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김명선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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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명선의 경우

2011.12.25 " 0 6 2022.05.12 14:32
 

1. 어제 상황
매주 토요일에는 여반 전용 시설을 이용하며, 보호자가 꼭 동반을 합니다.
어제는 갑자기 온 몸이 굳어 지고 의식이 없어 진 상태가 되었는데 아무도 이상한 상태를 느낄 수 없었고, 지나 가는 사람이 슬쩍 건드리자 그대로 나무 토막처럼 넘어 지면서 샤워기에 안면이 부딫혔습니다. 다행히 외상은 피했으나 시설의 종사자와 저희 보호자가 바닥에 눕혀 놓고 응급 조처를 했습니다. 흔들고 깨우고 말을 시켜도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공공시설 바닥에 대변을 실수했습니다. 씻기고 옮기고 바닥에 실수한 것을 치우느라고 여반 시설이 소동이었고 아주 극단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나중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보호자도 사색이었습니다.

2. 이해 요청
그 동안도 늘 이런 상황이 상존하기 때문에 항상 보호자가 떨어 질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 교인에게는 일일이 이런 설명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요약해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는
'옆에서 순간도 빠지지 않고 지켜 보면 별 문제가 없는데, 눈을 떼면 순식간에 어떤 일이 벌어 질지 모르는, 좀 특별한 경우'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 지는 아찔한 순간도 있는 정도'
라고 해 주셨으면. 여반이고 아는 사람이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서울 나들이 가는 줄로 오해할 분이 계실까 해서 사전에 변명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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