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2.2.13 히6:7 땅은 오는 비를 흡수하여 채소를 냄, 하늘 은혜를 받고 무엇 만들어냈는지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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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2.2.13 히6:7 땅은 오는 비를 흡수하여 채소를 냄, 하늘 은혜를 받고 무엇 만들어냈는지 살필 것

관리1 0 140 2022.02.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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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주전

(* 설교에 참고할 교안은 제일 아래에 있습니다)  
 
제목 : 땅은 오는 비를 흡수하여 채소를 냄, 하늘의 은혜를 받고도 무엇을 만들어냈는지 살필 것
   
사회 : 오영근
찬송 : 18장(내 진정 사모하는), 16장(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 77장(어지러운 세상 중에)
 
본문 : 히브리서 6장 7절-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다 같이 묵상기도 드리므로 주일 오전 예배드리겠습니다.
 
(기도)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 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된 날 복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고, 이 날을 통하여 주님 앞에 바로 되지 못한 것을 우리 자신이 주님과 하나 되어 고치며, 주님과 하나 되어 보충하며 주의 말씀을 따라 모든 보고 듣고 움직이는 모든 것을, 주님으로 인하여 행한다면 우리 자신은 복 있는 사람이 될 것이고 이와 반대가 된다면, 주님 앞에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할 것 밖에 없사오니, 우리 자신 늘 주님을 따라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걸어가는 우리 자신이 될지언정, 주님과 멀어지지 아니하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 마음을 친히 주장하사, 말씀을 따라 주님 앞에 더욱 주님께서 우리에게 목적을 정하여 주시고, 그 정하신 목적을 우리 구원을 위해서 목적도 예정도 창조도 섭리도, 모든 것을 우리의 구원에 유익되게 하기 위해서 예정하시고 섭리하시는 이 비밀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사오니 우리 자신이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낙망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의 말씀을 따라 주님께서 주시는 현실에, 늘 감사하며 평안과 소망과 온유로 매진하는 이 시간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인도해 주옵소서. 모든 말씀을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농사짓는 말씀으로 우리의 신앙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성경 그대로 읽으면, 땅에 비가 내리면 비는 모두 땅에 흡수가 됩니다. 그리고 밭가는 농부의 뿌린 씨앗이 채소로 잘 자라게 됩니다. 과일도 열리고 곡식도 열리고 채소도 나고 그리되면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 했습니다. 불신자가 밭을 갈아도 도둑이 밭을 갈아도 원수가 밭을 갈아도, 밭 갈아 씨 뿌리면 하늘에서 비가 내려 채소 나는 것이야 당연한데, 그게 하나님께 받는 복이라면 굳이 교회 올 것도 없이 지금 밖에 나가 밭 갈아 채소 해먹는 것이 더 복을 받는데 빠릅니다. 그 말씀으로 기록을 하셨을까? 만일 땅이 채소는 내지 아니하고 가시나무 엉겅퀴가 나면 그 버림을 당하는 것이고, 얼마나 농사짓는 사람이 저주를 하겠습니까? 그 가시와 엉겅퀴라는 것은 베다가 다 불살라 버리지 그 주인이 얼마나 화가 날 일인가? 7절 8절에 말씀이 농사짓는 간단한 이치로 기록을 해 주셨는데 어떤 말씀이든지 성경을 읽을 때, 왜 농사짓는 이런 말씀을 적었을까? 왜 적었을까? 아 비 내리면 땅에 채소 나는 것이야 당연하고 다음 가시나무나 나고 엉겅퀴 나면, 그 다 뽑거나 베어가지고 불 질러 버리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 근데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 성경은 믿는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니까 믿는 사람에게 복을 준다는 말은, 믿는 사람에게 복을 준다는 말은 이 채소와 이 땅과 이 비라는 것은 알기 쉽게 기록 해주셨지, 농사 이야기가 아니겠구나! 이렇게 읽으면 성경을 읽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땅을 갈아 채소를 내고라고 할 때에는 우리의 마음 밭을 말합니다. 마음의 밭,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비라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이 땅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늘에서 주는 것을 비라고 그럽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 때에 왜 땅은 만들고 비는 하늘에서 내리도록 하셨을까? 지금은 비행기로 구름 위에 가서보면 구름에서 내리는 비도 알 수 있고, 구름 위에는 화창하고 맑아서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이 성경을 기록하던 몇 천 년 전에는 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대강 구름과 관계있다는 것만 알지 그거 자세히 몰랐습니다. 높이를 잴 수도 없고. 성경 기록하던 첫 순간으로 돌아가서 인간이 노력한다고 가질 수 없는 것, 땅 밑에서 캐내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주시는 것. 하나님의 은혜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하나님이 위에서 주신 것이지, 내 노력이 아니고 누구한테 신세 진 것이 아니다. 이걸 신앙 어린 우리들에게 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시려고,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 때에 비를 만들어 비는 위에서 내리게 해놓으시고, 안 믿는 사람도 신앙이 어린 사람도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도, 비 오지 않으면 농사 없고 농사 없으면 다 죽어버립니다. 비가 와야 농사가 되고 농사가 되어야 일단 사람에게 모든 것이 열립니다.
 
인간의 힘으로 돈을 벌고 인간의 힘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내가 노력해서 아이를 기르고 내가 잘살아서 잘사는 것 같아도, 가만히 들여다보고 살펴보고 연구해보면, 인간사는 게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위에서 은혜를 주셔야 되는구나! 이걸 가르치려고 땅에 비를 주는 이런 농사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신풍은 시골이니까 연세 많은 사람들은 전부 다 농사짓고 평생을 살았습니다. 저는 구경만 했지 지금도 잘 모릅니다. 신풍에 평생을 살면서 신풍 땅만 뒤집어 엎고, 신풍 땅에 굴러 손발이 닳도록 농사 지어 농사를 잘 아시는 분들, 신풍 땅에 농사만 지었지 자식 농사는 제대로 지으셨습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이제 가슴이 철렁할 겁니다. 잘 지어 성공한 것도 있고 애매한 아이들도 있고, 영 엉망이 되어서 안타까운 것도 있고 그렇지요? 자식 농사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 알아듣습니다. 하나 더 여쭈어봅니다. 자식 농사 말하기 전에 나는 내 농사는 바로 지으셨습니까? 나는 내 인생의 농사는 바로 지으셨습니까? 아 그거야 부모 못 나게 만나 신풍에 태어났지만은 또 부모덕은 봤지만은, 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얼마나 돈을 벌고 얼마나 농사짓고, 이제 남부럽지 않게 살게 되었으니 이만하면 나는 내 인생 농사를 어느 정도 지은 것 같다. 잘 지은 것 같다. 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여기 7절에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땅은 하늘에서 비가 오면 그대로 솔빡 전부를 다 담아 채소를 내는데, 나는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은혜를 다 거둬 비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대로 희망대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내 마음과 내 생애와 내 인격을 잘 만들었을까? 이제 이렇게 설명하면 저도 부끄럽고 우리가 다 부족해서 주일날 만사를 제쳐놓고 이아침에 예배당으로 모인 겁니다. 지난날이 떳떳하십니까? 옆 사람보다는 떳떳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는 훌륭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 하늘에서 위에서 은혜를 주셨는데 그 하나님 앞에 떳떳하십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히브리서를 기록한 사도바울 같은 이런 사도들도 죄인중의 괴수입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주시는 그 은혜와 비교하면 너무 부족합니다. 이게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죽는 날까지 모든 교회 모든 사람을 가르치고 간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이 위대한 스승으로 모셨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보면 바울은 탁월합니다. 하나님과 비교해보면 죄송합니다. 이 말씀을 7절 8절에 기록해주시고 지금 한 주간 또 살펴보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에베소 말씀으로 시작을 해서 하나님은 세상을 만들기 전, 모든 것을 다 짜놓으시고 운영을 하고 계신다. 라는 예정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부인을 해도 욕을 해도 무슨 생각을 해도, 하나님은 하나님 원하는 대로 세상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내 마음의 생각도, 벌레 한 마리 나고 움직이는 것도, 태양뿐이 아니라 우주 전체가 움직이는 큰 것도, 내 마음에 내 생각 하나도 전부 하나님은 미리 짜놓고 그대로 딱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걸 하나님의 예정이라 그럽니다. 지난 주 이 시간 하나님은 이렇게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운영하시는데, 사람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모르지만은 딱 살펴보니까 뭔가 운명이 있는 것 같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더라. 그래서 안 믿는 사람들도 운명이라는 말은 합니다. 운명 중에 모두가 다 인정하는 최고의 운명을 남녀 결혼의 부부라 그럽니다. 어떻게 만났든지 살아보면 천생연분이구나! 그 안 믿는 사람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사는 것 같은데 그 하나님께서 비밀을 다 알려주지는 못하고, 그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이 중간에 결혼과 같은 것을 보여주시며, 너 마음대로 좋은 사람 만나봐라! 좋은 사람 만나지는가? 너 마음대로 저 사람하고 결혼하기 싫어서 도망가 봐라 되는가? 이리저리 보니까 마지막에는 천생연분이라는 말은 불신자들도 합니다. 그리고 눈이 더 밝아질수록 연구를 하고 살펴볼수록, 그 결혼뿐이 아니라 부자 되는 것도 그것 참 운명이더라. 부자가 거지 되는 것도 운명이더라. 못 피하는 숙명이더라. 그래서 운명 숙명 이야기를 자꾸 하다보면 불신자는 불안하니까, 점치러 다니고 미신 잡신 귀신 종교로 빠져버립니다.
 
믿는 사람들은 믿기 전에 운명을 알았던지, 믿기 전에 무식해서 운명을 모르던지, 내가 살면 살지 그러고 살았던지, 믿고 나면 하나님이 완전 자 절대자구나! 하나님이 만든 세상을 내가 살고 있고 있구나! 사람은 자기가 만들어놓고 논밭이 많으면 다 거둘 수가 없으나, 하나님은 만들어놓고 정확하게 운영하고 계시는구나! 그런데 참으로 다행히 날 위하여 만들고 날 위하여 운영하고 계시는구나! 여기까지를 눈치 채고 나면, 믿는 사람은 입에서 감사합니다. 그 말 밖에 할 것이 없습니다. 낮은 낮이라서 감사하고 밤은 밤이라서 감사하고 친구는 친구라 좋고 감사하고, 원수는 원수라서 감사하고 이제 여기까지 나아가야 믿는 사람입니다. 아니 원수가 왜 감사할까요? 도둑이 왜 감사할까요? 사슴이 들에 가득 찬 캐나다 넓은 들판에 늑대 이것들이 자꾸 사슴을 잡아먹으니까, 사슴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됐고 불쌍해서 산골짝에 그냥 늑대를 다 잡아 없애 버렸더랍니다. 이러니까 한 5만 마리 되는 사슴이 10만 마리까지 늘어나더랍니다. 에덴동산이 되어 그 인간이 좀 도와주니까 이렇게 좋아졌구나 싶었는데, 아 몇 년 지나고 나니까 사슴 숫자가 10만에서 8만 5만 3만 명으로 늑대 있을 때보다 더 줄어들더랍니다. 이게 뭔가? 죽은 사슴을 해부를 해서 연구해보니까, 잘 먹고 잘 살고 뛰어 돌아다닐 일이 없으니까 늑대가 없는데 왜 뛰 돌아다니겠습니까? 마음껏 먹고 마음껏 자고 편안하게 살다보니까 당뇨 고혈압 심장병 성인병이 걸려서, 전부 다 그냥 저절로 내려 앉아 멸종이 되겠더라. 이걸 발견하고 과학자들은 하나님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 과학자들은 진화론도 알고 하나님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 늑대를 만들어놓은 게 사슴에게도 필요하구나! 그래서 다시 늑대를 좀 풀어놨더니만, 늑대는 사슴을 잡아먹어야 산다고 쫓아다니고 사슴은 늑대 피해서 도망을 다니다보니까 운동이 되어가지고, 그 예전처럼 늑대는 사슴 잡아먹고 늑대를 풀어 놨는데도 사슴들은 예전처럼 건강하게 뛰어 돌아다니더라고 그럽니다.
 
인간이 과학으로 엄청나게 아는 듯했는데 그 하나님이 만들 때 늑대도 필요해서 만들었구나! 그냥 자연이란 웬만하면 지켜보고 조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구나! 이렇게 깨달았더랍니다. 수십 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2년 동안 이 나라 온 세계를 떠돌아다니던 늑대 이야기 혹시 아십니까? 그 앞에 늑대 이야기를 했으면 아, 코로나 2년에 코로나가 그렇게 난리였지만은, 그 조심하며 살아가는 거지, 저 놈의 코로나를 전부 잡아 죽여야 사람들이 편하다. 그리 생각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늑대가 있는데 사슴이 늑대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또 지 죽을 일입니다. 코로나는 인간 잡아먹느라고 이러고저러고 돌아다니고, 인간은 그러니 미리 조심하고 그러면서 어울려가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그 어울려 가다가 보면 죽을 때 되면 죽는 겁니다. 안 믿는 사람은 그 다음을 모릅니다. 우리는 세상을 80년 100년을 살아도 하룻밤이요 그 다음 천국이 있으니까, 코로나 2년에 세상은 난리가 나도 우리는 또 예배드리고, 가족은 가족끼리 모여 가족의 사랑은 붙들고 가야지, 코로나 안 걸리려면 그냥 부부도 아이도 전부다 이집 저집에 하나씩 다 떼어 놓으면 되겠지마는, 그래서 부부가 2년 안보면 그거 탈날 것 아닙니까? 세 살짜리 2년 떼어 놓으면 코로나는 걸리지 않지만 그거 살겠습니까? 조심은 하지만은 붙어 살 부부는 붙어야 되는 거고 자녀를 거둘 때에는 거둬야 되는 거고, 멀리서 올 것도 없는 사람이 놀러오는 것은 좀 자제해라 그 정도고, 그러다보면 모든 것은 자연스러워집니다.
 
우리는 말씀을 가지고 그 이런 현실을 주실 때, 무엇은 조심하고 무엇은 열심히 하고 무엇은 이럴 때에 그냥 줄여버리면 좋겠구나! 지난 2년 동안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술집 가는 사람 줄어들고 다방 가는 사람 줄어들고, 놀러 다니는 사람 줄어들어서 그거는 얼마나 좋던지? 필요 없는 것부터 줄이게 되어 있으니까 이런 것은 줄일수록 좋고, 코로나 걸려죽을망정 부부는 붙어 있어야 됩니다. 젖먹이는 안고 있어야 됩니다. 죽어도 만나야 되는 것은 만나야 되고 죽어도 만날 것은 없다 하는 정도는 좀 떼어놓고 그러다보면, 너무 복잡해지고 너무 엉망이 되고 너무 그냥 차고 넘친 세상을 좀 줄이게 되고, 다이어트 하듯이 간추리게 되어 활동도 다이어트 좀 하고 취미도 좀 줄이고, 돈도 좀 덜 벌고 굶어 죽지 않는 세상이니까. 지난 2년을 돌아보면 늑대를 하나님께서 많이 풀어 놓는 바람에, 전부들 조심하고 그러느라고 좋아진 면도 있다. 양면을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주시면 땅은 그 비를 다 받아 채소를 내는데, 나는 하나님이 하늘에서 주시는 많은 은혜를 받기는 받았는데 어떻게 했는고? 이걸 살펴보는 게 히브리서 6장 7절 이하의 말씀입니다. 지난 주간에는 하나님의 절대 예정을 살펴봤습니다. 나 하나 위하여 세상을 미리 예정하셨고, 나 하나 위하여 세상과 역사를 오늘까지 운영하셨고 앞으로도 운영해나갈 겁니다. 나 하나를 위해서. 하나님이 나 하나를 위해서 했다면 옆 사람을 위해서는 하지 않았겠습니까? 날 위해서 세상을 만드셨고 옆 사람위해서는 옆 사람의 세상을 따로 만드셨습니다. 믿는 사람 100명을 위하여 100개의 세상을 만들었고, 믿는 사람 천만 명을 위하여 천만 개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만든 만개 천만 개의 세상을 한 자리에 딱 이렇게 겹쳐놓은 것이 우리가 함께 가진 현실입니다. 이거는 전지전능이 아니고는 그렇게 못 만듭니다. 제가 주연이 된 연극 하나 따로 하고, 옆 사람이 주연이 된 연극을 따로 하면서 두 개를 겹쳐놓으면 연극이 되겠습니까? 엉망진창이 되지. 그 인간은 시공의 제한을 받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한 완전자기 때문에, 역사의 모든 택한 백성 전부를 위하여 한 세상 세상을 따로 만들어 주시고, 겹치기기도 하시고 나눠놓기도 하신 것이 오늘의 세상이며 오늘에 세상의 운영입니다. 이런 것을 한번 생각하시고 마음에 딱 쥐고 계시면, 아 나는 하나님 앞에 굉장한 복 받은 사람이구나! 복 받은 사람인데 그건 그렇고 나는 어떻게 해야 될까? 땅은 비를 주면 비를 다 받아가집니다. 거부하거나 피하거나 내버리지 않습니다. 근데 인간은 자유성이 있어 하나님이 하늘에서 은혜를 내려주시면, 도망도 가고 피하기도 하고 숨기도 하고 엿 바꿔 먹고 내버리기도 하고, 쓰레기통에 그대로 부어버리기도 하고 그럽니다. 땅은 자유가 없어 비가 오면 그대로 다 받고 그대로 채소를 내는데, 인간은 자유성이 있어서 오는 비를 다 받아 감사로 넘쳐도 되고, 넘쳐도 되고, 인간은 자유성이 있어 하나님이 위에서 주는 은혜를, 피해도 되고 엿 바꿔먹어도 되고 도망가도 되고 욕을 해도 되고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은혜, 몇 가지 손꼽아 보고 나갈까요? 자기의 생명은 누구한테 받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부모가 수고한 거는 맞습니다. 부모가 만들어준 생명이면 죽으면 또 만들어주시겠지요? 부모가 만든 생명 아닙니다. 부모님도 죽을 때는 자기 생명 반납하고 갑니다. 이 생명 하나님이 주셨지, 태어난 아이가 말 배우고 걷는 것 학원 갔습니까? 영재교육 받았습니까? 과외 받았습니까? 생명도 하나님이 그냥 주셨고 자라며 걷고 말하고 이거 전부 하나님이 위에서 기본적으로 주셨습니다. 믿고자 하는 마음 이런 것은 이 땅 위에서 도서관에서 배우고 그러지 못합니다. 도 닦는다고 찾아내고 그러지 못합니다. 불교는 석가가 만들지 않아도 그 어느 누구가 그 비슷한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더 나은 것도 만듭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하는, 이런 하늘의 복 하늘의 길은 하나님이 알려주니까 내 마음에 눈치를 채지, 내가 누구 따라 배우고 그런다고 내 마음에 신앙이라는 것은 들어가지를 아니합니다. 오늘도 돌아가는 하늘의 저 태양 하나님이 공짜로 주셨지, 우리가 돈 내고 빌려 쓰거나 우리가 그거 손대고 그러지 못합니다.
 
생각해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이 하늘에서 은혜로 공짜로 주셨다는 것이, 거의 거의 거의 전부이고 중요한 거는 다 그렇고, 조금 자유를 주셔서 열심히 살아 좀 웃고 살래? 열심히 살 때 놀고 그러다가 나중에 후회할래? 이 몇 가지는 우리에게 맡긴 듯이 보이는 게 있기는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 보내실 때, 우리의 마지막 천국까지를 전부 정해놓으시고 딱딱 인도해가고 계십니다. 이건 변치 않으니 이 변치 않는 것을 영혼의 닻이라, 19절에 “소망”이라 그랬습니다. 믿는 우리에게 주신 소망. 아이가 어른 되는 것 그런 것은 세상 소망, 진급을 해서 뭔 대표가 되는 것 이런 것은 두고 갈 땅에 하룻밤 소망 그런 것 말고, 천국 들어가는 구원 영원히 하나님을 닮는 영생에 속한 것이 소망이고, 이 소망은 변치 않고 이 소망은 정확무오하게 그대로 갑니다. 그러니 이게 우리의 영혼의 닻과 같아서, 물 위에 뜬 배는 물이 출렁거릴 때마다 정확하게 파도를 따라 출렁거립니다. 어지럽고 그냥 멀미 합니다. 근데 이 배를 잡아주는 닻은, 이 배를 어떻게 움직여도 꼼짝 못하도록 붙들어 주고 그 다음 이 배가 그냥 표류하도록 버려두지 않습니다. 이 닻 때문에 배가 안전한 것처럼 하나님의 절대 예정이 영혼의 닻이 되어 믿는 사람은, 이리 살아도 저리 살아도 어떻게 살아도 믿는 사람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예정 그대로 가고 전부가 다 복입니다. 이게 지난번까지 한 달 공부한 겁니다. 그러면 7절에 땅은 비를 주면 그 비를 다 흡수하는데, 너는 하나님이 주는 은혜를 다 흡수를 했느냐? 다 내버렸느냐? 오늘 아침부터 한 주간 살펴볼 문제입니다.
 
초등학교 6년 기회를 줬는데 허구한 날 그 많은 날 학교 가서, 요즘은 밥 주지요. 책 주지요. 연필 주지요. 뭐 모든 걸 공짜인데 모든 것을 가르쳐주는데, 6년 학교를 오고가고 졸업은 했는데 하나도 머릿속에 담지를 못하고 나오는 학생이 있습니다. 땅은 비를 주면 비를 다 흡수하여 채소를 내든 뭔가 내는 것이 있는데, 6년 학교를 다니고 학교 다닌 뭘 배운 것이 하나도 없으면, 밟고 다니는 땅바닥보다 못난 인간 되어 집니다. 초등학교만 말씀드리니까 만만하시지요? 뭐 초등학교 6년이야 뭐 그 때 알았든 뒤에 알았든 그거 몰라 그러지요? 저희 때는 중학교 들어가야 영어를 배웠습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영어를 가르칩니까? 초등 졸업하고 중3년 영어를 배웠는데 영어 선생님은 영어를 아이들에게 3년간 뿌렸는데, 중학교 3년 졸업하고 영어 아예 못 읽는 학생, 머릿속에는 넣었는데 입으로는 말 못하는 학생이 예전에는 거의 전부였습니다.
 
땅은 비를 주면 채소를 내는데 넌 3년간 영어 배우고 영어 몇 마디나 하느냐? 에잇! 땅만도 못한 인간아! 그러면 욕이 되겠습니까? 정확한 말이겠습니까? 3년간 중학교 수학 배웠고 3년간 중학교 영어 배웠고 3년간 중학교 과학 배웠고, 졸업을 해가지고 뭔 과학기억 납니까? 수학문제 풉니까? 영어 기억에 남습니까? 그냥 3년 왔다갔다 그랬지. 선생님들 월급 주느라고? 6년 초등학교 3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12년 학교를 다니고 뭘 머릿속에 넣고 왔냐? 그게 이 속에서 자라서 직장이 되었느냐? 돈이 되었느냐? 인격이 되었느냐? 상식이 되었느냐? 뭐냐? 공장 들어가는 분들 뭐 고등학교 졸업 못하면 그 공장 못 들어갑니까? 율촌면사무소 면 직원들 대학 안 나오면 그 업무 못합니까? 중학교 졸업 못했다고 근무 못할 줄 아십니까? 요즘 복사기로 다 챙기고 도장 하나 찍으면 되는데? 그분들 하는 거 보셨습니까? 앉아서 하루 종일 커피 마시고 놀지. 직장이 좋아서 들어갈 사람이 100대 1이다보니까 대학원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못해서 난리이지만은, 정작 하는 일은 초등학교 나오면 예전부터 다 했던 일입니다. 그거.
 
땅은 하나님이 비를 주면 그 비를 품어 채소는 낸다. 파도 만들고 쌀도 만들고 사과나무도 내서 사과 열매도 맺게 한다. 땅은, 넌 하나님이 인간이라는 생명 주셨고 인간이라는 심신 주셨고 인간의 지혜와 인간의 인격과 인간에게 남달리 준 어마어마한 그런 은혜가 차고 넘치는데, 너 인간이 강아지정도 되냐? 백 년 전에 조상들은 인간이 인간 같지 않으면 개 같다고 욕을 했습니다. 요즘 개 정도 되는 인간 혹시 보셨습니까? 자꾸 오해를 하고 그 말 듣기 싫어서 교회 안 나온다는 분도 계셔서 말조심은 하는데, 잘 들어 보십시오. 누구 욕하는 거 아닙니다. 문 대통령이 보면 저 윤 석렬 같은 이 사람 강아지 정도로 봅니까? 개는 주인 말 듣습니다. 밥 얻어먹고. 주인 말 안 듣자고 지금 물고 다니지 않습니까? 이제 곧 대통령이 될 윤 석렬 후보를 문대통령이 보면 점잖아서 말은 안하지만은 강아지? 강아지만도 못하다고 그러겠지. 그러면 또 이제 윤 석렬 이한테 물어 봐보지요. 이 재명 씨는 천사 같다고 그러겠습니까? 인간 같다고 그러겠습니까? 강아지보다 못하다고 그러겠습니까? 이 사람 말 들어보니까 이것도 개만도 못하고 이 사람 말 들어보니까 저 사람도 개만도 못하고, 대한민국에 제일 훌륭한 두 사람도 강아지만도 못할 건데 뭐 우리 정도야 강아지만도 못하지.
 
여기 말씀은 하나님이 하늘에서 비를 주면 땅은 채소라도 낸다. 주인이 그 곡식 먹고 그 채소 먹고 산다. 소가 풀 뜯어먹고 우리는 소고기 얻어먹고 산다. 땅은 하늘에서 비를 주면 그 비를 받아 비 온 것만큼 채소를 내는데, 넌 인간으로 만물 중에 최고의 은혜를 내려주는데, 요즘 인간 같은 인간 있냐? 사람이면 때가 되어 사람을 낳는 게 사람입니다. 요즘 결혼 합니까? 결혼은 했다 치고 요즘 아이를 낳습니까? 청진기 대고 마음 안 드는 거는 빼버리는데 그거 살인 아닙니까? 마음 안 드는 게 생기면 미리 조사해서 빼버리는데 그거 살인 아니야? 그러면, 여성의 권리를 침해를 해? 교도소 집어넣어 버립니다. 남 죽이는 사람이 나쁜 사람입니까? 자기 죽이는 사람이 나쁜 사람입니까? 남 죽이는 것은 교도소 넣고 내가 내 속에 내 생명 죽이는 것은 그건 괜찮답니다. 아실런지 몰라도요. 존속 살인죄라는 살인죄가 있습니다. 남을 죽이면 그냥 살인입니다. 제 부모를 죽이면 보통 살인죄보다 처벌을 세게 해버립니다. 은혜도 모른다고. 그러면 내 속의 내 아이는 나만 바라보고 있는데 도망도 못 가는데 이걸 지워버리면, 괜찮고? 이거 지우는 것을 여성의 권리랍니다. 어느 놈의 여성이 그 말을 하는지 모르지만은 그건 욕 얻어먹어도 쌀 겁니다. 강아지도 하지 않는 짓이지. 아예 이런 욕도 못하도록 지금 법 만든다고 난리입니다.
 
히6장 7절, 하나님은 하늘에서 비를 주면 땅은 그 비 한 방울도 빠짐없이 딱 받았다가 식물 내는데 씁니다. 인간 너희들은 땅보다 더 좋은 비보다 더 나은 하나님의 은혜를 한없이 받았는데, 옛날에는 인간 같은 인간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인간 같은 인간들이 좀 동네마다 하나씩 있느냐? 여기까지는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그 말씀 드리려고 이 말씀 오전에 읽은 거 아닙니다.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딱 찍어 땅에게는 하늘에서 비를 줬다. 안 믿는 사람도 인간은 만물 위에 제일 귀한 은혜를 줬다. 그래서 인류는 발전해서 지금 우주까지 정복하고 있습니다. 코끼리는 덩치가 크면 3톤 나간답니다. 코끼리는 리어카 하나도 못 만듭니다. 호랑이는 그렇게 두뇌가 좋다 그러지만은 아직까지 하늘을 못 납니다. 인류는 동물들에게 치이며 겨우 생존했지만은 지금 인류를 우주를 정복한다고 이렇게까지 발전했습니다. 안 믿는 사람 이야기입니다. 믿는 사람은 땅이 받는 자연의 이 은혜 위에 불신자도 받는 인간의 발달된 이 은혜 위에, 믿는 사람은 천지를 만들고 우주를 만든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직접 오셔서, 사람 되어 십자가 못 박혀 죽으며 지옥 갈 내가 지은 죄를 다 해결을 해주셨습니다.
 
돈 없어 마트에 5만원 외상 먹은 걸 누가 5만원 갚아줬으면 5만원 어치는 감사해야 되지 않을까요? 은행에 5천만 원 빚이나 집이 팔리게 생겼는데 5천만 원을 누가 와서 갚아 줬다면, 5만원 마트에 5천만 원 해결을 해 줬으면 천배 감사해야 수학의 주판, 계산기는 되겠지요? 내가 죄를 지어 감옥에 평생 교도소를 가야 되는데 무기징역을 받게 되었는데, 나대신 누가 무기징역 교도소 안에 들어가고 날 빼준다면, 이건 나 죽는 날까지 그 은혜는 잊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죄는, 영원히 지옥에서 죽지도 못하고 영원히 가야 되는 그 죄였습니다. 이건 죄 없는 인간이 없기 때문에, 이 인간이 저 인간 봐주고 저 인간이 이 인간 봐주고 그러지는 못합니다. 은행에 5천만 원 집 잡힌 거야 돈 많은 사람이 갚아주면 해결이 되는데, 사람은 죄 없는 사람이 없는데 전부 죄인이라 전부 지옥에서 영원히 불타야 되는데, 자기도 지옥 갈 사람이 누구를 빼 주겠습니까?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영원히 지옥 갈 내 죄를 대신 해결하시고 다 말끔하게 씻어, 천국 갈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만들어놨습니다. 그렇다면 비를 주면 하늘의 은혜를 받아 땅은 채소라도 내는데, 강아지는 주인이 밥을 주면 도둑이라도 지켜주고 밤에 경비라도 서는데, 날 보면 좋다고 웃어도 주는데, 밥 먹여놓으니까 열 몇 살 되면 부모를 보고 화딱지를 냅니다. 이게 강아지만 합니까? 이게? 개는 밥 준 주인을 보면 꼬리를 흔들고 연극이라도 합니다. 10년 20년 밥 얻어먹고 부모한테 화내는 인간들, 이거 강아지만 되는 겁니까?
 
믿는 우리는 여기에다대고, 하나님이 사람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의 영원한 지옥의 형벌 전부를 대신 당신이 다 갚아주시고, 우리에게는 지옥 갈 필요 없다. 죽으면 바로 천국 가거라. 이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걸 믿으면 믿는 사람이고, 다른 거는 다 믿어도 이걸 안 믿으면 아직까지 안 믿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녀도 교회만 출석을 하지 속으로는 안 믿는 사람도 더러 계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핑계로 오늘도 교회 안 나오고 저 지리산 등반을 가더라도 마음속으로는, 하나님은 날 구원하기 위하여 그 고생 했는데 좀 그렇다. 이거 등산 하다가 천벌 받아 이거 뭐 낭떠러지에 굴러 죽거나 뭐 지리산 곰한테 찢겨 죽는 거 아닌가? 가슴이 두근거리는 그 사람은 교회 안 나와도 믿는 사람입니다. 잘 믿고 못 믿고는 있을 수 있지만은 믿는 사람입니다. 나는 이것도 애매하고 저것도 애매하다.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없다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있다하기도 좀 그렇고 애매하면, 믿는 사람도 아니고 안 믿는 사람도 아니고 믿으려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이 정도 되면 굉장한 겁니다. 이 정도 되는 사람은 알고 보면 믿는 사람입니다. 안 믿는 사람의 정의는, 아무리 믿고 싶어도 믿을 마음이 눈곱만큼도 지나가지도 않을 때 확실하게 안 믿는 사람입니다. 그 믿어지지는 않는데 믿음이라는 게 뭘까? 아 이 좋은 이 주일날 10시에 뭔 교회를 간다고 그럴까? 갈 데가 없어 그런 데를 갈까? 확실하게 이 마음이 확정이 되고 개운하면 그건 안 믿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교회를 꼬박 꼬박 가는 사람을 보니 뭔가 있을 않을까? 그게 뭘까? 이런 의심이 이런 궁금한 것이 마음에 생기면, 이것은 인간이 저절로 생기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믿게 만들려고 마음을 지금 슬금슬금 흔들고 계십니다. 나는 몰라도 내 마음 안에 있는 영을 중생 시켰을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지금은 태풍이 불어도 전기가 안 나갑니다. 예전에는 태풍이 오면 전기가 나갑니다. 비가 오고 태풍이 불어도 한전에서 비상 연락망이 가서 한전에서 전기를 잇습니다. 전기를 이을 때 바로 이었다가 고장 나면 고생을 하니까 살짝 이어서 한번 테스트를 해봅니다. 살짝 이으면 정전된 방의 불이 번쩍하고 다시 나갑니다. 아 한전에서 지금 전기선 연결을 다 테스트를 끝냈구나! 이제 그대로 야물게 묶으면 좀 있으면 전기가 들어오겠구나! 끊어진 전기를 잇기 전에 살짝 테스트를 하는 것처럼, 내 마음 속에 하나님은 누군가? 나도 믿어봤으면 좋겠는데 그게 뭘까? 이런 궁금한 마음이 생길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 영을 중생을 시켜놓고, 우리 마음을 지금 움직이고 계시는 뜻입니다. 오늘 아침 히브리서 6장 7절 서론의 말씀으로 “땅이” 좀 더 강하게 땅은 하늘에서 주는 비를 얼마를 주든지 전부 다 흡수를 한다. 그리고 밭가는 농부를 위하여 그 드시라고 채소를 내지 않느냐? 안 믿는 사람은 밥값은 하지 않느냐? 강아지는 밥값을 하는데 요즘 사람은 밥값도 안 한다. 왜 이 말을 적어 놨을까?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사람 되어 널 구원해놓았는데 너는 하나님이 널 구원하느라고 쏟은 그 은혜, 성령의 감동 진리의 말씀 예수님의 대속의 그 사랑을 다 받고서, 내 놓은 게 뭐냐?
 
비가 오면 땅은 채소가 나오듯이 한 주일을 지내고 나면 주일을 지낸 교인답게, 6일 세상을 살 때 안 믿는 사람과 뭔가 말씀으로 보면 다른 게 있어야 되지 않느냐? 성령이 너의 마음을 움직여놨으면 괘씸한 건 있어도 마음속에 미운 마음까지 가지는 것은 좀 그렇겠다. 그런 양심에 가책이 있어 예전에는 하나 억울하면 100개나 억울한 듯이 마구 악을 뿜어 내는 사람이, 이제는 한번 억울하면 100개가 아니라 한 10개 정도로 좀 줄이고, 성 내지 말라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느니라. 아 내 성질대로 다 뿜어내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구나! 그 이전에는 하나 당하면 100이나 억울한 사람이 열로 줄이고 더 줄여서, 억울한 것은 억울하다마는 억울하다고 이것을 분으로 푼다든지 악으로 푼다든지, 복수심으로 나가는 것은 그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구나! 왜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했는지를 잘 살펴, 내가 조심하면 될 일이 그리 되었으면 앞으로는 내가 조심을 하자. 아 이전 같으면 하나 당했으면 막 그냥 엉망진창이 될 건데, 이제는 억울한 일을 당해도 분석을 잘 해보고, 내가 조심하면 그 그거 그럴 것 없는데 내가 실수했으니 이거는 놔두고, 앞으로는 내가 조심함으로 해결하자.
 
이건 저 사람이 나한테 공연히 잘못한 일이지만은 하나님이 날고치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 같다. 이건 하나님 앞에 내가 회개함으로 해결하자. 저 사람이 날 무하는 것은 공부할 때에 공부를 안 해가지고 무시당하는 것이니, 날 무시하는 저 사람은 정당하고 무시 받는 나는 공부할 때 게을렀으니, 앞으로는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하게 나 할 일을 하는 것이 좋겠구나! 그러라고 하나님께서 무시하는 사람을 주셨구나! 그 똑같은 일을 당해도 예전에는 무조건 악으로 독으로 억울로 뿜어내던 사람이, 이제는 그냥 잊고 나가는 것도 있고 자기 고치는 것도 있고, 부지런함으로 해결하는 것도 있고 신앙에 회개하는 것으로 해결하는 것도 있고. 이게 말씀을 배운 사람 성령이 마음속을 감화 감동으로 가르친 사람이 돋아나고 길러내야 될 채소입니다. 땅은 비가 오면 채소를 낸다. 강아지는 밥을 주면 주인을 지켜주고 꼬리도 흔들어 준다. 10년 20년 30년 부모한테 밥 얻어먹고 부모한테 대드는 인간은, 강아지만도 못하고 땅 바닥 흙바닥만도 못하다.
 
요즘 개 말하면 방송에서도 위험한 말이라 안 좋은 말이라고 삭제를 시키는데, 그러면 개를 놔두고 너는 흙만도 못하다. 땅만도 못하다 그러면 그거는 욕이 아닌가요? 흙 만한 사람 보셨습니까? 사람을 만들 때에 하나님이 일부러 흙으로 만들었습니다. 너는 원래 흙이다. 밟히고 사는 천한 거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만들어 귀하게 된 거다. 착각하지 말아라. 강아지 같다고 화를 내다니? 인간은 한 줌의 흙입니다. 하나님이 한 줌의 흙을 사람을 만들어 놔서 지금 사람으로 살아가는 거지, 사람이 사람 노릇 못하면 흙만도 못한 겁니다. 흙은 비를 맞으면 채소를 낸다. 강아지는 밥 준 주인은 알아본다. 인간은 밥 준 어른을 물러 다니기도 하고 그런다. 믿는 사람은, 날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주님, 주님의 대속의 은혜도 잊어버리고 모르는 사람은, 불신자 보다 더 하고 땅보다 더하고 강아지보다 더한 셈이 되어 집니다.
 
오늘 오전 간단하게, 제가 여러분들 비판하는 것 아니고 남 욕하는 것 아니고, 모두들 자기가 자기를 스스로 들여다보며, 나는 땅 정도 되는가? 나는 강아지 정도 되는가? 사람 노릇 못하는 사람도 많지만은 안 믿어도 사람 노릇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믿는 사람이면 주님의 대속 받았지, 성령의 감화 감동 받았지, 진리의 말씀까지 소복하게 모두 받았는데 이 인격이 이 생각이, 이 생애와 이 한 주간에 무엇을 내야 될까? 비가 오면 채소가 나듯이 말씀을 받았으면 말씀적인 말이 나가고 말씀적인 행동이 나가고, 성령의 생활이 나와야 될 터인데 라는 숙제를 가지고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땅은 오는 비를 흡수한다. 밭가는 농부에게 쓰시라고 채소를 낸다. 믿는 우리는 말씀을 받고 성령의 감동을 받고 주님의 대속을 받아 믿는 사람이 되었는데, 나는 생활로 나는 시간으로 나는 말로 행동으로 나는 인격으로 무엇을 만들어냈는가? 한 주간 숙제입니다.
 
 
(기도)
다시 한 주간도 자연이 받지 못하는 은혜, 일반 인류가 받지 못하는 은혜, 믿는 사람에게만 주시는 하늘의 은혜, 말씀과 성령의 감동과 믿는 사람이 주님을 생각할 때 가지는 대속의 이 은혜를 우리에게 위에서 펼쳐주고 부어주실 텐데, 주시는 자연의 은혜도 마음껏 받아 감사하고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모든 은혜도 누리지만은, 모든 것이 넘치는 세상에 믿는 사람에게만 주시는 말씀의 은혜 나의 마음 밭에 다 받아, 내 마음이 말씀으로 변화가 되고 내 말과 내 행동과 내 한 주간의 생활이, 말씀이 솟아나고 열매를 맺고 행동과 인격까지 다 바뀌어 갈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보며 어떤 현실이든지 감사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어린 학생들, 또 모든 우리 청소년들 하나님 앞에 설날이 가까운 노년의 종들, 수술 후 주의 은혜를 구하는 병원에 있는 우리 모든 가족들, 또 오늘도 군 훈련 가운데 있는 두 청년 바다 위에 근무하는 우리의 청년, 해외까지 어떤 형편 어떤 입장에 있든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는 특별한 은혜를, 행동과 생각과 한 주간에 인격을 통하여 열매 맺는 귀한이들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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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안)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2.13주전      히6:7            소망, 영혼의 닻                      예장총공신풍교회
■ 본문                        17절, 불변의 약속이 우리의 소망, 영혼의 닻
① 바른 농사                        절대 예정의 완전 성취가 불변을 가능
땅이 : 우리의 (마음)의 밭         한량없이 넓은 대지는 신앙 기회를
비를 : (하늘)이 주는 은혜         무한한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받아
흡수 : (감사)히 받아 사용         하나님의 목적에 까지 자라 가려면
경작 : 밭의 흙을 (새롭)게         자신을 깊게 철저하게 갈아엎을 것
채소 : 땅이 맺은 (농작)물         뿌려진 말씀의 씨가 심신을 먹어서
복을 : 하나님 주는 (구원)         나의 심신에 하나님 형상이 맺도록
 
② 망친 농사
가시 : 남을 (찔러) 상하게        복음의 원수가 신앙을 상처 내도록
엉겅퀴: 밭과 농사를 (황폐)      복음 운동을 망치고 방해하지 않게
 
■ 성경의 비유들
⑴ 신앙 생활과 농사, 마13장    목축으로 또 농사로 우리를 가르침
① 농부는, :37 (예수)님          목축이면 목자로, 농사면 농부로서
② 좋은 씨 :19 (말씀), 천국의 (아들)    열매는 종자 따라 맺어 지니
③ 나쁜 씨 :38 악령의 (아들), 결과.     자기 중심은 악령이 뿌린 씨
④ 밭 종류 :4 길밭 돌밭 가시밭 (옥토)  종자와 성장은 따로 볼 것
 
렘4:4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마음 가죽을 베고
욜2:13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⑵ 농사 짓는 과정
① 비, 이사야 55:10,11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② 밭, 호세아 10:12,13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너희는 악을 밭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③ 기간, 야고보서 5:7,8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④ 긴장, 누가복음 17:7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 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⑤ 자세, 누가복음 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⑥ 장애, 창세기 3:17,18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렘4:3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마태복음 7: 16~21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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