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22.2.25 빌3:2 허울 신앙을 엄히 경계, 마음과 행위는 찢지 않고 말을 앞세워 행악하는 요소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금새22.2.25 빌3:2 허울 신앙을 엄히 경계, 마음과 행위는 찢지 않고 말을 앞세워 행악하는 요소

관리1 0 101 2022.02.25 07:36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20225 금새
 
제목 : 허울 신앙을 엄히 경계, 마음과 행위는 찢지 않고 말을 앞세워 행악하는 요소, 끊어낼 것 
 
찬송 : 55장 (귀하여 주여 날 붙드사)
 
본문 : 빌립보서 3장 2절 -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1절에서 “종말로” 한 번 더 설명합니다. 같은 말 쓰는 것이 했던 말을 적어가며 꼬박꼬박 알려주고 계십니다. 반복이 될 때에는 중요하다. 그런데 내가 부족하다. 양면을 항상 기억하면 복이 되어 집니다. 그리고 이제 1절에서 종말로 다시 적어주는 말씀.

그 첫 번째가 2절에 “개들을 삼가라” 사자라 할 때는 물어 삼키는 것, 집어 삼키는 것. 사자는 용맹, 최고의 삼키는 세력을 말합니다. 맹수 중에 맹수, 똑같은 맹수라도 곰이라 할 때는 가로 막는 것은 쳐서 깨 부시는 파괴를 말합니다. 또 성경에 똑같은 맹수지만은 표범이라 할 때는 이게 정체가 뭔지 우리 편인지 원수인지 이건지 저건지 뭐가 뭔지 모르도록 이렇게 다가올 때 표범이라 그럽니다. 사자는 집어 삼킨다, 곰은 가로 막는 것을 깨버린다, 표범은 정체를 알 수 없게 그렇게 한다. 개라는 것은 덩치는 작습니다. 개의 무기는 오로지 이빨입니다. 사자의 이빨은 집어 삼키는 큰 것이라면, 개는 어쨌든지 입으로 상처를 냅니다. 입으로 상처 내는 사람. 필요 없는데 말하는 사람. 필요 없는 그 말로 남을 상처 주는 사람. 어쨌든지 물어뜯는 사람, 사자는 입으로, 같은 입이라도 집어 삼킵니다. 개는 긁어놓고 찢어놓고 할퀴어놓고 입으로 떠드는 사람 됩니다.
 
불신자들이 교인들을 욕할 때에 입만 살았다 그럽니다. 교인된 우리로서는 늘 마음속에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은 말 한마디 남을 살리는 복음이 되어야 되지, 내 입에서 나간 말이 남을 찢어놓는 말, 남을 할퀴어 놓는 말 늘 조심하셔야 됩니다. 어른의 말, 조심해 듣고, 저는 목회자이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것 늘 조심해서 듣고, 또 교인들은 말씀을 소개하는 강단의 말은 잘 들어 주시는 것이 고운 인격이며 좋을 거라 말씀을 드렸습니다. 불신자들이 믿는 사람 욕할 때 입만 살아가지고, 입만 살아가지고. 늘 마음속에 조심해야 되는 말입니다. 못 본 천국을 전하니, 못 본 천국을 전하니 말만 한다는 말을 듣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하니 말은 듣기가 좋은데 교인치고 원수 사랑하는 교인 보셨습니까? 하나 건드려 놓으면 열배나 그냥 짖어버리고 찢어버리고 되갚아버리지, 보지도 못한 천국을 소개하니 말만 한다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없는데, 그런데 믿는 사람의 살아가는 생활 지켜보면 저것들이 세상에다대고 전부를 삼지 말은 천국을 소개했으나 천국에 관심 없는 것을 보기 때문에 그 말을 듣는 것도 조심은 해야 됩니다. 공부가 중요하다 말을 해놓고 공부 하는지 안 하는지 보니 지는 공부 안 하면서 남들한테 공부하라 그러니, 그러니 말만 한다는 말을 듣는 겁니다.
 
정말 천국인가? 그렇다면 살아가는 세상은 간추려야 됩니다. 먹을 것 입을 것 있으면 족하고. 이 몸과 이 이름은 땅에 두고 갈 명예니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만왕의 왕도 우리 구원 위하여 자기 이름 십자가에 못 박고 죄인으로 역적으로 죽으셨는데, 동네 칭찬도 못 받는 우리들이, 가족의 인정도 별로 못 받는 우리들이 뭔 자기 이름 명예를 가장 그렇게 명예 훼손이 되면 못 견딘다고, 못 견딘다고 발버둥치는 것 별로 좋지를 못합니다. 명예를 내 주고 몸을 내 주고 경제를 내어준다고 해도 십자가로 가야 할 구원의 길이 참 먼데, 명예라도 있고 명예라도 지켜온 사람이 명예, 명예 하면 명예라도 인정을 하겠는데 자기 명예 자기가 평소에 다 짓밟아 놓고 자기 명예 자기가 쓰레기통에 들어가도록 부셔놓고 자기가 짓밟은 명예 쓰레기통에 버려놓은 자기 쓰레기니까 그래서 남들이 거기가 대고 쓰레기 취급했다고 남이 그러면 그때는 뭐 발끈해서 그냥 목숨 걸고 짖어 버리고 찢어버리고 이빨로 상하게 하는 이런 것들이 다 개들입니다.
 
“개들을 삼가라” 내가 그리 되면 아니 됩니다. 내가 한 말, 내가 한 말 내가 어제 뭐라 그랬 더라? 작년에 내가 뭐라 했더라? 사람이 다 기억할 수는 없지만은 습관적으로 자기한테 불리한 것은 놀랍게도 다 잊어버리고 기억 안하는 거, 잊어버리려고 작정한 사람이니 곤란해집니다. “개들을 삼가라” 내 속에 입으로 남을 상처 주는 내 인격을 먼저 고쳐라, 이게 먼저입니다. 그거 먼저 고치고. 그리고 남들이 말로 입으로 나를 물어뜯는데, 그 구원에 필요한 이 기회를 남한테 물어 찢으라고 던져줄 것은 없습니다.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라” 자기중심 아닌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중심을 악이라 그러는데 누구든지 자기 위해서 살고 자기중심으로 사는데 그건 고쳐야 되는 것이 맞는데, 자기중심으로 살기 위해서 많은 주변의 사람들을 흔들어버리는, 나 하나 위해서 주변 전부를 슬슬 기게 만들고 나 하나 때문에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주변의 구도 전체를 날 중심으로 재편을 시켜버리니까 난 좋고 모든 사람들이 전부 기가 막히게 하는 이런 행악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라” 둘, 입으로 남 상처내지 말아라. 자기중심으로 남들을 갖다가 괴롭히는 일 하지 말아라.
 
“손할례당을 삼가라” 손할례당이란 말은, 할례라는 것은 가죽을 찢는 일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문신이라 그럴까요? 이마에다 대고 문신을 박아서 나 이런 사람입니다, 이런 것. 요즘 보니까 코를 뚫어서 코에다 대고 금반지를 달아가지고 나 이렇게 공주입니다, 아마 코에다 대고 지금 금반지를 뚫어 놨으니 조금 있으면 이제 개뼈다귀도 하나 걸어놓고 나 식인종입니다, 그럴 겁니다. 남들이 아이쿠 무서워라, 도망가도록. 자기는 그게 자랑일지라도 어떤 사람은 참 괴물도 참 징그러워도 용모도 용모지만은 용모도 별별 용모 다 있다. 썩을 용모, 더러운 용모, 망할 용모, 불행한 용모 지옥에 모아놓고 영원토록 불태우면 딱 좋겠다 싶은, 몸에다 대고 표시를 해가지고 공주입니다, 왕자입니다, 나는 조폭입니다 그러듯이이스라엘 백성들은 살갗 겉을 째버림으로 잘라 내버림으로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입니다, 이걸 또 이제 가죽을 잘라서 표시를 냅니다. 그게 할례입니다. 그렇게 잘라내기 위해서 살을 상처를 낸 걸 손이라 그럽니다. 상처를 내서 할례를 했다, 손할례당입니다.
 
난 신풍교회 집사다, 나는 안수 받은 목사 장로다, 내 이마에 주름을 봐라 나는 교회 신앙생활을 평생 했다, 노장이다 원로다 내 말을 들어라. 신앙생활을 오래하면 하나님을 가까이 해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빛이 있고 옳은 게 있고 생명이 옆으로 전해지는 게 있어야 되는데, 그건 다 어디 내버렸는지 없고. 오래 믿었는데 가까이하면 냉기가 싸늘해서 뭔 송장이나 만지는 것처럼. 가까이 가면 시커매져서 진리는커녕 뭐가 옳은지 그른지 모르도록 만들어 버리는 이런 흑암이나 있고 믿은 표시도 없고 믿어 나오는 은혜도 없고 빛도 없고, 복도 없으면서 악만 남고 깡만 남고 냉기만 남고 어두움만 남고 그래서 주변에서는 전부가 더러워서 피해버리고 같잖아서 피해버리고 막가니까 그냥 슬슬 피해버리는데, 자기는 자기가 두려워 왕 같은 존재라 백성들이 겁을 낸다고 이렇게 또 착각을 합니다. 대변이 더러워 피하지, 무서워 피하냐 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래 믿고 그리 되면 안 됩니다. 믿은 세월이 더해지면 믿은 경험 때문에 배울 게 많구나, 저 분을 가까이 하니 진리가 밝아지고 마음속에 성령의 감동이 나를 고치라 그러고,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한지 찬송이 나오는구나, 이리 돼야 되지, 그 반대가 되면 이게 손 할례당입니다.
 
잘 믿는다는 표시는 박아놓고, 잘 믿는 행위가 없고 잘 믿은 결과의 열매가 없는 것. “손 할례당을 삼가라” 예레미야 4장 4절에 “가죽을 베지 말고 마음을 베라” 할례를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옷을 찢지 말고” 요엘2장 13절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 구약의 육체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무 슬플 때 옷을 찢어라, 행위를 찢어라 참 잘못 살아 이런 일을 만났구나, 그 뜻으로 옷을 찢어가며 울어 라고 시켜놓으니까 옷만 찢어댑니다. 옷만 찢으니 잘 우는 사람이라 회개한 줄 압니다. 그래서 구약에 옷을 찢게 해 놓고 구약에 벌써 “오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내가 왜 이리 살았을까, 내 인격이 왜 이렇게 더러울까? 이건 전부 다 잘못 믿은 거다, 그걸 작작 찢어 버리고 오늘부터 새롭게 믿자, 그 뜻으로 옷을 찢으라 해놨는데 마음은 찢지 않고 옷만 찢는 사람. 육체의 가죽을 베어 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가장 더러운 부분을 찢어놓고 나는 깨끗하게 살겠습니다, 이게 할례인데, 더러운 짓은 더 합니다. 신앙생활 오래할수록 그리 되기 쉽고, 직업으로는 목회자가 가장 더럽고 나쁜 짓 많이 하기가 딱 좋습니다. 지금 우리 공회도 반반 아닙니까? 저하고 반대되는 쪽은 저한테다 대고 더러운 짓은 다 한다고 온 교인들 보는데 집회 오백 명 모인 자리에서 다 보는데 저한테다 대고 더러운 인간이라고 그냥 육두문자 욕을 자 한 사람 있지 않습니까? 그 분 목사입니다. 그 분이 더럽든지 제가 더럽든지 둘 중에 하나는 더러울 겁니다.
 
“손할례당을 삼가라” 너 믿는다는 이름만 들고 행동은 믿지 않는 사람 아닌가? 내가 나를 돌아볼 문제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오늘 차진봉 어른 장례 있습니다. 성가롤로병원 6시에 예배가 있습니다. 6시에 예배라서 5시 반에 출발 하셔야 됩니다. 올해 구십 둘이라 십니다. 남자 분 구순을 넘기면 예전에는 임금도 못 살던 연세입니다. 마지막까지 우리 저 큰 아들이 모시고 있어서 순천에 조례 교회 끝까지 잘 다니셨습니다. 오늘 아침 6시 순천 성가롤로병원입니다.
 
 
1차-khs

Comments

Category
State
433,276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