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람아동센터로 현재 사용하는 병원에서 손집사님 댁 대문과 밭 사이의 길은 교회 오가는 분들이 낮은 담을 사용하기도 하고 벽이 일부 허물어지자 빈번하게 사용했는데 교인의 건덕 면과 실제 교인들의 주 사용로라는 점과 토지소유주의 재산권 보호 등을 고려하여 교회에서 손양례집사님 양해를 받아 정식 문을 만들고 그 대신 '도로변 위험 해결까지 주민통행만 임시허용 - 1017 토지 主'라는 표시판을 달고 하수구 난간까지 만들고 앞으로 매월 사용료를 2만원 정도라도 드리려고 합니다. 사용료는 손집사님 토지가 타인 이용빈도에 따라 도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함이며 은행구좌로 입금하면서 '길사용'이라고 이름을 표시하고 교회 장부에 똑똑하게 기록하며 표시판을 만들고 사진을 촬영하여 뒷말 없도록 조처했습니다. 시공-안응규 유영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