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새21.3.24 고후11:13 모든 거짓은 먼저 나를 속이고 방심시켜 거짓의 사람 자체가 되도록 미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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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새21.3.24 고후11:13 모든 거짓은 먼저 나를 속이고 방심시켜 거짓의 사람 자체가 되도록 미혹함

서기 0 116 2021.03.2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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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새21.3.24 고후11:13 모든 거짓은 먼저 나를 속이고 방심시켜 거짓의 사람 자체가 되도록 미혹함


*더 무서운 거짓이란 
*발람을 통해 거짓사도가 되는 과정과 원인
*광명의 천사에게 당한 자타의 신앙 모습


(요약)

1. 거짓 사도의 기준
 1-1. 교단 교파적 
 1-2. 개인별
 1-3. 거짓 사도가 되는 과정과 원인 (발람)
2. 궤휼의 역꾼의 뜻
 2-1. 궤휼 : 속이다 (참과 거짓의 정의)
 2-2. 속이는 일이란?
3.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함
4. 괌영의 천사
 4-1. 양쪽으로 흔듦 : 앞으로 위협 뒤로는 유혹
 4-2. 무엇이 더 큰 시험인지 비교 : 심사참배, 6.25와 평안한 지금
5. 결론 : 속지 않도록 속은 것은 없는 지 모든 면을 진단해볼 것


(내용)

1. 거짓사도
사도란 주님이 보내서 주님을 전하는 사람들이다. 주님이 보내지 않았는데 가는 사람, 그게 거짓 사도이다. 주님이 보냈는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복음을 전하면 그게 거짓 사도이다.교단별로 살펴야 하나 그것보다 더 급한 일이, 나는 거짓 사도가 아닌가? 오늘을 살려는 나의 각오 오늘 정한 나의 일정, 오늘을 사는 내 마음 속에 내 중심 내 속을 들여다볼 때에 주님이 주신 하루를 주님으로 살려고 마음 먹은 나인가? 그러면 사도일 것이고. 가서는 안될 것 가서는 안될 곳, 해서는 안될 일 양심이 반대하고 말씀이 가로 막는데 그런데도 가야 하고 그런데도 해야된다면 그 내 마음 내 의지가 바로 ‘거짓 사도’이다.

* 발람 : 모압왕이 선물을 많이 준다고 하니까 좋은 자리 위치를 올려준다고 하니까 돈 때문에 출세 때문에 가서는 안될 일 자기 양심이 막는데도 이래도 갈 수 있고 저래도 갈 수 있다고 자기가 자기를 달래면서. 이렇게 명백한 제의는 생각할 것 없이 일언지하에 딱 끊었어야. 발람 속에 여지가 있다 거기에다가 정성을 들여 그 쪽을 밀어주면 흔들릴 수 있구나. 발락 왕이 발람에게 사신을 보낸 것은 이미 발람의 행실이 발람의 지난 날의 역사가 그런 여지를 보였던 것이다.발람은 발람 속에 물질의 욕심 명예의 야욕이 죽지 않고 아직까지 버티고 있었다. 그게 사람이다. 중생된 뒤에도 늘 우리의 마음은 귀신이 안팎으로 흔들어댄다. 미리 조심하고 미리 눌러대고 이것을 그래야 될 것인데 발람 속에 물욕이 눌려 있고 잡혀 있을 때에는 상관이 없는데 이게 주장하고 이게 발람을 끌어버리니까 이제는 발람 자체가 거짓 선지자가된 것이다.

2. 궤휼의 역꾼
궤휼이란 속인다는 것이다. 구원의 도움이 되지 않는 말, 있는 것을 있다고 해도 거짓말이다. 구원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말 없는 것을 없다고 해도 그것은 거짓말이 된다. 너의 말이 다른 사람의 신앙에 어떻게 되는지? 그 결과까지를 두고봐야 된다.너의 수고 너의 활동은 너한테도 신앙에 유익하지를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결국 신앙의 유익이 없지 않느냐? 그리 되면 궤휼의 역꾼이 된다.

3. 그리스도로 가장
가장이라, 속에는 양 잡아 먹는 이리인데 겉은 양을 인도하는 사도라 목자라고 한다.

4. 이상한 일이 아니니, 광명한 천사
당연히 사단이 내가 사단이고 나 따라가자고 그럴까?  이 말 저말 하는데 더 사랑하고 더 하나님을 위하고 더 믿음 있다고 펄펄 뛰어야 따라간느 사람이 많아질까? 하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다 이거 그냥 깨고 죄를 짓고 우리 다 함께 지옥가자 그래야 사단 따르는 무리들이 많을까? 뻔한 것 아닌가? 양 쪽으로 흔든다. 앞으로는 위협하면서 뒤로는 살살 데려가고. 일제 말기 신사참배 환란으로 한국교회 뿌리 못 뽑았다. 6.25점령으로도 안되었다 그 이후로 오히려 교회가 더 번성했지. 지금은 평화의 시기 70년이 넘치면서 지금도 이 나라 교회에 희망이 있겠는가? 한국 교회적으로 그런데 여기에 있는 우리들은 전부 광명의 천사들에게 속지 않고 깨어 자기를 지키고 잇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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