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21.6.19 행4:24 소리내어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간절이 있기까지, 성령은 끝까지 비교 계산 경험케 함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토새21.6.19 행4:24 소리내어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간절이 있기까지, 성령은 끝까지 비교 계산 경험케 함

관리1 0 136 2021.06.19 06:49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 현장 초타본입니다.




210619 토새

제목 :  소리내어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간절이 있기까지, 성령은 끝까지 비교 계산 경험케 함

찬송 : 38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본문 : 사도행전 4장 24절 -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오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여러 모든 현실을 두고 사도들이 놓였을 때에, 모두가 함께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기도했다. 소리높여 기도하더라. 마음은 없고 목소리만 높이는 기도 말고, 소리 높여 기도하더라. 높은 소리 소리를 높여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마음 속에 애절이 있더라 간절이 있더라 마음 속에 간구하는 이런 동기 그런 마음 그런 심정 이것이 속에 끓어 오르고 누를 수가 없어서 그것이 밖으로 터쳐 나오는 기도, 그게 소리 높힌 그런 기도이다.

마음에 애절이 끓어 오르면 그만큼 기도는 밖으로 표시가 나게 되어 있다. 급한 만큼 달리게 되어 있다. 옆집 강아지 쫓아오면 한 걸음 뒤로 물러갈 것이고 호랑이가 달려오면 있는 힘을 다해서 뭐 반응이 나올 것이다. 속에 든 만큼, 이게 사람에 따라 표시가 쉬운 사람 좀 과한 사람 차이는 있습니다만은 남과 비교할 것 없이 소리 높여 기도하더라. 31절에 빌기를 다 하매. 우리의 기도는 늘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 아니면 아니됩니다 할 때의 기도만이 기도이다. 도와주셔도 좋고 안 도와주셔도 그렇게 급한 것이 없고라는 지식과 인식이 그리 되어지면 마음 속에 간절도 그만큼 밖에 되지 않는다.

8시 30분 사무실 출근해서 도착해야되는데, 8시 버스타고 10분 거리를 가도 되고 여유가있고, 또 8시 버스 놓치면 8시 10분 차 타면 20분 도착하고 늦지 않겠다. 그 8시 버스 놓칠 까봐 그렇게 두려운 그렇게 간절함 저 버스 아니면 안되는데 그런 마음은 저절로 그렇게 마음이 쏠리지 않는다. 제 때오는가 오면 더 편리하겠다 안오면 어떡할 것인가 다음 버스 있다 이게 두 마음이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이거 아니면 저것으로 갈아타고. 세상의 발전, 세상에 살기 좋아진 모든 상황을 둘러보며 어려울 때와 나란히 비교하며 참 감사하다 이런 좋은 세상을 구경할 수 있다니, 하나님의 은혜다. 천국과 비교하면 천국은 얼마나 더 좋을까? 어려운 과거와 넘치는 오늘을 비교하며 천국을 더욱 소망하는 믿음의 사람도 있고 이제는 살기가 좋아서 이 날을 보려고 내가 살았고 이제는 죽어도 한도 없다. 좋아진 세상을 가지고 세상 속에 영 빠져 죽는 사람이다.

이 사람 불행한 사람이다. 롯의 처와 같이 아 소돔이 이리좋은데 말이지 진작 오자는데 오지도 않고 이렇게 소돔이 좋은데, 얼마나 좋은 소돔이라 롯의 처는 거기에 마음도 소망도 정성도 자기의모든 것을 다 소돔에 묶어놔버렸다. 그렇다고 적혀 있나? 유황불 비가 쏟아진다고 도망가자고 끌고 나오는데도 뒤를 돌아봤다. 애정을 놓치지 못하고 거기에 둔 마음을 거두지 못해서 하나님이 이것은 다 태워버러니늑 ᅟᅥᆺ이라 뒤 돌아보지 말아라 천사들이 돌아보지 말라는 말은 달리는데 돌아보면 지장도 있겠지만은 소망을 두지 말아라. 소망이라는 것은 늘 현재보다 한 걸음 앞에 두고 바라보는 거을 말한다. 현재 말고 현재를 보는 것은 만족이고 현재를 보는 것은 불만이고 만족과 불만은 현재를 본 것이다. 소망이라는 것은 현재 조금 앞을 본 것이다. 어디를 볼 거인가? 소돔과 먼 곳 소돔이 아닌 곳 다른 곳을 바라보거라. 반대로 말하면 소돔을 향한 것이 문제였다. 소돔을 향하고 소망한 것은 전부 불태워 영원한지옥이다 거기에서부터 빼내고 구원인데 손목 잡혀 도망 나오면서 마음은 가지고 나오지 못했다. 어떤 마음? 소망이 문제였다. 소망.

뭐 그 속의 진심이고 뭐고 이건 말할 것도 없고. 주님 주셔도 되고 안 주시면 말고. 어떤 것이 내게는 그런 것일가? 마음을 모아, 간절하게 애절하게 참 이것은 주지 않으면 않는데. 내 마음을 자꾸 비교를 시키고 들볶아서 구별을 해보면 된다 이렇게 따져보고 저렇게 비교하고 자꾸 자꾸 비교하다보면 저절로 못난 것 약한 것은 버리게 되고 더 나은 것 더 좋은 것은 자꾸 챙겨가지게 되어진다. 아이 아픈 것이냐 아프면 요즘 워낙 병원이 좋으니까 어떻게든지 전부 다 고쳐놓으니 그리 큰 걱정할 것 없느냐? 바로 그 소망을 병원에 의료에 두는 그 마음, 적게 그런 마음을 가져도 그쪽으로 김이 빠져버린다. 압력 밥솥 김이 빠지면 그건가? 김이 빠지지 않도록 해야 압력 밥솥이지. 피씩하고 불발탄된다. 100프로 막혀 있어야 그 다음 폭팔이 일어나는 것이다.

주님 아니고는 도저히 길이 없겠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길러도 경찰이 노려보며 아동 폭행인지, 이러는 세상이니. 어린 것 하나 눈치도 못 주도록 귀신이 이렇게 세상을 풀어놔버렸다 그러면 다 귀신의 종들이 되니까. 이런 험악한 세상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가 이것도 고민, 몸은 건강하게 자랐느데 마음이 삐뚤어져놓으면 이 원수는 잡아먹을까 팔아먹을까 멱살잡고 이길까 안보면 되는데 이것은 안볼 수나있을까? 건강도 주셔야 되겠고 마음씨 품성도 주셔야 되겠고. 품성도 주셔야 되겠고, 이 품성이라는 것은 채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눈물의 기도로 만드는 것이지. 겉으로 흐르는 눈물도 필요하고 자주 그러면 약빨이 먹히지 안흔다. 하나님앞에 내 마음의 소원을 모아 주님 아니고는 절대로 아니됩니다. 간절 간절 애절이 있어야 되는데 그 간절 이 애절이 나오게 되려면 말씀으로 가지고 현실을 비교해서 말씀은 이런데 현실은 이렇다 앞으로는 저렇다 말씀으로 살필 때에 도무지 성령이 감동하사 열어주지 않고는 돌아설 리는 없다. 안 믿는 사람 믿도록 도려세우는 것 성령 아니고 그것 어떤 일이 있어도 그것은 눈꼽만큼도 가능성이 아예 없다.

하늘의 것을 인간의 마음이 깨달아 가져올 수는 없다. 중생은 전적 죽은 것을 살리는 성령의역사이다. 값은 주님의 대속이다. 아버지의 ᄉᆞ랑과 주님의 대속은 이미 주어졌고 여건은 만들어졌다 성령이 손만대면 된다. 언제 손댈지 모르게 해놨기 때문에 시간만 알면 그때만 기도하면 되는데 기도할 것도 업이 그때가 되면 살려주실 터인데 시간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밤낮 주야로 믿을 때까지는 있는 마음을 다 기울여 기도할 뿐이다. 첫째 믿는 사람은 되었는데 저 면을 좀 꺠달아야 되겠는데 좀 저 면이 돌아서야 되겠는데 이런 일이 이렇게 ㅎ결이 되어야 되겠는데 ㅁ내 마음 속의 소원이 있어야 되고 그것이 나의 세상 소원이 아니라 주님 앞에 주의 구원의 역사 인도의 역사를 놓고 볼떄, 이게 내 속에 저절로 끓어 오르는 애탐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대학수능이 3개월 앞이고 어느 정도 점수 되어야 공부한 값이 나겠고 현재 성적이 몇점인데 어디까지 가겠는가 이게 계산이 나오면서 이 문제 때문에 이어지는 이것이 계산이 모아지고 걱정이되어질 때에 그만큼 애가 타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으로 가지고 따져보고 비교 분석해보고 그리고 내 지성이 내 이성이 다급할 때에 그때에 이제 내 마음 속의 감성이 이거 큰일났다고 발버둥을 쳐야 속에 간절함이 나오고 그 간절함이 하나님이 보시는 중심의 기도가 되어진다.

좀 그런데 도움이 되라고 이 가정에 비밀, 저 가정의 어려운 일 별별 일을 왠만하면 이야기하는 이유가 남의 말 뉴스로 듣기 좋으라가 아니라 비교하고 애절해야 기도가 되니까 그런 것이다. 자꾸 자꾸 주변에 물어 어떤 일이 있는지 살펴 간곡하게 기도하는 오늘 되도록 할 것.

통성 기도.

Comments

Category
State
434,234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