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새21.6.23 행5:3 마음을 주동하고 있는 것이 자기의 주인, 나는 주인이 무엇인지 비판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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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새21.6.23 행5:3 마음을 주동하고 있는 것이 자기의 주인, 나는 주인이 무엇인지 비판해 볼 것

관리1 0 177 2021.06.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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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초타본입니다.



210623 수새

제목 : 마음을 주동하는 것이 자기의 주인, 나는 주인이 무엇인지 비판해 볼 것.

찬송 : 114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본문 : 사도행전 5장 3절 -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연보하려고 마음 먹었다가 마음 바꾸면 이렇게 죽게 된다는 결론만 말할 것이 아니라, 원인을 먼저 좀 살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서원했다가 서원을 바꾸면 아나니아처럼 그리 된다 각오 결심 서원을 바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 듯 한가? 인간 경험 눈치로 서로 보면 어떤 사람의 각오도 결심도 그리 되지는 않는다.

갈릴리 죄악 바다 세상 속에 그물이라는 촘촘한 수단으로 그 속의 것 얻어 먹고 건져 먹고 그 다음 거둬 먹던 베드로, 제자들. 그들에게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 죄악 바다에 그렇게 살던 사람들에게 하늘의 사람, 하늘의 합당한 마음 행위 인격 이런 사람 만드는 일에 출발하자 하고 출발한 베드로부터 베드로 자기는 출발하고 서원 약속 지켜왔는가? 아나니아라는 사람은 땅 값이 문제였다. 베드로는 아예 자기 몸이 돌아 서서 가버렸다. 여러번 그랬다. 여기 아나니아는 돈 문제이지 소속과 자체는 돌아 서지 않았다. 베드로는 아예 돌아서기를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런 베드로가 자기가 돌아 섰을 때에 주님이 죽게 했더라면 이 자리에 앉지도 못할 사람이다. 왜 아나니아는 불러가버리고 자기는 지금 불러가도록 하는 이런 사람이 되었는가?

그 앞에 마태복음부터 면밀히 읽어보고 비교해보면 모순이요 말도 안되는 일이다. 베드로가 아나니아에게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사단이라고 할 때에는 강하게 역사하는 악령을 말한다. 일반저으로 죄를 짓게 할 때에는 - 은밀하게 작게 변동 많을 때에는 귀신이라 한다. 소리 없이 자기 중심으로 바꿔버리면 그땐느 악령이라고 한다.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사도행전 2장에 성령의 강한 역사가 베드로와 제자들을 붙들었고 여기에 전염 전파 붙들려 아나니아 삽비라도 성령의 사람 제자가 되고 그리고 이들도 자기 속의 성령에게 확실하게 붙들렸다.

성령에 붙들려 다른 사람 연보처럼 자기도 소유를 팔아 바치려고 했는데, 성령은 내 것을 내것이라 자기 중심으로 돌아서지 말고 다른 사람 신앙이 어떻게 해야 좀 바쳐살까 성령이 아나니아 마음을 붙들어 자기 것을 다른 사람 신앙에 사용하도록 이렇게 마음을 붙들고 마음을 움직여 놓았다. 그런데 사단이 아나니아 마음을 가득하여 마음을 바꿔버렸다. 사단과 성령, 조금 더 비교를 한다면 악령과 성령, 악령이라고 적어주시면 좋을 것인데 왜 사단이라고 적어주셨을까?

처음에는 팔아 바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너 노년에 너 자녀 어떡할래? 살다보면 필요하면 어떻게 될래? 자기를 부인한 사람에게 자꾸 자기를 기억나게 한다. 그러다가 자기가 걱정이 되면 자기 중심으로 돌어선다. 이제는 다른 사람 신앙 손해가 되든지 말든지 나 모르겠다 이렇게 되어질 때에 악령으로 시작했다가 강하게 사단으로 되어진 것. 악령으로 시작했으나 이제는 자기 중심이 앞서고 성령과 맞서게 되니까 이제부터는 사단이 되어지는 것이다.

ㅇ늘 아침에 “사단이 네 마음 가득하여” -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팔고 나니까 이 땅이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녀서 네 것이 - 땅이 붙어 있을 때에는네 땅이고 땅이 돈으로 바뀌어, 돈이란 돈다고 돈이라 한다. 땅이란 땅도 땅이지만은 움직이지 않으니까 땅이라고 한다. 땅으로 야물게 붙어 있을 때에는 드러낼 수 없어서 네 것이 되어지고 이 땅이 팔려 돈이 되고 나니까 돈은 도는 것이니까 그 다음부터는 돈이 제 마음대로 돌아다니려고 해가지고, 네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주종이 바뀌어버렸느냐? 아이가 젖 먹을 때에는 엄마만 쳐다보고 있으니까 그때는 너하고 엄마하고 부모 자녀 사이가 되어서 너 편이고 네 것이었다가 이것이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서 사방을 알고 사방을 돌아다니니 그게 제 마음대로 하는데 어떻게 내 마음대로 하겠느냐 아이 때에는 네 아이이고 자라면 네 아이가 아니더냐 이렇게 돈과 사람을 바꿔보면 정죄하기가 어렵다. 아나니아 정죄도 - 아나니아만큼 신앙 있는 사람도 드물고, 자기 중심으로 돌아서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할 만큼이다. 돈보다 더 소중한 자녀 문제가 되어놓으면 자녀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이제 자녀보다 더 가까운 것은 한 몸인 부부인데 신혼에는 내 마음대로 네 몸대로 한쪽이 더 좋아 난리였으니 그때는 주종이 있지만은 살다가 좀 왠만해지고나면은 남자 제 멋대로 하는데 여자 마음대로 될 일인가? 이제 그렇게 말하면 말은 되지만은, 신혼 때는 네 남자고 살다보니 이제 네 남자가 아니더냐? 좋을 때에는 네 여자인데 이제는 네 여자가 되지 못하더냐? 이렇게 되면 참 뭐 복잡하다.

여기에 아나니야 삽비라의 문제는 돈 ㅁ문제이다 돈 보다 더 중요하고 큰 문제는 자녀 가족 문제이다. 아무리 자녀 가족이라 해도 부부 문제는 더 커야 한다. 크기 않으면 아예 실패고 더 커야 되는데 네 남자 네 여자 마음대로 되더냐 그 다음은 내 속으로 들어와서 너라는 사람이 너의 것이냐? 아니면 귀신의 것이냐? 네 마음에 네 마음이냐? 네 마음이 네 마음이 아니더냐 여기까지 들어온다. 모두 잘 사니 못 사는 시골에도 체중 문제가 따르는데, 네 몸이 네 몸이더냐? 제 몸이면 제 마음대로 조절했겠지, 내 몸인데 내 마음대로 조절하는 것 봤는가? 이 몸둥아리 육체가 사람 속에는 제일 하부 구조인데 먹고 싶으면 더 먹어버리지 마음이 걱정을 해도 눈이 보고 입이 머고 싶으면 손이 가서 넣어버리고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걱정하는데 몸이 이겨버리듯이, 왠만한 학생들이 공부했으면 하는 마음은 잇을 것이고 해야 되는 줄 알기도 알 것이고 공부하고 싶은 욕심도 없지는 않을 것인데 책을 펴는 순간 재미가 없으니까 마음 속의 흥미 감성이라는 것이 재미 없으니 싫어 그래버리면 욕심은 힘이 들든 말든 뭔가 끌어 당기고 싶은데 학습력이 제 느낌 제 감성 제 기분을 틀어쥐면 공부하기 싫어도 하게 되어 있다. 해야되는데 네 멋대로? 욕심이 제 멋대로 하고 싶은 감성 감정을 탁 틀어쥐면 꼼짝 없이 공부 잘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내 마음 속의 감성이라는 것이 나 싫어 그래버리면, 심지어 욕심이 감성을 잡지를 못한다. 지성이 강한 사람이면 지성인, 이성이 강한 사람이면 이성적 합리적 사람. 느낌대로 다 해치워버리면 감각적인 사람, 좋게는 그렇고 뒤집어 말하면 제 멋대로 사람이 된다. 제 멋대로. 뭐 죽든지 망하든지 눈에 보이는대로 귀에 들리는대로 밖에서 충격주면 느낌대로 뒤집어버린다.

북 위에 그냥 마음 속에 그림을 그려보면 북 위에 콩알을 두면 북을 콩콩 치면 콩이 튈 것이다 틀림 없이 외부의 환경이 툭 치면 마음이 콩 튀듯이 움직이는 사람 밖이 울면 뭔지 모르고 우는 사람, 웃는 사람 다음날 광화문에서 동쪽 서쪽, 감성 감정 기분파라고 한다. 외부의 환경이 미치는 충격이 주인이 되는 사람 그런 과거의 지식을 놓고 떼고 따져보는 사람은 합리적인 사람, 적어도 그런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지성적인 사람,

믿는 사람은 연극이라도 지성인 이성인처럼은 해야 된다. 지성과 이성이 이것은 하늘의 복음이니 기뻐해야 된다. 구리와 금 중에 내게 구리 주지 않고 금을 줬으면 몇십배 큰 것을 받은 것이다 이 돈 벌기가 얼마나 어렵고 쓸데가 얼마나 많으냐 지식이 주고 이성이 판단해서 지식과 이성이 판단하고 나면 그때 감정이라는 것이 아이고 몇 십배나 나한테 이렇게 좋은 것을 주는구나 감사합니다. 밝아지고 인사가 꼬박 꼬박 나와야 이게 기분파가 아니라 사리를 따라 판단하는 합리적인 사람이다.

아나니야 삽비라는 외부에서 전부 다 연보한다고 난리이니까 거기에 흔들려 그 다음 자기도 바친다고 생각했다. 부부 사이가 좋으니까 한 마음 되어 함께 결심했다. 하룻밤 자고 나니까 또 판다고 시간이 걸려서 이틀 밤, 삼일밤 지나고 나니까 외부에서 흔들어 놓은 팔아 바친다는 마음은 이제 슬슬 식어 들어가고 그 다음 귀시이 욕심을 슬쩍 건드려 놓는다. 저 게으른 것을 준다. 저 손 큰 집에 저기에 준다? 둘이 아껴본 피와 땀을 이렇게 허무하게 내놓는다? 그러다가 네가 아프면 노년에 어떻게 될 것인데 저분들 없어지면 그때는 교회가 산산 조각이 날 때에 어떻게 할 것인데 이 지식 이 이치로 가지고 흔들어버리니까 흔들려버렸다. 아나니야의 마음은 아나니야가 주인인가 아나니야 마음 안에서 지성과 이성 진리의 지식과 성령에 붙들려 비판 평가하는 영에 붙들린 마음이 주인일까? 아니면 욕심, 이 욕심이 주인일까 또 그 욕심은 욕심이 주인일까? 아니면 외부에서 충격을 주니까 영향을 받아버렸을까?

제일 큰 문제가 누가 주인이냐 누가 주동이냐 무엇이 제일 가운데 들어 앉았느냐 그것이다. 공산주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 복지주의 그 주의라는 말이 주인이라는 주 자이다. 주인. 어떤 생각 어떤 의논 어떤 사상이 주인이 되어 오천만을 움직이는 왕은 한 명이다 그런데 그 한명은 오천만분의 일이 아니라 오천만 위에 앉아서 오천만을 뒤집는 사람이다 주인이 누군고 두목이 누군고, 이 강한 주인 두목을 ᅟᅡᆽ아 이것을 휘어잡아야 잡은 것이지, 호랑이 꼬리 잡았다고 내 것이라고 노래 부르면 꼬리 잡았으면 호랑이 이빨이 가만히 있을까? 목덜미를 잡아야지, 그 사람의 무엇을 잡아야 잡은 것인가

너는 밭이 주인인가 밭을 사용하는 네가 주인이냐?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공부가 주인, 공부를 위해서 몸이 따라다닌다. 공부하기 싫은 사람은 자기 살리고 출세 시킬 공부도 자기 종이다 좋으면 오라 하고 싫으면 차 내버리고. 내 속의 하루의 주인은 무엇이 주인일까 생각하며, 성령을 찾아 성령에 붙들린 마음 이것을 주인 자리에 올려 놓으면 하루를 성령의 사람 영의 사람, 살아 있는 생명의 하루가 되고, 아니면 그냥 악령의 종이 되어 또 그 하루의 심신과 기회는 다 지워버린다.

통성으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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