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밤22.4.15 딤전6:10 하나님 주신 이상 이하로 가지려는 사욕, 자기 중심이 결국 자기를 죽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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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밤22.4.15 딤전6:10 하나님 주신 이상 이하로 가지려는 사욕, 자기 중심이 결국 자기를 죽이는 것

관리1 0 100 2022.04.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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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 주신 이상 이하로 가지려는 사욕, 자기중심이 결국 자기를 죽이는 것
 
찬송 : 97장 (내 주의 보혈은)
 
본문 : 디모데전서 6장 10절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 이니라
타락 전 완전한 세상으로 우리에게 주시고, 타락하여 저주받은 세상도 징계까지 동원하여 우리를 더욱 좋게 만드는 새로운 환경으로 다시 제공하시고, 대속 받은 저들에게는 버릴 것이 없도록 감사하게 주신 일점일획도 가감이 없는 존재들, 그 운영 우리 구원만을 위해서 준비되어 있사오니, 나의 자유성 원하고 원함으로 말씀과 주님을 사모함으로 한길만 걸어가, 주님의 형상 닮아가며 나를 고쳐가며 길러가며 이 밤도 어두운 세상을 탄식하고 비판 할 것이 아니라, 세상을 어둡게 만들어서라도 빛의 밝음을 사모하게 하심을 감사하고, 내 속에 옛사람만이 나의 원수며, 다른 사람 속에 있는 옛사람은 내게 손해를 끼칠 수 없는 이 한 가지 감사함으로, 늘 주님 앞에 시대와 주변을 초월하여 각자 걸어 갈, 한길만을 걷는 이 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사모하고 준비하는 5월의 집회 위에도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의 생각, 우리의 사고방식, 우리의 근본을 바꾸어 세상이 아니라 나를 바꿈으로 앞날이 복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 밤도 함께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돈을 사랑함이” 앞의 9절에 보면 “부하려 하는 자들은” 돈 많은 거 죄 아닙니다. 또 부자 되는 거 죄 되는 거 아닙니다. 부자 되고 싶지 않은 사람 한 명도 없고 돈 벌고 싶지 않은 사람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내가 돈이 좋고 내가 부자가 되고 싶으면, 남들한테 돈 무시하고 부자 되지 말라고 그런 나쁜 말을 하는 거 아닙니다. 애들은 모르니까 그런 말을 해도 나이가 든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도 그 말하면 큰일 납니다. 내가 돈을 평생에 쫓아 다녔는데, 돈 때문에 소리 없이 다 죄를 지어 놓고 남들 앞에는, 돈은 아무것도 아니다! 돈을 무시해라! 그런 나쁜 말을 하면 안 되고, 학교에 선생들은 먹고 살자니 위에서 시키는 대로, 뭐 부자 재벌이 잘못되고 제국주의가 잘못 되고 나눠 먹는 게 좋고, 그 사람들이야 월급 때문에 그럴망정 애들이 그런 책을 보고 그런 말을 들어오면, 너 네 키 잘라서 작은 애하고 나누고 싶으냐? 너 네 용돈 나눠가지고 네 친구하고 나눠 먹고 싶으냐? 말이 되냐? 부모가 이걸 미리보고 말 한마디로 가르쳐 백신을 맞춰놓으면, 학교 20년 가서 엉뚱한 소리 들어도 집에서 엄마의 말 한마디로 그거 예방이 되는데, 그 엄마라는 인간이 그런 거에다 대고 들쑤시면서, 남자한테는 돈 벌어 오라고 들쑤셔 놓고 애들이 학교에 와가지고, 엄마! 재벌은 나쁜 거래, 나눠 먹어야 좋대 그런 소리 하거든, 너그 선생 월급 나눠먹는지 봐라, 그런 거짓말을 믿는 거 아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면 선생이 좋아하겠냐? 그 찍히면 좋지 않은 거다. 속으로는 그런 말 아예 듣지 말아라. 모세는 40년간 애굽 나라의 별별 소리 다 들어도, 겉으로 일절 표시 안 내고 40년간 속으로 떠들든지 말든지,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리고 모세가 되었다. 그 이런 말 한마디는 여반들은 깊이 명심해서 엄마 된 사람들은 아이를 그 자라가는 요목요목, 그 길목을 지켰다가 한 마디만 딱딱 해놓으면, 어느 구덩이에 넣어도 끄덕도 안합니다.
 
방심하면 큰일 납니다. 그리고 결혼 안 한 여성들은 또 어려도 여자 아이들에게는, 넌 주먹으로 너그 남자 너그 학교 남자애들 주먹으로 이기는 거는 어려울 거다. 초등학교 때는 여자애들이 등치가 먼저 커지지마는, 저 길바닥에 가서 남자 여자 주먹 싸움 막하면 누가 이기겠냐? 그러나 여자란 아이를 교육하면 아이는 아빠가 아니라 엄마 말을 듣는데, 네 생각이 나중에 네 아이에게 그대로 다 들어간다. 이런 걸 미리 보고 가르치면 명문대가가 되어 지는 겁니다. 거지라도 명문대가가 되어 지고 명문대가라도 엉뚱한 소리하면 나중에 다리 밑에 들어갑니다. 9절 “부 하려 하는 자들은” 이게 잘못되었으면 아브라함은 왜 부자입니까? 왜 이삭은 부자입니까? 노아는 왜 부자입니까? 성경의 거의 모든 의인들이 다 부자입니다. 모순이 아닙니까? “돈을 사랑함이” 다윗이 천하의 돈을 다 모아서 성전을 지었습니다. 그 이게 그러면 뭔 말인고? 돈, 부자 안 좋은 걸로 말을 했는데 그게 뭔 말인고? 연구해 보고 따져보면 해결이 나오지요?
 
하나님이 주지 않는데도 가져와야 되는 거, 그거는 한 푼이라도 멸망하는 부자입니다.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돈 사랑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말씀으로 살다가 오는 돈은, 천하 돈이 다 들어와도 그거는 하나님이 내게 맡긴 선물입니다. 그 쓸데가 있어 맡겨놓은 소중한 자본입니다. “부 하려 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이상으로 가지려는 자들은. 10절 “돈을 사랑함이” 하나님이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 돈은 내가 가져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매진하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성경에 악이라는 것은 속에 들어 있어, 죄는 밖으로 나온 문제고 악은 속에 들어 있는 겁니다. 뿌리가 문제입니까? 아니면 밖으로 나온 이파리가 문제입니까? 이파리는 떨어져도 뿌리가 살아 있으면, 계속해서 이게 열매를 내고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악은 자기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자기중심, 속에 들어있는 자기중심은 죄에 뿌리가 됩니다. 죄에 뿌리.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성경에 죄 중에 첫 번째 죄가 선악과를 먹은 죄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 했는데 따먹은 행동은 죄인데, 그 죄를 분석해보면 속을 분석을 해보면 들여다보면,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대로 하고 나는 그러면 뭐냐?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대로 하시고 나는 나 좋은 대로 하겠다. 그게 선악의 정의입니다.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이 하루하루 세상을 만들어 가시며,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리고 1장제일 마지막 31절에 엿새 동안 모든 것을 다 만들어 놓으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렇게 결론을 맺어 놨는데 따라합시다. 좋을 선(좋을 선), 나쁠 악(나쁠 악). 창세기 1장에 좋았더라, 좋았더라, 좋았더라는 그 말이 바로 좋았더라는 말을 선이라 그럽니다. 그 반대가 나쁘다, 나쁘다, 나쁘다가 악입니다. 그 선악과라는 것은 좋다 나쁘다, 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보기에 좋으면 하나님은 좋다 선하다, 70억 인류가 좋습니다, 박수를 쳐도 하나님이 싫으면 그 나쁘다 그럽니다. 하나님 눈에 좋다 나쁘다. 선악은 하나님이 기준이다. 하나님이 중심이다. 내 생각에는 이게 더 좋은데요? 그건 네 생각이고, 네가 중심이 되니까 그런 말 하는 거다. 좋다 나쁘다는 하나님이 중심이고 하나님이 기준이다 이건 절대 손대지 말아라. 그 선악과를 먹었다 말은 선과 악은 내가 먹고 내 것으로 삼아, 이제부터는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대로 좋다 나쁘다. 나는 내 맘대로 좋다 나쁘다 하겠습니다. 먹으면 자기 것이 되지 않습니까? 선악과를 먹지 말아라. 보이는 선악과 나무에 선악과 열매 먹지 말아라. 그 속에 이름을 선악과로 붙인 이유는, 좋다 나쁘다 목사네 멋대로도 정하지 말아라. 교인들이 다 좋아해도 좋다 나쁘다는 손대지 말아라. 사랑하는 사람이 좋으니까 나도 좋아합니다. 그런 소리 말아라. 좋다 나쁘다 선악은 하나님만이 결정하신다. 하나님이 좋다 그러거든 믿는 사람은 무조건 좋습니다! 그래라.
 
하나님이 나쁘다 악이다 하면 믿는 사람은 무조건 나쁜 겁니다! 악합니다! 그래버려라. 겉으로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 했는데 먹은 것이 죄의 행위고, 그 죄의 중심은 마귀가 잘 알기 때문에 하와를 먼저 흔들면서, 하나님은 하나님 좋으면 선, 하나님은 하나님이 싫고 나쁘면 악, 선악 하나님은 마음대로인데, 하와 너는 왜 하나님만 따라서 뭐 맨날 종처럼 졸졸 따라 다니며, 하나님이 선, 예 선. 하나님이 악, 예 악. 넌 주체도 없냐? 주관도 없냐? 너도 네가 좋으면 선, 네가 싫으면 악 그래버려라. 하나님만 선악 그러냐? 너도 선악 그러면 된다. 하나님이 자유성을 주셨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자기들 마음대로 만들면 만들어집니다. 근데 아담 남자를 먼저 치면 이건 잘 움직여지지 않기 때문에, 말 한마디 하면 인생이고 처녀고 다 바치고 따라가는, 이 여자를 먼저 와 가지고 살짝 꼬였습니다.
 
떠들든지 말든지 여자는 귀에다 대고 소곤거리면, 아니라 하면서도 결국은 가는 거 아닙니까? 앞에 대통령 한번 보셨지요? 그 뭐 대통령 정도 될 것 같으면 억세고 똑똑 하기를 말도 못 할 건데, 제일 가까운 사람이 와 가지고 속닥속닥 하면, 나라가 엉망이 되든지 말든지 휘청하는 겁니다. 누가 뭐라 해도 제 눈에는 실력으로는 최고입니다. 그랬든지 말았든지 여자니까 속삭거리면, 이거는 기생오라비든지 누구든지 제 인생 다 팔아먹고, 후회하든지 말든지 여자는 꼬이면 따라갑니다. 여자를 무시 하는 겁니까? 여자의 약점을 알려드려서 바보 되지 말라는 비법을 알려 드리는 겁니까? 하나님이 만들기를 그렇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난 여자인데도 누가 뭐라든지 말든지 난 꿈쩍 안 한다 그러면, 그건 여자가 아닙니다. 고장 난 여자, 장애자 있지요? 눈은 있는데 못 보는 사람, 귀는 있는데 못 듣는 사람. 발은 있는데 못 걸어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장애자. 남자가 달래는데 꿈쩍도 안하면, 여반들 남자가 달래고 부탁을 하는데도 내 마음은 그냥 철통같아서 꼼짝도 안하면 자랑할 것이 아니라, 난 여성에 고장이 생겼는가 보다. 이 4월에 꽃을 이만큼 갖다놓고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면, 잘난 여자가 아니라 고장 난 여자입니다. 저는 뭐 이렇게 비싼 걸 갖다 놓았는가, 없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제 눈에는 그렇습니다. 제 눈에는. 미에 대한 눈이 고장이 나서 그렇습니다. 이건 자랑이 아닙니다. 고장 난 거지.
 
귀신이 하와에게 먼저 말을 건 것은, 돌아다니다 보니까 아담은 안 보이고 하와만 보여서 우연히 대화가 시작된 거 아닙니다. 전부 계산 다하고 들어오는 겁니다. 인간 위에 귀신인데, 그 귀신이 아담 있을 때 말하면 아담 때문에 일이 안 될 테니까, 그래서 하와 혼자 있을 때 흔들기를 어떻게 흔들었느냐? 하나님을 하나님 마음대로 좋다 나쁘다 그러대? 그럼 너도 네 마음대로 좋다 나쁘다 그러면 너도 하나님 되는 거다. 하나님과 같은 실력을 가진 단 말은 아니고,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대로 좋다 나쁘다 선악 그러니, 너도 널 기준으로 선악 그래라. 그러면 하나님 된다가 아니라 하나님 같이 된다. 한 마디도 틀린 거 없습니다. 귀신에 말이 토시 하나도 틀린 건 없는데 뒤에 보면, 낚시가 들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같이 된다, 하나님은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닌 것이 하나님 노릇을 하고 흉내를 내면, 이거는 참화가 벌어집니다. 뭐 뒤는 말할 것 없고 하나님은 하나님 멋대로 좋다 나쁘다 하니까, 하나님 노릇 하는 게 얼마나 보기 좋으냐? 너도 네 멋대로 살아라. 자유성을 줬지 않느냐? 그렇치! 저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동급이 되지? 하나님과 실력이 동급 되고 재산이 동급 되고 영혼이 동급 되는 것이 아니라, 선악을 기준 하는 것만 같아집니다. 그러면 하나님과는 끊어지고 원수가 되고 그러면 죽는 길인데, 뒤는 말해 줄게 뭐 있습니까? 앞만 말하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그래서 선악과 먹고 하와도 내 마음대로 선악, 먹었으니 하나밖에 없는 남자에게도 먹여서, 둘이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은 선악은 하나님만이 기준이라 했는데, 우리도 우리 마음대로 선악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집, 하나님 나라, 하나님 세계에서 나가야지. 주인이 싫으면 주인이 방 빼고 나가야 되겠습니까? 주인이 싫으면 세든 사람이 방 빼고 나가야 되겠습니까? 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중이 가야 되겠습니까? 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중이 절을 뽑아서 바꿔야 되겠습니까? 뭐 안 믿는 사람들도 아는데. 선악과를 금지 했는데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인데 아담과 하와가, 오늘부터 우리도 이제 우리 맘대로 선악 우리도 주인입니다. 그래? 그럼 느그 집으로 가야지, 그래 에덴동산 밖으로 밀어낸 겁니다. 하나님이 쫓아냈다 그러는데 그거는 쫓아낼 것 없이 아담 하와가 가출한 겁니다. 세 들어 사는 사람이 주인한테 찾아가지고 이건 내 집이라고 악을 쓰면, 결국은 돌고 돌아서 셋집에서 나가야 됩니다. 그게 겉으로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 했는데 먹은 행위가 죄고, 그 죄의 성격이 어떤 성격이냐? 나 내 멋대로 살겠습니다. 나도 생각이 있고 나도 판단이 있습니다. 그래? 그러면 하나님이 울타리로 지켜 주는 세계 밖으로 나가야지, 자유로 나가라. 마음껏 살아라. 원하는 대로 하거라. 길을 열어 준 겁니다. 그게 악인데 아담과 하와의 악 하나로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 밖으로 갔고, 930년 인생이 망했고 자자손손 6천년 인류를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돈을 사랑함은 몇 가지 악의 뿌리 되지요?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성경에 1000이란 너무 많아서 헤아리지를 못한다 라는 뜻입니다.
 
성경에 1000은 999다음에 1000인데 그것도 맞고, 그 속에 들어 있는 뜻은 많아서 헤아리지를 못한다. 일만이라는 것은, 헤아리려고 시도도 하지 말아라. 무한이다 그 말입니다. 9999가지 죄를 짓고 돈을 사랑하면 일만 가지 죄를 짓느냐? 숫자의 카운트에 일만이 아니라, 끝없이 죄를 짓게 되어 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그 악 하나가 들어가면 수도 없는 죄가 나오는데 일만 악의 뿌리가 되니, 일만 곱하기 수없는 죄가 되면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수학 계산 좀 해 볼까요? 1만 * 1만이 되면 얼마가 되지요? 최 지연 선생님? 100에 100은 만, 10000에 10000은 일억인가요? 맞나요? 억에 억은? 일조나 아마 그러지요? 일억에 만이 1조겠네요. 일억에 만이 일조. 그럼 10000에 10000은 기본적으로 1억입니다.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악 하나가 들어서 한도 없는 죄악의 씨를 뿌려 버리는데, 1만개의 죄가 아니라 일만에 죄를 뿌리는 일만에 악의 뿌리가 되나니, 아 감당이 안 되겠구나! 이걸 우리에게 쉽게 가르치기 위해서 인체에다 대고 우리가 제일 모두들, 속으로 늘 불안해 하는 병, 암입니다. 암. 그 암을 혹이라 그러는데, 그 일반 살갗이 좀 단단하면 커지면 혹이라 그럽니다. 그 이전에 이만한 혹 하나씩 달고 다니는 사람들 있지요? 보기가 좋지 않고 불편해 그렇지, 그거 사람 죽는 혹은 아닙니다, 이런 것은 그냥 음성, 혹이라 그럽니다. 이게 엄청나게 커지면서 마구 휘젓고 돌아 댕기면 악성 혹이라 그럽니다. 그걸 암이라 그럽니다. 암은 악성종양, 한자로 말하면 종양, 생활 속에 말할 때는 혹, 악성종양 악이 딱 들어가 있지요? 자연에 세상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성경을 가르치는 겁니다.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암은 조금이라도 이게 자리 잡으면 그 암 덩어리의 씨앗이, 이게 사방으로 퍼져버리면 그때부터는 이제 걷잡을 수가 없다. 그 대충 이런 상식은 아실 것이고 우리는 10절입니다. 하나님이 주지 않는 돈을 사랑하여 가지려고 하면, 말씀대로 살고 신앙생활하면서 들어오는 돈은 하나님이 맡기는 좋은 선물입니다. 자본입니다. 말씀을 어기면서 신앙 양심을 어기면서까지 가지고 오는 돈, 그러고 싶은 마음이 돈을 사랑함인데 그리 되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뭐 간단하게 그냥 악성종양이 온몸에 퍼져나간다 그리 보시면 됩니다. 그건 펄펄 뛰면서 모두들 생난리인데, 우리의 신앙, 우리의 인격, 우리의 천국을 마련할 수 있는 이 소중한 기회가, 암세포로 전부 다 무너져 내리고 막혀 버리는 것은 뭐 그거야 뭐, 그러든지 말든지 돈만 벌면 되지. 이럴까봐서 지금 암을 주시면서 우리를 가르치는 겁니다. “돈을 사랑함이” 아 악성 종양이구나, 간단하게 암이구나.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어 암도 있다고 죽는 건 아닌데 이게 씨를 퍼뜨려서 돌아다니면서, 온몸을 전부다 삼켜 버리는 바람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주먹만 한 암이라도 그 자리 가만히 있으면 문제없습니다. 퍼져서 문제지. 일만 악의 뿌리가 됐다. 뿌리가 되면 돋아 나오고 씨를 뿌리고 악순환이 계속 되는구나. 일만 악이라 했으니 해결이 없겠구나.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돈을 앞에는 돈을 사랑함이 뒤에는 돈을 사모하는 자들이, 사랑과 사모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이거 다 성경에 기록할 때 이런 거 다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서 조심스럽게 적어 놓은 겁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현재 주고받을 때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서로 둘이 좋게 살 때는 그냥 사랑입니다. 사모라는 것은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할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을 때, 사랑 할 기회가 없을 때, 누구를 좀 사랑해 볼까? 이제 이럴 때 이제 사모가 되는 겁니다. 뭐 막상 사랑하면 사랑만큼 오고가는데, 사모가 되면 이게 이제 사람을 뒤 흔들어 놓습니다. 지금은 다 집집마다 자동차가 있어 뭐, 자가용 있다고 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줍니까? 그냥 그래그래 보지. 자동차 없던 시절에 나도 한번 자가용을 가져봤으면, 이게 사모입니다. 현재 자동차를 가지고 아끼고 잘 쓰는 사람은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자가용이 없는데 나도 한 번 자가용을 가져봤으면 좋겠다. 나는 천만 원짜리 차인데 나도 일 억짜리 한 번 승용차 고급 한번 타 봤으면 좋겠다. 없는 것을 가지고 싶을 때를 사모라고 그럽니다. 그건 실제 가지는 거보다 그 이상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하나님이 주지 않는 거는 아예 선악과인줄 알고 딱 잘라 버려라. 동시에 하나님이 돈을 가지도록 맡기는데, 아이 돈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그것도 큰일 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도.
 
체중 80 유지하면 좋을 사람이 90되는 것도 탈이지만은, 지나치게 줄면 이것도 영양실조 큰일입니다. 주지 않는 돈을 가지는 것도 탈, 하나님이 가질 수 있는 기회에 맡기는데 주시는데, 정상적으로 신앙생활하면서 정상적으로 가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환경과 다른 사람을 통해 맡기는 건데, 필요 없습니다. 필요 없습니다. 왜 필요 없다고 그러지요? 돈이 뭔지 모르니까 필요 없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지금이야 건강하니까, 지금이야 젊으니까, 지금이야 뭐 어디 간들 너 지금 자신이 있는 가 본데, 돈이 꼭 필요할 때 만약에 그때 가질 수 없으면 돈한테 넌 노예가 된다. 사람이 돈에 주인인데 돈에게 노예가 되니까 그러지 말라고 하나님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서 그때는 그때대로 주시고 미리 맡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지 않는데 가지는 것도 탈, 주는데 시시하게 생각하고 예사롭게 하는 것도 똑같은 악이고 죄인데, 보통은 뭐 돈 그까짓 것 별 필요 없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기는 있는데 좀 적고, 대개는 뭐 건강이든 명예든 돈이든, 특별히 돈 같은 것은 대개는 더 가지려고 난리를 하기 때문에, 줄여서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돈을 우습게 알아도 일만 악의 종이 된다. 이리 되는 겁니다. 줄여 놨으니까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지금 가지고는 안 되겠다. 그러면 사랑이 아니고 다 같이 뭐라고요? 사모가 됩니다. 이제 애 터져 죽는 겁니다.
 
뭐 우리 같았으면 시내에 그냥 뭐 20평 아파트 하나면, 죽는 날까지 살아도 충분하겠다 싶은데 20평 가지고 되냐? 30평이라야지. 한 채가지고 되냐? 두 채라야지. 손주까지 생각해서 내가 세 채 네 채라야지. 누구도 그렇고 누구도 그렇고 뉴스에 누구도 그렇고, 이게 이제 뒤 흔들어 놓으니까 아파트 한 채 정도면 충분한데, 하나가지고 되냐? 두 개 가지고 되냐? 세 개 가지고 되냐? 이게 사모입니다. 주지 않는데 가지는 것도 일만 악의 뿌리인데, 현재도 죄인데 거기다 대고 더하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미혹이란? 앞뒤 구별을 못 할 때 눈이 가려질 때를 미혹이라 그럽니다. 이건지 저건지 모르면 미혹입니다.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믿음은 하나님께 순종, 하나님을 뒤 따라 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앞에 가고 우리는 뒤따라가고 하나님이 보이면 보이는 대로 따라가면 되는데, 하나님은 형체가 없으시니 성경의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이 하나님을 따라 가는 겁니다. 성경 말씀에 명확하지 않을 때는 신앙의 양심으로 연구를 해보면, 그것이 하나님의 가는 길이고 오라는 길입니다. 그래서 말씀과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따라 한 걸음 두 걸음 걸어가며, 주는 것은 뭐든지 잘 보관하고 쓰라는 것은 아낌없이 쓰고, 주지 않는 것은 아예 손대지 말고 많이 맡겨서 많다고 방심하지 말고, 이게 하나님이 경제적으로 물질적으로 나를 인도하는 걸음을 뒤따라가는 믿음인데, 더 있어야 되는 거 아니야? 이거 가지고 될까? 말씀 어겨가지고, 말씀 어겨서 가진 것 가지고도 부족해서 좀 더 있어야 되는데 그러면 사모가 됩니다. 이리 되면 이미 신앙의 미혹을 받아 옳고 그른 거 다 잊어버렸고, 하나님을 따라 가는 길도 다 잊어버렸고 혼돈이 돼 버렸고, 그리 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겠느냐?
 
우리 신풍교회에서 순천 시청까지 가는 길은 교통신호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뭐 하나지 뭐 일본 교통법이 여기 있겠습니까? 미국의 교통법이 여기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교통법 시속 따라, 신호등 따라, 차선 따라, 한길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딱 한 길을 굳이 지켜야 되겠냐? 난 좀 개성 있고 난 좀 자유로운 사람이라. 남들 오른쪽 갈 때 나는 왼쪽에 역주행도 기분 좋게 갈 수 있고, 가다 꽃이 있으면 90도 뭐 꺾을 수도 있고 그런 거지. 빨간불이 보이면 나는 빨간 알레르기가 있어서 난 더 밟고 싶더라. 마음대로 하면 그 다음부터는 중환자실에 가든지 아니면 초상 칠겁니다. 아니 세상에 가장 저급에 가장 막가는 교통법은, 일점일획도 가감 없이 지켜야 된다고 생난리를 하면서, 하나님의 부탁 말씀은 하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라면 그게 넉넉한 사람입니까? 참 골치 아픈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주지 않는 것을 가지면 일만 악의뿌리가 된다. 거기다대고 더 가지려고 사모까지 하게 되면, 너의 심령은 이미 끝장이 나서 옳은 거 그른 것 다 잊어버리고 다 구별도 못 해 버리고, 그 결과가 뭐냐? 많은 근심으로서 일만 악의 뿌리가 뻗쳐졌는데 근심이 1000개로 끝나겠습니까? 100개로 끝나겠습니까? 신호등을 10번 어기고 빨간불을 10번 마구 갔으면, 교통사고가 10번 나야 정상이지 사고 안 나서 되겠습니까?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일만 악을 뿌려놨으니 근심거리는 10만개 100만개가 넘어야 되는데, 이걸 다 일일이 다 헤아릴 필요가 없어서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그다음 많은 근심이 뒤따른다. 그냥 많은 근심이라고만 줄여 놨습니다. 일만 악을 뿌려 놓아도 근심은 두세 개 쯤 올까? 어린 사람은 그리 생각합니다. 너는 두세 개라고 읽어라. 조금 살아가다 보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이 정도면 100가지 1000가지 고민이 쏟아지겠구나. 이제 좀 신앙이 자란 겁니다. 겁을 먹은 것이 아니라 정신을 차린 사람입니다.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몇 십만 몇 백만 근심이 다 몰려오겠구나, 이제야 좀 신앙이 든 사람입니다. 각자의 신앙에 따라 읽으라고 “일만 악의 뿌리는” 숫자를 적어 놓으시고, 일만 악의 뿌리 때문에 오는 근심거리 걱정거리는 그냥 많은 근심이 따른다? 예사로 읽는 사람은 예사로 읽고 하나님의 말씀이라 좀 신중 한 사람은, 하나님이 많은 근심으로써 네가 너를 찌르는 게 된다, 하나님은 벌 소리 안 할 건데 어이쿠 겁난다. 그냥 주시는 것 먹고 사는 것으로 전부삼자. 간 크게 큰소리치지 말자. 그러면 많은 근심이 반대로 많은 기쁨 많은 행복이 뒤따를 겁니다. “많은 근심으로써” 한 주간에 지금 설교의 핵심은 자기가 자기를 찔렀도다. 어떤 근심도 끝까지 분석을 해보면 내 잘못으로 오는 나의 자해, 내가 나를 찌르는 것이지 남이 나를 찌르는 거 아닙니다. 내가 나를 찌른 게 아닙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 판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억울하게 죽은 거 아닙니다. 십자가 못 박히기로 하고 목적 정해놓고 예정대로 창조하고 역사하고 당신이 오셨습니다. 가룟 유다가 뭐 안 판다고 십자가에 안 가실 주님입니까? 주님이 십자가에서 빠져버리면 우리가 지옥을 가야 됩니다. 우리 때문에 무조건 십자가에 못 박힙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십자가에 못 박는 그 일을 가룟 유다를 통해서 했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근심하게 나를 고통스럽게 만든 사람이 있다면, 뭐 가족이든 원수든 누구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나를 쥐어박도록 내가 어떻게 했던가? 이거 생각하셔야 됩니다. 정말로 내가 말씀을 따라 주시는 대로 순종했고, 주시는 거 잘 가졌고 잘 관리했고 잘 유지하고 있다면, 밖에서 아무리 때려 쳐도 그건 나한테 좋은 걸로 바뀌지 나쁜 걸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다 전환 변환을 시켜 버립니다.
 
건강이 정상적인 사람은 병균이 들어오면, 들어온 병균 하고 우리 몸속에 백혈구가 싸워보고 그다음, 아 이런 바이러스 10 코로나바이러스-19라는 녀석도 있구나, 한 녀석 들어오면 때려서 이겨보고 천하의 코로나바이러스-19가 들어오면, 이미 하나 쳐봤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천하의 것이 다 들어와도 다 이겨버립니다. 네 몸이 약하면 옆집에서 옆집으로 가는 것도 바람타고 나한테 와 가지고 자리를 잡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 그 놈이 원수냐? 그런 눈에 보이지도 않는 시시한 것이 왔다고 덜컥 애 먹는 내가 약해져 그러냐? 어느 거냐? 건강학 쪽으로 이런 거는 다 뭐 몇 백 년 동안 검증이 된 겁니다. 어떤 병도 걸렸다가 낳으면 그 병하고는 그 다음에는 무조건 이겨 버립니다. 그게 예방주사에 원리입니다. 원리. 내가 약해서 병 걸리지 병 때문에 내가 걸리는 것은 아니다. 건강도 그렇습니다. 경제도 그렇습니다. 내가 땀 흘려 내가 성실하게 내가 차분하게 살면, 천하가 다 부자가 되던 천하가 다 망하든 나 살아가는 데는 경제 문제로는 없습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만들기를 세상과 신앙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마음속에 근심되는 일이 있느냐? 어떻게 해야 이거 좀 더 잘할까? 주님의 뜻이 뭘까? 그 근심 말고 그냥, 아이 죽겠네! 포기, 절망, 원망, 대책이 없어 고통스러운 것, 이거는 약이 없고 도망 갈 길이 없고 해결이 없고 참 고민이다. 그런 절망 그래서 느끼는 통증, 이거는 원인이 누구누구 누구 가 아니라 바로 너다. “많은 근심으로서 자기를 찔렀도다.” 역으로 대낮에 해가 있는 대낮에 기름 한 방울, 기름 한 방울, 기름 한 방울 쉽게쉽게 모아두면 그리고 밤이 되면 등을 켜면 됩니다. 그러면 주님이 오실 때 등을 들고 주님과 나하고 하나 됩니다.
 
대낮에 설마 주님이 밤중에 오겠냐 해 거름 전에는 오시겠지, 누구 생각입니까? 주님 생각이 아니라 네 생각, 네 중심, 혹 늦어져도 주님은 전능하시니까 초저녁에 오시겠지. 내 마음대로 주님이 언제 올지 다 정해 놓고, 내가 하나님입니까? 내가 예정을 정합니까? 내가 주권자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대로 정해놓고 하나님 마음대로 오시는데, 내가 설마 뭐 그러겠냐? 이러겠냐? 이래 놓고 여기다 대고 하나님한테 맞추라니 그거 뜯어 고쳐야지, 뜯어 고치기 위해서 일부러 준비를 덜한 기름이다. 떨어질 때까지 알고 일부러 안와 버립니다. 그놈의 기름이 다 떨어져야 네가 혼이 나지. 기름 준비는 밤에는 못 합니다. 밤에 못 하도록 하나님이 막아 두셨습니다. 낮에는 누구든지 알면 쉽게 다 준비할수록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하나님은 기회를 넘치게 주셨다. 나는 너에게 필요한 만큼은 기름을 미리 준비할 수 있게 해 놓으셨다. 너는 너대로의 기름만 준비하면 오시는 주님은 언제 오시든지 염려 없이 너 주님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면 그 주님은 생명이며 영생이며 모든 복이다.
 
시대가 어둡습니다. 이 어두운 시대에 한 시대 미리 준비한 사람은, 이 세대가 어둡지만은 뭐 어두울수록 오히려 준비한 불을 켜면 더 밝아집니다. 뭐 더 어두워져도 끄떡없습니다. 준비한 사람은 그리 될 겁니다. 코르나 2년이 지나가면서, 아니 뭐 예배는 목숨 걸고 지킨다던데 안 떠드는 목사는 없었습니다. 감기 한번 지나갔다고 2년간 예배당 문 다 닫아 버렸습니다. 뭔 큰소리 누가 못 칩니까 뒤가 문제지. 근데 교회 중에 평소에도 예배당에 와야만 예배가 아니라는 교리 신앙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상관이 없습니다. 원래 예배당에 와야 예배가 아니라 예배는 마음과 정성에 말씀을 가지면 그게 예배다. 평소에 그렇게 가르친 분들은, 코로나에 난리인데 뭐 하려고 꼭 예배당에 와, 집에서 예배 볼 수 있다. 그런 교회는 남은 몰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통과입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말하면 지어 놓은 예배당에 발로가야 예배지, 그 외에는 전부 다 이단이라고 악쓴 교회만 두고 큰소리는 쳤는데 전부 문을 다 닫았으니, 어두움을 줘보니까 떠들기만 떠들었지 기름은 맹탕, 없는 상태가 되어 전부 실패입니다.
 
우리는 2년간 예배를 다 보고 이제 이번 주일부터 다 풀어 준다니까, 이제 이런 일은 아마 두 번 반복 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늑대 소년 한번 써 먹었으니까 이제 이다음에는, 웬만큼 큰 것이 와도 한 번 더 써먹으면 모두 당해봤는데 저걸 또 써먹어? 우리를 애로 보나? 아마 그럴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누가 실컷 써먹었고 뼈다귀 그냥 물이 되도록 곰탕 해 먹도록 실컷 써 먹었고, 이제 그다음 정권 그다음 사람은 써먹고 싶어도 앞에 사람이 써먹은 바람에 쓰기가 좀 어려울 겁니다. 근데 하나님은 도 우리를 시험하려면 또 다른 종류로 가지고 들어올 겁니다. 지나간 2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또 하나님이 그 어떤 시험으로 시대를 어둡게 만들어 헷갈리게 해놓고, 준비한 사람은 쉽게 등을 태우고 준비 못한 사람은,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그 밤중에 주님을 놓쳐버렸습니다. 그 기회는 끝난 겁니다. 앞으로는 또 다른 주님을 달리 만나야 됩니다.
 
전체적으로는 시대가 엉망입니다. 모든 면으로. 오늘의 시대를 미리 준비한 사람은 이건 뭐 아무 문제없습니다. 좋은 세상이지. 근데 좀 더 깊이 들어가면 다른 종류로 별의별게 다 나올 테니까 지금쯤 바쁘게, 바쁘게 만사 모든 일을 정리하여 미리 잘 준비했다가, 어떤 문제 어떤 시대가 되어도 평소에 준비한 것으로, 알고 쉽게 밝은 심령으로 또박또박 걸어 가자. 그런 중요한 하나에 모의고사가 되었고 실전은 실전인데 뭐 죽고 살고 하는 문제도 아니니까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간단한 시험을 가지고 앞날에 우리가 예측 못할 별의별 어려움들이 와도, 그럴 때도 이번처럼 미리 준비하여 미리 알고 있다가, 다른 곳은 우왕좌왕 별의별 일을 해도 우리는, 뭐 걸어 가는데 아무 어려움 없도록 평안한 가운데 걸어가려면, 항상 눈과 귀를 열고 미리미리 좀 살펴 보셔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는데 방심하는 거 안 됩니다. 주는 이상을 바라보는 거 안 됩니다. 딱 주신 현실에 성실하게 한 걸음씩, 이게 기름준비고 그 기름준비가 인간으로 넘어갈 수 없는 어떤 종류의 어두움과 환란도, 밤에 등불 켠 다섯 처녀는 뭐 오시는 주님 맞이해서 아무 문제없이, 그냥 좋은 거 밖에 없었습니다. 마음속에 근심 있는 분들, 이게 주님이 뭘 원하시나 그 근심 말고, 나는 이럴 줄 알았는데 이게 뭐냐, 절망 같은 근심, 고통 같은 근심, 대책이 없는 근심, 좌절에 근심, 그건 자기 속에서 원인을 찾아 반복하지 않도록 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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