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밤22.2.25 빌3:1 빌립보서 3장 전반 주해, 실행의 모범과 반복으로 신앙을 지도하여 마음에 각인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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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밤22.2.25 빌3:1 빌립보서 3장 전반 주해, 실행의 모범과 반복으로 신앙을 지도하여 마음에 각인시킴

관리1 0 130 2022.02.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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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5 금밤
 
제목 : 빌립보서 3장 전반 주해, 실행의 모범과 반복으로 신앙을 지도하여 마음에 각인시킴
 
찬송 : 126장 (주를 앙모하는 자)
 
본문 : 빌립보서 3장 1절 -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 하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구약의 모든 말씀 보이는 것으로 기록하며 볼 수 없는 우리의 신앙을 고쳐주고 길러 가시는 주님, 신약의 기록도 구약보다 더 신령하게 기록해 주셨으나, 어린 신앙을 위하여 적으시며 갈수록 점점 실행으로 자라가며, 하나님 아버지를 원형으로 끝없이 자라가는 저희들 되도록 이 밤도 불러 주셨으니, 마음을 찢으라는 말씀을 따라 잘못 생각하고 잘못 살아온 자기를 자기가 찢어 버리고, 말씀으로 다시 살피며 나아가는 이 밤이 되도록 함께 해 주옵소서. 이 밤도 오일 예배를 기억하며 훈련소 수고하는 중에 두 아들, 또 바다 근무 중인 사랑하는 우리 교인, 해외에서 병원에서 또는 장례 후에 복잡한 마음으로 하늘의 소망을 두는 우리 상가 가정들, 학생들 노년의 주의 종들 너무 기뻐 세상 속에 빠져 버린 우리 교인들, 마음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나 있는 우리 깊은 속에 자기중심의 마음 근심하는 이들, 모두가 주님 앞에 자기를 찢고 주님을 향하는 이 밤이 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사모하고 준비하는 5월의 집회 위에도 개최와 참석과 안전과 관민의 협조 까지 베풀어 주시되, 말씀으로 자기를 고쳐 버리는 능력의 기회 되도록 함께 해주시고, 이 자리도 친히 동행하여 주옵소서. 시대의 어둠과 복잡함과 악함 인하여 이 세대에 빠지지 않을 수 없고 이 세대에 휩쓸리지 않을 수 없는, 우리 학생들 청년들 사망의 물결 속에서 자기를 건져내는 복된 심령들 되게 해주옵소서.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3장 끝까지 살피려면 간단 간단하게 넘어갑니다. 메모해가면서 살펴보십시다. 수요일 밤에 “종말로” 결론적으로라고 했습니다. 했던 말 한 번 더 하는 겁니다. 했던 말을 한 번 더 할 때에는 참 중요한가보다. 그렇게 마음을 가지자고 그랬습니다. 중요해도 한번 말하면 알아들어야 되는데, 중요해도 또 한 번 말하는 것은 내가 참 강퍅해서 문제다. 거기까지 알고 한 번 더 말씀하는 거다 만사를 그렇게 들으시면, 젖먹이도 희망이 있고 세상을 살아도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희망 있고 좋게 살아가고, 하나님 앞에 신앙의 사람은 하나님이 두 번 말할 때에는 바짝 긴장하고 조심해야 됩니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사도 바울이, 난 훌륭한 선생님인데 너희들은 왜 그 모양이냐? 라고 할 때에는 이렇게 적지를 않습니다. “나의 형제들아” 나도 너희들과 똑같은 사람이다 소망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중요해서 한 번 더 말 할 때에 바울이 귀 기울이고 듣지를 아니했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알고 부탁하는 겁니다. 이런 것을 따라합시다. 유기적 인도(유기적인도). 송아지 끌고 잡아 다니듯이 차를 몰아 쳐버리듯이, 그런 것은 영어로 드라이버라고 그럽니다. 혹시 driver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차를 몰아간다. 네가 안가? 내가 밟는데 네가 안 가? 그럴 때에 드라이버라 그럽니다. 그거. 한글로 말을 하면 몰아간다는 말입니다. 송아지 네가? 망아지 네가? 휘발유 넣었는데 차 네가 안 움직여? 끌고 간다고 할 때에 영어로 driver라고 그럽니다. 좋은 말이 아닙니다.
 
사람은 부부도 서로 대화하며 이해를 구하고 사는 것이 맞고, 또 목회자도 교인들에게 이렇게 수요일에 이어 금요일 또 이 정도 말씀을 드리면, 부탁을 하는 건지 아이 저놈의 인간 저렇게 강단에만 올라가면 성질을 내느냐 그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대로는 부탁 하는 겁니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같은 말을 다시 적는데, 이거 수고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중요하다 우리는 강퍅하다. “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자” 이 밤도 기쁨이 내 마음 속에 깔려 있으면 굉장히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이유든지 내 속에 저 밑바닥에 분노가 나오고 섭섭한 게 나오고 억울한 게 있으면, 그거 잡아 죽여 버려야 됩니다. 내 손으로.
 
맹장은 탈이 나면 마취주사를 놓고 의사가 강제로라도 떼어내면 되지마는, 내 마음 밑바닥에 억울하고 화가 난 것은 내가 고쳐야 되지 그건 남이 고쳐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전능이니까 고쳐주지 않느냐? 하나님이 우리를 몰아간다면 고쳐버리겠지마는, 우리를 유기적으로 달래며 인도를 하시기 때문에 한 번 더 말하는데, 너 깊은 마음속에 기쁨이 늘 깔려 있고, 이 기쁨을 모르니 애가 타고 이 기쁨을 모르니 슬프고, 이 기쁨을 모르니 어떻게 이 기쁨을 하면 바꿔볼까? 이런 걱정 이런 경쟁 이런 안타까움은, 밑바닥이 기쁨인데 기쁨이 돋아나온 겁니다. 겉으로는 기쁘다 그러는데 그 기쁨에 밑바닥을 파보니까, 자기중심의 악독이 만족의 죄악의 낙에 기쁨이 되 놓으면, 이건 흔들리는 바람은 기쁨인데 저 밑뿌리가 절망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뭐 술 한 잔 먹으면 뭐 안 믿는 사람들은 기쁘답니다. 밤 예배 나온 분들은 그런 사람 없지요? 설교는 제가 그리합니다마는 뒷골목 어디 가서 뭐 고주망태 되었는지, 밤 예배 때 제 눈에 안 보이면 어느 골짝 가서 뭔 짓을 하는지 저는 자신은 못합니다. 눈에 보이는 분이야 멀쩡하니까 오셨을 거고 눈에 안 보이는 분은, 목회자라도 그건 누구라도 모르겠습니다. 기쁨이야 술 마시면 더 기쁠 것이고 마약하면 더 기쁠 것이고 그렇죠 뭐. 불장난 해보셨습니까? 불 질러보면 또 이것처럼 또 좋은 게 없습니다. 문제는 타고나면 재가 되고 불에 타면 죽기도 하고, 이거는 하나 기쁘면 10배 100배 슬퍼야 됩니다. 그래서 기뻐하라 앞에다 대고 “주 안에서 기뻐하라” 주님이 주시는 기쁨,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다 보니까 아 이거 기쁜 거구나! “주 안에서 기뻐하라” 이걸로 가르치고 이걸로 자라가는 것은 아무리 반복해도 이거는 수고로움이 없다.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투자가 많아도 열매가 있고 자라가면 그건 수고를 느끼지를 못합니다. 10년 20년 쏟아 부어도 안자라는 것은 이거 애 터지는 겁니다. 10년 20년 배우고 나서 거꾸로 기어 내려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 대책이 없는데.
 
1절 마지막에 “종말로” 다시는 다시 말합니다. 사도 바울도 우리와 같은 형편이었습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렇게 한 번 더 중요한 것을 말하는 것이 우리에게 안전합니다. 필요한 말은 두 번 세 번 자꾸 하는 겁니다. 한번 말하면 들을 건데 두 번 말하니까 내가 반발심이 나서 듣겠냐? 그런 말에 속지를 마셔야 됩니다. 두 번 말하는 데도 화난다고 안 듣는 사람, 한번만 말하는 그 사람 말 안 들으려고 그 소리 하는 겁니다. 말하는 사람은 듣든지 말든지 두 번 세 번 기회 되는대로 할 수 밖에 없는 거고, 복 받을 사람은 한번보다 두 번이 낫고 두 번보다 세 번 더 잘 들어 조심할 것이고, 망하려고 작정한 사람은 한번 말하면 들을 건데, 한번 말해가지고 듣기는 들었나요? 이 인간 행하지 않으려고 한번 말하고 치워라 그러는 겁이다. 두 번 세 번 들으면 양심에 가책이 되니까.
 
2절입니다. “개들을 삼가라” 맹수 중에 개는 입으로 가지고 남을 긁어버리는 사람입니다. 입으로 삼켜버리면 사자입니다. 가로 막는 걸 부수고 나가버리면 곰이라 그럽니다. 성경에 여러 맹수가 많습니다. 죄악의 깊은 바닷물 속에서 뭐든지 들어오면, 한번 물고 물속으로 들어가서 끝내버리는 것은 악어라 그럽니다. 성경에 다 나오는 맹수들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맹수 중에 개도 있습니다. 개 그까짓 거야 뭐 짖어봐야 개지 그게 맹수인가? 떠들어대는데 이게 그냥 귀찮게 만듭니다. 떠들어대기만 하는 줄 알았더니마는, 그 떠드는 소리로 가지고 긁어버리고 상처를 내버립니다. 사람이 아무리 조심을 해도 다 잘할 수는 없는데, 새로 오는 교인이 있으면 반가워야 되고, 나 때문에 신앙생활에 하나라도 도움 되면 좋겠는데 조심하는 게 더 좋고. 그렇다고 한 사람은 뜨신 밥 달라, 한 사람은 찬밥 달라고 하니 어떡하겠습니까? 하나로 가야지. 원하는 대로 다 해줄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교회는 따뜻한 밥 해놨는데 찬 밥 안내놓는다고 화를 내는 사람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따뜻한 밥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정도 하고 말지, 회비는 냈어? 네가? 저 옆에 성암교회 가, 이런 게 이제 개가 입으로 상처를 내는 겁니다. 그랬던 분들 계시면 자기를 다 수술해서 고쳐버리십시오.
 
저도 교인 50년 환영했지 반대했겠습니까? 그런데 신풍 왔다가 교회 안다닌 사람들 저 때문에 안다니지 뭐 남들 때문에 안 나가겠습니까? 목사 때문에 안 나왔으면 목사 입이 거칠어 그렇겠지. 목사 입이 제일 강아지 같았겠지. 그런데 목사 때문에 교회 다니다가 안 다닌 사람들이 통계적으로 제일 많고, 그러면 제가 개가 되는 겁니다. 저 다음에는 누구인지 아십니까? 저보다는 10분의 1밖에 안 되는데 저 보다는 10분의 1밖에 안되지만은, 그 인간 그 말 듣고는 두 번 다시 교회 못나가겠다! 또 그러는 수가 있는 겁니다. 어쨌든 조심하고 또 안 나오는 사람이 있을 때에는 왜 안 나오시는지 잘 살펴서, 어떻게 해 드릴 수가 없는 걸 요구하면 할 수가 없는 거고. 불 속에 기어 들어가는 것을 들어가지 말란다고 화가 나서 못나온다고 그러면 어떡하겠습니까? 타 죽으라고 그럴 수는 없는 거고 그런 것은 할 수 없는 거고. 해 드릴 수 있는 것은 교회는 신앙의 노선을 바꾸지 않는 것이면, 최선을 다해서 살피는 게 맞습니다. 제가 제일 앞장서서 희생하는 게 옳고 저 다음에는 장로님이 맞고, 그 세 번째는 집사님들이 처음 오는 교인들이 쥐어박으면, 아이 괜찮습니다. 한 번 더 쥐어박아도 됩니다. 그래야 되지, 네가 나를 쥐 박아? 나는 너를 10번 쥐 박을께, 그 집사를 반납하고 그러십시오. 그 집사 반납하면 우리는 잘 받아 들입니다. 목사 반납해도 받아줍니다. 반납하면 받아줍니다.
 
그 목사 세워놓은 것은 장로님 부부, 가정 생활하다가 화나면 목사 치라고 목사 있는 겁니다. 그 다음 또 장로님이 계신 것은 집사님들끼리 살다가 화딱지가 나면, 덩치 좋은 장로님 한번 쥐어박고 분풀이 하시라고 그리고 참으시라고 장로님 세워 놓은 겁니다. 목사는 100번 두드려 맞고도 화를 안 낼 정도가 되어야 목사지, 그 정도 도를 못 닦고야 뭐 그냥 목사라 그렇겠습니까? 강단에서 멱살 잡혀서 바닥에서 두 번 뒹구는 것 보셨습니까? 주일 오전 예배 때입니다. 그리고도 제가 웃고 죄송합니다. 그랬지 그 놈 경찰에 고발해 버릴까? 그런 소리 한 적 없습니다. 그 한 번 경찰에 가니까 고발해 드릴까요? 조사해 드릴까요? 그래서 아니요! 목사는 돈 낸 교인들한테 맞아가면서 아 그럴 때 좀 월급 값도 하는 그런 겁니다. 아닙니다. 그랬습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안 되겠습니까? 그 목사까지 찾아오기가 덜 하면 화날 때에 장로님 두드리시고, 장로님 덩치가 좋아서 건드렸다가 복수 당할라 싶으면, 그 집집마다 주변에 집사님들 계시니까 집사님들 머리카락도 그냥, 쥐 뜯고 그렇게 분 좀 삭히시면 됩니다. 산곡에 계시는 분들은 박 선애 집사님 등치 좋습니다. 머리끄덩이 좀 끌고 머리카락 좀 한 주먹 뽑아도 아마 우리 교인이 그러면 용서하실 겁니다.
 
순천에 유 미경 선생님이 어머니 집사가 되어야 된다고 전화가 와가지고, 옛날에 전화가 와가지고 그때 제가 했던 말입니다. 신풍교회 집사 되면 교인들이 화가 날 때에 머리끄덩이를 끄면서 집사가 이러냐? 그럴 때, 아이 머리끄덩이 좀 끄시라고 그 정도가 되어야 되는데, 그 어머니 성격 그 정도 되겠느냐고 내가 볼 때에는 어머니가 더 억셀 건데 그랬습니다. 딸한테 책임지라 그러고 집사 세운 겁니다. 제가 세운 집사님들은 다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다른 교회에서 집사 받고 오신 분들은 제가 책임은 지지 않았습니다. 신풍교회에서 집사 임명한 분들은 그런 뜻입니다. 교인이 화가 난다? 목사 패십시오. 그리고 분을 좀 삭이십시오. 목사가 약해서 불쌍하면 덩치 좋은 장로님 두드리시고 분을 푸십시오. 장로님 등치가 위압적이라 겁이 나면 주변에 집사님들, 머리끄덩이를 오독오독 쥐 뜯으십시오. 그런데 집사님들이 화를 먼저 내거든 보고만 해주십시오. 제가 직을 걸고 집사를 딱 떼어버릴 겁니다. 그 연락은 많이 들었는데 아직까지 한 군데서 들었지, 제가 두 군데 세 군데에서 보고를 안 받아서 지금 적어놓고만 있습니다. 누구 때문에 마음 상해서 교회 안 나옵니다. 아이 누가 점심시간에 와가지고 막 그냥 손가락질을 하고 성을 내서 그냥 그래서 교회 안 다닙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데 저한테 직접 이야기 한 사람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저한테 직접 한 사람 두 사람 이야기 들어오면 그때는 제가 그 집사님을 물어볼 겁니다. 집사님 그런 적 계시냐고? 그리고 예배당에 지금 CCTV 다 있습니다. 밖에도 있고 마당에도 있고 CCTV 다 있습니다. 그 시간에 돌려보고 입증이 되면 뭐 성암교회를 가든 절로 가든 애양원을 가든, 옛날에 어느 분처럼 참새미에 술을 드시고 한 달 두 달 술 취해가지고 젊은 조사가 이러니 내가 이 교회를 다니겠느냐고 몇 달을 그러셔도, 어떡합니까? 그냥 놔두지. 한 10년 지나니까 또 다시 오셔서 제일 앞자리 앉아 계시지 않습니까? 고맙지, 반갑고. “항상 기뻐하라” 그리고 “개들을 삼가라” 그 어른들을 상대로 이렇게 부탁하면 여기 우리 학생들 말조심하는 겁니다. 말이 좀 억센 사람들, 말 잘하는 사람들, 말 강한 사람들, 싸움하면 막 몰려가서 그냥 쥐어 뜯어버리는 사람들, 입 똑똑한 사람들은 2절에 개들을 삼가라. 자기 속에 강아지 그거 좀 입마개 묶어놓고 조심하셔야 됩니다. 요즘 강아지들 위협해 가지고 자꾸 방송에 나오지 않습니까? 믿는 사람은 그런 방송 들을 때마다 내 속에도 강아지가 있어서 짖어댈라. 내 속에 강아지가 남을 물어 대서 큰일 나겠다. 입을 딱딱 틀어막고 좀 우리 함께 눌러야 됩니다. “개들을 삼가라”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라” 자기중심으로 사는 사람을 삼가라는 말입니다. 자기 속에 몰래 자기중심은 악이라 그럽니다. 자기 속에 있는 자기중심을 가지고 남들 앞에 이렇게 행동을 해 버리면 행악하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상처 내는 사람들입니다. 안됩니다.
 
세 번째는 “손 할례 당을 삼가라” 손이라는 것은 상처를 낸다는 말입니다. 할례라는 말은 가죽을 베어버린다는 말입니다. 손 할례 당이라. 가죽을 잘라버려서 문신처럼 몸에다 대고 표시를 내어 가지고 조폭들은 이게 뺨에다가 칼자국을 하나 턱 내어 가지고 다닙니다. 나 이런 사람이다 까불지 말라고. 조폭들. 칼자국이 그게 손 할례 당이라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들 이스라엘의 구약 백성들은 남자들마다 소변보는 끝 자국을 딱 잘라버립니다. 태어나면 여덟 살 자리에. 이래놓고 우리는 이렇게 가죽을 베었으니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천국 갈 이게 표시다. 우리는 더러운 짓을 갖다 잘라 버리겠다. 그 뜻으로 자르라 그랬더니마는 못된 짓 더러운 짓은 더 하고 앉았습니다. 그래서 가죽에다대고 표시를 내어 가지고 깨끗한 척 하는 짓을 하지 말아라. 그게 “손 할례 당을 삼가라” 첫째는 항상 기뻐해라. 두 번째는 세 가지를 조심해라. 조심할 3가지, 입 조심해라. 자기중심으로 남을 쥐어박지 말아라. 잘 믿는다는 표시내고 돌아다니며 더러운 짓 하지 말아라. 이게 3가지입니다.
 
공회 교회는 입구에 들어오는데 총 공회라고 간판을 적어놨습니다. 공회라는 간판이라는 뜻은 기독교 교회 중에 여기 잘 믿는 데입니다. 그 표시입니다. 그 공회 교회를 다닐 때는 아이 간판은 잘 믿는다고 일류대학이라고 표시를 해 놨는데, 제가 일류입니까? 여러분들이 일류입니까? 공회교회는 일류가 맞는데 목사는 일류가 아니고 교인도 인류는 아닙니다. 기독교가 좋지 내 신앙이 좋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완전하지, 하나님의 아버지의 아들 내가 완전합니까? 나는 부족한데. 아버지는 100점인데 우리는 0점, 공회 교회는 100점인데 우리는 10점이나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교회 좋은 간판을 가졌을 때 늘, 이것 참 간판은 좋은데 내가 부족해서 미안하다. 신풍의 교회는 손 목사님 가시고, 손 목사님 가족이 목숨 걸고 시작 시켜놓은 정말 대한민국에 첫째가는 교회인데, 이 예배당 안에 앉아 있는 나는 몇 점 자리냐? 난 뭐 그냥 참 참 부족하다. 이렇게 양쪽을 알면 엄청나게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자세가 되어 집니다. 이게 손 할례 당을 삼가라.
 
3절, “성령으로 봉사하며” 봉사면 그냥 봉사지 왜 성령으로 봉사하라 했습니까? 빌3장 3절에 성령으로 봉사하고 딱 적어버리면, 성경 전체에 봉사 희생이라는 뜻이 나올 때마다, 그 봉사 앞에 적든 안 적든 성경의 모든 봉사는 다 같이 무슨 봉사라고요? 성령의 봉사만 봉사입니다 .여기 성령으로 봉사하라 적어놨으면, 다른 데는 성령 빼고 그냥 봉사만 적어도 그거는 성령의 봉사입니다. 반복을 안 해도. 성령으로 봉사하라는 말은, 다른 사람 따라서 흉내 내지 말고 너 마음속에 성령이 이건 해야 되지 않느냐? 반드시 너한테 부탁하는 봉사가 있을 거다. 아내 되는 분들에게 수고 좀 해라 그러면 누구한테 수고하라 그러겠습니까? 지 남편이겠지. 뒷집 아저씨가 먼저일까요? 국경선 넘어가 먼저겠습니까? 밥상에 마주 앉아 있는 네 남편한테 너 좀 할 일이 없을까? 성령이 마음속에 오셔서 부탁하는 게 있을 겁니다. 이게 성령으로 봉사입니다. 이게 먼저고, 이게 먼저고 울타리 안에 가족들을 둘러봐도 부모에게 자녀에게 부부끼리,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따라 봉사했고 할 만큼 했고, 그리고도 남는 시간 있고 힘이 있거든 주변을 둘러봐야 되고 교회도 둘러봐야 되고, 대한민국 안을 다 둘러봐도 봉사할 데가 가득 넘치면, 그 다음이야 중국을 가든 소련을 가든 아프리카를 가든, 저 아프리카까지 비행기 타고 가서 흑인들한테 봉사한다고 굿을 하면서, 남편한테는 봉사 못하고 아내 위해서는 희생도 안하고. 그거 문제가 있는 겁니다. “성령으로 봉사하라” 네 양심에 하나님이 너한테만 원하는 게 있지 않느냐? 남들은 모른다. 너는 알지 않느냐?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을 해라” 몰랐던 것을 가르쳐주니 감사합니다. 몰랐던 걸 이렇게 배웠습니다. 그건 자랑해라. 몰랐는데 배워서 알았습니다. 그거 자랑해라. 그리스도 자랑입니다. 알고 보니까 틀린 것이 너무 많아 고치려고 애씁니다. 이게 그리스도로 자랑입니다. 배워서 고치다보니까 자꾸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이게 그리스도로 자랑입니다. 예수로 자랑은 말씀으로 자꾸 고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자꾸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이제 동행이 자꾸 나아지고 있습니다. 내 생애 속에 내 마음 속에 천국이 자꾸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 양이 많아지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말라” 뭐 예수 믿는 것은 중간쯤 가도 집안이 워낙 좋으니까, IMF가 오든 뭐 세상이 이리되든 저리되든, 정권이 바뀌든, 부동산이 이리가든 저리가든 워낙 돈이 많으니, 나야 뭐 좀 든든하다 그게 육체를 신뢰하는 겁니다. 육체? 불신자도 가지고 있는 것, 죄인이 죄 짓고도 가질 수 있는 것,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떼어놓고도 가질 수 있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육체입니다. 영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영에 붙들리지 아니하고 이게 육체입니다.
 
말씀과 신앙생활 없어도 타고난 건강이 있으니, 너는 육체를 참 신뢰하는구나! 저는 주먹이 있으니, 어따 그 주먹도 어디 쓰겠다! 그래 주먹이 있으니 어디 가서 굶지는 않겠다! 또 너는? 저는 머리가 좋아서 어디가든지 그냥 밥벌이 합니다. 또 너는? 기술이 좋습니다. 저는 혓바닥이 그냥 날래서 어디가든지 환영 받습니다. 너는? 낯 빤대기가 그냥 예뻐서 데려갈 사람 많습니다. 저는 족보가 좋습니다. 신앙에 붙들리지 않아도 말씀으로 살지 않아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지 아니해도, 아니해도 그러면 육체입니다. 신앙과 말씀 떼 놓고도 괜찮은 것. 돈, 족보, 뭐, 뭐 건강 두루두루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그거 신뢰하지 말아라. 썩은 새끼 떼기 붙들고 매달렸다가 떨어지면 어떻게 할래? 큰일 난다. 상한 갈대를 지팡이 삼았다가 지팡이 갈대가 삐져 들어오면 손 난리난다. 가시다 그러지 말아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말아라” 그러면 우리가 곧 할례 당이다. 이게 하나님의 사람이다. 구약은 어리니까 가죽을 베어 칼자국을 내어 가지고 오른뺨에 칼자국을 턱 내면 여수에 무슨 조폭, 또 왼쪽에 반달모양으로 그려 놓으면 순천의 무슨 조폭, 이걸 가지고 이제 시내를 돌아다니며 거들먹거리고 돈 벌이하는 조폭들이 있다면, 그냥 표시만 내어 가지고 이제 자랑하는 것들, 그것처럼 아브라함의 자손들은 태어나면 남자 아이들 8세 때가 되면, 소변보는 끝을 미리 잘라가지고 떼어 내놓고. 그게 무슨 뜻이냐? 더러운 것 깨끗하게 끊어버리고 살아라 그 뜻으로 그래 놓은 겁니다. 그래 놨더니마는 난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표시가 있습니다. 보여드릴까요? 이 자랑만 하고 그냥 있지 나머지는 다 헛일입니다. 그러지 말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해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지 않는 봉사는 다 더러운 손 할례 당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육체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면 그게 바로 손 할례 당입니다. 잘 믿는다는 표시는 내놓고 더 더러운 인간들입니다.
 
4절, 사도 바울 나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나도 육체로 말하면 아브라함의 자손이니, 나는 족보가 좋습니다. 자랑할 만한데 자랑할 만한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다른 사람이 유대인이라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랑하면 나도 그렇다. 자랑할 게 있다. 자랑 정도가 아니라 나는 자랑할 게 더 많다. 5절에 뭐가 많은지 보실까요? “내가 난지” 8일만입니다.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본적으로 다 아는 건데 나도 기본적으로 있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할례만이 아니라 진짜 순종이요. 그 중에 12지파 중에 베냐민의 족보에 순 혈통입증 서까지 있고. 거기에다 대고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한국 사람이 많아도 한국사람 중에 한국 사람은 혹시 어디 계신지 아십니까? 우리 신풍교회에서 저 위쪽 남서쪽을 보면 남해가 있습니다. 남해 섬. 남해 섬 바로 너머가 고성입니다. 고성. 백 목사님이 대한민국을 다 돌아다녀보고 대한민국 팔도 사람을 다 겪어봐도 고성 사람들이 반도인 이더라. 반도인. 일본 사람들이 욕을 할 때 반도인이라. 그럽니다. 조선 순종이라 그 뜻입니다.
 
조선 기질, 조선 성깔, 조선인의 그냥 세탁할 수 없는 그런 바탕 그런 뜻입니다.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이스라엘사람 많습니다. 12지파 꽉 찼습니다. 많은데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나 같은 순종 히브리인 순종 아브라함의 직통 교인이 있느냐?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바리새인이라 말은 실제로 잘 믿는다는 말입니다. 지금 여러 가지를 주워 담았습니다. 또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다” 구약 성경 다 읽어봐라 내가 틀린 거 하나라도 있는가? 점 점 점점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나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아브라함의 자손 중에 자손이요 그 중에 베냐민이요, 그 중에 히브리인이요 그중에 하나하나 이렇게 나왔습니다. 여기에는 기록하지 않았지만은 다른 말씀에는 가말리엘의 문하생이라. 뭐 요즘 말하면 서울 법대 법 학생입니다. 이정도 자랑이 됩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고 7절에 과거에는 내 육체가 내 족보가 내가 태어난 집안이, 또 신앙생활이 전부 백점인지 알고 육체를 자랑했는데,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이스라엘의 백성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할례 받은 사람이요 또 “베냐민 지파요” 율법에 흠이 없는 자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한 자요. 막 훈장이 10개 100개가 되는데 과거에는 그게 자랑이라고, 이거 붙들고 자랑하고 그것 가지려고 난리였는데 이제 다 치워버렸습니다. 이거는 그리스도 예수 따라가는 데는 불편한 것이라. 다 치워버리고 8절,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만이 전부요. 이 외에는 아무 것도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것 외에는 전부 다 배설물이라. 밥상에 차려놓은 음식에서 영양분만 쏙 빼버리고 나머지는 전부 다 찌꺼기로 전부다 화장실에 부어버립니다. 그걸 대소변이라 그럽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필요한 것 외에는 전부 쓰레기다. 거름이다. 전부 배설물이다.
 
아! 이거 하나만 머릿속에 좀 바로 들어가면 믿는 사람, 이거 하나 안 들어가면 죽는 날까지 믿어도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 신앙생활에 유리한 세상은 그건 가지고, 신앙생활에 곤란한 것은 내버릴 수 있는 사람. 그건 믿는 사람입니다. 믿는 사람. 아파트 이사 갈 때 필요 없는 것은 시골 농가에 다 버려두고 가는 사람, 시골 농가에 지게고 뭔 항아리고 별의 별거 덥석이고 다 들고 아파트 들어가면 그 문제가 많습니다. 아파트 가지를 말아야지. 학교 가면서 장난감, 게임, 동네 친구, 뭔 오만 것을 다 가지고 가는 사람들,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화장품 다 가지고 학교 가고 그러나요? 유리 말고, 유정이 언니는 학교 갈 때 뭐 분바르는 거 이런 거 몇 개 들고 가고. 왜 뒤를 봐요? 뒤를 보면 말을 못하지 양심적으로. 엄마 이런 거 배니 같은 거 한 두 개씩 이런 거 챙겨가지고 가고 그러지요? 한 개 안 가져가던가? 제가 반사 처음 할 때 유치원 반사를 했는데 유치반에 다섯 살, 일곱 살 여자애 둘이 나오면서, 하나는 연보를 들고 하나는 엄마 이거 칠하는 거 이만한 걸 들고 둘이서, 돈 너 해라. 바르는 거 나할게 해가지고, 다섯 살 일곱 살 여자애 둘이 싸우는 걸 보고, 아 이것들은 돈보다도 입술에 빨간 거 바르는 걸 더 좋아하는 구나! 그때 제가 봤습니다. 그 참 이상한 동물들도 다 있다. 어떡합니까? 그분들이 인류의 절반인데. 아이 돈이 더 좋은 거 아닌가요? 아이 다섯 살 자리도 이게 바르는 게 더 좋답니다. 다섯 살 자리도 그런데 요즘은 교육부 장관이 화장하고 학교가라. 파마하고 학교가라. 그런 것 반대하면 교장이고 뭐고 전부 인권위원회에서 전부 고발해서, 전부 교도소 집어넣는다고 이런 세상을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또 여기 계신 분들은 아이고 그 법 잘 만들었다. 또 한 번 더 찍어주자 다 그러고 계시고 뭐, 표 뭐 다 그러지 않습니까? 초등학교 5학년 파마해라. 중학교 1학년 연지곤지 바르고 선생 꼬셔라 지금, 그 법 만드는데 전부 다 투표해주고 그러시지요? 이런 말만 안하면 신풍교회 다니겠는데 이런 말을 하니까 화딱지가 나서 못 다니겠다고 그냥, 그런 분들도 하나 둘도 아닙니다. 그런다고 딸들을 갖다가 뭐 기생을 만들 겁니까? 뒤로는 기생 짓을 하든지 말든지 예배당에서는 그래도 그러지 말아라 그래야 그게 교회 축에 들어가지. 망할 놈의 교회들이 들어서 전부 다 그 짓을 해놓고 세상이 엉망이 되어버리니까 이제 교회가, 이이 세상이 이렇게까지 불바다 될 줄 몰랐다고 그러지 말자고 그러고 앉았고, 병 주고 약주고. 우리는 옛날도 안 돼! 지금도 안 돼! 앞으로도 안 돼! 안 되는 건 안 되고, 하고 싶은 사람들은 하고. 강단만은 입이 똑바른 소리가 나가야지요. 뒤로는 알아서 해도.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필요 없는 세상은 전부 다 나쁜 것이라 다 제쳐버렸습니다.
 
9절 “그리스도 안에 발견되는 것만 전부라” 내가 가지는 내게 좋은 것이 있으면 전부 다 율법이 아니라, 내가 노력해서 쟁취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그 말은 주님을 따라가니까 주님이 그냥 공짜로 주신 것이라. 그게 그리스도의 의라고 그럽니다. 율법으로 난 의라는 말은, 율법이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내가 이렇게 저렇게 했고, 율법대로 행동을 잘하니까 의가 되었다. 그게 율법으로 난 의다 그 얘기입니다. 그리스도의 의는 율법 치워버리고 주님이 율법 지키라면 율법 지키고, 주님이 율법 지키지 말라면 안 지킬 수 있는 것이고, 주님 때문에 주님 순종하다가 보니까 주님이 주셔서 받아가진 것, 그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다.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 로서 난 의다. 그 말입니다.
 
다섯 살 자리가 손에 돈을 쥐고 있는데, 제 돈은 부모님에게 받았습니다. 그러면 좋은 겁니다. 부모님이 공짜로 준 겁니다. 공짜로 줬으니 좋은 부모에 좋은 아이입니다. 부모는 분명히 안줬는데 아이가 손에 돈을 들고 있으면 그거 훔친 겁니다. 주웠던지 훔쳤던지, 그게 율법의 의입니다. 성경에 말씀을 내가 지켜 의롭게 되고 천국 가겠다. 교파로 말하면 안식교, 재림교, 안식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등입니다. 신사적이고 열심히 믿는 교파들이 대개는 다, 하나님이 주는 거 받아만 가져가지고는 천국 가겠냐? 내 힘으로 받아 가져야지. 다섯 살 자리가 엄마 따라 마트 갔다가 시장 갔다가 놀러갔다가, 손에 금반지 무슨 반지 쥐고 앉았으면, 조만한 게 벌써 도둑질 한 겁니다. 아니면 남의 걸 주운 거고. 난 엄마가 주는 것만 딱 쥐고 있습니다. 제 손에 있는 것은 엄마 것입니다. 엄마가 준겁니다. 저는 제 힘으로 금반지 은반지 가질 실력이 없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의다 그 말입니다. 율법의 의는 내가 노력해서 내가 가졌습니다. 인간은 가질 수가 없는 건데. 10절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의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라”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으니 내 힘으로 믿으려는 것은 율법의 의, 주님이 앞서 날 위해서 구원하시고 주님이 나에게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깨닫는 대로 순종하다가 보니까 내게 쌓여진 거, 가져진 거, 얻어진 것은 전부 은혜입니다. 그게 주님을 닮아가는 신앙의 건설입니다.
 
12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해도 이미 다 얻었다 하면 큰 일 납니다. 아무리 많이 얻어도 지금 얻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50년을 살고 50년 동안 100점 만점을 받아도, 51년째는 또 새롭게 자라가야 됩니다.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요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2022년 한 해가 시작 될 때 한 해를 우리에게 주시며, 올해 한 해 나를 잘 쫓아 오너라. 주님이 한 해를 쥐고 이리 오너라. 한 해 열심히 100점으로 순종을 잘했습니다. 그래서 2022년 1년을 주님의 손에 있는 22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새해가 되면 주님은 저가2023년 1년을 들고 저만치에서 또 기다립니다. 또 2023년 1년을 순종 잘해서 100점으로 다 가지면 주님은 그 다음 또 1년 뒤에 또 들고 계십니다. 지난날은 온전해도 앞으로는 점점 온전하게 자라 나가야 됩니다. 죽는 날까지는 믿는 사람은 완성이 없고 끝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주님이 들고 계시는 것, 그걸 향해서 쫓아가노라.
 
13절, 형제들아 내가 나는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한다. 지난날은 다 잡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계속 잡아 나가야 되니 잡았다고 생각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오직 한일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과거는 잊어버리고, 과거 돈 빌려서 돈 갚을 거 있는데 이런 거 잊어버리고 그 말 아닙니다. 기회를 주셨는데 기회가 지나간 것은 다시 살 수가 없습니다. 그 지난날까지를 기억해서 지금과 앞으로를 잘해야지. 자꾸 나아가야지.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에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 늘 오늘도 충성 내일도 충성. 100년을 살아도 처음 믿는 사람처럼 겸손히 조심해서 믿어나가는 것이 옳은 신앙입니다. 저도 늘 새벽마다 오늘 또 새로 배우고 오늘 또 새로 깨닫고, 어제 잘못된 것은 되살릴 수가 없는데 어제 잘못된 걸 기억해서 오늘은 실수 안하려고 하고, 어제 실수한 것 붙들고 울고 나는 영 몹쓸 사람이다. 주저 앉아버리고 그래가지고 오늘 달려갈 기회를 놓쳐버리면, 이게 과거를 잘못 기억한 겁니다. 어제를 잘 기억해서 오늘을 달려가는 사람 되어져라. 주변 사람과 비교해보니까 내가 그와 비교해보니까 내가 엄청 신앙이 자랐다‘ 그 소리 하지 말고, 늘 이 순간은 평생에 한 번 밖인 기회니 또 충성하고 또 충성하고, 또 충성하고 푯대를 향하여 자꾸 한 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가라.
 
16절입니다. 한 번 기억해 보실까요? “어디까지 이르렀든지”(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그대로 행할 것이라) 주님이 와라해가지고 그냥 초상 치라하고 데려갈 때까지는 어디까지 이르렀던지, 세계 제일 1등으로 달려 갈 찌라도 그대로 끝까지 걸어가라. 이걸 위해서 그렇게 걸어가는 나를 본받으라. 18절,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을 하노니”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눈에서 물이 나와도 눈물이고 그런 눈물은, 탤런트 배우 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웃었다가 그 자리에서 눈물을 막 쏟았다가 거짓말로 눈물을 잘 흘려야 그게 배우가 됩니다. 배우눈물 그런 것 말고, 많이 울어 눈에서 눈물이 다 말라서 눈물은 안 나와도 눈 물 흘리는 사람보다, 더 기쁘고 더 슬프고 더 억울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바로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 가죽을 베지 말고 마음을 베라. 눈에 눈물을 내려고 하지 말고 눈에 눈물이 나올 수밖에 없도록, 너의 감정 네가 너를 되돌아 볼 때, 분통이 터지고 눈물이 나고 화가 나는 네가 되도록 해라.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 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인데, 그 사람들은 배부르면 다니까 배가 하나님인데 그 영광이라는 것이 늘 부끄러움인데, 땅의 일만 생각하는 자라. 우리 시민권은 천국에 있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 시키는 주님이 우리를 주님의 몸으로 삼고 우리의 영생의 영광이 펼쳐질 때까지 또박 또박 자기가 다 자기를 살펴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자기를 살펴보자는 말씀입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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