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2.4.13 딤전6:6 현실의 만사를 감사해야 신앙과 가정의 기본이 갖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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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2.4.13 딤전6:6 현실의 만사를 감사해야 신앙과 가정의 기본이 갖춰짐

서기 0 102 2022.04.1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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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3 수밤
 
제목 : 현실의 만사를 감사해야 신앙과 가정의 기본이 갖춰짐.
 
찬송 : 5장(복의 근원 강림하사)
 
본문 : 디모데전서 6장 6절 -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세상만사를 미리 정해놓으시고 우리 위하여 우리의 영생을 위하여 하나도 빠짐없이 만들고 운영해 나가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만 가지를 주의 지식으로 주의 능력으로 인도하시는 이 한 가지 든든히 믿고 담대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이 밤에 저희들이 되도록 먼저 믿음을 구하오니, 이 사실을 전적 인정하는 저희들 마음이 되게 하시고 마음의 인정을 따라 이 밤도 또 살아가며 모든 일 늘 주의 주권 주의 구원의 사랑에 감격하여 살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아는 것은 감사하고 자신하나 모르는 것은 불안하며 주님을 향한 일심에 부족함이 있는 저희들이오니, 이 시간도 저희들을 살펴 뭐든지 다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순종하는 저희들 되도록 작은 일 큰 일 아는 일 모르는 일 변치 않고 예외 없이 한 길로만 걸어가는 이 밤에 저희들이 되도록 함께 해 주옵소서. 여러 형편 인하여 실시간으로 함께하는 군무에 있는 아들들 해외에 나가 있는 자녀들 병원에 입원과 치료와 수술과 또는 요양 중인 연로한 남녀 주의 종들에게도 같은 은혜로 붙들어주시고 인도 해 주옵소서. 예배 후 결혼식을 예배하신 주님, 함께 소원하며 함께 주의 은혜를 바라는 곳곳에 우리 공회 교회들 위에도 이 시간 밤 예배 은혜로 함께 하시고 또 결혼식 축하로 함께하며 가정적 은혜가 넘치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먼 길 오갈 때 늘 지켜주시고 강건함으로 주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저희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지금은 삼일 저녁 예배입니다. 예배 뒤에 결혼식이 간단하게 있습니다, 멀리서 오가는 분들 교통 안전 때문에 저녁 예배를 좀 짧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마 코로나가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벗고 있습니다. 또 2년 복잡했다가 최근에는 뭐 하루에 몇 십만 명이 지나가고 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지나갈 것은 다 지나갔다고 보입니다. 주변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직접 보지는 못하셨지요? 남이 걱정할까 봐 마스크를 끼는 것은 좋고, 자기가 전파하거나 또 그런 문제없는 분들은 나중에 촬영할 때 벗는다든지 해도 좀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은 신앙의 첫 출발, 신앙의 어린 신앙이 자라가는 과정, 특별히 이면을 두고 기록해 주셨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회의 청년들 청소년들에게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를 그렇게 설명하고 예배를 시작하지만은 우리끼리는 연세 많은 분, 청년, 어린 아이가 따로 있지만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하신다면 나이가 100살이라고 하나님 앞에 어른이 되겠습니까? 우리의 신앙이 늘 하나님 앞에 어린 자세로 자라가는 자세가 되어지면 어린 사람 모르는 게 정상이라, 내 자세가 어린 마음으로 배워가고 자라간다 이렇게만 내 마음을 붙들면, 겸손이 되어서도 좋고 실수해도 하나님께서 자라가다 보면, 그러면서 배우는 것이고 그러면서 좋아지는 거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똑같은 실수를 하고도 좋아집니다. 그래서 디모데전서와 디모데후서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평생을 믿고 100년을 넘겨도 늘 이 말씀으로 자기를 조심하며 그리고 귀를 기울이며 이 말씀을 보는 겁니다.
 
6절에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지족이라는 말은 충분하다, 충분하다, 모자란 것이 없다, 이럴 때 만족하다 족하다고 그럽니다. 족한 줄 아는 마음.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지족하는 마음이 있어야 정상입니다. 하늘의 태양을 공짜로 주셨지 않습니까? 저거 전기세 내고 쓸려면 삼성 재벌인들 전기세 감당하겠습니까? 얼마로 가지고 하늘의 태양을 띄우고 움직이겠습니까? 밟고 있는 이 땅에 땅값을 내려면 하루인들 우리가 땅에 서 있을 수 있겠습니까? 숨 안 쉬면 바로 죽는데 공기 값 내셨습니까? 누군들 하나님이 주시는 넘치는 복을 받지 않은 사람은 없는데, 귀신이 우리 마음에 다 대고 이것밖에 안 되느냐고 이 마음을 살짝 넣어버리면 그다음부터는 천국을 다 줘도 모자란다고 하나님께 대 들다가 쫓겨 내려온 것이 악령입니다. 그 악령이 그 마음 가지고 에덴동산에 들어 가 가지고 ‘왜 하나님은 명령만 하고 아담 너는 왜 종질만 하냐? 이게 천국이냐? 너도 네 마음대로 살아봐라’ 이렇게 부추겼는데 이 말 한마디로 가지고 선악과 먹고 타락한 것이 오늘 이 좋은 세상이 이렇게 되어 진 원인입니다.
 
하나님은 탈락 전에도 넘치게 주셨고 탈락한 뒤에도 하나님께서는 악인이나 선인이나 해를 주시고 비를 주시며 똑같이 지금도 넘치게 주십니다, 계산은 뒤에 할 겁니다. 여기다 대고 믿는 사람은 두고 갈 세상뿐이 아니라 헤아릴 수도 없는 대속의 은혜까지 받아놨으니 믿는 사람은 믿는 순간부터 영원무궁토록 참 감사하다, 나는 너무 부족하다, 그런데 너무 감사하다, 이것만 가지고 영원히 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안 믿는 사람도 눈치가 있으면 태양이 공짜, 지구가 공짜, 공기가 공짜, 만물 위에 인간이 되었다는 이 사실 하나에 이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어졌는지는 몰라도 참 좋다, 근본적으로 인간은 원망 부족 불평을 할 수 없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원인을 몰라도 참 고맙다.
 
부모도 고마운 분입니다. 이거 모르면 평생 해결이 안 됩니다. 효도하라 말이 아니라 날 위해서 부모가 고마운 줄 알아야 어떤 세상을 살아도 참 좋다, 감사하다, 이렇게 좋을 수가. 생각을 이리 하면 내 건강에 좋지 않습니까? 억울하면 분노하면 내 건강에 안 좋습니다. 심장에 안 좋고 뇌에 안 좋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억지로 거짓말이라도 감사하라 기뻐하라 이렇게 의사들이 모두 TV에 나와서 늘 하는 말이 그 말인데,
 
이런 건강 상식이 있기 전 수천 년 전에 성경을 기록해 주셔서 하나님이 볼 때 좋게 세상 만들어 놨다, 아무 소리 말고 세상 들여다봐라 좋은 세상이다. 죄를 지어 엉망이 되었는데 다시 들여다보면 죄 지은 너희들에게 이만큼 더 좋은 세상이 없다, 둘.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사람 되어 헤아릴 수 없고 계산할 수 없는 신령한 은혜까지 영생으로 더해 놨으니 뭐 믿는 사람은 늘 감사 늘 감사가 넘치면 감사가 얼굴의 기쁨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예배 시간은 하나님 앞이라 좀 조심을 하다 보니까 쉽게 웃을 수가 없어 헤프다 할까 봐 조심을 해서 그렇지, 마음으로는 이 코로나 세상에 시골에 2년 넘게 예배 정상적으로 볼 수 있으니 이것만 해도 뭐 우리 신풍교회는 대한민국에 아마 두 개가 잘 없을 걸요? 감사하고, 집집마다 천하에 제일 귀한 자기 엄마 자기 아버지 있으니 이만하면 죽는 날까지 자랑해도 모자랍니까? 자기 엄마 죽는 날까지 감사한다고 모자라지, 그게 넘칩니까? 부모 감사를 알면 그 다음 하나 둘 하나 둘 따져보면 전부가 그렇습니다. 이게 되어지면 땅도 감사, 공기도 감사, 코로나 2년에 바쁘게 살아가는 인생 점심시간 휴식시간 한 2년을 주셔서 또 감사, 악쓰고 원망하고 죄 지을 사람은 코로나 아니라서 죄짓고 코로나라서 악을 써서 죄 짓고 미운 걸 보고 죄 짓고 뭐 이러고 저러다 보면 죽는 날까지 죄만 짓다가 끝장이 납니다.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원래는 감사가 넘쳐서 모자라는 게 없어서 만족하고 족한 줄 알아야 되기 때문에 넘치기 때문에 이 말씀을 안 적어도 되는데 우리가 이런 면에 부족한 줄 아시고 적어놓은 겁니다.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있어야 되는데 없기 때문에 지족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적어놓은 겁니다. 족한 줄 알아라. 이만한 키, 1mm도 더 할 것 없고 덜 할 것 없고 이거 전지하신 하나님이 딱 계산해가지고 이렇게 해준 겁니다, 제게는 이 키가 제일 좋은 겁니다, 남한테 이 키가 좋단 말 아닙니다, 만인이 다 그렇습니다, 모든 면이 다 그렇습니다. 족한 줄 알아라. 하나님이 넘치도록 주셨으니, 다 넘치지만은 나는 부족한 게 있다, 네가 계산을 잘못했다, 하나님은 그러십니다. 아니 뭐 성적이야 넘치지만 돈이 없지 않냐? 네가 계산을 못 한 거다, 우리 집은 돈이 많은데 공부가 안 따라가지 않냐? 네가 계산을 잘못했다, 하나님은 모자라게 준 적이 없다. 천 명이면 천 명 만 명이면 만 명이 전부 이 말씀 이해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자라가는 신앙이니 예배 첫 시간에 우리는 어리다 그랬습니다. 평생 믿은 저나 우리 주일 학생이나 하나님 앞에는 다 어린 아이입니다. 우리가 어려 놓으니 하나님은 넘치도록 주셨는데 나는 이게 왜 넘치는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씩 살펴보는 겁니다. 족한 줄 알아야 되는데, 족한 줄 알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경건이란, 하나님 중심의 선한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씩 하나씩 맞춰 살아가는 의의 길을 걸어갈 때 경건이라 그럽니다. 마음도 하나님 중심 걸어가는 걸음걸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맞춰서 한 걸음 두 걸음 이렇게 맞추어 가는 걸 경건이라 그럽니다. 한 말씀 한 말씀 맞춰간다. 잔소리 진소리 뭔 규제 법 율법 그런 거 아닌가? 차 운전하면서 교통신호 다 위반하고 마음껏 한번 운전해 보십시오.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신호등 하나하나를 지키는 게 내게 좋다, 싫으면 신호등 하나하나 그 앞에서 마음대로 한번 꺾어보시고 밟아보시면 압니다. 그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교통신호 하나도 딱딱 지켜 가는 게 맞을 진데 하나님이 말씀으로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몇 자 적어주셨으면 이대로 하는 것이 좋은가 보다 이게 어린 사람입니다. 어리니 실수하는데 어린 것이 교통 신호가 이렇게 많아 없애버리지, 아니 저건 왜 빨간색이야 파란색으로 하지, 나 내 마음대로 할 거야, 그게 자유입니까? 아동 인권입니까? 죽고 망하는 길입니다. 실수는 아무리 하셔도 대속의 피공로로 다 해결을 했고 다만 자라가는 과정의 문제입니다.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참 하나님이 만사 모든 면으로 넘치게 주셨다. 건강도, 시대도, 가정도, 부모도, 내 모습도, 나의 키도, 내 머리의 성능도, 오늘 있었던 불쾌한 일도, 어제 있었던 기쁜 일도, 다 딱딱 어떻게 좋게 그렇게 맞춰놨는지, 이 앞에 꽃을 봐 보십시오. 꽃 색깔이 전부 다 빨가면 전부 다 사각형이면 꽂아놓겠습니까? 이 색도 있고 저 색도 있고 노란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 긴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다채로우니까 이게 좋은 거지. 하나님이 알아서 짜놓으셨는데 거기다 대고 내가 이렇게 저렇게 흩으러 버리면 좋지를 못합니다.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불신 세상도 이만하면 참 좋다, 시대도 이만하면 내게는 넘치도록 주셨다, 남자도 이 정도면 75억 중에 하나밖에 없는 걸 골라주셨다, 아닌가요? 나한테는 그렇습니다. 이 정도 여성이면 75억에 하나밖에 없는 걸 하나님이 만들었다가 주셨다, 아닙니까? 둘이 있습니까? 셋이 있습니까? 단 한 인간도 같이 만들어본 적이 없는 이유가 바로 이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날씨도 공기의 숫자도 사람의 마음 마음도 이 시대도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전부 우리 위해서 완벽하게 만들어 주셨는데 이 인간만 수준 낮은 머리로 가지고 오늘은 맑으면 좋은데 흐리냐? 오늘은 추워야 될 텐데 오늘은 더우냐?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야 되는데 요새는 저렇게 돌아 가냐? 인간만 하나님이 만들고 운영하는 세상에다 대고 이 소리 저 소리 다 하고 앉았습니다. 우리 가정이 이러냐? 내 아이큐가 이거밖에 안 되냐? 술을 이만큼 먹었는데 벌써 간이 안 좋으냐? 온갖 소리 온갖 소리 하나님 앞에 다 제대로 하는 존재는 인간 하나입니다 만물은 입 닫고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예. 순종합니다.
 
 
신앙을 논하기 전에 참 만사 감사하다 이걸 못 찾으면 정신 건강에 좋지는 않습니다. 정신건강에 좋지 않으면 속병이 다 들어옵니다, 속병이 다 들어오면 해결이 없습니다. 그러시니 내 건강을 위해서 내 마음을 위해서 내가 세상을 마음대로 움직이지를 못한다면 아이 절에 가서 말을 듣거나 친구 말을 듣거나 선생님 말을 듣는 것보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 디모데전서 6장 6절에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함에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만족해라’라고 이렇게 적어주신 말씀이 있으면 하나님 말씀에 의지해서 그렇다 치고, 내 마음을 거기다 대고 맞춰버리면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면 합리화가 아니라 끼 맞추기가 아니라 참 오묘하다, 그렇다, 맞다. 고장은 내 마음속에 잘못된 욕심 하나가 문제라 이게 더 가질렸고 안 주는데 가지려고 방향을 잘못 잡았든지 양을 잘못 잡아 문제지 불신 세상까지를 합해서 타락한 세상까지를 합해서 하나님은 정확무오하게 내게 좋은 걸로만 다 만들어 주셨고 믿는 우리에게는 여기다 대고 하나님이 자녀로 직접 하나씩 들여다보고 계시니 참 감사하다.
 
결혼 축하 때문에 오신 분들 또 결혼 때문에 멀리서 함께 예배드리는 교회들 예배당 다니지를 아니해도 만사 감사해라 이게 성경입니다. 하나님이 맞지 뭐 다른 게 맞겠습니까? 그리고 조사해 보시면 맞습니다. 이게 기본적으로 되어 질 때 이게 일반 계시 일반 은총 일반적으로 되어 질 때 그 위에 특별 계시 성경의 말씀이 더해지면서, 지족하는 마음 감사를 하는 바탕에 경건이 있으면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어 주셨으니 또 하나님이 지켜보시니 그리고 하나님이 해결을 해주셔야 되니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되겠다, 선. 그리고 그분이 이럴 때는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한 말씀 한 말씀 해 놓은 것이 교통신호등과 같으니 뭐 같은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교통신호도 안 지키면 난리가 나는데 그 신호보고 따라가 보면 편리한데 하물며 하나님이 주신 이 몇 되지 않는 말씀을 무시해서야 되겠느냐, 기본적으로 이렇게 가지는 것이 의입니다. 선한 마음이 의의 길을 걸어가면 경건이 되는데 감사할 줄 아는 만족 여기에다 대고 하나님 중심의 하나님의 말씀을 조심하는 경건이 더해지면, 따라 합시다!
 
“큰 이익이 있느니라” 이걸 갖다 뭐 돈으로 한 10조가 된다든지 5천억이 된다든지 그래 놨으면 난리가 날 건데 돈으로 헤아릴 수가 없어 달리 표시를 못 하니까 하나님이 ‘큰 이익이 있느니라. 너한테 좋은 거다’ 그러면 어른이 말하면 그만 예하면 별 손해는 안 봅니다. 어른이란 말은 뒤로 죄 지어보고 뒤로 실수를 많이 해봤다, 그 뜻입니다. 앞으로는 아닌 척하는데 어른이란 말은 어릴 때부터 자라가는 과정에 온갖 잘못과 별별 일이 다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 겪어보니 그제서야 이제 경험이 좀 생겨서 잘되는 법은 못 가르쳐줘도 제대로 망하는 길은 피하여 피할 수 있도록 몇 마디 할 수 있는 것이 그게 어른입니다. 아니 불신자 어른 말을 들어도 손해 볼 것은 없는데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몇 자 적어놓고 부탁을 해놨으면 늘 이 말씀에 마음 기울이고 그러해야 되겠다, 그게 아름다운 마음이고 그게 지성인이고 그게 합리적이고 이게 과학적이고 이게 역사학적으로도 다 맞는 말입니다.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7절,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 없지 않느냐, 갈 때 들고 갈 거 아무것도 없다. 이 땅 위에 살며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는 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아 만족이란 이런 거구나! 옛날 배고플 때 이 말씀을 설교하면 난리가 날 만큼 불만스러운 말씀입니다. 지금은 한반도 지도에 제일 남쪽 소외계층 여수 바다가 신풍마을 제일 못 사는 사람들이 밀려서 산다는 덴데 여기에 제일 가난한 사람도 체중 조절이 안 되도록 국가에서 마구 먹이고 있습니다. 아닙니까? 국가가 주는 돈 타먹기만 해도 체중 조절이 안 될 만큼 많습니다. 어떻게 적게 먹어야 지성인이지 더 먹으면 지성인입니까? 온갖 병이 다 들어가는데, 그렇다면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 알라” 알고 보면 과거도 이 말씀은 진리였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진리가 더욱 진리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워 서두르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예배 후에 결혼식 할 두 분에게는 먹을 걱정 없으면 입을 걱정 없으면 먹고 살 연구할 필요가 없으면 게을러 또 죄를 짓습니다. 두 분은 게으를 사람은 아니고 굶을 사람은 못 될 것이고 그러면 세상의 염려는 일단 좀 제쳐 놓고 두 분이 차분하게 또 결혼한 모든 분들도 차분하게 결혼할 분들도 차분하게 먹고 사는 문제는 없습니다. 넘치는데 귀신이 모자라지 않냐, 모자라지 않냐, 자꾸 충동을 하니까 여기에 충동을 받아가지고 전부 집집마다 뭔 부부든 가정이든 국가든 세계든 전부 생난리를 부리고 있습니다. 이것까지 다 고려해서 성경에서 죄 지은 너희들에게까지도 하나님은 악인에게도 해를 주시고 비를 주신다. 이게 부족해서 저게 부족해서라고 눈을 뜨고 마음을 딱 움직이기 시작하면 자기 지옥문은 열리는 겁니다. 아이 남자 키가 뭐 한 1m 90 한 10cm만 더 컸으면 얼마나 더 멋있을까? 전봇대를 갖다 놓지, 아 우리 신부가 그냥 또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나 내 속에 아쉬움이 들어가며 좀 좀 아쉽다 라는 것이 눈이 딱 떨어지고 나면 자기 지옥 자기가 열어버린 겁니다, 그건 하나님도 막아주지 않습니다. ‘가서 고생해라.’ 누가복음 15장에 집 나간 둘째 아들 세상 마음대로 다 살고 마지막에 네 발로 기어들어오며 아버지 집에 머슴으로 사는 게 더 나을 뻔했습니다. 그 소리가 안에서 나오기까지 내버려 둡니다.
 
오늘 서약하시고 결혼식 할 두 분은 차분하게 나는 얼마나 좋은 시대에 태어나게 해서 이 천하에 제일 좋은 아버지, 천하의 제일 좋은 어머니, 천하에 제일 좋은 집안, 천하의 제일 좋은 교회, 우리 교회가 천하제일 좋은가요? 우리 교인에게는 이 교회가 천하에 제일 좋습니다, 신랑 다니던 교회는 신랑에게는 천하의 제일 좋은 교회입니다, 신부도 마찬가지고. 내 오른쪽 눈보다 내게 더 좋은 눈이 있습니까? 이게? 내 손가락보다 더 좋은 손가락이 이 땅 위에 있습니까? 접합 수술하면 내 것만큼 좋겠습니까?
 
만사 하나님은 하나도 빼지 않고 제일 좋은 걸 깔아놓고 여기다 대고 하나님의 자녀로 불렀고 그리고 틈틈이 직접 하나하나 만사 모든 면으로 챙겨주시는데 여기다 대고 아내까지 하나 더 했으니 남편까지 하나 더 해놨으니 천하 전부를 다 얻은 것보다 더 큰 걸 얻어놨으니, 예배는 좀 조심하느라고 지금 얼굴을 굳게 모두들 하고 계시는데 결혼식 때는 신랑도 좋아서 깜빡 죽어야 정상이고 신부도 이런 신랑 주셨으니 뭐 깜빡 죽어 12번 더 병원에 실려 간단 말이 나와야 정상이고, 뭐 이 정도는 요즘 흔한데 그러면 이미 자기 지옥문 자기가 열어버리면 이거 막아줄 도리가 없습니다.
 
두 분 뿐이 아니라 두 분의 모든 가족들 또 예배드리는 우리 모든 분들 다 함께 하나님은 불신자 죄 지은 인간들에게까지 나중에는 지옥을 보낼 겁니다, 불택자들. 살아 생명까지는 하나님이 일점일획도 가감 없이 각자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늘 넘치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귀신은 각 사람 마음 마음 돌아다니면서 근데 이게 부족하지, 저 인간이 괘심하지? 아니 네 마음을 이렇게 몰라줬지? 이 귀신이 별 것 아닌 귀신같은데 10계명 다 어기는 귀신보다 절의 부처 귀신보다 더 무서운 귀신이 우리 마음속에 ‘참 다 좋은데 이게 아쉽다, 저게 그렇다.’ 이 마음을 주면서 지옥문을 열어버립니다. 멋모르고 그렇지 다 좋은데 이게 그렇지, 저게 그렇지, 이게 아쉽지, 저 사람이 저럴 수 있냐, 부모가 뭐 좋기야 좋지만은 나는 둘째라 뭐 혜택이 좀 이렇고 저렇고 이 소리 나오기 시작하면 이건 천국을 다 집어넣어도 해결이 안 되고 하나님을 다 채워 넣어도 해결이 안 됩니다.
 
알고 따져보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일. 여기다 대고 이 정도니 여기다 대고 믿는 사람이니 그리고 하나님이 나 하나를 딱 지켜보며 마음마음 걸음 걸음 전부 다 영생의 구원까지를 다 들고 계시는데 결혼하는 신랑 신부에게 신앙 얘기 많이 하면 첫사랑의 뭐 좀 그럴 거고 간단하게, 하나님이 아버지 되셔서 나 하나를 지켜보며 이 땅 위에 75억 중에 하나밖에 없는 가장 좋은 이분을 데려다가 부탁을 해놨으니 ‘나 있는 힘 다 해서 주님 때문에라도 날 위해서라도 있는 힘 다 하자’ 그러면 정상의 신앙입니다, 인간다운 인간입니다. 이걸 기준으로 여기서 모자라면 인간도 아니고 믿는 사람도 아니고 귀신은 내가 귀신입니다. 두 분은 천사처럼 천사들이 흠모한다한 히브리서 1장의 말씀처럼 천사들이 부러워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를 저렇게 만들어놓고 마음씨를 저런 걸 줘놨으니 이건 뭐 이 부부한테는 근처도 못 가겠다, 아이 포기하고 옆집에나 가자. 그러도록 신랑 마음 준비 돼 있습니까? 나중에 저 서약 문답 하다가 눈치 이상하면 종 쳐버리고 그냥 주례 퇴장할 테니까 다른 분 불러다가 하든지 말든지, 신부도 맞나요? 참 이거 죽을 때쯤 되면 아 그게 맞는데 철이 듭니다. 이제 결혼식 시작하는 분들은 대답은 부지런히 하셔야 이제 진행이 되는 거고 살아가며 평생의 과제로 연구해 가면 좋을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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