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밤21.9.3 잠15:22 하나님 목적에서 비롯된 모든 분리, 재결합이 결혼에 시작되고 그 과정이 의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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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밤21.9.3 잠15:22 하나님 목적에서 비롯된 모든 분리, 재결합이 결혼에 시작되고 그 과정이 의논

관리1 1 189 2021.09.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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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3 금밤

제목 : 하나님 목적에서 비롯된 모든 분리, 재결합이 결혼에 시작되고 그 과정이 의논

찬송 : 11장(눈을 들어 산을 보니),

본문 : 잠언 15장 22절 -

다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아내도 주시고 또 남편도 주시고 또 가정까지 주시며 주님을 머리로 삼는 교회로까지 넓혀 가며, 하룻밤 나그네에서 영생 영원을 사모하며 준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 영원한 하나님의 목적을 향한 영생의 사람들로 우리를 불러 주시고 오일 저녁예배로 함께하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세상을 만든 것도 우리를 때를 따라 세상에 보내시고 만가지를 거치며 이 밤도 예배드리는 모든 현실, 모든 상황 한분 하나님의 목적 안에 이루어가시는 과정이며 영생을 향하여 하나로 되지 않는 길, 둘로 부부되며 또 더욱 가족, 가정이 되며 주님 모신 교회로 신앙의 길을 걸어 갈 때 세상이 아니라 천국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를 향하는 신령한 복, 이 복을  가지며 이 복을 향하여 나갈 수 있도록 십자가 대속 베풀어 주시고 진리의 길 마련해주시고 성령이 우리 마음, 마음 인도해 주시니 이 밤도 예배로 모여 또 예배 후 이어질 결혼식에도 늘 우리에 걸어가는 걸음 변치 않게 해주시되 새로 출발하는 두 분의 가정위에 사람의 축복과 염려 전에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인도하시며 복주는 길이 되도록 이 밤도 함께 하시고 순서, 순서 주장하시며 오가는 길 끝까지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이 시간도 곳곳 우리 공회 교회들 예배 함께 할 때에 연결의 은혜 주시되 위에서 주어지는 성령의 가정적인 은혜로 함께 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 홀로 계시다가 하나님이 불편해 그런 것 아니고, 외로워 그런 것 아니고, 완전자 하나님이라 홀로 계셔도 문제가 없는데 공연히 일을 하나 만드셨으니 하나님 닮은 우리를 하나 만들기로 작정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닮은 우리를 만드시려면 이건 하나님이 돈으로 실력으로 다른 것으로는 해결을 못 합니다. 하나님 자체를 전부 다 쏟아 부어야 됩니다. 이게 부모와 자녀의 관계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로 볼 수 없는 하나님과 우리를 가르치신 겁니다. 하나님이 홀로 계셨는데 하나님 닮은 나, 하나님 닮은 우리를 만드시려고 마음을 먹었으니 이걸 교리적으로 목적이라 그럽니다. 그 목적 같은 것 어디에 쓰시나요? 목적을 알면 나머지는 다 해결이 됩니다. 목적을 파악하면 나머지는 이해가 되어집니다. 저를 만든 것도 이 밤에 우리 환경과 우주와 영계와 천사와 지난날 모든걸 만들고 앞으로도 운영해 나가시는 목적은 하나님 닮은 우리, 요게 목적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목적이라 이것은 차질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방법으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나누어 놓으시고 나누어 기르다가 결혼으로 부부를 만들고 가정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달성의 외부 방법입니다.

그리고 부부들 가정 이루면 다냐 불신자도 동물의 세계도 다 있는데 동물의 세계도 있고 불신자도 있든 말든 믿는 사람은 부부 하나로 가정을 이룰 때 그 속에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인도를 하십니다. 그 속에 있는 내용, 겉은 부부, 결혼, 가정이고 그래서 가정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배 없이 바다 건너갈 수 없듯이 또 배 있다고 물에 갈아앉아버리면 그것도 안되듯이, 하나님의 목적달성의 방법으로 보이는 부부를, 가정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안 믿는 사람은 살다가 남녀 이성 만나 좋게 살던 그리 살던 사니까 사는 거고 살아 좋으면 행복하다 그러고 불편하면 또 그럽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목적 달성을 위해 부부와 가정을 주셨기 때문에 부부의 남녀 예정은 기본이고 가족의 사랑도 기본이지만은  그속에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목적을 읽을 수가 있다면 부부처럼 귀하고 행복하고 좋고 좋게 만들어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목적만 알면, 근데 이런 부부, 가정 이걸로 다 된다면야 뭔 걱정 있겠습니까? 겉은 부부 가정이고 그 속에는 성경의 진리의 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길로 가면 수월할 거고 길 무시하고 벗어나면 대형사고 생길 겁니다. 그래서 길이란 알고 가는게 좋지, 길 무시하는 것 좋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향하여 걸어가는 길, 길이 성경의 진리고 말씀이고 그 길을 우리에게 걸어가라 그러지 않으시고 성령으로 우리 마음속에 오셔서 우리 손을 붙들고 잠깐 쉬어 가자, 여기에 휴게소 있으니 잠깐 5분 들러 가자, 여기에 갈림길에서는 왼쪽이다, 오른쪽이다, 길도 만들어 그 길을 걸어가는데 성령이 우리 마음속에 오셔서 우리 손을 붙들고 끌고 가십니다. 뿌리쳐도 자유고, 내 마음까지 오신 주님이 성령의 이름으로 날 감화와 감동으로 이끌 때 졸졸 따라가도 자유입니다. 어느 것이 좋은지는 다 아시겠지요. 하나님의 목적 달성을 위해 천국도, 천사도, 우주도, 세상도, 오늘의 모든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나, 남, 아는 것, 모르는 것, 좋은 것, 나쁜 것,이 밤에 결혼도 가정 가정 모든 것도 하나님의 목적을 향하여 데려가는 방법입니다.

요 방법 속에 진리의 길과 성령의 인도가 있고 진리와 성령의 인도의 필요한 비용 자본을 하나님의 사람 되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이 피의 값, 하나님 자체를 다 바친 이 값으로 갈 수 있는 비용을 다 해결을 해 놓으셨습니다. 이건 교리적으로, 성경적으로 좀 복잡하나 듣고 나서 읽어 보면 그리 되게 돼 있고 알 거고, 그런데 이것 그냥 알 것 없이 교회에서 신앙생활 그냥 무난하게 하다가 마음 맞는 사람 결혼해서 둘이 신앙생활 하면서 살다 보면 다 해결됩니다. 부부가 남녀 이성에 애정으로 재밌게도 사시고, 아이 주시면 행복하게 기르시고 주일과 신앙과 예배의 기본은 지키는게 가정의 행복에 좋을 것이고, 여기에 인제 일반적으로 보는 모습인데 이 내용을 설명하면 이렇게 거창하고 어마어마하여 표현 못 할 것이다 들어 있습니다. 원래 공회 밤 예배가 1시간이고 1시간 마치고 나서 결혼식을 했었었는데  그 언제부터 그냥 공식적으로 30분 안에 밤 예배 마치고, 결혼식까지 다 마칠 그런 방향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밤 예배입니다. 또 우리 교회 집회 이후로 이어지는 설교 내용입니다.

근데 오늘 예배 후에 결혼과 이어 그 다음 이 말씀을 살피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배가 되며 주례사가 되기도 하고 오늘 결혼하는 부부 둘외에 모든 분들 결혼 한 분도 심각하게 어떻게 결혼하고 살고 있는가? 좀 들여다 보시고 결혼하지 않은 분들은 마음 맞아  하면 되는거지  이렇게 동물의 세계에 짐승들도 짝맞춰서 사는 그런 식 말고, 불신자들 마음대로 자유롭게 사는 그런 방식 말고, 그렇게 비슷하게 보이는데 이 속에는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 영원한 목표, 목적, 하나님 닮은 날 만들려고 세상을 만들어 놓고 우리에게는 결혼이라는 것을 주셨고 두분에게는 두분을 결혼으로, 가정으로 딱 맺어 너희 둘에게는 둘 밖에 없다. 이렇게 길을 주셨는데 서로 보고 좋으니까 결혼하지 이렇게 생각해도 됩니다. 근데 그 속에는 하나님의 깊은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위해서 두분을 평생을 데려가실 겁니다. 하나님이 인도하는 방향에서 설설 맞춰가면 좋은게 많아질 것이고 둘이 좋아 살면 됐지 그러면 하나님의 인도하는 방향과 두 분의 취향이 다르든지 길이 달라 놓으면 좀 어려움이 생깁니다.

복잡한 것 아니니까, 하나님이 하나님 닮는 방법으로 둘을 따로 길렸다가 오늘부터 한 몸이 되어 살라고 그런단다. 이런 이성에 부부니까 애정으로 얼마든지 다른 사람들처럼 사시면 됩니다. 살면서 생각 하나를 마음 속에 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걸 이해하고 이걸 깊이 마음에 느낄 때까지는 10년 걸려 어렵고 그냥 살아가다 보면 어느날 아 이게 그냥 말이 아니구나 대단한 거구나, 그럴 때 쯤 되면 저처럼 60이 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조금 일찍 알아 좋을 때 좋게 살고, 눈치가 좀 부족하면 멋모르고 살다가 이걸 좀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더 좋을까? 사는 거는 살면서 더 좋아지니까, 그 말씀을 잠깐 지금 드리고 있는 겁니다. 여기 본문에 22절, 이 본문이 잠언입니다. 잠언서는 지혜의 말씀이다. 불신자들도 아 그 말 좋네, 그 이걸 지혜로 삼아 살면 세상 도움 되겠다. 그러고 성경 전체에서 잠언서가 제일 유명한 성경입니다. 불신자들 한테도 통하니까, 우리는 밤 예배 이렇게 모인 것은 그런 지혜가 아니라 한번 보실까요? 22절,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파하고 아무리 똑똑해도 혼자 하는 것보다는 동지끼리, 이웃끼리, 부모에게, 지도자에게 또는 회사 동료들끼리 많이 의논하고 하면 더 나을 겁니다. 대게 그렇게 읽습니다. 그 말 아니고, 그 정도 말이면 성경에 기록 안해도 다아는데, 독불장군 있습니까? 독재라는 거는 독재하는 나라마다 우선은 잘 되는데 뒤에는 다 망합니다. 사이좋게 의논해야 좋지, 가정이야 더 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의논은 15장 1절에 보면 유순한 대답은 이렇게 시작을 하는데 부부 둘은, 둘이 하나처럼 사는 것이 아니고 둘은 정확하게 하나다. 정확하게 오른팔, 왼팔입니다. 하나처럼이 아니라 정확하게 하나입니다. 그것 느끼는것도 좀 시간은 걸립니다. 일단 둘이 하나면 너희 둘이 눈도 따로 있고, 생각도 따로 있고, 듣는 것도 따로 있고, 발도 따로 있고, 독립으로 살 수 있는데 하나라면 방법은 의논입니다. 전쟁해서 무력 점령할겁니까? 돈 주고 사 올 겁니까? 강한 쪽에서 침략할겁니까? 아니면 물물교환 운영 거래 경영 할 겁니까? 오른팔, 왼팔이면 근데 신랑도, 신부도 혼자서 모든 걸 알고 모든 걸 살 수 있는 동물의 한 사람인데 하나님은 둘이 하나다. 생각도 둘이고 아는것도 둘이고 걸어가는것도 둘인데 정확하게 하나라 그러면 둘이 하나되는 방법은 의논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모르면 물어 보고 내가 100% 안다 그래도 주종 주인과노예 관계면 지시만 하면  됩니다. 한 몸에 둘이면 의논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하나를 세상에 만들어 놓고 창세기 2장의 하나로 만들어 놓으시고 기록을 해 놓으시고 그 하나를 둘로 쪼개 양쪽으로 아담, 하와를 만들었습니다. 아담, 하와는 그렇고 아담 하와 이후에 사람들은 날 때부터 아야 다른 집에서 남녀로 따로 나서 따로 자랍니다. 따로 자라는데 원래의 역사와 원리는 아담과 하와를 통해 적어 놓고 가르친 겁니다. 너 다른 집에, 너 다른 집에 모르고 살았는데, 너희들은 모르고 살았으나 하나님은 둘을 아십니다. 그리고 아담처럼 아담의 제일 중앙, 제일 가운데, 제일 소중한 걸 빼다가 하와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에게는 우리야 거제에서 뭐 그냥 그렇게 살았는데, 살다가 부산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는 그렇게 알아 왔습니다. 하나님은 만세전에 미리 딱 계획 해 놓으시고, 이 남자 멀쩡하게 살아가는데 제일 중심, 제일 핵심은 빼다가 신풍에서 또 안산에서 따로 하나를 만들었다가 그다음 결혼으로 둘을, 한 몸으로 갖다 놨는데 의사가 보고 우리가 보면 완전한 두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둘로 보지 않으시고  원래 하나인데 둘로 나눠 놓았다가 하나로 다시 재결합을 해 놓는 겁니다. 그런데 보는 것도, 듣는 것도, 생각도, 걸어가는 것도 다 다르니 그러면 이게 어떻게 하나가 되느냐? 세상은 사랑에 빠지면 빠진 쪽에서 쫓아가면 되는 거고, 둘 다 맞으면 더없이 좋은 거고, 안 맞으면 뭐 살다가 그냥 할 수 없이 사는 거고 별의별 일이 있는데 믿는 사람은 생각과 자유와 모든 것을 똑같이 하나씩 주셨는데 하나라니 길은 의논밖에 없습니다. 이게 부부가 아니고 가정이 아니면 어느 천년에 둘이 의논해서 할 겁니까? 회사가 의논할 만큼 의논하지 급하면 뭐 사장이 결정하고 돌팔을 해야 회사가 되고 국가가 되고 되는 거지 부부는 늦은 것은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뭐든지 중요한 것, 뜻이 맞지 않을 때는 묻고 대답하고 생각을 하는데 요즘은 문화인들이 다 의논해서 하지, 누가 요즘 옛날처럼 그리합니까? 마음속에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너무 심각하게 많이 생각은 하지 마시고, 이제 저 정도 되면 모든 걸 생각하며 그러지만은 두분은 이거 둘이 그냥 좋게 그러다가 하나님이 굉장히 그 화내는 것 아닐까? 그 정도만 하나님 눈치 보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만, 그래서 이제 하나씩, 둘씩 좋아지면 되는 겁니다. 둘이 주일 날, 티켓 끊어 그냥 지리산 꼭대기 놀러가 볼까? 둘이 의논 맞으면 하면 됩니다. 근데 두분 정도 되면, 가다 차 사고 나면 큰일 나지 않을까? 이 정도는 생각하셔야 되겠지요. 그게 의논입니다. 하나님 눈치 조금 보면서 의논하시라. 그 말입니다. 신혼부부 20대, 둘 만나 가지고 만사를 주기도문 하고, 사도신경 하고, 교리공부 다 하다가 야 부부들이 손잡을 시간이라도 있겠습니까? 그냥 평범하게 사시면서, 이거 이건 하늘에서 너무 싫어하는 것이 아닐까? 그 정도는 조심하는게 두 분을 위해서 좋으니까 그럽니다. 근데 이 정도가 된다면 하나님 엄청 기뻐하지 않을까? 당연히 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사는데, 아주 중요한 것, 마음 속에 하나님 좀 생각해 가시면서, 요 생각이 조금, 조금 좋아지면 그게 신앙의 발견인데 태어난 아이가 한꺼번에 뛰어 돌아다니지는 못 하지 않습니까? 시간이 걸리는 거지. 이렇게 두 분이 부부로, 신랑, 신부로 행복하게 그냥 평범하게 사시되, 마음속에 하나님은 떼내 버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 정도 생각하시고, 그리고 적어도 상식적인 말씀은 기억하고 걸어가는 거다.

두 분은 신앙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이 정도는 될 겁니다. 이게 의논입니다. 웬만하면 두 분이 의논하면 다 될 겁니다. 꼭 의논이 잘 맞지 않을 때는 애매할때는 두 분이 믿는 사람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하나님은 이럴 때 무얼 기뻐할까? 그게 답입니다. 그리고 성경 다 알 것 없이, 배운 몇 마디 말씀을 가지고 비교해 보면 이게 그래도 말씀에 더 나을 것 같다. 그게 바로, 믿는 사람, 한 몸이 되어 사는 그런 길입니다. 그 뭐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별로 안 어렵습니다. 조금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요 정도만 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런 부부는 별로이 없는데 이런 부부도 있냐? 그리고 위에서 책임을 지시고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별 것도 아닌데, 태어난 아이는 엄마를 보고 빵끗 한 번만 웃으면 엄마가 목숨 걸고 있는 대로 아이를 다 퍼부어 버립니다. 돈 벌어 줍니까? 태어난 아이가, 농사를 짓습니까? 그런데 이것이 5살, 10살쯤 되면 다섯 살, 10살 정도의 몇 가지는 해야 되겠지요. 이렇게 하나님은 차분하게, 실력에 따라, 정도에 따라 인도하시지 태어난 아이에게 대학 다녀라, 돈 벌어 오라 그러지 않습니다. 수요일 밤 금요일 밤 예배니까 또 여러 종류의 분들이 다 계시니까, 결혼의, 부부의, 가정의 원리만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두 분은 출발하며 어느 정도로 조정하면 좋을까? 생각하면 되어집니다. 부부란 세상이 뭐라 하든지 10번, 20번 바끼든지 말든지 머리는 남자입니다.

머리가 모잘라도 머리는 남자입니다. 국회에 법이 통과해서 여자가 머리라고 호적법을 바꿔도 하나님은 너희들이 틀렸고, 하나님의 법은 남자는 머리다. 그렇습니다. 머리를 두목이라 그러나요? 한자로 그렇습니다. 남편은 연약하여 내게 맡겼으니 주님 교회를 위하여 십자가의 자기를 못 박아 교회를 사랑한 것처럼 난 내 목숨 바쳐 내 아내 책임진다. 이건 남자가 할 소리, 남자의 책임입니다. 아내가 남편한테 나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그간 여자 입에서 나가면 율법이 되어 죄가 됩니다. 남자는 하나님이 내게 맡긴 이 사람, 내 목숨 바쳐 책임진다. 그러면 남자가 잘 하는 겁니다. 신부는 우리 또래 세상 누가 뭐라 하든지 말든지 남자는 내 머리다. 묻고 하는게 좋고, 묻는 것이 늦을 수는 있고 그리고 두 사람이 의논하다가 아내 말이 맞으면 맞는 대로 가야 되지만은 잘 맞아지지 않고 예매하면 주님이 머리로 주셨으니 남편따라 갑니다. 그리고 주님 책임지십시오. 요게 신앙입니다. 한꺼번에 잘 안 되는 겁니다. 저 정도 나이돼야 이제 좀 될까 말까 그렇습니다. 천천히 원리는 배우시고, 하나 둘 걸음마를 1년, 3년, 10년, 한 20년 정도 하면 되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 되게 빨라도 몇 년은 걸립니다. 그 사이에 부부가 한 몸 되는 것이 여기 의논입니다. 의논이 없으면 내가 돈 이만큼 벌었으니까 남자로서 요구할 수 있지, 의논이 없다 그말입니다. 여자는 요즘 여자 값이 얼만데 여자 시키는 대로 안 해? 그게 의논이 없는 겁니다.

옛날에 남자의 절대권이 있었고 지금은 여자 마음대로 하는 세상입니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논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는 이 한몸 한몸으로서는 빵점입니다. 세상에서는 100점짜리 부부라도 의논없으면 하나님은 이건 한몸이 아니라고 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말씀으로 두 분이 의논 하면 좋은데 그렇게 의논할 일은 많지는 않을 겁니다. 의논하다가 한쪽에 말이 하나님 앞에 말씀으로 맞다면 그거는 남자든 여자든 하나님때문에 따라 가야 되는데 애매하면 남편이란 책임지는 겁니다. 결정하고 앞장서시고 아내는 저 사람의 결정이 좀 문제가 있다 싶어도 뚜렷하게 틀리지 않으면 순종하면 그 순종하는 아내를 하나님이 굽어보면서 너 때문에 남편을 옳케 가도록 도와 줘야 되겠다. 남편이 잘 몰라 잘못된 길을 가도 뒤에 보험으로 뒤에 하나님이 보상을 해서라도 책임지겠다. 게신앙의 길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어떻게 하셨더라, 이것 생각하시면 해결 다 되고, 신부는 하나님이 남편으로, 내 머리로, 임명하셨으니 천하 누가 뭐래도 나는 순종한다. 서로 요런 자기 위치 가지고 그 다음 의논하면 그다음 뭐라고 그랬지요? 의논하면 모사입니다. 모사가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무슨 경영? 세상 살아가는 경영이 아니라, 하나님이 한 몸을 만들어 하나님 닮는 가정을 만드는 그 일이 성립하느니라. 돈이나, 건강이나 다른 문제는 그러면 해결이 안 되는가요? 하나님의 목적에 가까워지면 두고 갈 땅에 것은 하나님이 넘치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사람이 제 살 연구를 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하나님 닮은나를 만드시길 원하셨더라. 요쪽에 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성실하게 살면서 모자란 것은 하나님께 맡겨 두시면 하나님이 책임지실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Comments

서기 2021.09.04 07:54
예배 후 결혼식은 '다시보기/기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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