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새22.4.13 딤전6:9 잘못 된 욕심은 자기를 찌르는 자기 원수. 하나님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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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새22.4.13 딤전6:9 잘못 된 욕심은 자기를 찌르는 자기 원수. 하나님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욕심

관리1 0 98 2022.04.13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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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3 수새
 
제목 : 잘 못된 욕심은 자기를 찌르는 자기 원수. 하나님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욕심
 
찬송 : 56장(예수 누구신고 하니)
 
본문 : 디모데전서 6장 9절 -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수고하며 먼 길 오고가는 종들에게 안전주시고 감사를 찾아 더 감사하는 충성되게 해 주옵소서. 요양 중인 연로한 종들 입원과 치료 중에 있는 모든 주의 자녀들 멀리 가까이 군대나 곳곳에 두신 우리 교인들 이 아침도 돌아보며 오늘 하루에 필요한 평안과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자라가는 청소년들 변화무쌍한 그 나이에 주를 향하여 마음을 굳게 붙들수 있도록 특별히 그들이 보는 모든 것과 듣는 것이 말씀으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바르게 자라며 주님이 기뻐하는 종들이 되도록 험악한 시대로부터 지켜 주옵소서. 이아침도 함께 하시고 결혼식으로 가는 장거리 여행에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부하려 하는 자들이다, 이 말씀을 잘못 인용하면 부자는 죄인이다, 참 말 같지 않은 소리인데 부자는 죄인이다, 나쁜 소리입니다. 부자 되고 싶지 않은 사람 있습니까? 자기는 다 죄인 되고 싶었습니까? 그런 나쁜 말을 갖다가 나이가 들어 가지고도 그런 나쁜 말 하면 안 됩니다. 젊은 사람은 돈이 뭔지도 모르고 뭐 돈 있어야 되냐, 큰소리치는데 돈 없이 어떻게 삽니까? 그리고 부자 되지 않고 싶은 사람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부잣집의 아들놈들이 이게 오냐오냐 길러 놓으니까 돈 무서운 줄 모르고 뭐 돈이면 전부냐, 이따위 소리를 합니다. 성경에 돈 나쁘다고 적은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돈 나쁜 거 아닙니다. 부자 되고 싶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아들이 월급 올라가고 돈 많이 벌었다면 아 죄인이 되었구나, 나쁜 놈이구나 그런 부모 계십니까? 그런데 왜 모두 돈 욕하고 앉았습니까? 돈을 욕하는 사람 전부 투표해 놓고 지지하고. 돈이 좋은 겁니다, 다만 돈을 잘 쓰면 더 좋습니다, 이게 맞습니다. 돈 번 것들, 부자들, 재벌들, 사장들 전부 죄인이다! 미워서 이를 가는 사람, 그건 정치 지도자가 나쁜 놈들이고 그거 지지하는 인간들도 나쁜 겁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그런 짓 하면 아주 나쁜 인간들입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부자 되고 싶은 사람은, 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지 아니 하는데 죄를 지어서라도 더 부자 되고 싶은 사람, 아브라함이 가난 했습니까? 얼마나 부자인데, 이삭이 가난 했습니까? 얼마나 부잔데? 야곱이 가난했습니까? 얼마나 부자인데, 천하 돈이 다 제것인데. 다윗도 부자고 솔로몬도 부자입니다. 다윗은 평생에 전쟁해서 부자입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주지 않는데 더 부자가 되려는 자는, 부자라고 욕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지 않는데 부자가 됐느냐? 더 쉽게 말하면 주일날 돈을 벌어 부자가 됐느냐, 그러면 여기 해당됩니다. 주일 잘 지키고 세계 제일 부자 된 록펠러 같은 사람 십일조 철저하게 했습니다. 주일 잘 지켰고. 그리고 부자 되는 거는 세계 부자라도 죄 짓는 거 아닙니다. 백화점을 세계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 세계 제 1백화점 부자 된 워너메이커라는 사람은 처음에는 십일조 하다가 나중에는 십에 구조 했습니다. 십에 구조. 십에 일조하기도 어려운데. 우리 교회도 십일조 제대로 하는 분들 뭐 처음 믿는 사람 말고 평생 믿고 제일 잘 믿는 사람도 큰 돈 생기니까 십일조 안 하던데요? 작은 돈 일 때는 쥐꼬리만큼 십일조하고 큰 돈 떨어지면 그거 십일조 해야 되느냐, 헷갈립니다. 쉬운 게 아닙니다. 세계적인 부자인데 십에 일조로 시작해서 나중에 십에 구조까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억지로 한 것이 아닙니다. 해 보니까 더 좋고, 해 보니까 더 감사해서 그래서 십에 구조로 올라간 겁니다. 십일조 많이 하면 돈을 더 많이 주겠지, 그거는 미끼고 낚시입니다. 하나님 상대로 낚시 하는 것은 좋지를 못합니다. 신앙의 어릴 때는 해 봐도 됩니다. 그런데 신앙이 있는 사람이 십일조 십에 이조, 삼조 올려 주면 하나님이 돈을 더 많이 주시겠지, 이래 가지고 십일조를 올려가는 것은 하나님 상대로 낚시질 하고 하나님을 시험하는 큰 죄 됩니다. 십일조까지는 법이니까 하고 십일조 뒤의 결과를 봐 가지고 재미가 있고 좋아서 하는 것은 무얼 바쳐도 하나님께서 금지 하지 않습니다. 억지로 하는 거, 모르고 하는 거, 하나님을 시험하려고 하는 게 문제지.
 
“부하려 하는 자들은” 하나님은 주지 않는데 더 많이 가지려는 사람은 더 많이 가진 것 때문에 시험에 들어갑니다. 지금 야고보서 1장 13절, 14절을 계속 살펴 왔습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하나님이 시험을 준 게 아니다, 하나님은 선한 자에게도 악한 자에게도 똑같이 태양을 주십니다. 똑같이 해를 주시고 똑같이 비를 주시는데 하나님 중심의 사람은 태양도 하나님 중심으로, 비 주는 것도 하나님의 중심으로, 잠자는 것도 하나님의 중심으로, 돈 버는 것도 하나님의 중심으로 모든 여건을 하나님 중심으로 쓰니까 그게 복될 수밖에 없고 자기중심의 악한 사람만 좋은 날도 자기중심, 나쁜 날도 자기중심, 모든 걸 자기중심으로 써버리니까 자기가 자기를 어렵게 만드는 겁니다. 각 사람이 시험에 당하는 것은, 각 사람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하나님이 어려움을 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 욕심이 자기를 시험에 들게 한다, 디모데전서 6장 9절에는 “부하려 하는 자들은” 야고보서 1장 14절에서는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하나님이 주지 않는데 죄를 지어서라도 더 가지고 싶은 사람, 이게 부하려는 사람입니다. 야고보서 1장에는 이게 자기를 미혹하는 욕심입니다.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하나님이 주지 않는 것을 더 가지려 하면 더 가지려고 하면 더 가지려고 하는 만큼 자기가 생고생을 사서 합니다. 그리고 더 가지려고 하는 만큼 판단이 흐려지고 그다음, 행위가 잘못 됩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주지 않는데 건강을 더 가지고 싶은 사람, 하나님이 주지 않는 데서 살고 싶은 사람, 하나님이 주지 않는데 명예든 돈이든 지위든 건강이든 돈이든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이 주지 않는데 말씀을 어겨서라도 더 가지려하고 더 가지려 하면 시험에 든다,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시험에 들고 그다음, 올무에 걸립니다. 올무라는 것은 덫입니다. 곰 호랑이 같은 것도 잘 다니는데, 그 다니는데 표시가 되는데 거기다 대고 철사로 동그라마게 해 놓으면 곰 호랑이도 철사 줄에 걸리면 붙들립니다. 알고 올무에 걸리겠습니까? 모르고 올무에 걸리지. 하나님이 주는 만큼만 가지면 눈이 밝아집니다. 하나님이 주는 만큼이 뭘까요? 말씀으로 살면서 들어오는 것, 하나님이 주는 겁니다. 말씀 어기지 않았는데 가지는 것, 그거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말씀으로 살고, 말씀 어기지 않고 공부해서 나오는 성적, “게으르지 말라 게으른 자는 개미에게서 가서 배우라” 주일, 공부 하지 않고 평일 날 게으르지 아니하고 그리고 공부해서 나온 성적, 그게 십 등이면 십 등이 하나님이 주는 겁니다. 십 등이 오등으로 올라가려고 주일 날 학원 다니면, 주일날 도서관 가면 주일날 예배 마치고 몰래 공부를 해 대면 그게 “부하려 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주지 않는 성적을 더 가지려고 발버둥 치면 시험에 빠집니다.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올무를 밟게 됩니다. 말씀 어기고 하는 그 속에 귀신이 덫을 놔뒀습니다. 시험에 빠진다, 어려움을 겪는다, 어려움이 없으면 주일 어겨도 문제가 없던데? 지금 올무 밟아놓고 지금 좋아하는 겁니다. 잉어가 낚시의 미끼를 물어 놓고 좋아서 어쩔 줄 모릅니다. 이렇게 맛있는 걸 이렇게 쉽게 먹다니, 미끼를 물었는데 주인이 아직까지 당기지를 않았습니다. 미끼를 물었으면 이제 구건 죽은 겁니다. 주인이 당기면 끌려 올라가야 됩니다. 그게 올무입니다.
 
하나님이 주지 않는 것을 가지려하면 주지 않는 것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만큼 어렵고 두 번째는 말씀을 어겼는데도 어렵지 않으면 지금 미끼를 물고 올무를 밟은 짐승입니다. 귀신이 필요해서 댕겨 버리면 바로 달려올라 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력에 떨어지나니” 어리석다 말은 성경에 지혜롭다의 반대말입니다. 지혜를 버리면 어떻게 되느냐, 잠언서 와 전도서를 읽어 보면 지혜를 떠나면 어찌 되는지 거기에다 대고 다 소복하게 적어 놨습니다. 전도서 32장까지 있습니다. 적지 않습니다. 아, 전도서 12장, 잠언서 31장 합하면 40 장이 넘어갑니다. 지혜 없는 사람은 눈 감고 돌아다니는 사람입니다. 뭐 눈 감고 돌아다니면 천하에 보일 것이 없고 제멋대로입니다. 그 대신에 깨지고 망하고 엎어지고 떨어집니다. 세 살짜리 벌판으로 뛰어 돌아다니는데 그게 뭘 압니까? 부뚜막인지 아궁이인지 낭떠러지인지 뭔지 거침없이 살짜리 제멋대로입니다. 그건 자유가 아니고 그거는 방종입니다. 철이 없는 겁니다.
 
“어리석고 해로운 정력에 떨어지나니” 해롭다? 하나님이 주지 않는 것을 가져오면 가져오는 만큼 전부 다 자기 손해 보는 일만 생깁니다. 눈 감고 설치는 사람입니다. “정욕에 떨어지나니” 남녀 이성의 욕심을 정욕이라고 그러는데 성경의 정욕은 두 가지입니다. 남녀 이성의 잘못된 욕심이 하나는 정욕이고, 두 번째는 믿는 사람이 세상에 마음을 둘 때 정욕이라 그럽니다. 그러면 돈도 벌지 말고, 공부하지 말고, 아이도 기르지 말라는 말이냐? 주일 지키고 예배 시간 지키고 죄 짓지 아니하고 살면서 들어오는 것은 전부가 하나님의 복입니다. 말씀 어기며 사는 것, 신앙의 양심에 어긋나면서 하는 것, 진리에 틀린 것, 영감을 어긴 것, 예수님의 대속을 분명히 알면서 여기에 어긋난 것 그리고도 가지고 싶은 세상 이럴 때에 정욕이라 그럽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이 주지 않는데도 가지고 싶어 하는 것, 이게 부하려는 것이고 그게 정욕입니다. 이거는 눈을 가려 버립니다. 어리석게. 그리고 자기에게 다 손해 보는 일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어렵습니다. 시험입니다. 만약에 말씀 떠나고 죄를 지으면서도 좋고 잘 되면 그건 지금 미끼 물고 좋아서 정신없는 물고기입니다. 그다음 순간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나서 10절 “돈을 사랑함이” 돈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니 귀하고 바르게 써야 되겠다, 그러면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선물로 쓰는 사람은 충성입니다. 하나님 떼버리고 하나님이 왜 물질을 맡겼는지 생각하지 아니하고 돈 좋은데 돈쓰니까 내 마음대로 다 되는데 나 욕심, 잘못된 욕심 하나님이 주지 않는 것을 가지고 싶은데 이것 때문에 돈을 사랑하고 돈을 쓰는 사람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게 들어 가지고 온갖 것이 다 삐쳐져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게 되고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늘 마지막 말씀이 결론입니다.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도다” 하나님이 주지 않은 것을 가지려하니 하나님이 가지 말라는 길을 가려고 하니 고생하고 어렵고 그것 때문에 근심하고, 그것 때문에 마음 아픈 모든 것은 전부 다 자기가 자기를 찌르는 겁니다. 모든 면으로 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지 않는 거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건강도 하나님이 주지 않으면 가지지 않는 겁니다. 일요일 날 등산 가면 건강에 좋다, 그 건강은 아무리 좋아도 죽으면 죽지 딱 끊어 버리는 겁니다. 말하자면 모든 면을 그렇게 살펴보십시다. 지금 바로. 오늘 결혼식이 있습니다. 지금 모두 바쁘니까 바로 청소 하겠습니다. 오늘 결혼식의 신부가 만 열아홉, 우리 나이로 스물입니다. 얼마나 예쁜지. 아, 스물에 안 예쁜 신부가 어디 있습니까? 천하 예뻐도 나이 많으면 안 늘고 배깁니까? 스물 신부 때문에 요즘은 주례도 잘 안 서주고 그러는데 스물에 결혼하는 신부가 주례를 부탁해서 조례교회 신부인데 여기서 결혼식 합니다. 지금 바로 모두 청소하고 의자 정리도 하고 좀 그러십시다. 의자 정리가 됩니까? 뭐 네 명이면 살살 좀 하시면 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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