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새21.8.17 잠18:1-3 한 몸으로 지켜낼 자기 위치 자기 사명, 여기서 이탈된 원인 결과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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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새21.8.17 잠18:1-3 한 몸으로 지켜낼 자기 위치 자기 사명, 여기서 이탈된 원인 결과 과정

관리1 0 83 2021.08.1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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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7 화새

제목 : 한 몸으로 지켜내야 할 자기 위치 자기 사명, 여기서 이탈된 원인 결과 과정

찬송 : 60장(날 구원하신 예수를)

본문 : 잠언 18장 3절 -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자기 한 몸만 생각하면 자기중심의 악이라고 그럽니다.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자기가 자기중심만 생각하면 ‘내가 가만히 있는데 주변에 악한 자가 나한테 오면‘ 그렇게 읽으시면 곤란합니다. 성경에 양면으로 해석할 부분이 많지마는 특별히 3절 같은 말씀은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남 말처럼 적었지마는 네가 악한 사람이 되면, 너가 너 중심이 되면, 내가 내 중심이 되면 아프리카 있는 분들이 불편하고 미국 있는 사람들이 화내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내 중심 되면 부부 한 가족, 나와 한 몸 된 바로 내 주변 사람들이 불편합니다. 아이가 아이중심 되면 부모의 수고 물리치는 셈이 되어 지고 부모가 자기들 중심으로 만사를 결정하면 아이들조차 당장 불편해야 되고 불편해지고 아내가 아내 입장만 생각하면 제일 먼저 피해 받는 것은 남편입니다. 하나님이 부부로, 가정으로, 집안으로, 또 한 교회 교인으로 주신 주변에 사람들은 한 몸인데 나와 먼 것처럼 보이고 나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한 몸의 지체들인데 눈이 눈 생각만 하고 눈이 눈 중심 눈 위주로 바뀌어 버리면 옆집 사람 피해 입는 것이 아니고 당장에 제 몸 속에 여러 지체가 바로 불편을 느끼게 되어 집니다.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네가 악한 자가 되어 악한 자 너 중심으로 바꿔 버리면 그러면 주변에서 널 얼마나 비판 하겠느냐, 멸시 한다 그랬습니다. 눈이 눈 역할을 하면 눈은 수고만 하지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눈이 눈 역할 하면 다른 온몸이 혜택을 입지. 요걸 좁게 보면 왜 나는 망 봐 줘야 되고 왜 몸의 다른 지체들은 내가 망 봐주는데 모두들 혜택만 보게 되느냐? 요래 말을 하는데 조금만 넓혀 생각 해 보면 눈이 눈 수고를 하는 그 수고 때문에 온몸이 눈을 제일 아낍니다. 눈 어찌 될까 봐 불편하지 않은 지체가 없지마는 눈 불편할 때 온몸이 당하는 불편만큼 큰 불편이 없습니다. 발이 얼마나 필요하지마는 눈 하고 둘 갖다 놓으면 눈이지 발은 아닐 겁니다. 귀도 마찬가지, 이마도 마찬가지, 눈썹도 마찬가지 눈이 수고하여 온 몸이 혜택을 입는 만큼 눈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아끼고 눈 아니면 안 되겠다고 모두들 난리입니다. 그런데 눈이 왜 나만 망 봐주고 다른 지체는 공짜로 혜택만 입느냐? 그리고 눈이 눈을 감아 버리면 욕이라는 욕은 전부가 다 눈에게로 돌아갑니다.

그다음,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뭐가 부끄러운 것이죠? 눈이 눈 역할 하지 않을 때 그게 부끄러운 겁니다. 성경에 부끄럽다, 수치스럽다, 라고 할 때 정의는 로마서 1장 18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더 나은 것이 있을 때, 더 못 한 것이 부끄러우 ㄴ겁니다. 상대적 의미입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현재 우리나라 부자는 뭐 일, 이십억 가지고는 중산층 밖에 안 된다는 말이 있지요? 일반적으로 생활 속에서는 그래도 몇 백억은 되어야 부자입니다. 신풍 교인은 아무도 부자가 없는데 전부 천국 들어가고, 그 말이 아니라 세계 최고의 재벌이라도 하나님이 주셔서 내가 맡고 있다, 그 생각 하나만 들어가면 그 사람은 거지입니다. 거지 나사로입니다. 다리 밑에 거적때기 하나 덮고 자는 거지가 거적때기 이게 내 목숨이며 이게 중요하며, 이거는 내가 쟁취했으며 이거 없으면 안 된다, 이건 내 맘 대로다. 거적때기 깡통 하나 밖에 없는 거지가 하나님 떼 내버리고 이건 내 것이라, 강하게 생각하면 큰 부자는 아니지마는 거적때기 하나라도 가졌으니 부자는 부자입니다. 고 생각은 천국 가지 못합니다. 내 거라고 깡통 하나, 내 거라고 거적때기 하나 마음대로 날 위하여 내 생각으로만 썼다면 그게 바로 하늘나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할 죄목이고, 고걸 쓴 고 인격도 하늘나라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세계 최대 재벌로 살다 갔으나 내 몸, 내 재산, 나 모든 것은 나 영화롭게, 나 편리하게, 나 좋게 쓰는 것이 아니다. 주님 좋게, 주님 뜻으로 사용한다, 그 사람의 인격 그 사람의 고생과 그 사람의 모든 재산의 가치는 하늘나라입니다.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니까 대기업 재벌이 세계적인 재벌과 비교해 볼 때 나는 부자가 아니다, 뭔 국내 재산이 재산이냐? 세계 재벌 있는데 난 가난하다. 대기업을 가지고도 가난해서 얘가 터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열 평 구멍가게 하나에도 만족에서 이만하면 천하 부러운 것이 없다, 이런 부자도 있습니다. 홍포 입은 부자는 재벌들 지옥 간다, 그 말로 모두들 해석을 하나 그 해석 틀렸습니다. 여기 부끄럽다는 말도 그 말입니다. 세계 이등 재벌은 세계 일등 재벌에게 경제면으로는 부끄러운 사람이입니다. 서울대 이등 차석 졸업한 사람은 일 등 수석졸업한 사람한테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은메달은 금메달한테 부끄러운 거고 눈은 보는 걸 두고는 일등입니다. 눈은 보는 면으로는 일등, 귀는 듣는 것으로는 일등, 하나님이 맡긴 자기 위치에 자기 사명을 감당할 때는 발가락은 그 발가락이 하는 그 위치의 그 일로서는 남부럽지 않은 일등입니다. 그런데 발가락이든, 심장이든, 뇌든, 주먹이든 보는 걸 두고 말할 때는 이건 다 부끄러운 겁니다. 볼 줄 모르고 볼 수가 없으니.

다시 1절로 부터 나 한 몸 주변에 넓은 한 몸, 날 위해서 주신 여럿이 있는데 그걸 무시 하는 사람이 스스로 나뉘는 자입니다. 네 한 몸 쏙 빠지면 넌 좋겠지, 그런데 하나님은 필요해서 주변에 가족으로, 교인으로, 교회로 말하면 교단으로, 공회로 말하면 한국 교계로 오늘의 21세기의 교회들은 역사 육천년의 지나간 교회로 이렇게 엮고 묶어 주셔서 그 흐름 속에 오늘이고 오늘의 수고가 내일, 오늘의 수고로 내일이 있고 그 미국교회들이 그래도 저렇게 버티고 있으니까 이 나라 정권이 교회를 중국처럼 끝장을 내 버리려고 하다가도 중간에 멈칫멈칫 하고 있는데 한국 교회와 미국 교회를 수평비교 해 가지고 미국교회는 뭐 타락을 했다, 그럴지라도 그쪽 교회가 세상을 막아 주는 그 품안에 또 우리는 보호를 받고 있다는 요면은 알고 있어야 됩니다. 발바닥 발가락이 신발 밑창에만 들어갔으니 지하 감옥 이라 말인데 그 구두 밑창에서 햇빛도 못보고 수고하는 그 냄새나는 지하 감옥 교도소생활을 버텨 주기 때문에 온몸이 이렇게 좋은 세상 자유롭게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자기 발가락을 보고 못생겼고 냄새도 나고 너 없어도 된다, 잘라라 내버리지 그러면? 발목을 없애고 나면 발목 위에가 이제 또 구두 밑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들어간다고 되는 것도 아니지마는 순서로는 들어가야 됩니다. 또 발목이 재미없다, 멋없다, 밋밋하다, 구두 밑창에 냄새 난다 거 발목도 없애 버리지요? 무릎이 들어가야 되고 마지막에는 고 말한 네 입이 들어가야 되고, 너 눈이 들어가야 되고. 아내의 수고를 감사할 줄 알아야 되고 날 위한 나의 한 몸이라고 진정으로 느끼는 것이 맞는데 밥은 얻어먹으며 낳아 준 애는 예쁘다고 부둥켜안고 여자라는 사실은 무시하고 멸시하고 이게 공자의 세계였습니다. 그럴만한 이유는 있지만은 좀 심했습니다. 아, 제 남자 밖에 가서 돈 벌다 보면 뭐 험 하는 것이고 험한 세상에서 돈 벌고, 돈 벌어 오려면 좀 거칠고 그런 건데 집 안에 들어온 남자가 예절이 있니 없니, 냄새가 이러니저러니, 거치니 마니 그 말은 다 맞지마는 이게 밖에 나가서 사냥을 하려면 여성다워서 하겠습니까, 이게? 맹수 같아야지, 밖에서는 맹수 노릇하고 방안에 들어오면 딱 탈바꿈을 하면 좋겠는데 누가 그거 백점으로 그렇게 완벽하게 했습니까? 중요한 게 남자의 역할이 밖에 투쟁을 해야 되니 집에 들어와서 좀 달라져야 되지마는 그렇지 못 할 때, 여성의 부드러운 마음을 이해를 하니 못 하니 바가지를 긁을게 아니고 그럴 수 있다, 좀 더 부드러웠으면 좋겠지마는 집에 들어와서 자기에게 완벽한 남성이 되면 밖에 가서 세파를 뜷고 자기를 지키는 데는 문제가 있을 겁니다. 담이 있어 집 안 이 보존되는 거지 담 없애 버리면 집 안이 다 골목 돼 버립니다. 일부러 담을 치고 험하게 할 것은 아니지마는 바깥을 막고 바깥을 막아 내기 위해서 담은 집 안 보다는 험할 수밖에 없다 이해 할 일입니다.

내 한 몸, 주변에 나의 이웃, 주변에 나의 가족, 한 교회에 나 외에 다른 교인들이란 넓은 나며 넓은 나라는 말은 우리의 시야가 좁아 자꾸 넓은 나 라, 그러고 이차적인 나 라 그러지 하나님 앞에 설 때는 정확하게 그게 나입니다. 나 속에 역할과 위치가 뭐냐 그 말이지. 내 눈이 눈 놀음만 생각하고 손해 본다고 쏙 빠져 버리면 몸은 없는 장애 됐고 눈은 몸에서 빠져 나가면 바로 끝장입니다. 눈, 자기 소욕 제 소리만 하는 것 여기에서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참 지혜, 복된 지혜 자기를 위해서도 좋은 것은 스스로 다 물리치는 꼴이 된다. 미련한자는 그런 자가 미련한 자인데 그것이 바로 자기 망할 일만 하게 된다.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한다. 따져보고 살펴보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모든 것이 환해지는데 비교를 해 보지 않으니 이런 미련한 일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러면 자꾸 눈 내가 보는데 이렇다, 이건 내가 이렇게 수고한다, 자꾸 그 말을 하는데 그 말을 할수록 점점 더 불행으로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3절 그렇게 좁은 자기, 더 좁은 자기, 더 작은 자기로 점점 줄어들고 그러다 보니까 자기를 위한 지혜는 없어지고 지혜는 앞날을 향한 아는 겁니다. 앞으로 해야 될 사명, 온갖 지혜는 다 없어지고 미련한 자가 되어 어두워지니 점점 더 망할 일만 하고 그리고 자기 속에 내 생각, 내 계획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 나가 막바로 자기 주변을 다 쳐 버리는 건데 목회자가 목회자 입장만 자꾸 강조를 하면 말은 맞지마는 교인이 한번 듣고 두 번 듣지 좋게 듣겠습니까? 불편하지. 교회 연세 많은 분들이 연세 많은 입장만 자꾸 강조하다 보면 젊은 사람이 치이지. 여러 종류의 사람을 일부러 한 곳에 모아 놓은 이유가 네가 게을러 네가 너의 위치를 빠지므로 다른 사람에게 짐 되지 말아라. 동시에, 모든 사람은 그 사람의 위치에서 그 사람의 사명 때문에 너가 혜택 입는 것이다. 남들은 너가 고치려고  들지 말고 일단 네가 너를 고쳐 놓으면, 그리고 너에게 맡긴 범위만 열심히 하면.

악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선이 되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너 위치, 너 역할에서 벗어나면 전체의 한 몸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벗어나면 그게 부끄러운 것이고 부끄러운 짓 하면 능욕도 따라온다. 쥐 박합니다. 짓밟힙니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자랑스러운가? 한 국솥에 국을 끓이는데 소금이 왜 나만 녹아지느냐? 왜 모든 주변을 위해서 나만 소금이 되어 녹아지느냐? 이제는 녹아지지 못하겠다, 버티면, 짠맛을 내지 않으면, 짠 맛 내지 않는 소금 이뻐서 보겠습니까? 십는 맛에 두겠습니까? 밖에 내버리지. 세상에게 밟힐 뿐 이다. 눈이 눈 노릇 안 하면 그게 자기 손해 보는 일입니다. 망하는 일입니다.

부부 사이에 내가 지킬 나의 위치와 사명, 가족 속에 내가 지킬 나의 사명과 나의 위치, 교회 전체에 내가 지켜 내야 될 나의 위치, 가족 면으로 부부 면으로 교회 면으로 가장 급하고 가깝게 몇 가지는 늘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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