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2.5.15 눅14:11 주일은 신앙을 고치는 날, 받은 것 많고 주는 것 적은 고창병, 고쳐지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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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2.5.15 눅14:11 주일은 신앙을 고치는 날, 받은 것 많고 주는 것 적은 고창병, 고쳐지는 복

관리1 0 189 2022.05.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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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 타이핑 
2. 요점정리 
3. 설교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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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5015 주전
 
 
제목 : 주일은 신앙을 고치는 날, 받은 것 많고 주는 것 적은 고창병, 고쳐지는 복
 
사회 : 안응규
찬송 : 102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55장 (귀하신 주여) / 158장(내 주의 지신 십자가)
 
본문 : 누가복음 14장 11절 -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
만물보다 거짓된 우리의 심령을 지극히 사랑하여 주시 사, 두 번 없는 복된 기회로 지난 귀한 말씀 귀한 집회로 심각히 돌아볼 수 있는, 우리 내면의 모든 면들을 돌아보게 해주신 은혜를, 귀한 날 귀한 시간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영생의 말씀이 아니었더라면 먹고 사는 문제에 모든 것을 다 바쳐, 일에 결국이 다 멸망으로 갔을 터인데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지극히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의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오늘도 이렇게 복되게 모였사오니 하늘의 복음 영생의 말씀을 잘 듣는 저희들이 되도록, 우리의 아직까지 닫혀 있는 마음의 문들을 열어주옵소서. 깨닫지 못하면 멸망할 지금처럼 갈 수밖에 없는 필연한 사실을 깨닫게 하시 사, 어두운 세상이 오니 주변의 모든 환경이 소돔이라는 사실을 깊이 알며 인식하며,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될는지 우리에게 많은 말씀으로 안내해 주셨지만, 농으로 여겼던 우리의 잘못된 과거를 깊이 돌아봅니다. 오늘 다시 한 번 귀한 주일을 허락하여 주셨으니, 오늘 주시는 말씀으로 우리의 모든 자세가 바로 되게 하시고, 우리의 방향이 땅에 속한 방향이 아니라, 앞으로 가야 할 천국 본향을 향해 힘 있게 달려갈 수 있도록, 각자의 모든 심령 속에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인도하여 주시는 주의 종에게 영육 강건함으로 더하여 주시고 피곤치 않게 하시고, 오늘 주시는 말씀 여러 실시간 연결과 흩어져 있는 우리 교인들 어디 있든지 일일이 붙들어 주시고, 복된 주일이 되도록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주일의 은혜를 감사하며 대속의 은혜를 또 깊이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출발의 좋은 이 시간 되게 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높아지려고 애를 써도 될까 말까 한데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그 세상 살아가는 일반 모습에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근데 성경에 이렇게 적어놓으면 그런가 보다 이게 복 받을 마음입니다. 자기를 높이면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그럴까? 공부 안 하면 성적은 내려가는데, 돈 안 벌고 돈만 쓰면 가난해지니 경제적으로 내려가는데 그 말이 되지 않지 않냐? 성경에 말씀을 접할 때 수상하거나 거부감이 생기면 마음씨가 복이 없구나! 그리 보시면 됩니다. 이게 진찰입니다. 높아지고 싶은데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낮추는 자는 높아진다. 그거 처음 듣는 말이다. 아 그런 수도 있구나! 그런 수도 있구나! 만약에 그리 되지 않으면 하늘이 이렇게 만들어버리겠구나. 이러면 자기가 자기를 굉장히 신앙에 좋은 사람으로, 그렇게 점수를 매기면 틀림이 없습니다.
 
이 말씀은 14장 1절부터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학생들은 교안을 보시고 1절 먼저 보겠습니다. “안식일에” 오늘은 주일 구약에는 안식일이라 그럽니다. 주일과 안식일은 같다 보시면 됩니다. “안식일에” 글을 좀 아는 분들은, 어 안식일이라 노는 날이네 휴일이네, 휴일이네. 이렇게 보고, 아이 노는 날 휴일을 이렇게까지 성경에 그냥 기록하셨을까? 쉬는 날 휴일, 노는 날 뭐 하는고 보자. 마음이 이렇게 움직이면 몇 번 믿으면 굉장히 잘 될 사람입니다. 쉽게 지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에” 오늘 우리 주일입니다. 주일에 안식일이란 고치는 날입니다. 고치는 날. 수술 날, 날 잡아놓고 학교 가는 학생 보셨습니까? 우리나라 제일 유명한 의사와 몇 달을 기다리고 수술 날짜를 딱 잡아놨는데, 출근하시는 분 혹시 보셨습니까? 이건 수술 날짜라 목숨이 오가기 때문에 출근, 공부, 만사를 제쳐 놓는 겁니다. 수술 받으러 가기 위해서 쉬는 날이구나! 학교를. 수술 때문에 직장도 가지를 않는구나! 이게 안식일입니다.
 
근데 구약의 유대인들이, 6일간 일하고 하루는 쉬라고 그러는구나! 돈 버는 6일을 쉬기 위해서 주는 안식일인 줄 착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7일을 다 일하는 것보다 6일이라고 하루를 쉬면, 우선은 돈이 덜 벌리는 것 같아도 건강 때문에 또 분위기 전환 때문에, 나중에 보면 건강에도 낫고 돈 벌이에도 낫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들은 거의 유대인들입니다. 아실런지 몰라도. 세계적으로 노벨상 받고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탁월하게 그 민족이 많습니다. 아무리 연구를 해봐도 별 것이 없는데, 이 사람들은 몇 천 년 동안 6일 일하고 하루는 딱 접어버립니다. 아무리 바빠도. 6일은 엄청 공부하다가 하루는 책 딱 덮어버립니다. 그 외에는 별로 다른 점이 없습니다. 뭐 이것저것이 다르다 다르다는데 핵심은 이쪽에 있습니다. 오늘 이 좋은 날 10시 공부하기 좋고 도서관 가기 딱 좋을 때. 세계적으로 학자가 제일 많고 노벨상 다 가져가는 유대인들은, 몇 천 년 동안 7일에 하루는 책을 아예 덮어 놓는다더라. 그러면 이번 주 시험에는 불리해도 결국은, 아 이래서 그렇구나! 알게 될 겁니다.
 
돈도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초등학교 1학년 수학입니다. 7일 돈 버는 것과 6일 돈 버는 것과 어느 것이 많이 벌겠습니까? 당연하게 7일 버는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근데 유대인들은 몇 천 년 동안 6일만 돈 벌지 하루는 돈 안 법니다. 그리고 세계의 돈은 거의 다 그 사람들이 다 쥐고 앉았습니다. 눈치가 좀 세게 좀 크게 있는 사람들은, 눈앞에 거 가져가는 생쥐 족제비처럼 눈치를 가지지 않고, 엄청 잘 사는 저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 보자. 그쪽을 베끼면 유리합니다. 뭐 이거야 신앙 상관없이 다 아시겠지요? “안식일에” 근데 믿는 우리는 그런 거 말고 좀 속을 들여다봅니다. “안식일에” 안식일은 다 같이 뭐 하는 날이라고요? 정인이 안식일은 뭐 하는 날이라고요? 고치는 날이라 적혔습니까? 한솔이 한번 보시지요? 적었는가? 고치는 날. 예, 고치는 날입니다. 잘 고치면 좋은 주일.
 
설교를 듣고 예배를 보고 왔는데 뭐 별로 나는 고칠 게 없더라. 오늘 오전 설교 다 들어보고 찬송 기도를 다해도 난 별로 고칠 것이 없더라. 그러면, 고칠 게 없어 고칠 게 없는 것이 아니라 고칠 게 있는데 못 고친 사람입니다. 이거 문제가 되는 겁니다. 건강한 사람을 병원에서 수술하면 나쁜 사람이지. 사람은 건강한 사람도 있고 고칠 사람도 있습니다. 근데 신앙의 인격이란 고칠 게 없는 사람은 아예 없습니다. 고칠 게 많은 환자가 병원에 갔는데 여기 이것이 문제입니다. 찾아준 의사가 명의고 잘 고친 병원이 좋은 병원입니다. 요즘은 그런 데를 대학병원이라고 그런 다 그러지요? 대학병원 들어가면 어지간하면 다 살려놓습니다. 교회는 주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 날이 말하자면 수술 일자입니다. 아무리 급해도 다른 것은 일단 밀어놓고, 수술 날은 마음을 기울이는 것이 맞습니다. 미리 금식도 하고 그러지요? 세상 좀 끊고 멀리하고.
 
오늘 첫 번째 말씀은 “안식일에 예수께서” 안식일이라니? 오늘 주일인데. 고치는 날이 주일이면 날 뭘 고친다는 말인가?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나란히 세워보면 안 맞는 게 많습니다. 이거 잘못된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말씀과 나하고 나란히 비교를 해보면, 안 맞는 것은 다 틀린 겁니다. 이거 고쳐야 됩니다. 약으로 고치든 물리치료를 하던 안 되면 급하면 수술이라도 해야 됩니다. 오늘 본문은 14장 11절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진다. 다 높아지려고 애를 썼지요? 이게 고장 난 겁니다. 다 뜯어 고쳐야 됩니다. 안 고치고 버티면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뜯어 고쳐버립니다. 그러면 고생을 많이 합니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진다. 이런 말씀을 딱 드릴 때, 잘 살려고 살았지, 높아지려고 살았지, 높아질수록 좋았지, 그래서 자기 안의 문제점은 전부 덮어 가리는 겁니다.
 
대한민국 제일 유명한 분들 요즘 다 구경해 보셨지요? 뒤로는 도둑놈들인데 안 했다고 딱 잡아 떼버립니다. 안 그런 사람 보셨습니까? 지금 저 대통령이 한 30년 도둑만 잡으러 댕긴 사람인데, 저 사람 뒤를 파면 도둑질한 게 안 나오겠습니까? 다 있지. 안 들킨 도둑은 대통령도 하고 들킨 도둑은 떨어집니다. 뭐 이런 설교 한 번씩 하니까 여수에서 제가 지금 버티고 있는 겁니다. 안 그랬으면 벌써 쫓아냈을 건데. 안 들킨 도둑은 올라가고 들킨 도둑은 내려갑니다. 그래서 누구도 자기 죄 지은 것 자기 도둑질한 거 안 했다고 딱 잡아댑니다. 들키면 그 다음 모함을 받았다고 또 펄쩍 뜁니다. 다 세상은 그럽니다. 세상 문제 말고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 앞에서는 자기를 높이면 높아질수록 하나님 앞에서는 낮아진다. 이 말씀을 가지고 몰래 자기를 들여다보면, 난 나를 높이려고 했던가? 난 나를 낮추려고 했던가? 인간은 본능적으로 모두 다 이 말씀 앞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거 고치는 날이 1절에 다 같이 무슨 날이라고요? 안식일입니다. 오늘은 무슨 날이라고 그러지요? 그걸 주일이라 그럽니다. 이거보다 큰 일이 없어서. 자기를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고치는가? 병원은 수술하면 됩니다. 공짜로 해 줍니까?
 
1970년대까지 보험 있기 전에 1970년대까지 맹장수술 하려면, 작은 읍의 집 한 채 팔아야 맹장 수술했습니다. 그때 돈으로 한 100만 원 그랬습니다. 지금은 물가가 그렇게 올랐는데 맹장 수술하면 한 몇 십만 원 청구합니다. 의료보험이 잘 돼가지고. 그 다음 집에 돈이 좀 없는 사람들, 자기재산 5천만 원 밑으로, 그 다음 저희 사택 같은 경우는 월 180만 원 이하가 되면 수술 공짜입니다. 한 푼도 안 받습니다. 이렇게 돈을 안 받고 수술을 해주면, 이걸 교리적으로 이걸 성경에서 다 같이 뭐라고 그런다 했지요? 안 받고 해주면? 그걸 은혜라고 그럽니다. 은혜 뭘 받아도 받으면 은혜는 아닙니다. 만 원짜리를 천 원 받으면 9천 원은 은혜고 천 원은 값입니다. 만 원짜리를 9천 원 냈으면 천 원은 은혜고 9천 원은 내 돈입니다. 성령의 은혜란 신앙생활의 은혜란 대가 없이 공짜로 준 것만 은혜라고 그럽니다.
 
병원에 가면 돈 받습니다. 우리나라 의료비가 이렇게 싸서 병원 가기를 예사로 가는 이유는, 의료보험을 넣어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뒤에 보면 돈 주고 그다음 치료 받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틀린 나,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틀린 내 생각, 내 행동, 내 생활은, 이건 의료보험으로 해결이 안 되고 이건 대학병원으로 해결이 안 됩니다. 이건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영원한 지옥의 고난을 다 대신 받아서, 그 다음 우리에게 치료할 길을 열어 놓으셨기 때문에, 연보 가지고 또는 교회에 충성한다고 값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건 전적 은혜입니다. 믿는 사람에게만, 믿는 사람에게만 주일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릴 때 말씀을 하나 둘 들으시면서, 하나님 앞에 내가 고칠 게 뭔가? 하나님의 말씀은 이런데 난 뭐가 문젠가? 요걸 하나라도 고치면, 이게 주일을 잘 지킨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겁니다. 어떤 은혜를 받았느냐? 천하보다 귀한 은혜를 받은 것이 되어 집니다.
 
교회 한 번 오갈 때마다 만 원씩 준다면 교인 숫자가 좀 늘 겁니다. 도시에 실제 그런 교회들이 있습니다. 교회 한 번 오면 2만 원 주는 교회, 3만 원 주는 교회도 있습니다. 한 번 왔다 가면. 만약에 한 번 왔다 가는데 백만 원 주면 교회 미어터지겠지요? 백만 원이 전부입니다. 그 백만 원 먹고 쓰면 없어집니다. 우리는 그거 말고 하나님의 마음과 다른 내 마음 이게 병입니다. 이거 고치기. 하나님의 생각은 이렇지 않을 거다. 잘못된 내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맞추는 것, 근데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생각은 어떨까? 그게 성경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말씀을 읽으며 이건 하나님의 마음인데, 이거는 하나님의 뜻인데 하나님은 이런데 난 무엇이 어떻게 틀렸는가? 이걸 고치기 위해, 이거는 공부하다가 슬쩍 눈치로 고치고 그러지를 못합니다. 공부하면 오히려 이게 고쳐지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공부고 돈이고 뭐고 다 제쳐놓고, 인격의 고장을 고치는 것이 육체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니 만사 제쳐놓고 주일날은, 말씀 앞에 고칠 나를 발견하여 고치자. 고치는 날이 안식일이고 만약에 고치게 되었으면 이건 내 의지로, 내 학습력으로, 나의 결심으로 고쳤느냐? 아닙니다. 그건 은혜로 고친 겁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은혜 받고 고치는 날이다. 이렇게 마음속에 기억해 놓으십시다.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두목들이 많은데 그중에 두량 한 사람 집에 음식을 드시러 갔습니다. 성경에 바리새인이 나오면 잘 믿는 사람들, 잘 믿는 교파들, 그렇게 말하면 되어 집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여수 순천이 한 천 개 가까이 교회가 되는, 교회 간판에 보면 한반도를 그려놓고, 푸른색으로 십자가를 그려놓은 간판은 통합 교단이라는 곳입니다. 그분들은 자기들이 제일 잘 믿는다. 그럽니다. 근데 제일 잘 믿는다는 그분들이, 고려파라는 교회를 욕할 때는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저 바리새파들, 꼭 이름을 그렇게 갖다 붙입니다. 다른 교파는 통합 교단에게, 잘 믿는다만다 소리는 해도 바리새파다. 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고려파라는 데는 꼭 손가락으로 찍어서, 저것들은 고려파는 바리새파다. 이거는 뭐 거의 다 나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 바리새파, 바리새인 이 말이 나오면 한국교회 고려 파 정도겠구나! 그 고려 파 교회로 믿자 해가지고 세운 교회가 우리 교회입니다. 손양원 목사님 사모님이 출발할 때는 우리가 고려파였습니다. 그래서 애양원 여수 순천 대한민국의 교회들마다 전부, 고려파 저것들은 전부 성경의 바리새파다. 예수님이 바리새파 칭찬한 적이 없습니다. 항상 책망을 했지.
 
바리새파라는 말은 잘 믿고 싶은, 잘 믿으려면 잘 믿으려는 그 말입니다. 아이를 학교 보내놨는데 공부를 잘하려고 이것이 난리입니다. 학교에서 전화가 오면, 아 그 놈이 놀지 왜 공부를 잘하려고 그래, 그러는 부모님을 혹시 보셨습니까? 부모가 천재고 아이가 천재고 이건 놀아도 다 공부 잘할 집이면, 놀지 뭐하려고 공부해? 천재 집안에서는 혹 그런 말이 나올 것이나, 여기 앉아 있는 우리 교인들 수준에서는, 학교의 교장 담임이 전화가 와서 이 녀석이 책만 들여다보고 앉았는데 큰일 났습니다. 놀아야 되는데 학교가 놀이터인데 공부를 한답니다. 이러면 다 흐뭇할 것 같습니다. 바리새파는 어떤 교인들이라고요? 잘 믿으려는 욕을 해도 그래 욕을 하면 됩니까? 욕하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지. 저 병원은 환자는 고치지 않고 환자를 데리고 그냥 놀기만 합니다. 나쁜 병원 누가 가겠습니까? 안 가지. 저 병원은 무조건 다 살려놓습니다. 뭐 박이 깨지지 서로 갈려고.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새인 바리새파 그중에 두목입니다. 어느 한 두목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성경에 바리새인 나쁜 말 아닙니다. 바리새인이 잘 믿는 척만 하고 잘 믿지 않으니까 비판한 겁니다.
 
잘 믿는 척, 잘 믿는 흉내, 잘 믿는다고 간판은 걸어놨는데 속에 들어가 보니까 아닙니다. 맛 집이라 그래서 여수까지 그냥 서울에서 와가지고 들어가 봤는데 맛 집이 아닙니다. 장사 선전만 한 겁니다. 그 욕을 하겠지. 현재 우리 예배당 앞에 저 대로가의 삼거리 시절, 골목 안에 우리 예배당 뒤에 붙어 있는 집이 여풍 식당입니다. 서울에 기자들이 여수 순천 취재하러 비행기 타러오면 꼭 들어오는 데입니다. 그 정도면 안 봐도 맛 집입니다. 지금은 하도 간판이 없어서, 예배당으로 사방으로 손님들이 찾아다니니까 조그마하게 간판을 붙였던데, 원래 여풍식당은 도로에 간판을 안 붙였습니다. 맛 집이니까 오든지 말든지. 점심시간만 손님 받습니다. 시간 늦으면 안 받아버립니다. 근데 신풍교회는 간판을 커다랗게 신풍교회입니다. 신앙의 맛있는 신앙의 생활을 하려면 여기 오십시오. 간판 걸어놔도 안 오는데? 좋은 교회는 간판 없어도 오는 손님이 많아야 그게 정상입니다. 예전에 삼거리 교회는 우리 교회가 어릴 때라 간판을 붙였고 지금은 간판 없지요? 지금 빈자리가 몇 자리 있지 않습니까? 간판을 안 붙여도 자리가 꽉꽉 차면 여풍 식당 이제 뒤를 따라가는 겁니다.
 
바리새파는 맛 집입니다. 제일 잘 믿습니다. 간판은 그려놨는데 들어가 보니까 이것들은 사기꾼들입니다. 그래서 잘 믿으려는 신앙을 주님이 비판한 것이 아니라, 잘 믿는다고 간판만 해놓고 속에 보니까 아니네? 그래서 비판을 한 겁니다. 근데 요 비판을 딱 따가지고 잘 믿으면 안 되는 거다. 잘 믿으려고 하면 안 되는 거다. 완전 거짓말 아닙니까? 이 정도 구별을 못하면, 세상 정치에 여당 야당 하느라고 촛불 들고 여기 편들고 저기 편들고 바보 되기 딱 맞습니다. 성경만 알아도 이걸 알면 세상 살아가며 속지 않습니다. 세상을 속지 않고 산 사람들은 종교를 찾아도 기독교밖에 없겠구나!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 안에 기독교 교파가 한 500개가 넘습니다. 속지 않을 정도 되면 그래도 욕을 해도 고려파가 그래도 낫지 않을까? 아마 그리 될 것 같습니다. 고려파까지 찾아간 사람들은 우리를 좀 아는 편입니다. “안식일에” 신앙으로 고치는 날입니다. 말씀으로 하나 고쳤으면 좋은 안식일 보냈습니다. 한 번 안식일에 한 번 말씀으로 자기를 고쳤든지 고치는 게 맞겠다. 생각만 들어도. 이건 은혜를 받은 겁니다. 어느 정도 은혜를 받은 거냐? 돈으로 헤아리지 못합니다.
 
“바리새인이” 그러면 잘 믿으려는 바리새 교파의 두목이라면, 당연히 안식일에 고치려고 해야 되는데 예수님이라는 최고의 선생님이 오셨으니, 제게 신앙에 뭔 문제가 있는지 저를 고쳐달라고 난리를 해야 되는데 “이 바리새인이 두령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여기 떡은 우리처럼 식사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엿보고 있더라.” 어떻게 하는가 보자. 엿보고 있더라. 저 인간을 어떻게 하는가 보자. 20살 신부를 좀 소개해가지고 결혼을 시켜봐 보면, 아이 스물에 철없는 돌아 댕길 아가씨가 신부라고 왔으니, 어떻게 좀 가르치고 어떻게 좀 밀어줄까 이래야 되는데, 신부? 요즘 신부들은 말버릇이 어떤지, 앉는 자리가 어떤지, 예절이 어떤지, 시집에 다섯 명 열 명이 전부 흠을 잡고 티를 잡으려고 들여다보고 앉았으면, 전 이런 시댁 욕을 해버립니다. 못된 것들. 네 딸 보내놓고 남들이 그랬으면 어떻게 생각했겠냐? 스물 신부커녕 서른에도 신부를 안 하는데.
 
예수님은 구원의 주님입니다. 이름이 구원의 주님, 구원이란 말은 신앙에 병든 걸 해결하는 치료의 주님이다. 그 말입니다. 신앙으로 잘못된 걸 고치는 주님. 예수님이 잘 믿고 잘 고치려는 바리새인 그중에서도 두목 집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셨습니다. 식사를 왜 하지요? 먹어야 힘이 나고 먹어야 잘 고치지요. 먹어야. 의사 선생님들한테 훌륭하게 돈 안 받고 그냥 굶고 치료하십시오. 그러면, 열흘 고치고 죽어버리겠지. 그래서 막 있는 돈을 갖다가 드리는 겁니다. 잘 먹고 좋은 집에 사시고 좋은 차 사셔서 안전하게 출퇴근하시고 결론은 뭐라고요? 우리 고칠 때 잘 고쳐달라고. 근데 잘 먹고 좋은 집에 좋은 차타고 안 고치면 잘 못 고치면, 교도소 집어 넣어버려야지. 우리의 신앙, 우리의 신앙에 잘못된 걸 고치러 오신 주님이 안식일에 특별히 고치는 날입니다. 잘 고쳐보려고 노력하는 바리새인 그중에서도 제일 두목 집에 들어갔으니, 주님은 뭘 고치는가 보자. 나는 못 고쳤는데 다른 선생님은 못 고쳤는데 지방병원 세 군데 네 군데를 가도 못 고쳤는데, 서울 아산병원을 가니까 서울대병원을 가니까 이분은 고치는지 안 고치는지 보자. 이렇게 엿보고 있어야 되는데 이 엿보는 심보가 뭐냐? 안식일날 일을 해서 돈 벌이 하는 거 보자 이렇게 보고 앉았습니다.
 
여기에 속아 봤지, 저기에 속아 봤지, 저것들도 도둑놈들이지. 도둑이니까 주님도 도둑인 줄 알고 지금 쳐다보는 겁니다. 다른 말씀의 바리새인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성경에 이렇게 기록을 해놨습니다. 이것들이 돈 좋아하니까 주님도 안식일 날 돈 벌이하는가 보자. 바리새인들은 신앙을 고치기 위해서 공부하지 말아라. 신앙을 고치기 위해서 주일날 돈 벌지 말아라. 일하지 말아라. 이렇게 해놨더니만 신앙은 안 고치고 주일날 놀기만 놀면 잘 믿는 줄 압니다. 주님이 오셔서 하나님 앞에 신앙의 사람을 고치는 것, 말씀으로 사람을 고치는 게 주일날 하는 일이다. 이것 때문에 공부나 세상일을 안 하는 거다. 이렇게 가르쳐 놓고 그 다음 이 안식일에 병든 사람을 고치고 있습니다. 2절 보십시다. 그 집에 들어갔는데 “주의 앞에” 예수님 앞에 예수님은 주님입니다. 우리를 치료하러 오신 예수님은 2절에 다 같이 누구시라고요? 주님입니다. 그럼 주인이면, 주인이면 주인 마음대로 하고 우리는 종이니까 시키는 대로 하면 되겠지. 예수님 앞에 주님 앞에, 또 한 번 따라 하실까요. 고창 병 든 사람(고창 병 든 사람) 고창 병이라고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성경에만 있고 옛날에 한의학에는 있고 요즘은 쓰지 않는 말입니다. 몸이 붓는 부종을 말합니다. 몸이 붓는 것. 뇌수종 아이들 뇌수종이란 말 들어보셨지요? 뇌 안에 물이 자꾸 많아져서 뇌가 부으면 애들 큰일 나지요. 온몸이 붓는 병, 수종 또는 금방 뭐라고 했죠? 수종 병? 수종 병? 부종, 부종. 몸이 부으면 붓기가 있다 그럽니다. 몸이 부으면 붓기. 온몸이 붓는 병, 부종 수종. 부종 수종. 고창 병 든 사람이 있는지라.
 
이때는 아직까지 구약입니다. 성경은 신약으로 기록하셔도 시기는 구약의 끝자락입니다. 육체의 병을 적을 때는 육체의 병을 적으면서 신앙의 병을 가르치는 겁니다. 성경에 다리 저는 절름발이가 있는데 예수님이 고쳤다. 이럴 때는 소아마비가 걸려 저는 다리도 고치셨구나! 이렇게 읽으면서 한 주일 교회 가고 그다음 주일 쉬고 한 주일 교회 가고 그다음 주일 쉬면, 좀 저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일 년은 열심히 교회 가고 일 년은 교회에서 얼굴도 안 보이면, 다리를 좀 심하게 저는 사람입니다. 젊어서는 여기에서 설교도 하다가 나이 들면서 요즘 그분이 교회 보이는가? 다리를 절어도 앉은뱅이 정도 되는 겁니다. 육체의 병을 가지고 신앙의 병을 배우고 고치라고 기록해 준 겁니다 고창 병이 들었더라. 자꾸 붓는 병입니다. 뭐가 문제지요? 몸에서 빼야 될 것은 빼야 되는데 배출을 못하는 병이 고창 병입니다.
 
저금은 하고 돈은 안 쓰고 죽겠지요? 돈은 쓰고 그 다음 돈은 안 벌고, 돈 없어 나중에 쓸 돈이 없어지겠지요? 먹고 버리고 먹고 버리고, 먹는 것보다 나가는 게 많으면 말라 죽습니다. 나가는 것보다 먹는 게 많으면 몸속에서 교통 정체가 일어나가지고 부종, 수종 성경에는 뭐라고요? 고창 병든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 뭔가 몸에 고장이 생겼습니다. 보통 콩팥에 문제가 생기면 당장에 붙는답니다. 그래서 콩팥 신장염이 걸렸구나, 요즘 의료를 좀 아는 사람은 그리 읽는데 그런 거 필요 없고, 많이 먹고 나간 것이 덜합니다. 운동을 덜 했는가? 뭔 고장이 생겼는가? 그건 병원의 건강 문제니까 대충 알고, 신앙으로는 설교는 10번 듣고 집에 가서 아이들에게는 한 번도 안 가르치고, 그 고창 병 든 사람입니다. 부모들 문제 거의 대부분입니다. 목회자가 성경을 많이 읽어서 아는 거는 이만큼인데, 설교는 슬금슬금 줄이고 실행을 줄이면 그것도 고창 병입니다. 성경을 강조하고 설교를 강조하고 배우는 것이 많을수록, 그리고 배우는 설교가 높을수록,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으면 그만큼 쓸 연구를 해야 되는데, 기름진 음식 고칼로리 엄청 먹어놓고 빈둥빈둥 놀면 대책 없이 붓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그런 사람을 부럽다 그랬습니다. 와! 사장이라. 요즘은 저 미개한 인간 큰일 나겠네! 아동 이렇게 살찌면 요즘 아동학대죄까지 거론한다고 그러지요? 적당하게 먹고 적당하게 쓰고 잘 먹고 잘 쓰고, 들어오는 것도 있고 나가는 것도 있어야 됩니다. 성경에 많은 병의 종류가 있는데 누가복음 14장에서는 고창 병이라. 먹는 것은 있고 받아들이는 것은 많은데 내 놓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고창 병 든 사람, 배출을 못하는 사람, 이거 문제입니다.
 
안식일에 구원의 주님이 잘 믿으려는 바리새인 중에, 제일 두목 되는 집에 들어갔다가 밥을 떡을 음식을 먹고 계십니다. 그런데 눈앞에 고창 병든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앞에 왜 이렇게 말씀을 적었는지 아시겠습니까? 먹는 것만 신경 쓰지 말고 먹었으면 대소변으로 붓고 내 놓는 것도 중요하다. 더럽고 냄새 난다고 그러지만 말고, 먹었으면 내보내는 것도 필요하다. 돈을 벌었으면 함부로 쓰는 것이 잘못이지, 돈을 벌었으면 쓸 때 쓰는 것도 필요하다. 공부를 해서 머릿속에 넣은 게 많으면, 머릿속에 들어간 이 지식을 써먹고 써먹되 좋게 써먹는 것도 필요하다. 머릿속에 좋은 게 많이 들어가면 보통 남을 악용을 합니다. 거의 그렇습니다. 잘 먹어 몸이 세서 주먹이 세면 보통 약한 친구를 쥐어박고 살지, 힘이 강하고 센데 약한 사람을 그 힘으로 돌보는 사람은 그렇게 참 적습니다. 법을 많이 알면 법으로 가지고 온갖 사람들을 쥐 짭니다. 우리나라 법으로 가지고 제일 정직한 사람 누구누구인지 요즘 한 두 사람 돌아 댕기지요? 그 인간들 뒷조사해 보면 더 할 걸요? 대한민국 역사에 저 사람 저 사람 이만큼 법으로 철두철미한 사람이 있냐? 그러는데, 그 사람들이 몇 년 전에 대통령 둘 잡아놓은 사람 아닙니까? 이래 말하면 저는 이쪽 편도 아니고 저쪽 편도 아니지요? 법을 잘 아느냐? 법을 잘 아는 사람은 머릿속에 남모르는 법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이걸 복되게 이걸 귀하게 이걸 다른 사람 위해서 그만큼 써야 되는데,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중심이기 때문에 아는 법으로 남은 쥐어박고, 자기를 고친다든지 그 법 모르는 사람을 좋게 쓰는 사람은 없다 생각하면 거의 맞습니다. 정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절에 가서 중이 되든지 공자 제자가 됐을 겁니다.
 
“안식일에” 하나님이 원본이고 원형인데, 하나님 닮게 만들어 놨더니만 내 마음이 지금 하나님을 닮았습니까?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하고 비슷합니까? 내 심보가 하나님의 그 마음씨와 어느 정도 닮았겠습니까? 이거 다 고장이 났지. 지난주일 예배 잘 드리고 이제는 잘 살아보겠다. 해도 한 주간 세상 살다 보면 또 흐트러지고 고장이 생깁니다. 그래서 주일마다 자꾸 정비소에 오는 겁니다. 공장에서 차 뺄 때는 100점짜리입니다. 운전하고 댕기면 문제가 생기니까 정기점검을 받는 겁니다. 우리가 연약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하루씩 주일을 주시고 특별히 누가복음 14장에서는, 먹은 거는 있는데 나가지를 않아서 부었다. 큰일 난다. 큰일 납니다. 비가 없어 가물면 3년을 버팁니다. 비가 와서 홍수 나면 며칠을 못 버팁니다. 몰라서 그렇지 가문 것도 탈이고 비 많은 것도 탈인데, 둘 중에 하나를 딱 잡으라면 가뭄 속에 버티는 것이 그래도 낫습니다. 돈이 너무 많아서 고장 나는 것과 돈이 너무 없어서 고장 나는 것과 둘 다 고장인데, 둘 중에 극단적으로 겪어보면 돈 없는 고생이 그래도 견딜 만합니다.
 
너무 많이 먹는 것도 탈이고 없어 고른 것도 문제지만은, 차라리 영양실조로 가는 것은 좀 버티는데 너무 많이 먹고 배출을 못하면 응급사태 벌어집니다. 고창 병든 사람이 하필 주님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말씀을 함께 읽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역사 이후에 2022년 오늘 한국에서 사는 우리만큼, 넘치게 많은 것이 부어진 때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때에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얼마큼 좀 시간을 쏟고 정성을 쏟고 내 경험을 쏟고, 내가 아껴 번 이 아까운 돈을 어떻게 귀하게 사용을 해서 나의 시간, 나의 노력, 나의 전문 지식, 나의 건강, 나의 돈까지도 어떻게 내가 좀 노력을 해서 내게 신세진 사람이, 너무 필요할 때 너무 중요할 때 정말로 크게 도움을 받았다. 받기는 엄청 받았는데 다른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복되게 귀하게 신앙으로 쓴 것은 얼마나 있을까? 예전에는 받은 게 없으니 쓸 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말이 통하는 때였습니다. 지금은 누구든지 역사 이후에, 2022년에 한국에 우리만큼 하나님이 마구 이만큼 부어놓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저 서양민족들은 받으면 좀 툭툭 쓰는 것도 좀 있습니다. 민족적으로 그래요 저 사람들이. 목축업자들 출신이라 좀 그렇습니다. 그런데 조선반도 사는 우리는, 일단 들어오면 자기만을 위해서 써도 쓰지, 남 위해서 쓴다는 개념이 정말 너무 좀 없는 우리들입니다.
 
시대적으로 고창 병 환자가 넘치는 때입니다. 넘치는 때. 먹을 것이 드물 때는 영양실조로 죽는 사람이 많고, 영양실조가 원인이 되어 폐병으로 죽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고, 먹을 것이 넘치는 지금은 영양실조로 죽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은 너무 많이 먹어 이게 원인이 돼가지고 속수무책으로 마구 그냥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함부로 쓰지 말고 인심 쓰지 말고, 하나님 앞에 말씀으로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시간을, 나의 경제를, 나의 건강을, 나의 경험과 나의 지식을, 이만큼은 내가 써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오늘 아침 간단하게 서론 여기서 마칩니다.
 
제가 볼 때 거의 없습니다. 찬양대 학생도 중간도 가운데 줄도 남반도 우리 교인들은 거의 제가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까? 95%는 거의 파악합니다. 아이 저런 은혜를 받고 저런 경제가 있고 저런 건강이 있고, 저렇게 말씀을 많이 배웠고 또 저분은 남한테도 직접 저런 큰 신세를 졌는데, 저렇게 많은 걸 갖다가 이만큼 먹고 지금 가지고, 그 옆에 다른 사람의 신앙 다른 사람이 말씀으로 살고자 할 때, 자기의 시간을 자기의 정성을 자기의 마음을 자기의 건강을, 자기의 진리의 말씀을 얼마나 썼는고? 뭐 저야 월급 받고 하는 거니까 저는 빼버려야 되고 제가 잘하는 것은 월급 값입니다. 빼버리고. 돈도 안 받고 월급도 안 받는데 우리 교인 우리 가족의 신앙, 말씀으로 사는데 어떻게 내가 좀 보탬이 되어 볼까 여기에 마음을 기울이고 움직이는 사람, 십분의 일이 아니라 백분의 일도 드물고, 또 기울이는 사람도 이 정도는 기울여야 되는데 라고 조사를 해보면 참 너무 깍쟁이다. 뭐 놀부다 놀부보다 더 깍쟁이 이름 혹시 아십니까? 진주 자린고비, 넓은 열 배 더 깍쟁이. 그 사람은 뒤에 돈을 많이 벌어서, 실존 인물입니다. 그 사람은 돈을 많이 번 다음 뒤에 풀었답니다. 여기 오전에 우리 교인들은 뭐 공부 잘해서 지식이 들어오든 학벌이 들어오든, 경력이 들어오든 사업이 들어오든 돈이 들어오든 들어오는 대로 더 많이 와야 됩니다. 그럴 분들이 많지. 지금 계산해도 받은 은혜가 많으니 어떻게 좀 다른 사람을 위해 다른 사람이란 말은 그냥 쓰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말씀과 신앙에 옳은 거 필요한 것만 딱 찍어서, 정말 말씀으로 신앙으로 사는데 내가 이 수고만은 하는 것이 맞겠다. 이것만 말합니다. 일단 이게 오늘 말씀이고, 나머지는 각자 양심으로 돌아보시고 한 주간 말씀 시작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역사 이후에 오늘 우리처럼 많은 걸 받은 세대가 없습니다. 영육 간에. 세상은 참고만 하시고 난 다른 사람의 신앙, 나는 다른 사람의 말씀생활에 도움 되도록, 나를 얼마나 사용했는가 아니면 고창 병든 환자입니다.
 
(기도)
세상도 이제는 나누자며 출발하는데, 우리는 그들처럼 주변 세상에 나눌 정도의 실력은 되지 못하나, 우리는 믿는 사람이며 역사 이후에 가장 많은 것을 받아 가진 세대이오니, 돌아보면 우리에게 넘치게 주신 은혜 가운데, 가족과 주변에 나의 식구 나의 사람들을 향해 말씀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이면으로 내 것을 나눌 수 있는 시간, 건강, 지능, 신앙, 나의 생애는 분명히 주님이 넘치도록 주셨고, 써야 하며 쓰지 않으면 고창 병이 들어 온몸이 부어오르는 긴급한 상황이 생길 터인데, 육체의 병원은 급하면 119에 실려서라도 날아가고 신앙의 문제 신앙의 잘못은 방심하며 쉽게 생각하다가, 지난 주간에 살핀 소돔과 같은 마지막을 맞을 수밖에 없사오니, 소돔을 통해 돌아본 우리의 심각한 상황을 다시 한 번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와 영육에 주신 모든 것을 계산하여, 내가 맡은 식구를 위해 그들의 말씀생활에 필요한 모든 출발이 되도록, 몸이 붙는 고창병과 같은 신앙에 부풀어 오르고 속으로 썩는 이런 면이 없도록, 오늘 하루 살펴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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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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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5 주전
 
제목 : 주일은 신앙을 고치는 날, 받는 것이 많고 주는 것이 적으면 고창병, 고쳐지는 복
 
사회 : 안응규
찬송 : 102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55장 (귀하신 주여) / 158장 (내 주의 지신 십자가)
 
본문 : 누가복음 14장 11절 -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높아지려고 애를 써도 될까 말까 한데,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세상 살아가는 일단 모습에는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는 이게 복 받을 마음이다. 자기를 높이면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과연 그럴까? 공부 안하면 성적은 내려가는데 돈 안 벌고 돈만 쓰면 가난해지니 경제적으로 내려가는데 그게 말이 안되지 않느냐? 성경의 말씀을 접할 때에 수상하거나 거부감이 생기면 마음 속에 복이 없다고 보면 된다. 처음 듣는 말이다 그러는 수도 있구나 만약에 그리 되지 않으면 하늘이 그렇게 만들어버리겠구나 그러면 자기가 자기를 굉장히 신앙의 좋은 사람으로 그렇게 접수를 매기면 틀림이 없다.
 
이 말씀은 14장 1절부터 이어지는 말씀이다.
 
1절을 먼저 보겠다. “안식일에” 오늘은 주일, 구약에는 안식일이라 한다. 주일과 안식일은 같다고 보면 된다. “안식일에” 글을 좀 아는 사람은 안식일? 노는 날, 휴일이네 그렇게 보고, 노는 날 휴일을 이렇게까지 성경에 그냥 기록했을까? “안식일에” 오늘 주일에, 안식일은 고치는 날이다. 고치는 날. 수술날 날 잡아놓고 학교 가는 학생 보셨는지? 우리나라 제일의 의사와 몇 달 전 약속해놓고 출근하는 사람 보셨나? 목숨이기 때문에 출근 만사를 제쳐놓는 것이다. 수술 때문에 학교가는구나. 수술 때문에 직장도 가지를 않는구나 이게 안식일이다. 그런데 구약의 유대인들이 6일간 일하고 하루는 쉬라고 하는구나 돈 버는 6일을 쉬기 위해서 주는 안식일인줄 착각을 했다. 그래도 7일을 다 일하는 것보다 6일 일하고 하루 쉬면 우선은 돈이 덜 벌리는 것 가탕도 건강 때문에 분위기 전환 때문에 나중에보면 건강에도 낫고 돈 벌이에도 낫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들은 거의 유대인들이다. 세계적으로 노벨상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탁월하게 그 민족이 많다. 아무리 연구를 해봐도 별 것이 없는데, 이 사람은 몇 천년 동안 6일 일하고 하루 접어버린다. 6일은 엄청 공부하다가 하ㄹ는 책을 딱 덮어버린다. 그 외에는 벌로 다른 점이 없다. 이것 저것이 다르다 드라다 하는에 핵심은 이 쪽에 있다. 오늘 이 좋은 날 10시 공부 좋고 도서관 가기 딱 좋을 때에 세계적 학자, 노벨상 많은 유대인들은 몇천년 동안 7일에 하루는 아예 책을 덮어놓는다더라 그러면 이번 주 시험은 불리해도 결국은 이래서 그렇구나, 알게 될 것이다. 돈도 그렇다. 눈치가 있는 사람은 눈 앞에 가져가는 생쥐 족제비처럼 눈치를 가지지 앟고 엄청 잘 사는 저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 보자, 그 쪽을 베끼면 유리하다. 뭐 이거야 신앙 상관없이 다 아시겠지.
 
“안식일에‘ 우리는 그런 것 말고 좀 속을 들여다본다. 안식일은 고치는 날. 잘 고치면 좋은 것, 설교를 듣고 예배를 보고 옸는데 별로 나는 고칠게 없더라. 오늘 오전 설교 다 들어보고 찬송 기도를 다 해도 나는 별로 고칠 것이 없더라 그러면 고칠 것이 없어서 고친 것이 없는게 아니라 고칠게 있는데 못 고친 사람이다. 이거 문제가 되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을 병원에서 수술하면 나쁜 사람이지. 사람은 건강한 사람 고칠게 없는 사람 있을 수 있으나 신앙에는 고칠 것이 없는 사람은 없다. 잘 고친 병원이 좋은 병원이다. 요즘은 그런 병원을 대학 병원이라고 하지, 들어가면 어지간하면 다 살려놓는다. 교회는 주일의 예배를 드리는 곳이 기본이다. 이 날이 말하자면 수술 일자이다. 아무리 급해도 다른 것은 일단 미뤄놓고, 수술날은 마음을 기울이는 것이 맞다. 미리 금식도 하고 그러지. 세상을 좀 끊고 멀리 하고.
 
오늘 첫 번째 말씀은 “안식일에 예수께서” 안식일이라니? 오늘 주일인데 고치는 날이 주일이면 나를 무엇을 고친다는 말인가?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나란히 세워놓으면 안 맞는게 많다 이게 잘못된 것이다. 말씀과 나를 나란히 비교해보면 안 맞는 것은 다 틀린 것이다 고쳐야 되는 것이다. 약으로 물리치료로든 안되면 수술로든. 오늘 본문은 14절이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자기를 낮추는 자가 높아진다. 다들 높아지려고 애를 쓴다 이게 잘못된 것이다 고쳐야 된다. 안 고치면 하나님이 고치려 하시니 자기 고생을 한다.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진다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잘 살려고 높아지려고 살았지 높아질수록 좋았지. 그래서 자기 안의 문제점은 전부 덮어 감추는 것이다. 세상에서는 안 들킨 도둑은 올라가고 들킨 도둑은 내려간다. 들키면 그 다음 모함을 받았다고 펄쩍 뛴다. 다 세상은 그렇다. 세상 문제 말고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 앞에서는 자기를 높이면 높아질수록 하나님 앞에서는 낮아진다. 이 말씀을 가지고 자기를 돌아보면 나는 나를 높이려고 했던가 나는 나를 낮추려고 했던가?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 말씀 앞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것 고치는 날이 바로 1절에 안식일이다. 

오늘은 무슨 날이라 하는가? 주일이라고 한다. 이것보다 큰 일이 없어서. 자기를 고치려면 어떻게 고치면 되는가? 병원은 수술하면 된다. 공짜로 해주는가? 보험 있기 전 1970년 맹장 수술하려면 작은 읍에 집 한 채 팔아야 할 수 있었다. 그 때 돈으로 100만원이었다. 지금은 물가가 올랐는데 몇십만원 청구한다. 의료보험이 잘 되어서. 안 받고 해주면 그걸 교리적으로 은혜라고 한다 했다. 뭘 받아도 받으면 은혜는 아니다. 만 원짜리는 천원 받으면 9천원은 은혜고 천원은 값이다. 그것은 내 돈이다. 성경의 은혜란 신앙 생활의 은혜란 댓가 없이 공짜로 준 것만 은혜라고 한다. 병원에 가면 돈을 받는다. 우리나라는 의료보험 넣어놔서 그렇다. 그런데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틀린 나,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틀린 내 생각 내 행동 내 생활은 의료보험 대학 병원으로 해결이 안된다. 이건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혀 영원한 지옥의 고난을 대신 받아서 치료할 기회를 열어주셨기 때문에 연보 가지고 값이 되는게 아니다. 전적 은혜이다. 

믿는 사람에게만 주일을 중심으로 말씀을 하나 둘 들으면서 하나님 앞에 내가 고칠 것이 뭔가 말씀은 이런데 나는 문제가 무엇인가? 이것을 고치면 주일을 잘 지킨 것이고 은혜를 받은 것이다. 천하보다 귀한 은혜를 받은 것이 되어진다. 교회 한번 오고갈 때마다 만원씩 준다면 교인 숫자가 늘 것이다. 2만원 3만원 주는 교회도 있다. 한번 왔다 가면 만약에 한번 왔다갔는데 100만원 주면 교회 미어터질 것. 그런데 우리는 그것 말고, 하나님의 마음과 다른 내 마음, 이게 병이다. 이거 고치기. 하나님의 생각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 잘못된 내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맞추는 것.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생각은 어떨까? 그게 성경의 말씀에 기록이 되어 있다. 그래서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인데 하나님은 이런데 나는 무엇이 어떻게 틀렸는가?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 이것은 공부하다가 슬쩍 눈치로 고치고 그러지를 못한다. 공부하면 오히려 이게 고쳐지지 않는다. 그래서 공부고 돈이고 뭐고 다 제쳐놓고, 인격의 고장을 고치는 것이 육체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니, 만사 제쳐놓고 주일날은 말씀 앞에 고칠 나를 발견하여 고치자, 고치는 날이 안식일이고 만일 고쳐졌따면 이건 내 의지로 내 학습력으로 내 결심으로 고쳤느냐? 아니다, 그건 은혜로 고친 것이다. 그래서 안식일은 은혜 받고 고치는 날이라. 이렇게 마음 속에 기억해놓으 ㄹ것.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새인 두목들이 많은데 그 중에 두령 한 사람 집에 음식을 드시러 가셨다. 성경에 바리새인이 나오면 잘 믿는 사람들, 잘 믿는 교파들, 그렇게 말하면 되어진다. 한국으로 말하면 여수 순천 천개 가까이 교회가 되는 교회 간판에 보면 한반도를 그려놓고 푸른색으로 십자가를 그려놓은 간판은 통합 교단이라는 곳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제일 잘 믿는다고한다 그런데 제일 잘 믿는다는 그 분들이 고려파 욕할 때에는 바리새파들이라고 한다. 다른 교파는 통합교단에게 잘믿는다 해도 바리새파라고 하지 않는다. 그런데 고려파는 바리새파라고 이것은 거의 다 나온다. 그래서 성경에 바리새파, 바리새인 이 말이 나오면 한국교회 고려파 정도겟구나. 그 고려파 교회로 믿자고 세운 교회가 우리 교회이다. 출발할 때에는 고려파였다. 고려파 저것들은 성경에 바리새파다. 항상 예수님의 책망을 받았지. 바리새파는 잘 믿고 싶은 잘 믿으려는, 잘 믿으려면 그말이다. 아이들이 공부 잘하려고 난리입니다 그러면 왜 그 놈이 공부를 잘하려고 그래 놀지. 그런 부모 봤는가? 부모 천재 아이가 천재라도 놀아도 될 집안은 그런 말 나올지 몰라도 여기 교이들 수준에서는 학교 교장 담임이 전화해서 책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놀아야 되는데 학교가 놀이터인데 공부를 한답니다 하면 다 흐뭇할 것 같다. 바리새파는 잘 믿으려는, 그러니 욕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사람들이지.
 
안식일에 예수님이 바리새파, 그 중에 두목이다. 어느 한 두목 집에 들어가셨다. 성경에 바리새인 나쁜 말 아니다. 바리새인이 잘 믿는 척만 하고 잘 믿지 않으니까 비판한 것이다. 잘 믿는 척! 좋은 교회는 간판이 없어도 오는 손님이 많아야 좋은 교회이다. 삼거리의 교회에는 어렸을 때라 간판을 붙였었고, 이제는 간판이 없다. 그래도 사람이 꽉 차면 삼거리 여풍 식당과 같은 실력이 된다. 바리새인을 잘 믿는 신앙을 주님이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잘 믿는다고 간파만 해놓고 속을 보니 아니네, 이것을 비판하는 것인데 이것을 두고 잘 믿으려고 하면 안되는 것이다. 완전 거짓말이 아닌가? 이 정도 구별을 못하면 세상 정치에 여당 야당 하느니라고 촛불 들고 여기편 저기 편 들고 바보 되기 딱 좋다. 이것을 알아야 세상 속지 않는다.
 
“안식일에” 신앙으로 고치는 날이다. 말씀으로 한번 고쳤으면 자기를 고치는게 맞겠다 생각이 들면 이것은 은혜를 받은 것이다 돈으로 헤아리지 못한다. “바리새인이” 그러면 잘 믿으려면 바리새 교파의 두목이라면 당연히 안식일에 고치려고 해야 되는데 예수님이라는 최고의 선생님이 오셨으니 저를 고쳐달라고 난리를 해야 되는데 이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여기 떡은 우리처럼 식사이다. “바리새인들이 엿보고 있더라” 저 인간 어떻게 하나 보자. 20살 소개해서 결혼시켜보면 20살에 철 없는 돌아다니던 아가씨가 시집왔으니 어떻게 하면 밀어줄까 그래야 되는데 요즘 신부들은 예절이 어떤지, 시집 5명 10명이 흠과 티를 잡으려고 있으면 저는 이 시절을 놓고 욕을 해버린다. 너라면 어떻게 하겠느냐? 30살에도 신부는 아니던데?
 
예수님은 구원의 주님이다. 이름이. 구원이라는 말은 신앙의 병든 것을 치료하는 치료의 주님이라는 뜻이다. 신앙으로 잘못된 것을 고치는 주님. 예수님이 잘 믿고 잘 고치려는 그 중에서도 두목 집에 들어오셨다. 그리고 식사하셨다. 왜? 먹어야 힘이 나고 먹어야 잘 고치지. 의사에게 훌륭하게 돈 받지 말고 굶고 고치라 하면 금방 죽겠지. 그래서 돈을 갔다 주는 것이다. 결론은 우리 고칠 때에 잘 고쳐달라고. 잘 먹고 하면서도 안 고치고 잘못 고치면 교도소에 넣어버려야지. 우리의 신앙우리의 신앙의 잘못된 것을 고치려 오신 주님이 안식일에 잘 고쳐보려는 바리새인 그 중에서도 제일 두목집에 들어가셨으니, 주님은 어떻게 고치는가 보자. 다른 병원은 못 고쳤는데, 서울에 가니까 이 분은 어떻게 고치는지 보자 이렇게 엿보고 있어야 되는데 

이 엿보는 심보가 뭐냐? 안식일에 일해서 돈 벌이 하나 보자 이렇게 보고 있다. 여기 저기 속아봤지 자기들도 도둑이니 주님도 도둑인줄 아는 것. 바리새인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성경에 이렇게 기록했으니, 주님도 안식일날 돈 벌이 하나 보자. 자기식으로. 바리새인들은 신앙을 고치기 위해서 공부하지 말아라, 돈 벌지 말아라 일하지 말아라 그랬는데 신앙 안 고치고 놀기만 놀면 잘 지키는 줄 안다. 주님이 오셔서 하나님 앞에 신앙의 말씀으로 사람을 고치는 것이 지키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 공부 일 안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시고, 안식일에 병든 사람을 고치고 계신다.
 
그 집에 들어갔는데 주님 앞에, 우리를 치료하러 오신 예수님은, 2절에 주님이다. 주님이 주인이면 주인 마음대로 하고 우리는 종이니 시키는대로 하면 되겠지. 예수님 앞에 주인 앞에 고창병든 사람. 고창병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몸이 붓는 부종을 말한다. 뇌수종, 아이들 뇌수종 뇌 안에 물이 자꾸 많아서 뇌가 부으면 애들 큰일나지. 온 몸이 붓는 병, 수종, 또는 부종. 몸이 부으면 붓기가 있다고 한다. 온 몸이 붓는 병, 부종, 수종. “고창병든 사람이 있는지라” 이 때에는 아직까지 구약이다. 성경은 신약에 기록하셔도 시기는 구약의 끝자락이다 육체의 병을 적을 때에는 적으면서 신앙의 병을 가르치는 것이다. 성경에 다리 저는 절름발이가 있는데 예수님이 고쳤다고 하면 소아마비 든 다리도 고치셨구나 이렇게 읽으면서 한 주간 교회 가고 그 다음 주일 쉬면 좀 저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1년은 열심히 교회 가고 1년은 교회에서 얼굴도 안보이면 다리를 심하게 저는 사람이다. 젊어서는 여기에서 설교도 하다가 나이 들면서 요즘 그 분이 교회 보이는가? 앉은뱅이 정도 되는 것이다. 육체의 병을 가지고 신앙의 병을 배우고 고치라고 하는 것이다. 고창병이 들었더라. 자꾸 붓는 병이다. 

뭐가 문제인가? 몸에서 빼야 될 것은 빼야 되는데 배출을 못하는 병이 고창병이다. 저금은 하고 돈은 안 쓰고 하면 죽겠지. 돈은 쓰고 안 벌면 죽겟지. 먹고 버리고 먹고 버리고. 버리는게 많으면 말라 죽고 먹는게 많으면 몸 속 교통 정체 부종 수종, 성경에는 고창병든 사람. 보통 콩밭 문제면 그렇다고 한다. 신장염. 많이 먹고, 나간 것이 덜하다. 운동을 덜했는가? 무슨 고장이 생겼는가? 그건 건강의 문제니 대충 알고, 신앙에서는 설교는 10번 듣고 집에서는 아이들에게는 한번도 안 가르치면 고창병이다. 부모들 거의 문제이다. 목회자가 성경 읽고 아는 것은 이만큼인데 설교는 줄이고 실행을 줄이면 그것도 고창병이다. 성경 설교 배우는 것이 많을수록 배우는 설교가 높을수록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으면 그만큼 쓸 연구해야 되는데 기름진 고칼로리 엄청 먹어놓고 빈둥 놀면 대책없이 몸이 붓는다. 그리고 예전에는 그런 사람 부럽다고 사장이라고 했으나 요즘은 미개한 인간 큰일나겠네, 아동 학대. 적당히 먹고 쓰고 잘 먹고 잘 쓰고 들어오는 것도 있고 나가는 것도 있어야 한다. 성경에 많은 병의 종류가 있는데 눅14에서는 고창병이라. 먹는 것 받아드리는 것은 많은데 내놓지 않고 버티고 있다. 고창병 든 사람 배출 못하는 사람. 이거 문제이다.
 
안식일에 구원의 주님이 잘 믿으려는 바리새인 중에 제일 두목되는 집에 들어갔다가 밥을 떡을 음식을 먹고 계신다. 
그런데 눈 앞에 고창병든 사람이 있다. 
그러면 앞에 왜 이 말씀을 적으셨는지 알겠나?  

먹는 것만 신경쓰지 말고 먹었으면 대소변으로 붓고 내놓는 것도 중요하다. 더럽고 냄새난다고 그러지 말고 먹었으면 내놓는 것도 필요하다 돈을 벌었으면 함부로 쓰는 것이 잘못이지 돈을 벌었으면 쓸 때 쓰는 것도 필요하다 고부해서 머리 속에 넣은 것이 많으면 이 지식을 써먹고 써먹되 좋게 써먹는 것도 필요하다. 보통 좋은게 들어가면 남을 악용한다 거의 그렇다. 잘 먹어서 몸이 세서 주먹이 쎄면 보통 약한 친구를 쥐어 박고 살지. 힘이 강하고 센데 약한 사람 돌보는 사람은 적다. 법을 많이 알면 그것으로 온갖 사람들을 쥐어짠다. 대학 민국 역사에 저 사람 저 사람 이 만큼 철두철미한 사람 잇냐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대통령 둘 잡아 넣은 사람 아닌가? 이리 말하면 저는 이 쪽 편 저 쪽편도 아니다 법을 잘 아느냐? 그 속에 남 모르는 법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이것을 복되게 이것을 귀하게 이것을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만큼 써야 되는데 인가은 본능적으로 자기 중심이기 떄문에 아는 법으로 남은 쥐어박고, 자기를 고친다던지 그 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좋게 쓰는 사람 없다고 보면 맞다. 정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절에 가서 중이 되든지 공자 제자가 되었을 것.
 
“안식일에” 하나님이 원본이고 원형인데 하나님 닮게 만들어 놨더니만, 내 마음이 지금 하나님을 닮았는가? 우리 생각이 비슷한가? 내 심보가 하나님의 그 마음씨와 어느 정도 닮았으까? 다 고장이 났지. 지난 주일 예배 잘 드리고 잘 살아보겠다 해도 한 주간 세상 살다보면 또 흐트러지고 고장이 생겨서 주일마다 자꾸 정비소에 오는 것이다. 정기 점검 받는 것이다. 우리가 연약하기 때문에 1주일에 하루씩 주일을 주시고, 특별히 눅14장은 먹은 것은 많은데 나가지 않아서 부었다. 큰일난다. 큰일난다. 비가 없어서 가물면 3년을 버틴다. 비가 와서 홍수가 나면 몇일을 못 버틴다 몰라서 그렇지. 가문 것도 탈이고 비 많은 것도 탈인데 둘 중에 하나를 딱 잡으라면 가뭄 속에서 버티는 것이 낫다. 돈이 너무 많아서 고장과 없어서 고장 둘 다 고장인데 극단적으로 격어보면 돈 없는 고생이 그래도 견딜만하다. 너무 많이 먹는것도 탈이고 없어서 곪는 것도 문제이지만은 차라리 영양 실조로는 좀 버티는데 너무 많이 먹고 배출 못하면 응급사태가 벌어진다.
 
고창병이 든 사람이 하필 주님 앞에 섰다. 그리고 오늘 이 말씀을 함께 읽는 것은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은 시대에 산다. 

역사 이후로 우리만큼 넘치게 많은 것이 부어진 때가 없다. 이런 때에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얼마큼 좀 시간을 쏟고 경험을 쏟고 내가 아껴본 이 돈을 귀하게 사용해서 내 노력 내 전문지식 나의 건강 돈까지도 어떻게 내가 좀 노력을 해서 나에게 신세진 사람이 너무 필요할 때에 너무 중요할 때에 정말로 크게 도움을 받았다. 받기는 엄청 받앗는데 다른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복되게 귀하게 신앙으로 쓴 것은 얼마나 있을까? 예전에는 받은 것이 없으니 슬 것도 없다라고 해도 말이 통했으나 지금은 누구든지 역사 이후에 2022년 한국 우리 만큼 하나님이 마구 이렇게 부어준 일이 없다. 서양 사람들은 받으면 좀 쓰는 경향이 있는데 목축업자라서, 그런데 조선반도는 일단 들어오면 자기만을 위해서 쓰지 남을 위해서 쓴다는 개념이 정말 없다.
 
시대적으로 고창병 환자가 넘치는 때이다. 먹을 것이 드물 때에는 영양실조로, 폐병으로 죽는 사람이 그러게 많았고 먹을 것이 넘치는 지금은 영양실조로 죽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은 많이 먹어서 이게 원인이 되어서 속수무책 난리가 났다. 함부로 쓰지 말고 인심 쓰지 말고, 하나님 앞에 말씀으로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시간을 나의 경제를 나의 경험과 나의 지식을 이만큼은 내가 써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오늘 아침 간단하게 서론은 여기서 마친다.
 
제가 볼 때에 거의 없다. 찬양대 학생도 중간도 가운데 줄도 남반도, 우리 교인들은 제가 거의 파악하고 있는데 95프로는 파악하는데 저런 은혜를 받고 저런 경제가 있고 저런 건강이 있고 저렇게 말씀을 많이 배웠고 또 저 분은 남한테도 직접 저런 큰 신세를 졌는데, 저렇게 많은 것을 이만큼 먹고 지금 가지고 그 옆에 다른 사람의 신앙, 다른 사람이 말씀으로 살려고 할때에 자기의 신앙 자기의 정성 자기의 건강 마음 진리의 말씀을 얼마나 썼는고? 저야 월급 받고 하니까 저야 빼버려야 하고 월급 값이니, 돈도 월급도 안 받는데 우리 가족 우리 교회의 신앙 말씀으로 사는데 어떻게 내가 좀 보탬이 되어볼까 여기에 마음을 기울이고 움직이는 사람? 10분의 1이 아니라 100분의 1도 드물고 또 기울이는 사람도 이 정도는 기울여야 되는데라고 조사해보면 너무 깍쟁이다. 놀부다. 진주 자린고비. 그 사람은 뒤에 돈을 많이 번 다음에 뒤에 풀었다고 한다. 오늘 오전 우리 교인들은 지식, 학벌, 돈이 들어오는데 더 많이 와야 됩니다 그럴 분들이 많지, 지금 계산해도 받은 은혜가 많으니 어떻게 좀 다른 사람을 위해. 그냥 쓰라는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 말씀과 신앙에 옳은 것만 필요한 것만 딱 찍어서 정말 말씀으로 사는데 내가 정말 이 수고를 하는 것이 맞겠다 이거을 말하고.
 
나머지는 각자 양심으로 생각하여
 
통성으로 기도.
 
역사 이후로 우리만큼 많이 받은 경우가 없다. 세상은 참고만 하시고 나는 다른 사람 말씀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나를 얼마나 사용했는가? 아니면 고창병든 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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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5.15주전             눅14:11             위치와 자세                        총공신풍


■ 안식일의 기록                                                                                   :1
1. 안식일에 : 은혜 받고 (고치)는 날
2. 바리새인 : (잘) 믿으려는
3. 잡수시러 : (양식)을 먹고
4. 고창병 든 : (배출)을 못하는
5. 빠졌으면 : (구원)의 날
 
■ 위치와 자세                                                                                      :7
1. 세상 사람
상좌 : 높은 사람
말석 : 낮은 사람
 
2. 신앙 세계
상좌 : 많이 (고친) 사람
말석 : 많이 (고칠) 사람
 
3. 노력
세상 : (위)를 향하여
신앙 : (아래)를 향하여
 
4. 주인의 입장
세상 : (서열)대로
신앙 : (천국) 잔치
      
5. 천국의 모습                                                                                      :8
① 혼인 잔치
주인 : (하나님)
신랑 : (주님)
신부 : (우리)
상좌 : 주님을 (많이) 닮은 신앙
말석 : 주님을 (적게) 닮은 신앙
② 초청
중생 : 신앙의 (출발) 상석 : 고칠 것이 (없는) 자리
말석 : 고칠 것이 (많은) 자리
③ 영광 :10
의미 : 모든 사람에게 (빛)
마련 : 모든 사람에게 (희생)
그 때 : 희생할 기회가 없는 (천국)
 
■ 결론
1. 자기의 부족을 보라                                                                      :11
① 세상은 (고치)는 기회
② 천국은 (영광)의 나라
 
2. 다른 사람의 부족을 채우라
① 내가 쏟을 (자리)를 찾으라
② 주님 나를 위해 (대속)하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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