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22.4.1 요19:15 주님을 십자가 못 박은 원인은 옳은 말씀에 대한 내부 반발을 미리 정리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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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22.4.1 요19:15 주님을 십자가 못 박은 원인은 옳은 말씀에 대한 내부 반발을 미리 정리 못한 것

관리1 0 88 2022.04.0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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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1 금새
 
제목 : 주님을 십자가 못 박은 원인은 옳은 말씀에 대한 내부 반발을 미리 정리 못한 것
 
찬송 : 5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본문 : 요한복음 19장 15절 -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 주니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마지막 과정을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어둠속에 빛이 되어 옳은 것을 말씀하시니까, 옳은 것이 나오면 옳은 걸 따라가면 진리를 따라가는 것이고, 진리를 따라가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과 말씀의 은혜 안으로 들어가면 그 모든 복을 다 받아가지면, 복의 근원 복의 사람 서로가 다 좋을 터인데, 옳은 것이 마음에 비춰지니까 속에서 반발이 나옵니다. 옳은 걸 볼 때 옳은 말을 들을 때 옳은 것이 나타날 때 내 속에서 나오는 반발은, 내 속에 들어 앉아 있는 귀신입니다. 악령이 내 속에 악성을 부추겨 지금 저것이 너를 쥐어박지 않냐? 그리고 지난날 악성으로 살아와 쌓여진 악습, 악성의 인간이 십년 살면 악습이 십년짜리 되고, 오십년을 살고 나면 자기 속에 악성으로 살아온 자기중심이 오십 년짜리가 되어 집니다.
 
내 속에는 중생된 영이 말씀으로 살아 복된 길을 걸어간, 내 속에 그런 깨끗하게 된 부분 성화된 부분 말씀화 된 부분 이것도 있고, 내 마음 속에는 믿기 전의 습성, 믿기 전의 성향, 믿기 전의 세상이 좋아하고 인간이 좋아하는 그런 것이 내 마음 내 행위 속에는 양쪽으로 다 쌓여 있습니다. 도둑으로 살다가 땀 흘려 돈 벌고 나면 땀 흘려 돈을 벌었을 때 느끼는 보람도 있고, 떳떳함도 있고. 또 도둑질 해서 쉽게 먹고 살던 그 안일욕, 그런 생의 애착욕, 그런 죄악의 낙을 누리는 마음도 우리 마음 우리 행위 속에는 섞여서 남아 있는 법입니다. 부모 없이 고아원에 살다가 십년 이십년 뒤에 부모를 찾아 좋은 부모 밑에 다시 들어갔다면 아무리 좋은 부모라도 고아원에 살 때 자기도 모르게 깔려 있던 그런 비굴함 그런 야비함 생존을 위해 자기가 터득했던 그런 별별 나쁜 습성들이 자기 마음과 자기 생각과 자기 지식과 자기 본능 속에 다 숨어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백 프로 다 해결하지를 못합니다.
 
이 옛사람과 이 새사람, 성령에 붙들리는 마음 악령에 붙들리는 마음이 내 지식 내 생각 내 생활 내 행위 속에 두 가지가 함께 섞여 있는 것이 믿는 사람입니다. 이런 내 지식 이런 내 마음 이런 내 생활에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빛을 비추어 세상은 이런 일을 하나 믿는 사람은 그러는 것이 아니다, 이런 주님의 빛, 주님의 말씀의 빛이 마음에 비추어줄 때 나와 다른 말씀이 들리면, 다다미 돌 위에 물이 들어가지 않듯이 다디미 물 위에 물을 부으면 물이 한 방울도 묻지도 않고 흘러내리듯이. 다디미돌 위에 물 부으면 물이 위에 좀 붙어 있나요, 아니면 다 흘러 내려버리나요 혹시 아십니까? 다디미돌은 평평하지 않고 약간 볼록합니다. 평평하지 않고 약간 볼록합니다. 그래서 물을 부으면 다 흘러내립니다. 한 방울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나하고 안 맞는 말은 예수님 말, 심지어 진리의 말씀이 내 마음에 비추어져도 믿기 전에 나, 나 중심의 나하고 맞지 않는 말은 어떤 말이든지 한 방울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놓고 보면, 예수님 죽이는 사람 됩니다.
 
아, 이천년 전에 유대인들이야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했지만은 부활 후 신령한 주님이 됐는데 오늘도 주님을 처형할 수가 있겠는가? 볼 수도 없는데 처형할 수 있는가? 내 속에 옳은 말씀이 비추어지는데, 내 속에 옳은 말씀을 거부하면 그게 막 바로 예수님을 배척하는 겁니다. 예수님을 배척하는 것은 이 시간에 받아드릴 말씀을 배척해버리면 그 말씀을 바로 세상에 넘겨주는 것이 되어 집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만왕의 왕 만유의 주, 세상을 없는 가운데서 만드셨으니 세상의 주인이 주님이시고 세상에 모든 왕들에게 왕이 되도록 허락한 분이 주님이시니 주님은 만왕의 왕 이스라엘의 왕입니다. 그렇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금 걷어 가는 것 아니고 군대 징집하는 것 아니고 마을의 통반장 네가 해라 내가 하라 그런 왕이 아니라, 죽어가는 천국 그 천국을 오늘에 준비하는 신앙의 왕입니다.
 
예수님이 계실 때 이스라엘은 로마 황제가 다스렸습니다. 로마 나라가 이스라엘 나라를 통치하도록 만든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러니 로마 나라에 가이사라는 왕은 알고 보면 예수님을 감사해야 되는 사람입니다. 자기는 자기 칼로 세계를 점령했다고 생각을 하나, 알고 보면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이 위 성자 예수님이 로마 나라를 세계적인 제국이 되게 했고 그 나라에 다른 사람이 왕이 될 수도 있는데 그 가이사라는 사람을 왕 되게 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가이사 왕에게 총독으로 임명받아 온 사람이 여기 빌라도입니다. 빌라도도 예수님께 고맙습니다, 빌라도를 보낸 가이사 황제도 예수님에게 감사합니다, 그래야 되는 관계인데, 예수님이 가이사도 없애버리고 빌라도도 밀어내고 빌라도 자리에 예수님이 왕이 되어 앉으려고 그런다, 이렇게 돌려 쳐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왕은 왕인데 빌라도 가이사가 앉은 그 왕 자리 말고, 신앙의 왕 자리 진리의 왕 자리 세상을 넘어서는 영생의 왕, 그 왕이 주님이신데 현재도 왕이고 영원토록 왕이신데 가이사와 빌라도를 밀쳐내고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그렇게 떠들고 댕겼습니다, 그러니 역적입니다, 처형해달라고 예수님을 잡아온 겁니다. 빌라도가 조사해보니까 빌라도는 알았습니다. 자기 자리를 밀어내려는 그런 왕 싸움이 아니고 이거는 신앙의 왕, 진리의 왕, 단어만 같은 왕이지 다른 왕입니다. 그래서 무죄로 풀어주려고 하니까, 여기 15절. “저희가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는 풀어주려고 했고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달라고 고함을 지르면서 폭동이 일어나려고 그랬습니다. 다른 성경에 보면. 빌라도가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되겠느냐?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만 우리 왕입니다.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사람이 아무리 미워도 밉다고 이렇게까지 나가서는 아니 됩니다. 오기 반발 억지, 화 난다고 이렇게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어려서부터 잘 가르쳐, 예전에는 밥상머리 교육이라 그랬습니다. 먹고 사느라고 밥상에 앉을 때 외에는 함께 얼굴 볼 시간도 제대로 없으니까. 밥상에 한 자리에 앉았을 때 그때 간단한 말 한마디로 세상을 평생 살아가는 이치를 심어 놓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아이들 좋아하는 거 차려서 먹는 밥상으로 끝나면, 강아지 사료 주는 거나 돼지 사료로 먹이는 거나 닭 사료 줘서 닭 기르는 거나 밥상에 아이들 밥 먹는 거나 닭이나 소는 잡아라도 먹고 팔기라도 하지. 이 밥 먹다가 목 안에 숨구멍이 하나 있고 밥 구멍이 하나 있는데 하나는 식도라 그런다, 하나는 숨구멍이라도 기도라고 한다, 밥 한 술, 꼴깍 삼키다가 이것이 목 안에 식도로 넘어가지 않고 기도 쪽으로 밥알이 한 숟갈만 들어가면 그 자리에서 숨 먹혀 5분 안에 우리는 죽어버린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 때 이렇게 오묘하게 만들었다, 같은 코 같은 입으로 숨을 쉬는데 같은 입으로 물도 마시고 밥도 먹는데 허파로 들어가는 공기 호스 쪽에는 물 한 방울 밥 알 한 개도 들어가지 않는다, 거기에 먼지 같은 것이 조금 들어가면 바로 재채기가 나와서 토해버립니다.
 
이거 학원가서 배우겠습니까? 훈련해서 숨 쉬고 밥 먹는 걸 배웠다가는 태어나고 바로 죽습니다. 인간이 제 노력으로 뭘 배웠다 뭘 잘 한다 그래쌓지마는 눈 뜨고 모든 걸 보는 걸 자기 실력으로 배웠습니까? 말하는 걸 자기가 배웠습니까? 태어난 것이 젖 빠는 걸 가르쳐서 그거 알았습니까? 마시면 그것이 위로 내려가지 허파로 내려가지 않아 살게 해 놓은 이 오묘한 이치를 아이가 훈련했습니까, 부모가 빌어서 된 겁니까? 전부 저절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니, 밥 한술 먹을 때마다 감사해야 된다, 어떻게 이 입에서 꼴깍 삼키면 기도는 막히고 식도만 열릴까 참 이상하지. 밥 먹느라고 기도가 계속 막혀 있으면 밥 먹으면서 질식해 죽어버리는데 어떻게 느끼지도 못하게 순간적으로 밥 넘어갈 때는 기도가 막히고 밥 넘어가고 나면 그 다음엔 또 기도가 열려 숨 쉬고 불편도 없이, 노력도 없이 손가락 하나 꼼짝하지 않고 알 것도 없이. 이런 진정한 감사를 잘 연구해놨다가, 알아 듣기 쉽게 밥 먹다가 어떻게 사레라도 걸려 쾍 하면 그럴 때 얼른 조처해놓고 이게 바로 그거다, “경우에 맞는 말은 아로 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이런 기회를 하나님은 부모에게 주셨고 부모는 이십 년간 사료 먹여 짐승 기르듯이 동물 기르듯이 길러놓으니, 속에서 제 소리 다 나오는 겁니다.
 
신앙의 본질이란 영생인데 영원히 사는 영생이 신앙의 본질인데 이걸 전하는 것이 복음인데, 이 복음을 전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실 일을 주셔놨는데, 그게 여기 대제사장들인데 그 대제사장에게 복음 운동을 위해서 주신 그 직책을 가지고, 예수 잡아 죽이라고 악을 쓰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딱 그런 때입니다. 신풍교인 70프로에서 80프로가 아마 예수 처형하라고 뭐 선거 때마다 다 그렇게 투표하고 계시지요? 예수 십자가에 잘 믿는 사람을 밀어줘야지. 어떻게 해야 예배당 대문에 못을 잘 박느냐, 저 사람이 해야 또 예배당에 못 잘 박겠지, 거기에다 대고 모두 표 밀어주자고 막 그냥 사방 운동하고 그거 실패했다고 한 달 씩 그냥 화가 나서 밥이 내려가고 있지 않으니.
 
여기 대제사장들이 로마 황제 가이사만 우리 왕입니다, 예수가 우리 왕이라니요? 예수 십자가에 못 박아 주소서. 대제사장들이 한 말입니다. 제일 잘 믿는 사람. 이거 평소에 제대로 잘 분석하지 않으면, 평생 믿고 예수 십자가에 처형해버린 대 제사장들처럼, 공회 교회 신풍교회 다니면서 손양원 때려죽이고 쏘아 죽인 그 놈들이 옳은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 돈 줍시다, 거기에다 대고 밀고 있었고 코로나 핑계대고 예배당만 골라 가지고 마구 짓밟은 쪽을 내 아들이 그런 짓을 해도 그건 안 된다! 이래 돼야 될 텐데 내 아들도 아니고 남도 아니고 얼굴도 못 봤는데 막 저 사람을 밀어줘야 교회를 박해자라고 핍박 잘하겠다! 아무리 동네가 그렇고 아무리 세상이 그렇게 미쳐 돌아가도, 세상이야 당연하지만은 믿는 사람 입에서 “예수 십자가에 없이 하소서 못 박아 죽여 버리소서” 유대인들이 여기 가담하다가 2천년 그렇게까지 당했습니다. 천벌 받을 일에는 근처 안 가는 게 좋습니다. 반드시 천벌 받을 씨를 뿌리면, 자기와 자기 자손에게 다 돌아갑니다. 세상 전부가 다 그렇게 돌아가고 교회들이 다 그렇게 돌아갑니다.
 
삼십년도 더 됐지만은 전남 광주 뭐 천오백 칠십 개인가, 천 육백 개는 되지 않았고 천오백 개는 넘었다면서 전남 광주 예배당 한 군데도 빠지지 않고 도장을 다 받았다고 신풍교회도 도장 찍어달라고 온 도장이 있어서 보니까, 교회 못 박기를 잘하는 사람 밀어주자는 그 도장입니다. 교회는 이 도장이든 저 도장이든 세상 도장에 교회는 도장 안 찍습니다, 그랬더니 마는 대전교회도 그런 교회고 순천에 가니까 순남 교회도 그런 교회고 전남 광주 다 돌아 댕겨 봤는데 공회 이름 붙은 교회들만 그렇다, 그래서 제 마음 속에 그래도 공회 교회들이 아직은 살아 있구나 싶었습니다. 전남 광주 한 교회도 빠지지 않고 싹 다 다녀본 사람이 와서 한 말입니다. 교회는 교회 지지하는 사람 밀어주자는 쪽도 우리는 도장찍어주지 않습니다. 우리 편이라도 그런 일은 안합니다.
 
세상이 교회를 위협하는데, 더 괘씸한 것은 믿는 사람이 교회 문 못 박자고 돌아다니는 거 천벌 받습니다. 조용할 때 미리 마음속에 잘 생각하셔서, 그냥 내 아들 친구니까 밀어준다 그거야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랬는데 그 놈이 도둑놈이었다면 할 수가 없고 그런 것은 세상 살다가 피하질 못합니다. 저 놈은 분명히 예배당 못 박을 놈이다, 떠들지만은 내가 오기로 감정으로 저놈을 밀어줘야 되겠다, 이래 나오면 요한복음 19장 15절에 해당됩니다. 아무리 오기가 나고 아무리 속에서 반발심이 나와도 자기와 자기 자손, 그리고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데 까지 나가는 것은 곤란합니다.
 
통성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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