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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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찰21.10.3

관리1 0 75 2021.10.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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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3 권찰회

1. 주간 교회보고

기도드리겠습니다.
귀한 날 복된 시대 더 없는 좋은 여건들로 채워주시고 귀한 소망의 종들로 한 교회 한 몸 되어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복을 주셨는데 돌아보면 늘 부족이고 그러나 이 땅 위에 세상 끝 날까지 주님은 소망으로 늘 지난날보다 더 자라가고 배워가고 고쳐가는 우리로 주셨으니 한주간도 복된 교인들 되도록 두루두루 살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주간 교회보고입니다. 장년 반 189명 중간 반 26명 주일학교 42명 주일오전 출석 기준으로 이미영 구역 32명, 오은정 구역 27명, 오정화 구역 19명, 김영애 ,강양순 구역 14명, 또 오정옥 구역 11명, 안미송 구역 15명, 오정자 8, 또 박선애 집사님 8,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10월 양성원 강의 있습니다. 내일 휴일이 되어 사람이 좀 많을는지 미리 교회 별 예상 숫자 받아서 불편 없도록 해주시고 될 수 있으면 예배당 주변에 집이 하나라도 나오면 교회 관사로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좋기는 전세로, 월세로 나오면 가지고 있다가 교인들 필요할 때 또 손님들 때문에 쓰면 좋고 또 집을 구입할 수가 있으면 이미 결정해 놓은 대로 구입해 나갈 겁니다. 제가 기억이 정확하게는 없는데 인천에 인산 교회가 인산 교회 예배당 옆에 집을 14채인가, 20채인가, 14채인가. 아마 구입을 했었을 겁니다. 인천 시 한 중심이 되다보니까 부도심이 되다 보니까 뭐 주거 문제가 보통이 아니거든요. 그래가지고 14채인가, 아마 샀다고 그러지요? 교인들의 뭐 돈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은 이재순 목사님 원래 재력가다 보니까 그분은 자기 돈 따로 가지지를 안합니다.

전화 한 통하면 뭐 필요할 때 돈이야 원하는 대로 쓰시는 분인데 그래도 그 분들 저 부부가 재벌 회장들인데 목회할 때는 저 1983년 5월 집회 마치고 금요일 날 대구에서 서울 올라갈 길이 있었는데 집회 마치고 아침기차 타고 서울까지 가는 열차에 보니까 그 이재순 목사님 부부가 앉아계셨습니다. 우연히 보니까 그 점심시간인데 두 분이 도시락 꺼내가지고 두 분이 드시고 계셨는데 83년 그때까지만 해도 이재순 목사님이 원래 어느 정도 부자인지 제가 몰랐었습니다. 하도 돈은 많이 벌어봐 놓으니까 그런 사람들은 돈 함부로 안 씁니다. 쓸 때는 써도 아낄 때는 말도 못하게 아끼지. 졸부라고 돈 없던 사람이 돈 한 푼 벌어 놓으면 막 돈 있는 각서를 얼마나 많이 하는지 집안에 공부도 학자들이 많으면 그 1등 그거 예사로 하는 거고 뭐 1등 해봐야 뭐 또 뭐 별 뭐 또 뒤에 쓰일지 안 쓰일지 예사인데 집안에 공부 하는 사람이 없어놓으면 율촌 중학교 1등 했다고 플랜카드 거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집안 우사인데 그 마을에 촌장 하는 게 대통령보다 비슷하거나 뭐 좀 높은 줄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삼거리 가면 예배당 주변 마을 분들이 그래요. 헌법하고 대통령 위에 마을 법 인줄 압니다. 마을 벗어나면 무릎이 후들거려서 걸어 다니지도 못하면서

못나도 지식은 좀 광대하고 달라야 됩니다. 양성원 가끔 한번을 오가도 그 숙소 불편 없도록 이전에 80년 대 아마 중반까지 그러니까 저 오기 전까지는 모두들 좀 기억을 하실는지 뭐 몇 분도 안 계시겠는데 5월, 8월은 전국이 함께 산으로 가는 집회였고 12월 말에서 2월 초까지는 공회 교인들은 지방마다 집회를 겨울에 따로 했습니다. 그 신풍교회에서 이번 겨울 집회 한번 하면 내년 겨울은 뭐 여산 교회에서 한다든지 그다음에는 순남 교회에서 한다든지 그러면 지방에 있는 5개, 10개 교회 교인들이 집회를 옵니다. 그때는 백 목사님이 그 인도를 하는 게 아니고 그냥 일반 목사님들이 집회를 합니다. 그래도 5개, 10개 교회들이 옵니다. 예배당이 뭐 꽉 차지요. 그리 되면 교인들이 집을 내, 집을 내줘서 방 하나에 5명, 10명 집집마다 그냥 그렇게 모두다 집회들을 하고 그랬습니다. 60년대, 50년대부터 그랬습니다. 50년대가 아니라 40년대부터 50,60,70 한 40,50년을 그리 했었습니다. 그럴 때에 인제 교인은 하나라. 성도는 한 몸이라. 실감 있게 다 느끼고 그랬는데 이제는 부자가 돼서 방이 많은데 방이 많으니까 공간을 더 넓게 쓰는 게 돼버렸습니다. 넓어지면 더 많이 함께 쓰면 좋을 건데 그 교회가 집을 따로 마련해가지고 유지하는 것보다 좋기는 그 양성원처럼 이렇게 일시적으로 한 달에 하루, 이틀, 하루 밤 이럴 때는 집이 2,3개 있는 집은 집 한 개 내놓고 식구들끼리 하루 밤 좀 그 모아주면 얼마나 넉넉하게 잘 쓰고 그렇겠습니까. 남들하고 합하기는 그래도 가족끼리 두 가족 한 집으로 모으고 한 집 내주고 언제든지 교회 손님 오시거나 양성원 때 편하게 쓰시라. 좀 그렇게 확보를 해 나가면 그런 집에는 하나님께서 그러라고 주거 환경 더 여유 있게 주고 그러시지 않겠는가. 그리 싶습니다. 뭐든지 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질문, 의논 더 계시면 말씀 해주시고 앞으로 저 사회 하시는 분들 찬송가 몇 장 부르겠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오늘 찬송가가 10장, 117장, 7장 그랬는데 다음부터는 찬송가 10장입니다. 찬송가 10장 부릅시다, 말 안 해도 찬송가 10장입니다. 찬송가 117장입니다. 어떤 분이 찬송가 117장 부르겠습니다. 하니까 찬송을 부르는 게 뭐냐. 들인다, 그래야 된다. 또 뭐 시비가 그래요. 좀 아는 분들은 그런 말을 잘 안하는데 찬송가 5장 부르겠습니다. 찬송가 5장 드리겠습니다. 뭐 그 말이나 그 말이나 별로 다르지는 않습니다. 근데 그 이런 것 가지고 시비를 할려다 보면 찬송가에 보면 가사에 예수님 ‘님’자 들어간 거 혹시 아십니까? 몇 장? 성령님, 예수님 님 자 들어간 가사? 몇 군데 있는데 예? ‘님’은 없는 것 같아요? 그다음 성령님은 자 됐고 그다음 주님은 몇 장? 132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여기는 ‘님’자를 붙였습니다. 다른 데는 ‘님’자를 빼고 주여, 주여, 주입니다. 그러면 주가 아니고 주님이라고 그럴려면 주님 들어간 데는 적고 보나 안 보나 적을 겁니다.

그런데 132장 위에는 보면 주님인데 후렴에 보면 주 널 위해 또 그러거든요? 성경을 성경에 존칭의 차이가 많은데 성경에 아버지여, 아버님 님 자는 없지요? 성경에 아버님이 있든가요? 아버님, 아버님 한번 찾아봐 보십시오. 주님하고 주하고 주님 나오는가요? 아버님 없고요. 성경에도 존칭의 차이가 많은데 아, 주께서 주 예수께서 ‘께서’가 있어요. ‘께서’는 높임말입니다. 주가 쓰시겠다고 해라. 예수 가라사대 존칭 없는 토씨가 많습니다. 다 섞여있어요. 이걸 바꾸다 보면 예수교 장로회가 아니고 예수님 장로회? 예수님 교 장로회? 성경을 봉독한다고 그러지요?

읽어 드리겠습니다. 읽어 바치겠습니다. 그게 봉독입니다. ‘독’자는 읽을 독 ‘봉’은 올려 바칠 자꾸 이렇게 높임말을 하다보면 나중에 인제 나귀 지고 가는 아버지하고 아들 얘기가 되어집니다. 어쨌든 존칭은 좋습니다. 그런데 존칭이 남발되면 우스꽝스러워집니다. 찬송가 122장 드리겠습니다. 이 정도는 편합니다. 찬송가 122장 부르겠습니다. 조금 애매해요. 조금 애매하면 그냥 찬송가 몇 장, 찬송가 몇 장입니다. 그래 버리면 그냥 끝나지요?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붙이는 이유는 따로 있고 성경 사무엘상 17장 45 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17장 45절입니다. 예배 때만 본문을 하나님의 말씀을 꼬박꼬박 붙이는 건 다른 이유가 있어 그렇습니다. 성경 읽겠습니다. 말은, 보다는 성경 봉독하겠습니다. 이거는 한국 교회에 예배당처럼 오래된 고유명사가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쓰는 게 좋고 앞으로 사회 하시는 분들 찬송가 몇 장입니다. 요렇게 통일 해주시고 찬송가 몇 장 드리겠습니다. 찬송 몇 장 부르겠습니다, 는 표현에서 좀 조심해주십시오. 자, 다른 것 없으면 마칠까요? 질문 없나요?

기도드리겠습니다.
만사 기회를 복되게 충성하며 말씀으로 자기를 꺾고 자기를 고치는 이 한길에서 자기의 성공 험악한 말세를 기쁘게 살아가는 다윗의 성공의 걸음 되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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