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새21.12.13 신28:8 넘침의 복 3조건, ①계산 ②저축 ③적중 사용 *통성,심방 기도내용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월새21.12.13 신28:8 넘침의 복 3조건, ①계산 ②저축 ③적중 사용 *통성,심방 기도내용

서기 0 88 2021.12.13 05:17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11213 월새

제목: 넘침의 복 3조건, ①계산 ②저축 ③적중 사용 *통성,심방 기도내용

찬송: 148장(이 죄인을 완전케 하옵시고)

본문: 신명기 28장 8절 -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절반 봉독했습니다. 예배 찬송 뒤에 설교 전, 통성 기도 부탁할 때마다 저는 ‘우리 교인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열려야 들립니다. 그다음, 말씀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들리는데 듣고 그냥 지나가면 구경입니다. 식사 때마다 밥상을 앉아 구경하고 안 먹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배고프면 보이는 음식을 먹습니다. 먹어야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말씀은 신앙의 양식인데 듣고 지나가면 밥상 앉아 구경하고 일어서는 셈이 되어 집니다. 육체의 배고프면 안 먹을 리가 없는데 신앙의 양식은 구경하고 지나가면 그게 바로 바리새인처럼 됩니다. 아는 거 많고 행치 않아 변화 되지 않으면 남만 비판하다가 주님 못 박아 버립니다. 육의양식을 주신 것은 보고 지나가는 사람 없지 않느냐, 라는 것을 가르칩니다. 배고프면 앉아 먹는 것이 식탁인데, 보고 지나가는 사람이 없는데 신앙의 양식은 귀가 열려야 들리게 되고 들리게 되는 순간 귀신이 들어와 가지고 깨달았으니 됐다, 그리고 깨달은 걸로 가지고 지난날은 후회하고, 또는 앞날은 계획하고, 현재 실행을 빼버립니다.

구약 수 천 년을 통해 오시는 주님을 못 오게 막는 것이 귀신 하는 일 하나, 막지를 못해서 예수님이 태어나시니까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날, 그 시간까지 이미 오셨으니 이번에는 죄 짓게 하는 것이 귀신 하는 일, 죄 짓지 않고 그만 운명 하시니 그 다음부터는 이제 주님을 손 댈 순 없으니 남은 제자들에게 주님 가셨으니 우리도 가자, 전부 다 데리고 가버렸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귀신은 길목, 길목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바람 몰아치듯이 흔드는 거 같지마는 일반적으로 흔드는 데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넘어가고 사람마다, 교회마다 길목을 지킵니다.

예배 오는 거 하나는 막고, 자리에 앉으면 그냥 습관으로 지나가는 사람, 그냥 생각 없이 앉는 사람 한쪽은 그리 만듭니다. 들으려고 애를 쓰고 세상 강의는 내가 들으면 들리는 겁니다. 나만큼은 들리는데 신앙의 세계는 신앙이 있든, 잘 알든 말든 사람이 애쓴다고 들리는 것은 아니나 애 쓸려고 하는 행동을 보시고 열어주시면 들립니다. 뭔가 말씀이 들리고 깨달아 지면 내 노력이든 아니든 하나님이 열어 주시는 건데 마음을 열어 주시라, 귀를 열어 주시라 저는 그 기도가 1번이고, 그다음, 두 번째는 깨달았으면 바꾸어 주시라, 변화를 기도합니다. 귀를 열어 주시고 말씀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그리고 현실 속에 잘 이대로 살도록, 저는 이런 기도라면, 교인들은 누구를 누가 강단에 섰든지 강단을 통해 열어 주시고 또 변화가 되도록 강단 붙들어 주시고 우리 모두 다 함께 실행하는 복이 이어지도록 기본적으로 이 정도 기도는 설교 직전의 통성기도에 늘 마음에 담으면 좋고, 또 내가 발음 하는 것을 옆 사람이 또렷하게 들으면 내 기도를 옆 사람이 들어야 되니까 그 사람 기도가 어려워집니다. 소리는 내도 이렇게 또렷하게 소리 내지 않으면 통성기도는 소리 내실 분은 내시라는 뜻입니다.

여호와께서 창고에 복을 내리신다. 일단 넘쳐야, 두 번째는 쌓게 됩니다. 쌓아두는 곳을 창고라고 그럽니다. 쌓아 두는 복이 창고의 복인데 그 앞에 넘치는 복이 먼저 있습니다. 넘칠 때 실수 한다 그랬습니다. 필요이상이 들어오니 흥청망청 되기가 쉽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넘치면 평소 못 쓴 걸 쓰려고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소비라고 그럽니다. 넘치는 복은 넘치는 만큼 소비하게 돼 있는데 일반적으로 쓰는 걸 말합니다. 쓴 것은 전부 다 “이 땅위에 쓴 것은 쓰는 대로 다 부패에 돌아 가리라” 골로새서 2장 21절. 이 땅 위에 쓴 것 중에 말씀으로 쓴 것이 아니라 그 이상 쓴 것은 쓴 것 전부 다 부패로 돌아갑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이 2천 칼로리를 하루에 필요로 한다, 그런데 4천 칼로리를 먹으면 어찌 되느냐? 2천은 쓰고 2천은 헛일 하는 겁니다. 그냥 대소변을 만드는 겁니다. 사람이 대소변 만드는 기계입니까? 이거는 억울해서라도, 화가 나서더라도 그거는 지켜 내야 됩니다. 이 모을 움직여 하나님이 주신 위치를 지키고 내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기본이 그리 돼야 되는데 내가 살고, 내가 신앙생활하고, 내가 책임지고, 내가 건강을 유지하는 그 정도의 음식 그 이상을 먹게 되면 우선은 즐거운 건데 뒤에 다시 계산해 보면 대소변 만드는 기계 노릇을 한 겁니다. 분해서라도, 억울해서라도, 화가 나서라도 그거는 내 맛을 조절하고 지켜 내야 됩니다. 안 믿는 사람은 내일 죽을지 모르니 오늘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즐기자, 천국이 없는 사람은 그럴 것이고, 세상사람 중에서도 도덕은 아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자기 절제는 합니다. 철학이 있는 사람은 인간의 가치를 두고 자기 조절 합니다. 믿는 사람은 그 제일 위에 있는 사람입니다.

도덕은 모르고 철학자는 아니더라도 하나님이 더 이상을 주실 때는 필요가 있어 주셨으니 잘 맡아 관리를 하는 것이 믿는 사람입니다. 누가복음 16장 지혜로운 청지기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넘친다고 넘치는 복 넘친다고 넘치는 거 여기저기 쓰면 쓰는 대로 다 부패에 돌아 가리라. 그런데 그렇게 계산하지 않고 방심하다가 허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물, 전기 자유롭지 않습니까? 전기 값, 수도 값 올라간다고 난리를 해도 좀 더 올리는 것이 맞기는 맞는 일인데 아무리 전기, 수도세가 적고 마음대로 퍼 쓸 수 있다 해도 뭐 많으니까 그냥 펑펑 쓰지 그건 소비고 그러지 않으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깜빡 수도꼭지를 열어 놓으면 쓴다 생각 없어도 그거는 허비가 되어 집니다. 알고 쓰면 소비고 지식이 따라가지 못하고 생각이 따라가지 못하면 허비하게 돼 있습니다.

어디서든지 제가 심방 기도할 때 육체의 건강 주시라고 기도하고, 두 번째는 지혜와 총명을 기도하고, 세 번째는 만사 모든 것 위에 믿음을 기도합니다. 두 번째 지혜 총명을 기도하는 것은 뭐 공부 잘해라, 날쎄라 그 말이 아니라 지혜 총명이 없으면 헛일을 합니다. 공연한 일. 낭비치 않게 하시고, 허비치 않게 하시고, 엉뚱한데 돌아가지 않게 해 주시고 그 시간은 유한한데 복되게, 귀하게 쓰게, 알차게 해 주시라, 하나는 육체의 건강, 두 번째는 모든 생활에 선택을 잘못해서 돌아가는 일, 내버리는 일 없도록 기도하고 그다음 세 번째는 신앙이니까 만사 모든 것 위에 주님의 인도를 따르는 믿음을 기도합니다.

여기 “창고에도 복을 주리라” 창고의 복이라니? 내 생각에는 넘치도록 주셨는데 넘치게 주신 것은 지금 기준으로 당장 쓸 것 이상이니까 넘치지만은 그 넘치는 것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넘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해서 준 겁니다. 다음에 꼭 피하여 미리 맡긴 겁니다. 미리 맡긴 걸  미리 써버리면 외상으로 다 없앤 거 아닙니까? 그 말이나, 그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 위에 그 어떤 존재도 필요 없는데 하나님이 만든 것 없고, 필요 없는 것이 내 눈에 보이는 것 없고 필요 없는 것이 우연히 나를 치고 나가는 수는 없습니다. 내가 몰라서 그렇지. 꼭 필요한 사람, 꼭 필요한 존재, 꼭 필요한 사람과 존재의 모든 움직임은 하나님께서 일점일획도 가감 없고 공연함이 없고, 필요함이 없이 딱 정확하게 알차게 마치 성경을 기록하는 것도 일점일획도 과감이 없고, 일점일획도 더하거나 뺀 것이 없는 것처럼 우리의 현실의 구도도 먼지 하나 입자 하나도 있어야 될 거 필요한 거 딱 줄여서 만들고 운영 하시니 나하고 상관없는 것이 내 눈에 보이는 게 없고, 내 귀에 들리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더 쏟아질 때는 지금이 아니라 쓸 곳이 있는가 보다, 그래서 넘치는 복은 소비 하지 말고, 허비하지 말고, 낭비 하지 말아야 됩니다. 허랑방탕 낭비입니다. 창고의 복이란 넘치는 것을 잘 계산해서 쌓아 두는 복, 넘치는 걸 알았고 넘치는 만큼 쌓아 뒀으면 두번째가 됐고, 그리고 창고의 복은 마지막은 필요할 때 쓰는 겁니다.

놀부처럼, 자린고비처럼. 많기만 많으면 된다, 놀부는 이야기인데 자린고비는 실존 인물입니다. 진주 사람입니다. 진주사람. 자린고비가 진주 사람이라. 놀부보다 더 독하게 모았고 모은걸 마지막에는 잘 쓰고 갔다 그럽니다. 그래서 그게 진주 사람들이라, 진주 사람이라 그래서 진주 분들을 볼 때는 알찬 사람들인가, 그리고 알차기 때문에 또 쓰는 것도 귀하게 잘 쓰시는 가 그리 좀 선입관을 가지고 기대를 합니다. 이야기라도 춘향이 저 남원 사람들이기 때문에 남원 쪽 사람을 상대할 때는 지조가 있고, 좀 사람들이 인격이 있는가? 그런 눈으로 좀 기대를 하는 편입니다. 이야기는 이야기로만 듣고 지나갔었는데 설교록에 보면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춘향이 고향을 왜 하필 남원으로 적었겠는가? 그쪽 여자들이 보나 안 보나 그런 좀 성향이 있기 때문에 갖다가 붙이는 거지 이야기라고 뭐 없는 거 갖다가 끌어 붙이겠는가? 그리고 보니까 그것도 자연 계시의 깨달음입니다. 이렇게 만사를 좀 넓게 깊게 생각을 하고 하루를 사시면 예배도 예배지만은 예배 외에 일상생활에 접하는 모든 것이 성경을 해석하고 성경 말씀에 적용이 되며 세상을 살아도 예배가 되고 예배 생활에도 세상과 동떨어지지 아니하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창고의 복, 두 번 째 쌓는 복이란 무조건 쌓아 둘 것이 아니라 예상하고 저축하는 것이 맞는데 인간이 예상하고 저축하는 것은 아무리 계산해 봐야 마지막에 다 틀어집니다. 예상하고 저축 하지 않을 수도 없고,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창고의 복, 하나님의 복이 있어야 깨달을 대로 깨닫고 그 다음, 주시는 은혜대로 잘 준비하고 그리고 마지막에 쓰는 것도 주님이 쓰게 할 때 쓸 수 있는 것도 인간 실력이 아니라 그것도 은혜고 복입니다. 한국의 지나온 오천년 조상들이 뭔 게을렀습니까? 그 어디 사람들 이상으로 부지런했고, 쌓아 두려고 했고 그런다고 그들의 원하는 대로 또 되지는 않았습니다. 열심히 살면 우선은 좀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계산을 해 보면 하나님의 복으로 갑니다. 아무리 성실해도 하나님께서 제쳐 버리면 헛일 되고 죄인이 죽는 날까지 편하게 복되게 죽는 죄인도 있습니다. 이걸 보이는 것은 죄 지으면 죽을 때까지 잘 산다, 그걸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다, 이걸 가르치는 겁니다.

창고의 복, 어느 면이 넘치는가? 계산이 따라가야 넘치는 만큼 다음에 쓸 데가 있어 미리 가불해 주셨구나. 가불 입니다. 미리 외상을 준 겁니다. 나중에 갚아야 됩니다. 그리고 부부의 사랑도, 가정도 어릴 때 아이들을 같으면 부모 말을 잘 들으니까 우리 아이들은 탈 낼 거 같지를 않습니다, 바로 그 때의 이 아이들이 자라가며 앞으로 부모와 맞설 때를 미리 준비해서 잘 바꿔 놓고 준비를 했어야 모두들 제멋대로 살고 부모와 맞서고 부모가 손댈 수 없는 그 때를 어릴 때 이때, 공을 들여 놨어야 훗날 써 먹는데 뭐 여섯 살 우리 아이야 나 아니면 죽고내 말이면 무조건 듣는데, 늘 그럴 줄 알고 대충 대충 그때를 그냥 보내놓으니 십대가 되어 맞서면 이기는 수가 있습니까? 스물 되어 제 인생 제멋대로 살면 그 뭐, 뭔 수 로 이겠습니까? 예전에는 장애자가 되도록 때려 버리고 가둬 놓을 수 있지만은 지금은 눈으로 한번 쳐다봤다고 경찰 고발이 들어가는데 제 부모인들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할 수 없는가? 어릴 때 많은 기회를 넘치게 줬었습니다. 그 넘치는 걸 애들 데리고 뭐, 그냥 예사로 알고 다른 일 하느라고 넘치는 복을 다 허비했고, 낭비했고, 소비를 해 버린 겁니다.

부부도, 자녀도, 신앙도 이렇게 새벽에 기도하러 나올 수 있는 한 번의, 하루의 기회도 지금이야 오면 오는 거고 말면 마는 거지만은 어느 날 하나님께서 못 오게 막아버리면 목숨 걸고 오려고 해도 기회가 없으면 안 되는 때가 있습니다. 경제까지 공부까지 만사 넘치는 복을 특별히 주시는 시대니 넘치는 것을 그냥 넘치게 보지마시고 훗날에 필요한 걸 미리 당겨 주셨으니 바짝 긴장하고 잘 쌓아 두고 잘 쓸 수 있도록 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

Comments

Category
State
433,645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