고는 그분은 주인이고 우리는 순종하고 따라가야 되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어떨 때는 주님, 주님 그렇게 부릅니다. “주님 앞에 고창병 든 사람이” 이 세상에 뭐 그런 사람이 하나겠습니까? 둘이겠습니까? 또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모인 모든 사람 중에 한눈에 딱 보니까 퉁퉁 부어서 그냥, 대표적으로 표시가 납니다. 고창병 걸린 사람. 안 먹어서 걸리는 병이 아닙니다. 먹어서 걸리는 병도 아닙니다. 먹었는데 먹었으면 먹은 만큼 내보내야 되는데, 벌었으면 하나님이 벌게 해준 돈으로 건강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써야 될 때를 보여주시고 써야 될 때 쓰는 것이 이게 벌게 한 이유인데, 먹게 하는 것은 먹는 게 이유입니까? 먹는 게? 먹기 위해서 삽니까? 먹어야 되니 먹는데 이왕이면 맛이 있으면 얼마나 더 좋습니까? 안 먹을 수 없는데, 이왕이면 맛있게 먹고 먹은 만큼, 어디에 언제 어떻게 써야 될까 이게 문젠데, 쓸 때는 딱딱 잘 맞춰 쓰고 안 먹으면, 써서 문제가 아니라 안 먹어 영양실조로 죽습니다. 잘 먹고 안 쓰면 먹은 것이 안에서 썩어서 몸을 내려앉혀 버립니다.
 
몸 중에서 가장 하루에 많이 빼내는 것이, 피부를 통해 나가는 땀보다 대변보다 소변입니다. 이게 고장이 나면 나가질 않습니다. 이게 안 나가면 온몸이 노랗게 변하면서, 그 고통 그 냄새 참 딱해서 그런 고통이 없습니다. 주로 이럴 때, 우리 저 병원 일하는 분들 어떻게 조처하지요? 이거? 신장 투석이라고 몸을 갖다가 온 몸을 피를 다 돌려서 걸러냅니다. 참 죽을 지경 되는 겁니다. 요즘은 오래 살다 보니까 신장 투석해야 되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연세 많으면 대부분 그리 되고, 급하게 급성으로 오면 뭐 젊은 사람이 갑자기 부으면서 황달이 온다, 그럽니다. 온몸이 노래지고 냄새가 나고 주변에 그런 일을 볼 때, 그런 소식을 들을 때, 나는 먹은 것과 쓴 것이 어찌 되느냐? 수입과 지출의 잔고를 맞혀봐야 됩니다. 평균 월 200 버는 신풍 교인이 250, 300을 계속 쓰면, 주변에서야 인심 넉넉하다고 박수 치겠지. 결국 어찌 됩니까? 부도납니다. 더 많은 사람을 더 고통 줍니다. 한 200 어떻게 쓸 거냐? 200 계속 적금하고 하나도 안 내보내면 나갈 돈이 안 나가면, 이게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양은 들어오면 독이 돼서 몸을 주저앉히고 돈은 들어와서 나갈 때 안 나가고 버티면 돈독, 돈독 그거 겁납니다.
 
지식이 들어와서 적절하게 사용이 돼야 되는데, 그러면서 지식이 강해지고 자꾸 좋아지는데, 지식을 가지고만 오고 쓰는 것은 나쁜 데 쓰고 쓸 때는 안 쓰고 이래 놓으면, 지식의 독이 퍼져 놓으면 요새 뭐 5 8 6인가 그 5 8자 들어가는 인간들 보셨습니까? 8 6? 어 8 6? 제가 신풍 오기 전에 그 인간들 한 삼 년을 대학에서 가르쳤습니다. 친구들 돈 떼먹는 것들입니다. 이 인간들. 학생회비 이것들 다 떼먹습니다. 그때부터 보면 학생회 안에는 이거는 밤낮도 없이 뒹굽니다. 그래서 20대 초반에 정의가 펄펄 끓을 때 저렇게 운동권들 밤낮없이 뒹굴었으니, 저것들이 깨끗해? 요즘 나오는 사건 다 그렇습니다. 이루 더러워서 보지도 못하는 것들, 제일 핵심들, 지난 5년, 제일 핵심들. 제가 가르쳤거나 아니면 그 옆에 애들이라서 그래서 잘 압니다. 이것들은 지식은 많이 배워가지고, 좋은 지식으로 쓸 때만 쓰고 엉뚱한 데 쓰니까 이게 잘못된 지식이 이 인간들의 도덕, 사상, 생활, 인생을 전부 다 썩혀 그 독이 요즘 이제 다 뿜어지고 있는 겁니다. 그 실수로 어제 오늘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런 걸 보면서, 어 저쪽이 아니라 이쪽에 붙어야 되겠나? 이쪽저쪽 다 마찬가지입니다. 안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건강을 받았으면 받은 건강만큼 써야 되고 무리가 되면 몸살로 주저앉습니다. 안 쓰면 문제 생깁니다. 지식도 돈도 인격도 모든 것이 그리되라고, 신앙 때문에 세상 이런 저런 것을 보이시는 겁니다. 고창병 든 사람, 어 뭔가 많이 들어왔는데 써야 되는데 쓰라고 줬는데 안 쓰고 쟁겨 두고만 가득 채워두고만 있구나, 속에서 지금 썩어서 생긴 병입니다. “고창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그 고쳐야 되겠습니까? 말아야 되겠습니까? 이런 사람은 그냥 몽둥이로 가지고 하루에 10리씩 안 달리면 주 패버리면 10리 달리게 하면 저절로 다 치료됩니다. 멀쩡하게 앉혀 가지고 약 먹이고 웃 들고 받드니까 문제 생기지.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일러가라 사대” 율법사는 말씀은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은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율법사는 이론, 바리새인은 현장. “일러 가라사대 안식일에 병 고쳐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냐” 한 면으로는 안식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안식일이 뭐냐? 노는 날? 쉬는 날? 너는 실행도 안 하면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제자들 모아놓고 큰소리나 치는 날? 너 강연하는 날이냐? 연보 받는 날이냐? 돈벌이 하다 힘이 드니 쉬고, 내일부터 또 돈을 벌러 나가기 위해서 잠깐 쉬는 날이냐? 이리 되면 평일에 돈 벌기 위한 주일은 이거 투자하는 날이 됩니다. 본말. 주종이 바뀌어버리는 겁니다. 안식일을 묻고 있습니다. 크게 말하면 신앙과 세상생활 어느 것이 주인이냐? 세상을 잘 살기 위해서 신앙 생활하는 것이 필요해서 교회를 다니느냐? 술 안 먹고 가족이 건전하게 교회 가서 좋은 말 듣고 하루 쉬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신앙과 주일이 좋기 때문에 그래서 세상 살라고 보약을 먹는 날이 주일이냐? 그건 종교가 아닙니다. 그리 되면.
 
주님의 날 좋게 배우고 주님 앞에 고쳐서 하늘나라 영원토록 복되게 살아야 되는데, 그 중심이 주일이고 주일날 받은 말씀으로 고친다고 각오는 했는데, 잘 배웠는지 정말로 고칠지 안 고칠지는 주일이 아니라, 평일 날 돈 벌어보고 공부를 해보고 부부 싸움을 해봐야 알지. 주일이 전부고 주일날 받은 씨앗으로 주일날 받은 각오와 결심으로, 그 다음 평일 날 세상 속에 한 번 살아봐라. 그래서 한 주간 세상을 살면서 각오를 했는데 이거는 깜빡했구나. 각오를 했는데 이거는 약했구나. 그래서 각오하고 결심하고 출발한 걸 점검하고 다음 주일은 보충하고 다시 한 번. 지난날에 부족한 걸 채우고 또다시 한 주간을 어떻게 살까? 이게 주일입니다. 뭐 꼭 예를 들자면 차로 말하자면 주일은 엔진입니다. 차에서 엔진 빼버리면 리어카가 됩니다. 이 엔진 때문에 돈도 들고 이 엔진 때문에 기름 값도 돌고 얼마나 고장이 많은데, 차에서 엔진만 빼버리면 리어카처럼 고장 안 납니다. 그 대신에 차는 아니겠지.
 
세상에 놀고 세상에 돈 벌고 세상에 가족이 행복하게 사는데, 주일은 거기에 발맞춰 스트레스 해소해주고 그러는 거다. 간식처럼. 그런 건 종교 모독입니다. 아예 그런 생각 버리고. 잘 믿지는 못해도 그래도 주일이 중심이고 전부고, 평일은 주일 때문에 붙여놓은 날이다. 율법사들은 안식일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안식일에 또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안식일을 가르치고 안식일을 가르치는 사람이고, 바리새인들은 그대로 현장에서 실행을 하는 사람들을 불러놓고, 안식일 날 병 고쳐주는 것이 맞냐? 틀렸냐? 학교에서 공부 가르치는 게 맞냐? 틀렸냐? 장사가 돈 버는 게 죄냐? 아니냐? 요즘 모두들 많이 들어보셨습니까? 90년대부터 한 20년간을 싸우더니만, 2천 년대 들어오니까 다 그냥 우리 사회는 결론이 났습니다. 회사란 돈 버는 데가 아니다. 세상에. 학교는 공부하는 데가 아니다. 검찰은 도둑놈을 잡으면 안 된다. 세 살 먹은 애도 아니고 이 나라 제일 지성인이라는 것들이 전부 다 그러고 앉았으니, 근데 그런 거짓말이 우선은 통해도, 10년 20년 세월 가면 다 속에 것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학교는 가르쳐야 되고 병원은 수술을 해야 되고, 경찰은 몽둥이로 패야 되고 근데 왜 팰 걸 팼냐? 안 팰 걸 팼냐? 이걸 따져야지.
 
검찰은 도둑놈 잡아야 되는 거고 안식이란 오전에 뭐 하는 날이었다고요? 추정솔? 못 들었습니까? 또 최민? 안식일은 어떻게 하는 날? 고치는 날입니다. 고치는 날. 신앙에 틀린 것 인격의 잘못된 것 틀렸냐 말았냐? 기준이 뭐죠? 말씀. 더 깊이 들어가면 신앙의 양심에 영감, 성령이 믿는 사람 마음속에 이러는 거다. 저러는 거다. 책에 기록되면 성경, 양심에 말씀 해주시면 영감. 이걸 기준으로 뭐가 틀렸냐? 틀린 거는 고치면 됩니다. 뭐가 틀렸는지 알아야 되니까 배우고, 배우는 것은 틀린 거 고치는 것이고 약한 거는 연습해서 길러가고. 안식일에 고치는 게 맞냐? 아니 맞냐? 안식일에 환자를 고치고 돈 받으면 됩니까? 평일 날, 고칠 수 있는 걸, 하필이면 안식일 날 고친다고 쫓아 댕기면 그거는 죄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5절에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들 중에, 너희들 중에 네 놈들 아들이나 네 외동아들이, 또 아들은 놔두고 네 집소나 짐승이 우물에 빠졌으면 놔두면 그거 다 익사하는데 놔두겠느냐? 건져놓고 보겠느냐? 네 아들놈은 살려야 되고 안식일이라도. 남 살려주는 거는, 아니 뭐 죽으면 천국 갈 건데 뭐 하려고 살립니까? 이게 신앙입니까? 몰인정하고 아주 잔인한 귀신 소립니까? 지 송아지는 물에 빠지면 얼른 건져야 되고 남의 집소가 빠지면 교회 가서 기도하십시오. 뭐 소 그까지 거 있으나 마나 소라도 소 새끼라도 토끼 새끼 한 마리라도, 돈으로는 그것이 별 것이 아니라도 그게 생명이 있는 것이면, 그 생명은 아무것도 아니더라도, 생명은 아껴라 생명을 불쌍히 여기고 생명을 아끼다 보면 하나님과의 연결에 바른 신앙, 하나님과의 연결에 신앙의 생명을 아끼는 사람으로 점점 자란다. 이걸 가르치려고 구약에도 동물의 생명도 생명은 다 아끼게 말씀을 해 놓으셨습니다.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이다 끌어내서 살리겠느냐 죽도록 버리겠느냐? 평일에 미리 할 수 있는 걸 안식일에 하는 걸 막아놓은 겁니다. 근데 예측 못하고 준비 못하고 달리 방법이 없는데 불이 났다. 문제가 생겼다. 주일날 예배보다가 아이가 그냥 두면 안 되겠다 싶으면 병원 가셔야 됩니다. 가면서 아이 질긴 설교 했던 설교 또 하는데 그냥 애 핑계 대고 잘 됐다 병원 가는 사람. 사람 눈에는 병원 가니까 죄 되지 않는다지만 하나님께서 네 심보가 죄다 그럴 겁니다. 예배 중에 아이가 아프면 병원에 가면서, 예배 시간에 아프지 않았더라면 또 주일이 아니었더라면, 오늘 말씀 한 번 더 듣고 더 잘 깨달았을 건데, 그러면 신앙에 틀린 걸 고치고 하늘나라에 좋은 신앙을 만들 건데 참 아깝다. 근데 하나님께서 예배시간 중에 아이를 이렇게 급한 병을 주신 걸 보니, 주일도 예배도 그냥 쉽게 생각하지 말고 평소에 기도하고 은혜를 구하라. 그리고 예배의 소중함을 가르치려고 하필 그러셨구나. 이 마음으로 주일날 예배 시간에 병원 가는 사람은, 주일 날 예배 시간에 병원 한 번 감으로, 그 예배 시간에 받는 은혜보다 10배 더 큰 은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뭐든지 안 되려고 마음먹으면 똑같은 환경에 소돔으로 들어간 롯처럼 되어 지고, 복된 마음으로 자기 마음을 곱게 먹으면, 더 어려운 환경에서 더 좋아집니다.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이라도 끌어내지 않겠느냐” 빠졌으면 물에 빠졌으면, 생명이 물에 빠졌으면 건져라. 물에 빠진 걸 건져낸다. 두 글자로 다 같이 뭐라고 그러지요? 그걸 구원이라고 그럽니다. 원래의 구원이라는 뜻은 물에 빠져 죽을 걸 건져냈다는 말이라 그럽니다. 원래 원어가 그런 뜻이라고 그럽니다. 뭐 하필 왜 또 물에 빠진 걸? 죄악의 물에 빠진 걸, 죄악에 빠지는 거는 바닷물 속에 빠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거 아니고는 비교를 못하기 때문에, 일부러 죄악의 바다로 이렇게 표시를 해놨습니다. 물에 빠진 걸 건져낸다. 죄악에 빠진 걸 건져낸다. 실감이 가까워서 그렇습니다.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끌어내지 않겠느냐” 어 급하면 주일날 뭐든지 다 해도 된다. 그 엿보는 것들은 또 생각을 그리 합니다. 엿보는 거 좋지 못합니다. 우리 교회도 한 두세 분. 사람은 안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자꾸 눈을 옆을 봐서 한 두 사람 제가 부탁을 했습니다. 사람은 좋은데 자기도 모르게 습관이, 눈을 이렇게 자꾸 옆으로 하면 남이 볼 때, 저게 머리를 갖다가 왜 저러냐? 이렇게 오해를 합니다. 제가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여러분들이 봐주셔야지. 뭐든지 눈은 앞을 이렇게 보는 게 맞습니다. 전쟁할 때는 그러면 안 되겠지. 도둑 잡을 때도 그러면 안 되겠지. 일반적인 생활, 좋게 살아가는 가족 주변과는 몸과 얼굴과 눈은 똑같이 이렇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몸, 머리는 있고 눈만 이쪽저쪽 돌아가면 보기에도 아마 안 좋을 겁니다. 그게 엿보는 겁니다. 왜 이렇게 보지요? 남몰래 옆구리를 들쑤시기 위해 약점을 잡기 위해.
 
저 대통령 무슨 약점을 잡아가지고, 그냥 뒷발을 탁 걸어서 코가 깨지는 꼴을 한번 볼까? 앞에 5년 하는 거 봤죠? 또 이제 그 사람들이 이번 또 5년 또 순서 그럴 겁니다. 엿보기를 계속 하면 그걸 커닝이라 그럽니다. 순서를 엿보기로 들어가는 걸 새치기라고 그럽니다. 우선은 먹고 좋은데, 결국은 생쥐가 되고 그게 족제비가 됩니다. 레위기 11장 하나님이 만든 아담은 족제비처럼 생쥐처럼 그래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대신에 만물을 굽어보며 사랑하는 아이처럼 돌보도록 만들어 놨기 때문에, 안 믿는 세상을 볼 때도 뭐든지 앞에서 정면으로 보시고, 다만 죄악의 세상이 옆에서 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거기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 눈치는 있어야 됩니다. 내 인격은 앞을 보는 게 맞습니다. 당하지 않기 위해서 눈치는 있어야 됩니다. 이게 적절해야 이게 눈치도 있고 자기생활을 감당하는 좋은 사람들입니다.착하기는 착한데 눈치가 없으면 참 바보 됩니다. 그 사모님이 여기 여수 시내 사람인데 대통령 선거 나선 사람 이름 혹시 아십니까? 안 씨라고? 그 사람 어릴 때부터 자란 데가 동천교회 동네입니다. 동천교회 바로 옆에, 남자는 동천교회 옆에 사모님은 여기에 여수 사람이라고 그럽니다. 정직하게 뭐든지 네모가 반듯하게 자라 놓으니까, 이거는 아무 놈이나 와서 인생을 다 가져가도 이놈한테 뺏기고 저놈한테 뺏기고, 그냥 결과 나온 것만, 박원순 한테 서울시장 넘겨줬지요? 또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누구한테 대통령 자리 넘겨줬지요? 남 좋은 거 다 시키고 지금 행주 걸레가 돼 있습니다.
 
눈치 없는 것도 참 탈이고. 아 그 사람도 서울시장 되고 대통령 됐으면 우리 신풍부터 막 그냥 돌산까지, 여수 시민들이 청와대도 가고 장관도 하고 사모님 백으로 줄줄이 출세했을 건데, 눈치 없고 앞만 보는 것도 탈이고 그냥 평생을 새치기만 하고 족제비처럼 엿보기만 하다가, 꼭대기까지 올라간 사람들은 생긴 상판만 봐도, 아따 저건 뭐 그냥 대한민국 쓰레기는 다 모아놨겠다. 그 참 뭐 그 동네 뭐 볼 것도 없이 그냥 소복하게 쌓아 놨을 겁니다. 우리는 이거 좋다. 저거 좋다. 그러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맡기고 우리에게 맡긴 자기 현실에 우리는 당당해야 됩니다. 내가 주인입니다. 왜 새치기 하고 왜 엿보고 왜 뒷말하고 댕길 겁니까? 내가 주인인데. 하나님의 나는 아들인데 당당해야지. 근데 백성 중에 별의별 것이 다 있고 심부름꾼 중에 악령처럼 타락한 천사도 있기 때문에 당하지는 말아야 됩니다. 그래서 본질은 비둘기처럼 깨끗하고 하나님 닮은 사람이 되라. 사탄의 속임에 당하지는 말아라. 뱀처럼 지혜롭게 뱀의 지혜로 가지고 건설은 못합니다. 맨날 그건 빼 먹기입니다. 도둑질해서 논산 사람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그 아무리 잘해도 남의 것 빼온 사람은 마지막에 잘 먹는 것 같아도 없습니다. 건설은 땀 흘려 하나 둘 쌓아 나가는 겁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엿보더라 한 말씀 한 말씀 많은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4절에 “저희가 잠잠하거늘” 안식일이 뭐냐? 고치는 날입니다. 이것들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앞에 고창병 든 환자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사람을 고치면, 아니 주일날 의료행위를 했네? 해가지고 엿보다가 드디어 이제 여기 죄가 있습니다. 십자가 못 박읍시다. 이러려고 지금 쳐다보는 겁니다. 목적, 자세, 본질, 전부가 다 귀신입니다. 똑같은 장소에 똑같은 사람이 똑같이 모여 앉아, 병든 사람은 죽을 지경이었는데 나았으니 이 날에 제일 행복했을 것이고, 이 사람을 고침으로 양심 있는 사람은 주님을 우러러 봤을 것이고, 주님을 모시고 병자가 낫고 구원운동이 벌어진 이 날에 초대한 분은, 우리 집안에서 이런 구원 역사가 있었으니 굉장히 감사합니다. 전 영원히 영광에 동참하겠습니다, 이럴 것이고. 주님이 병을 고치려다가 실패를 해야 봐라 저거 사기꾼이다. 이러고, 고쳤으면 율법을 어긴 죄인이다 등짝을 찍으려는 사람들은, 주님이 안식일 날 병 고치는 거 맞냐? 틀렸냐? 옳으냐? 맞냐? 네 아들이면 어떻게 하겠냐? “잠잠하거늘” 목적 달성을 못하게 됐다 그 말입니다. 한 자리에 앉아서도 가룟 유다 꼴입니다. 이거 전체가 지금 이번 주간에 공부하는 11절을 향해서는 서론입니다. 신앙의 세계의 기본을 늘 가지고 계십시다.
 
안식일이란 고치는 날입니다 시험 문제 틀린 걸 과외해서 고치는 거 말고. 또 평일 날 병원 가도 되는데 하필 주일날 치료 받으러 간다는 것 말고, 하나님 앞에 말씀으로 자기의 신앙 자기의 인격 행위의 잘못된 걸 고치는 날, 그건 다른 요일보다 주일이 제일 좋습니다. 한 주간 시작하기 전에 주일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안 믿는 사람도 달력을 베길 때 보면 주일이 제일 앞에 있지요? 원래 창세기 1장의 요일의 순서가 그렇습니다. 일월화수목금 그리고 토요일이 창세기 1장에 제일 뒤에가 있습니다. 불신자들도 달력에다 대고 한 주간의 시작은 주일이라. 쉬라. 믿는 사람들 교회 가서 고치고 그다음 세상을 살아야 우리도 덕 보겠다. 불신자들도 달력을 그렇게 해놨는데 믿는 사람이 이 소중한 첫날 빨간 날에, 놀러 부터 가고 돈부터 벌고 그거 안 되지요? 안식일은 하나님 앞에 말씀으로 자기를 고치는 날이다. 이게 6절까지입니다.
 
그 다음 7절부터입니다.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바리새인 중에 두령, 두목이 많은 사람을 모시고 그다음 예수님도 함께 모셨습니다. 식사하자고 안식일 날. 그래서 이 사람도 오라 저 사람도 오라 주님도 오시라 많은 사람을 오게 했기 때문에, 주인이 오시라고 청해서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둘러앉아야 되겠는데. 윗자리를 상좌라 그럽니다. 낮은 자리를 말석이라 그럽니다. 말석. 9절에 보면 “그때에 네가 부끄러워 말석으로 가게 되리라” 말석으로 가게 되리라. 위로가면 상좌 밑으로 가면 말석이 됩니다. 예수님과 여러 사람을 모셨습니다. 식사자리, 잔치자리, 높은 자리 가고 싶겠습니까? 낮은 자리 가고 싶겠습니까? 인류 대학 가고 싶습니까? 꼴찌 대학 가고 싶습니까? 뭐 돈이 없고 실력이 없어 할 수 없지. 일류회사 가고 싶습니까? 삼류회사 가고 싶습니까? 뭐 말할 거나 있습니까? 인물 좋은 사람한테 결혼하고 싶습니까? 못난 사람한테 가고 싶습니까? 그건 뭐 안 믿어도 다 아는 일을 자연 계시라. 자연적으로 다 알게 돼 있고 자연을 통해서 알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자연을 통한 속에 하나님께서 구원의 이치를 딱 딱 만들어 놨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은 자연 밖에 몰라서 자연의 세상을 들여다보고, 우리는 그 속에 천국을 캐내야 되기 때문에 함께 자연을 봅니다.
 
손님들이 초청을 받았습니다. 8절 초청을 받았는데, 서로 상좌 윗자리에 올라가려고 보니까 눈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7절입니다. “청함을 받은 사람들의 상좌 택함을 보시고” 먼저 높은 자리 차지하려고 눈치껏 뭐 밀치고 눈치를 보고, 별의별 일이 다 생깁니다. 예수님께서 한 말씀을 합니다. 8절 너희가, 너라 말입니다. 네가 어떤 사람 누구에게 혼인 잔치, 결혼식 잔치 이날은 좋은 날입니다. 일단 이 날은 좋은 날입니다. 장례가 돼 놓으면 미운 원수라도 할 수 없이 오긴 옵니다. 근데 모두 얼굴이 슬픕니다. 할 수 없이. 혼인 잔치니까 결혼 잔치니까 이건 뭐 그냥 봄날입니다. 좋은 결혼 잔치에 초청을 받았을 때, 전부 윗자리 앞자리 좋은 자리 차지하려고 다 눈치싸움을 하든 뭔 그런데, 그러지 말아라. 상좌에 앉지 말라. 상좌에 앉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만약에 뒤에 올 때, 주인이 죄송합니다. 저분이 오셔서 한 자리 내려가야 되겠습니다. 그럴 때에 얼마나 부끄럽게 되겠느냐? 9절 높은 사람한테 자리를 내주고 밑으로 내려가게 되면, 네가 부끄러워야 된다. 그리고 내려가는 자리가 말석이다. 그래서 초청을 받았을 때 윗자리가 남아 있어서 앉아도 되지만은, 뒤에 누가 올지 모르니까 저 밑에 자리에 앉아 있다가, 위로 오시지 왜 거기 앉습니까? 이렇게 하나씩 올라가는 것이 지혜롭고 좋은 것이다. 그럴 때 모든 사람들이, 참 그 사람 앉을자리 설자리를 안다. 저 사람한테 맡기면 별 뭐 문제가 없겠다. 그리고 모두들 그렇지 않은데 저 사람은 그렇다고 다 쳐다보게 될 때, 그 얼굴에 빛이 날 거다. 빛이 난다라는 말을 영광이라 그럽니다.
 
김지윤, 지윤이 맞죠? 빛이 나면 뭐라고요? 영광이라 그래요. 빛이 나면 영광이라 그럽니다.
그리고 11절 오늘 본문입니다. 따라하십시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낮아지고)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낮추는 자는 높아 지리라). 뭐 이런 말이야 세상 사람이 들어도 알만하고 또 어딘가 들은 말들이 다 있을 겁니다. 유교 경전에 웬만한 거는 다 있습니다. 유교 경전을 읽으나 불경을 읽으나 성경을 읽으나 많이 읽어보면 뭐 다 그 말 그 말입니다. 도둑질 하지 말라 그러지, 설마 도둑질을 해라 그러겠습니까? 부모 쥐 박으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다 비슷하지. 그런데 성경에 딱 기록했을 때부터는 세상에 있는 말과는 완전히 다른 하나님의 말씀이 돼버려서, 이건 진리가 되어 집니다. 진리가 됐단 말은 똑같은 말이라도 세상 상식으로 살면 세상 덕만 보는데, 이거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고 듣고 그다음 마음을 기울이면, 위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쏟아집니다. 똑같이 하고도 하늘의 복을 받는 방법입니다. 우리 교안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두 번째를 봅니다.
 
1절에서는 안식일이 뭐냐? 안식일은 치료하는 날이다. 똑똑하게 기억하셔야 됩니다. 뭐 주일날이면 그냥 편안하게 쉬지 교회 또 가고 또 가고, 뭐 이래라 저래라. 아 시험 날 놀지 뭐 하려고 시험 날 가가지고 머리 싸매고 앉았어? 아 그거는 해야지. 믿는 사람의 안식일이 세상일을 쉬고 주의 일 주님 앞에 고치는 일에 주력하라는 거다. 이거 하나만 딱 잡으면 잘 믿지는 못할지라도, 아 믿는 게 저런 방향이다. 이건 알게 됩니다. 이걸 알게 되면 뭐 신앙은 엄청 높은 축에 들어갈 겁니다. 1절에서 6절까지가 안식일은 주일은 예배 시간이란 고치는 시간이다. 그 다음 7절입니다. 청함을 받았을 때, 윗자리에 올라가려고 상좌 윗자리에 올라가려고 전부 노력한다. 세상 사람은 상좌 잡기 위해서 전쟁입니다. 경쟁입니다. 공부입니다. 다 그겁니다. 상좌라는 것은 높은 사람입니다. 밑에 말석이라는 것은 낮은 사람입니다. 높은 사람 할래? 낮은 사람 할래? 낮은 사람이 올라가면 출세했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네마다 플래카드에 누구 뭐 됐다고 다 갖다 붙입니다. 올라갔습니다. 그 뜻입니다. 내려갔다고 플래카드 거는 사람 보셨습니까? 삼거리에 제 이름은 전과자라고 걸린 거 보셨나요? 목사가 전과자가 됐어? 플래카드에. 나팔을 불고 다니는 것이 그런 것이 세상으로는 말석으로 내려가는 겁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딱 끄잡아 내려가지고 내려앉힐까? 상대방은 내려앉히고 나는 올라가고 그게 선악과의 결과입니다.
 
아담은 올라가고 하와는 내려앉히고, 그러니 하와는 올라가려 그러고 남자를 끄잡아 내리고. 20대 남자들은 뭐 윤 뭐시기 찍었다고요? 20대 여자들은 또 이 뭐시기 찍었다고요? 윤 뭐시기를 찍어야 저 고릴라 같은 것이, 여자들 머리채를 잡고 콱 누르지. 여자들이 너무 올라가서 좀 내려야지. 그래서 이제 20대 남자는 윤 뭐시기 해라. 아이 고릴라 같이 좋다. 또 20대 여자들은요? 저 고릴라 같은 놈들을 전부 다 철장 속에 가둬서, 동물원에 그냥 꼼짝도 못하도록 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이 뭐시기가 더 낫지 않겠냐? 이 뭐시기는 뭐 횟 밥이든지 초밥이든지 뭐 여자 하자는 대로 다 해먹으니까, 여자 시키는 대로 다 하니까. 뭐 둘 다 비슷하지요? 이런 곳을 성경은 세상이다. 세상이란 나 살면 너 죽고 너 살면 나 죽고, 약육강식. 누구든지 약하면 당한다. 부부도, 부모 자녀도, 임금님이 힘이 있을 때는 세자를 갖다가 뒤주에 넣고 그냥 굶겨 죽입니다. 그런데 세자가 덩치가 커지면 아버지 임금을 유폐시키고 죽여 버립니다. 아버지 아들도 부부도 선악과를 먹은 순간 세상은 죄악세상이 되고, 죄악세상이라는 것은 힘만 있으면 무조건 이깁니다. 그래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 세상이다. 주님은 신앙 세계를 가르칩니다.
 
상좌란 많이 고친 사람. 말석은 고칠 것이 많은 사람, 덜 고쳤다 그 말입니다. 의사 앞에는 많이 고치고 깨끗해진 사람이 좋은 사람, 주사 맞고 요리 조리 도망 댕기는 사람, 수술 날짜 요리조리 피해서 병만 가득가득 쌓아놓은 사람, 그 사람으로 안 볼 겁니다. 똑같이 병이 걸렸으면 치료 잘 받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모르면 잘 배우는 게 좋은 학생입니다. 아는 걸 또 가르치고, 멀쩡한 몸을 또 칼을 갖다 대면 그거야 잘못이지만은, 세상 공부는 학교를 안 가도 학교를 넘어서는 천재들이 가끔 있습니다. 죽는 날까지 병원 한 번도 안 가는 타고난 건강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신앙은 하나님 앞에 인격은, 똑같은 죄인 중의 괴수입니다. 많이 고치면 많이 나아졌고 덜 고쳤으면 몹쓸 사람입니다. 이건 똑같습니다.
 
여기에 하필 혼인 잔치라 그랬습니다. 결혼 잔치라니요? 성경에 결혼이라는 것은 신랑은 주님 신부는 우리를 말합니다. 하늘나라 가면 남자 여자가 없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남녀를 초월한 하나님입니다. 근데 왜 신랑 신부라는 애매한 말을 했을까? 남남으로 살다가 하나 되는 관계는 신랑 신부밖에 없습니다. 주님과 하나 될 우리, 그래서 이 땅 위에 살아생전에 주님을 표준으로 주님이 하나님이니까, 주님을 얼마나 닮았느냐? 주님으로 얼마만큼 고쳐갔느냐? 이게 고친 사람입니다. 이게 오늘입니다. 오늘은 고치면 됩니다. 오늘이 끝나면 다시는 못 고칩니다. 혼인잔치란 우리가 죽어 하나님 앞에 서는 날입니다. 주님을 많이 닮은 순서입니다. 하늘나라는. 죽는 날까지 버티고 내 마음대로 살다가, 주님 닮은 부분이 없는 만큼 하늘나라에서도 주님과 먼 사람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주님 옆일 겁니다. 저는 그보다는 많이 떨어져 있을 겁니다. 뭐 뻔한 거 아닙니까? 고치는 것은 오늘이고 그날 주님 앞에 서면 더 이상은 못 고칩니다. 얼마나 고쳤지? 고친 순서대로 상석입니다. 주님과 가까운 자리입니다. 주님과 하나 된 분량이 많다. 그 뜻입니다. 숨 쉬고 사는 오늘은 고칠 기회입니다. 그리고 모든 현실은 어제까지 어떻게 살았든지 모든 현실은 오늘은 이 순간은 또 고치면 고쳐집니다. 고치는 게 문제다. 고치는 것만이 문제다. 고치는 것만이. 누굴 고쳐요? 남이 아니라 너부터 고쳐라. 널 고치는 것만이 전부다. 다른 거 생각하지 말아라. 이게 7절입니다.
 
청함을 받았을 때 상좌에 올라간 사람은, 뭐 저는 다 고쳤고 위대합니다. 자기 속에 고칠 게 별로 보이지 않으면, 자기가 자기를 볼 때 신앙이 있는 사람입니다. 전 아직까지도 고칠 게 한도 없이 많습니다. 스스로 밑자리로 내려가는 겁니다. 신약 역사의 최고의 성자 사도 바울은, 늘 난 죄인 중의 괴수다. 오늘은 주님과 제일 먼 사람이다. 난 주님과 원수였다. 언제 주님 앞으로 하나씩 고쳐가나? 끝도 없다. 난 죄인 중에 죄수다. 주님과 제일 먼 자리에 앉아서 늘 자기 고치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합과 사울 같은 사람은 이 땅 위에서 이미 다 고쳐서 더 이상 고칠 것도 없습니다. 주님이 볼 때는. 엉망진창인데 이게 7절 이하입니다. 세상은 높은 사람이 좋습니다. 덮어놓고 올라가 놓고 보는 겁니다. 믿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좀 고칠 게 있나? 뭘 좀 다시 배워야 될까? 사람은 똑같은데. 지난날 100점 만점이라도 새로 만난 오늘의 새 현실에서는 전부가 다 모릅니다. 다 고쳐야 됩니다. 똑같습니다. 저도 고칠 게 많고 여러분도 많고, 우리가 다 고칠 것이 많으면 싸울 일이 없습니다. 똑같은 죄인끼리 뭘 싸울 겁니까? 하나는 많이 고치고 하나는 덜 고쳐야 이제 문제가 생기지, 이렇다 저렇다. 지난날은 지나갔고 오늘 이 현실은, 참 고칠 게 너무 많구나! 발견할수록 자기는 말석입니다.
 
아마 오후 예배 보는 우리 중에서는 자기가 고칠 게 너무 많다. 적어보면 제가 제일 많을 걸요? 저만큼 많이 적어낼 사람은 없을 겁니다. 성경 많이 알아야 적어낼 게 많습니다. 모르는데 뭘 틀렸는지 압니까? 모르는데. 자기의 잘못을 많이 알고 자기의 부족을 많이 알고 자기의 틀린 걸 많이 알수록, 내려가라 할 것도 없이 제일 저절로 말석입니다. 전 고칠 게 제일 많습니다. 그 입장 그 지식 그 신앙을 말석 신앙이라 그럽니다. 뭐 별로 고칠 게 없는데요? 그 사람은 밑에 앉아도 상석에 앉은 사람입니다. 위대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이게 거꾸로 입니다. 속으로는 윗자리가 좋은데 남들이 뭐라 할까봐, 연극으로 제일 밑자리 가면 그 올려주겠지. 그건 고등 교만자라 그럽니다. 겸손한 척 하면서 제일 위를 보는 사람. 우리나라 고친 게 많은데 아직까지 안 고친 것 중에 하나, 대통령 될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통령 나간단 말 절대로 안 합니다. 전 대통령 되는 게 소망입니다. 이 소리를 하면 건방진 놈 해가지고 떨칠까봐, 대통령 선거 하는 날짜 딱 순서를 봐가지고 이 때 놓치면 큰일 난다는 그날까지는 기어코 버티다가, 그리고 갑자기 이제 짠. 맨날 해봐야 이런데 수십 년을 속는 걸 보면 민족의 아이큐는 높다는데 눈치는 참 뭐 같이 수준이 그렇습니다.
 
보면 배고픈 인간하고 배부른 인간하고, 하고 싶은 인간하고 하기 싫은 인간하고 보면 표 안 납니까? 모릅니까? 이 성경을 잘못 읽으면, 밑으로 내려가면 주님이 올려준다. 그래서 올라가고 싶은데 올라가는 방법이 내 힘으로 올라가는 것과, 전 안 올라가렵니다하는데 주님이 목 더미를 끌어다가 올려주는 것이, 돈이 들고 보기가 좋고 쉽지 않겠느냐? 이거 주님 상대로 외식에 장난을 치고 사기를 치는 건데, 중심을 보신다고 적어놓은 주님이 그 중심을 모를까 봐? 안식일은 고치는 날입니다. 고치는 문제를 1절에서 6절까지 먼저 적어 놓은 다음에, 아랫자리 윗자리를 안식일 날 기록을 해놨습니다. 아 고치는 날이니, 고칠 것이 많은 사람. 뭐 시키든 말든 그 사람은 그 사람의 마음이 그 사람의 눈이 제일 아랫자리로 내려가 있습니다. 참 이렇게 모르는 게 많고 알긴 아는데 이렇게 행하지를 못하고, 이걸 가득 가져와가지고 몰랐던 것은 배우고 못 고친 것은, 아 이러면 다시 출발해보겠구나, 말씀의 양식을 먹었으니까 이제 다시 출발한다. 그래서 말석입니다. 그리고 고치는 만큼 올라가는데 다음 주일이 되면, 또 돌고 돌아서 맨날 그 모양입니다. 그래서 늘 그러는데 남이 보면 쑥쑥 자랐습니다. 많이 자라서 굉장히 자랐는데요? 그렇게 하거나 말거나 내가 나를 볼 때 아직 모르는 것은 더 많아지는데, 이게 살아생전의 기회입니다. 그리고 이 기회가 딱 끝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바꾸기가 없습니다. 한 대로 그대로 순서를 놔버립니다.
 
너는 그 현실에 그렇게 고칠 게 많았더냐? 그리고 그 현실이 딱 지나가면 넌 윗자리, 넌 어제 그렇게 당당하고 자신 있었느냐? 그 하루 딱 지나가면 넌 다시는 순서 못 바꾼다. 어제의 너는 말석. 이게 쌓여가며 총점이 되고 주님 앞에 서는 날, 날 이렇게 가자고 늘 여수 바닷가에 못난 사람으로 살았던 손 목사님은 아득하게 저 위에 올라가 있고, 그 주변에서 막 큰소리 빵빵 친 사람들 장 자리는 다 가지고 뭔 장 뭔 장 다 아는 사람은, 하늘나라 가서 바꾸지도 못합니다. 고정이 돼버려서. 오늘 바꿔야지. 우리는 어떻고 나는 어떻습니까? 예배마다 말씀을 대할 때마다, 아 이게 이렇구나! 그러니 내가 이것도 모르고 그냥 아는 줄 알았구나! 알기는 알았는데 다시 듣고 보니 정신 차려야 되겠구나! 그 생각이 말석입니다. 그 생각이. 그 생각이. 설교를 하면서 앞에서 제일 높은 자리에서 막 이 말씀을 가르치는 저는 남들이 보면 상석 같습니다. 근데 제 중심의 마음을 주님이 보시고, 그 설교하는 것이 네가 너를 몰라 그렇게 참 안타까워 그러는구나! 그러면 저는 윗자리에 앉았는데 주님이 볼 때는 말석, 어 네 자리 잘 차지하고 있구나, 그럴 겁니다. 한 주간 살아가는 자세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이 자세면 공부도 기술도 돈도 사업도 신앙도 요 자세면 굉장할 겁니다.
 
(기도)
하늘의 영생의 고정을 위하여, 하늘의 영생의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모든 걸 고치고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현실에 주어졌으니, 모든 주일과 모든 예배를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 말씀 앞에 나의 행위와 나의 인격을 고치는 이 한 가지, 여기만 주력해야 된다는 가치 그 필요성을 절감하도록 저희의 마음을 깨닫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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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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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5.15주전             눅14:11             위치와 자세                        총공신풍


■ 안식일의 기록                                                                                   :1
1. 안식일에 : 은혜 받고 (고치)는 날
2. 바리새인 : (잘) 믿으려는
3. 잡수시러 : (양식)을 먹고
4. 고창병 든 : (배출)을 못하는
5. 빠졌으면 : (구원)의 날
 
■ 위치와 자세                                                                                      :7
1. 세상 사람
상좌 : 높은 사람
말석 : 낮은 사람
 
2. 신앙 세계
상좌 : 많이 (고친) 사람
말석 : 많이 (고칠) 사람
 
3. 노력
세상 : (위)를 향하여
신앙 : (아래)를 향하여
 
4. 주인의 입장
세상 : (서열)대로
신앙 : (천국) 잔치
      
5. 천국의 모습                                                                                      :8
① 혼인 잔치
주인 : (하나님)
신랑 : (주님)
신부 : (우리)
상좌 : 주님을 (많이) 닮은 신앙
말석 : 주님을 (적게) 닮은 신앙
② 초청
중생 : 신앙의 (출발) 상석 : 고칠 것이 (없는) 자리
말석 : 고칠 것이 (많은) 자리
③ 영광 :10
의미 : 모든 사람에게 (빛)
마련 : 모든 사람에게 (희생)
그 때 : 희생할 기회가 없는 (천국)
 
■ 결론
1. 자기의 부족을 보라                                                                      :11
① 세상은 (고치)는 기회
② 천국은 (영광)의 나라
 
2. 다른 사람의 부족을 채우라
① 내가 쏟을 (자리)를 찾으라
② 주님 나를 위해 (대속)하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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