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1.8.18 잠18:1-5 한 몸 방해요소인 자기 중심은 결정 두호 금지(*자료 참고 :내계,반대)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수밤21.8.18 잠18:1-5 한 몸 방해요소인 자기 중심은 결정 두호 금지(*자료 참고 :내계,반대)

관리1 0 168 2021.08.18 22:07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10818 수밤

제목 : 한 몸 방해 요소인 자기중심은 결정 두호 금지. 같은 기쁨 슬픔이 되기까지 (*자료 참고 :내계,반대)

찬송 : 139장

본문 : 잠언 18장 5절 -

악인을 두호 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죄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다 같이 묵도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영원자존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한분으로 시작하고 우리를 택한 자녀로 부르시고 모든 하나님의 자녀를 주님을 머리로 삼은 한 몸을 만들어 가정의 한 몸, 교회의 한 몸, 한 몸을 넓혀가며 점점 자라가며 영원무궁 영계와 우주의 만물이 주님을 머리로 삼은 우리로 인하여 혜택과 은혜를 받고 빛의 세계에서 하나님을 영원히 찬송할 때에 우리의 영생이 그날의 빛이 날 것이니 하룻밤 나그네 세상을 돌아보지 않는 우리가 되고 오늘을 통해 하늘을 소망하는 하늘의 사람들 되도록 이 밤도 부르셨으니 지켜주옵소서. 고르지 못한 일기와 여러 가지 방역의 어지러움 속에 삼일 밤 예배를 기억하는 곳곳마다 전하고 듣는 연결의 은혜를 주시고 시공을 초월한 성령의 은혜와 인도의 역사가 함께 해 주옵소서. 수술을 앞둔 어린 생명, 또 수술 후 치료와 주의 은혜를 구하는 모든 종들, 기쁨으로 넘치고 어려움으로 안타까운 모든 환경, 주님의 한 몸으로 넓혀가며 길러가는 귀한 인도인 줄 알고 이 밤도 감사하며 예배에 귀를 기울이는 저들 되게 해 주옵소서. 이 밤도 오가는 차량 지켜주시고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악한 사람을 두호한다. 비호한다. 협조한다.  두호하는 것과 악인을 도우면 그 사람이 악인입니다. 악인은 악인이고 나는 악인이 아닌데 근데 형편이 딱했던지, 뭐든지, 그렇게 좀 애매한 게 아닙니다. 모이지 않는 자는 해치는 자라. 악한 자 도우면 그 사람이 악한 자입니다. 악한 자만 악한 자고 돕는 나는 악한 자가 아니라는 바람에 악 하나가 늘어 천하를 다 악으로 바꿔버립니다. 재판 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재판이라? 재판소 판사들만 말하는가? 경찰, 검찰 모두 재판에 관계 된 사람들입니다. 사법기관 쪽만 말하는가? 선발시험 채점하는 사람도 판사입니다. 두 아이가 옥신각신 할 때에, 너 틀렸다, 이 쪽이 맞다, 이것도 범위가 작아 그렇지 모두가 재판이 되어 집니다. 내 마음이 두 쪽이 되어 이럴까? 저럴까? 할 때에 최종적으로 내가 결정 합니다. 이것도 재판입니다. 원고가 있고 피고가 있고 서로 양 상대가 되어 전쟁을 하면 그건 일반전쟁이고 힘으로 전쟁하지 아니하고 논리로 맞붙으면 전부가 다 재판입니다. 재판 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선하지 않으면 악입니다. 악인을 두호하지 말아라. 재판 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지 말아라. 다 같은 말입니다. 뭐 이 말씀 쓰지 않는 사람 없을 것이고, 그런데 무엇이 악이냐? 자기중심을 악이라고 그럽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 중심 아니면 전부 다 악입니다. 그렇다면 이 땅 위에 교회 밖에는, 안 믿는 세상은 전부가 악이지 그 안에는 선이라는 것이 아예 없습니다. 공원묘지, 만개, 십 만개를 뒤져도 그 안에 생명은 없습니다. 파묻어 놓았으니 있어도 이미 죽었을 겁니다. 공원묘지는 십 만 명이 묻혀도 전부 다 죽은 사람입니다. 세상은 전부가 다 악한 자 안에 있다. 이 쪽은 선하다, 저 쪽은 선하다, 악하다, 그러는 거 아닙니다. 그거 무식한 사람입니다. 이것도 악인, 저것도 악인, 어느 놈이 더 악한가? 더 악한 것이 덜 악한 걸 삼킵니다. 호랑이 편들면 사자가 안 잡아먹고 뭐 사사 편들면 여우가 또 우리를 놔 주련지요? 맹수의 종류만 틀려 그렇지 전부 다 맹수입니다. 기독교 역사에 옛날로 가면 이런 것은 철저했는데 세월이 많이 흘러가지고 세상에도 선한 것이 있지 않냐? 배고픈 사람 밥을 먹여주는데? 귀신도 제 새끼들은 밥 먹입니다. 독사도 제 자식은 먹여 살립니다. 자기편끼리는 돌돌 뭉쳐 좋다 그럽니다. 선한 게 아닙니다. 믿는 사람이 대통령 하면 그리고 신앙으로 나라를 다스리면 그거는 선인가? 그것도 아닙니다. 그 사람의 신앙은 선일수가 있는데 세상의 그 직장과 활동은 그것은 세상입니다. 5절에 악인을 두호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가? 하나님이 뭘 좋아하시는가? 그건 전부가 선입니다. 하나님 빼 놓고 75억이 박수를 치는데 이만하면 선 아니냐? 그건 더 큰 악입니다. 이런 개념, 이런 정의, 이런 근본 방향을 대못을 박아 이거는 흔들리지 말고 이거는 바꾸지를 마셔야 합니다. 학교냐? 놀이터냐? 놀이터면 놀고 학교면 공부하고 이런 큰 방향을 뒤섞어 놓으니까 뭔 학교인지, 놀이터인지 모르니, 애인지, 어른인지 모르게 되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게 되고, 이게 좋은 건지, 이게 나쁜 건지, 모르게 되고, 세상은 주님이 불사르지 않아도 저절로 내 부족으로 불살라 이건 없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으로 마지막 청소는 할 겁니다. 악이란 자기중심입니다. 악 중에서 그래도 전 인류를 생각 할 때 내가 좀 손해를 봐야 되겠다. 좀 나은 사람입니다. 가족들 입장이 있으니 내 입장을 좀 줄여야 되겠다. 좀 다행입니다. 여자야 죽든지 말든지 나만 좋으면 되지, 아이, 그 놈, 제 여자 죽어도 제 마음대로 하겠단다. 아이, 악한 것. 악 중에서도 그건 지독한 악입니다. 남자 죽든 말든 돈만 벌어다 주면 나는 돈만 벌면 되지. 이 남자도 죽어도 상관없는 너도 악인 중에 좀 독한 악인이다. 부모 울든지 말든지, 부모가 억울하든지 말든지, 내 멋대로 하면 되지, 그게 아동 권리 신장인가요? 아동을 악한 인간으로 만들어 몹쓸 인간으로 만드는 아동 학대가 되는가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방향을 잡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18장 1절입니다. 나만 하나님이 나로 주셨던가? 하늘나라 가서 나는 혼자 돌아다닐 것인가? 주님이 머리고 하늘나라 갈 우리 모든 사람은 전부 한 몸에 지체들입니다. 주님은 머리, 누구든 오른손, 나는 왼손, 서로 서로 주님을 모신 우리 전부는 한 몸입니다. 그러니 한 몸 된 가정과 한 몸 된 교인들끼리는 쪼개고 나누는 것 아닙니다. 오른 팔이 자꾸 저쪽으로 가자는데 왼 팔은 따라가야 되는가? 오른 팔이 오른쪽으로 자꾸 가자는데 보니까 머리를 떼 내고 가자 그러면 그 오른팔 하나 없어져도 못 따라갑니다. 주님이 머리니까 주님을 모신 한 몸이 어찌 되느냐? 항상 전제가 그런 겁니다.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주님 뜻이 있고, 머리입니다. 그리고 그 뜻을 따라 온 가족이, 온 교인이 함께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나는 동쪽 가기가 싫다. 쏙 빠져 나가면 넌 네 몸을 두고 한 쪽 팔 다리 잘라 내버리는 사람이다. 너만 생각하는 것이 우선은 너에게 좋은 것 같은데 자기 소욕, 자기 욕심을 따라가면 자기 외에 모든 사람을 원수로 만드는 참 못난 일이고 후회할 일이고 그거는 망하는 일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 때부터 혼자 살도록 아예 그렇게 만들지를 않으셨습니다. 부부도 있어야 되고, 아래 위에 부모 자녀도 있어야 되고 우리 편 아니라 이웃도 있어야 되고 원수도 있어야 되고 동물도 있어야 되고 식물도 있어야 되고 저 멀고 먼 하늘에 화성인 금성이니 뭐 은하수이니 우리가 뭔 그 덕을 볼 겁니까? 만은 그거 하나라도 잘못 되면 큰일 납니다. 전체는 딱 짜여진 하나입니다. 날 위해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게 언제 어떻게 쓰일련지는 우리가 잘 모릅니다. 3살 먹은 게 돈 문서가 왜 필요하며, 솥단지가 왜 필요하며, 압니까? 모르지. 그래도 다 필요해서 갖다 놓은 겁니다. 그래서 하님이 전체를 주님 모신 하나로 만들어 놓았는데 자기 소욕, 자기 하나만을 생각하고 쏙 빠져 나가면 온갖 구원의 앞날에 필요한 모든 지혜, 모든 아는 것은 전부 다 포기하는 사람이 되느니라. 그 사람 이전에 미련한 사람이다. 자기 망할 일만 찾아 하는 사람이다. 왜 그렇게 자기 망할 일만 찾아 하게 되었는가? 불이 없으니까, 빛이 없으니까, 어두우니까. 눈으로 보는 것은 형광등이면 밝아지고 마음으로 보는 것은 형광등 켜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비교하고 따져 봐야 밝아집니다. 이게 큰가? 이게 작은가? 저 사람 말 대로 하는 것이 뒤에 어찌 되는가? 이 사람 말대로 하는 것이 뒤에 어찌 되었는가? 개인 사업은 어떠며, 직장은 어떠며, 상고는 어떠며, 공고는 어떠며, 시골은 어떠며, 도시는 어떤지 자꾸 자꾸 비교해 보면 이건 장점이구나, 근데 이건 단점이구나. 이렀구나, 저러구나, 이렇게 밝아집니다. 밝아지고 나면 나는 내 몸 하나만 쏙 빼가지고는 헛일이구나. 하나님이 주신 우리 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라고 주신 가정의 나의 식구, 교회의 나의 식구, 하나하나가 전부 다 필요하구나. 이렇게 알게 될 명철입니다.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도둑이 어두운 데만 찾아다니듯이 비교하고 살펴보면 알건데 비교하고 살펴보지 않으니 미련해가지고 제 입, 제 몸, 제 하나만 어찌 되었든지 좋으면 됐다, 하는 사람. 그 사람이 미련한 자입니다. 그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말이 모든 판단과 발표가 어떻게 해야 나 좋은가? 그것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만, 나만, 지금만, 우선. 이렇게만 자꾸 좁히다 보니까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나라를 막론하고 옛날로 올라가면 가족과 훗날과 지난날을 감사도 하고 두루두루 보는 공부를 시켰습니다. 어느 나라이든지. 현대로 치달을수록 너만 생각해라, 오늘만 생각해라, 돈만 생각해라. 막 전부를 짓밟고 너 하나가 그냥 로켓처럼 치솟아 오르면 출세다. 이것만 자꾸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만인이 만인을 상대로 만인의 전쟁하는 꼴인데 혼자 만인을 이깁니까? 가끔가다 보면 혼자 만인을 이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천만인도 혼자 이길 건가? 혼자 천만 명 이기기는 어려울 겁니다. 혼자 천만 명을 이기면 어떡할 거냐? 너 혼자 75억을 이길 건가? 혼자서 75억을 틀어 쥔 사람이 있느냐? 지난 날 죽어버린 사람과 싸워 이길 수가 있느냐? 앞으로 태어날 사람들을 싸워 이길 수 있느냐? 없습니다. 인류 역사를 다 틀어쥐면 하나님이 그 때는 요절을 내버립니다. 자기 의사를 들어내느니라. 집회 출발 7시가 좋으냐? 8시가 좋으냐? 각자 차량이 안전하냐? 단체 버스가 좋으냐? 코로나 방역에 동네 사람들 눈치가 있어, 이게 좋으냐? 저게 좋으냐? 이럴 때는 아무도 의견 내지 말라는 말인가요? 전체의 집회를 위해 저는 12인승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사는 내 의사인데 날 위한 의사가 아니라 한 몸, 전체를 위한 의사, 그건 지혜입니다. 명철이고. 전체야 이리 되든 저리 되는 나 하나 편리하게 나만 좋으면 되니까 이렇게 나가면 그걸 자기 의사를 드러내는 자다. 자기 의사만 자꾸 드러내면 모난 돌 정 맞게 돼 있습니다. 탁자 위에 삐져나온 못 머리, 망치로 맞든지 아니면 갈려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학생들, 청년들. 가정교육 통해 심각하게 배워야 합니다. 피치 못해서 동네와 맞설 수도 있지만 대나 개나 여기 쥐어박고 저기 쥐어박고 독불장군처럼 그러고 다니면 쌓이고, 쌓이고 많은 사람이 쌓이면 어느 날 1대 100, 1대 만, 1대 백만이 되어 한 번은 요절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걸 어릴 때 아이들 기르며 가정 밥상머리에서 가르쳤어야 됩니다. 뭐 하나, 둘이니 그런 경우도 많이 없겠지만, 형제가 여럿이면 여러 명이 합하면 네가 불리하지 않냐? 이게 바로 국제고 이게 바로 세상이고 이게 바로 너 살아갈 앞날이다. 하나 둘 가르쳐야 됩니다. 아이가 똑똑하면 학교 보내 놓으면 친구를 줄줄 데리고 다니면서 두목이 됩니다. 못난 부모는 우리 애가 잘 나서 인기가 있어서 막 이렇게 가면 다 따라옵니다. 이것만 봅니다. 지혜로운 부모는 너 반 몇 명이냐? 열 명입니다. 너 하고 한 뭉치는 다니는 애가 몇 명이냐? 아홉입니다. 그럼 네가 아홉을 끌고 다닐 때 하나는 어디 갔느냐? 모르는데요? 이 놈이 지금 두목이 되어가지고 하나를 왕따를 시키고 있는 겁니다. 이거 계산 못하면 부모가 유치원부터 새로 배워야합니다. 부모를 유치원수준인데 아이가 대학 나올 순 없는 겁니다. 부모가 유치원 수준인데 그 아이가 대학 수준이 된다면 그 아이의 대학 수준은 그 부모 밑에서 가지고 나온 것은 아닙니다. 몸은 부모가 길러 놓았는데 그 아이의 인격은 자기 부모 것이 아니 됩니다. 남 길렀다 그 말입니다. 이게 신앙 쪽으로 옮겨지면 이 땅 위에서 신앙으로 맺지 못한 부모 자녀는 부모는 가족은 하늘나라 가서, 저기 저 양반이 그 때 세상하고 나하고 60년, 80년 함께 산 사람이지 아마? 그리 됩니다. 세상에서 소중한 내 아내라면 하늘나라 영원무궁토록 소중한 내 아내로 살고 싶거든, 이 땅 위에 육체의 부부 기간 안에 신앙의 부부로 깊어져야 됩니다. 부모 자녀도 그렀습니다. 아마 천국 가 놓으면 손양원 목사님의 직계 자녀들은 여기 대부분 다 있을 걸요? 손 목사님의 직계 자녀는 손 목사님 신앙을 가진 분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아예 모르니까. 아예 모르니까. 그 여기 있는 우리는 그래도 비교적 좀 아는데, 아마 그래도 우리가 제일 많이 알고 있을 걸요? 그리고 제일 많이 여기서 지키고 있을 걸요? 천국 가서 손 목사님 볼 때, 우리 아들 왔구나, 우리 식구 왔구나, 우리 한 편 왔구나, 그리고 우리하고는 한 밥상 드시고 손 목사님을 뭐 전문가로 잘 안다고 누구, 누구 다 근처도 못 올 겁니다. 못 오게 해서 못 오는 것이 아니고 노는 물이 다르고 서로 노는 장소가 다르니 만날 일이 없다 이 말입니다. 영어 선생님하고 일본어 선생님하고 뭐 서로 얼굴 볼 일이 별로 있겠습니까? 외국어 고등학교 가면 서로 볼 일은 있지만 서로 가는 길이 다르고 향방이 다른데. 또 둘이 만나봐야 하나는 일본어 하고 하나는 영어 하는데 말이 통합니까? 얼굴은 보겠지.

이게 3절입니다. 악한 자가, 아 2절입니다. 자기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지금 화재가 나서 도망을 가야 하는데 눈이 보고 귀가 들리고 손이 뜨거움을 느끼고 빨리 가자고 그러는데 두 발이 나만 맨날 니들 지고 다니냐? 이번엔 너희들이 나 지고 다녀봐라. 지난 날 그랬든지 말았든지 저 창문을 넘어가야 되겠는데 저 창문은 발 아니고는 못 넘어가겠는데 지금까지 수십 년 부려먹고 또 그래? 이번에는 네가 해라. 이렇게 싸우는 속아지. 그렇게 좁은 시야를 가지고 발이 붙어서 결국 못나가고 타 죽으면 발은 멀쩡한가요? 그래 발 나도 탔지만 온 몸이 다 타니 속이 시원하다. 이게 인간의 심보입니다. 선악과 먹는 순간부터 인간은 심사가 다 그렇습니다. 이게 육체고, 이게 믿기 전에 우리 마음입니다. 말씀으로 이걸 얼마나 바꿨느냐? 가 신앙의 전부입니다. 자기의사만 드러내기 기뻐하느니라. 지난날은 발이 얼마나 수고하는지 우리가 잊고 살았다. 미안하다. 일단 불이 났으니 살고 보자. 그 다음부터 잘 해볼게. 도장 찍으라 그러다가 타 죽어야 되겠습니까? 지금은 일단 살아나고 그 다음에 이제 따로 해결을 해야 되겠습니까? 자기의사만 드러내는 사람이 미련한 사람이고, 명철 없는 사람이고, 이 사람이 무리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번 기회에 그냥 완전히 한번 틀어쥐고 혼을 내놔야 두 번 다시 발 나를 무사하지 않지. 세상 돌아가는 꼴 전부가 그렀다. 그러고 봐보십시오. 거의 다 그렀습니다. 거의 다. 세상만 그렀고 예배당 안에 우리는 안 그런가요? 우리끼리 잘 아는 지난 날 들여다 봐보십시오. 그 다음 3절입니다.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집에 불이 나서 발이 지금 도망을 가야 일단 살고 훗날이 있겠는데 발이 지난 날 이 소리, 저 소리 하느라고 버티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발이 발 자기 생각만 하면 그게 악한 건데 그렇게 악하게 되면 창문 밖에 저 불 끄는 사람들이 저 사람 왜 저러고 앉았지? 우리가 들어가다가는 함께 죽겠고 빨리 나오라고 난리인데 발하고 손하고 발하고 눈하고 발하고 온 몸과 싸우고 앉았으면 그 놈 죽어도 싸다. 그 말 하는 사람이 너무 가혹한 사람입니까? 그 말을 듣고 있는 그 인간이 가혹한 인간입니까?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그 놈 죽어도 싸다. 살려줄 길이 없구나, 안 됐지만은 할 수 없다. 이게 악한 자를 따라오는 멸시입니다. 발이 발 노릇을 안 하니까 온 몸이 불났다, 빨리 도망가자, 난리인데 발이 딱 버티고 파업을 하고 앉았으니 어찌 살아보자, 뭐 달래고 난리이니까 발이 이제 막 값이 올라가는 겁니다. 알았지? 까불어? 내가 이정도야. 자랑스럽습니까? 이 인간 지금 자랑이 아니라 부끄러운 짓을 하는 겁니까? 부끄러운 짓입니다. 그래서 이제 머리 타고 손 타고 배까지 타오르다가 도망 오는 바람에 발은 멀쩡하고 다른 데가 많이 불편하면 발은 밖에 나와 가지고 너희들 혼나보니까 어때? 그럼 발 아닌 배, 머리, 손이 탔으면 발은 멀쩡하니까 이제 문제가 없는가요? 발 거기다 대고 손 다친 만큼, 머리 다친 만큼, 몸이 불에 탄만큼 욕을 보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모아주신 교인을, 그래서 하나님이 모아주신 교회, 교단, 하나님이 모아주신 한국 교계, 집으로 가면 하나님이 주신 부부, 가족. 할 말은 참 많고 따질 것도 많고 하지만은 넓은 계산도 하기도 해야 합니다. 기다려서 끌고 갈 일, 따져서 살펴 갈 일, 한 개 쥐어박아서 급한 마당에 한 개 쥐어박아서 응급조처 할 일, 별 별 일이 다 있습니다. 

4절입니다. 명철한 사람은 발이 도망가지 않고 버티는 바람에 온 몸이 위험하거나, 죽거나, 타면 발 저게 좋을까? 밖에서 이렇게 비교를 해보는 겁니다. 어? 저건 아무리 발이 억울해도 저럴 일이 아닌데, 이렇게 따져 보면 밝아집니다. 이게 명철합니다. 그 명철한 사람은, 명철한 사람은, 명철한 사람은 그 입으로 말을 하는데 그 말을 들어보면 깊고 깊은 물과 같다. 물이 접시 물 정도로 얕으면 개가 와서 한 번 핥고 나면 끝나버립니다. 한 드럼통 이 강단만큼 물이 많으면 갈증이 날 때 100여명이 마시고 해결이 될 겁니다. 근데 며칠 가지 않을 겁니다. 근데 물이 보니까 태평양 바다처럼 넓으면, 깊으면 나 평생에 저 분의 속, 저 분의 뜻, 저분의 생각, 저분의 인격의 해택을 볼 수 있겠구나. 어려서는 자라가고, 학생 때는 배워가고, 청년이 되어서는 진로를 지도 받고, 결혼 할 때는 결혼을 안내 받고, 결혼해서 문제가 생길 때는 또 그 때 신세지고, 자자손손 저분의 지혜, 저분의 생각, 저분의 복 된 안내 속에는 이 땅위에 살아 갈 때 불편이 없구나 하늘나라의 영생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런 분이 공회를 출발 한 백 목사님입니다. 겪어보면 나기 전부터 그 분의 기도를 이런 복을 받았구나. 그 어릴 때 뭐 모르고 오고 갔는데 이런 복이 있었더라. 뭔 놈의 저런 잔소리가 많을까? 했는데 그 잔소리 같은 게 몇 마디가 이런 복이 있구나. 어떤지 알고 밑에서 배울 때는 아무리 잘해도 칭찬은 10년에 한 번도 없습니다. 교만해서 큰일 날까봐. 칭찬 같다? 위험하니까 지금 막 페인트를 칠 하구나. 그렀습니다. 희망 두는 사람한테는 절대 칭찬 없습니다. 책망 안하면 엄청 잘했구나, 이렀지. 뭐 희망 있는 사람은 밤낮 주야로 그냥 야단만 맞습니다. 눈치 챈 사람은 야단맞을 때 마다 감사, 몹쓸 인간은 칭찬 하면 흐뭇하고 야단맞으면 삐꺼서 들락날락 그렀습니다. 그건 본인의 그릇이니까 할 수가 없고. 명철한 사람, 그 사람의 속은 깊은 물과 같다. 그 속에 뭐가 있는지 헤아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퍼내고 보니까 퍼낼 것이 많습니다. 생명이 살아가는 모든 것. 그 물 속에 모든 종류의 생명의 운동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 그래서 그 때 그랬구나, 그래서 그 때 저랬구나. 5년, 10년 돌아 다시 보니까 그 때 그 조처가 아니면 아니 되었구나. 참 가벼워 뭣 모르고 그랬구나. 개판 속에 있다 보니까 그 입에서 한 마디, 두 마디가 나올 때, 생각이 얕은 사람, 자기 의사만 드러내는 사람, 한 몸 된 줄 모르는 사람, 마귀로 작정하는 사람들로서는 왜 저런 말이 나오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명철한 자는 깊은 속에 있는 물을 꺼내어 생명이 역사, 은혜의 역사, 생명 운동 역사가 입에서 한 마디씩 던져 나옵니다. 코로나 상황은 이렀게 들어보니 아, 그렀구나. 세상이 돈이 좋아 막 전부 여행 다닌다고 정신도 없구나. 근데 그 여행 속에 있는 함정은 또 이런 것이 있구나. 의료보험이 좋아 요즘은 건강문제가 없다더라. 그 의료보험 속에 또 이런 위험이 있구나. 요즘은 아이들이 가면 전부 다 웃고 가고 웃고 돌아오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었다. 애들이 웃으면 큰일 나는데, 애들이 감당 못할 만큼 짐을 지면 짜부러 지지만은 철없는 아이들이 좋아서 웃었다 하면 그 다음 이제 일은 나는 겁니다. 호랑이 가족이 그 날 저녁에 웃고 행복하면 어느 동물 가족은 절단 난 겁니다. 호랑이 가족이 졸졸 굶고 죽겠다고 난리면 그 골짝의 동물들은 어느 틈에 다 숨어서 행복하게 저녁 먹고 잠자고 있을 겁니다. 그게 어렵습니까?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반대로 말하면 말 한마디 딱 들어보면 어쨌든 너 하나, 너 입만, 너 앉을 자리만, 너 부부 둘만, 너 가족 몇 명만 쏙 빠져서 난 그런 데 안 얽힙니다. 난 그런 데 만나기 싫습니다. 너 신세 질 때는 온갖 소리 다 해놓고 남이 필요 할 때는 그렇게 미꾸라지처럼 쏙쏙 빠진다? 그 말 하는 거 보니까 그 사람 속은 접시 물, 고양이가 한 번 핥아도 습기까지 없어지겠구나. 그걸 잔괴라 그럽니다. 그걸 레위기 11장에 생쥐, 족제비라 그럽니다. 그런 거 하지 말아라. 그런 거 하지 말아라. 그 다음,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뇌와 같으니라. 무엇이 지혜지요? 난 나 하나만 챙겨도 버거운데 왜 식구 전체를 돌아봐야 할까? 내 식구 하나 근근 버티고 있는데 왜 온 교인들을 내가 다 돌아봐야 될까? 왜 구역 식구는 이렇게 많아가지고, 또 우리 구역은 왜 모두들 다 나한테 모두들 의지하는 식구들이 이렀게 많을까? 내가 책임 질 그 식구들을 머리에 이고 걱정하는 그 걱정이 바로 지혜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식구들을, 하나님이 앞에 건강하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신앙에 좋도록 어떻게 해야 끌어가고 밀어가고 함께 갈까? 남들이 보면 부부 둘 살면 편할 걸, 애를 뭐 그렇게 많이 낳아가지고 생고생, 당해도 싸지. 나이 좀 먹어 봐 보시지요? 그 때는 또 만들지도 못합니다. 고아원에서 데리고 오지? 데리고 와 보시지요? 그 속에 얼마나 많은 폭탄이 있는지? 그러니 개, 고양이나 기르지 뭐. 그러니 세상이 개판이 되지요. 고양이는 고양이 판이라 안 그러고 뭐라고 뭐라 하는지 아십니까? 고양이 그게 산 속에 가면 호랑이라고 그러고 그게 아프리카 이민 가면 사자라 그럽니다. 개는 난장판을 만들기 때문에 개 장판까지만 가는데 고양이는 산에 가서 호랑이 되고 아프리카 이민 가서 사자되어 놓으면 주변 천지에 원망은 다 쏟아 집니다. 하늘이 하나님이 그 놈 너무 심하구나, 이리 되면 천벌로 때려버립니다. 대충하고 말아야지. 율촌에 개, 고양이 장례식장 좋게 만들어 놓았는데 보신 분들만 손들어 보시지요? 개, 고양이 쳐다도 안 보는 제 눈에만 보이는 모양인데 율촌면 안에 대로 가에 개 장례식장, 고양이 공원묘지 만들어 놓은 거 정말 아무도 안 보셨나요? 안 볼 리가 없는데? 신풍에서 저, 율촌 면까지 나가는데 눈에 보이게 지어 놓았는데 커다랗게. 한번 찾아봐 보십시오. 아주 그 회사 차에다 대고 펫? 메모리얼? 파크, 단어도 모르시지요? 우리는 공원묘지 그러는데 미국은 추모공원이라 그렇게 해 놓은 게 그거 다 미제 이름 따다 놓은 겁니다. 개, 고양이 장례식장. 또 그 뼈 태워가지고 일하는 거 뭐라 그러지요? 좋은 거? 납골당. 바닷가 보이는 경치 좋은데 한 3층 건물이나 될까요? 부모는 귀찮으니까 고려장 해버리고. 아픈 개 욕 하면 잡아간답니다. 지금 교인 사업체 손댔다고 한 마디 했다고 제가 지금 과가 지금 전과가 두 개가 올라갔는데. 우리 교인 돈 손대는 인간 그거 갈취 한 거라고 말했다고 지금 전과 2범 올라갔는데, 세상에. 이제 개 욕 해 놓으면 또 잡아간답니다. 아무리 신앙이 없어도 그런 짓은 하는 거 아닙니다. 개는 데리고 놀다가 배고프면 어떻게 하지요? 또 아침에 하나 잡아먹고, 또 배고프면? 점심에 고양이 잡아먹고, 또 많으면? 또 저녁에 팔아서 등록금 하고, 또 돈이 많으면 데리고 놀고. 하나님이 그러라고 개, 고양이 만들어 놓았더니 개가 우상 되고, 고양이가 우상 되면 그거 2계명의 죄입니다. 신사참배 뭔 소리를 해요? 개, 고양이가 우상이 되었는데, 개는 개만큼, 고양이는 고양이만큼, 사람은 사람만큼 되면 우상이 아닌데 하나님, 사람, 개, 고양이 순서를 바꿔버려서 사람과 비슷하게 올려놓으면 그게 바로 신사참배 짓 하고 똑같은 죄입니다. 예배의 정의도 몰라 놓으니 뭐, 코로나에 예배 방해 했다고 난리인데 정부가 예배 방해 한 적 없습니다. 예배가 불편하게는 했겠지.

지혜의 샘은 지혜라니요? 지 앞날이 이러하니까 과거를 알아 하나님 앞에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게 지혜입니다. 지난날의 과거를 알면 지식, 앞을 알면 지혜, 그럼 돈을 어디 투자하면 좋을까? 그 지혜는요? 그건 돈 지혜고. 주님이 왜 한 몸으로 이런 식구를, 이런 교인들을 내 신앙의 식구를, 내 집의 식구들을 주셨을까? 아이를 잘 먹여 진학, 진로, 취업 잘하면 훌륭한 부모인가? 그게 아니라 그 하나님 앞에 좀 조심하고 잘 해야 되겠는데 이래 가지고 연구하면 그걸 지혜라고 그럽니다. 지혜의 샘은 지혜를 가지면 밑에서 샘물이 솟구쳐 오릅니다. 고양이가 참새 잡을 때 보면 고양이가 참새 잡을 때 보면 저 날랜 참새 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는 참새를 어떻게 잡을까? 연구를 하면 그 때부터 고양이가 머리가 좋아집니다. 꾀가 나옵니다. 쥐가 배고픈데 먹을 걸 찾아 여기 갈까? 저기 갈까? 막 사방천지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쥐의 뇌가 발달을 합니다. 돈 때문에 돈 머리 발달하는 사람, 별 별 사람 다 있는데 성경의 지혜는 어떻게 해야 나와 나의 사람들이 하나님 모시고 복 받고 바르게 살아 볼까? 그 때부터는 벌써 지혜입니다. 이걸 연구하면 머리가 나쁘면 머리가 좋아지고 머리가 둔하면 머리가 밝아지고 없던 지혜도 생깁니다. 그래서 지혜를 지혜의 샘이라고 그랬습니다. 샘이라는 말은 퍼내도 물이 또 나옵니다. 퍼내도 또 나옵니다. 샘물의 물은 가만 두면 늘 그만큼입니다. 백번을 퍼내면 물이 백배 많아집니다. 음, 한 드럼 정도 되는 우물, 샘물을 그대로 두면 늘 한 드럼인데, 한 드럼 물을 퍼내서 저장하고 돌아서면 또 한 드럼이 찹니다. 또 퍼내고, 백번 퍼내면, 백배, 만 번 퍼내면, 만 배. 부부, 아이, 우리 식구만 쏙 빠져서 뭐 잘 먹고 잘 사면 됐지. 다른 가정은 좀 허덕거려야 상대적으로 보기도 괜찮지, 그러면 하나님이 그 가정의 지혜는 전부 다 석비리를 만들어 버립니다. 석비리 아십니까? 돌가루. 내가 먹고 살아야 남에게 짐이 되지 않겠지. 그 다음 내가 먹고 사는 방법을 알았으니 내 식구들, 내 주변에 하나님이 주신 교인들, 신앙생활에 필요한 걸 어떻게 해야 내가 좀 도움이 돼볼까? 이제 이 때부터는 지혜가 마구 샘솟아 솟구칩니다. 그리고 아예 맹물이 되어버립니다. 아 그 사람 대단하구나. 왜 대단하지요? 그 사람 원래 학생 생활부를 뒤져보고 과거를 뒤져보니까 뭔 공부도 빵점인데? 생명 운동 하나님 모시고 살아가는 이 면의 옳고 바른 연구를 하다 보니까 머리가 좋아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생겨서 좋아진 겁니다. 이렇게 머리가 좋아지고 이렇게 능력이 올라가는데 이걸 쏙 뽑아가지고 자기 하나를 위해서 쓰면 하나님은 횡령인데? 네가 많은 사람을 위하여 노력 하기에 지혜를 주고 힘을 줬는데 그걸 가지고 마지막에 뱅 돌아 너 하나를, 너 하나를 위하여 쓰고 남이야 뭐 그러든 말든 대충하면 주신 하나님이 다섯 달란트 줬는데 너 하나만 가지고 오면 하나 준 사람은 하나인데 다섯 준 사람은 열을 가져와야 하는데 열이 아니라 옆에도 하나인데 나도 하나면 됐지, 나머지 넷은 나 위해서 쓰고 이러면 너 계산 지금 크게 잘못했다. 너 하나님하고 둘이 대결하는 게 된다. 이리되어집니다.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예와 같으니라.

5절. 악인을 두호하지 말아라. 악인을 지지 하지 말고 악인을 밀어주지 말아라. 1절로부터 나 하나 잘 되면 그만이지. 그게 악인입니다. 그런 사람을 그런 운동을 내 속에서 그런 마음이 생길 때 그 마음을 내가 꺾어야 되는데, 참, 맞지, 왜 내가 남을 위해, 이렇게 되면 악인을 두호하는 것이 되고 이게 옳으냐? 저게 옳으냐? 재판이 나왔는데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 의인이라니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면 의인이라, 이거 벗어나면 그게 죄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이 내신 그 길을 따라 내게 준 나의 집안의 사람, 내게 준 나 주변의 신앙의 사람, 누구까지, 어디까지, 얼마까지를 내가 책임을 져야 될런가? 이 짐을 지고 애를 쓰는 것이 하나님 중심의 선이고, 나만 좋으면 되지 그게 악이고, 그게 악이고, 재판 할 때에. 신풍교회 강단에서 신풍교회만 잘 되면 되지, 뭐, 동천이야, 뭐, 손님 가든지 말든지, 그게 악입니다. 그게 악. 우선 신풍교회가 다른 교회 짐이 되지 않아야 되니까 신풍교회 따뜻했으면 좋겠다. 동시에 동천도 잘 됐으면 좋겠다. 서인교회도 잘 됐으면 좋겠다. 서인교회 교인 하나 전도 될 때, 신풍교인 하나 전도 되는 것과 기쁨이 같다면 제 몸은 서인과 신풍 전체가 제 몸입니다. 동천, 신풍, 조례, 현재 우리 공회 교회들 교인은 어디에든지 한 명 플러스 될 때, 저는 우리 교인과 꼭 같아지고 있습니다. 이러면 제 덩치가 지금 몸무게 뭐, 60정도가 아닙니다. 600키로, 지금 700키로 되지. 사자가 아무리 억세도 2톤짜리 코끼리 하고는 상대 못합니다. 내 식구는 곯아서 내려앉는데 남의 식구만 돌보고 돌아다니면 그거는 외식입니다. 외식의 죄. 남에게 짐 되지 않기 위해서 내가 날 위해서 노력하고 신풍강단은 신풍교인을 위해서 먼저 노력하고, 동시에 다른 교회도 똑같이 잘 되면 좋겠다. 이게 넓어질수록 지혜의 샘이 솟쳐 오르고 깊은 물과 같다. 악인을 두호하지 말아라. 재판 할 때에, 이게 옳으냐? 저게 옳으냐? 어느 것이 옳으냐?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사람, 그 행위를 억울하게 하면 하나님 중심 아닙니다. 그게 악입니다. 그게 지금 한 몸을 다 잘라 내버리는 겁니다. 6절, 미련한 자의 입술은 전체가 한 몸인데 자기 하나만 제 몸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지체는 다 쳐서 잘라서 다 내버리고, 미련한 자의 입술은 그의 멸망이 되고, 마지막은 반드시 망합니다. 안 망하면 하나님이 망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자기중심, 나 하나도 나고, 내게 준 내 전부의 가족, 모든 교인, 모든 교회들이 한 몸입니다. 한 몸. 신풍 예배당은 누구 것인지요? 날쌘 분 한 분이 명의 돌려서 내 거라고 소송 걸면 한 15억 되는 이 우리 예배당 재산, 그 사람 것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날랜 사람이 먼저 내다 지르면 대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공회 재산은 그렇습니다. 우리가 소송을 안 하니까. 총 공회는 소송을 안 한다더라. 전원일치라 한 명 반대하면 꼼짝도 못한다더라. 이 두 가지, 가지고 열쇠로 빼 먹으면 공회재산은 대부분 다 들고 마음대로 가도 괜찮습니다.  그런 줄 알고도 이렇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음, 한 몸은 어디까지 한 몸이냐? 좀 생각해보는 시간 되도록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K.J.Y

Comments

Category
State
434,211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