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21.8.20 잠18:7-9 남의 흉, 게으른 자기 일의 기준. 나와는 관계없다는 모든 생각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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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21.8.20 잠18:7-9 남의 흉, 게으른 자기 일의 기준. 나와는 관계없다는 모든 생각과 자세

관리1 0 111 2021.08.2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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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0 금새

제목; 남의 흉, 게으른 자기 일의 기준. 나와는 관계없다는 모든 생각과 자세

찬송: 77장(어지러운 세상 중에)

본문: 잠언 18장 8절 -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자기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요 말씀 하나만 빼서 읽어 봐도 남 말하기 좋아하는 자는 별식과 같다,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간다, 말조심을 한 것인데 1절은 1절대로 맞고 앞에서부터 이어보면 한 몸으로 주셨는데 가족도 한 몸이고 교인도 한 몸이고 한 몸으로 준 여러 사람들이 있을 때 말이라는 것은 전체를 한 몸이라고 생각을 하면 말도 그렇게 나오게 되어 있고 겉으로 아무리 하나라 해도 마음의 하나인 줄 생각을 하지 않으면 결국 말은 험해지고 남 말하고 또 잘못된 말은 나올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 18장 전체는 말조심해라, 또 말로 가지고 서로 좋게 살아라는 말씀들인데 그냥 말조심해라, 그 말만 가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몸으로 준 여러 사람이 한 몸답게 살아가려면 말이라는 것으로 서로 한 몸으로 자꾸 이어지는 것인데 자세가 그렇고 생각이 그렇지만은 아무리 자세와 생각이 그래도 말과 말로써 가족이, 부부가, 교인들이 자꾸 하나 되는 건데 말이 잘못 되고 말이 실수가 되면 한 몸끼리 싸우게 되는 뭐 싸운다 해 봐야 요즘은 함부로 싸우겠습까마는 한 몸이 한 몸 답지 않으면 그게 이미 고장 난 겁니다.

굳이 뭐 주먹이 날라 가고 던지고 뭔 던지고 또는 험담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7절에 “미련한 자의 입은” 누가 미련한가? 부부 한 몸으로 줬는데 시댁은 마치 그냥 할 수 없이 붙여 놓은 식구들처럼 또는 예전에 남자 분들이 처가라면 ‘화장실과 처가는 멀수록 좋다’ 여자만 뽑아다가 부려 먹지 뭔 처갓집을 내 집처럼 생각한다면 좀 남자가 못난이 같고 공처가 같고 그래서 남 눈 보나따나 마음은 아내를 사랑하고 처갓집을 좋아해도 왠지 시댁에, 왠지 주변에 처갓집은 좀 먼 듯 이렇게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데 그게 미련한 일이라 그 말입니다. 결혼했다고 그날로 양가가 하나 되지는 못 하지마는 이제 저 집안도 우리와 하나가 되도록 하나를 넓혀 주셨으니 내 친가처럼 저 집도 친가처럼 느껴지도록 노력해야 되겠다, 애써야 되겠다, 그리고 마음을 이렇게 잡고 자꾸 좋아지다 보면 세월 속에 자꾸 가까워지고 또 살펴보다보면 왜 그게 필요한지도 알게 되어 지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나의 친가처럼 시댁도 나의 친가처럼 처갓집도 허물없이 정말로 하나가 될 때, 교인도 처음에는 교회만 나오는 거지 교인들끼리 성향이 맞지 않으면 저쪽 저 집이 우리하고 같은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한 교회 교인은 교인이다, 눈으로만 봐 두고 마음으로 하나 되는 이런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가 있는데 그 지식이 따라가지 않고 신앙이 따라가지 않으면 한 교회에서 보는 교인이고 회원이지 한 몸으로 느끼는 못하는 겁니다. 그러나 세월 속에 자꾸 알게 되고 지식을, 진리를, 더 나아가 신앙이 자라게 되면 가정의 식구들도 전부가 다 한 몸이고 그래서 한 몸으로 사는 것이 좋은 것처럼 온 교인 한 몸으로 이렇게 서로가 필요하구나,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데 미련한 사람은 자기 한 몸만 쏙 빠져 가지고 나 좋으면 좋지 우리 부부만 빠져서 우리 둘만 좋으면 좋지, 내 식구 몇 명만 쏙 빠져서 우리끼리만 좋으면 좋지, 이렇게 되는 사람이 미련한 자인데 그 미련한 사람은 하는 말도, 그 하는 말도 곱지를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전체가 한 몸인데 한 몸인 줄을 모르고 말을 하다 보면 자기 망할 일 하게 되는 겁니다. 발이 자꾸 고장을 내서 발 때문에 병원 가고 발 때문에 수술 받으니 아프고 발 때문에 골치 아프다, 저 발을 갖다 바꿔 버릴까? 목발로 바꿔 버릴까? 없애 버릴까? 그게 망할 소리고 큰일 날 소리인데 이 발이 육십 키로 되는 나를 짊어지고 수십 년을 돌아다니니 고장이 나지 않겠는가? 무릎에 고장이 났을 때 발 때문에 돈 나간다, 그럴 것이 아니라 아 육십 키로 지고 다니느라고 무릎이 저렇게 연골이 닳아서 아프다 그러니 온몸이 함께 걱정을 해 주는 말이 그게 지혜로운 말이고, 한 몸이고, 옳은 말이고 그래야 발을 고치고 발이 고쳐져야 좋은 건데 발 때문에 손해 보는 듯, 발 아픈 걸 남의 말 하듯이 하는 것 그게 바로 온몸에 자기 멸망이 되고 그렇게 말하는 그 입술, 그런 발표의 끝은 그게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영혼은 자유로워야 되는데 진리에 자유롭고 하나님 앞에 자유로워 하나님이 주신 내 식구들 내 교인들 한 몸으로 품고 주님을 머리로 삼는 이게 영혼인데 제 한 몸만 몸인 줄 알고 쏙 빠져 버리면 주님을 머리로 삼은 이 구원의 운동은 다 막혀 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8절에 “남 말하기 좋아하는 자는” 온 몸이 발 저거는 원래 생긴 것도 못 났고 냄새나는데 고장 까지 내 가지고 일 하러도 못 가고 뭐 냄새만 나고 돈만 쓰고 입이 제 발 아픈데 그 말해서 되겠습니까? 그 말한 사람은 없지요? 아내가 자꾸 아프다 그래 싸니까 아, 여편네가 맨날 아프다 소리 하면 남자가 돈 벌고 와 가지고 뭐 좋겠냐? 말이야 맞지요. 그 여자 왜 왜 몸이 아픈가요? 네 아이 낳아 가지고 네 아이 기르느라고 지금 그런 거 아니냐? 고마운 줄도 모르고. 육십 키로 너를 지고 다니느라고 발이 고장 났으면 지 발 아프면 생난리를 하면서, 너 밥해 주느라고, 네 아이 나 기르느라고 그 고운 십대의 새댁이 그냥 폭삭 늙어 가지고 지금 청춘을 바치고 그냥 엉망이 됐는데 그 아내가 몸이 안 됐다 그러면 안쓰러워서, 나 때문에 고생합니다, 아이 때문에 참 이거 미안해서 어떡할까? 어떻게 할까? 자세가 그리 되어야 말이 바른말이 나가는데 아내 아프다니까 밖에 가 가지고 ‘아이, 뭐 집에 가면 여자가 맨날 아퍼나 쌓고 말이지’ 구시렁구시렁 그게 남 말입니다. 남 말해서 될 말입니까? 그 말이. 그러면 아이도 낳지 않았는데 결혼하자마자 자꾸 아프다 소리 하면 그러면 뭐라고 그럴 겁니까? 아내가 건강해야 앞으로 아이도 건강할 터인데, 자세가 그리 되면 말이라는 것은 그 뭐 복되게 마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8절에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아 뭔 자기 가족 험담하고, 처갓집 험담하고, 시댁 험담하고 구경거리야 되고 옆에 사람들이야 들을 뉴스가 되지만은 타락한 세상에 안 볼 걸 보면 머릿속에 기억이 오래 가고 영어 단어처럼 돈벌이 되고 좋은 거는 아무리 봐도 본 것도 잊어버리고 욕은 한 마디 들어도 잘 흉내 내고, 고운 말은 영 자세도 어렵고 말도 어렵고 당연히 그런 겁니다.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 제 몸인 줄 모르고, 뭐 우리가 아프리카 사람 욕하고 댕기겠습니까? 맨날 붙어 사는 옆집, 뒷집, 가족, 한 교회 교인, 우리 교회 교인 저 사람 저렇다, 저렇다, 우습다, 웃긴다, 나쁘다 그 교인이 지금 남입니까? 자기 발인데, 자기 손인데, 자기 귀인데, 나는 귀 안에 고름이 나온다, 신부가 내 귀에는 고름이 나온다, 선보는데 가 가지고 자랑하고 댕길 일입니까, 그게? 제 몸이면 감출 일이지. 난 치아가 썩어서 냄새가 난다, 선 볼 자리에 가서 그 소리 할 소리입니까? 제 치아면 감춰야지. 남이니까 비판하고, 남이니까 비밀을 누설하며 난리지.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 나쁜 말은 어떤 말이든지 하지 말아라 그 말 아닙니다. 치료를 하려면 어디가 아픕니까? 아, 평소에 술 습관이 있군요, 그거 끊어야 됩니다. 상대방이 싫어도 그 말해야 됩니다. 고치는 말, 살리는 말, 좋아지는 말은 복음입니다. 생명의 말씀입니다. 한 가족인데, 우리 교인인데, 한 편인데 자꾸 저 사람이 저러니 어떻게 해야 저걸 고쳐 볼까? 혼자 못 고치면 둘이 협조를 하고, 셋이 협조를 하고, 어떻게 해야 저 가정을, 저 분을 조금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이렇게 말하는 말을 남의 말이라 그러지를 않습니다. 남 말이라는 말은 ‘너 하고 나하고는 남남이라’ 남남입니까? 남이 아닌 한 몸으로 주셨는데 남인 줄 아니 이게 고민 참, 큰일이지요?

결혼 해 놓으면 예전에는 시댁식구들이 친정 가서 시댁 욕하지 마라고 뭐 얼마나 단속하고 난리를 내는지, 참 다 이렇게 살았습니다. 또 시집 온 며느리가 자기 친정에 가 가지고 시댁 이렇다, 저렇다 욕한들 그게 자기 낯에 침 뱉는 거지 그게 또 남 말해서 남 욕하니까 또 친정 식구들끼리 아이, 그놈의 집구석 영 이상하네, 그러면 또 친정은 기분이 개운할 일입니까? 그게? 전체로 보면 한 가족인데, 한 몸인데. 남이 아닌데 남 인줄 알았으니 남이 아니고 자기인데 자기를 남 인줄 알고 남 말했고 남의 말을 하는데 이런 저런 나쁜 말 하니까 “별식과 같더라” 지 꼬리인줄 모르고, 자기 꼬리인줄 모르고. 밥 먹고 출근 하는 길에 고춧가루가 얼굴에 묻었으면 제 얼굴이면 거울을 보고 얼른 치울 건데, 같은 가족끼리 출근 하는데 고춧가루 얼굴에 묻어서 나가는데 ‘나가서 좀 욕 좀 봐 봐라’ 그러면 가족이라도 이건 남남입니다. 그래가지고 출근 하는 뒤 꼭지에다 대고 ‘저거 오늘 고춧가루 묻어 가지고 지하철 타 놓으면 참 모두들 우스울거다 에이, 꼬시다’ 이게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남의 말이며 또 이런 말을 듣고는 전부다 깔깔거리고 또 웃고 앉았으면 이 모든 사람들 전부 다 참 문제는 많지요?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 이미 이 사람이 문제입니다. 생각을 바꿔야지. 남이 되었는데 말 안하면 해결이 됩니까? 해결도 되질 않습니다. 하나님이 한 몸으로 주신 사람은 한 몸인 줄 알아야 되고 그러면 이런 식은 되지를 않습니다.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갔다가 나오지 말아야 될 때 이게 입 밖으로 나와 가지고 죽이는 운동, 사망의 운동, 망하는 운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9절에 “자기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패가 하는 자의 형제니라” 자기 일을 게을리 한다, 자기 일을 게을리 한다, 귀는 귀의 일은 듣는 겁니다. 입이 하는 일은 숨도 쉬고, 밥도 먹고, 말도 하는 것이 입이 하는 일입니다. 게을리 하지 말아라, 그 말이야 성경 적지 않아도 아는 일입니다. 입이 입노릇 할 때 입이니까 입 노릇하면서 입이 입 노릇하지 않으면 온몸이 어떻게 될 건가? 큰아들이 큰아들 노릇을 하지 않으면 큰 아들도 문제지만은 온가족의 앞날이 어찌 될 건가, 동생이 어찌 될 건가, 부모님이 얼마나 걱정할 건가? 요게 큰아들이 자기 일을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9절이지요. “자기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 아, 나야 여자로서 뭐 살림 이만 하면 잘 살고 아이 길렀으니까 됐지? 그걸 말하는가, 나 남자니까 돈 벌어 줬고 남자로서 가정 지켰으니까 됐지, 그걸 말하는가? 나 출근해서 월급 값 했으니까 내 일 게을리 하지 않고 잘 했다, 그걸 말하는가? 그 말이면 성경에 기록 할 것 없이 성경 밖에 세상도 그건 기본입니다. 아내가 아내일은 당연한 것이고 아내가 아내 일을 당연히 하면서 부부는 한 몸인데 내가 내 일을 바로 해야 남편이 바로 될 텐데, 그래야 한 몸이 바로 될 텐데, 한 몸 전체를 생각하며 자기 일을 하는 사람.

귀가 귀 노릇하면서, 귀가 귀 노릇을 잘해야 온몸이 바로 듣고 불편이 없다, 귀가 귀 일하면서 온몸을 위한 귀다, 요게 바로 자기 일입니다. “자기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귀가 귀 노릇은 바로 하는데 귀 노릇은 바로 하면서 난 듣기만 들으면 돼 뭐 입이야 이리되든, 발이야 저리 되든 난 들었으니까, 난 듣고 분명히 말했으니까 발이 잘못 걸어가다가 깨지든 말든 상관없어, 요게 자기 일을 게을리 하는 사람입니다. 나 내 몫 했으니까 다른 사람 어찌 되든지 말든지 이게 냉정한 겁니다. 이게 남이 된 겁니다. 남이 되어서 아니 되는 사람들끼리인데. 그 사람은 망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데 왜 그냥 패가하는 자다, 망하는 자다 요래 말하지 “망하는 자의 형제라” 그랬는가? 형제는 조금 한 다리 멀지 않습니까? 여자가 자기 여자 할 일도 안 하면 그건 세상도 아는데 여자가 자기 할 일을 바로 합니다. 난 살림 살고 아이 길렀다, 난 내 일했다, 여기까진 했는데 내가 내 일을 하는 일이 부부와 온 가족과 온 전체를 위해서 생각하면서 해야 되는데 그걸 빼 버리니까 하기는 잘 했는데 망하니 이건 망한 여편네가 되는 겁니다. 귀가 귀 노릇 잘해서 듣긴 잘 들었습니다. 큰일 난단다, 저리 가면 위험하단다, 들었습니다. 귀가 분명히 들었으니까 이제 발이 위험한데로 가면 안 되는데 눈이 아름다운 꽃이 있으니까 절벽으로 자꾸 걸어갑니다. 또 저쪽에서 그 위험하다고 불러 주니까 귀는 분명히 들었습니다. 더 가면 위험하다고 귀는 분명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눈이 예쁜 꽃을 보니까 발이 자꾸 갑니다. 이때 귀가 ‘난 분명히 말해서 들었어’ 그 다음 눈이 보고 발이 가다가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든지 말든지, 귀가 귀일 일 조차도 안하면 바로 멸망인데 귀가 귀의 일을 하긴 했는데 온 몸을 생각하지 않고 망하니 귀는 성공했고 몸의 다른 지체만 망한 줄 아는데 그게 아니다, 온 몸이 망한 것은 귀 너도 망한 거다. 그래서 멸망 뒤에다 대고 “멸망의 형제니라” 요렇게 딱 붙여 놨습니다.

오늘 아침 두 가지입니다. 8절에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나는 말이 무거워 입이 무거워 다른 사람 말 절대 안 하는데? 속았습니다! 하나님이 한 몸으로 준 사람을 네가 한 몸인 줄 알고 있느냐? 한 가족과 한 교인으로 한 몸으로 주셨는데 한 몸인 줄 모르면 이미 그 사람과 나는 남이 아닌데 남이 되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면 말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그거는 상관이 없습니다. 말을 곱게 하든 나쁘게 하든 그건 상관이 없습니다. 남남인 줄 알고 그다음, 말이 나가면 좋은 말해도 탈, 나쁜 말해도 탈, 남의 말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깊은 속에 들어 앉아 있다가 언젠가 불을 낼 때 크게 내 버립니다. 아예 나의 한 몸은 어디까지인가? 내 생각을 바꾸고 지식을 바꿔서 아 저 사람은 나와 한 몸이구나, 이래 버려야 말이 나가도 실수가 없고 실수를 해도 그거는 큰 실수가 아니고 수습이 됩니다.

9절은 “자기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귀가 귀 노릇은 바로 했는데 귀가 귀 노릇 해 놓고 그리고 온몸을 돌아보며 연결시키지 않으면 고거 안 된다는 말씀이 9절입니다.

통성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내계 문제가 복잡하게 돌아가다가 어제 밤늦게 생각도 못 한 분하고 통화가 돼 가지고 원래 계약했을 때 그 집의 제일 잘 아는 분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마음을 돌려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밤에 제가 한, 한 두 시간 밖에 못 잤습니다. 목소리가 그러니까 이해도 하시고 그거 내계 그거 제 거 아닙니다. 내계에 대해서 걱정이 되어 잠이 안 오는 저는 내계가 제 겁니다, 저처럼 내계가 걱정이 되면 걱정하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백 명이 걱정하면 백 명 거, 천명이 걱정하면 천 명 거, 저 혼자 걱정하면 교회 이름으로 올려놔도 하나님 앞에는 그건 나 혼자 밖에 되질 않습니다. 오늘 그분이 이제 도장을 하나 찍어 주셔야 되는데 그냥 어제 저녁에는 약속이 했다가 또 오늘 아침에 마음이 바뀔까봐 그게 사람 마음 아닙니까? 그 내계 장소에 은혜 중심으로 잘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도록 은혜 허락해 달라 그런 기도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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