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새22.3.1 행20:32 말씀은 본체 능력의 표시, 신격 기준으로 하나씩 판단 심판하며 바르게 세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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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새22.3.1 행20:32 말씀은 본체 능력의 표시, 신격 기준으로 하나씩 판단 심판하며 바르게 세워감

서기 0 85 2022.03.0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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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1 화새
 
제목 : 말씀은 본체 능력의 표시, 신격 기준으로 하나씩 판단 심판하며 바르게 세워감 
 
찬송 : 175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본문 : 사도행전 20장 32절 -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말씀께 부탁을 한다. 사람에게 부탁을 하고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 부탁을 하고. 사람은 인격이 있어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합니다. 사람을 만든 하나님은 신성의 신격이 있어 말할 것 없고. 하나님과 사람은 부탁을 받고 하나님은 전능으로 사람은 전능은 아니나 힘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아닌 무인격 존재에게는 부탁을 한다는 말이 맞지를 아니합니다. 평소에 말이란 던지면 전달이 되는 글로 생각을 합니다. 글은 글입니다. 속에 들어 있으면 말이고, 이게 기록이 되면 글입니다. 말이나 글은 지식입니다. 인간 지식에게는 인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은 살았고” 생명성이 있습니다. “운동력이 있어” 활동성을 가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천지를 차조하실 때,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운영을 하지만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고 그다음, 운영을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아나니” 그리고 요한복음 1장에 태초에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님이, 주님의 이름 중에 하나가 말씀인데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왜 말이라 그러는가? 속에 들어 있는 마음을 내어 놓지 않으면 알아 들을 수가 없는데, 말을 들어보니 말이 문제가 아니라 속에든 마음을 알겠습니다. 천지를 만들어놓은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만물을 보니까, 만들어놓은 만물을 보니 하나님의 마음,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세계를 짐작을 하겠습니다. 목소리 들어보면 슬픈지 기쁜지 화가 났는지, 오라는지 가라는지? 말을 통해 그 사람 뜻을 알고 손에든 걸 아는 것처럼, 높고 넓은 하늘을 보니 더 높은 하나님 더 넓은 하나님을 짐작하겠고 측량할 수 없이 깊은 바다를 생각하니 하나님의 은혜의 분량을 알겠고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픈 걸 보니 내가 잘못되었을 때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할지 짐작을 하겠고, 꽃의 아름다움을 볼 때 하나님의 아름다운 그 세계의 섬세함을 알아보겠고, 인체 속에 세포가 그렇게 치밀하다니 만물을 구성하는 원소 안에 뭔 원자 분자의 그런 세계가 있어 알아 듣지 못할 만큼 예민하고 정밀하고 정교하다는 이런 것이 입증이 될 때 하나님의 정확성 하나님의 정밀성이 어느 정도인지 그것을 느껴보고 알 수가 있는 겁니다.
 
만들어놓은 만물을 보니까 만드신 하나님을 알겠고, 만드신 하나님이 마치 국가가 도로를 만들면 국가가 결정하고 국가가 돈을 대면 대통령이 와서 다리 만든다고 노동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결심하면 그다음, 돈을 받고 일을 하는 것은 건설 회사가 시공을 합니다. 도로를 닦아놓고 현대 건설이 만들었다 그 말도 맞고, 여수 시청이 만들었다 당연히 맞는 말이고. 하루 십 오 만원 일당 받고 하루 출근한 사람이 내가 저거 다 만든 길이라 그러면 그 말도 맞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 당연히 맞는 말씀이고, 하나님 중에 범위를 좁혀 말씀의 이름을 가지신 주님이 사람 되어 오시기 전에 세상을 만드신 주인이셨다, 맞고. 그분의 손으로 만들었는가? 그 분의 신성의 능력이 직접 본체로 활동을 하셨는가? 시청에 도로를 닦을 때 시장님이 곡괭이 들었던가? 그런 적 없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길을 닦았습니다, 뭐 도로를 어떻게 했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주님이 주의 말씀으로 천지를 만들었습니다. 나를 만든 시공, 나를 만든 손이 바로 말씀이고, 내가 맞닥뜨리는 불행 내 앞을 가로 막는 장벽을 없는 가운데서 만든 게 말씀이고 나와 그 장벽이 마주치게 갖다 놓은 분이 바로 말씀입니다.
 
그래서 말씀에는 생명성이 있다. 활동성이 있다. 그런데 이 말씀의 전체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은 나를 세우는 방향입니다.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허리 아픈 분 허리를 펴주는 것은 정형외과를 가도 요즘은 대부분 다 세워 버립니다. 보이는 그런 거 말고 신앙을 세우고 믿음을 세우고. 어디서든지 순종하는 순종성을 세우고 세울 것을 세우고, 신령하게 세우고 라는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하나님 앞에 세우고 우리의 인격을 바르게 세우고 우리의 활동을 말씀 앞에 똑바로 세우고, 세우고. 그리고 마지막에 바로 섰는지 말씀이 조사를 할 겁니다. 그래서 말씀 안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이게 비뚤어졌는지 바른지 정확한지 자를 갖다 대고 선을 긋고 옷을 자르고 건물을 짓습니다. 일일이 자를 갖다 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준공 검사 할 때, 또 자를 들이댑니다. 설계도에 이것은 10미터, 이거는 1미터, 두께는 5센티, 벽돌로 미장으로 목공이 철공이 모든 작업을 할 때 잣대를 갔다댑니다. 자는 똑발라야 됩니다. 그리고 눈금 하나하나가 정확해야 됩니다. 그런데 목공이 쓰는 자로 두께 5센티 벽을 달았는데, 준공하는 사람의 자는 자의 길이가 다르고 이게 휘어진 게 달라버리면 틀렸네, 그리 됩니다. 세상법은 그렇습니다. 세상 정치도 그렇습니다. 타락 후 세상은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대통령 선거에 서로 거짓말쟁이다 이 말하고 저 말 했다. 이랬다, 저랬다 전부 양쪽이 서로 그러는데 그런 거는 욕이 아니라 그게 세상입니다. 매일 다른 말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안 바뀌는 게 이상하지. 거짓말 안한다는 사람이 오히려 좀 이상한 사람이지. 거짓말하는 것은 세상 대통령 되는데 죄 되는 것 아닙니다. 나라 지킬 강단 있으면 됐고, 돈은 너무 많이 벌었으니 인간 좀 만들어주면 좋겠고 둘 정도 보면 될 겁니다. 옛날에는 나라를 지키는 국방 첫째, 배고파 죽는 사람 많으니까 먹여 살리는 경제 2번. 나라 지키고 돈 벌수 있는 대통령이면 권총도 좋고 살인자라도 좋고. 집에 가장이 그렇지 않습니까? 집에 가장이라는 남자가 온 동네 착하다고 소문은 났는데 온 동네에서 다 그 집을 쥐 박아 버리면 남자로서는 빵점입니다. 가족을 지켜낼 수 있고 가족을 먹여 살리며 남자로서는 일단 합격입니다. 그런데 돈은 넘치고 먹을 것은 넘치니 도둑과 강도가 들끓게 돼 있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것은 그건 언제든지 기본이고 누가 주먹이 세고 강단이 있어 나라를 잘 지키겠는가? 그 인간이 첫째 대통령 감입니다. 두 번 째로는 먹을 것이 넘치다보니까 온 국민들의 사고방식이 썩어 엉망입니다. 남자를 남자 자리에 여자를 여자 자리에 이거 정리할 수 있으면 그만하면 됐고, 도둑놈이든 사기꾼이든 그거는 상관이 없고 세상은 그런 곳이고.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세상 속에 우리를 세우고 길러 가시는 것은,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너 말 너 마음씨 너 행동 너 결정, 말씀에 맞나? 이것으로 가지고 우리를 세우십니다. 말씀을 가지고. 그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으로 가지고 우리를 평가합니다. 그 말씀에 맞지 않는 것은 하늘나라 가지를 못합니다. 내 마음씨도 내 성격도 나의 살아간 인생의 어느 한 부분 부분을 다 말씀으로 재보고 너 청년 때 산 20년은 천국 오지 못한다, 나는 천국 갈 때 내 인생에 20대, 30대 이십 년은 빼놓고 가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너 젊어서는 참 잘 믿었다, 나이 들면서 영 틀리게 믿었다, 너의 노년은 하늘나라 들어오지 못한다, 나 자체는 천국에 들어가나 내 속에 담아가야 되는 나의 행위 나의 인생 나의 모든 내면은 별도입니다. 기준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매일 살아가시며, 나는 말씀 앞에 제대로 살고 있나, 성경에 이 많은 말씀을 한꺼번에 기억할 수 있습니까, 다 갖다 댈 수 있습니까? 많은 말씀 중에 내 양심을 통해 넌 다른 건 몰라도 오늘 이것만은 중요하지 않느냐, 가정마다 사람마다 매 순간의 말씀 중에 하나를 들고 그다음 부탁을 하십니다. 집 지을 때 63빌딩을 한몫에 짓습니까? 포크레인으로 파 낼 때 있고, 기초 부을 때 있고 철근을 놔도 여기 한 가닥 놓을 때도 한 가닥만 바로 놓으면 됩니다. 다른 것 필요 없다가 아니라 이거 쪽 바로 놓고, 그 다음엔 그다음 철근 또 바로 놓고, 그다음에는 그 다음 것 또 바로 놓고, 그리고는 이거 하나 묶고, 이거 하나 묶고 다른 거는 뒤에 하면 됩니다.
 
오늘 아침 적당하게 비오는 이 비를 농사 짓는 분들은 기다렸는데 비가 오니 오늘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겠다, 해야 되는데 게으른 마음이 아 뭐 그냥 치워버리지, 이게 성경을 읽기 위해 정말로 성경 읽기 위해서 포기를 하는가? 게으른 것이 게으른데다 대고 비 소리 들리니까 이럴 때 그냥 뭐 내가 게을러 그러냐? 비가 와서 효율이 없어 그렇지, 핑계인지 정말인지? 말씀은 우리의 양심을 통해 우리를 지켜봅니다. 그리고 하루해가 지나가고 한 현실이 지나가고 마지막에 그 말씀이 우리의 그때의 그 마음 그 행위 그 결과를 딱딱 재보며, 맞다 틀렸다 그럴 겁니다. 남들은 알 수 있고 틀릴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 속을 들여다보며 다 아십니다. 내 마음 속에 내가 아는 말씀, 그 말씀으로 3월 1일 휴일 날 어디 밖에 외출이나 하려고 날 잡았다가 비가 오니 나가지를 못하겠고 그렇다면 3월 1일 화요일 휴일 하루, 어떻게 시간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을까? 학생이면 일반적으로 공부일 겁니다. 공부지만은 내 양심에 하루에 성경을 이 정도는 봐야 되지 않을까? 이거 사람마다 다 있을 겁니다.
 
뭐든지 내 마음 속에 닿는 말씀, 그 말씀이 나를 만들었고 이 현실을 만들었고 오늘은 또 이런 환경을 딱 갖다 조성을 해 놓고 그리고 내 양심에다대고 너는 이것다, 너는 저거다 그리고 나서 그 말씀이 뒤에 심판을 할 겁니다. 평가를 할 겁니다. 점수를 매길 겁니다. 말씀으로 시작해서 말씀으로 진행하고 말씀으로 결론을 맺기 때문에 내 양심에 느껴지는 말씀, 많은 말씀 중에 하나를 특별하게 마음속에 두고.
 
통성으로 기도 하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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