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20426 화새
제목 : 내가 아는 단점 <날 위하는 단점 <다른 단점 <원수의 단점. 구원은 혼자 고치는게 아님
찬송 : 148장 (이 죄인을 완전케)
본문 : 마태복음 7장 4절 -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형제란 입장이 같을 때 같은 입장에 사람이면 형제가 되어 집니다. 주변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입장입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서로 입장이 다 다르다고 그러는데 범위를 넓혀 보면 한 나라 안에 살면 그 나라 기준으로 입장이 같아지는 것이고 한 동네에 살면 그 동네라는 그 주변의 위치 환경 지리 기후 이런 것이 같은 입장을 만들어 버립니다. 섬에 살면 섬사람이 되는 것처럼, 대륙에 살면 대륙의 웅장한 영향을 받는 것처럼, 맹자 어머니가 아이 교육 때문에 시장터 장사를 하니까 아이가 장돌뱅이가 되더라, 이 집 아이 다르고 저 집 아이 다르고 다 다르겠지마는 나그네가 보면 시장 장사집의 아이들은 전부 장돌뱅이더라. 할 말이 없게 됩니다. 뭔가 다르게 돼 있습니다. 서당 옆으로 이사를 갔더니만 아이가 글공부를 하더라. 많이 하냐 적게 하느냐는 것은 차이가 있어도 환경에 영향을 받더라는 말은 맞습니다.
나 알기로 모든 사람은 전부가 다 형제가 되어 집니다. 언론에 극단적인 사건이 생겨서 어떤 위대한 사람 소식이 들려도 나도 좀 그리 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세상에 저렇게 나쁜 사람이 있나 그럴 때 그 사람의 나쁜 그 요소가 내 속에도 조금 다 함께 있지 그 사람과 나는 영 다르다 그렇게 말하기가 곤란합니다. 모든 좋은 사람의 장점이 내게도 배어져 있기 되어 지고, 모든 악하고 나쁜 사람의 그 요소도 내 속에 어느 정도 다 들어와서 나를 만들어 가는데 옆에 붙여놓으면 아주 차이가 많은 것 같아도 넓게 넓게 많은 면으로 보면 사람과 사람의 차이는 종이 한 장 두께만큼 밖에 되지 않더라, 이게 역사의 통계입니다. 재벌 회장이나 거지나 결국은 종이 한 장 두께입니다. 종이 두께만큼 밖에 차이가 없더라.
이런 거 다 기억해서, 내가 아는 대로 모든 사람은 나와 형제다. 그 사람 속에 왜 티가 내 눈에 보이느냐, 남의 잘못은 잘 보이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두셨기 때문에 그래서 잘 보이는 겁니다. 왜 다른 사람 눈 속에 숨어 있는 그런 작은 실수까지 잘 보이도록 만들어놨느냐, 널 고치라고 그러는 거다. 내가 봐도 내 속에 있는 단점은 나는 잘 찾아낸다고 그러는데, 자기 눈에 보이는 자기 단점, 자기가 찾은 단점 그건 눈 속에 티가 아닙니다. 네가 아는 너의 단점 그건 기본이고 당연하고 네가 아는 너의 모든 단점을 다 고친 다음, 난 100점이다 그러지 말아라. 네가 너의 단점을 다 고쳤다면 다 발견을 했다면 이제 중요한 것은 주변 사람 다른 사람 심지어 너와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 원수, 물론 제일 가까운 사람의 눈을 빌려 자기의 단점 찾는 게 더 나을 것이고 그다음, 자기와 좀 떨어져 있는 사람이 보는 단점을 또 귀를 기울여야 될 것이고, 가장 좋기는 너하고 아예 원수가 돼 있는 사람 그 원수가 너의 티를 발견해주면 더 좋을 것이고, 원수는 작정하고 내 티를 잡으려고 그럴 것이니 남의 눈 속의 티는 원래도 잘 보이는데 친한 사람이 아니라 원수가 돼놓으면 얼마나 내 속에 단점을 잘 보겠습니까? 원수의 눈을 빌려서라도 너의 단점을 고치라, 이게 세상과 완전히 반대로 가는 길입니다.
내 장점은 홍보하고 내 단점은 막아버리는 것이 처세술입니다. 나하고 가까운 사람하고는 함께 하나로 살고 동맹으로 묶어버리고 나하고 다른 사람 원수하고는 떨어질수록 좋다는 것이 이게 세상 살아가는 처세술인데, 그 처세술은 타락한 후에 약육강식의 죄악의 처세술이고 죄악의 세상의 무기가 되어 집니다. 믿는 사람은 너의 눈으로 너를 살펴 너의 잘못 찾고 하나. 너하고 가까운 사람 너를 위하는 사람의 눈을 빌려 너의 잘못을 찾고 둘. 이 둘째 문제 생기면 벌써 다 원수가 되어 지는데 가까운 사람의 눈을 빌려 너의 단점을 찾고 셋. 너와 원수처럼 돼 있는 그 사람의 눈이 너의 잘못을 발견하는 데는 제일 빠르고 제일 낫다. 이렇게 되면 원수를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 인간은 나하고 원수다. 원수인데 미운데 주님이 그를 사랑하라 하니, 미운데도 그냥 악수를 하고 미운데도 억지웃음을 짓고 미운데도 돈 한 푼주고 이걸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모두들 그리 아는데 그렇게 접근하면 그것은 외식입니다. 속은 원수인데 겉만 발라 맞추는 것, 겉만 채색을 하고 페인트칠하는 겁니다. 겉을 칠하는 게 외식이 아니라 겉만 칠하는 게 외식입니다. 속도 좋고 겉 좋은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속은 나쁜데 겉만 칠해 가지고 멀쩡한 것처럼 이게 문제입니다. 속이, 속을 버리게 되는 겁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내가 죄를 지어 주님과 원수였는데, 이 죄 해결하시려고 주님이 오셔서 죄를 해결함으로 주님이 나와 하나가 되어 주의 모든 것이 나한테 왔습니다. 이게 원수 사랑의 원형입니다. 너하고 거리가 멀고 너하고 원수냐? 네가 희생하고 그래서 원수가 잘 되라, 그 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신앙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다른 사람 신앙에 도움이 되는데 너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그 희생을 하라는 말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하나 더 속으로 들어가 가지고, 그러면 어떻게 희생 하는 것이 다른 사람 그 신앙의 도움이 되겠느냐? 그 원수의 눈으로 널 고쳐라. 미운 녀석인데 마음에 딱 맞지 않는데 그런데 그 사람이 미우니까 나한테 여러 가지 말을 갖다 억지소리도 하고 별의별 소리도 하지 않겠는가, 그 중에 괜히 한 소리는 빼고 원수의 이야기를 잘 추려보면 마치 그 모르는 사람은 그냥 금이 산 속에 그냥 있다가 주먹만 한 게 튀어 나온 줄 알지만은 모래 속에 조금 조금 이렇게 섞여 있답니다. 이런 걸 채를 걸러서 모아서 이제 불에 구워서 내고, 또 돌 속에도 금 성분이 섞여 있는데 깨가지고 그 다음, 녹여서 이렇게 낸답니다. 순금이 통째로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럽니다.
원수가 나한테다 대고 이 말 저 말 있는 대로 다 퍼부을 때 그 속을 잘 살펴보고 깨보고 분석을 해보면 이건 잡석이고 이건 티고, 이것은 잡석과 티 속에 있는 정금이구나, 하나하나 잘 추려서, 그리고 녹여서 내면 잡석 속에 모래 속에 흩어져 있고 숨어 있는 금을 뽑아내는 것을 제련이라, 그걸 연단이라, 그걸 단련이라, 그걸 시련이라 이 단어들이 다 그런데 쓰입니다. 연단, 단련, 시련. 깨고 부수고 갈고 채로 걸러 뽑아내고 마지막에는 녹여서 쏙 뽑아내는 것처럼, 아 원수도 나 같은 죄인인데 죄인이 입에서 쏟아놓는 말이 뭐 정확무오 하겠습니까, 주님의 말씀만 정확무오 합니다. 한 자도 더하고 빼지를 못 합니다. 인간의 말은 내 말이나 네 말이나 별의별게 다 섞여 있는데, 억지소리, 괜한 소리, 억장 무너지는 소리, 자기 속에 한 맺힌 소리, 원수의 소리는 다 그런 소리지만은 그 속을 들여다보고 분석을 해 보면 미워서 하는 말인데 미워서 하는 그 말속에 이 말, 이 말은 사실이고 내가 못 본 것이 들어 있습니다. 이걸 찾아내는 게, 이걸 찾아내야 그래야 사람이지요.
그래서 원수의 원수를 통해서까지 내 속의 단점 고치고 그래서 내가 더 좋아지면, 내가 더 밝아지고 더 좋아지면, 원수 때문에 날 고쳐서 더 좋아지면 더 밝아지면 더 나아지면 참 고맙다, 그만큼 사랑이 진심으로 갈 겁니다. 99프로는 틀린 말이다, 억지소리다. 그런데 그 속에 숨어 있는 한 가지 비어 있는 것이 날 위해서 한 말이 아니라 날 죽으라고 한 말인데도 내가 찾지 못한 나의 단점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걸 뽑아내서 나를 고치면 그 사람은 나를 욕하느라고 죄만 짓고 난 그 속에서 옳은 걸로 날고치니까 나는 좋아 졌고 그 사람은 좋지 않아졌고, 나는 좋아졌으니 좋아진 밝아진 나의 눈으로 그 사람을 보면 불쌍하지 않습니까?
악으로 독으로 미움으로 욕을 했으니 죄가 되었고, 하나님 앞에 죄가 되었고, 난 그 속에 있는 것으로 나를 만들었으니 좋아졌고, 좋아진 내가 그 사람 방식으로 악으로 독으로 보응으로 쏟아 붓지 말고 그 사람이 악으로 독으로 미움으로 나 죽으라고 쏟아 부은 걸 들었으니 분석을 했으니, 난 그 사람과의 관계가 원수라도 그에게 좋은 것으로만 줄 수 있도록, 악도 독도 해독을 해버리고, 꼭 그 사람에게 필요한 진실 된 것 바른 걸로만 추린 다음 좋다고 좋은 것도 그냥 줘버리면 못 견디는 수가 있습니다. 약이란 모든 약은 독인데 분량에 따라 이게 약이 되고 독이 되기 때문에 밀가루를 많이 섞어서 또 물을 많이 섞어서 물약으로 가루약으로 줄 때 100프로 그 성분으로 주는 것은 없습니다. 다 섞여 있지.
나는 나쁜 동기 나쁜 원인 잘못된 방법 다 제거하고, 그 사람을 위해서 꼭 필요하고 좋은 것만 준비한 다음, 이걸 직접 전하나 둘러 전하나, 기다렸다 때를 보나, 제 3자를 통해서 넘겨주나, 여기다대고 칭찬 여덟을 더 섞어 약으로 만들면 좋아질까? 아이에게 먹이는 약, 까라져 들어 누운 중환자에게 쓰는 약, 건강한 사람에게 쓰는 약, 약의 분량도 몸무게 계산하고, 그 사람의 건강 상태 계산하고 심지어 약이나 수술할 때 그 사람의 알레르기가 있는지 거부 반응이 있는지 테스트도 해봐가지고 이 약은 직방인데 이 약은 거부 반응이 심하게 일어나니 이 약보다 약간 못한 약이지만은 거부 반응이 없는 걸로 투입을 합니다.
아 뭣도 아닌 인체도 별의별 방법으로 이렇게 좋게 하는데, 인체보다 더 예민하고 더 중요한 신앙의 인격이란 연구를 더 하고 조심을 더해야 맞지 않겠습니까? 그냥 옳은 말이니까 막 집어던져도 네가 다 이해를 해라? 아, 그 사람이 그 정도 신앙이 될 것 같으면야. 이 세상은 이미 천사만의 천국이 되었을 겁니다. 나든 너든 속에 악령이 다 노리고 틀어서 꽉 차고 앉았으니 이 생지옥 같은 귀신의 나라에 그냥 던져놓으면 그게 보배인줄 알아나 봅니까? 밟고 오서 오히려 찢어 버리지. 6절에 개나 돼지에게 거룩한 것 진주 같은 보배로운 걸 주면 알아야 감사하지, 알아야 잘 받지, 자기를 살리는 이거는 보약인데 비약인데 비법인데 특효약인데 그 사람에게 필요한 스펙에 가장 중요한 그런 보물인데 모르니까 찢고 그냥 팔아먹고 다 그러는데, 어떻게 줘야 어느 시기에 어떤 방법이라야 이게 좋게 넘어가겠는가, 이게 어렵습니다.
그 방법을 7절 이하에 구하라 찾아봐라, 그리고 문을 두드려 하나님께 배워서 아, 이러면 되겠구나, 저러면 저 사람이 좋아지겠구나. 다른 사람의 신앙에 좋게 되어 지는 그 방법, 그 때 그 길을 인간이 찾기는 어렵다. 주님께 도움을 구하고 찾아 얻어 전하라. 이런 과정을 쭉 다 통과를 하면 이게 원수 사랑입니다. 태어난 한 달 짜리 한테 불고기를 한 근 구워서 입에 밀어 넣으면서 이게 너 엄마의 사랑이라고 밀어 넣으면 질식해서 죽어버립니다. 그러나 엄마가 먹고 아이는 젖으로 먹어야 그게 들어가는 겁니다. 아, 나는 아이를 위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고기 한 근을 먹였는데 왜 나를 나쁘다 하냐, 이렇게 악을, 악을 쓰는 사람이 오늘 대세를 잡고 있습니다. 국민 거의 전부가 다 유치원 수준이 된 겁니다. 남의 눈에 티끌은 잘 보인다. 남의 눈으로 나를 먼저 고치고 좋아진 밝아진 내가 그 다음, 이번에는 다른 사람 그 사람을 위해야 되는데 그 사람은 악으로 독으로 나한테 던졌을지라도, 나는 어떻게 해야 이게 잘 전해지겠는가? 연구를 하는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옳고 좋은 것만 챙기는 사람이야 참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런 사람 세상 살아 가는 데는 장애가 없습니다. 어디 던져 놔도 안심할 수 있는 사람. 좋은 사람 속에서도 방심하지 아니하고, 요셉처럼 어떤 원수 속에 던져놔도 그 속에서 옳고 좋은 것을 추려내는 이런 나를 만드는 것이 나의 복이고, 상대방도 나정도 되라 그러지 말고. 어떻게 해야 저 사람도 나같이 저런 길을 걸어갈 수 있는가? 이것은 자기의 경험을 통해서만 되어 집니다.
1차-k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