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2.4.24 마7:3 자기가 못 보는 자기 잘못을 고치게 하시려고 주변 모두를 형제로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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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2.4.24 마7:3 자기가 못 보는 자기 잘못을 고치게 하시려고 주변 모두를 형제로 주셨으니

서기 0 181 2022.04.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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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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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424 주전
 
제목 : 자기가 못 보는 자기 잘못을 고치게 하시려고 주변 모두를 형제로 주셨으니
 
사회 : 김희락
찬송 : 5장 (복의 근원), 97장 (내 주의 보혈은) / 60장 (날 구원하신)
 
본문 : 마태복음 7장 3절 -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아무 공로 없이 하나님의 목적의 대상이 되어, 주님의 공로로 십자가 사활의 대속에 능력을 입어, 매순간순간 어떤 현실 속에서도 구원의 때요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로 살 수 있게 하신 주님의 전적 은혜로 인하여 오늘 저희가 주님 앞에 나왔나이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 볼 때에 주님 앞에 부끄러운 것 밖에 없사오나, 받은 은혜를 생각하고 은혜의 가치를 따져 볼 때에 또 다시 이 은혜를 허비하거나 낭비할 수 없사오니, 이 귀하고 복 된 주의 날의 은혜를 다시 받았사오니, 이 시간 말씀으로 말씀 속에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마음 문을 열고 귀를 기울여 몰랐던 것은 배우고 잘못한 것은 바꾸며, 알았으나 약하여 넘어졌던 모든 연약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고쳐, 주님을 단 한 가지라도 진정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이 시간과 남녀노소 모든 우리 교인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우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세우신 주의 종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시며,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 동일한 은혜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다가오는 집회 주실 은혜를 고대하며 사모함으로 준비하여, 말세지 말에 이 현실 속에 밝은 빛으로 구원의 날을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이시간도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눈 속에 티끌이 있어 시야가 가리면 앞을 보는데 불편합니다. 눈 속에 들어간 게 많아 버리면 보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내 눈이 밝아야 남을 봐주고 남도 도와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3절에 “형제의 눈 속에 티를 보고” 다른 사람 눈 속에는 티 있는 것을 보고 자기는 속에는 들보가 앉아 있는데, 대들보 들보 아시지요? 요즘 집으로 말하면 빔을 말합니다. 통나무를 말합니다. 자기 눈 속에는 통나무가 들어 앉아 있는데, 남의 눈 속에 티를 보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 자들아. 티는 괜찮다 말은 아닙니다.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야 내가 불편이 없습니다. 그 사람의 눈이 밝아야 나를 도와줄 거 아닙니까? 그런데 내 눈 속에 통나무 대들보만한 것이 들어 있는데, 남의 속에 티끌 하나 가지고 야단하는 사람들아 는 말씀입니다. 내 눈 속에 티를 빼야 밝아지고 밝아져야 남을 고쳐 주던 도와줄 것이 아닌가? 자기 눈 속에 티가 아니라 대들보가 들어앉았다면, 이거 해결하기 전에는 남 도와준다. 이런다, 저런다. 아예 말을 하지 말아라. 그리고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 봐보면 뭐 이쪽이든 저쪽이든 자기 눈 속에 티 없애는 사람 보셨습니까? 어느 쪽이든지 자기 눈 속에 티는 감춰 버리고 없다 그러고, 대들보가 들어 앉아있어 만인이 다 봐도 없다고 딱 씌워버리고,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만 잡느라고 다 정신이 없는 모습을 보고 계시지요? 우리 편도 그렇고 저편도 그렇고. 젊은 사람은 나 많은 사람 잔소리 들을 때마다, 아이 잘살았으면 여기 있겠냐? 잘 살았으면 이리 살았겠냐? 자기는 잘못 살아놓고 왜 날보고 들볶고 그러느냐? 뭐 이거 남녀노소 빈부격차 할 것 없이,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주님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만 죄가 없으신 데도, 예수님 죄인 아닙니다. 티끌만한 죄도 없습니다. 그런데 죄인 나를 씻어 주시려고, 주님도 주님을 먼저 깨끗하게 씻으시고 출발 하셨습니다. 우리는 죄가 있어 씻지만은, 주님은 죄가 없는데도 요단강에 먼저 자신을 세례 받고. 자기를 한 번 더 씻고 출발을 하셨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두 손이 깨끗해야 환자를 봅니다. 환자 뱃속에 맹장 하나 치료하러 들어가는 의사에 두 손이 더러우면, 맹장 치료하고 뱃속에다대고 온갖 세균을 다 뿌려 놓으면, 더 큰일 날 겁니다. 늘 깨끗하게 소독을 했지만은 또 다시 한번 두 번 소독하고 3번 소독한다고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조심이 있고 좋다 그러지. 주님은 죄가 없으신 데도 요단강에 자신을 먼저 씻고 출발을 하셨습니다. 우리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다음 주님 빼놓으면 저도 여러분도 어른도 아이도, 도둑 잡으러 다니는 경찰도 경찰 피하는 도둑도, 죄인 아닌 사람 더러운 거 없는 사람 있습니까? 똑 마찬가지지. 남 속에 잘못만 헤집고 다니는 사람, 남의 잘못만 뒤지고 다니는 사람, 이제 가정으로 오면 여자들의 잘못은 남편들이 너무 잘 압니다. 이게 요즘 여자가 여자냐? 말을 하면 여자가 갈라서자 그러니, 여자를 못 구하니까 지금은 다 입을 닫지, 속으로 몰라서 있는 거는 아닐 겁니다. 참 망할 세상이다 어떻게 여자들이 이럴 수 있을까? 남자의 마음속에는 다 그게 잘 보일 겁니다.
 
세탁기 있어 빨래 안 해도 되지, 수도꼭지 틀면 물 나오니 물동이 이고 저 동구 밖에까지 가서 물 뜨러 다니지 않아도 되지, 밥 저절로 되지, 이걸 다 일일이 헤아려야 되겠습니까? 세상의 모든 발달은 여자 편하게 해 줬다. 남자가 여자 비판 하러들려면 끝도 한도 없이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여자는 바보라서 할 말이 없겠습니까? 아내만 죄인이고 남편은 다 의인이라. 남자가 여자 보면 할 말이 많고 그러면 여자가보면 남편은 다 흠도 점도 없겠습니까? 등신 같이 너 돈 얼마나 벌어줬어? 그 말부터 나오겠지. 2백이야 국가가 줘서라도 해결하는 기본소득이고, 중산층 되려면 연봉 5~6000은 돼야 된다, 그럽니다. 5~6000 소리 나오면 신풍교회는 뭐 몇 사람 말고는 전부 다 바보 같은 남자입니다. 그 신풍 정도에서 연봉 1억은 한두 명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 시내 갖다 놓으면 창피해서 말도 못하지. 우물 안에 개구리 이런 시골에서나 뭐 연봉 1억 그렇지, 연봉 1억 가지고 요즘 집 언제 삽니까? 서울 아파트가 10억 20억 올라가는데. 그 이제 서로 상대방을 뒤지다보면 할 말이 많은데, 여기 본문을 다시 보겠습니다. 3절 따라하겠습니다. “형제 눈 속에 티는 보고”(형제 눈 속에 티는 보고). 형제니까 형님이 동생 눈에 티보고 너 티 들어갔네? 동생은 형님 눈을 보고 형 속에 티나 먼저 빼시지요. 남자 형제만을 두고 말했겠습니까? 누이들끼리 자매들도 해당이 되겠습니까? 적기는 형제라 했지만은 언니와 동생도 해당이 되고, 또 누나와 남동생도 해결이 되고 오빠와 여동생도 해결이 되고 모든 종류의 형제는 다 들어 있습니다.
 
형제 눈 속에 티만 말했겠습니까? 그럼 부부는 형제가 아니니까 그러면 예외입니까? 형제라 한 것은 같은 입장이라는 말입니다. 입장이 같으면 형제입니다. 사람은 다른데 입장이 같을 때 한솔이 뭐라고요? 사람은 다른데 입장이 같으면 형제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아내든 남편이든, 부모든 자녀든 입장이 같으면 전부 형제 크게 보면 같습니다. 강아지 엄마와 강아지 할아버지와 강아지 조카와 자기들끼리는 다 다르다지만, 우리가 보면 개는 개지 뭔 개가 호랑이 될 것 아니고 개가 토끼 될 거 아니고, 이런 식의 넓은 표현을 형제라 합니다. 같은 입장. 근데 왜 굳이 같은 입장 그러지 형제라 했느냐? 주변 사람을 말합니다. 주변 사람. 멀리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 말고, 가장 가까운 형제는 그러면 부부겠습니다. 가장 같은 입장 가장 가까운 사람, 그 다음에 이제 형님 동생에 형제겠습니다. 남녀가 달라 그렇지 오빠 여동생이라고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그것도 형제입니다. 부부 서로 들여다보며 형제 들여다보며 형제자매 들여다보며, 사촌 들여다보며 친구 들여다보며 동네 사람 보며, 우리는 여수 사람들이니까 여수 시골사람도 여수, 도심사람 보고 여수도심 사람도 여수 시골사람 보며, 아이 시골 사람은 왜 저렇게 더러울까? 더러우니까 농사를 짓지, 농사를 지어서 깨끗한 음식인데 네 입속에 들어가지, 전부 다 회사 다니면 농사는 누가 짓고? 전부 외국산 사 먹을래? 농약 쳤다는데, 그리고 서로 서로 자꾸 들여다보는 겁니다. 그리고 좀 눈을 넓히면 요즘은 몇 시간이면 전국을 다 돌아다니니까, 서울 사람도 여수 사는 우리와 형제입니다. 그 서울깍쟁이들 들여다보고 앉았으면 괘씸한데, 그래도 넓게 보면 형제입니다. 그 깍쟁이라 그런 것이 아니라 계산이 정확한 겁니다. 또 서울 사람들은 네 생활 따로 있고 내 생활이 따로 있는데, 그 남에 지나가는 사람 나이를 묻고 부모를 묻고 인사를 했냐? 안 했냐? 이 시골 사람들은 너무 예절이 없더라. 무례 하더라. 그러니까 시골 사람인겁니다. 그 시골 사람이 시골 지켜주니 뭐 도시 사는 사람 좋지 나쁠 게 뭐가 있습니까?
 
지금 지구 반대편에 전쟁 한다고 몇 달간 죽이고 살리고 난리인데, 물 건너 불구경 같지만은 그 어느 날 그거 보고 북쪽에서 남쪽 치면 우리도 그 꼴 당합니다. 그래서 넓게 보면 지구 반대편에 전쟁하는 저 나라의 전쟁터도 형제의 싸움이라. 그 잘 들여다보고 힘없으니 속수무책 당하는구나! 2~300명 죽고 광주 민주화운동이라고 막 40년을 지금 모두들 이러는데, 그 지금 우크라이나 지금 학살이 200명 300명에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수 천 수만을 씨를 말라 버립니다. 그러면 뭐 광주 사람들은 아니 2~300명을 쳐도 이런데 몇 만 명을 죽이면 몇 백배니, 우리 광주 몇 백만 명이 몰려가자. 아마 그래야 될 겁니다. 양심이 있으면. 인간 보편가치라면서요? 그래서 말을 함부로 하는 게 아닙니다. 좀 생각을 해 보는 겁니다.
 
총 없는 민간인이 억울하게 당하면, 이건 세계가 들어와서 몰려와서 전부 들여다 봐야 된다. 그게 정말이라면 우크라이나의 총 안 가진 민간인을 소련이 지금 가서 죽이고 있다면, 5천만이 몰려가고 75억이 몰려가자 그래야 되는데, 저는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 우리나라 군인 출신 하나가, 민간인을 저렇게 비겁하게 하다니 해서 지금 한 사람인가 몇 사람 친구가 가 있다 그러지요? 우리나라에서 이놈 오기만 오거라. 넌 교도소다! 지금 그러고 앉았습니다. 이게 뭡니까? 뒤죽박죽 뭐 그냥 엉망진창 인거지요? 그냥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다고 막 이말 저말 막 해되는 겁니다. 자기 젊을 때는 시어미 언제 죽냐? 날 헤아려 놓고, 자기가 나이 많으니까 며느리 요것이 나 나 많아서 죽을 날 기다리고 있지 아마? 아이 자기가 어제 했던 말 지금 며느리가 오늘 해야 맞지, 자기는 그래 말하고 남은 그래 말하면 안 됩니까? 좀 생각하고 좀 살폈더라면, 부모님이 계셔 불편하지만은 나도 며칠 후면 또 부모님 될 터인데, 내 아이가 날 보고 언제 돌아가십니까? 그러고 앉았으면 그때 나는 어떻겠는가? 밥상머리 앉아서 이런 말로 주고받고, 주고받고 몇 마디하고 나면, 그 집안 식구들은 전부가 신중하고 지성인이 되고, 생각이 깊은 인격자들이 될 겁니다.
 
여기 형제의 눈 속에 티를 봤습니다. 아내 눈에 남편 밥 먹고 나가는데 밥풀이 하나 묻었습니다. 나두면 지하철에서 전부 쳐다볼 거고 직장에서 전부 쳐다볼 겁니다. 마음먹고 출근하는 남편 입 옆에 밥풀이 하나 묻었으면 내버려 둬야 되겠습니까? 그 이야기를 해야 되겠습니까? 입 옆에 붙은 밥풀이야 눈에 잘 보이지만은 남편 눈 속에 티끌이 들어갔는데, 그 뭘 돋보기로 보고 그걸 갖다가 티가 있다고 그럽니까? 본인은 정작 모르는데, 부부라도 남 속은 후벼가지고 오만 걸 다 찾아내는 인간아 그 말입니다. 출근하는 남편 옷 위에 먼지 하나 묻은 것도 떼 주는 게 좋고, 남편 눈 속에 들어간 티가 운전하다가 그게 잘못되어 사고 나면 안 되니까, 말해 주는 거 다 좋고 옳습니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근데 왜 그 말을 하느냐? 너도 틀렸네? 너도 죄인이네? 너도 나쁜 인간이네? 너도 별것 없네? 남을 비판해서 남을 욕을 해서 남을 매장시키기 위해서 움직이면, 있는 말 있는 대로 다해도 하나님은 크게 정죄하십니다. 죄 중에 가장 큰 죄, 어떤 죄라도 남 죽으라고 남 비판하기 위해서 시작하면, 그 때는 무슨 죄로 적용을 하느냐? 네가 하나님이냐 그 말씀을 하십니다.
 
큰애가 작은애 쥐 박고 큰애가 작은애 뺏고 이것도 부모 눈에 몹쓸 죄고 큰 아픔이지만은, 아예 장남이 아버지 치워버리고 내가 아버지다! 하고 아버지 인감도장 가지고 집 팔아 버리고 이거저거 다 해 버리면, 이거 보통 일이겠습니까? 남의 잘못을 찍어서 지옥을 보내고 정죄를 하기 위한 비판은, 하나님만 할 수 있지 인간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 사람 속에 저게 잘못 되었으니 저 잘못이 그냥 있으면 얼마나 저 사람이 힘이 들까? 나중에 후회할까? 어떻게 해야 저걸 고칠까?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볼 때에 고치기 위해서만 보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의사가 시퍼런 칼을 들고 우리 배를 쭉 째는데, 그걸 상해라 폭행이라 살인이라 강도라 그러지 않습니다. 돈 주고 해 주십시오! 줄을 서는 거지. 좋은 대학 병원에 실력 있는 의사한테 수술 받으려고 몇 달씩 줄서고 그런 단말 다 아시죠? 의사의 칼은 어떻게 째서 어떻게 도려내야 이 사람이 더 건강해질까? 그 칼이기 때문에 우리가 수술 칼이라 그리고, 그건 아무나 잡지도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칼 한번 잡으면 돈을 마구 얹어줍니다. 그런데, 야밤에 남의 집에 훔치러 들어온 도둑을 잡았는데, 경찰이 조사를 해보니까 주머니에서 만약에 조그마한 칼이 나왔다면, 이 녀석은 강도인데 아직 칼을 안 쓸 뿐이지 주머니에 칼을 들고 들어왔으니, 물건만 훔쳐 갔는데도 이놈은 강도로 처벌을 시작을 합니다. 강도. 주인이 깨면 칼을 들으려고 했지? 강도 미수가 되는 겁니다.
 
오늘 말씀은 그런 말씀입니다. 아내 잘못을 남편이 눈 감아 줘야 되겠습니까? 고쳐 줘야 되겠습니까? 아내 출근길에 여기에 밥풀이 묻었고 여기에 티가 묻었는데 내버려 둬야 되겠습니까? 얼마나 그 우습겠습니까? 아내를 더 곱게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쳐다봤느냐? 그래서 여기 티가 있네, 그랬느냐? 이건 사랑이라고 그럽니다. 강하게 말하면 애정이라 그럽니다. 똑같은 부부인데도 남편 얼굴에 묻은 밥풀을 말해주고 떼 주고 출근을 보내면서 속으로, 뭐 같은 게 집에 들어오면 대장노릇 해도, 저런 바보같이 거울 한 번도 안보고 등신 같은 것이, 마음속에 자세가 이리되면 밥풀 떼 주고 출근 시키는 아내의 행위를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마는, 하나님은 그 아내의 마음씨를 보고, 네가 하나님이냐? 야단쳐서 혼내서 저주해서 지옥 보내는 것은 하나님만 하는데, 네가 하나님이냐? 그 남자 너한테 붙여놓고 좀 보살피라 해놨더니마는, 그걸 티를 잡아 속으로 멸시를 해? 천대를 해? 얕잡아 봐? 하나님께서 크게 진노를 하게 됩니다. 야단친다고 무조건 다 나쁜 것 아니고, 칭찬한다고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닙니다. 그 속에 들어앉아 있는 목적이 뭐냐? 이유가 뭐냐? 이거 하나님이 속을 들여다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주신 겁니다.
 
7장 1절을 먼저 봅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야단맞지 아니하려거든 그 말인데, 요건 남을 찍어서 남을 못살게 굴려고, 남을 심판해서 지옥을 보내려는 그런 마음의 비판을 말합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나도 남편 얼굴에 티 묻은 거 말 안할 테니까, 또 남편 너도 아내 얼굴에 티가 묻었든지 말든지 간섭하지 마라. 그건 부부가 아니지. 이미 남남이지. 남남인 그런 관계 말고 아내의 실수로 아내가 잘못되면 남편의 마음이 아프고 내 손해가 될 때, 이럴 때 한 몸이고 이럴 때 형제입니다. 가까운 사람은 하나님이 다 형제로 만들어 준 겁니다. 내 잘못이 있을 때 내 잘못을 아끼는 마음으로 나를 위하여, 좋게 고쳐 줄 사람이 그런 마음으로 말한다면 이거는 고맙게 받겠지요? 그건 비판이 아닙니다. 나 창피하라고 나 망하라고 나 쥐어박기 위해서, 날 헤집어 찢어 놓기 위해서 비판하는 비판은 하지 말아라. 그리고 그런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너도 남을 비판하지 말아라.
 
제가 신풍교회 오고 나서 대통령이 지금 벌써 몇 번 바뀌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올 때 대통령이 노태우, 그다음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그다음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까지 지금 신풍 있을 때 대통령 8번을 거치고 있습니다. 우리 편끼리 바꿀 때도 있고 상대편으로 바뀐 적도 있고 다 뒤죽박죽 많아졌는데, 대통령 하나 딱 벗어나고 나면 그다음 대통령이 죽으라고 뒤를 안파는 대통령 혹시 보셨습니까? 우리 편이든 저쪽 편이든 착하든 말든 안 그런 사람 단 한 명이라도 보셨습니까? 우리가 집어넣는 대통령들은 원래 나쁜 놈이고, 그리고 우리 편을 집어넣는 저 인간들은 원래 나쁜 편이고, 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아마 여기는? 전국에서 여수가 그게 제일 심합니다. 우리 쪽은 깨끗해서 100점이고 우리 편 아닌 것들은 전부 빵점이고. 그래서 우리 아이를 건들면 무조건 귀신이고, 그리고 내가 남을 건들면 나는 천사라 그러고, 여수 25만 명이 전부 다 천사 일리는 없지 않습니까? 가정마다 부부 싸움 다 하던데. 양심을 빼버리면 사람이 그리 됩니다, 양심을 빼 버릴 때는 지성이 빠지기 때문에 양심이 함께 빠집니다. 간도 쓸개도 없다 그러는데, 지성도 없고 양심도 없고 둘을 빼놓으면 나는 100점 상대방은 빵점 그래 보입니다. 근데 하나님은 너도 한 50점, 너도 50점. 아내도 장점하나 단점하나, 남편도 장점하나 단점하나, 하나님은 대개 반반씩 섞어 놨습니다. 서로서로 쳐다보며 도와주고 서로서로 고쳐 주라고. 남한테 못되게 비판받지 아니하거든 너도 남을 그렇게 비판하지 말아라.
 
2절 네가 남을 비판하는 그 비판 그대로 남도 너를 비판할 것 아니냐? 2000년 전에 적어 놓은 성경입니다. 3500년 전에 적어주신 출애굽기에도 이런 말씀은 다 나옵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아내의 잘못이 보일 때는, 이걸 어떻게 고쳐야 나한테 좋아질까? 아내는 한 몸이니까, 왼손에 가시가 들어갔는데 오른손이 뭐 하려고 빼죠? 그 왼손에 가시가 빠지지 않아서 왼손이 썩어 들어가면, 오른손은 이제 나만 혼자 남았으니 1등이다 그러겠습니까? 왼손이 썩어 들어가면 오른손은 좋을 일입니까? 부부는 한 몸이니 남편의 단점이 보일 때, 남자 지 혼자 단점이고 지 혼자 죽으면 상관이 없는데, 한 몸이니, 이 남자 단점은 우선은 이 남자에게 문제인데 반드시 이것이 나한테는 결과적으로는 오게 되어 있으니, 자녀를 통해서라도 오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남편의 부족 잘못 이 있을 때는 이걸, 이걸 어떻게 고쳐야 나한테까지 좋아질까? 이 마음으로 고치려고 연구를 하면 뭐 별로 그렇게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 거고, 세월 속에 다 고맙게 서로 이해가 될 겁니다. 부부도 부부끼리인데도 상대방에 잘못을, 마치 원수처럼 남처럼 그냥 툭툭 던져 버리니까, 남녀 이성의 정욕으로는 부부라 첫사랑에 좋아도 그것만 알았지 나머지를 모르니까, 신혼부부 좋을 때도 벌말 한 마디 잘못해 가지고 뭐 상처가 나고 그게 싸움이 돼 가지고, 요즘은 신혼여행 3일 5일 안에도 갈라서는 가정 많습니다. 공회 안에도 많아서 다 알고 계시지요? 한 몸이 뭔지를 몰라 그렇습니다. 왼손에 들어간 가시를 오른손이 빼내는 것이 오른손 자기한테 좋은 것이고, 왼손이 가시 들어가 아프면 이게 나의 아픔인 줄 알면 그런 문제가 생기지를 않습니다. 오른손이 마치 왼손은 남의 손이나 된 것처럼, 손이 자기 발을 마치 원수에 발이나 된 것처럼, 이리되어 놓으니 잘해 줘도 오해고 못해줘도 오해고 다 뭐 문제가 생기는데, 그러지 말아라 이게 1절, 2절입니다. 그리고 3절로 와가지고 너희들은 다 형제니라.
 
알고 보면 부부도 형제입니다. 더 가깝지만은, 옆집끼리도 원수라도 알고 보면 어느 날 형제입니다. 임진왜란 일어나면 뭐 이 동네 저 동네 뭉쳐야지 뭐 별거 있겠습니까? 지금은 우리와 상관이 없는 저 아프리카 사람들도, 우리의 범위와 실력이 좁아 그렇지, 그것도 알고 보면 다 형제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형제란 입장이 같으면 형제라 그랬습니다. 같은 입장. 구체적으로 누가 형제냐? 주변 사람은 전부가 다 형제입니다. 오늘 예배드리는 우리가 다 형제입니다. 알고 보면 옆 교회 성암 교인들이 우리와 형제인데 참 그거 알기가 어렵습니다. 성암교회 손님이 좀 줄어들어야 신풍교회 손님이 많아지지 않겠느냐? 오른손이 왼손 쥐 박으면서 기분 좋다는 그 말이 됩니다. 시골에 한 부자가 망해야 여러 부자가 나옵니다. 한 부자가 계속 부자 되면 나머지는 다 그 집에 머슴이 됩니다. 그래서 안 믿는 사람은 내가 좋아져야 저것이 망하고 저것이 망해야 내가 좋아지는데 이래만 생각하는데, 넓게, 넓게, 넓게 생각해보면.
 
여수 시내서 저 진성여상인가 쪽을 쳐다보면 100칸짜리 부잣집 김 부자 집 다 아시지요? 그냥 모르고 사신분도 많습니까? 48년 여순반란 사건 때 부자 다 죽이는데, 그 집에 빨치산 반란군들이 지켜 줬습니다. 이 집은 손대지마라고. 부자는 다 죽이는데 그 부자는 살려 놨습니다. 6.25때 한 달 점령하면서도 그 집은 손대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 집은 부자가 되면 될수록 어려운 사람을 자꾸 살피니까, 이 어려운 사람 머슴들이 부자 죽이는 것이 48년 반란 사건이고 6.25 전쟁인데, 가난한 사람이 부자 죽인다고 전쟁하고 반란사건 일으켰는데 여수 김 부자는, 부자가 되면 될수록 우리한테 혜택이 오더라. 그 집 머슴들이 부자를 다 지켜줬습니다. 나머지 부자는 그 집 머슴이 고발해 가지고 부자 다 죽였습니다. 여수 김 부자 같은 사람들은, 내가 부자지만은 머슴들을 다독거리고 잘해놔야 불이 나도 누가 끄겠습니까? 부자 혼자 끄겠습니까? 머슴들이 꺼줘야지. 전쟁이 나면 누가 피난 갈 때 도와주겠습니까? 이런 100년 200년 300년 많은 세월을 계산을 해 보고, 이웃을 돕는 게 이웃만 돕고 내가 손해 보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웃을 도와 놓은 게 결국은 돌고 돌아서 나한테도 손해 보지를 아니하더라.
 
경주 최 부잣집은 10대 이상 부자라 그러지요? 경주 최 부자 댁에 마지막 딸, 제일 큰 딸 옛날을 다 아는 마지막 큰딸이, 우리 내계 집회장소 바로 산 바로 뒤에 사는데 그것도 다 모르셨지요? 경주 최 부자 집 다른 사람 다 없어지고 다 흩어졌는데, 그 집에 제일 부자 집에 제일 마지막 큰딸이 우리 내계 집회장소 바로 옆 동네 삽니다. 지금 구십 한 여덟이나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집에서 100리 안에는 굶는 사람 없도록 해라. 망할 인간들은 그런 말을 들으면 뭐라고 생각하느냐 하면은, 얼마나 쌓아놔서 저럴까 이리 생각합니다. 참 불행하지. 똑같은 말을 들어도 안 되는 인간들은 그래 듣습니다. 부자가 되면 돈을 더 아낍니다. 부자가 되면 더 깍쟁이 됩니다. 한 끼 밥 먹을 때 밥 못 먹을 때 부부는 서로 먹여 주고 서로 아끼고 살다가, 부자 되고 나면 다 판판이 다 이혼해 버리지 않습니까? 부자가 되면 더 지독해집니다. 경주 최 부자 같은 사람은 계산을 해 본 겁니다. 나만 부자 되고 나중에 전쟁나면 나중에 불이나면, 나중에 강도 오면 어떻게 될 건가? 100리 안을 먹여 놓은 것은, 옛날 도둑 강도는 배가고파 도둑 강도가 되는데, 100리 밖에 도둑놈 강도는 100리를 걸어 올 힘이 없어 못 옵니다. 오다가 어느 집이 부자냐? 이렇게 물어 보다 보면, 아 경주 최 부자가 제일 부잣집이지. 저 100리가면 있다. 50리가서 경주 최 부자 집이 어디냐? 저기 있다. 물어 보는 사람마다, 그 집에 가면 먹을 걸주고 그 집에 가면 도와준다. 100리를 걸어오면서 도둑 강도가 오다보면 감화가 돼가지고 도둑질을 못하고 못 죽이는 법입니다. 100리 안에 있는 사람은 늘 얻어먹으니까 그렇고. 이게 자선해라 사회복지해라 그 말 아닙니다. 하나님이 부부를 만들 때 이렇게 만들었고, 하나님이 한 몸을 만들 때 눈은 눈을 못 돕습니다. 눈은 온몸을 돕는데 눈이 급할 때는 손발이 돕지 눈은 눈을 못 돕습니다.
 
오른손이 고장 나면 왼손이 돕고 발이 병원으로 데리고 가지, 오른손 고장 났을 때는 오른손은 자기를 해결을 못합니다. 나도 그렇고 남도 그렇고 한 몸에 눈도 손도 발도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만 생각하는 사람 이 사람은 지금 자기 지옥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우선 빼먹으면 곶감이 달다고 우선 먹고 오면 좋다고, 자기만 생각하고 이거저거 촐촐 추리는 사람, 우선 좋고 자기 지옥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이런 원리를 다 담아서 또 한 번 따라해 보십시다. “형제 눈 속에 티”(형제 눈 속에 티), 네 눈 속에 티다 그 말입니다. 아내 속에 단점, 남편 감춰놓은 실수, 가족 속에 숨어 있는 잘못, 우리 가족 중에 나는 가족을 위해 살았는데 이 부모도 형제도 엉망인데 그러지 말아라는 말입니다. 난 훌륭하고 너희들은 다 내 신세 진다. 그런 거 없습니다. 알고 보면 손발이 눈이 다 서로 협조하는 것처럼, 알고 보면 온 가족은 서로 다 협조를 하게 되어 있는 것처럼, 그거는 빠지고 싶어도 안 받는다 그래도 안 받을 수가 없습니다. 민족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고 세계도 그렇고 하나님이 만들기를 그렇게 만들어 놓으셨는데, 우선 가까운 사람들을 두고 먼저 가르치는 겁니다. 가까운 사람. 남이 봐도 형제고 네가 봐도 형제라 할 수 있는 사람, 가족은 모두가 형제고 교회를 다니면 교인끼리는 일단 무조건 형제가 되는 겁니다. 가족이 가족끼리 잘 듣고 잘 티를 빼주며 도와주다 보면, 그러면 가족이 넓어지며 사돈도 친척도 자꾸자꾸 범위가 넓어지며, 그러면서 지도자가 되고 위대한 사람이 됩니다. 그 사람 지도자 되는 것은 원수라도 나도 찬성 한다. 그 말이 들려야 됩니다. 저 녀석은 밉다. 그래도 저게 대통령이 되어야 나 먹고 사는데도 유리하겠다. 이 정도가 될 때 민족의 지도자라는 말이 나옵니다.
 
여수 앞에 살다간 500년 전에 이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 누가 제일 미워했는지 아십니까? 왜군들보다 이순신을 더 미워한 인간 선종 왕입니다. 지는 야반에 도망을 갔는데 이순신 이것이 신풍 앞바다에서 나라를 구해놨으니, 임금이라 눈치는 있으니 겉은 내가 임금인데 온 나라에 민심은 전부 여수에 이순신한테 다 가있겠구나. 저 녀석이 어느 날 자다가 마음 바뀌어 버리면 선조하나 날리는 것은 일도 없겠구나. 정치하는 것들은 인간이 요런 계산만 나오는 겁니다. 이런 꾀를. 임금이 살아야 나라가 사니 난 도망을 가지만은, 저것이 목숨 걸고 저렇게 나라를 지켜주니 참 고맙다. 이 생각이 이리가야 되는데, 저게 죽을 둥 살 둥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나라가 살아나면, 그다음 저 인간 마음 하나 잘못 먹으면, 나와 내 아이들은 전부 왕자를 못하겠지. 이것만 보고 그냥 저놈 죽이기를 갖다가 그냥 걱정을 하는 겁니다. 뭐 역사에 다 나오는 일이라서 알지요? 임금의 봇장과 임금의 품이 그렇게 좁으면 맨날 가봐야 요렇게 똑 빈대 속같이 속 좁은 나라 밖에 못 되는 겁니다. 그럴지라도 말이라도 난 전란에 도망간 임금이다. 저 신풍의 저 이 장군을 불러다가 왕을 삼거라. 말이라도 이리 하면 지금은 바꿔 치우지마는 그때는 그런 말을 하면 왕은 더 유명해집니다. 왕은 하늘이 내신 건데 그걸 바꾸다니요? 왕은 천륜이라 바꾸는 거 아닙니다. 신하는 원래 목숨 걸고 죽는 겁니다. 이리 되어야 나라가 나라답게 될 건데 이게 형제 원리를 몰라 그렇습니다. 한 몸도 그렇습니다. 부부도 그렇고 가족도 그렇고 교인도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아이들일수록 이런 원리를 몰라서, 형은 많이 용돈 주고 나는 덜 주고, 누나는 옷도 똑같은데 비싼 거주고 나는 남자아이라고 옷도 싼 거주고, 어릴 때 이걸 밥상머리에서 부모가 쥐 박아서가 아니라 이해를 시켜서, 아 그렇구나! 아 그래서 그렇구나! 이해를 시켜서, 아 누나는 여자니까 옷값이 원래 비싸구나, 또 나는 앞으로 집밖에 나가 세상을 험악한데 싸워 이겨야 되니, 뭐 옷이 예쁘냐? 마냐? 이게 아니라, 나는 몽둥이를 들고 도둑 잡는 연습부터 해야 되겠구나, 역할이 다르구나, 이게 이해가 잘 되어 가지고, 큰 거는 큰 거대로 작은 거는 작은 거대로, 여자애는 여자의 대로 남자애는 남자애대로, 이해가 되어져서 아 우리는 한 팀이구나 한 몸이구나, 이게 한 몸일 때 굉장히 나한테도 좋구나, 이해가 되고 부모가 한마디씩 두 마디씩 해야 아이들이, 아 텔레비전 보다 우리 엄마의 말이 우리 아빠의 말이 훨씬 들을 게 있네. 이렇게 되어야 가정에 부모가 부모다워지는 거고, 아이들이 아이다워지며 한 몸이 되고 이게 점점 좋아질 건데, 우리 집은 그냥 주구장창 장남밖에 없으니, 내가 학교만 졸업하면 이놈의 동네 쳐다보는가 봐라. 이렇게 악심을 가지고 가출해 버린다든지, 뭐라고 딸은 이렇게 실망시키고 아들, 아들 노래 부르다가 좋은 거 하나도 없는데, 그러다가 여자 좋은 세상이 되니까 남자를 영 짓밟아서 영 바보를 다 만들어 버린다든지, 그래 가지고 세상이 통째로 무너지는 이런 때가 되어 진 것이, 말 한마디 엄마 입에서 아이에게 이게 이해가 되도록 이게 사리에 맞도록, 그래서 아이들 마음속에 동감이 되도록 아 그렇구나! 그러니 지금은 땀 흘려 공부할때구나! 못해서 미안하고 머리가 나빠 성적은 안 나와도, 그래도 인내를 배우는 것이 나한테 훗날 좋겠구나.
 
지금은 억울해도 억울한 걸 표를 안내는 것이 나한테 좋겠구나. 나는 남한테 베풀고만 살았다는데 알고 보면 나는 태어나기 전에, 남들의 수고로 공짜로 이렇게 고맙게 태어났으니 받았으면 주는 것도 사리구나. 신앙에 앞서 인간의 원리 세상에 돌아가는 원리를 쉬운 말로 간단간단하게, 실제 생활 속에 일어나는 이 일을 통해 주고받으면서, 마음에 응어리 진 것 없이 숙제는 있어도 이해가 되면서 형제가 점점 늘어나면, 부부가 형제다워지고 자녀가 형제다워지고 집안 가족들이 다 형제다워져서, 더 형제다운 형제가 세 명이 아니라 열 명이 되고 20명이 되면 굉장해지는 겁니다. 이런데 눈을 뜨면 조직 원리에 그 사람이 가면 모두를 한편 만들어, 그 사람 가는 데는 전부다 정리를 해 버리더라. 그런 경력을 통해서 비로소 지도자가 되어야 이쪽도 끌고 저쪽도 끌고 점점 좋아질 건데, 요놈은 뒷발치기로 저놈은 새치기로 저놈은 암살로 저놈은 사기로 다 제쳐버리고, 나만 먹게 되었으니 좋다 이러고 앉았으면, 기반이 없이 많이많이 올라가면 결국은 꺾이고 넘어집니다. 꺾이고 넘어질 때는 크게 다칩니다.
 
성경의 모든 원리와 세상 모든 원리를 담아서 지금 말씀드리며 쉬워 보이는 마태복음 7장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판 받기 싫으냐? 네가 남을 그만큼 비판했으면 너도 비판을 당해야지. 조선 500년 동안 남자들이 여자와 닭소리는, 여자와 닭소리인가요? 여자소리는 집 대문 담밖에 나가지도 못하게 해라. 여자 입을 전부다 500년 쥐 박아 놨으니 지금 여자들이 남자 입도 못 벌리게 지금 다 막고 앉았습니다. 못 벌리도록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자가 남자 쳐다보는 건 뭐라고 쳐다봐도 죄가 안 됩니다. 남자가 여자 쳐다보면 바로 뭔, 뭔 죄로 끌려갑니다. 그 목사가 끌려가가지고 저는 안 그랬습니다. 그러기가 싫어서 아예 어디가거나 그냥 마트 가면 바닥만 보고 갑니다. 바닥만. 바닥만 보고 가니까 어느 교인이, 오셨냐고 이렇게 인사를 먼저 받도록 까지. 이건 뭐 쳐다봤다가는 전부다 줄줄이 뭐 뭔 말을 하겠습니까? 다른 사람이야 마지막에 무죄 받으면 되지만은 목사가 무죄 받았다고 자랑 할 겁니까? 의심받은 것만 해도 큰 죄인데. 여자를 폭 씌워서 집구석에 넣어서 말도 못하도록 500년 집구석에 처박아 났으니 여자들이 세상을 뒤집어서, 이젠 남자들 당해봐라 그러는 거니 이것도 틀렸고 저것도 틀렸지만은, 500년 여자를 쥐 박았으니까 500년 남자가 쥐 박혀도 싸지. 어른이 무조건 애들을 갖다 꺾어놨으니 500년간, 공자 말씀이라고 500년간 꺾어 놨으니 이제 애들이 고함지르면 부모가 슬슬 기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애들이 부모 욕하는 것은 안 잡아 갑니다. 부모가 애한테 쌍기역 소리 잘못했다가는, 아동 폭언 죄로 끌려가가지고 부모 자녀를 갖다가 몇 년씩 떼어 나버립니다. 공회도 그런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2년 떨어져 살거라 부모라도. 아이가 나쁜 일을 해서 혼을 한 번 냈다고 세상에, 이런 놈의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비판 받기 싫으냐? 비판하지 말아라. 남을 헤아려 가지고 조사해 가지고 잡아넣기 싫으냐? 잡아넣었느냐? 그럼 너도 당한다. 그리고 3절에 말하기를 너희들은 형제다. 미국에 공무원 돈 먹었다고 여수 경찰이 달려갑니까? 남이니까 안가지. 형제가 아니니까. 아프리카 부부싸움 했다고 우리나라 인권위원회에서 아프리카까지 비행기 타고 출근합니까? 형제가 아니니까. 형제란 접하는 사람 주변 사람, 그런데 주변 사람을 챙기다 보면 눈이 넓어지고 눈이 넓어지고, 젊을 때는 부부 둘만 가족인 줄 알고 아이가 나오니 부모 아이도 가족인 줄 알고, 오래 살다보니 처갓집도 가족이고 친가도 가족이 되고, 그러다 보니 아 사촌이구나! 8촌이구나! 자꾸 넓어져서 연세가 많아지면 이제 가족 형제가 자꾸 많아집니다. 그리고 지도자가 될수록 이품이 자꾸 넓어집니다. 처음에는 주변 사람만 형제인데 알고 보면, 모든 사람은 알고 보면 하나님이 전부 형제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놓고 형제 눈 속에 티가 있느냐? 가까운 사람 속에 숨어있는 단점이 있느냐? 미우니까 그냥 둘래? 미우니까 그냥 둘래? 형제다. 그 형제가 감춰져있는 모르는 단점 때문에 나중에 실수 되면, 그 영향이 너한테도 온다. 그리고 하나님은 너한테 물어볼 거다. 넌 형제에 눈 속에 티가 있는 줄 알면서 왜 그냥 놔뒀냐? 너한테 맡겨 놨는데 왜 그랬냐 하나님이 일일이 전부 다 심판하십니다.
 
듣기 싫은 걸 말하는 것도 큰일, 그 사람 쥐 박아서 뭉개려고 하는 거는 더 큰일,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 형제의 잘못은 결국 나한테도 돌아오니 고치기는 고쳐야 되는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말을 해야 저것이 좋게 잘 고쳐져, 그 사람도 좋고 나도 좋고 전부가 좋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게 할 수가 있겠느냐? 이게 마태복음 7장의 말씀입니다. 여기 티 잘못을 여기에서 끝나면 세상으로 나가기 쉬운데, 형제 속에 있는 티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죄를 말합니다. 눈에 티야 요즘 뭐 안과 가면 다 씻어주는데, 나도 모르고 남이 몰라도 엑스레이를 찍어서 다 알아주는데, 망막 속에 들어 있는 것까지 다 잡아 주는데, 보이는 이런 티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잘못된 게 티입니다. 이건 자기가 자기 티 발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목사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잘못된 것은 사모가 제일 잘 압니다. 목회자 가정에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것 교인들이 제일 잘 압니다. 신풍교회 교인들의 잘못은 신풍에 사는 불신자들이 더 잘 알겁니다. 제 잘못된 것은 잘 모릅니다. 눈에 띠어야 불편하니까 알게 되고 보면 마음먹고 다 빼게 되겠지, 병원 가면 해결되겠지. 1계명에 죄송한 거, 2계명에 잘못된 거, 3계명에 부족한 거, 4계명에 틀린 거, 5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했는데 나름대로는 부모 다 공경하는 줄 압니다. 그렇지만은 주변 사람은 알 겁니다. 참 저 사람은 효자다. 저 사람은 효란 없다. 6계명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제 이것부터는 지키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저는 저대로 교인 사랑한다고 삼십 몇 년 최선을 다했는데, 제가 교인 사랑한다고 삼십 몇 년을 최선을 다했는데 제 귀에 들리는 것은, 목사 교인사랑 없더라는 말만 거의 듣고 왔습니다. 나만큼 교인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없을 것 같은데 저 나름대로 가장 많이 기울인 분들이 뒤로 돌아 다니면서, 목사 잔인하고 목사 도무지 사랑이 없다고 그 말은 더 많이 하고 다니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럼 그 사람이 틀렸다 얘기해야 되겠습니까? 내가 아직도 문제가 있구나! 그래야 되겠습니까? 이래 가지고 따져보면 쉽게 해결이 되어 집니다. 저 알기로는 100번을 기울였습니다. 상대방은 다른 걸 알고 있습니다. 눈에 티가 들어갔다는 말은, 손에 가시 들어갔다는 말도 아니고 배에 암 들어갔다는 말도 아니고, 머리 나쁘다는 말도 아닙니다. 눈에 티 들어갔다는 말은 눈에 티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눈에 티가 들어갔다고 그러는데, 나 이마도 깨끗한데? 뒤 꼭지도 깨끗한데? 옷도 멀쩡한데? 손발도 멀쩡한데? 아니 누가 손발 티 들어갔다 그랬습니까? 눈에 티 들어갔다 그랬지.
 
하나님의 말씀에 부족한 게 티인데 하나님의 말씀에 부족한 것은, 내가 나를 보면 별로 없습니다. 남이 나를 봐야 환하게 보이지. 그래서 내 잘못을 봐주고 알려 주는 사람은 선생인데, 부모 잘못은 아이들이 더 잘 압니다. 알고 보면 부모의 선생님은 아이입니다. 국어 선생 수학 선생이라 말이 아니고, 부모가 하나님의 말씀에 부족한 것은 그 집 아이가 얼마나 잘 아는지, 하나님의 말씀에 부족한 티가 있는 부모의 그 티를 지적해주는 것은, 부부가 서로 잘 알고 자녀가 부모를 잘 알고, 부모가 자녀 더 잘 아는 거는 말할 것도 없고 너는 너를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공회교회는 1970년부터 50년 52년째, 교인들에게 한 번씩 목사 투표를 시키는 이유가, 목사 네가 2년 아무리 떠들어 봐도 너는 교인이 너를 더 잘 알지 네가 너를 더 잘 알 수가 없다. 그래서 교인 투표를 시키는 겁니다. 교인 4분의 1만 반대하면 보따리 싸서 조건 없이 무조건 가게 만드는 이유가, 교인 4분의 1만 반대했는데 그게 뭔 문제냐? 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정으로 자기를 돌아보고 부부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잘못된 게 티인데 난 티가 없겠는가? 내가 나를 보기도 봐야 됩니다마는, 내 눈에 보이는 티는 커다란 것이라서 쉽고, 내가 나를 보고 어느 정도 정리를 했을 때, 남편이 봐줘야 비로소 맞고 아내가 봐줘야 맞고, 자녀 입에서 부모님의 신앙은 맞기는 맞습니다. 할 때 비로소 그 부모의 신앙이 비로소 이제 출발의 신앙입니다. 형제가 형제를 볼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볼 때,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다 해야 이제 티를 해결하는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의 티를 보며 자기 눈으로 봐가지고는 안 보입니다. 남이 봐야 보이는데 가까운 형제가 봐야 잘 보입니다. 자기를 돌아보십시다.
(기도)
부부의 서로의 눈으로 또 형제 부모 자녀 가족의 눈으로, 또 교인과 주변 이웃의 눈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흠과 티가 되는 나의 잘못부족을, 들어 볼 수 있고 배워 볼 수 있고 지도를 받아 볼 수 있다면, 세상 다른 면으로는 깨끗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티 하나 없는 깨끗한 자기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고, 죄도 불의도 하나님과 원수 된 면도 천국을 잊어버린 절망의 죄까지도, 주신 주변에 형제 주변에 다른 사람의 눈으로 자기를 고쳐, 깨끗해지고 밝아진 자기가 되면 자기로부터 나오는 빛으로 주변이 환하여지고, 여기에 하나님은 위에서 도와주시는 하늘의 복, 하늘의 은혜로 인도해 주실 것이오니, 나를 탄식하는 이아침에 저희들 되게 하시고, 주변을 비판하며 탓하는 이런 불행 이런 잘못 없도록, 모든 면으로 생각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희들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잠깐 자리에 좀 앉아 주십시오. 잠깐만 앉아 주십시오. 지금 현재 앉아계시는 의자간격이 방역 때문에 넓혀 놓은 겁니다. 2년 전에는 기억하실런지 좀 좁았습니다. 현재는 좀 넓혀 놨는데 이거는 제가 결정할 일도 아니고 장로님이 결정할 일도 아니고, 의자를 앉아서 불편한 분들 교인들께 직접 여쭤봐야 되니까, 자기 입장으로만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전에는 의자 간격이 넓었고 지금은 좁습니다. 근데 설교 때 필기하고 메모 하느라고 불편한 것은 놔두고, 그냥 예배드리는데 앉아있는 기준으로 현재가 좋은지 좀 줄이는 게 좋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그대로가 괜찮은 분들 손으로 좀 표시 좀 해봐 주십시오. 또 내려 주시고 현재 보다는 조금 좁히면 좋겠다는 분들 손 좀 들어 봐 주십시오. 예, 나중에 화면으로 확인하고 결정하겠습니다. 예, 마쳤습니다.
 
 
 
 
1차-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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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4.24주전                 마7:3                    시대를  거울로  삼아                              총공신풍

■ 본문
1. 형제
① (같은) 입장 마23:8,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② (주변) 사람 마19:19,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③ (모든) 사람 엡1:22,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 눈 속에 티
① (작은) 문제 행13:51, 두 사람이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눅9:5
② (판단) 문제 마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③ (전부) 잘못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3. 내 눈에 들보
① 자기 (단점) 전적 죄인 < 전적 타락 < 전적 자기 중심
② 완전 (흑암) 봐야 할 것(자기 단점)은 전혀 보지 못함
③ 전부 (오류) 본다고 하니 죄가 거저 있느니라, 요9:41

4. 들보를 빼야
① 시각 (수정) 계3:18,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② 자기 (해결)
③ 자기 (경험) 히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5. 티를 빼리라
① 남을 (지도) 마15:14,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② 남을 (해결) 요17:19, 또 O’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O’도 t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③ 대속 (원리) 요일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 시대라는 거울
1. 사람의 형성 시대와 자기 비교
① 시공의 (소산) 자연인 사회인
② (환경)이 조각 창2:7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창조로 기르기 위해
③ (시대)에 마모 섭리로 기르기 위해
눅7:3,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꼬 무엇과 같은고

2. 자기를 볼 때
① (가족)을 보고 혈통으로 형성
② (친구)를 보고 주고 받은 사이
③ (현실)을 보고 水從倣圓器

3. 오늘, 이 시대
① 모두가 (탄식) 삼상9:16,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하였으므로
② 너무도 (심각) 내가 그들을 돌아보았노라
③ 총체적 (붕괴) 욘1:2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4. 역사의 절차
① 시대적 (전환) 출2:23, I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② 모두를 (경고)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G께 상달한지라 ③ 초자연 (역사)
 
5. 신앙의 탄식
① (심령)의 갈급
② (은혜)만 해결
② (애절)한 기도 눅18:7, 하물며 G께서 그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O’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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