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새22.4.11 약1:13 모든 문제 정확무오 하나님 절대 섭리이니, 고요히 깨끗한 이해와 감사되도록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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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새22.4.11 약1:13 모든 문제 정확무오 하나님 절대 섭리이니, 고요히 깨끗한 이해와 감사되도록 계산

관리1 0 98 2022.04.1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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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1 월새
 
제목 : 모든 문제 정확무오 하나님의 절대 섭리이니, 고요히 깨끗한 이해와 감사가 되도록 계산

찬송 : 10장(빛나고 높은 보좌와)
 
본문 : 야고보서 1장 13절 -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되면 자기만 고생을 합니다. 밖에서 병균이 들어와 병 걸리는 줄 알아도 자기 몸이 정상적이고 자기 몸이 강하면 밖에서 들어오는 모든 질병을 다 이기고 막는답니다. 그게 인체도 그게 신앙도 원리가 같습니다. 인체는 물리의 법칙이라 다를 수 있지마는 신앙의 법칙은 절대 진리입니다. 물리는 하나님께 한 번씩 조절도 하시고 바꾸기도 하십니다. 여호수아 때 또 히스기야 왕 때에 태양이 뜨면 지며 돌아가는 것이 물리의 원칙인데 여호수아 때는 지나가는 태양을 중천에 머물러두고 히스기야 때는 태양을 뒤로 좀 돌린 적도 있었습니다. 물리의 법칙은 신앙을 위해 조절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예수님 당시 소경을 눈 띄어 버린다든지 앉은뱅이 일으켜 걷게 한 이런 것은 물리의 법칙에도 복음에 필요하면 조절도 하시고 흔들어 놓기도 하십니다. 그리 잘하지는 않으시나 필요할 땐 하십니다. 그러나 성경에 진리의 법칙은 이건 절대 불변입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반드시 기억해야 되는 거 내 속에 고장이 생겼습니다. 내 속에 고장. 내 속에 무슨 고장이 생겼는가? 하나님이 갖지 말라는 것, 그 이상을 바라보는 것, 또는 말씀과 달리 방향을 잘못 잡은 것 이런 면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 믿는 사람이 신앙의 어려움을 당할 때는 즉시 자기 내면을 살펴보면 아프고 그 잘못된 원인이 바로 드러나고 그것만 바로 고쳐 버리면 일단은 감사하고 일단은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지고 그리고 어느 정도로 수습이 되느냐는 것은 때를 따라 시간이 좀 가야 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시험을 받지 아니 하신다, 없는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시고 운영하시는 하나님은 주인입니다. 운영자십니다. 아예 하나님은 악한 자에게도 선한 자에게도 고루 햇빛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악한 인간, 악을 행할 때 햇빛이 있어 악을 행했으니 하나님이 도와준 것 아니냐? 인간에게 준 자유성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까지 죄에 악용할 수는 있습니다. 그건 그 사람이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그렇게 자기가 당하는 문제입니다. 육체의 고장이든 주변과의 접촉 가운데 내 마음이 근심 되고 화가 나든 심지어 전쟁이 나 내가 죽어야 되는 문제가 생기든 어떤 문제든지 근심과 두려움이란 내 속에 있는 욕심 때문에 잘못 생긴 것이라, 죽는 문제가 생기면 생의 애착욕을 점검해 봐야 됩니다. 이 땅위에 생명만 생명이고 이 땅위에 사는 것만 살아야 된다는 생의 애착욕 때문에 믿는 사람이 죽음 때문에 겁이 나지 생의 애착욕을 정리 해 버리면 당연히 죽는 문제 해결 할 것이고 또 죽진 않지만은 건강 문제가 있을 때 그 건강을 가지고 어디에 쓸 것인가? 내가 계산하고 내가 쓸 때가 있으니까 문제가 생기지 보행 장애가 있어 자유롭게 걷지를 못한다면 그래서 고통을 당한다면 발은 좀 쉬고 기도 많이 하라는 뜻이겠구나, 이렇게 자기 내부의 의욕이나 자기 생각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면 새가 물속에 들어가지 못해서 화를 내면 새 자기가 고쳐야 되지 새한테다 대고 뭔 산소호흡기 달고 물속에 들어가는 연습을 시키겠습니까? 그럼 괴물이 되는 건데. 하나님이 새에게는 처음부터 창공을 맡겼습니다. 물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한탄하는 그 물 속에 들어가고 싶은 욕심을 고치고 생각을 고쳐야 되지 새가 물속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일은 아닙니다.
 
열심히 공부 하는데 공부가 안되면 공부로 가지고는 그리 많이 쓰시지 아니 하시는가 보다 공부 말고 또 나를 어디에 쓰시는가, 이리 찾아보면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공부를 적게 했는데 적은 공부 가지고 많이 쓰실 수도 있고 공부가 아니라 다른 데서 쓰기 위해서 공부는 그냥 대충 좀 다니고 말도록 그리 하시는 사람도 있고 직업도 직장도 경제도 꼭 경제가 중간은 되고 꼭 경제가 좋아져야 되는가, 거지 나사로에게 돈을 더 주면 낭비가 되고 허비가 되고 시험이 됩니다. 나사로에게는 딱 그만큼이 맞고 솔로몬에게는 그만큼이 맞고 솔로몬이 게을러서 재산이 줄어드는 거는 죄가 됩니다. 거지 나사로의 자기 경제가 어려운 것이 그게 신앙이 없고 복이 없어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에 천국에 가서 계산을 해 보면 다 계산이 나옵니다.
 
타고난 건강을 가진 사람 건강으로 할 일이 많은가 봅니다. 타고난 건강이 없어 애먹는 사람 그 건강 가지고는 하나님께서 별로이 쓰실 데가 없는가 봅니다. 가족을 많이 주셔서 든든한 사람 많은 가족을 통해 기도 할 일이 있고 많은 가족 중에 할 일이 있는가 봅니다. 가족이 많았으면 소원을 해도 가족이 없거나 적으면 가족을 통해서 할 일은 별로이 없는가 봅니다. 사도 바울이 부인 없고 아이 없다고 신앙에 못난이고 그렇지 않았습니다. 베드로가 좋은 아내 있다고 그 아내 때문에 복음운동에 지장 되고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주신 분량도 다르고 주시면 종류도 다른데 주신 위치, 주신 사명 그 이상으로 생각을 하고 그 이하로 들어가서 안일욕으로 살려고 하니까 별별 문제가 다 생긴 겁니다. 특별히 부부는 한 몸이라 한 쪽이 문제가 생기면 다른 쪽이 한 몸이라 그 피해를 피할 수가 없는데 오른 발이 고장 생겼는데 왼발이 고생안하고 배기겠습니까? 눈이 고장 났는데 온몸이 어두워 그 불편을 피하겠습니까? 그런데 그것까지도 좀 더 깊이 들어가 잘 살펴보면 자기욕심에 끌려 미혹되고, 미혹이란 판단을 제대로 못 하는 겁니다. 판단에 문제가 생기면 죄는 지을 수밖에 없고 죄를 지어 놓고 죄를 쌓아 두면 반드시 죄의 결과는 자기가 당하지 남이 가져가지를 못합니다.
 
어떤 어려움이든 이아침에 그냥 골치 아픈 문제, 실제 생긴 어려움, 언제든지 고요하게 그 문제를 가지고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이해가 되고 감사가 되고 알고 보니 이렇게 귀한 은혜로 주신 것이구나, 이게 되기까지 출근길에 운전하면서도 마음속에 그런 과제를 풀어가며 출근하고 일도 하시고 퇴근도 하시고 머리 쓰는 정신노동 하는 사람은 딴 생각 가지기가 어려워도 마음속에 그런 숙제를 깔아 놓고 있으면 다른 일을 하다가도 언뜻언뜻 그 생각에 되돌아오며 아주 순간적으로 빨리 해결하는 그런 길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육체노동 하는 분들이야 뭔 일을 하든지 하루 종일 숙제를 가지고 마음속에 연구하는 일을 중단 하지 않기 바랍니다. 교사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시간에 다른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산수를 가르치며 왜 우리 가정은 경제적으로 이렇게 어려울까? 두개 문제 풀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산수를 가르치면서도 2 더하기 2는 4가 된다, 열심히 가르치면서 하나 그냥 빼든지 하나 그냥 더 하면 되지 뭐 이렇게 2에 2를 더하면 딱 4라고 그러냐? 4에서 하나 정도 좌우로 흔들어 2 더하기 2를 3이나 5정도 말한 것까지는 맞다, 이렇게 좀 넓게 포함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2 더하기 2는 4다, 여기서 하나를 빼든지 하나를 더 해도 맞는 것으로 해 주면 어떨까? 아 그건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부모님에게 대한 경제나 내게 대한 모든 현실의 여건을 좀 더해주시지, 좀 빼 주시지, 우리가정에 밀려오는 이런 어려움은 좀 이거는 좀 빼 주시지, 우리가정에 오는 이런 어려움은, 이런 복은 좀 더 주셔도 되지, 산수에 하나를 더 해도 되고 덜해도 되고, 너 같으면 아이들한테 10 더하기 10은 뭐 한 22라 해도 되고 18이라 해도 되고 널펑하게 넓혀서 대충 그 주변이면 다 맞는 걸로 해 줄게, 넌 그러겠느냐? 그래 가지고 세상이 돌아가겠느냐? 네가 받는 월급에 동그라미 하나를 갖다 빼고 주든 그래도 괜찮냐? 300 받는 월급에 동그라미 하나 빼 버리면 30이 되는데 아 뭐 동그라미 그거 0인데 하나 더 하나 덜 하나, 하나 빼 줄게 300인데 30 줄게 그러면 넌 좋겠냐? 안 되지. 펄쩍 뛰겠지. 너에 대한 이 문제, 너에 대한 이런 과제 하나님은 일점일획도 가감 없이 성경을 기록하셨듯이 이 성경의 말씀으로 너의 현실을 조성 할 때도 공기의 입자하나 상대방의 마음씨 눈빛 하나도 일점일획도 가감 없이 널 만들기 위해서 딱 세팅을 해 놨기 때문에 이래라저래라 그런 무식한 소리 하지 말아라 그런 겁니다.
 
자동차에 문제 나면 좀 세워서 고치면 되지마는 비행기나 로켓 같은 것은 공중을 나는 것이라 조금이라도 문제 생기면 큰일 납니다. 로켓이나 이런 비행기 같은 걸 깎아 만들 때 정밀기계 공업이라 그럽니다. 이건 망치 만드는 것과 이거는 드라이버 만드는 것 하고는 비교를 못 합니다. 정밀 기계가공, 정밀기계가공을 하면서 아 1미리짜린데 4미리면 어떻고 2센티 짜린데 2.5센티면 어때? 좀 길수 있고 짧을 수 있고 얇을 수 있고 뭐 두꺼울 수 있지? 조립도 되지 않겠지만은 차라리 조립이 안 되면 날진 않지마는 조립이 되면 날다가 바로 다 가버립니다. 그까짓 기계도 정밀기계 공업이면 설계도에 그냥 0.001프로도 작게 하려고 별별 난리를 부리며 하나님께는 아, 내가 뭐 말을 이리 했던지 간에 뭐 상대방이 이래 이해 해 주면 되고 내가 또 뭐 이렇게 실수 했으면 남들이 또 그러냐고 또 그래 봐 주면 되지 뭔 그거 가지고 따져 쌓느냐, 뭐 이러냐 저러냐?
 
먹고 살 만하니까 전부 주변과의 관계에서 말 때문에, 눈빛 때문에, 행동 때문에, 뭐 때문에 배가 고파 놓으면 싸울 일도 아니고 생각할 일도 아닌데 배가 불러 놓으니 싸울 일 아닌 걸로 싸우고 화 낼일 아닌 걸로 화를 내고 병을 끌고 와서 마음속에 쌓아놓고 혼자 복장을 다 태우며 스스로 난리들입니다. 배고플 때는 배고픈 것만 문제인데 배가 불러 놓으니 지나가는 병도 다 끌어다가 혼자 그냥 생불을 때 난리를 부립니다. 그 죽어야 싸지! 고생해야 싸지! 화가 나서 복장이 터져야 옳지! 복장을 고치라고 복장에 불을 붙여 놨는데 복장에 불붙인 사람을 하나님께서 식혀 주면 되겠습니까? 어떤 면이 어렵고 어떤 면이 골치 아프고 어떤 면이 고통스러워도 얼른 내면으로 들어와서 이걸 어디서부터 고장이 났는지 살펴봐야 되는지 하나씩 둘씩 뜯어보고 살펴보고 구석구석 다 후레쉬를 켜서 들여다보면 이쪽이 고장이 생겼구나, 이쪽에 문제가 생겼구나, 욕심을 조절 하면 되겠구나, 이건 지식을 바꿔야 되겠구나, 이건 야망을 좀 조절해야 되겠구나, 이거는 게을러 생긴 문제니까 좀 부지런하면 되겠구나, 그러면 모든 어려움, 모든 고통은 어디 갔는지 흔적도 없고 참 감사하다, 환경은 그대로인데 내 마음이 감사가 넘쳐야 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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