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22.4.24 (집회, 고령 교인의 노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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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찰22.4.24 (집회, 고령 교인의 노후 건)

관리1 0 152 2022.04.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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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4 권찰회
 
집회 준비 때문에 오늘 제가 사회합니다.
 
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환경, 영육에 넘치도록 모든 것을 부어 주시는 주님. 고장은 내 생각이며 고장은 나의 잘못 뿐인데, 주변과 환경을 원인으로 찾으려 들면, 점점 더 얽혀 고장만 생기는 법이오니 이 시간 우리가 먼저 자신을 돌아보며 우리를 돌아보며, 내가 바로 됨으로 우리가 바로 되고 우리가 밝아짐으로, 생명과 빛의 역사가 번져 나가는 그런 우리 되고 집회 되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간 교회보고입니다. 오전은 현재 195명 정도로 잠정집계 되고, 주일학교는 44명 어려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주일학교 김은빈 반 11명, 안여진 9, 김진원 8, 오혜진 5. 최지연 선생님 5, 순서입니다 장년 반은 오전 출석 기준으로 이미영 32, 오은정 30, 안미송 16, 그다음 강양순 14, 또 김영예 12, 오정옥 11, 오정자 오귀례 구역 10명. 모두 코로나 방역 풀리면서 예배당으로 직접 출석하는 교인의 숫자가 조금씩 정상화가 되어 다행스럽습니다. 코로나 그늘 아래 숨어 건강 문제 때문에 잠깐 피신을 했는가? 이참에 그냥 멀리 피난 가기 위해서 둘째 아들 먼 나라로 가는 그런 좋은 기회로 삼는가? 이거 반사 선생님들도 살펴봐야 되고 구역장님들 특히 좀 살펴 보셔야 됩니다.
 
6.25 전쟁에 엉망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엉망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북한에 살면서 골수 공산당으로 살 사람이, 성격이 뭐 하도 독해 놓으니까 이제 최 일선에 갖다 놓은 겁니다. 그리고 전쟁 터지자 총 들고 남한을 향해서 부산까지 1번으로 달려왔는데 포로가 된 사람이, 포로가 된 사람이 공회 현재 지금 제일 원로목사님이 되어 평생에 일편단심 복음 밖에 없습니다. 그 전쟁 통에 난리가 나니까 이리되지 안 그랬으면 가능 할 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또 전쟁이 나가지고 시끌 한 통에 또 남한에서 또 올라간 사람 얼마나 많았는지, 전쟁 통에 북한에 올라 가가지고 한 자리씩 다하다가 뒤에 전부 다 처형 다 당했습니다. 그 원래 전쟁 없었으면 거기는 거기대로 여기는 여기대로 그럴 건데, 이런 전쟁과 혼란이라는 것이 위기인데, 위험인데 이 위기를 잘 잡은 사람은 벼락출세 했고, 참 잘나가는 사람이 이런 기회에 완전히 그냥 무너져 내렸고, 그 중에 북한에서 왔다가 포로 된 사람 중에 많지는 않은데 일부가, 얼마나 머리가 좋고 얼마나 국제 뉴스를 봤는지, 요즘이야 환환데 그때는 그런 걸 모르는데, 나는 남도 싫고 나는 북도 싫고 나는 자본주의도 싫고 공산당도 싫다. 나는 제 3의 나라로 가겠다. 그러면 제 3의 나라가 어디냐? 인도는 공산두의도 아니고 민주주의도 아니고 제 3국이었거든요. 나는 인도 갈란다. 하 참 뭐, 국제정치를 70년 전에 꿰뚫는 그 위대한 결정을 했는데, 몇 명인지 몰라도 한 몇 십 명은 더 갔을 겁니다. 그래서 이제 인도로 보내 줬는데 중립국이라고. 인도는 우리보다 훨씬 잘살았거든요. 독재도 없고 남한의 엉망진창도 없어 잘 간 줄 알았는데, 세월이 10년 20년 30년 지나가는데, 인도 거지 더러운 거는 그대로고, 그대로고 남한은 6.25 전쟁 이후에 세계 최고의 나라로 가파르게 올라가지, 북한은 완전히 망쳤지. 나이는 이제 70이 넘어 80이지. 그 몇 살아남은 사람한테 이제 방송국에서 가서, 6.25때 인민군으로 내려오셨다가 포로가 되어, 남쪽도 보고 북쪽도 보고 다 보고 나서 이제, 그 당시에 괜찮은 인도로 가셨는데 어떻습니까? 뭐 어떻습니까? 물어볼 것도 없이 거지 중에 상거지가 되어 있습니다. 상판대기만 봐도 인생 굳혀 버렸습니다, 하 20대 때 뭐 저는 남도 북도 싸우는 거 다 싫고 전쟁이 없는 제 3국으로 가겠습니다. 말이야 멋있지. 그 인간 때문에 자기도 평생 망쳤지, 자자손손 다 굳혀 버렸지.
 
그 미군들 저 심부름하고 그러던 그런 사람들, 그 사람들 지금 저 우리나라 제일 잘 나가는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 같은 사람들, 뭐 부지기수지요. 쓰레기 주워 먹어도 미군 따라다닌 것들은 나중에 보면, 박사가 되고 교수가 되고 사장 되고 뭐 다 출세했지. 그래서 저 순천에 인요한 저 연세대학병원 부원장, 이 양반 집안이 북한에 저 폐결핵 때문에 지금도 집안이 많이 들락날락 하는데, 한 20년 전에 북한 도와주러 갔더니마는, 북한에 새빨간 1등 공산당이 옆에 붙어 가지고 구시렁거리더랍니다. 우리는 소련 저놈들 뒤에 서느라고 이 짓을 했고 너희들은 미국 줄을 잘 잡아댔지, 뭐 북한 우리가 남한 네놈들 밖에만 못해? 줄을 잘못 잡아 그랬지. 그래서 인요한 선교사가 그 말했답니다. 필리핀은 100년 전부터 미국 따라다녔는데? 필리핀은 100년 전부터 미군 따라다니는데? 미국 앞잡이 했는데 필리핀은 미국식민지 했습니다. 필리핀은 100년 미국 따라다녀도 지금도 후진국인데, 그 임요한 입에 지금 무슨 말을 그 소리를 못 하고 왔습니다. 지도자를 잘 못 만났지, 지도자를 잘 만나도 소련 잡아 가지고는 희망이 없는데, 지도자를 잘 잡아 놓으니 미군 뒤에 붙은 겁니다. 그럼 미국 뒤에 붙으면 다 잘 먹고 잘 사느냐? 세계적으로 미국이 도와 줘 가지고 거지 나라가 부자 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독일 일본은 뭐 잿더미가 됐는데, 독일은 몇 백 년 전에도 잘 살았습니다. 일본은 미국 만나기 전에도 미국하고 싸울 만큼 원래 부자였습니다. 원래 새까만 거지가 부자 된 거는, 세계적으로 미국이 도와줘서 부자 된 거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한국의 특징은 교회가 많습니다. 필리핀은 전부 성당입니다. 필리핀 기독교 아닙니다. 전부 성당이지. 미국이 인도 중국 필리핀 뭐, 뭐 얼마나 쏟아 붓고 뭐 남미 아프리카 쏟아 붓는지 모릅니다. 우리나라보다 10배 100배 더 쏟아 부었는데 남미는 지금도 거지들입니다. 한국만 미국이 도와줘서 거지가 부자 된 나라라서, 그래서 미국 사람들의 마음이 한국을 보는데 남다른 것이, 얘는 원래 잘 사는 것이 부도가 났는데, 부도난 거 그때만 살려 주면 원래 실력 있으니까 잘 살거든요. 아프리카 남미 이쪽은 아무리 도와줘도, 그 남미는 미국 밑에 있어서 한국보다 선교사가 수도 없이 많이 갔습니다. 아무리 도와줘도 안 됩니다. 이 인간들은. 미국이 도와줘서 빛 본 것은 한국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마음이 그렇게 속으로 한국을 좋아 합니다.
 
그 어려운 아이를 데려다가 길러서 훌륭한 사람이 되면 보람이 있지 않습니까? 똑같이 도와 줬는데도 잘 되면 보람이 있지 않습니까? 장학금을 줬는데 이게 껌팔이나 하고 구두닦이나 하고 양아치 될 걸 데려다가 내가 공부를 시켰는데, 이게 나중에 등치 커가지고 술이나 먹고 빌빌 빌 빌 하면 참 그런데, 내가 장학금 주고 가르쳐서 이게 나중에 훌륭해지면, 도와준 사람이 굉장히 자부심 있거든요. 미국이 세계거지 다 먹여 가지고 성공한 거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그 무슨 말하다가 이리 나왔나요? 뭔 말하다가 이 말 나왔지요? 미국에 바이든 대통령이 지금 저 연설 하다가도 치매가 와가지고 헷갈려 가지고 지금, 대통령 잘 못 뽑았다고 지금 온 나라가 난리입니다. 80 대통령이 치매가 걸려 가지고 아무도 없는데 악수한다고 돌아다니고 지금 이 정도가 돼 있거든요. 그런데도 미국은 감춰줍니다. 자기 나라 어른이라고, 우리나라 같으면 없는 것도 봐라 있다고 악을 쓸 건데 이놈의 나라는 아이고 참, 세계가 다 쳐다보는데, 옆에 사람도 없는데 악수 한다고 이러고 이러고 치매 걸려서 좀 그런데, 대통령 잘못 뽑은 거거든요. 근데 한 번 딱 뽑으면 일단 4년은 입 닫고 딱 밀어줍니다. 뽑은 내가 창피해서라도, 자기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우리가 뽑아 놓고 이놈의 새끼 막 그냥 막 뚜드리고. 실수 안 해? 없는 실수 만들고, 머리끄덩이 끄어서 교도소 보내고, 지 남자 지가 선 볼 때 제가 선택 해 놓고 제가 연애 해놓고, 막 친정 가가지고 우리 남자는 이렇고 우리 시댁은 나쁜 놈이라고 욕을 하고 말이지.
 
500년간 집에 일 생기면 여자가 재수 없어서 집에 초상났다고 여자 욕하고, 수준이 낮아 그렇습니다. 수준이 낮아. 결정은 신중하게 하고, 한번 딱 결정하고 나면 날 위해서 앞날을 위해서라도 좀 조심을 해야 될 건데. 금방 뭔 얘기하다 이 얘기 나왔지요? 코로나 이후 정상화? 아예, 코로나에 숨어서 그냥 교회 나오기가 다 귀찮은데 안면 바셔서 못 나오다가, 코로나 2년을 위에서 쳐주니까 이 때 뭐 제가 신앙이 없어 교회 안 나옵니까? 전염될까봐 건강 때문에 그렇지. 이제 그랬는지 이건지 저건지는 뭘 보고 아느냐? 이제 지난주간 부터 교회 마음껏 가십시오. 이제 풀어 놨는데 진리가 좋아서 말씀이 좋아서, 귀가 열려서 이제 알았으니까, 좋은 걸 발견했는데 왜 저기 가? 여기 가지. 그건 진리고, 교회가 싫어서 그냥 숨는 것은 문제고 그러니까, 우리 교회가 좋아서 실시간 참석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전하시고, 멀어서 실시간을 오는 건데 멀어서, 서울에 있고 부산에 있으니까 온 건데, 예배당 옆에 조은정 선생님 집, 요 옆에 오정아 선생님 집, 요 옆에 살면서, 코로나 온 거 아니야? 머리만 아프면 코로나 온 거 아니야? 어떤 사람은 세 번 써 먹은 사람, 저 알기로 네 번 써먹은 사람, 어떤 사람은 코로나가 지금 5번 6번 지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좀 이상한데요. 그러면 안부도 못 묻습니다. 그러니까 마음 편하게 이제 코로나가 끝났으니까 이제 얼마나 섭섭할는지, 지금 이제 표시는 다 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오늘부터 열심히 다니면 2년간 교회를 안 나와도 건강 때문에 그러셨을 거다. 참 남을 배려하는 좋은 분이다. 이리되는 거고. 이제 가십시오. 갈 데가 없어 교회가? 그러면 문제가 되는 겁니다.
 
뭐 이번 집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집회도 코로나 때문에 그렇지, 그 이번에 괜찮은데? 이래 되는 겁니다. 이번 집회부터는 어쨌든 제가 한 제 마음으로 그냥 한, 목회자 정도 한 1~20명 정도만 올만한 분이 오셨을 것 같다 생각하고 말씀을 좀 범위를 좁힐 겁니다. 10년 전에는 8월 집회가 550명, 또 5월 집회가 아마 한 400명 까지도 나오고 그랬지요? 지금은 아마 이제 5월 한 200, 8월 한 300 될는지 모릅니다. 설교를 이래하는데 또 그 정도라도 많이 온 거지, 이래 욕을 하고 이래 막 그냥 예배시간 마쳤는데도 또, 제가 신앙 없을 때 설교 하다가 끝날 때쯤 되는데 목사가 한 소리 더하면 그냥, 돌 한 개를 던지고 싶었지. 그래서 제가 그냥 혀를 깨물고 말을 줄입니다. 저 나름대로는. 그 서부교회 오전 설교가 보통 한 2~3시간 그랬습니다. 설교를 2시간 3시간해요. 끝도 안 납니다. 그냥. 그래서 뭐 그냥 한번 참석해보고 기가 막힌 사람은, 이놈의 교회를 두 번 가나 봐라 그러고, 좋은 사람은 드디어 천국 찾았다 하고 이제 맹신도가 되고 교도가 되고, 그 이제 그런 사람으로 가지고 교단이 커졌기 때문에 저력이 있는 겁니다. 근데 우리는 뭐 실력이 그렇게 안 되다보니까 이제 안 믿는 집 아이들 달래 가면서 오다오다 그러다 보니까 그리 된 건데, 코로나로 한번 이렇게 흔들어서 뿌리가 뽑힐 나무는 태풍이 한번 불고 나면 뿌리가 뽑힐 나무는, 뽑혀버리니까 좋고 왜 좋으냐하면 뿌리가 뽑힐 거는 빨리 뽑혀야 옆에 나무가 잘 자라는데, 자라지도 않을 것이 자리 잡고 앉아 있으면 옆에 클 나무들이 치입니다.
 
동물의 왕국 잘 보셨는지 몰라도 맹수도 어떤 새 새끼도, 새는 제가 길러봤지 않습니까? 잘 안 먹는 거는 도태 시켜버립니다. 얘가 자꾸 얻어먹으면 클 놈들이 못 커요. 그래 가지고 넷이 다 비실비실 하면 멸종을 해버립니다. 짐승도 될 놈을 기릅니다. 하나든 둘이든. 이것이 이제 쫙쫙 뻗어나가는데 복지를 해가지고 너도 게으른 것도, 실력 있는 것도 똑같이 평등하게 만들어 놓으면 북한처럼 다 굶어 죽어요. 마지막에는. 근데 구원의 교회에 사랑의 세계는 하나님이 감별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강단에서 딱 봐 가지고 저 교인 저 교인은 될 만하니까 많이 밀어주고, 저쪽 저쪽은 안 될 만하니까 내버려 두고, 이래 놓으면 요셉 팔아먹은 꼴이 되어 집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 때문에 똑같이, 똑같이. 그 집회도 이제 뭐 누구는 된다 만다 그 말 아니고. 우리 공회 집회에 뭐 한 1~20명 마음먹고 참석하면 그러면 뭐 뒤에 또 서부교회처럼 되고. 예전에 그 전성기에 총공회 만드는 거는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태어나던 1957년에 집회가 시작이 되었는데, 그때 처음에 집회 참석 할 때 2~30명 모였습니다. 2~30명. 목사들만 아무도 몰래 산 속에 이런 A형 천막치고 그냥 양복이 어디 있습니까? 전부 작업복 입고 그냥 그렇게 예배를 보다가, 왔던 목회자가 배운 걸 집에 가서 전해 보니까, 자기 받은 걸 아무리 전하려 그래도 이게 절반이 안 넘어가는 겁니다. 너무 좋은데. 그래서 자기 교회 신앙 있는 사람 둘 셋을 데리고 와서 같이 배운 겁니다. 목사와 교인이 같이 배우니까 목사도 10배우고 교인도 10배우고, 그럼 이제 잘못된 목회자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목사 혼자 알아야 교회 가가지고 혼자 아는 것처럼 이래야 권위가 올라갈 거 아닌가? 교인과 목사가 똑같이 배워 가지고 교회 와가지고 그 교인이 날 쳐다보면서, 나도 저거 아는데, 그러면 이게 목회가 되겠는가? 이게 이제 세상은 그런데 교회는 거꾸로 가는 겁니다.
 
어떤 목회자들은 자기만 와서 딱 배우고 자기 교회 가가지고 혼자 아는 것처럼 그렇게 한 목회자도 있고, 어떤 목회자는 잘 전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예 데리고 와 버리는 것이 이 사람이 더 은혜를 받겠다. 그래서 교인들을 몇 명 데려와서 은혜를 받으니까 이 교인들이 바뀌어서, 이게 일 년 열두 달 더 충성을 하니까 이 교인이 전도하고 심방해서 교회가 더 좋아지니까, 목회자 혼자 왔다 간 교회하고 교인을 데리고 온 교회의 뒷날을 보니까, 목회자가 혼자 오지 않고 교인을 자꾸 데리고 와서 은혜를 받게 한 교회가, 결과가 훨씬 좋아지는 겁니다. 이제 그걸 보고 목회자들이 그 다음부터는 그냥 교인들 함께 데리고 오기 운동이 저절로 벌어졌지, 많이 모읍시다. 많이 모입시다. 그러지를 않았습니다. 그냥 목회자만 2~30명 그렇게 한 5년 가다가 교인 몇 명 붙으니까, 한 7~ 80명, 100명 그렇게 한 10년을 갔다가, 갔다가, 갔다가 그다음 그리 된 겁니다. 그 우리는 오는 사람 오지 말라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어중간하게 시작을 했는데, 마음으로는 아니 뭐 한 2~ 30명만 모여도 대단한데, 한 명만 바로 배워도 천하를 맞서는데 1~20명이 바로 배우면 넉넉한데, 어중간한 사람들은 갖다 데려다놓으니까 이 사람들 밥 먹여 드려야 되지, 심부름해야 되지, 그러다 보니까 마음을 뺏겨서 은혜 받을 사람이 은혜를 못 받아 버리니까, 이제 이게 공산당이 된 겁니다. 다 같이 평등은 다 같이 굶어 죽습니다. 될 사람이 되면 될 사람이 되면서 밑에를 끌고 올라갑니다. 삼성 하나가 재벌 되니까 삼성 하나가 수십만 가정을 다 부자를 만들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 덕을 보고 있고.
 
이제 세상은 일부러 그렇게 하고 우리는 일부러는 그래 못 하는데, 우리의 마음 자세는 처음 왔던지 오래 다녔던지 맘먹고 온 사람은 하나님께서 마음먹고 사명 주시고, 그래서 이제 집회 운영이 말하자면 이전에는 한분이라도 더 오시라 배려 쪽으로 나갔다면, 집회 불편한 분들은 그냥 귀찮게 산속에 오지 마시고 돈 벌고 그냥 학교 다니시고 잘 계시고, 여기는 좀 머리 나쁜 것들 골수들만 몇 앉아 가지고, 주일 날 예배 보면 다 됐는데 왜 또 산속에 가서 한 번 더 배웁니까? 그건 방과 후 과제인데, 머리가 나쁘니까 방과 후 과외를 하는 거지. 머리가 나빠서 한 번 더 배울 사람은 오고, 그 대신에 집회 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은 이제 제가 딱 질러서 그냥, 저기 오고 가는 사람들은 표 딱지 붙여서 못 들어오게 하시고. 본인이 왔다 갔다 해버리면 다른 사람 예배 보는데 방해가 됩니다. 저런 간부도 오고 가는데 나 같은 사람이야? 교회 직원이 저 지금 저 지각을 하면, 지금 듣고는 있을 건데 오은정 집사님이 지각을 하면, 오은정 집사 같은 사람이 지각을 하는데 나 같은 사람이야 뭐, 한 30분 늦는 거야 뭐 예사지. 이래 되어 버립니다. 그러지 말라고 그래도 이상하게 그리됩니다. 이상하게. 그래서 이제 애들 보는데 찬물 못 마신다고, 내 신앙은 별거 아닌데 나를 좀 이렇게 뭐 신앙이나 있는 것처럼 쳐다보는 사람 때문에, 이제 할 수 없이 연극 반, 남한테 피해 갈까 조심 하다 보면 내가 사람이 됩니다. 애들 때문에 어른이 어른 되지 뭐, 어른이 어디 뒤져 보면 나이 많다고 어른 됩니까? 애를 길러봐야 어른 되지. 그래 교인을 전도해 보고 가르쳐 봐야 목사가 이제 목사가 되는 거지요. 그 집회의 전체 방향을 아예 그렇게 좀 소리 없이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오늘 원래 노인 센터를 하나 더 그 교회 주변에 노인센터가 하나 더 필요한데, 교회는 우리는 교회가 직접은 안 합니다. 근데 우리 교인들이 필요하면 삼거리 노인당에도 우리 교인들이 가기 때문에 거기 뭐, 수도세도 내 주고 그런 거는 좀 할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제 연세 많은 분들, 교회 안에 연세 많은 분들 갑자기 예배당 걸어오지 못하면, 예배당 옆에 있는 요양원이 별관 비슷하니까 그쪽에서 예배드리면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나가지고 부족해서 한 개가 더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교회서 좀 협조를 해 드렸으면 해서 금요일 권찰 회 때는 결정을 해 놨습니다. 금요일 권찰 회에서 결정하면 돈은 그대로 나갈 수 있는데, 주일 권찰 회 참석하는 분들도 이왕 나갈 거 함께 찬성하면, 복 받는 일에 뭐 더 나으니까 이제 의견을 물어 볼 건데, 제가 쳐다보고 앉았으면 저 안면 때문에 반대 하고 싶은데 반대 못 하는 분이 계실까봐, 저 없을 때 안응규 선생님이 사회 보실 때, 물어도 보시고 반대할 분들 반대도 하시고. 근데 노인요양원 하지 마시라 그런 분이, 나중에 늙어서 노인요양원 갈 때는 다른데 가야 되지 저기 가면 안 되겠지요? 그거까지 좀 계산을 해야 됩니다.
 
시골 교회 차가 왜 있어? 우리 교회 차가 5대까지 있었는데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우리 교회 차가 교회 차가 다섯 대까지 있었습니다. 아이 걸어 다니면 되지 뭐하려고 시골 교회 차가 다섯 대나 있어? 자기야 젊으니까 걸어 다닐 수 있겠지, 그리고 이제 세월이 20년이 더 지나갔습니다. 차 너무 많다 반대한 사람은 교회 차를 탈 때 고민을 해야 되는 겁니다. 자기 늙을 때는 몰랐거든. 그 옛날에 어느 집사님처럼 예배당 차바퀴가 닳는다고 차 운행 하지 맙시다. 자기는 예배당 앞에 사는데, 저 애양원에 사는 80넘은 노인 때문에 제가 운전을 해 가는데, 기름 값이 얼만데 그래요? 그 기름 값이 교회 차 기름 값이 계산해 보니까 시내버스 차비 하고 돈이 같아요. 그럼 싸지 않습니까? 시내버스는 요즘 한 사람 타는데 천원인가요? 1,500원. 시내버스 한 사람 타는데 1,500원이면 애양원 차가 갔다 오는데 기름 값 1,500원이면 갔다 온 단 말이지요. 근데 세 명이 오면 차비가 3분의 1로 줄어들지 않습니까? 5명을 태우면 5분의 1로 줄어들어 버립니다. 그래 돈을 빼 드리면서 시내버스 보다 싼데 싸니까 가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차바퀴가 닳는 건 누가 책임질 거냐? 그래요. 그럼 자기는 운동화 닳는다고 안 다니나? 맨발로 다니시나? 그때는 그렇게 말 안 했습니다. 그냥 입 닫았지.
 
그래서 현재 지금 갑자기, 노인요양원 가실 분들이 갑자기 많아지고, 어느 날 그냥 여기저기 그런 분들이 많아서, 이게 아홉 명 이상이 되면 문제가 많아진답니다. 그래서 이제 현재 아홉 명이 있고 또 주변에 아홉 명 할 데가 하나 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 또 그것도 차고 나면 또 하나가 더 있어야 될 세월도 오겠지요? 적어도 하나는 좀 미리 해야 다급하지 않겠다 싶은데, 지금 민 집사님 바로 앞에 계시니까 얼마나 마음 편합니까? 또 누구지요? 정순심 저 남근이 할머니도 지금 바로 앞에 계시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본인들도 예배당 가깝고 집 가깝고 좋지. 자녀들이 산 좋고 물 좋은데 데리고 간다고 저 돌산 끝에 갖다 놓으면, 저 돌산 끝에 갖다 놓으면, 노인 요양원 가는 사람이 산 좋고 물 좋은데 가면 창문 열고 돌아다닙니까?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 하는데. 근데 왜 저 꼭대기 갖다 놓는지 혹시 아십니까? 오정자 집사님. 저것들 멀어서 면회 오지 못했다고 멀리 갖다 놔야 자주 못 가지. 원래 고려장도 멀리 갖다 놓는 겁니다. 그래 신풍교인은 신풍교회 오고 가시다가, 지금 오정자 집사님 오귀례 집사님 정도 되면 이제, 예배당 옆에 집 사가지고 이사를 오셔야 됩니다. 그 위험한데 저 덕산에서 다니지 말고, 강 집사님은 운전을 배워놓으니까 뜨면 바로지 않습니까? 두 분은 운전을 못하니까 예배당 옆에 돈도 있고 있으니까 예배당 옆에 집짓고 사시다가, 이제 걸어오지도 못하면 그다음 요양원에 가시고, 살던 집은 우리 교인들한테 반값에 주면 좋겠습니까? 60%에 주면 좋겠습니까? 신풍교회 옆에는 신풍교회가 안사고 못 배기니까 안을 잘 아니까, 2배 턱 부르면 좋을 것 같습니까? 지금 미리 말을 해 놔야지, 나중에 팔 때 말할 때는 저한테 물어 봐도 제가 말 안 합니다. 알아서 하시라 그러지.
 
지금 우리 지금 조말순 집사님 문 집사님, 문 집사님은 연세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 하도 일을 많이 해 가지고 지금 뭐 구순 노인 같아요. 그래 문집사님 여기 계시다가 어느 날 그냥 도무지 혼자 곤란하다 싶으면, 바로 옆 집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분들이 많아지면 하나 둘 하나 둘 그리되면, 이게 시골 교회니까 이게 가능하지 도시교회 같으면 80만 명 순복음교회도 이런 거는 꿈도 못 꿉니다. 그 여의도에 국회의사당을 갖다가 밀고 들어갈 겁니까? 아파트 30층 아파트를 밀고 들어갈 겁니까? 그 우리는 행복한 고민이지마는 근데 저 노인센터를 처음 하려면 돈이 좀 필요한 가본데, 우리 교인들은 그걸 운영할 만큼 돈이 모두 안 되는가 봐요? 그렇다고 교회 돈 줄 수는 없는 거고 교회가 운영할 수도 없는 거고, 근데 우리 교인들이 거기 앉았으면 새벽예배 밤 예배 신세를 져야 되는데, 남의 가게에 우리 예배만 트십시오. 그럴 때는 사용료를 내야 될 거 아닌가요? 예배당이 한전에 전기 쓰면서 예배당이니까 전기세 못 내! 그러면 되나요? 예배당이 시청 수돗물은 먹으면서 교회라서 돈 못 내! 교회는 돈 안 줘! 말이 안 되지요? 예배당 살 때 돈 주고 예배당 사고 전기 수도 돈 주고 쓰는 것처럼, 좋기는 교회가 그냥 노인센터를 직접 운영하면 제일 좋겠는데, 우리는 아예 그런 거는 뭐 교회가 예배당 외에는 유치원이고 뭐고 딱 잘라놨는데, 우리 교회 말고는 공회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공회도 실력이 없어 그렇지 할 교회는 다 해요. 우리 교회만 지금 안 하지.
 
그래서 이제 교회는 못 하는데 이왕이면 교인 하시는데, 교회가 역할을 좀 해서 도와드리면 그래서 운영이 되면, 그럴 때는 뭐 이제 각서고 뭐고 뭐 이제 하기는 야물게 하겠지요. 그동안 제가 속은 게 많아서. 집도 저당 잡아 놔야 될 거고. 그 교인끼리 돈 주고 받을 때 신앙을 담보로 돈 주고 받으면 하나님을 연대보증 세우는 겁니다. 장로님은 신앙이 있으니까 돈 빌려 줘도 안 떼먹겠지 하고 그냥 돈 빌려주면, 하나님을 연대보증 세우는 죄가 됩니다. 큰일 납니다. 장로님은 신앙은 있지만 돈은 떼먹을는지 모릅니다. 목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마음 변심하면 떼먹지. 제가 영원불변인가요? 그래서 교회도 돈 빌릴 때는 반드시 등기에다대고 담보 치고 돈 빌려 줍니다. 교인들끼리도 돈 주고 받을 때는 담보를 저당을 딱 잡고 빌려 주던지, 아니면 빌려준 돈 못 받으면 연보할 요량하고 하든지, 처음부터 그게 상식이고 정상입니다. 상식이고 정상. 그래서 이제 우리 교인들 우선적으로 센터를 이용하려면, 또 센터장이 잘 들어봐요. 센터장이 목사 설교에 화가 나 놓으면 오늘부터는 성암교회 실시간으로 돌린다. 그러면 어떡할 겁니까? 제가 센터장 같으면 제 꼬라지로는 그럴 건데, 목사 복장 터지게 하는 데는 욕이나 주먹 보다는, 신풍교회 옆에 센터장이 그냥 성암교회 설교 딱 틀어 가지고, 아이고 은혜롭다고 마이크로 떠들어 버리면, 그게 이제 소리 없이 참 큰 거지. 뭐 설마 그런 사람이 있으려고? 한국교회에서 제일 잘 믿는다고 소문내고 다니는 데가 부산에 고려파입니다. 그 부산 고신이 세운 데가 고신대학교고 고신대학 가지고 있는 게 고신대학병원인데 대학병원. 대한민국의 교회 치고 대학병원을 가진 곳은 고신 밖에 없습니다. 고신은 등치가 작은데 장기려 박사 때문에 대학병원을 직접 가지고 있어요. 근데 고신대 병원에 이번에 강상룡 장로님이 돌아가셔서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까, 고신대학원 고신대 교단의 교회 병원입니다. 교회 병원. 근데 이 병원에 장례식장이 있는데 장례식장에 보니까, 염불, 불교 염불 하고 나갈 사람은 염불 하시고, 목탁 두드릴 사람은 목탁 두드리시고 천주교 사람은 신부 부르시고, 기독교 할 사람은 목사 부르시고 고려 파 좋은 사람-. 이 꼴 때문에 공회는 일찍부터 유치원이니 뭐니 돈 줘서 한다고 부추겨도 다 자른 겁니다.
 
기억하실는지 몰라도 한 20년 25년 전에 율촌면사무소에서 우리 교회 와 가지고, 신풍교회 2층 거기에 교회유치원 하면 자기들이 교사 월급을 주겠다고, 유치원 하라고 그쪽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걸 하면 교사 두 명 세 명 유치원 교사 두 명 세 명 취직은 시키는데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아동들에게 교회 일반지식 가르치면 편파 됩니다. 이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불교 믿는 애가 여기 유치원 다니는데 밥 먹을 때,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종교 탄압됩니다. 그런 거 말할 때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아예 교회는 교회 운영 외에는 학교, 병원, 고아원, 복지를 안 하는 제일 큰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신사참배 그렇게 팔아먹고 말이지. 진리 하나를 위해서 목숨을 건다 그래 놓고, 신청해서 대학교 받고 신청해서 대학교에 대학병원 설립하고, 의대 말이 나고 의대 교수 다 전부 자기들이 발령 내고, 문제는 이제 대학병원에 환자가 많으니까 여기서 죽는 사람, 근데 병원에서 제일 현금이 많이 들어오는 데가 장례식장입니다. 장례식장. 근데 장례식장에 기독교 믿는 사람 기독교 식으로만 예배 보고 발인예배 보시고 중 불교 못 들어옵니다! 그랬다가는 경찰에서 바로 잡아 갑니다. 큰일 나지. 고신대학병원에 그렇게 적어 놨더라고. 중 데려다가 염불할 사람 이렇게 하시라고 이렇게 광고를 해 놨어요.
 
그래서 우리 노인 요양은 그래서 교회에서 직접 운영 못 하고 개인이 하고, 개인이 하는데 교회가 우리 교인들 집사님들 연세 많은 분들을 부탁을 해야 되니까, 교회가 부탁할 때는 사용료를 내고 부탁해야 되지 않나요? 그래서 어떻게 교회에서 이제 좀 지원할 방법을 연구를 해서 연세 많은 분들, 그 손양례 집사님이 금요일 저녁 예배 마치고, 금요일 저녁 예배 마치고 가셔서 1시간도 안 되 가지고 돌아가셨거든요. 근데 손양례 집사님이 늘 나는 요양원은 안 갈란다. 늘 그러셨어요. 근데 만약에 이제 일 년 몇 년 요양원 갈 일이 생겼으면, 그 말들은 저는 오시라 말 못 하거든요. 그럼 자녀들이 먼데 요양원 모시고 갈 거 아닙니까? 자녀들 우리 교회를 안 다니니까. 평생에 신풍교회 하나 바라보고 여기에 기도 하고 여기에 연보를 했는데, 마지막에 요양원 통합교단 권사님이 운영하는 요양원에 가면, 거기서 공회설교 틀어 주겠습니까? 신풍교회 설교 틀어 주겠습니까? 통합 교단 자기 거 틀어 주겠습니까? 원장님 좋아하는 거 틀어 주겠지. 원장님 좋아하는데. 신풍교회 좋아하는 원장님 있는데 가야 좋지 않겠습니까? 근데 그 교인들이 돈이 별로 없으니까 아마 좀 애매한 거 같아요. 그래서 교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도와 줘야 될는지, 교회 돈 손해 보지는 않도록 등기에 저당을 잡든지 방법은 연구를 할 겁니다. 그런데 교회가 도와줘야 되느냐? 제가 요양원 갈 것 같습니까? 순교 할 건데. 요양원? 나 안 가! 필요 없어! 제가 큰소리는 칠 수가 있습니다. 근데 이게 뇌경색에 탁 걸려 가지고 한 3년 드러누우면, 애들이 갖다 주면 가는 거지. 여기라도 있으면 여기 가서 창문 밖으로 교회에 쳐다볼 거고, 또 누가 설교해도 우리 설교 비슷한 거 할 테니까 좋을 거고. 우리 설교 거꾸로 해 싸면 누워 가지고 불통이 나서 그냥, 제가 아마 오래 못 살 겁니다. 불통이 나면 죽어 버리지.
 
동천교회 전병재 선생님 형님이 연구소 직원이었는데, 식당에서 종업원 하고 다투다가 그냥 넘어져 가지고 뇌가 다쳐서 대학 병원 응급실에 갖다 놨는데, 전명재 선생님은 성격이 참 여성스러운데 형님은 성격이 바락바락 해요. 뇌를 다쳐서 중환자실까지 넣었는데, 중환자실에서 의사한테 자꾸 이 소리 이 소리하니까 팔을 묶어 놨거든요. 그러니까 또 이거 안 푸느냐고 열을 또 내싸서 제가 가가지고, 풀고 말고가 아니고 이걸 왜 짜매 놓으냐 하면, 호수가 들어가는데 불편하다고 자꾸 뺄라 그래요. 묶어 놓으니까 안 푸느냐고 자꾸 이래서 제가 가가지고, 머리 다친 환자가 머리를 열을 내면 탁 가버리니까 제발 좀 계시라 그랬는데, 며칠 안 돼 가지고 호닥호닥 하다가 그냥 가버렸습니다. 훗날 먼날 고루고루 잘 생각하셔서, 교회를 모시고 싶은데 안 오는 분들, 불편할 때 모시고 오면 뭐 오는 거지. 교회 밖에 없는 분들 이왕이면 교회종탑 보이는데, 우린 종탑도 없지만 예배당 옆에 있으면 평생 교회 다니던 교회 옆이면,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또 눈으로 보이는 영상 적으로, 이게 이제 편안해야 건강에도 좋은 겁니다. 건강에도.
 
뜻은 여기까지고 그랬던 말았던 돈 내는 회원들이 전부 다 좋으면 지원 하는 거고, 그 다음 한 사람이라도 반대하면 그러면 못하는 거고. 근데 금요일 권찰 회에서는 통과를 해 놨기 때문에, 금요일 권찰 회 통과로 가기는 갈 겁니다. 주일 권찰 회 잘 설명을 잘 드렸으니까, 나는 요양원 가면 신풍교회 안 보이는 저 광주 끝에 강원도 가지, 신풍 근처는 안 갈란다는 분들은 찬성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기도했나요? 안 했지요? 자 같이 기도드립시다.
 
집회에 함께 하시고 교회가 바라보는 먼 날 훗날, 주님이 내일 일로 이제는 오늘 일로 주실 때는, 오늘 닥친 결정으로 복되게 결정하는 교인들 되게 하시고, 좋은 날 방심하지 않고 젊은 날 기회 주실 때 기름 준비하듯이, 있는 정성 다하는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교회에서 지원을 하게 되면 뭐 상대방이 화가 날망정, 제가 적을 거는 교회가 돈으로 지원이 되면 담보제공 요구 할 거고. 또 그 뿐이 아니고 그 환자돌보는 사람들이 시집 살리면 노인네들 도망도 못 가고 호소도 못하고, 또 그 뭐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운영하는 사람의 성격이 환자들을, 우리 교인처럼 내 가족처럼 마음씨가 그런지 안 그런지, 100점은 아니더라도 팥쥐 엄마 되서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거 이런 거 저런 걸 좀 많이 따져서, 아이고 잔소리 그만큼 잔소리 많으면 차라리 안 하련다. 소리가 나올 만큼 어떡합니까? 교회 입장으로는 1번 2번 3번 요구가 많겠지요? 그래서 이제 할 만 한 분한테 물어 보고 물어 보고 이제 아무도 없으면, 돈이 없어 그렇지 정말로 할 수 있는 마음과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 있으면, 교회에서 돈 전부 다 대 줄 거니까 좀 해 주라 그럴 수도 있겠지요? 재산 우리가 잡고, 말하자면 이제 그런 식입니다. 평소에 그저 자기 부모한테 하는 거 보면 알고, 자기 부모한테 하는 거 보면 알고, 두 번째는? 교회 연세 많은 사람들한테 하는 자세 보면 딱 압니다. 우리 교회 여자보다는 남자애들이 좀 그런 건 덜한데, 그 평소에 보면 젊은 사람이 어린 사람이 남자인데 노인들한테 너무 잘한다 싶은 거 혹시 본 사람 있나요? 오은아 선생님? 눈으로 딱 볼 때 요즘 사람답지 않게 참 잘한다. 이렇게 느낀 사람 혹시 있나요? 오정화 선생님 혹시 그런 사람 있나요? 30살밑으로? 눈은 내 눈만 천사의 눈인가? 저 최미자 선생님? 혹시 자기 부모 아닌데 자기 할머니 자기 부모 아닌데, 연세 많은 분한테 요즘 사람답지 않게 참 잘한다. 싶은 모습 본 사람? 장주완 선생 안 그렇던가요? 장주완.
 
지금은 이제 사업자가 됐으니까 나두고 이전에 10대 때, 구 예배당에서 뒷집에 별관에 그 식사 갈 때 그 좁은 길 요렇게 올라갈 때 보면, 장주완 선생님 보면 자기 할머니 아닌데도 할머니들 붙들고 이렇게 올라가는 거 보면, 여자도 아니고 남잔데 10대 중 고등학교 나이인데 참 사람 됐다 그때는 싶었습니다. 그다음 요 근래에 또 그런 사람 있었는데 혹시 안응규 선생님 아시나요? 윤영삼 선생님 보셨나요? 누구? 유호은이 그렇던가요? 예. 호은이가 보면 자기 할머니 잘 하는 거야 그거야 뭐 자기 할머니니까 놔두고, 자기 할머니 아닌데도 보면 그 할머니 한 번씩 이렇게 모시고 가는 거 보면, 아 옛날에 딱 주완이 같다. 그래서 제가 호은이한테, 사람이 자라다 보면 휘청휘정 하는데 다 휘청거려도 휘청거리지 말고 호은이 그 성격은 휘청 거리지 말고 끝까지 우리 가자고 했습니다. 그 성격이 요즘은 돈입니다. 말하자면 이게 경쟁력이고. 그거 가르친다고 안 되거든요. 구 예배당에서 장주완 10대 때, 또 최근에는 유호은을 보면 인사성도 그렇지요. 다른 애들은 막 성이 나가지고 막 입에서 막 그냥 불통이 이만한데 그냥, 어른이니까 할 수 없으니 끄덕하고 마는데, 그 얼굴에 그냥 곱게 좋게, 아이 지 얼굴 좋게 인사하면 지 칭잔 듣고 보는 사람들이 참 좋다 좋다하면 이게 나중에 다 지한테 돌아오는 건데, 뭐 하려고 지 밥 먹고 성질내고 앉았는지 예배 볼 때 보면 저 친구 이 친구, 이 아가씨 저 여학생, 집구석에서 뭔 성질이 나서 전부 다 이리 가져와 가지고, 예배당에서 막 불통이 나서, 불통 나는데 그냥 앉아 있습니다. 그래 봐야 자기 속 안 좋고, 아이고 저거 데려다가 나중에 결혼 시켜 놓으면 큰일 나겠구나! 사람이 없어 데리고 올 사람도 없지마는, 그래도 살다 보면 이제 그런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이제 다 점수를 깎아 먹는 겁니다. 점수를.
 
나중에 안 되면 이제 저 장주완 선생님한테, 아무도 할 사람 없으니까 교회에서 돈 있는 대로 다 대 줄 거니까 여기에 사장님 해 볼래? 이제 그러겠지. 아닌가요? 뭐 아빠하고 지금 바빠서 못 하면 두 번째 호은이 네가 해라. 교회에서 다 밀어 줄게. 그래 호은이 얼굴 보고 그 손 빚을 그 손길을 본 사람들은, 저 사람 밀어주면 원장이 마음이 고우면 안심을 하겠구나! 이리 되는 거고, 원장이 팥쥐 엄마면 팥쥐 노릇할 거고, 원장이 놀부면 놀부 짓 할 거고 원장이 양아치면 결국은 양아치 노릇 할 거고. 노인요양은 요즘은 시설이 다 좋아서 그 자세 마음씨가 좋은데, 24시간 그럴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방향이 있거든요. 처음에 이제 자기 돈으로 할 사람, 그리고 교회가 조금 도울 정도, 그래서 변치 않고 잘할 사람을 하나 둘 따져보고, 마지막에 이제 자기 돈이 좀 있어야 우리가 조금 돕는데, 아예 자기 돈 내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우리는 필요하면, 그때는 뭐 수를 내던지 그렇게 가겠지요.
 
이런 일에 대해서 질문 있거든 미리미리 여기저기 통해서 질문을 하십시오. 그 이런 문제없냐? 저런 문제없냐? 등등 그래서 미리 다 궁금한 걸 미리 물어 보시고, 마지막 결정할 때는 YES, NO로만 결정하시고, 제가 이래 말을 할 때는 다 NO라 해도, 어디 돈 나올 데가 있어서 자신 있어서 그럽니다. 돈 나올 데가 있어서. 저한테 돈 맡길 사람이 있고 그 돈 가지고 해 버리면 다 됩니다. 그렇게 한 사람이 돈 놓고 한 사람이 복을 다 받는 것은 지혜롭지를 못합니다. 다 같이 복 받는 게 좋지. 일단 교회가 할 수 있냐? 없냐? 없으면 왜 없냐? 살펴보고, 할 수 없는 거면 아예 못 하는 거고, 할 수 있다. 할 수 있으면 어떻게 하는 게 좋으냐? 두 번째 어떻게 하는 게 좋으냐? 1번 2번 3번 따져보고, 그리고 마지막에 1번 없으면 2번으로 가고 2번 없으면 3번으로 가고, 마지막에는 이제 우리 호은이한테 너 그냥 스무살에 노인 요양 원장 하거라. 옛날에 이런 말 하면 에이 괜히 말로 그러겠지, 그동안 저 해온 걸 아는 사람은 하고도 남을 사람이라 알겠지요. 저는 스물이 아니라 열 살짜리도 저는 사장 만들고 싶은 사람입니다. 자신도 있고. 주변에서 봐 주면 되지 뭐, 자 먼저 대충 그런 정도입니다.
 
저 선풍기를 누가 갔다 놨나요? 선풍기를 안에 이안에, 이전까지는 여기 놔뒀는데 작년에 안에 들어가니까 들어가더라고요. 이렇게 안에 있는 히터를 빼서 저기 놓고, 얘는 안에 놔두면 히터처럼 강단에서 이렇게 열면 앞에서 안보이지 않습니까? 근데 이렇게 바람이 잘 와요. 옆이면 보기가 좀 그런데.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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