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2.4.24 마7:1 더 나은 하나님 연결의 생명은 서로 얽혀져야 해결, 자기 단점 수리에 감사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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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2.4.24 마7:1 더 나은 하나님 연결의 생명은 서로 얽혀져야 해결, 자기 단점 수리에 감사되도록

관리1 0 95 2022.04.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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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4 주후

제목 : 더 나은 하나님 연결의 생명은 서로 얽혀져야만 해결, 자기 단점 수리에 감사되도록

사회 : 김희락
찬송 : 31장 (내 주는 살아 계시고), 106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  110장 (아침 해가 돋을 때)

본문 : 마태복음 7장 1절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앞부분 녹음 없음---

더욱 세밀히 알려 주시고 알려주신 말씀으로 실행 할 때에, 말씀에 맞는 사람으로 기쁨으로 고쳐가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이 시간도 바른 깨달음의 실행의 사람 되기까지 떠나지 마시고 동행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남을 살리기 위해 살펴 주는 것, 남을 고쳐주고 남을 치료하고 남을 좋게 도와주려고 하다 보니까 티가 묻었습니다. 병원 가셔야 되겠습니다. 또 이 시험문제 이걸 틀렸는데 이렇게 해야 맞겠습니다. 이거는 지도며 사랑이며 돕는 것이지 그건 비판이 아닙니다. 성경에 비판하지 말라한 것은 상대방 죽으라고, 상대방 헤치기 위해, 상대방 망치기 위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은, 전부가 성경이 금지한 비판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비판은 공의의 비판으로 비판하라. 비판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언제는 그래놓고 또 부모를 버리지 않는 자는 나를 따라 오지 못한다. 언제는 또 부모를 버리라하고 뭔 말이냐? 자기 속에 양심이 없어 그게 어렵지, 양심으로 살펴보면 부모를 버려라. 잘못 가르치는 부모를 따라가다가 망하면 부모인들 좋아하겠냐? 부모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오해를 하고 잘못 가르치면, 그 잘못된 부분만 양해를 구하고 피하거라. 이거야 해석도 필요 없이 다 알만한 그런 말씀입니다.

“비판 받지 아니하려거든” 남이 나를 봐줘야 그 나를 고치고 내가 고쳐지면 내가 좋은데, 그 비판해주면 고맙지. 남이 나를 고쳐주면 고맙지. 돈 내고 병원 가는데 얼마나 고마운 일인데, 근데 남을 찍어 눌러 망쳐서 망하게 하기 위해서 티를 잡고 흠을 잡는 것, 그러지 말아라. 네가 그러면 상대방인들 당하고만 있겠냐? 쥐가 몰리게 되면 돌아서서 고양이를 물어보는 건데 그러지 말아라. 그리고 오전에 3절, 남의 눈에 티는 잘 보인다. 티라는 것은 흙, 먼지를 말합니다. 적은 걸 말합니다. 눈 속에 티라는 것은, 얼굴에 밥풀이면 보이기라도 잘하지만은, 눈 속에 들어간 티는 자기나 볼까 남이 볼 수가 없습니다. 부부인들 상대방 눈 속을 빤히 뒤지고 앉았으면, 그 뭔 사랑이 되고 뭔 좋은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감추어진 남 속에 들어 있는 작은 비밀, 근데 이게 나한테는 잘 보입니다. 하나님이 눈을 만들 때 이 손가락 끝에 만들었으면, 귀 안에도 넣고 입안에도 넣어서 내시경처럼 속을 살폈을 건데, 하나님이 눈은 움직이지 못하는 이 이마 밑에 두 개를 달아놨기 때문에, 이걸로 자기는 못 봅니다. 근데 이걸로 가지고 남을 보면 남은 잘 보입니다. 너는 나를 보고 나는 너를 보고 서로 남 잘못된 걸 보고 싸우라 말이냐? 서로 서로 봐주고 치료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하고 너하고는 원수가 아니라 형제니, 서로 서로 좋게, 좋게 살펴서 더 잘 되도록 고쳐 주고 알려 주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냥 내 거 내 먹고 네 거 네 먹고, 내 잘못 나한테 주시고 저 사람 잘못 저 사람한테 알려 주지, 왜 서로 서로 돌아보게 해 놨느냐? 얽히기 싫은데 간섭하기도 싫고 간섭 받기도 싫고, 이제 요즘 대세입니다.

예전에는 간섭 받기 싫은 사람을 지나치게 간섭해서 탈. 국가도 간섭하지, 어른도 간섭하지, 부부도 간섭하지, 너무 지나친 것도 탈이고 요즘은 아파트 옆방에 사람이 죽어서 석 달 1년이 되어도 모르고 산답니다. 네가 늙어서 네가 죽을 때 그랬으면 너는 좋겠냐? 싫은데 지나친 것도 탈, 또 혼자 간섭 없이 사는 게 현재는 나한테 좋지만은 너무 남남처럼 따로 사는 것도 문제입니다. 적당한 게 좋겠지요? 내 잘못 나한테 고치게 알려주시지, 왜 나의 잘못은 꼭 형제, 남 주변을 통해서 알려주도록 해 놨느냐? 난 체질적으로 얽히기 싫은데, 얽히기 싫은 네 인격 네 성질을 고쳐라 그 뜻입니다. 그랬든 말았든 하나님은 전능자니까 따로따로 살게 하시지 왜 얽히게 하셨습니까? 다시 물어보면, 왜 얽히도록 만들어 놨을까요? 안응규 선생님? 내 거 내 먹고 네 거 니 먹지 왜 얽히게 해놨지요? 윤영삼 선생님? 김희락 선생님? 한 몸 되라고, 한 몸 되라고. 여자가 지 인생 지가 살고 남자가 지 인생 지가 살고, 얽힐 것 없고 복잡할 것 없고 더 줄 것 없고 손해 볼 것 없고, 그럼 결혼 안 되겠지.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살지. 그럼 네가 태어나지 못한다. 인간아. 너는 태어나기 위해서 부부가 양해 구하고 서로 돕고 살면서 너는 태어나야 되고, 넌? 나는 나대로 삽니다. 주는 것도 싫고 받는 것도 싫습니다. 그 이런 것이 양심이 없어 그렇습니다. 존재론적으로 그런 사람은 저 화성이나 목성으로가 버리셔야 될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만든 우주, 하나님이 만든 지구, 이 땅위에 살 기본 자격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세금 내기 싫은 사람, 군대 가기 싫은 사람, 그럼 대한민국 밖에 나가야지. 나는 군대 안 가고 남이 군대 가서 지켜주고 난 돈 벌고 놀고먹고 도둑놈 아닙니까? 거지 아닙니까? 나는 세금 내기 싫고 세금은 안 내놓고, 우리 집 앞에 아스팔트 까시라. 복지 연금 주시라. 의료보험 주시라. 시켜도 그런 말은 안해야지. 시킨다고 도둑질하고 시킨다고 거지 할 겁니까? 세금내고 세금을 냈으니 그 세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고, 그리고 나한테 오는가도 보고, 당연히 찾아 먹을 거는 떳떳하게 찾아 먹지. 세금 낸 사람에게만 해당됩니다. 나라를 지킨 사람 국가의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세금 낸 사람 회비만큼 큰소리 칠 수 있는 겁니다. 세금 절반 떼먹은 사람은 큰소리치다가 목소리를 절반 줄여야 인간입니다. 세금안내는 것들의 공통점은 악을 더 씁니다. 부모한테 많이 혜택 본 세대가 부모한테 더 대듭니다. 부모한테 별로 얻어 먹은 것도 없는 사람들은 막 부모가 어떻게 될까, 부모한테 잘하려고 발광을 합니다. 참 이상하지요? 교회도 외나 진짜 연보하는 사람들은 교회 돈 어디 썼는가, 잘 조사도 안합니다. 안 내는 사람들이 세무조사 하고 뒤지고 난리지. 전도 하느라고 애를 많이 먹어 본 사람은 전도할 때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알기 때문에, 교인 마음 상할까 봐 아예 말을 안 합니다. 근데 전도 안 해 본 사람들이 요런 게 교회 나오냐? 아니 저게 집사냐? 교회가 이러냐? 저러냐? 그렇지.

아이를 많이 낳아 본 엄마들은 남의 집 아이 그렇게 욕 잘 안할 겁니다. 아이를 하나둘 말고 좋은 집에 건강하게 잘 낳았는데 아이가 마침 착해 놓으면, 난 아이를 잘 길렀다고 큰소리치는 수가 있는데, 아이를 많이 낳아본 엄마들은 아이 낳는 다른 집을 보면 고생합니다. 어찌 좀 도울 건 없는지? 이러지, 가정의 교육이 이러니저러니, 그건 철이 없어 그렇습니다. 철이 없다 말은 나이 말이 아닙니다. 경험이 없어 그런 겁니다. 비판하지 말아라. 남이 너 비판할 때 좋더냐? 안 좋지? 그러니 너도 남 비판하지 말아라. 그 사람도 싫어한다. 나한테 하는 말은 한 마디도 안 들으려는 사람들이, 꼭 또 남을 자꾸 찍습니다. 그게. 나한테도 말 한마디 하면 10년을 갖다가 못 참고 난리인데, 그럼 남한테도 말을 안 하셔야지요. 그 네 꺼 너 먹고 내꺼 내 먹고, 그러면 모일 게 없습니다. 모일 게 없으면 가정과 교회는 필요가 없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안 되는 거 안 모이면 안 되는 거, 첫째는 부부, 둘째는 아이를 낳아 기르는 가정, 부부 가정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지고는 이거는 시작도 못 합니다. 그 살아가려면 남자 여자 둘이 한 몸 되어 한 가정에서 함께 먹으려면, 남자가 얼마나 기막힙니까? 남반들은 다 아시지요? 살아 본 분들은. 그 여자 같은 것들을 갖다 먹여 살리려면 속이 열두 번도 더 탑니다.

여자 소가지는 얼마나 좁은지, 또 여반들은 다른 남자한테 밥 한 끼 먹어 보려고 그래보십시오. 소를 밥 먹이지, 도둑놈을 밥 먹이지, 등신 같은 걸, 그 내 것 내 먹고 네 꺼 너 먹고 그냥 그러면 마음 편합니다. 근데 하나님이 만들어 놓기를 남자 없으면 절대 안 되고, 여자 없으면 절대 안 되도록 요래 만들어 놨으니 도망가는 법은 없고, 지혜로운 사람은 둘이 하나 될 수밖에 없는데, 고생은 많은데 안 하면 더 고생이니 더 큰 고생 안 하려고 예방 주사 맞는 것처럼, 평생에 못 배워서 그렇게 서러움을 당하는 거보다는 학교 가서 공부를 해 버리는 것처럼, 교통 신호 안 지키고 내 멋대로 운전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데, 사고 나는 나를 생각해서 보험도 들고 교통 신호도 지키는 것처럼, 그 참 하나 되는 게 불편하지만은 하나님이 만들어 놨으니 그냥 하나로 사는 겁니다. 이게 부부고 이게 가정이고 그게 교회입니다. 그래서 부부와 가족과 적어도 교회라는 곳은, 내 눈으로 내 눈으로 내 잘못을 찾는 것은 그 손바닥만큼 큰 것이라, 그건 뭐 그냥 남 신세질 것 없이 쉽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 눈에 보이는 걸로 나를 씻는 것은 아무리 씻어 봐야 이거는 중요한 게 없고 일반적인 거고, 정말 요긴하고 정말 생명적인 것은 남이 보고 옆에서 보고 가족이 보고, 교인끼리 서로 봐줘야만 해결이 되도록 이렇게 해 놨습니다.

그 목 속에 위내시경 조사는 40살 넘으면 한 번씩 다 해 보셨지요? 그 내시경 하는 의사 안 봐도 지꺼는 지가 못 넣어봤을 겁니다. 아마. 지 뱃속에 지가 지 내시경 넣어가지고 이러네, 저러네, 이렇게 아마 못 할 겁니다. 독한의사가 입은 할지 몰라도 대장 내시경 밑으로는 못 할 걸요? 대한민국 최고의 수술의사 최고의 내시경 의사라도, 대통령부터 남들은 전부 다 봐줘도 천하보다 귀한 게 제 몸인데, 제 몸을 볼 때는 자기 제자한테라도 가가지고 잘 부탁하네, 그럴걸요? 그 쥐 박고 말은 못 할 겁니다. 잘 달래야지. 왜 하나님이 이렇게 얽히게 만들어 놨을까? 정말 얽히는 거는 싫은데, 하나님이 한 몸을 만들려고 목적이 그렇기 때문에 그건 떨어져서는 안 되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하늘이 땅과 떨어져 있을 수 없고 땅이 하늘 없이 살 수 없고 묘하지요? 해는 달 없이 잘 돌아다니는 거 같은데, 달 없는 해 없고 해 없는 달 없습니다. 어둠 없는 빛도 없고 낮 없는 밤도 없고, 하나님이 작정을 하고 처음에 하나님의 첫 생각이 목적이고 그 첫 목적이 한 몸입니다. 얽히기 싫다. 얽히기 싫다 참 한 번씩 제 마음이 찢어질 만큼 제 마음에 면도질을 할 만큼 그런 말을 듣습니다. 얽히기 싫다. 그 말하는 분들이 얽혀서 덕을 많이 본 사람이 그 말합니다. 이제 지꺼 다 빼 먹었다 그 말이지. 안 얽히고 어떻게 삽니까?

제가 부모님이 안 얽히고 어떻게 태어났습니까? 제 어린 시절이 엉망진창 이었는데 그걸 다 지켜보고 기가 막히지만은, 저놈도 결국 세월 지나면 철들 거다. 지켜본 세월 속에 다른 사람이 참고 기다려서 요만큼 됐지, 제가 태어날 때만큼 이만큼 되었겠습니까? 누구든지 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얽어매어 어느 정도 그냥 새끼때기 얽어매는 정도가 아니고, 실타래 얽어맨 정도가 아니고 아예 한 몸으로 갖다 놓고 기르려고 작정을 해 놨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잘 얽히겠는가? 어떻게 해야 잘 못 얽히는 것을 피하고 어떻게 해야 잘 얽히겠는가? 이래 말을 하면 입이 예쁘고 마음씨가 예뻐서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나한테 필요할 때 남자 어떻게 혼자 삽니까? 여자하고 결혼해야지. 그 여자 것 속 뽑아 먹고, 그 다음 늙어서 얼굴 보기 싫으면 갈아치우고, 또 여자는 남자 젊을 때 노동력 쏙 빼먹고, 애들도 나 좋아하고 돈도 딱 챙긴 다음, 이제 돈도 더 이상 못 벌어 오고 이거 데리고 애 기르는데 불편하지 필요 없고, 그게 이제 여자나이가 한 50대쯤 되면 그렇다나요? 그래서 이제 한 2~30년 머슴 부려 먹고, 그다음 이제 50대부터 이제 남자 떼어 낼 연구한다고 정신도 없다는데, 그 불신자는 그래도 믿는 사람은 그러면 하나님이 괘씸하게 봅니다. 괘씸하게,

하나님에게 괘씸하게 보면 막 이것저것 갖다가 밀어 넣어서 애를 먹이니까, 하늘의 하나님이 두려워 나는 나 혼자 살란다. 그런 소리 마시고, 틀린 거는 못 따라간다. 옳은 것은 양보할 수 없다. 근데 얽히지 않고 살 수 없다. 어쩌라는 말이냐? 옳고 바른 길을 어떻게 하면 다 함께 갈까 연구를 해라. 연구를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너의 정말 소중한 것은 옆에서 봐주도록 해놨으니 너의 정말 단점은 옆 사람, 첫째는 부부끼리, 그 다음에는 부모 자녀끼리, 그다음에 형제끼리, 그래도 가족이 똘똘 뭉쳐 잘못 보는 것은 가족은 성향이 비슷해서 잘 못 보는 것은, 교인들끼리 봐주며 자꾸 몰랐던 거 배우고 고치고 자꾸자꾸 좋아지거라. 그래서 딱 한 몸이 되면 그 한 몸에 머리가 주님입니다. 닮기는 주님을 닮았는데 주님은 머리고 우리는 한 몸에 협조 관계, 이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일반적인 것은 내가 나를 보면 알고, 내가 나를 다 만들어 놓고 다 고쳐 놓고 이제 됐다 싶으면 마지막 최종 점검은 누가 해야 된다고요? 그건 형제가 해야 되고 부부끼리 해야 되고 가족끼리 해야 되고 교인끼리 해야 되고, 남이 봐주고 마지막 점검을 해야 되지, 자기가 아무리 온전해도 자기가 자기를 다 훑어 보면, 자기는 100점인데 하나님 앞에서는 낙제가 됩니다.

너도 그렇고 저 사람도 그러니 서로서로 살펴서 100점이 되도록 돕거라. 그러라고 만들어 놨으니 너 주변의 모든 사람은 전부가 다 형제니라. 오전에 첫 말씀, 형제란 같은 입장에 사람을 형제라 그럽니다. 같은 입장이라니? 주변 사람은 전부 같은 입장입니다. 아무리 잘나도 신풍 사람은 신풍 주변에 살다보면 신풍이라는 바닷가에 입장이 같습니다. 또 서울과 멀다 보니까 소외가 많이 되어 입장이 같습니다. 서울과 여수가 아무리 멀리 있어도 한국이라는 한 곳에 살다 보니까 미국과 다르고 중국과 다르고 일본과 다른, 또 우리끼리 같은 입장이 있습니다. 형제의 눈으로 너를 고치 거라. 너와 같은 입장의 사람, 너는 아닌데 너와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옆에 있는 주변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 내 신앙은 어떤 거 같아?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물어보면 그 사람이 제일 잘 압니다. 넌 말은 잘하는데 행동은 영 거꾸로 더라. 뭐 대부분 다 그거 아닙니까?

목사 사모가 목사 설교에 은혜 받으면 보통 100점을 준다고들 그럽니다. 남들 앉혀놓고 목사 지 남편이 온갖 소리를 다하는데, 집구석에 와서 하는 행동은 여자가 다볼 거 아닙니까? 뭔 이웃을 사랑하라? 넌 날 사랑했냐? 이렇게 하고 나올 건데, 손 양원 목사님도 사모님한테는 100점을 못 받은 분입니다. 부부가 시끄러웠다 그럽니다. 백 목사님 부부는 시끄럽기로는 전국에 유명했습니다. 사모님이 그냥 골목대로 밖에 나와 가지고 저게 목사냐고 악을, 악을 쓰고 돌아다닌 부부입니다. 손 목사님 가정, 백 목사님 가정, 그런 성자들도 집안에서 여자가 딱 보니까 어떻게 흠이 안 보이고 어떻게 점이 안 보이겠습니까? 근데 손 목사님이나 백목사님 같은 분은 우리보다 차원이 높으니까, 자기 교회와 전국의 교인들이 다 존경해서 100점입니다 하고 따라도, 함께 사는 가족과 아내가 이거 틀렸다 저거 틀렸다 그럴 때, 아! 저것까지 고쳐야 되는데! 이랬지, 이게 귀신이 들어 가가지고 다 나를 천사처럼 생각하는데 너만 그래? 그래 쥐 박지를 않았습니다. 그 아내만 알고 그 아이들만 아는 마지막에 그 목사님들의 단점이, 하나님이 마지막에 그걸 딱 쥐고 앉아서 지금 보고 계십니다. 그거까지 합격을 해야 100점입니다. 그래서 아내를 통해 아이들을 통해 남들이 못 보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내의 입과 자녀의 입을 통해 이거까지 고치라는 부탁이었는데, 그 백 목사님도 다 못 고치고 갔고 손 목사님도 다 못 고치고 갔습니다.

어떻게 지 여자한테 100점 맡겠습니까? 어떻게 자기 아이한테 100점을 맡겠습니까? 자다가 잠꼬대 하면서 욕 한번 해 볼 거 아닙니까? 그걸 남이 듣겠습니까? 여자는 듣겠지, 아이들은 듣겠지. 아빠는 정신 있을 때는 옳은 소리 하더라. 근데 사람이 잠을 잘 때 술을 먹을 때 취중진정발이라고 술 먹으면 속에 말 나오는 거 다 아시죠? 뭐 여기는 술 먹는 사람 없을 테니까, 잠꼬대 할 때 나오는 그 소리가 바로 그 사람 속에 들어있는 소리입니다. 어떻게 잠 잘 때 잠꼬대까지 100점을 맞을 수 있을까? 방법은 있습니다. 일이 많으면 잠이 많다 그랬습니다. 성경에. 안 믿는 사람도 생각을 많이 하면 그 생각이 꿈으로 나오고 그 꿈이 잠꼬대로 나온다. 그렇게 통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 잠꼬대라는 거는, 아이 실수입니다. 그러는데 실수라니요? 그 언제 자기 속에 억울한 게 있고 마음먹은 게 있으니까 꿈에 나타나고 잠꼬대에 나오는 겁니다. 잠꼬대까지 다 들어 주는 부부끼리 당신 백점 인줄 아는데 잠꼬대 할 때 누구를 욕을, 욕을 하더라. 그러면 나는 몰랐는데 내 잠재의식 내 깊은 과거 속에, 그 미움이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았구나! 그리고 이걸 고치려고 마음먹으면 고쳐집니다.

내 생각 내 기억에 안 그런데 뭔 그런 억지소리를 하느냐고 씌워대면, 그 사람은 안 고치려고 작정한 사람이기 때문에 못 고칩니다. 난 사람을 미워 한 적이 없는데 잠꼬대에 미워했다니, 꿈에서 미워했다니 나는 모르겠는데 그게 내 속에 있다니, 그러면 그 사람이 밉지 않도록 꿈에서도 그렇게 나타나지 않도록 잠꼬대에 실수하지 않도록, 그러면 평소에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그 사람을 더욱 더 이해하려고 1년 10년 필사적으로 노력하면 꿈이 바뀌고 잠꼬대가 바뀝니다. 그 언제 돌아가신 차 선생님이 그 말씀을 해요. 요즘 분들은 잘 모르시지요? 전남 제일의 의사, 차 종철 선생님, 그 환자 수술 해놓고 마취 깰 때 봐보면. 동네에서 제일 착한데 막 육두문자 욕하는 사람, 마취 깰 때 그 사람 속에 있는 게 다 드러난답니다. 심지어 마취 깰 때 자기 여자 이름 안 부르고 남의 여자를 부르고 마취를 깼는데, 여자가 옆에서 그걸 보고 막 그냥 난리가 나고 아주 코미디가 벌어진답니다. 사람은 마치 깰 때 속에 들어 있는 게 다 나옵니다. 그게 내나 꿈이고 잠꼬대입니다. 자기가 어찌 알겠습니까? 옆에서 봐 줘야지.

아내의 최고의 선생, 하나님은 남자를 갖다 놨습니다. 이 여자 단점 뭔지 조사를 해라 그리고 갖다 놓은 겁니다. 근데 그 남자가 나를 이해해줘야 되고 내 실수를 덮어 줘야 되고 그 여자는 나만 바라야 되고 그러고 앉았으니, 선생이 학생 적는 시험문제를 100점 다 줄 것 같으면 선생님이니까? 사기꾼이지. 공부를 잘하고 시험을 잘 봤는데도 티를 잡아서 이거는 조금 아쉽다 점수를 까버리고, 자꾸 이렇게 까다롭게 해야 더 하고 더하고 더해서 좋아지고 실력이 좋아지면 좋지, 사랑으로 그러면 좋겠지요. 은혜의 최고의 스승 하나님은 남자를 보내 놨습니다. 남자가 뭔 억장 무너지는 소리, 기가 막힌 소리, 없는 소리를 다 해도 그런 소리를 들을 오해라도 내가 했겠지 하고 고치면, 나 좋아지지 저 남자 좋아지는 거 아닙니다. 있는 거 말하면 고쳐서 좋고, 없는 거 말하면 오해를 받지 않도록 까지 해 버리면 더 좋아집니다. 그거야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여자야 직업이 바가지를 긁는 거라 그럽니까? 또 잔소리 또 긁고 또 긁고 박박 긁어대니까, 옛날에는 바가지를 긁었고 요즘은 바가지를 긁을 거 없으니까 스티로폼으로 유리 한번 긁어 보십시오. 얼마나 공포스러운 소리가 들리는지.

여자는 저렇게 잔소리가 많을까? 저러니 옛날 어른들이 여자하고 명태는 갖다가 패 놓을수록 좋다고, 예전에는 다 그런 거 아시지요? 믿는 사람은 네 여자 입을 통해 너 고치라고 하나님이 말씀 하는 거다. 발람 선지자를 고칠 때 하나님이 나귀에 입을 열고 발람 선지를 고쳤다. 아니 나귀를 통해 선지자도 고치는데 네 아내가 너한테 하는 소리는, 전부 선지자 소리인 줄 알고 받아 적고 다 그대로 고치도록 해라. 성경에 틀린 거 요구하는 거는 아내 잔소리가 틀렸습니다. 성경에 틀린 거 아닌 소리는 여자소리는 전부 남자에게, 약이며 선생의 좋은 교훈입니다. 부모 자녀도 그렇고 형제도 그렇고 목회자와 교인의 사이도 그렇고 다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직접 가르쳐만 줬으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만 직접 다 가르쳐 줬으면,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으로 내려갈 건데 아브라함은, 아브라함 이삭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아브라함 그다음 누구로 내려 갈 뻔 했지요? 이스마엘로 내려 갈 뻔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믿음이 출발된 믿음의 최고의 선생님인데, 아브라함한테 맡겨놓으니까 하나님의 마음은. 아브라함 사라 사이에 나오는 이삭을 통해 밑으로 예수님의 구원을 이어가려고 딱 예정을 해 놨는데, 이 아브라함은 애굽 좋은 나라 출신 하갈에 눈이 빠지고, 하갈이 낳아놓은 이스마엘 쪽으로 자기 모든 것이 내려가는 것으로, 이렇게 방향을 틀어버렸습니다. 아브라함 눈에 티가 씌워버린 겁니다.

아브라함 눈에 티가 들어 가가지고 엉뚱한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걸 누가 그 티를 발견해서 해결해줘야 아브라함이 바로 보겠지요? 다같이? 사라가 봐야 됩니다. 근데 사라가 그 하갈 그 여자하고 놓은 이스마엘 쪽으로 가는 게 아니야! 이러니까, 남들이 볼 때는 뭐라고 들리겠습니까? 여자가 샘이 나서 그걸 뭐라고 그러지요? 질투가 나서, 남자한테 질투가 나서 하갈한테 질투 싸움 하는구나! 다 그래 읽을 겁니다. 사라가 질투가 나서 남자를 두고 싸움을 했든지 말았든지 그건 상관없고, 하나님은 아브라함 사라 둘 사이에서 나온 이삭 야곱으로 가지고 예수님의 구원을 예정을 해놨습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근데 아브라함 눈에 하갈을 좋아했고, 하갈로부터 놓은 이스마엘 쪽으로 물려주려고 이렇게 마음을 먹고 앉았습니다. 이걸 바로 잡은 게 아내 사라입니다. 그러면 남들 볼 때는 아브라함이 사라를 지도 한 거 같은데, 또 사라는 아브라함을 부를 때 여보, 이래 안 불렀습니다. 자기야 너나 나나 같다 그리 안 불렀습니다. 오빠 그런 소리 안 했습니다. 사라는 아브라함을 부를 때 주여! 주여! 남자가 아무리 등신 같고 여자가 아무리 공주 같아도 지 남자부를 때 주여! 라는 말을 하든지 그런 자세가 되면 하나님은, 그 여자가 참 고급이다 이래 볼 겁니다.

지 남자가 올라가면 지도 따라 올라갑니다. 남자가 머슴 되면 지는 식모 되는 거고, 남자가 왕이 되면 지는 왕비 되는 거고, 남자를 뒷 발목으로 그냥 뒤꿈치로 꽉 눌러서 콱 그냥 쭈그러뜨리면, 지는 그 여자 되는 겁니다. 우리교회 남자 욕 제일 심하게 몇 십 년 한 사람 누군지 다 아시죠? 여기? 동네방네 댕기면서 떠들어 놓으니까 제가 말을 하나 안하나 다 알걸요? 지 남자 욕할 때마다 자기 머리 욕하는 겁니다. 감춰 주고 도둑놈 만드는 것도 문제지만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하나님은 그 밑에 이삭을 만들 때 사라를 통해 만들고 싶었습니다. 또 이삭 밑에 야곱을 만들 때는 아내가 누구지요? 리브가를 통해 만들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이 목적 예정을 요렇게 딱 해 놨는데, 아브라함도 사라가 아닌 하갈 쪽으로 기울어져 버렸습니다. 하갈이 낳아 놓은 이스마엘 쪽으로 기울여졌는데, 그렇게 태어난 이삭이 또 하나님은 야곱으로 내려가는데, 리브가가 좋아하는 야곱으로 넘어가는데, 이삭은 뚝심이 있어서 내가 여자 말 들어? 리브가가 뭐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지만 내 멋대로 하지 여자 맘대로 해? 그래가지고 에서한테다 대고 직계를 세우려고 요렇게 내려가는 걸, 하나님께서 뒤돌려서 야곱으로 빼냈습니다.

이걸 잘못 읽으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하갈과 여자 대 여자의 질투 싸움에서, 내가 본처인데 저럴 수 있냐 없냐? 그래 가지고 못찰스럽게 떼 낸 것처럼 보이지만은 내용은 그렇지 않았고, 에서와 야곱으로 내려오는 계통에 싸움에서도, 이삭이 좋아하는 에서와 아내 리브가가 좋아하는 야곱 둘 중에 어느 쪽으로 내려가느냐? 왕과 왕비가 정권 싸움을 해가지고 결국은 왕 좋아하는 대로 내려가지 않고, 왕비 좋아하는 대로 그렇게 내려가 버렸다. 안 믿는 사람은 그리 볼 거고, 하나님께서는 이삭이 눈이 멀어 버렸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선지자였는데 선지자가 눈이 멀면 뭐 어찌 됩니까? 눈멀면 엉뚱한 짓 하지. 이삭이 눈이 멀었을 때 이삭의 판단이 틀렸을 때, 리브가가 야곱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내려가는 게 맞습니다. 틀어버렸습니다. 부부싸움에 여자 지 좋아하는 대로 했더라. 남자가 눈이 멀고 나이가 많으니까 여자 마음대로 다했더라. 그렇게 보이는데 에서와 야곱을 가진 게 뱃속에 가진 게 이삭이 아니라, 리브가 뱃속에 리브가가 가졌습니다. 근데 이 쌍둥이가 뱃속에서 싸우느라고 엄마가 죽을 지경이라 기도를 했습니다. 그때 리브가에게 하나님께서 뱃속에 둘이다. 옛날에는 잘 모르지 않습니까? 뱃속에 둘이다. 근데 큰 게 아니고 둘째다. 두 번 째 태어나는 게 진짜다. 리브가는 배속에 있을 때 미리 들어 놨습니다. 하나님께. 그 얘기를 이삭에게 안했겠습니까? 둘 다 함께 하는 지식이지. 세월 속에 리브가는 끝까지 첫째가 아니고 둘째다. 이걸 잊지 아니했고 이삭은 그런 줄 알았는데 세월이 많이 지나서 눈멀고 이제 나이가 많아지니까, 그래도 장남인데 요렇게 빠졌습니다.

아브라함이 눈에 티끌이 들어가 눈이 삐져서 다른 여자 다른 아이를 쳐다볼 때, 이걸 돌려놓은 게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입니다. 그래서 사라의 이름을 만민의 어머니라고 붙여 놓은 겁니다. 그냥 붙여 놓은 게 아닙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신앙의 눈 속에 티가 들어가 엉뚱하게 잘 못 보고 잘못 계통을 잡을 때에, 바로 잡은 것이 옆에 있는 아내의 역할입니다. “형제의 눈 속에 티가 들어가거든” 아브라함 그 인간 평생 지 멋대로 했는데, 오판을 해서 후계를 잘못 정해서 망하든지 말든지 내가 알 거냐? 남자 성씨로 내려갈 건데. 이런 악심 이런 독심, 그런 여자의, 오뉴월에도 여자가 그냥 화나면 서리가 온다는 말처럼, 그 여자의 속 좁은 쪽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은 시대의 선지자고 하나님이 믿음의 조상으로 세웠지만은, 이 아브람함의 문제가 있는지 지켜보라고 사라 나를 옆에 붙여 놨으니, 잘 할 때는 박수쳐주고 실수 할 때는 이건 아닙니다. 하갈과 이스마엘은 정리하시라. 어느 정도 정리 할 것이냐? 아브라함 속에 이건 원래 계통이 아니라 이게 정확할 것 같으면 쫓아낼 것도 없고, 또 그렇게 박하게 할 것도 없는데 아브라함이 여기에 자꾸 정을 주니까, 굶어 죽어 버리도록 사막으로 내쫓아서 물이 없어 말라 죽도록, 딱 잘라서 보내 버렸습니다.

그 하갈과 이스마일 뒤에도 많은 아내들이 있었고 많은 아이들이 있었지만은, 그들에게는 고루고루 나눠주고 그랬지 그렇게 박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누구 때문에 그랬습니까? 아브라함의 눈에 티가 들어가서 이게 방향이 오판으로 나올까봐 그랬던 겁니다. 이삭도 그리될 때 옆에 리브가가 잡아 줬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과 같은 역사와 시대에 선지자도 그 아내가 결정적일 때 한 번씩 잡아줬는데, 뭐 저나 여기 있는 우리 정도를, 난 부부 사이에 신앙으로 내가 월등하니 나는 가르치기만 하고 이 여자는 따라만 오지, 뭔 여자가 안다고 그럴 만큼 다 되어 집니까? 아내가 말을 안 하면 아내의 신앙이 없어서, 아내가 사고를 쳐서라도 알도록 하나님 만들어버립니다. 아예 옳고 바른 길을 걸어가는데 가까이, 가족끼리 부부, 자녀, 형제, 교인, 주변에, 뭐든지 말이 들릴 때 이 말은 하나님이 그를 붙들고 나한테 고치라는 거다. 그 말이 다 맞다 말이 아닙니다. 그 말을 듣고 잘 살펴서, 그 말 자체가 말씀에 틀린 거는 그 사람이 지금 틀린 문제를 낸 거고, 그 시험 문제를 낼 때 문제 하나에 답이 네 개씩 나옵니다. 어느 게 답이냐? 3번이 답인데 3번이 답이면 1번 2번 4번은 틀린 겁니다. 1번에 답이 정답이 뭐냐? 하나만 내놓으면 누가 모르겠습니까? ox 두 개를 내 놓아야 이건가 저건가 헷갈려야 진짜를 알지. ox만 내 놓으면 둘 중에 하나는 맞을 거 아닙니까? 문제를 4개를 내놓고 이중에 정답을 찾아봐라. 많이 틀린 거, 조금 틀린 거, 비슷비슷한데 애매한데 아닌 거, 그리고 맞는 거 요렇게 네 개를 교육 과정 시험의 원리에 나옵니다. 시험을 낼 때는 네 개를 내라 사지선다. 한 개는 아주 틀린 걸 내라. 이걸 맞다고 시험에 동그라미 하는 영 쥐 박아야 될 것들이다. 아주 틀린 것, 그다음 두 번째 것은 조금 틀린 거, 조금 공부 하는 사람은 알 거고 조금 공부 안하는 사람은 헷갈리는 거, 그 다음에 한 개는 정답인지 아닌지 헷갈릴 만큼 비슷한 거, 요거는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딱 맞추는 거. 이런 걸 사지선택이라 그럽니다.

내가 쉬운 거는 다 해결하고, 정말 중요한 것은 옆에서 한 마디 던질 때, 원수가 미워서 던지는 말도 그걸로 나를 다시 돌아보면, 저놈은 나 죽으라고 미워서 거짓말을 했지만은, 그 말을 가지고 내가 나를 돌아보니 이건 내가 고치는 게 맞다. 이건 따라가면 안 되는 것이라 미혹이다. 이건 끊고 이건 원수의 말이라도 따라가고, 요걸 구별해야 그다음 신앙이 바르게 자랍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네가 남을 죽으라고 나하고 상관이 없다고, 남을 망치기 위해서 사랑 없이 구원 없이 비판 하는 것을 비판하면 너도 그렇게 당한다. 어떻게 해야 그 사람을 좀 좋게 잘되게 살려보나? 이 일념으로 그다음 그 사람을 들여다봐라. 1절에서 3절을 많이 1시간 2시간 반복하는데 그리고 나면 이제 6장 7장이 다 해석이 됩니다.

6장 바로 앞에 33절입니다. 바로 앞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먹을 거 입을 거 살아가는 모든 염려는 하나님께서 전부 알아서 다 하신다. 내일 일은 내일 책임진다. 염려 말고 그 나라와 그 의만 구하라. 그리고 그 앞에 보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이런 염려 때문에 전부 다 그러는데 그런 염려하지 말아라. 이게 6장입니다. 뭘 먹고 살까? 그 염려는 제쳐놓고 하나님께 맡겨 놓고 너의 할 일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의만 찾아 다녀라.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 원하는 게 뭘까 순종하면 하나님 나라고,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 뭘 좋아하는지를 찾으면 그 의를 구하는 겁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나님 좋아하는 대로 순종 하거라. 하나님의 나라 되고 하나님 좋아하는 걸 순종하려고 한다면, 하나님이 뭘 좋아하는지 그 뜻을 알아야 되는데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게 의를 찾는 것이고, 뜻을 찾은 다음 순종하는 것이 그 나라를 구하는 겁니다. 구한다는 말은 찾아서 자꾸 이루어 간다는 말입니다. 이게 6장입니다. 그리고 7장으로 넘어오는 겁니다.

7장에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냐? 남 신앙 좋던지 말든지 쥐 박고 그러지 말아라. 하나님의 뜻은 너도 구하는 것이고 네 옆에 가족도 하나님은 구원하는 것이고, 네가 원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까지 하나님은 하나님의 세계로 다 붙들어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라. 너 하나만 데려다가 천국에 나하고 둘이 살자가 아닙니다. 주님을 머리로 모든 몸이 하나가 돼야 됩니다. 그냥 요 주변만 말을 해서 네 가족, 네 교회 중에 너 하나만 쏙 뽑아서 하나님이 나하고 둘이 영원하게 살자 그게 아니라, 네 가족, 네 주변 전부가 한 몸이다. 너도 구원해야 되겠고 내 옆에 가족, 멀리 있는 가족, 너 모든 교인을 하나님은 다 구원하고 다 옳고 바르게 인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게 하나님의 뜻이니 이루기 위해서는 남편에게는 뭘 조심하며, 아내에게는 어떻게 해야 되며 아이들은 어떻게 길러야 되며 직장은 어떻게 해야 되며, 신앙 없는 아이들은 선생님들이 어떻게 지도를 해야 되며, 이걸 찾느라고 머리가 아픈데 이걸 찾는 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거고, 요렇게, 요렇게 하면 되겠구나! 길을 알았으면 그대로 충성하는 것이 그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겁니다.

이게 너의 전부가 되어야 되는데, 아이 저건 저렇게 울어 쌀까? 저건 저렇게 도망을 갈까? 저거는 저렇게 배워놓고 뒤로 욕을 할까? 저건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 이래 놓으면 이제 비판이 나가는 겁니다. 그러지 말아라. 선생님이 아이들 가르치며 가르치면 100점 맞고 잘 따라오는 아이들이 있고, 선생님이 그냥 애를 먹게 못된 짓만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네 부모가 누구야? 너는 인간도 안 돼! 제 초등학교 저 생활기록부 보면, 이 아이는 인간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게 적혀 있습니다. 아이 1학기 선생님이 애 가르쳐 놓고 한 줄을 적어 놓는 건데 생활기록부에, 이거는 인간되기 어렵습니다. 그런 거 적어 놓으면, 이 아이가 나중에 커서 이 걸 읽으면 선생님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어쨌든 제 생활기록부가 그래요. 공부하는데 다른 애들 공부도 못 하게 합니다. 뭐 위생이 불량해서 손도 안 씻고 옵니다. 뭐 온갖 그런 소리 밖에 없습니다. 그 선생님이 이 아이가 엉망인데 사람 되라고 적어서, 뒤에 선생님들 집에 있는 부모들한테 알려서 고치려고 적었으면 그건 비판이 아닙니다. 사랑이지. 근데 애가 그냥 애를 먹이니까 미워서 이놈 그냥 생활기록부에 엉망으로 적어서, 망하든지 그냥 에이 너는 떠들었지? 나는 생활기록부에 너를 험악하게 적어 네 인생을 막겠다. 이러면 그게 비판이 됩니다.

“남을 비판하지 말아라” 남을 비판하지 말아라. 내가 접하는 사람 참 문제가 많다. 어떻게 고쳐야 잘 고쳐 볼까? 어떤 방법, 어떤 수고, 어떤 표현, 어떤 시간을 들여야 이 사람을, 이 식구를, 이 아이를, 이 부모를, 이 교인을, 어떻게 해야 하나님 앞에 옳고 바르게 말씀으로 만들어 볼까? 이게 그의 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충성의 그 나라가 되는 겁니다. 요렇게 하는데 필요하면 어떤 말이라도 해라. 근데 요 마음을 쏙 빼버리고 하도 밉상 밉상을 하니까, 에잇 이런 마음으로 한 마디 툭 나가면 하나님께서, 너 남을 비판했다. 네가 그리 비판하면 남도 너한테 그리 비판한다. 이 남이란 이웃 사람으로 그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너를 그리 본다. 이리 됩니다. 네가 남 욕을 하니까 그 사람도 너를 욕을 하지. 이거는 세상에서 주고받고 그리고 하나님은 지켜보다가, 난 너를 구원하기 위해서 피 흘려 구원했는데 너는 네 식구 신앙으로 기르는데 1년 10년 애가 터지니까, 에이 그 인간 죽든지 말든지 그리 말을 했냐? 그러면 그런 마음씨를 하나님도 딱 잘라서 같이 버려버립니다. 그 마음은 천국에 들어오지 못 한다.

어떻게 해야 저 사람 끝까지 믿는 사람, 좋은 사람, 말씀에 맞는 사람을 만들어 볼까?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나쁜 생각을 하면 나쁜 생각을 할수록 괘씸한 말만 하면 할수록 더 숙제가 많아서, 저 둘째 아들이 멀리 나가는데 멀리 갔으니 언제쯤 돌아올까? 쉽게는 돌아오지 않으니 잊지 말고 기다려야 될 건데, 혹시 잘 때나 올까? 이 문이 닫혀 있으면 왔다가 문을 못 열까? 그래서 문 열어 놓고 늘 어디를 가든지 둘째 아들 나간 쪽만 쳐다봅니다. 이게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은 그 아버지를 쳐다보면서, 그 망나니 아들을 갖다가 그렇게 잊지 못하고 말씀으로 사는 그 소원의 그 마음이 전부냐? 하나님이 그런 아버지를 향해서 네 속에 너를 내가 고쳐주마 이리 됩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이게 6장 9절 이하에 주기도문인데 바로 7장에 해석입니다. 이맘, 이 마음씨, 이 말투라야 되지, 여기서 삐꺽하면 네가 불편하다고 네가 괘씸하다고, 네가 화난다고 다른 사람 신앙의 유익을 생각하지 않고 불쑥 말하고, 불쑥 행동하고 불쑥 생각을 바꿔 버렸느냐? 그 순간 하나님도 나를 향한 구원의 마음을 돌려버립니다. 누가 손해 보겠습니까? 서로에게 다 좋지 않지.

형제 눈 속에 티가 있느냐, 형제 눈 속에 티가 있는 걸 보니 내속에는 얼마나 티가 많을까? 내 속에 티를 먼저 찾고 내가 내 속에 단점을 고쳐 보고나니까 그 경험, 그 경험 그 아픔을 통해서 그 다음에 내 눈에 보이는 형제 속에 있는 단점을, 내 속에 눈에 티가 있을 때 빼보니까 아무렇게나 빼면 그거 참 큰일 나겠더라. 경험이 있어야 상대방 눈에 있는 티 뺄 때 조심하지, 자기 눈에 티 들어가 보지 않고 빼보지 않은 사람은, 남의 눈에 티 빼준다고 아무렇게나 했다가는 눈 찢어 놓으면 어떡할 겁니까? 자기 눈에 티 들어갔을 때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불편했는지, 이걸 빼낼 때 남이 얼마나 조심해야 되는 것을 경험해 본 사람이, 저 사람 속에 티가 맞기는 맞는데 이걸 어떻게 하지? 잘못하면 아파할 건데 그리고 나서 연구하면 연구가 나옵니다. 네가 네 속에 눈을 눈 속에 티를 고쳐보면 남의 속에 있는 티를 빼낼 수 있는 사람이 된다.

5절, 네 눈 속에 네 티를 빼봐야 남도 도와주지. 6절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아라. 돼지에게 주지 말아라. 개, 돼지는 거룩한 것 보배를 모르는데 던져 주면, 보배를 밟고 와서 너를 물어버리고 찢어버린다. 저 사람 속에 티가 있는데 단점이 있는데 그 단점을 고치면 참 좋겠는데, 그 단점만 고치면 이 사람이 보배가 되겠는데, 그 사람 단점을 고쳐 주려고 말을 하면 물어뜯어 죽이려고 달라 듭니다. 다 그래 보셨지요? 자기단점 말해 놓으면 막 10년씩 이를 갈고 욕을 갖다가 온 동네 한 10년씩 하고 다 그래 보셨지요? 죽을 때 유언까지 하는 사람도 있을 걸요? 자기 단점 찍어줄 때 이걸 복되게 바꾸는 사람은 참 100에 하나 참 어렵습니다. 대개는 마음속에 원수의 마음을 가지고 죽는 날까지 그게 가지. 남 속에 단점은 단점이고 이 단점만 해결하면 이 사람은 참 좋아지겠는데, 그 단점을 말하는 순간 그 사람이 죽기를 각오하고 나하고 싸우려 들 터이니, 생각 없이 불쑥 말하면 상대방이 개나 돼지가 되어, 고치라고 복된 수술을 했는데 오히려 밟고 와서 나를 찢어 죽이면 서로가 손해봅니다.

남 속에 눈에 티가 들어가면 고쳐 줘야 보배인데 고치는 방법은 신중해라. 신중해라. 단점을 고치는 게 얼마나 보배인 줄 아는 사람이라도, 조심조심 지뢰밭을 들어가듯이 조심조심 해야 되는데, 제가 교인들 잘못을 이야기 안 하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말하면 저하고 바로 원수가 되기 때문에 말 안 하는 겁니다. 제 입에서 어느 교인 잘못된 걸 얘기할 때는 보통 10년 20년 30년 전 이야기를 합니다. 본인이 다 까먹어서, 그 때 내가 그랬던가? 이 사람이 그랬던가? 몰라가지고 횡설수설하고 돌아다닐 만큼. 교인 실수 제 눈에 봤을 때 그 자리에서 말하면 제 얼굴에 대고 욕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주먹이 날라 오려는 거 그냥 얼른 죄송합니다. 하고 도망 나온 적도 있습니다. 제일 믿고 제일 사랑하고 제일 아끼는 사람도 단점 얘기하면 그 자리에서 주먹 올라옵니다. 이게 여기 있는 6절입니다. 거룩한 것, 귀한 것, 보배, 뭐가 거룩하고 보배고 귀하지요? 그 사람 속에 있는 티 하나만 빼 버리면 완전한 사람이 되는데, 그걸 빼 주면 그 사람은 보배가 되는데 그걸 빼 주려고 그러면 집 안 하고 원수가 되지, 그 사람하고 원수가 되지. 그 사람은 강아지나 돼지가 돼 가지고 물어뜯느라고 난리가 나니까, 저 단점 하나만 고치면 좋겠는데 말하는 순간 끝장이 나버리니까 말을 못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언제 어떻게 해야 이게 고쳐질까? 고치기는 고쳐야 되는데 어떻게 고칠까? 이게 평생 가는 굉장한 난제고 어려움입니다.

목회자들끼리도 단점 말해 가지고 교회를 몇 개 잃었는지 모릅니다. 목사가 저러면 교인한테 큰일 나겠는데 너무 다급해서 말을 해주니까, 그 말 말 한마디로 저하고 완전 원수 된 사람. 목회자 정도는 그래도 단점을 말해 주면 서로 고칠 줄 알았는데, 그 지금은 목회자들 단점도 말 안 합니다. 공회 목회자들도. 제가 다른 목회자들 단점 말 안 했으면 지금 우리 신풍 교회와 함께 가는 교회가 4~ 50개는 넘었을 걸요? 공회 200개 교회 안에 50개는 넘었을 걸요? 신풍 그러면 그놈 말 괘씸해서 옳아도 너하고는 못가!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우리 공회 안에서도 말 한마디로 그리 되었습니다 조심조심 하는데도 부족하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공회 안에서도 말 한마디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조심조심 하는데도 부족하니까 그렇습니다. 목회자 빼고 일반 교인들에게는 10년 된 거 20년 된 거 30년 전에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본인은 잊어서 또 모릅니다. 어떡합니까? 이게 목사가 실력이 없으니까 그렇습니다. 좀 목회자가 실력 있는 사람이면 그러면 안 된다! 그러면 나이 차이도 있고 권위도 있고 모든 것이 다 이해가 되 알겠습니다! 이런 사이가 되어야 되는데, 목회자 나이도 그동안 별로 어렸지, 또 평소 별로 실력도 없지, 그런데다 대고 가슴 아픈 말을 해 놓으면 누군들 성이 안 나겠습니까? 난리가 나는 거지.

형제 눈 속에 티를 빼 버리면 그 형제는 온전한 사람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 되고 하나님의 보배가 됩니다. 그러라고 그 단점을 한 마디 말을 하면 상대방이 이게 얼마짜린지 얼마나 가치 있는지 모르면, 물어뜯어 죽인다고 난리가 나 버립니다. 그래서 7절 이하가 있는 겁니다. “구하라” 뭘 구하라고요? 부도났으니 돈 주시라 구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술 먹다가 간이 4기가 됐는데 수술 안 받고도 낫게 해 달라는 걸 마태복음 7장 7절에 구하면 주신다. 그랬지 않았냐? 그래 읽는데 이 앞을 읽어 봐보십시오 어디부터 이게 나오는가? 네 속에 단점 고쳐야 되는데. 네가 못 고치니 옆에서 라도 고치게 알려주고 고쳐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데 고치라고 말하면 그냥 있겠냐? 난리가 나지. 고치기는 고쳐야 되고 고쳐야 보배가 되겠는데, 단점을 말하는 날에는 싸워서 이혼이 되지, 가정이 파탄나지, 교회가 파탄이 나지, 엉망이 되니 그냥 두면 희망 없이 죽을 거고 말을 하면 분쟁이 나지. 언제 어떻게 말을 해서 어떻게 이걸 고쳐야 되는지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께 길을 찾아 보거라. 하나님께 문을 두드려 열어 달라 그래라. 하나님이 열어주고 하나님이 찾아주고 하나님이 인도를 해야 해결이 되는 일이지, 네 말로 네 재주로 네 눈치로 가지고는, 될 것 같아도 그건 결국은 안 되느니라.

그리고 9절 이하에 보면 자녀가 떡 달라는데 돌 먹으라는 자녀, 돌 주면서 돌 먹으라고 그러겠냐? 생선 반찬 달라는데 뱀 던져 주며 이거 먹으라는 부모 있느냐? 부모가 자녀에게 좋은 것 주지.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려라. 어떻게 해야 내 형제, 어떻게 해야 내 식구, 어떻게 해야 우리교인 단점을 잘 고쳐서 좋아 지겠습니까? 이걸 구하라 이게 좋은 것 구하는 거다. 이렇게 좋은 것 구하면 그 좋은 방법을 알려 줄 것이고, 좋은 것 구해서 좋은 방법을 알려 줘서 좋아지면 고쳐지면, 나머지 복은 저절로 밀고 들어와서, 열 왕이 네 양부가 되고 왕비들이 너의 유모가 되어, 열 왕과 열방의 왕들과 왕비가 너 발에 티끌을 핥을 것이라. 고치기만 고치면, 복 받을 그릇이 되면 복은 넘치도록 밀어 줄 건데, 고치는 게 문제인데 고칠 걸 지적할 때 고칠 사람이 있겠느냐? 틀렸다고 아무렇게나 말하면 1절에, 너 지금 비판하는 거지? 너 그 사람 신앙 생각 했어? 대나 개나 칼 들고 배를 찌르면서 수술한다면 그게 수술이겠어? 아니면 살인이겠어? 어떻게 예방주사 놓고 어떻게 영양제 놓고 어떻게 검사해서 날 잡아서 의료진 의료시설 잘 준비해서, 위생소독 하고 설명해서 마취하고 순서를 거쳐 수술을 잘하면, 요즘은 웬만한 병도 눈 깜짝할 사이에 아픈 거 없이 깨끗하게 만들어 놓지 않습니까? 이게 마태복음 7장입니다. 집회 전 한 주간 설교의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하나씩 새벽 예배 때 또 밤 예배로 살펴보고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7장 쉬워서 모두들 안다 그러지마는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볼 말씀들입니다.



(기도)
깊이 돌아보아, 내가 나를 고쳐 하나님 앞에 옳고 바르게 설 수 있는 우리 되도록, 이 땅위에 사는 모든 기회와 노력을 말씀에 맞춘 자기를 맞추는 데만 주력하게 해주옵소서. 내가 나를 보고 고칠 수 없는 것, 가족과 교인과 주변을 통해 주님이 알려주시니, 그것이 보배며 나를 거룩하게 만드는 하늘에 선물인 줄 알아 감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내가 나를 고칠 때의 어려움을 잘 기억하여, 다른 사람을 고칠 때는 내 맘대로가 아니라 주님께 지혜를 구하고 주님께 방법을 부탁하여, 다른 사람도 좋고 기쁨으로 자기를 고치는데 나와 함께 하나가 되어 질 수 있도록, 주신가족 주신교회 주신주변을 감사하며, 이 땅위에 배우고 고침으로 이 땅위에서 미리 낙원을 만들어 가는 오늘과 한 주간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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